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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민안전처 ◇승진 <총경급>△해양수색구조과 이천식 △부안서 기획운영과 박종묵 △해양장비기획과 서정원 △인천서 경비구조과 김환경 △해상수사정보과 김태균 △해양안전과 채수준 △해양경비안전총괄과 이종욱 △안전감찰담당관실 김평한 △해양경비안전총괄과 하태영 △해양항공과 임재수 △수상레저과 박형민 ◇전보 <총경급> △해양경비안전총괄과장 이명준 △해양경비과장 김종욱 △해양안전과장 김용진 △해양수색구조과장 정봉훈 △수상레저과장 전담직무대리 박형민 △해상수사정보과장 강성기 △해양장비기획과장 김영모 △해양장비관리과장 전담직무대리 이종욱 △해양항공과장 박상식 △해양정보통신과장 최정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전담직무대리 이천식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장인식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임근조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5도 특별경비단 TF단장 백학선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전담직무대리 임재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김영암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 박재수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김태균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 전담직무대리 조윤만 △보령해양경비안전서장 조석태 △태안해양경비안전서장 정태경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 김두형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 황준현 △군산해양경비안전서장 채광철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 서승진 △창원해양경비안전서장 양동신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 오윤용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 김인창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장 이재두 △동해해양경비안전서 5001함장 전담직무대리 김환경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5002함장 전담직무대리 박종묵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인재개발과장 류재남 △해양경비안전본부(국방대 교육) 이진철 △해양경비안전본부(국립외교원 교육) 이강덕 △해양경비안전본부(경찰대 교육) 서정원 ○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정보보호팀장 전태호 △심사1담당관실 남영안 <서울지방국세청>△조사3국 조사1과 정희진 △조사4국 조사3과 박행열 △국제조사관리과 김동현 △국제조사2과 이태호 <중부지방국세청>△개인납세2과 정순범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지순 △조사2국 조사2과 이효성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영윤 △조사3국 조사2과 김용환 △조사4국 운영지원팀장 김운걸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황문호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방기천 <대전지방국세청>△전산관리팀장 이강수 <광주지방국세청>△송무과장 최재훈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정 호 <대구지방국세청>△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신영재 <부산지방국세청>△전산관리팀장 이호민 △조사1국 조사1과장 강역종 △조사1국 조사2과장 이동준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구본윤 △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이민수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배민규 ◇기술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송영주○중소기업청 ◇임용 <과장급(일반임기제)>△기획조정관실 고객정보화담당관 서기관 한규헌 ○주택도시보증공사 ◇전보 <팀장>△금융기획실 팀장 황성태 △보증이행처 팀장 형재우 △기금기획실 팀장 위광신 △서울북부지사 팀장 석형일 △전북지사 팀장 김기태 △서울서부관리센터 팀장 전정희○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보 <팀장>△무선급전연구팀장 이장무 △하이퍼튜브(HTX)연구팀장 이관섭 △지능형제어통신연구팀장 이재호 ○서울신용보증재단 ◇전보 △중부지역본부장 정동욱 △동부지역본부장 김상호 △남부지역본부장 신용호 △강동지점장 엄창석 △전략기획실장 주승휴 △시정협력추진단장 왕인석 △보증지원부장 임광수 △자영업지원센터장 김태웅 △도봉지점장 박대원 △영등포지점장 박창진 △구로지점장 구자견 △금천지점장 박창원 △송파지점장 김재진 △전산지원부장 최승일 ○교통안전공단 ▷전보 △경영지원실장 최상형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강동수 △기획조정실장 박상언 △정보전략실장 곽일 △검사전략실장 배진민 △연구기획실장 박용성 △결함조사센터장 남궁석완 △연구개발센터장 강병도 △중부지역본부장 권기동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오순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이상훈 △인천지사장 서종석 △경기북부지사장 송병호 △충북지사장 김지우 △경남지사장 이판석 △울산지사장 송인길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박웅원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신양철 △감사처장 한재혁 △전략기획처장 민승기 △예산처장 신재용 △정보운영처장 이장규 △자동차정보처장 가두현 △운영지원처장 임종필 △교통안전교육처장 최경임 △자격관리처장 유연춘 △교통복지처장 고상철 △철도승인처장 최양규 △철도기술처장 김성하 △항공교통안전처장 김용석 △항공시험처장 김원호 △검사기준처장 강성열 △검사운영처장 김은석 △검사연구처장 최수광 △특수검사처장 고영선 △교통안전연구처장 최병호 △교통빅데이터센터장 배중철 △결함조사처장 최광호 △인증검사처장 이광범 △첨단안전연구처장 이재완 △친환경연구처장 류기현 △전장연구처장 배중호 △자율주행연구처장 신재곤 △서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종우 △경인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영순 △중부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조경수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박희용 △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김동찬 △호남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조시영 △호남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허남규 △인천지사 안전관리처장 원광연 △경기북부지사 안전관리처장 장재필 △경남지사 안전관리처장 이정기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창헌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이중재 △성산검사소장 류익희 △노원검사소장 김영수 △구로검사소장 김동연 △서수원검사소장 한상윤 △부천검사소장 김승일 △고양검사소장 이정배 △수성검사소장 임병환 △이현검사소장 임재곤 △해운대검사소장 김규식 △창원검사소장 이향규 ○안국약품 ◇이사 △생산사업부 김도경 △마케팅1사업부 김진권 △마케팅2사업부 배경득 △경영지원2실 김선엽 △개발실 강영수 △도매팀 고대승 △도매팀 류재진 △도매팀 차태현 ○한국화이자제약 <전무>△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아시아태평양지역 뉴 클러스터 대표 신동우 <상무>△의학부 총괄 및 IM 사업부 의학부 대표 강성식 △인사부 총괄 이은미 △PIH I&I 사업부 한국 대표 김희연 △PIH CH 사업부 마케팅 총괄 김유섭 △PIH IM사업부 영업 총괄 송두수 △PEH 의학부 총괄 권용철 △PEH 영업 MEGA팀 총괄 예민수 <이사>△PIH IM 사업부 마케팅 총괄 김희정 ○다쏘시스템 <전무>△경영지원본부 장영주 <상무>△대기업영업사업본부 박범수 △시뮬리아 브랜드 박원진 △컨설팅서비스 이재이 △R&D센터 아비쉑 티와리○OK저축은행 ◇임원 선임 △영업본부 상무 유병철 △경영지원본부 이사 이상준 ○세종대학교 ◇교무위원 등 보직 임명 △행정부총장 겸 교학부총장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김승억 △생명과학대학장 바이오융합공학전공 교수 이나경 △전자정보공학대학장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박상식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 백성욱 △창업지원센터장 컴퓨터공학과 교수 박우찬○MBC플러스 <광고본부>△광고센터장 장세종 △광고전략팀장 조원호 △광고3팀장 이준표 △특임센터장 남현우 ○머니투데이 <승진> △마케팅본부장(전무) 윤병훈 △광고국장 김준형 △광고국 부국장 김재억 △광고국 부국장대우 문성일 △정치부장(직대) 박재범 △사회부장(직대) 김익태 △중견중소기업부장(직대) 임상연 <전보> △통합뉴스룸1부장(부국장대우) 서정아 △산업1부장 오동희 △산업2부장 채원배 △증권부장 송기용 △국제부장 이승형 △건설부동산부장 지영한 △VIP뉴스부장 신혜선 △문화부장 배성민○매일일보 △총괄부사장 김춘식○경북도민일보 △편집국장 직무대리 장상휘
2017.01.04 I 이지현 기자
  • 엑셈, 정부과제 잇단 수주…AI·빅데이터 사업 본격화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엑셈(205100)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공지능(AI) 사업과제인 ‘생산성 최적화 및 심리스(Seamless) 설비운영을 위한 인공지능기반 제조상황 진단·예측 시스템 개발’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3년에 걸쳐 연구개발비 총 48억원을 지원받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잡상황에 대응하는 제조 진단과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산업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김병곤 빅데이터·인공지능 사업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정부기관이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업 육성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차기 사업에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며 “인공지능을 통한 국내 제조 기업의 생산성 최적화가 목표로 반드시 성공해 제조업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사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39일 발표한 정부의 ‘2017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인공지능 시장 규모는 약 1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AI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해 200억원을 투자해 10개 이상의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빅데이터 사업에 진출한 엑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 개발을 진행 중으로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지능형·맞춤형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지난 미래창조과학부의 엑소브레인(Exobrain) 인공지능과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과제 등에 이어 정부 과제를 연속으로 따내고 있다.조종암 대표는 “이번 수주는 그동안 집중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의 한 단계 진일보된 성과”라며 “과제를 통해 확보된 핵심 기술을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인 플라밍고에도 적용해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01.04 I 이명철 기자
 2017년 정책 1순위는 일자리 창출이어야
  • [목멱 칼럼] 2017년 정책 1순위는 일자리 창출이어야
  • [김홍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다. 세계는 고용경제문제를 필두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격변의 한해를 예고하고 있다. 우리의 영원한 우방국 미국의 대선에서 친보수적 성격의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비롯하여, 대통령 탄핵이라는 커다란 사건이 발생하였다. 최근 지구촌 사회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자국 경제의 주축인 고용경제를 위한 일자리 창출이 국가정책의 정점에 놓여 있다. 이처럼 고용경제와 일자리가 지구촌사회의 관심사로 부상하게 된 배경에는 직업생활이 개인의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 단위이자, 국가동력을 움직이는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소비의 주체인 개인의 경제활동이 위축되거나 무너져 버리면 국가경제 및 국가의 존립은 무너져 버리게 된다. 이런 이유로 최근 지구촌 사회는 고용과 실업의 양면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끊임없는 정책적인 노력과 학문적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대안과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대통령 탄핵이라는정치적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청년실업과 고용경제 관련 문제는 근본적인 성격이 다르거니와 단 시일 내에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니다. 기업들의 구조조정 및 생산효율화와 더불어 발생한 기업들의 구조적 문제와 포퓰리즘에 기초한 정부정책의 일관성 결여로 여전히 우리 사회의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의 성패에 따라 국내 경제는 또 한 번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최근 들어 더욱 복잡하게 연결된 가상의 세계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으로 고용경제 및 일자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신 패러다임인 ‘4차 산업혁명’의 확대로 인하여 미래를 예측하기가 힘든 고도의 불확실성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다.정부가 21세기 인류사회가 요구하는 수준 높은 노동생활의 질(QWL. Quality of Working Life) 향상을 위한 선진 취업문화 정책 확립과 진로 문화 정립에 기여하는 실용적인 정책이 더욱 절실해 지는 이유이다. 이는 인류가 지향하는 행복과 안녕에 가장 근접된 사안이자, 분야인 만큼 사회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매주 중요한 이슈가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올해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 한다. 또다시 반복되는 정책들로 사회적 혼란을 겪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고용경제 주체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일자리를 줄 수 있는 정책과 함께 국가와 기업, 대학과 사회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공통 관심영역이 있는 정책들이 나와야 할 것이다.향후 정부나 기업들은 고용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실용적인 정책 연구 및 시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다양성에 근거하여 다양한 취업관련 공적 사업영역의 혜택은 고용창출의 주체자인 정부와 기업, 대학과 우리사회에 직접적으로 환원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정부는 고용경제를 연구하고 있는 학회나 연구소를 통해 취업과 진로 전문가들을 활용하여 정책의 실효성 검증과 함께 사회적 비용을 줄여 모두가 이로운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다.
2017.01.04 I 이민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KTB금융그룹 ◇승진△비서실 최희용 △경영지원본부 전수광 △영업추진팀 현재욱 △자산운용센터 정호영 △SF사업팀 이호림 △프로젝트금융2팀 이상균 △경영혁신팀 김성우 △강남금융센터1지점 오진승 △기업금융1팀 전신웅 △부동산금융팀 김영기 △구조화금융팀 전진우 △자산운용팀 김지만 △강남금융센터3지점 정현민 △채권영업1팀 신준호 △채권영업1팀 김봉철 △재무팀 이은주 △영업추진팀 정용석 △Amy Yeh < KTB네트워크 상무>△정도 △고병철 △신태광 △경영관리본부 박정완 △KR&C채권본부 나종옥 <나라대부금융 부장>△대부사업1부장 이형식 △대부사업2부장 이경훈 ◇보임 △기업분석1팀장 이혜린 △기업분석2팀장 이충재 △매크로팀장 채현기 △기획부장 박재표 △IT지원실장 박상국 △경남지사장 최강용 △광주지사장 김현 △광주지사(전남사무소) 사무소장 김제복 <나라대부금융>△경영관리부장(대행) 전광호 <더줌자산관리>△최고마케팅책임자(CMO) 하순봉○인제대 부산백병원 ◇전보 △진료부원장 이연재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정재일 △기획실장 이가영 △교육수련부장 정해웅 △홍보실장 정대훈 △응급실장 김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김상진 △QI실장 이근무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동부하이텍 ◇상무 승진 △김기용 상우공장 공정관리팀장 △전종빈 제품기술팀장 △강순경 PI 팀장 △권종혁 Command팀장 △송재관 상우공장 제조기술1팀장 △신용철 미국법인장 △이일호 구매물류팀 구매파트장○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승진 <전무>△장지인 재무지원본부장 수석 전무 △정재화 사업부장 전무 <상무>△조지호 영업본부장 상무 <이사>△고윤진 기획본부장 이사 ○르노삼성자동차 ◇승진 <부사장> △제조본부 이기인 <상무>△R&D본부 시스템엔지니어링 담당 최성규 <이사>△R&D본부 파워트레인담당 임석원 △R&D본부 프로젝트담당 송상명 △영업본부 비즈니스채널담당 김근회 △구매본부 구매담당 김종훈 △제조본부 생산담당 강준호○코스메카코리아 ◇승진 <부사장>△중국법인 박선기 <전무>△경영기획실 김기현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준철 △마케팅사업부 유승욱 △스킨케어제품연구소 이영하 △중국법인 부선종 <상무>△경영지원사업부 이창원 △메이크업제품연구소 조현대 <이사대우> △경영지원사업부 김덕기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상현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황현숙 △마케팅사업부 최유정○요진건설산업 ◇승진 <상무>해외영업본부 배복희 <이사>△해외영업본부 미얀마사업부 손종우 <부장>△건설사업본부 건축부 김주회 △자재부 이달헌 △재무회계본부 회계부 배기호 △건설사업본부 안전 · 환경부 김태연 △건설사업본부 기술영업부 천상필 ○수출입은행 ◇승진 <부서장급>△인사부 운영지원팀장 안상훈 △투자금융실장 전선준 △시흥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배성규 △기술환경심의실장 조장래 △울산지점장 이종복 △상해사무소장 이재홍 △이란주재원 백태준 △인사부소속 부장 정두화 △인사부소속 부장 이종성 △인사부소속 부장 김태식 ◇전보 △인프라금융부장 주상진 △산업혁신금융부장 류순식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조용민 △중소중견금융1부장 정호섭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정익채 △무역금융실장 박경순 △전대금융실장 김용몽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이태균 △경협지원실장 손승호 △경협사업2부장 이기호 △남북경협실장 서석형 △여신감리실장 류창열 △국제투자실장 안종혁 △해외인프라수주ㆍ투자지원센터장 이윤관 △경영혁신실장 홍순영 △부산지점장 조영조 △대구지점장 손영환 △창원지점장 강봉석 △대전지점장 이웅기 △양곤사무소장 이태용 △수은영국은행 사장 김호준 △수은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옥영철 △기업구조혁신실소속 부장 장익환○IBK투자증권 ◇승진 <부사장>△캐피털마켓 사업부문장 이영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직변경 <실장급>△인구정책연구실장 정경희 △글로벌사회정책연구센터장 노대명 <센터장>△인구영향평가센터장 원종욱 △연금연구센터장 우해봉 <팀장>△사회보장교육팀장 이상영 △사회보장운영연구팀장 정홍원 △국제사회정책연구팀장 이소영 △국제동향팀장 류정희 △빅데이터연구팀장 오미애
2017.01.03 I 박철근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2일 (오후)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이정현 새누리 전 대표 탈당 이정현, 탈당의 변 “저를 디딤돌 삼아 당이 화합해야” -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2일 탈당 직전 정우택 원내대표에게 “나를 디딤돌 삼아 당이 화합하고 화평하도록 지도력을 발휘해달라”며 탈당 소회를 밝혀.◇ 2017 경제계 신년사신년사로 본 올해 통신시장…‘격한 변화’ 예상 - 2017년 정유년 통신 시장은 개인 간 통신을 넘어 사물인터넷(IoT)이나 IPTV를 기반으로 하는 홈 솔루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커넥티드카 등 신시장 개척이 화두가 될 전망.◇ AI, 피해 현황‘7일 작전’ 선포한 黃 대행 측 “AI 신고건수 대폭 감소” 자평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선포한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7일 작전’ 기한이 임박. 황교안 권한대행 측은 2일 정부의 노력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자평.◇ ‘4차 산업혁명’이 온다건설업계 CEO, 새해 경영화두 ‘내실’.. 4차 산업혁명 주목 - 2일 신년사를 발표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에 따르면 올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여건 속에서 외형 성장을 자제하면서 재무안정성 등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는 분위기가 역력.◆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정유라정유라 잡은 특검…이대·승마비리 수사 급물살(종합) - 2일 경찰에 따르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돼.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비리 및 승마비리 등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 박지만박지만 회장 비서실 직원 사인은 ‘심근경색’…警 “타살혐의 없어” - 2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주씨의 사인을 ‘심근경색’이라고 결론 내려.◇손지창테슬라, 손지창 차량 급발진 사고 관련 “차량 결함 아니다”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배우 손지창 씨의 급발진 소송 제기 사실과 관련해 2일 공식입장 자료를 내고 차량에는 결함이 없다고 주장.◇ 이완영 덴마크이완영, ‘정유라 만나기 위해 덴마크 출국?’… “국내에 있다!” -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2일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만나기 위해 덴마크로 출국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
2017.01.02 I 김병준 기자
신년사로 본 올해 통신시장…‘격한 변화’ 예상
  • 신년사로 본 올해 통신시장…‘격한 변화’ 예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017년 정유년 통신 시장은 개인간 통신을 넘어 사물인터넷(IoT)이나 IPTV를 기반으로 하는 홈 솔루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커넥티드카 등 신시장 개척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황창규 KT(030200) 회장의 연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통신업의 경륜을 쌓은 황 회장과 그룹의 핵심 임원인 박정호 SK텔레콤(017670) 사장, 권영수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의 속도감 있는 책임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2일 통신3사 CEO가 밝힌 신년 화두만 봐도 ‘다른 목표와 새로운 시각의 성공전략(황창규 회장)’, ‘당당한 1등과 글로벌 협업을 통한 새판짜기(박정호 사장)’, ‘자기 자신을 이기는 앞선 개척정신(권영수 부회장)’ 등 혁신과 변화의 키워드가 많았다.지난해 최대 화두였던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 시도를 뛰어넘는 글로벌 M&A나 공격적인 연구개발(R&D)투자가 이뤄지는 가운데, 기존 유·무선 통신 및 IPTV 가입자 시장에선 치열한 전쟁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2일 아침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 사옥에서 황창규 회장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떡, 과일로 구성된 응원선물을 전하고 있다.◇통신3사, 성장 동력서 서로 1등 하겠다황창규 KT 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회사, 미디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통신이라 하면 이동통신부터 연상하는 틀에서 벗어나 ‘통신은 곧 혁신기술’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KT는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신임 사장은 혁신과 상생의 1등 리더십을 바탕으로 산업의 새로운 ‘판’을 만들고 글로벌 톱으로 거듭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이 되자고 했다.그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보틱스, 퀀텀 기술 등 새로운 ICT영역에서도 ICT 맏형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톱 기업들과 건설적인 협력을 통해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New ICT 새판 짜기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스스로 누구보다 강해진다면 경쟁사는 감히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 단언했다.그는 “통신시장은 우리가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신규 사업의 기회가 분명히 있다”고 전제한 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PTV 등의 분야에서 일등의 꿈을 이루자”고 밝혔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이 시무식을 마친 뒤 구성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사장 오른쪽에 전환희 SK텔레콤 노조위원장과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모습이 보인다.◇기존 시장 포기 못해…전쟁 예고하지만 3사 CEO 들은 모두 현재 주력 시장에 대한 한계 돌파와 성과 주의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황창규 KT 회장은 “시장점유율 확대가 한계에 봉착한 유선 서비스와 외부 환경에 의해 정체나 마이너스 성장의 위험에 처한 무선 서비스 등에서 당면한 한계를 확인하고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신임 사장은 이동통신 경쟁을 철저하게 고객 관점으로 재정의해야 한다면서 “진정한 1등이란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당당한 것이야 한다”고 주문하는 등 ‘제2의 SK텔레콤 르네상스’를 요구했다.권영수 LG유플러스은 “기존 사업은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면서도 “필요한 것은 일등의 자신감이며 한계를 지워버릴 열정과 강한 의지”라고 강조해, 통신사업에서도 새 역사를 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시무식에서 연설 중인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 관련기사 ◀☞ [신년사]박정호 SKT 사장 "글로벌화로 ICT 새판짜기 주도"☞ [신년사]황창규 KT 회장 “지금과 다른 혁신기술 1등 기업에 도전”☞ KT 인사 임박..황창규 회장 연임가능성 높아☞ [신년사]권영수 LG U+ 부회장 “자신을 이기는 게 일등 비결”
2017.01.02 I 김현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신한은행 ◇신규선임 <본부장> △기관고객1본부장 이병철 △외환사업본부장 정지호 △IB본부장 권태엽 △영업추진2부 본부장 김인기 △기업여신심사부 본부장 김석주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이상용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정만근 △영업추진 1그룹/2그룹 본부장 박광옥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조석환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최상열 △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이희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SBJ은행 부사장(본부장급) 내정) 전필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본부장급) 내정) 곽우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본부장급) 내정) 변상모 △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장 이건희 ◇재선임 <본부장> △기관고객2본부장 이재석 △스마트혁신본부장 양진규 △CIB그룹 본부장 신연식 △디지털전략본부장 조대희 △소비자보호본부장 최현섭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이형락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권순섭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윤보한 △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김혜민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양광우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김성우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전재원 △신한인도본부장 김역동 ◇전보 <본부장> △영업기획부 본부장 윤봉선 △SunnyBank사업본부장 임준효 △ 디지털금융본부장 강형석 △영업추진1부 본부장 서용근 △글로벌영업추진부 본부장 서태원 △여신지원본부장 이재학 △신탁사업부 본부장 김진영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백홍근 △CIB그룹 본부장 배승훈 <부서장> △개인고객부장 안효열 △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준영 △SOHO고객부장 오한섭 △빅데이터센터장 김지현 △미래설계센터장 겸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공대원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고준석 △일임자산운용부장 김지욱 △기업고객부장 이승렬 △외환업무지원부장 박현주 △외국인투자사업부장 황대규 △CIB사업부장 정태승 △채널전략부장 문봉기 △SunnyBank운영부장 고용철 △스마트론센터장 임귀관 △산업기술평가실장 예준배 △여신관리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스마트혁신센터장 김회상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윤홍 ◇신규선임 <신한금융지주 본부장> △글로벌전략팀 담당 본부장 겸 글로벌전략팀장 노용훈 △전략기획팀 담당 본부장 겸 전략기획팀장 최현지 <신한캐피탈 본부장> △본부장 김관명 ◇재선임 <신한캐피탈 본부장> △본부장 전호근 △본부장 이용동 ○KB국민카드 ◇승진 <부장> △가맹점마케팅부 이용섭 △미래사업부 권철 △전략기획부 동영철 △경영관리부 송효영 △글로벌사업부 윤은섭 △회원심사부 이정곤 △정보개발부 정옥영 △프로세스운영부 박경수 △고객가치부 제창희 <지점장> △원주지점 이경수 △목동지점 박진욱 △대전지점 이성한 △청주지점 황상만◇전보 <지역본부장> △서부지역본부(영업부) 권순형 <부장> △마케팅부 백성식 △고객서비스부 한성욱 △디지털마케팅부 임영권 △디지털채널부 이해정 △신용관리부 서영덕 △리스크관리부 서은수 △IT상품개발부 권혁운 △총무부 최상규 <지점장> △강동지점 최엄문 △노원지점 박기자 △안양지점 이랑숙 △수원지점 제갈훈 △분당지점 윤영수 △영등포지점 조용국 △마포지점 장병곤 △일산지점 천영국 △제주지점 김효순 △울산지점 박기종 △대구지점 송두식 ○AIA생명 ◇선임 <부문장> △IT부문 전진홍 △재경부문 박재성 <팀장> △재무기획팀 이시형 △재무회계팀 신풍식 △계리기획팀 장정아 △Vitality팀 이중호 △IT보안/기획팀 박상곤 △IT개발1팀 이인숙 △계약서비스팀 이원희 △PA영업인재채용팀 최용귀 △DM영업추진팀 김현숙 ◇전보 <팀장> △전사전략팀 송진희 △IT개발2팀 조순권 △클레임/SIU팀 이경자 △고객컨택센터팀 임상진 △제휴/사업개발팀 임상범○방위사업청 ◇신규 임용 <과장급> △해상지휘통제감시사업팀장 양종휴 △잠수함사업팀장 최회경 △M&S사업팀장 길계호 ◇전보 <과장급> △표준기획과장 김재만 △고속함사업팀장 김상희 △탄약사업팀장 이찬규 △회계팀장 유향미 △군수정보관리팀장 최영만 △국제부품계약팀장 조준현 △지상유도무기원가분석팀장 채종옥 ○국민안전처 ◇전보 <소방정>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이지만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소방상황센터장 김경진 △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 임정수 △소방정책국 소방제도과 이영팔 △중앙소방학교 교육지원과 임원섭 △ 중앙119구조본부 기획협력과장 김영돈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김태한○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이재경○병무청 ◇전보 <국장급>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홍승미 <과장급> △경남지방병무청장 최성원 △제주지방병무청장 김재근○산업연구원 ◇전보 △감사부장 이건우 △산업경쟁력연구본부장 정은미 △서비스산업연구본부장 조현승 △기업생태계연구본부장 박문수 △국제산업통상연구본부장 김계환 △산업통계분석본부장 이진면 △중국산업연구부장 조철 △4차산업혁명연구부장 장윤종 △방위산업연구부장 장원준 △에너지산업연구부장 전재완 △국제협력부장 주동주 △기획조정본부장 박재곤○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정진규○건설근로자공제회 ◇전보 <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조인환 △사업운영본부장 임준택 △자산운용본부장 한정수 <지사장> △서울지사장 서봉현 △경인지사장 김윤식 △대전지사장 백종진 △부산지사장 이재금 △대구지사장 최창석 △광주지사장 나세준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급> △홍보실장 박상환 △개인정보비식별조치지원센터장 노명선 <팀장급> △암호기술팀장 박해룡 △차세대인증보안팀장 백종현 △보안기술확산팀장 유동영 △IoT보안기술팀장 박창열 △인터넷주소센터장 조진현 △개인정보제도팀장 차윤호 △스팸대응팀장 봉기환 △청렴감사팀장 조찬형 △ 블록체인확산지원TF장 민경식 △비상계획관리반장 김영태 ○한국학중앙연구원 △기획처장 이길상 △교학처장 서호철 △한국문화교류센터 소장 양영균 △해외한국학지원실장 신정수○중소기업진흥공단 ◇전보 <부서장> △홍보실장 양동민 △기획조정실장 이성희 △인재경영실장 최천세 △혁신전략실장 이창섭 △기금관리실장 김병수 △고객행복실장 이종철 △성과관리실장 이태연 △정보관리실장 권오윤 △리스크관리처장 김정열 △국제협력처장 천병우 △창업기술처장 이승지 △성과보상사업처장 김이원 △중소기업연수원장 구재호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김필섭 △서울동남부지부장 박충환 △서울북부지부장 이용석 △인천지역본부장 김창철 △인천서부지부장 석동인 △경기동부지부장 전원찬 △경기서부지부장 홍병진 △경기북부지부장 정연모 △충북지역본부장 김성환 △충북북부지부장 서지원 △전북지역본부장 김형수 △전북서부지부장 신기철 △전남지역본부장 채무석 △전남동부지부장 김종균 △대구지역본부장 조정권 △경북동부지부장 황의경 △경북남부지부장 김종기 △울산지역본부장 김대규 △경남지역본부장 김상만 △경남서부지부장 김정원 △칭다오중소기업지원센터장 유권호 △미국중소기업지원센터장 박선곤 <팀장> △감사실 송승훈 △기획조정실 문현선 △기획조정실 조남준 △혁신전략실 우철웅 △혁신전략실 황석진 △성과관리실 배경화 △성과관리실 정지창 △정보관리실 심민수 △기업금융처 장익정 △융합금융처 류치문 △재도약성장처 최학수 △재도약성장처 최득룡 △리스크관리처 황인탁 △수출지원처 정동호 △수출지원처 전상규 △국제협력처 김용주 △국제협력처 전병원 △기업인력지원처 김병극 △창업기술처 이부희 △성과보상사업처 박성삼 △성과보상사업처 안용태 △중소기업연수원 김근영 △중소기업연수원 이승희 △대구경북연수원 박길원 △ 부산경남연수원 김희수 △청년창업사관학교 여재호 △수도권경영지원처 허재영 △수도권경영지원처 박유찬 △ 서울지역본부 권흥철 △서울지역본부 김재균 △서울북부지부 김영대 △인천지역본부 유신재 △인천서부지부 김성희 △경기지역본부 윤용일 △경기지역본부 임동환 △경기북부지부 모혜란 △강원지역본부 이성천 △서부권경영지원처 유창욱 △서부권경영지원처 배상태 △충남지역본부 이지우 △충남지역본부 심광보 △충북지역본부 김종원 △충북지역본부 박수석 △전북지역본부 김춘근 △전북지역본부 박은숙 △광주지역본부 전용호 △광주지역본부 윤영회 △전남지역본부 유명수 △동부권경영지원처 이명기 △대구지역본부 안상근 △대구지역본부 유현종 △대구지역본부 박성환 △경북지역본부 오기철 △경북지역본부 남상래 △부산지역본부 이진원 △경남동부지부 한상기 △경남서부지부 이용수 ○우정사업본부 ◇승진 <부이사관(3급)> △박진상(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장) ◇전보 <3급> △우편정책과장 최상규 △보험기획과장 이동명 △보험대체투자과장 김도균 △서울강남우체국장 박진상 <4급> △우편집배과장 김군현 △예금자금과장 진봉준 △정보기반과장 최용록 △예금정보과장 구영섭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호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이성천 △광화문우체국장 박상태 △서대문우체국장 김찬수 △동대문우체국장 김영일 △서울광진우체국장 윤성전 △서울관악우체국장 정원주 △서울동작우체국장 김훈웅 △서울용산우체국장 이상욱 △서울노원우체국장 김철수 △동서울우편집중국장 오광수 △서울구로우체국장 장영화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노재 △인천남동우체국장 권혁운 △남인천우체국장 송영식 △부평우체국 홍동호 △동수원우체국장 주동율 △화성우체국장 조현호 △의정부우편집중국장 김두희 △파주우체국장 황진국 △포천우체국장 이희성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규영 △부산금정우체국장 오형근 △부산사하우체국장 성환일 △북부산우체국장 변주용 △부산연제우체국장 김무갑 △울산우체국장 조한섭 △남울산우체국장 차상호 △마산우체국장 배철주 △진해우체국장 오정국 △동부산우체국장 우원식 △공주우체국장 정종춘 △서산우체국장 김순복 △충청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 안재수 △광양우체국장 우순만 △나주우체국장 황백만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오일태 △북대구우체국장 이건호 △대구달서우체국장 박중녕 △대구수성우체국장 김종환 △경산우체국장 최무열 △영주우체국장 박종욱 △상주우체국장 이상희 △경북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 차진용 △동전주우체국장 김병기 △정읍우체국장 김재평 △김제우체국장 곽근찬 △원주우체국장 홍순희 △속초우체국장 송준현 △강원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 김영식○경향신문 ◇승격 <국장>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용채 △재경팀장 김수곤 <부국장> △편집국 스포츠부 선임기자 김경호 △편집국 제작지원팀 정석모 △미디어전략실 정보기술팀장 김정원 △독자서비스국 수도권1팀 이응준 △출판국 주간경향부 선임기자 원희복 <부장> △편집국 정치부 이용욱 △편집국 정책사회부장 송현숙 △편집국 전국사회부 백승목 △편집국 문화부 박경은 △사진부 이석우 김영민 △미디어전략실 정윤휘 △경영지원국 시설관리팀 이웅철 △윤전국 윤전1팀 옥광덕 △윤전국 윤전2팀 신오식 △윤전국 기술관리팀 이순훈 △독자서비스국 지방팀 박상열 △광고국 광고1팀 봉송근 ◇승격 및 보직변경 <부장> △편집국 탐사보도팀 박주연 △독자서비스국 수도권2팀장 노상호
2017.01.01 I 한정선 기자
인공지능(AI) 사회, 정부 준비는?
  • [2017 경제정책]인공지능(AI) 사회, 정부 준비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2.6%로 저성장이 예상되면서, 전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절실하다. 정부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지능정보기술이 신규매출이나 비용절감, 소비자 후생, 일자리 변화 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내년 2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기 위한 ‘제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또 최근 ‘제8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위원장 황교안 국무총리) 심의·의결(서면회의)을 통해 범정부「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확정했다.지능정보기술이 보편화되면 노동시간 중 49.7%가 자동화로 대체돼 일자리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국가적으로 잘 대응하면 데이터 분석가 등 지능정보기술 분야 신규 일자리 약 80만개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다.유일호(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부처 장관들이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 경제정책 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인호 국토교통부 장관,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유 부총리,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다음은 정부가 공개한 기술개발, 산업정책, 교육·고용·복지 분야의 대응책이다.◇글로벌 수준의 기술 기반 확보① (대규모 데이터 기반 구축) 공공데이터는 기계가 학습 가능한 형태로 전면 전환해 개방(2018년~), 데이터거래소 구축, 데이터전문 서비스기업 확대(2020년 100개)② (지능정보기술 확보) 지능정보기술 선점 위한 전략적 R&D 투자, AI 및 ICBM 핵심기술 개발 및 고도화, 차세대 기술인 양자컴퓨팅 및 뉴로모픽칩 연구 ③ (초연결 네트워크 환경구축) 5G 및 기가인터넷 서비스 상용화(2020년~)하여 4차 산업혁명 가속화, IoT 등 신규 NW 구축시 진입규제 개선(2017년~), 해킹 원천 차단(지능사회 신뢰 제고)하는 양자암호통신 단계적 도입(2020년~)◇전 산업의 지능정보화 촉진④ (공공서비스영역 선제 활용) 전장 전력(국방), 지능형 범죄대응(경찰), 행정복지 서비스(복지, 행정), 미래형 교통 유통(국토)에 지능정보기술 선제 적용(2017년~)⑤ (생태계 조성 위한 민간 혁신파트너) 새로운 서비스가 손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대규모 실증 테스드 베드 조성 및 규제 샌드박스 도입 추진지능정보 기반산업분야 창업성장 지원(매년 펀드 천억 이상) 및 AI 혁신제품 초기시장 창출 위해 공공구매제도 활용(2018년~)⑥ (지능형 의료서비스) 의료 분야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10만명 코호트 구축, 지능형 헬스케어 로봇(간호간병로봇 등) 개발(~2022년) 및 개인 맞춤형 진단 치료기술 개발(4D 바이오프린팅 기술 등 ~2025년)⑦ (제조업 디지털 혁신) 제조업 재도약을 위해 제조 CPS 개발 보급(2017년~) 및 로봇(4년간 민관 천억원 이상 투자) 및 3D 프린팅 등 스마트 제조기반 마련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이란 실제 제조공정을 사이버 공간에 재현하여 사이버상의 빅데이터 처리 결과에 따라 제조공정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사회정책 개선을 통한 선제적 대응⑧ (교육) 지능정보사회 대비 SW 및 STEAM교육 대폭 확대, 고교 학점제 도입 및 지능정보산업 이끌 지능정보영재 5만명 조기 양성(2017년~)⑨ (고용) 유연근무제 확대 등 탄력적 노동시장 재편(근로기준법 개정, 2017년~), 부문간 일자리 이동지원 서비스 고도화(창업.취업지원, 역량강화 등), 신산업·신직업 전문인력 양성(매년 3천명 석박사급 인력 공급, 2017년~)⑩ (복지) 취약계층 어려움(배변, 이동 등) 지원 위한 복지분야 지능정보 기술개발, 실직·전직에 대비한 실업급여·기초연금 점진적 확대(2017년~) 등⑪ (법제도)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 등을 통한 기본법 마련, 신규 법적이슈 연구 및 지능정보기술 윤리헌장 제정 추진(2018년)인공지능의 사고 발생시 책임 소재, 로봇의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인정 여부 등 ⑫ (역기능) 사이버 위협, AI 오작동 등 기술적 위협에 대비한 사이버보안센터 구축(2017년~) 및 지능정보SW 안전성 평가체계 마련(2018년) 등정부는 4차 산업혁명은 기술발전으로 촉발되며,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를 초래하므로 총리 주재 정보통신전략위원회(ICT 특별법)를 중심으로 추진키로 했다.또 범국가적 대응을 위해 입법부·행정부·사법부가 참여하는 포럼을 구성하고, 실무 지원은 총리 훈령에 근거해 운영 중인 범부처 지능정보사회추진단(기재·교육·미래·행자·산업·고용부 참여)에서 지속 지원(2016년 9월~)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2017 경제정책]지능정보사회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
2016.12.29 I 김현아 기자
  •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장 전보 △기획조정실(본부)장 김덕수 △급여보장실(본부)장 장수목 △요양운영실(본부)장 김백수 △부산지역본부장 김선옥 △대구지역본부장 이익희 △광주지역본부장 김상채 △대전지역본부장 임재룡 △경인지역본부장 박국상 ◇1급 승진 △서초북부지사장 김남훈 △해운대지사장 최덕근 △부산사하지사장 유영인 △부산사상지사장 이병규 △울산중부지사장 전군배 △안동지사장 주용화 △경주지사장 변창구 △군산지사장 정광수 △의정부지사장 심용보 ◇1급 전보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신일호 △법무지원실장 안수민 △재정관리실장 이원길 △홍보실장 이경선 △경영지원실장 홍무표 △자격부과실장 성백길 △빅데이터운영실장 정승열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현재룡 △성동지사장 박태근 △광진지사장 형성원 △동대문지사장 양인성 △중랑지사장 서태진 △서대문지사장 최원영 △마포지사장 이상돈 △양천지사장 권준석 △강서지사장 기태영 △관악지사장 신순애 △강남서부지사장 최형열 △송파지사장 김화섭 △강동지사장 정해민 △원주횡성지사장 홍성유 △강릉지사장 이운용 △진주산청지사장 김두수 △김해지사장 이갑성 △양산지사장 손영길 △대구수성지사장 김억수 △대구달서지사장 김기열 △칠곡지사장 이정희 △광주동부지사장 한명덕 △전주남부지사장 김왕수 △전주북부지사장 최병도 △목포지사장 김용진 △제주지사장 김석추 △대전중부지사장 송영수 △대전유성지사장 김재경 △청주동부지사장 류근호 △청주서부지사장 류호영 △천안지사장 오명규 △수원서부지사장 류찬 △수원동부지사장 김재훈 △안양지사장 김삼룡 △광명지사장 정기홍 △시흥지사장 정희자 △성남북부지사장 곽지훈 △화성지사장 최호규 ◇상위직(1급) 전보 △울산남부지사장 윤경식 △포항남부지사장 정윤균 ◇2급 승진 △인력지원실 복리증진부장 이정호 △급여보장실 보장평가부장 허수정 △보험급여실 사용량협상부장 최도혜 △급여관리실 급여관리부장 원광연 △건강증진실 건강지원부장 서미경 △요양급여실 이용지원부장 김지영 △장기요양서비스개선단 의료서비스강화팀장 이재장 △중구지사 한분희 △광진지사 오은숙 △구로지사 이은옥 △강남북부지사 이진 △춘천지사 강민경 △강릉지사 이경섭 △부산중부지사 권영성 △부산중부지사 이원재 △부산진구지사 신경식 △부산동래지사 강신구 △부산남부지사 김제찬 △부산남부지사 노세군 △해운대지사 김진흠 △해운대지사 박한동 △부산사하지사 신중민 △울산남부지사 박상욱 △창원중부지사 손화연 △대구동부지사 장연옥 △광주동부지사 장동순 △광주북부지사 이영희 △목포지사 이융재 △여수지사 김종학 △대전동부지사 안효영 △대전중부지사 민정기 △대전서부지사 김광진 △대전서부지사 조경남 △청주동부지사 이기홍 △인천남동지사 서경숙 △인천부평지사 유현주 △인천서부지사 한석구 △수원동부지사 이성준 △고양일산지사 홍윤희 △강동지사 홍안식 ◇2급 전보 △동해지사장 박윤철 △속초지사장 어선기 △삼척지사장 이희진 △평창영월지사장 권일섭 △부산금정지사장 이규한 △통영고성지사장 김기주 △거제지사장 김선일 △대구남부지사장 강태희 △달성지사장 손병학 △김천지사장 장재목 △영주봉화지사장 김성규 △의성군위지사장 강구인 △김제지사장 위성일 △나주지사장 공승배 △무안신안지사장 최창석 △화순지사장 문형원 △영암장흥지사장 김성기 △장성담양지사장 김태섭 △충주지사장 박석용 △옥천지사장 최중강 △진천지사장 정진상 △괴산증평지사장 노병철 △공주지사장 소인섭 △부천남부지사장 정해선 △의왕지사장 박재희 △하남지사장 김종섭 △여주지사장 김석원 △법무지원실 개인정보보호부장 이재영 △법무지원실 법규부장 조상태 △법무지원실 이의신청사무부장 황희식 △경영지원실 시설관리부장 조정철 △정보관리실 시스템정보부장 김구수 △정보관리실 급여정보부장 김영옥 △정보관리실 자격부과정보부장 마홍철 △정보관리실 건강정보부장 정홍중 △자격부과실 자격부장 전광영 △자격부과실 부과부장 홍진호 △급여보장실 급여제도부장 김문수 △급여보장실 보장사업부장 이원복 △보험급여실 약가협상부장 김종명 △급여관리실 급여조사1부장 구자춘 △빅데이터운영실 데이터융합부장 김훈택 △건강증진실 건강검진부장 최명수 △요양급여실 요양기준부장 한성옥 △장기요양서비스개선단 요양서비스개선팀장 강효희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손영덕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이성복 △감사실 업무감사부장 황순창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김기형 △서울지역본부 징수부장 이미희 △중구지사 김상길 △용산지사 홍준표 △성동지사 장형규 △동대문지사 강형윤 △중랑지사 김현수 △중랑지사 신정호 △성북지사 유익환 △성북지사 조성탁 △강북지사 김상근 △강북지사 김종옥 △도봉지사 이종호 △노원지사 김화영 △노원지사 이계도 △은평지사 곽순근 △은평지사 윤재하 △서대문지사 백원도 △서대문지사 신연수 △마포지사 김달식 △마포지사 김용주 △마포지사 김정구 △양천지사 양경욱 △양천지사 양재연 △강서지사 강희영 △영등포남부지사 신민호 △영등포남부지사 이승수 △동작지사 심규만 △관악지사 백상현 △관악지사 진용원 △서초남부지사 유민임 △강남동부지사 김갑산 △강남동부지사 윤형종 △강남서부지사 김원일 △강남서부지사 김은영 △강남북부지사 윤기종 △송파지사 강순성 △송파지사 윤재숙 △강동지사 오경환 △강동지사 이경춘 △춘천지사 김봉희 △원주횡성지사 소평호 △강릉지사 한광현 △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부장 신무진 △부산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조현대 △부산중부지사 김찬영 △해운대지사 황용화 △부산사하지사 김세영 △부산사상지사 권태봉 △울산중부지사 박인수 △창원중부지사 김성명 △창원마산지사 김경만 △창원마산지사 정성규 △김해지사 박호제 △대구중부지사 김성진 △대구중부지사 김인태 △대구북부지사 김기영 △대구북부지사 박종관 △대구북부지사 정성연 △대구수성지사 김동헌 △대구수성지사 손대곤 △대구달서지사 박동일 △대구달서지사 배상진 △대구달서지사 손원수 △포항남부지사 권홍진 △경주지사 이곤하 △안동지사 이재억 △안동지사 이헌동 △광주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고병덕 △광주지역본부 징수부장 윤재찬 △광주서부지사 강정백 △광주서부지사 고준상 △광주북부지사 정봉순 △전주남부지사 김동석 △전주남부지사 황휘연 △전주북부지사 정규만 △익산지사 박형근 △익산지사 윤영걸 △순천곡성지사 장영효 △대전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염기선 △대전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장수동 △대전동부지사 김대원 △대전동부지사 이영범 △대전동부지사 조병수 △대전서부지사 김기덕 △청주서부지사 박종진 △천안지사 경선미 △천안지사 정대옥 △경인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엄호윤 △경인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박화순 △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오성근 △경인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송정의 △인천중부지사 김우환 △인천남부지사 김창식 △인천남부지사 김학규 △인천남부지사 조성진 △인천남동지사 박희두 △인천부평지사 김장식 △인천부평지사 신용우 △인천계양지사 김상범 △인천계양지사 김영효 △인천서부지사 김도훈 △수원서부지사 박중규 △수원동부지사 박석신 △성남남부지사 백동옥 △성남남부지사 이석표 △성남북부지사 김연미 △성남북부지사 염선모 △성남북부지사 이주식 △의정부지사 김태용 △의정부지사 이호량 △안양지사 이우식 △부천북부지사 박헌준 △부천북부지사 이동원 △평택지사 김혁 △평택지사 이환규 △안산지사 정봉근 △안산지사 주영구 △안산지사 주원석 △고양덕양지사 심철재 △남양주가평지사 고영천 △남양주가평지사 김범섭 △시흥지사 안정훈 △시흥지사 조성현 △용인서부지사 정오성 △파주지사 곽근철 △파주지사 김상명 △김포지사 김계춘 △김포지사 박윤근 △화성지사 고흥석 △화성지사 김진평 ◇상위직(2급) 전보 △보험급여실 강창구 △칠곡지사 이창훈 △광주동부지사 김진 △익산지사 안재철 △청주서부지사 이상필 △인천서부지사 박남명 △경주지사 윤중호
2016.12.29 I 김기덕 기자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
  • [2017 경제정책]지능정보사회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부가 ‘제8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위원장 황교안 국무총리) 심의·의결(서면회의)을 통해 범정부「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확정했다.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지능정보기술이 전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여부를 결정짓고, 국내의 경우 2030년 기준 약 460조원 총경제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맥킨지에 따르면 신규매출 85조원, 비용절감 200조원, 소비자후생 175조원 등이다.또한 노동시간 중 49.7%가 자동화가 가능해지는 등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를 줄일 수 있지만, 국가적으로 잘 대응시 데이터 분석가 등 지능정보기술 분야 신규 일자리 약 80만개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다.종합대책은 지능정보사회 도래시 경제·사회적인 변화를 조망하고 관계부처 및 전문가 의견수렴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 → 산업 → 사회’로 연결되는 중장기 정책방향과 2030년까지의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중장기 종합대책의 세부 정책과제 중 2017년도부터 시행될 과제들은 ‘2017년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돼 발표됐다.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 경쟁 원천인 데이터의 수집·저장·분석·활용 기반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국가 중점데이터를 추가 선정(36→74개)하고 민간 개방,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지원, 데이터 지도 작성 등을 한다.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R&D 로드맵 수립, 기초과학(뇌과학, 산업수학) 및 핵심·응용기술 개발, 사이버 보안 대응기술 개발 및 국제 공동연구 확대에도 나선다. 특히 AI 인지기술은 2023년까지 글로벌 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능형 사이버 방어기술 등 10개 과제(약 200억원)를 추진한다.지능정보기술 도입을 위한 시장 기반도 조성된다. 공공부문 선도구매약정을 통한 초기수요 창출, 문제해결형 R&D 추진 및 정부 R&D를 통한 인공지능 S/W의 개방과 공유가 이뤄진다. 공공혁신조달사업 추진, 美 DARPA 방식의 경진대회, 오픈소스 형태의 개방공유 등이다.서울 서초·양천에 도시첨단물류단지 2개소를 만들고,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4차 산업혁명 혁신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한다.교육과정도 바뀌는데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초등학교 S/W 교육 의무화 대비 S/W 채용을 확대한다. S/W 교육 연구·선도 학교 역시 올해 900개에서 2017년 1200개로 늘린다.지능정보기술은 노동시장의 유연안전성이 필수적인 만큼,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실시, 폴리텍 중심의 선도인력 양성에도 나선다.특히 직종별 자동화에 의한 대체효과 및 유망 신산업 수요예측을 반영한 인력수급 전망에도 나선다.정부는 이같은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과 연계해 경제·사회 전반을 포괄하는 ‘4차 산업혁명 대책’ 마련 및 이를 위한 컨트롤 타워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또 지능정보기술이 기술·산업·사회 전반에 초래하는 변화에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중앙정부·지자체·전문가·기업·학계 등이 참여하는 ’지능정보사회 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범국가적 대응을 위해 입법부·행정부·사법부가 참여하는 포럼 구성도 추진할 예정이다.시기별 일정은 내년 2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범부처 컨트롤 타워로서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산하에 총괄 및 부문별 TF를 설치한다.이후 내년 4월까지 ‘4차 산업혁명 대응 대책’을 마련해 핵심기술 개발, 시장기반 조성, 산업구조 혁신, 인재양성 및 고용구조 변화 대응 등 분야별 대응방안을 순차적으로 수립해 발표한다.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4차 산업 혁명 핵심기술(인공지능·IoT·클라우드·빅데이터)을 확보하며, 산업간 융합을 저해하는 핵심규제를 개선하고 정부지원 체계를 신산업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시장기반을 조성한다.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개선하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인다.
2016.12.29 I 김현아 기자
인천공항, IT기술 활용해 여객 서비스 강화
  • 인천공항, IT기술 활용해 여객 서비스 강화
  • [인천=이데일리 허준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오전 청사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첨단 ICT 기반 Smart Airport 구현’ 협력을 위한 삼자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공항의 운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여객 체험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고의 ICT 연구소인 ETRI와 정부의 ICT 융합사업 추진기관인 NIA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인천공항의 ‘스마트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ETRI는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현재 진행 중인 ICT 분야의 기술동향과 연구개발 성과물을 공항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 이를 인천공항에 적용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한편, NIA는 ICT 융합 서비스 모델 개발과 기술적용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향후 프로젝트 기획에 참가하게 된다.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국내 최고 ICT 연구기관인 ETRI와 국내 정보화사업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NIA와 협력해 인천공항을 세계적인 IT 미래공항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 밝혔다.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출입국 수속을 간소화하고 편리한 공항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자동 수하물 위탁), 여객흐름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IT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28일 첨단ICT 구현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로하고 관련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2016.12.28 I 허준 기자
kt sports, 유태열 신임 사장 선임
  • kt sports, 유태열 신임 사장 선임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kt sports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유태열(56세) kt cs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유태열 신임 사장은 1960년 전라북도 익산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 석사와 재무관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kt에 입사해 정책협력국, 기획조정실을 거쳐 충남본부장(상무), 경제경영연구소장(전무)을 역임했다. 특히 2015년부터 kt의 고객 컨택서비스 그룹사인 kt cs 사장을 맡아 왔으며 ‘15~’16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 한국표준협회 주관) 1위, ‘16년 노사문화 대상(고용노동부 주관) 수상 등 kt cs를 국내 컨택비즈니스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시켰다. 마케팅과 고객서비스는 물론, 빅데이터 등 ICT(정보통신기술) 트렌드에 정통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kt sports는 “야구, 농구, e-sports, 사격, 하키 등 5개 선수단을 운영 중인 kt sports를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적임자로서, 경영 리더십과 마케팅 전문성을 갖춘 유태열 사장을 선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활용한 선수단의 과학적 육성, 팬 친화적 경영에 기반한 팬참여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유태열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전문기업인 kt sports의 사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세번째 시즌을 맞는 kt wiz를 새롭게 도약시켜 팬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드리는 한편, 농구, e-sports, 사격, 하키 등도 강팀의 전통을 세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16.12.27 I 정철우 기자
대전의 맛집 100곳 엄선한 대전판 미슐랭 가이드 화제
  • 대전의 맛집 100곳 엄선한 대전판 미슐랭 가이드 화제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의 맛집 100곳을 엄선한 책자가 나왔다.대전시는 도시철도 22개역과 시내버스 주요 노선 주변 맛 집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개념의 미식서(美食書)인 ‘대전에서 뭘 먹지(2016년판)’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책자는 지난 4월부터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조사해 9개월 만에 완성한 것으로 기존에 발행했던 음식 관련 홍보책자와는 달리 음식점과 업주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기존의 맛집 서적이 대전의 대표음식, 특색음식, 구청별 추천음식, 모범 음식점의 일반 현황만을 수록한 반면 ‘대전에서 뭘 먹지’는 음식점과 업주에 대한 따스하고 푸근한 이야기를 담는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이를 위해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호텔관광 및 외식분야 교수와 현직 유명 셰프, 요리연구가, 푸드칼럼리스트, 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 13명으로 암행평가단을 구성·운영했다. 이들은 입소문과 기관 및 단체의 추천, 맛 파워블로거, 인터넷 검색, 모범음식점 현황 등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9개월간 암행평가를 벌여 대전지역 전체 외식업소의 0.5%에 해당하는 100곳을 최종 엄선했다.책에는 선정된 식당 주인의 음식에 대한 소신과 철학, 대표메뉴, 식재료, 조리비법, 손님들의 평가 등 다양한 정보 수록과 함께 맛, 서비스, 시설, 가격대비만족도 등 4부문에 대한 평가를 일일이 점수로 표기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대전은 팔도(八道) 사람이 모여 살고 어느 지역보다 먹을거리가 많은데도 스토리텔링이 부족해 마치 ‘대전에는 먹거리가 없다’는 인식이 팽배했었다”면서 “이번 책 출간을 계기로 대전에도 훌륭한 먹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시민과 외래 관광객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6 I 박진환 기자
  • 티맥스소프트, 내년 2월까지 연구원 300명 채용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말까지 신규 연구원으로 약 200여 명의 채용을 완료하는 한편 내년 초 입사 예정인 100여 명을 포함하여 2017년 2월까지 총 300여 명의 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 티맥스의 대규모 연구원 채용은 국내외적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산업에서의 SW 기술 중요성에 대비하고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와 같은 대표 핵심 기술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티맥스는 올해까지 약 200여 명의 개발 인력을 충원하여 클라우드와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등 핵심 기술개발 분야에 배치를 완료했다.또한 내년 1월과 2월 중으로 입사가 확정된 100여 명의 연구원들을 위해서는 최근 티맥스타워에서 ‘신입 연구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티맥스의 주요 제품 및 연구실 소개를 통해 원하는 회사와 부서 선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신입 연구원들은 내년 초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하여 관계사인 티맥스클라우드와 티맥스오에스, 티맥스데이터에 배치되어 해당 분야에 제품 개발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사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에 대한 기술개발이 핵심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국내 산업 역시 이러한 세계적인 시류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SW 개발에 대한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티맥스 또한 이에 대비하기 위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26 I 정병묵 기자
`3D낸드` 공장 건설 나선 SK하이닉스..韓 메모리 지배력 강화(종합)
  • `3D낸드` 공장 건설 나선 SK하이닉스..韓 메모리 지배력 강화(종합)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8월 준공한 경기 이천 ‘M14 반도체 공장’. SK하이닉스는 내년부터 M14 위층에 3D낸드 양산을 시작하고 충북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등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낸드플래시’(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조 20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에 최첨단 3D낸드(적층형 낸드플래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이는 지난해 8월 경기 이천 ‘M14 준공식’에서 SK하이닉스가 총 46조원을 투입해 이천·청주 등에 모두 3개 반도체 공장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중장기 투자계획의 일환이다.세계 메모리 반도체시장은 빅데이터와 IT·모바일 기기 성능 향상 등 ICT 환경 고도화로 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낸드플래시는 SSD(스테이트솔리드디스크) 수요 확대와 스마트폰 고 사양화 등으로 인해 3D낸드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공급 측면에서는 3D 낸드 도입과 미세화 난이도 증가 등으로 공정수 및 생산에 필요한 장비 대수 등이 함께 증가, 대규모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 기업들은 선제적 투자를 통해 현재 세계 1·2위인 D램은 물론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SK하이닉스, 선제적 3D낸드 투자·D램 보완 투자SK하이닉스의 신규 3D낸드 공장은 청주 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내 23만 4000㎡부지 위에 들어선다. 다음달 설계에 착수해 내년 8월부터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해 2019년 6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장비투입시기는 준공 이후 시장 상황과 회사의 기술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SK하이닉스는 청주에 2008년 준공 이후 지속 생산능력을 확충해 온 낸드플래시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부터 이천 M14 위층에서 3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해 하반기에는 4세대 72단 제품 양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3D낸드가 이끌 중장기 낸드플래시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산기반의 선제적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청주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며 “반도체 공장 건설에는 통상 2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차를 감안해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신규 공장 건설 배경을 설명했다.SK하이닉스는 2012년 그룹 편입 직후 최태원 회장의 결단으로 시설투자를 10% 이상 확대하는 선제 투자를 실시했다. 전체 반도체 업계의 투자가 축소되는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확보한 경쟁력은 연이은 사상 최대 실적 창출 등 안정적 경영활동의 밑거름이 됐다.최 회장은 지난 21일 사장단 인사에서도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반도체 사업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강조하며 힘을 실어줬다.박성욱 사장은 “청주에 건설되는 신규 반도체 공장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를 대비하는 SK하이닉스의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며 “적기에 공장이 건설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정부와 충청북도, 청주시 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SK하이닉스는 세계 시장 점유율 2위(26%)인 D램 분야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해 중국 우시에 위치한 기존 D램 공장의 보완 투자에도 나선다. 2006년 준공된 우시공장은 지난 10년간 SK하이닉스 D램 생산의 50%를 담당해왔다.그러나 향후 미세공정 전환에 필요한 공간이 추가 확보되지 않으면 여유공간이 부족해져 생산량 감소 등 효율 저하가 불가피하다. SK하이닉스는 이런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바로 설계에 나서 내년 7월부터 2019년 4월까지 9500억원을 투입해 클린룸 확장을 진행한다. 10나노 후반급 양산도 내년 2분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가파른 낸드플래시 성장세…삼성·SK 앞다퉈 투자D램과 낸드플래시로 양분된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한국은 시장 점유율에서는 D램은 80%를 넘지만 낸드플래시는 40%대로 절반 수준이다. 그러나 향후 시장 확대 방향은 3D낸드 등 적층기술 경쟁이 치열한 낸드플래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20년까지 연평균 시장 성장률은 낸드플래시가 43.9%로 D램(25.2%)의 두 배에 가깝다. 전체 시장 규모도 낸드플래시와 D램은 지난해 각각 319억 달러와 451억 달러에서 2020년엔 383억 달러와 412억 달러로 낸드플래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이런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은 내년 가동을 목표로 경기 평택 공장을 3D낸드 전용 생산기지로 건설 중이고 SK도 청주 공장 추가 건설에 나선 것이다.이해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내년에 3D 낸드 신규 투자 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낸드플래시는 내년 신규 공정 투자 비중이 높고 3D낸드 적층수가 72단으로 증가 등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기준 D램 및 낸드플래시 세계 시장 점유율. [자료=IHS·단위=%]
2016.12.22 I 양희동 기자
박성욱 부회장, 반도체 32년 한우물.. '하이닉스 제2의 전성기'
  • [SK인사]박성욱 부회장, 반도체 32년 한우물.. '하이닉스 제2의 전성기'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박성욱 SK하이닉스(000660) 사장이 21일 SK그룹 임원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기술직으로 첫 회사생활을 시작한 지 32년만에 최고직에 올랐다. 박성욱 부회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30년 넘게 한우물을 판 국내 대표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으로 전문적인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 제2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SK 관계자는 “박 부회장의 이번 승진은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실적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경쟁환경이 치열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환경에서 딥체인지(Deep Change)를 가속화하는 방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연구개발투자.. 사상 최대실적으로 결실박 부회장은 1958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울산대학교 재료공학과를 나왔다. 1984년 KAIST 재료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대전자 반도체연구소에 입사했고, 2003년 하이닉스반도체 연구소장을 시작으로 2010년 연구개발제조총괄(CTO)에 오른 기술분야 최고 전문가다.하이닉스가 SK에 인수된 뒤 2012년 SK하이닉스 연구개발총괄 부사장이 됐고, 2013년 2월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 제10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을 맡아 지난 5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세계반도체협의회(WSC)’ 의장으로서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SK하이닉스가 과거 부실의 이미지를 벗고 우량기업으로 탈바꿈한 것은 박 부회장이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후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섰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2013년 사상 최초로 연구개발비에만 1조원 이상을 투입했으며, 지난해에는 무려 1조4000억여원을 투자해 사상 최대 연구개발비 기록을 갱신했다. 올해도 3분기까지 1조360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이같은 과감한 투자는 최근 3년간 사상 최대 실적으로 결실을 맺었다. 2013년 영업이익이 3조379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2014년 5조1095억원, 2015년 5조3361억원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D램 가격하락 영향으로 작년 4분기부터 실적이 감소추세를 보였지만 20나노 D램 비중확대와 올 11월부터 48단 3D 낸드플래시 양산 등 원가 및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올 3분기 726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실적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기술 최고전문가.. 리더십 기대박 부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승진과 함께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7개 위원회의 ICT위원장도 맡게 됐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환경과 경쟁구도 속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박 부회장이 평소 오픈 마인드로 열린 소통을 추구하며 온화하면서도 과감한 추진력을 갖춰 임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점에서 앞으로 승진에 걸맞는 ‘기술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박 부회장은 3분기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20나노 초반급 모바일 D램 제품을 확대하고, 차세대 10나노 후반급 D램 제품개발을 통해 D램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다. SK하이닉스는 10나노 후반급 제품 개발을 올해까지 완료해 내년 2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박 부회장은 모바일 시장 주도권 강화도 추진해 2007년 전체 D램 매출에서 약 3%에 불과했던 모바일 D램 비중을 2012년 이후 30% 수준으로 확대했다.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확대로 급증하는 서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량 DDR4 제품을 중심으로 서버용 제품의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3D 낸드플래시는 현재 3세대(48단)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4세대(72단) 제품의 개발을 완료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박 부회장은 메모리반도체에 집중된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도 모색하고 있다. 비주력부분인 시스템반도체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리해 대표이사(CEO) 직속 체제로 개편했다. 또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스토리지 전문업체 씨게이트와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박 부회장이 세계 최고의 종합 반도체 회사가 되기 위해 시스템반도체 사업의 확대를 모색해 왔다”면서 “국내외 산학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국내 장비·재료 업체들에게 미래 기술 로드맵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통한 상생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말했다.SK하이닉스 실적▶ 관련기사 ◀☞[SK인사]하이닉스 전무급 이상 승진자 프로필☞[SK인사]박성욱 하이닉스 사장, 부회장 승진.. ICT위원장 맡아☞[마감]코스피, 美 금리인상 경계감에 하루 만에 반락
2016.12.21 I 이진철 기자
주형환 장관 "신산업 규제 풀고 일자리 38만개 창출"
  • [전문]주형환 장관 "신산업 규제 풀고 일자리 38만개 창출"
  •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2025년까지 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일자리를 38만개 이상 창출하는 신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열고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12대 신산업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 최종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시스템산업 분야에서 △전기·자율차 △스마트·친환경 선박 △IoT(사물인터넷)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드론 △프리미엄 소비재를, 에너지 분야에서 신재생·ESS(에너지저장장치)·AMI(스마트 계량기) 등 △에너지신산업을, 소재부품 분야에서 △첨단 신소재 △AR·VR(증강·가상현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반도체 등을 12개 신산업으로 꼽았다. 다음은 주 장관의 모두발언 전문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산업부)여러분, 반갑습니다. 주력산업 구조조정의 빈자리를 메우고 미래세대를 위한 신산업 먹거리를 찾기 위해 금년 한해 우리 모두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2월 무투회의에서 5대 유망신산업 대책을 발표한 이후, 미래 신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4월에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출범하였고 오늘 4차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오늘 회의는전기·수소차 대책(7월), 에너지신산업 대책(7월), 로봇 대책(10월)에 이어, 이달초 드론 대책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순차적으로 발표된 주요 산업별 대책을 총망라하고, 기업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신산업 민관협의회에서 고민하고 준비해 온「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최종 확정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고언과 지혜를 보태주신 위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미래산업의 메가트렌드 - 3S 1P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산업환경의 변화는 4가지 메가트렌드, 즉 3S-1P로 압축됩니다. 모든 것이 IoT, 빅데이터, AI 등 파괴적 혁신기술을 매개로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스마트화(Smart), 부가가치의 중심이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 또는 서비스 그 자체로 이동하는 서비스화(Servitization), 신기후체제 출범과 환경규제 강화로 제품은 물론 에너지자원의 친환경적인 생산과 사용이 중시되는 친환경화(Sustainability),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플랫폼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시장을 지배하는 플랫폼화(Platform Business)가 바로 그것입니다.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주요국과 비교할 때 이러한 메가트렌드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대응수준이나 역량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와 제조기반, 훌륭한 인적자원, 경쟁력 있는 에너지산업 여건 등 강점도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민관이 역량을 모아 신속하게 대응한다면 충분히 ‘기회의 창(窓)’을 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오늘 신산업민관협의회에서 우리는, 미래 산업의 메가트렌드는 물론, 우리의 강점, 민간의 투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난 4월 출범 이후 9개월간 고민해 온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12대 신산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시스템산업 분야에서 전기·자율자동차, 스마트?친환경선박, IoT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드론, 프리미엄 소비재, 에너지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ESS 등 에너지신산업, 소재부품 분야에서 첨단신소재, AR·VR,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반도체가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기술개발이나 자본, 인력공급이 중요했던 기존 주력산업과 달리 이러한 신산업은 기발한 착상(out-of-box thinking)과 아이디어가 언제라도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혁신생태계가 중요합니다.그런 맥락에서 저는 오늘 ①과감한 규제개선, ②성과중심의 집중지원, ③융합플랫폼 구축, ④시장 창출 등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한 4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먼저, 과감한 규제 개선입니다. 금년초 신산업투자위원회 출범과 「네거티브 규제 심사제」 도입으로ICT융합,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등 5대 신산업분야의 151개 규제중 90% 이상에 대한 개선방안이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를 12대 신산업 전반으로 확대하여 신산업창출을 제한하는 규제를 확 풀어 나가겠습니다.아울러, 이동형 로봇, VR과 같이 제도가 미비된 분야에 대해서는 안전성 가이드라인 도입, 선제적 인증개발 등을 통해 신속한 시장출시를 지원하고, 이해당사자간 갈등으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분야는범부처 차원의 Rule Setting의 장도 마련하겠습니다.둘째, 성과 중심의 집중 지원입니다. 우선, 12대 신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하여 향후 5년간 민관합동으로 7조원 이상의 R&D자금을 투입하겠습니다. 자금지원 방식을 단순한 기술 중심이 아닌 비즈니스 모델, 실증에 이르기까지 패키지로 지원하고, R&D 연구자 이력관리제도를 도입하여 성과가 높은 우수 연구자에게 더 큰 지원이 가도록 하겠습니다.하향식 과제기획이 아닌 연구자가 스스로 하겠다는 연구도 일정부분 지원하겠습니다. AI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파괴적 혁신기술들은 자체 개발만으로는 혁신의 속도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구글의 Deep Mind 인수 사례와 같이 핵심 기술과 인력이 있는 기업을 M&A하는 Buy R&D 전략도 과감하게 도입해야 합니다.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인재 개발과 노동시장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이 주도하는 산학연 협력을 보다 활성화하여 향후 5년간 12대 신산업에서 3만명의 창의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비하여 유연한 근로관계와 생산성에 기반한 임금체계 도입도 시급한 과제라 하겠습니다.셋째, 융합플랫폼 구축입니다.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간·업종간 칸막이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현재 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 등에서 운영중인 9개 융합얼라이언스 모델을 신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국가대표급 성공사례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보다 과감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융합플랫폼의 핵심자원인 데이터 활용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수집-저장-분석-활용 등 全주기별 요소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제조, 에너지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지는 분야를 대상으로빅데이터 구축·활용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마지막으로, 시장 창출입니다.금년에는 특히,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초기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전기차 구매보조금 상향조정, ESS활용촉진 요금제 도입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20년 장기고정계약에 이르기까지 유례없는 과감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내년부터는 주거(Living→스마트홈), 건강(Health→디지털헬스케어), 이동(Mobility→자율주행차), 산업(Factory→스마트공장), 도시(City→스마트시티) 등 5대 부문을 중심으로 대규모 실증사업을 추진하여 테스트베드를 마련하는 한편, 공공구매제도와 공공보급사업을 활용하여 전기차, 의료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초기 단계의 트렉 레코드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기대효과우리가 오늘 제시된 모든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12대 신산업 중심의 산업 고도화에 성공한다면,2025년 우리 산업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전체 수출과 부가가치에서 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되고, 새로운 일자리도 38만개 이상 창출될 것입니다.설화수와 같은 매출 1조원 브랜드도 1개에서 15개로 늘어나고, 신재생에너지와 IoT가전이 200억불 수출산업이 될 것입니다.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도 우리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그동안 광속으로 질주하는 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 앞에 많은 국민들과 기업인들이 불안을 느낀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신산업 민관협의회의 진지한 논의 끝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산업이 나아가야 할 큰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앞으로 시장여건에 따라 계속 보완이 되겠습니다만, 고지가 정해진만큼 이제 남은 과제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뛰어서 하루속히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지금부터는 각 부문별로 철저한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해서 가속페달을 밟아야 하겠습니다. 큰 파도가 일반인에게는 위험하지만 준비된 서퍼에게는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했습니다.우리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파도를 멋지게 호령하는 바로 그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2016.12.21 I 최훈길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이다. △1면-‘번 돈’ 보다 ‘빚’ 더 빠르게 늘어-두 쪽 나는 새누리-6% 더 저렴한 ‘착한 실손보험’ 나온다-癌 동거시대..5년 생존율 70% 첫 돌파△줌인-[사설]황교안 권한대행의 ‘고육지책’ 국회 출석-외교관 면책특권이 성추행 면죄부인가△내년 4월 ‘착한 실손보험’-과잉 보장 빼 보험료 ‘다이어트’..도수 치료·마늘주사는 특약으로△정치&-새누리 최대 40명 ‘성탄절 엑소더스’-몸 낮춘 황교안 “인사는 불가피”-친박계 해산 선언 “어떤 모임도 없었다”-‘청문회 위증교사 의혹’도 특검 가나△경제-중년층은 집사느라 ‘빚더미’..노년층 2명 중 1명은 ‘빈곤’-독거노인 지원 홀대하는 ‘에너지 바우처’-AI걱정 뚝..‘학교 급식 안전’ 걱정마세요-“내년 경제성장률 3% 유지 어려워”△13일의 보너스 아는 만큼 두둑해진다-대학생 자녀 기부금도 공제..中企 취업 청소년 소득세 70% 감면-월세 공제, 가구주가 안받았다면 가구원이 대신 받을 수 있어△불황에 금리는 오르고..400조원 개인사업자 대출 불안-카드 소멸 포인트 활용 사회공헌재단 만든다-잠자는 은행 멤버십 포인트를 깨워라 △산업-“북미·중국 시장 사수하라”..MK특명-SK 양대축 정유·통신 수장 모두 바뀐다-‘티볼리 히트’ 이끈 최종식 사장, 2년 연임 유력-‘테슬라 대항마’ 루시드 LG화학 배터리 쓴다-듀얼카메라에..LG이노텍 웃고, 삼성전기 울고-현대상선, 5개 선사와 협업 ‘극동-남미동안’ 공동운항-제 특기 가르쳐드려요..‘재능 직거래 마켓’ 뜬다-“연봉 1억원 웹툰작가 100명 배출하겠다”-갤S8 AI 음성비서 빼달라..“구글 횡보”-상장 앞둔 넷마블 美 카밤 밴쿠버 인수△소비자생활-먹고 싶은 화장품?..‘푸드메틱’ 열풍-담뱃값 흡연 경고 그림의 ‘불편한 진실’-디저트, 죽 끓듯한 변덕에..백화점들 골머리△중소기업·벤처-세금·건설경기·원료값·운임..시멘트업계 ‘내년 4대 변수’에 초긴장-건축용 데크플레이트 해외거점 마련 내년에는 매출 2000억원 돌파 자신-경동나비엔 가정용 가스보일러는 ‘러시아 국민 브랜드’△증권&마켓-때 잘못 만난 새내기 펀드..60%가 자투리-“상장 철회는 아니에요”..IPO 일정 ‘간보는’ 기업들-삼성전자 장중 182만원 이틀 연속 최고가 경신-‘판도라’ 흥행에도 원전株 끄덕없네-‘대어’급 기업 줄줄이 대기..내년 IPO 풍년 예감-3544억원 규모 유상증자 삼성증권 초대형 IB도약-‘2전3기’DK아즈텍..이번엔 새주인 찾나-“동원산업,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시너지 내기 힘들 것”△글로벌마켓-풍력발전 돌리는 최대 산유국..사우디 ‘脫석유 전략’ 시동-미쓰이스미토모은행 ‘트럼프노믹스’에 베팅-中 철강 선물값 곤두박질-獨 베를린 시장 덮친 난민트럭-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피살..양국 관계 급랭△IR라운지-해외 파트너 찾기 10년..‘정유=내수’ 속설 깩 수출비중 75%-수백가지 유종 분석, 최적 배합 비율..빅 데이터 돌려 이익 극대화△문화&-神을 꿈꾸며 진화해온 인류..행복 본질 잃고, 위험 빠져선 안돼△Book-설마..설마..왕서방 스케일에 밀리면 낭패-직장맘의 절규 “나도 아내가 필요해!”-니들이 진짜 보수를 알아?-‘도쿄의 삶은 이제 희망이 없다“△스포츠-쫓고 쫓기는 선두 싸움 ‘용병에게 물어봐’-美 CBS “김시우, 내년 기대되는 골퍼”-타자들 ‘1점만 뽑으면..투수가 막는다’ 믿음 심나-‘밪기성 절친’ 테베스 몸값..호날두의 두배△People-노벨상 받으려면..전통 연구방식은 잊으세요-삼성, 5년째 500억 이웃돕기 성금-응팔 혜리, 화재 서문시장에 5000만원 전해△오피니언-불법노점상 해법은 ‘타인능해’-코스닥이 정권말 맥 못추는 까닭-‘양다리의 달인’ 트럼프△부동산-내년 고속도로 토지 보상금 1조4000억..길따라 돈 풀린다-“월세공제 막는 집주인 특약조항, 법적효력 없어”△사회-50배差 병원 진단서 발급비 ‘상한선’ 마련..효과는 글쎄-초중고 독감환자 2주새 4배↑..당국 “조기방학 검토”-초중고생 희망직업 10년재 교사 1위-장충기 삼성 사장 조사..첫 칼날은 ‘뇌물죄 입증’-“평생 나라위해 일했을뿐..”법정 선 강만수, 무죄 항변-못믿을 학폭위..재심청구 2년새 28%↑
2016.12.20 I 임성영 기자
  • 미래부, 수학 통한 난제 해결..‘산업수학 축제’로 선보여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수학 전문가들이 기업체·공공 기관과 협력, 수학적 원리를 활용해 산업계 현안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전시·소개하는 ’모두가 함께 하는 산업수학 축제’가 20일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업수학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인 ‘산업수학 점화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발표회를 겸해 개최되는 것으로, 참여대학, 전문가, 청소년, 일반인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 등의 대중 강연, 청소년들에게 산업과 생활 속의 수학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산업수학 점화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하기 위해 착수했다. 그동안의 활동 결과와 산업현장의 문제를 수학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한 우수 사례를 모아,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수학이 진단한 심장 이야기’를 주제로의료현장에서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시키는 수학을 보여준다.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초음파 영상 분석의 한계를 ‘광학흐름 측정’을 이용해 극복하는 성과가 있었다. 성균관대는 보험컨설팅 분야에서 삼성 SDS와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로 해결한 산업문제들’을 강연한다.텍스트 데이터를 포함한 가용 데이터 양을 기존의 8배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컨설팅 추론엔진의 정확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서울대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AI시대의 수학의 미래를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3월 ‘서울대 산업수학센터’를 개소하고 SKT, 이스트소프트, 엔씨소프트,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동형암호기술과 반도체 영상처리기술 등 4건을 산업체에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부산대는 ‘물고기를 낚는 수학자’를 주제로, 지역기반의 협력 사례를 소개한다. 국립수산과학원과의 협업을 통해 수리모델링을 이용한 물고기의 성장률과 자연·어획 사망률 등 수산자원량을 예측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일상 속의 수학을 살펴보는 수학 대중강연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고교 재학 시절 국내외 수학올림피아드와 수학능력평가경시대회에서 금상 등을 수상했던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인생은 게임처럼’, ‘선거와 수학’, ‘수학으로 멍 때리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마지막으로, 중고생들로부터 SNS를 통해 접수한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서 ‘수학 공부, 왜 해야 하나?’, ‘수학자들의 다양한 직업세계’, ‘수학으로 풀 수 있는 산업의 문제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미래부는 국내 대학의 산업수학 문제해결과 인력양성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 상반기에 산업수학센터(IMC, Industrial Mathematics Center)를 선정하는 등 산업수학 육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16.12.19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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