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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6월5~10일)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내주(6월5~10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산업기술보호위원장)이 지난 5월30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3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산업부)◇주요일정△5일(월)(잠정)국무회의(장관·본부장, 미정)09:45 대전 국립현충원 참배(2차관, 대전현충원)10:30 국가보훈위원회(1차관, 세종청사)△6일(화)*본부장 6~9일 프랑스 파리 출장△7일(수)09:00 방산 폴란드 수출 초도물량 출고식(1차관, 경남 사천)14:00 에너지 취약계층 냉방지원 현장방문(2차관, 마포구 장애인센터)14:30 한-이스라엘 경제포럼(장관, 그랜드하얏트H)△8일(목)09: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청사)△9일(금)08:00 비상경제장관회의(1차관, 서울청사)10:40 철의 날 기념식(1차관, 포스코센터)◇보도계획△4일(일)11:00 국내 바이오기업, 보스턴에서 글로벌 진출 포석 마련11:00 휠체어그네 안전기준(안) 마련 및 국민의견 수렴(행안부 공동)△5일(월)△6일(화)11:00 전략물자 관리제도 길라잡이 발간12:00 지방분권-균형발전 특별법시행령안 입법예고(행안부·기재부 공동)△7일(수)06:0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개최06:00 한-아제르바이잔 3차 경제공동위원회11:00 여름철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 냉방지원 총력11:00 대전지역 바이오기업 현장밀착형 사업화 지원(대전시·바이오협회 별도)11:00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3 개최11:00 시험인증 부정행위 신고조사제도 설명회14:30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국제 기술협력 본격 가속화△8일(목)06:00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특별전시회 개최06:00 강원지역 의료·바이오 기업 현장소통 간담회11:00 식품, 화장품 중동국가 해외인증 획득 원스톱 지원18:00 제19차 한-프랑스 산업협력위원회△9일(금)01:00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협상 결과 06:00 제24회 철의 날 기념행사 개최06:00 세계 최초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08:00 순환경제 활성화를 산업 신성장 동력으로(기재부 별도)11:00 EU 과불화화합물 사용규제 대응방안 모색11:00 인천지역 통상애로 간담회 및 신통상현안 설명회
- ‘50돌’ 대동기어 “내연·전동 파워트레인 글로벌 리딩기업 도약”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연·전동 파워트레인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대동기어 임직원들이 지난 5월 29일 창립 기념식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대동기어)노재억 대동기어 대표는 지난달 29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의 글로벌 리딩기업이 돼 100년 역사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노 대표는 “지속 성장하기 위해 농기계, 자동차, 산업기계 등의 내연 파워트레인의 품질 및 생산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전동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가겠다”며 “전기차 모듈 및 전동 파워트레인(전동모터·감속기·인버터 등)의 전동 모빌리티 미래기술을 내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동기어는 세계적인 친환경·저탄소 시류로 전기차·전동 모빌리티 시장이 커지는 것에 맞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기 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농업·비농업 로봇 등 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에 필요한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 생산 공급으로 사업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동기어는 국내 최초의 농기계 파워트레인 제조 기업이다. 1973년 대동농기기어로 출발해 대동을 비롯한 국내 농기계 기업에 공급할 농기계용 부품 사업에 주력했다. 이후 사업 다각화를 위해 1983년 대동기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90년대부터 자동차와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변속기 기어류·감속기 생산 공급을 본격화했다.현재 농기계, 산업장비, 자동차의 주요 동력 전달 부품인 트랜스미션, 차축, 감속기, 액슬과 각종 기어류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해 대동, 현대·기아차그룹, 한국GM 등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 매출은 24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3% 성장했다. 올해 1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6% 신장한 78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한중신시대우호협회, 주한중국대사관 초청 한·중 협력 간담회 성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단법인 한중신시대우호협회는 5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일행을 초청하여 ‘한중신시대우호협회-주한중국대사관 한·중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왼쪽부터) 지창배 한중신시대우호협회 이사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사진=한중신시대우호협회)이날 간담회에 주한중국대사관 측은 싱하이밍 대사와 탄위쥔 대사부인 외 위빙 정당 담당 참사관, 쵸원 총무과장, 장쟈판 대사 비서 등 5명이 참석했으며, 한중신시대우호협회 측은 지창배 이사장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외 2인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양측은 한반도 주변 정세 및 한중관계 동향에 대하여 깊은 논의를 나누었으며, 양국 간의 정치, 외교 및 민간 교류발전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특히 중국 최대의 박람회 중 하나인 사천성 서부대박람회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 및 응원하며, 이와 같은 한국 기업의 참가를 주관한 한중신시대우호협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지창배 한중신시대우호협회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국 간 정치, 외교 및 민간 교류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교류 협력 활성화에 뜻을 같이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회 차원에서 한국과 중국의 경제 및 기업 교류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중신시대우호협회는 2021년 3월, 한국과 중국 상호 간 교류와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탄생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장기적으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 박광온, 與에 `日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안` 채택 제안
- [이데일리 이수빈 이상원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민의힘을 향해 “여야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결의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문가들도 참여시켜서 투명성, 과학성, 객관성이 담긴 검증 결과를 여야가 함께 국민에 보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활동 시작됐는데 상식적으로 일본이 불편해하고 경계해야 할 텐데 오히려 일본 정부가 시찰단을 환영하고 환대한다. 의아하기 짝이 없다”며 “윤 대통령과 정부가 어느 나라, 어느 국민을 편들고 있는지 국민은 묻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국회가 국민의 불안과 분노에 응답해야 한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국회검증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여야가 공동으로 검증하는 내용을 담자는 것이다. 윤 대통령과 정부가 하지 못한다면 국회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국회보다 먼저 전국 구의회와 시의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월 경남 통영시의회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와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사천, 거제, 안동, 나주 광양 시의회, 충남과 울산, 대전, 부산, 서울 시의회 도의회 등 전국 곳곳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공동 대응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회를 제외하고 전국 시·군·구 의회에서 여야가 힘을 모으고 있고 온 국민이 뜻을 모으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후쿠시마 방류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회검증특위를 구성해 여야가 공동으로 검증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박 원내대표는 의료계 직역간 갈등을 불러온 간호법 제정안 국회 본회의 재투표와 관련 “간호법은 정쟁 대상 아니다”라며 “간호법의 최대 이해당사자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 아니라 아파도 병원을 못 가는 100만 명의 국민”이라고 역설했다.그는 “전 세계가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와 의료시스템을 부러워하지만 정작 병원에 가지 못하는 환자들에게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그래서 의사가 가지 못하는 사각지대, 간호사가 돌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간호법 주요 내용 중 하나”라고 피력했다.이어 “간호법 하나로 당장 큰 변화를 만들 수는 없겠지만 간호법을 시작으로 모든 국민을 위한 복지국가 공공의료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국민의힘은 아파도 스스로 병원에 가지 못하는 100만 명의 국민을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자람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 내달 29일 개막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이자람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 포스터. (사진=블루보이)이자람은 판소리, 연극, 뮤지컬, 인디 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다. ‘사천가’ ‘억척가’ ‘노인과 바다’의 창작 판소리를 발표하며 관객과 평단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랑스, 루마니아, 영국, 폴란드, 미국, 브라질, 대만, 홍콩 등 다양한 문화권에도 초청됐다.‘이방인의 노래’는 남미 문학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단편소설 ‘대통령각하, 즐거운 여행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2015년 초연 이후 국내 투어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등에서 공연했다. 2020년 재연 무대는 연출가 박지혜, 시노그래퍼 여신동이 의기투합해 보다 현대적인 감각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작품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허드렛일로 근근이 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인 라사라와 오메로 부부와 이들 부부 앞에 나타난 고국의 전직 대통령의 만남으로부터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소리와 남미 문학이라는 낯선 만남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버거운 삶과 누구나 고독한 이방인일 수 있다는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
- 한국형전투기 KF-21,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내년 양산 착수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양산 사업을 위해 군 당국이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내렸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은 항공기나 함정과 같이 개발에서 최초 생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무기체계의 신속한 전력화를 위해 연구개발 중에 양산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다. 이후 후속 시험평가를 해 ‘전투용 적합’ 여부를 최종 판정한다. 소형무장헬기(LAH), 초음속 고등 훈련기(T-50) 개발 등에도 적용된 바 있다.KF-21은 2021년 4월 시제 1호기 출고 이후 지상시험과 비행시험을 병행해 지상시험에서는 내구성, 소음 및 진동, 구조 건전성 등에 대한 검증을 수행했다. 비행시험에서는 초음속 비행, AESA 레이다 등의 첨단 항전장비 성능검증, 공대공 무장 분리 시험 등을 했다다. 약 2년에 걸친 다양한 지상시험과 약 200회의 비행시험을 통해 항공기 속도, 전투 행동반경, 이·착륙 거리 등 260여개 시험항목에 대한 검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게 군 당국 판단이다. 특히 시제기를 통한 비행시험은 항상 위험요소가 내재돼 있어 고난도 시험으로 분류되지만, KF-21의 최초 비행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요구성능이 충족됐다고 방위사업청은 설명했다. 방사청은 “앞으로 후속 시험평가를 진행해 비행영역 확장과 항공전자 성능 등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공중급유, 공대공 미사일 유도발사, 전자전 장비 등의 시험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최종적으로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할 예정”이라며 “KF-21 최초양산은 내년부터 본격 착수해 2026년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공군은 KF-21의 공대공 버전인 블록-Ⅰ을 2026년부터 40여대 전력화 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무장 시험을 거쳐 2028년부터 공대지 전투능력까지 보유한 KF-21 블록-Ⅱ 80여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4호기가 지난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김순일씨 별세. 허영선(前 삼립식품 회장)·영인(SPC그룹 회장)·영덕·영석·영한(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영우·영희 씨 모친상 = 1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이천시 선산. 02-3410-3153▲구경자씨 별세, 김상근 목사(전 KBS 이사회 이사장) 부인상, 김형준(한화 건설부문 상무)·수미씨 모친상, 양진석(KR투자증권 상무)씨 장모상, 김선경씨 시모상=11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9호실, 발인 13일. 02-2227-7500▲유병국(전 경기경찰청장)씨 별세, 손승자씨 남편상, 유재련·재용(서울경찰청 정보상황과장)·재경씨 부친상, 김일중(SK플래닛 부장)·고재열(전 시사IN 기자)씨 장인상 = 10일 오후 8시34분, 국립경찰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11일 정오부터 조문 가능), 발인 13일 오전 5시30분, 장지 용인 아너스톤. 02-431-4400▲김재호씨 별세, 김경자·종서·종선씨 부친상, 이철희씨(전 청와대 정무수석) 장인상 = 10일, BHS동래한서요양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51-582-1041▲권규식씨 별세, 김인환(OK그룹 부회장)씨 장인상 = 10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02-3010-2000▲최석휴씨 별세, 최재오(중앙대 연극전공 교수)·남한·은미씨 부친상, 안석환씨 장인상 = 10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1호,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27-7500▲전길대씨 별세, 전강준(경남신문 논설위원)·강학(㈜젬텍 기술연구소 과장)·강웅(사천해양경찰서 경감)씨 부친상=11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5호,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55-712-0930▲나영찬 씨 별세, 유인호(전 남해화학 이사) 부인상, 유수열(비씨카드 대외협력팀 대리)·보경(전 The British International Kindergarten Hannam 교사) 모친상, 박진홍 삼성엔지니어링 조달2팀 프로 장모상=10일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61-900-4411
- 제주도 '물폭탄'···어린이날 앞두고 전국 비·바람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5일 ‘어린이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물 폭탄’이 쏟아졌다. 4일 오후 9시 기준 전남(흑산도, 홍도)과 전북(고창, 부안)에서 강풍경보가, 전남(완도)과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중산간)에서 호우경보가 발효됐다.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서귀포의 일 강수량은 283.6㎜로 지난 1961년 관측 시작 이래 5월 하루 강수량 기록 역대 1위를 새로 썼다.종전 최고 기록은 1992년 5월 6일에 기록한 259.8㎜였다.서귀포의 하루 강수량은 연간 기록으로도 1995년 7월 2일 365.5㎜, 1994년 8월 11일 304㎜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서귀포에는 전날도 비가 52.4㎜ 내려 이틀 사이 300㎜가 넘는 비가 내렸다.제주에는 오는 6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며 많은 곳은 200㎜ 이상이다.한편, 기상청은 4일 기준 △인천(오후 6시~12시) △태안, 서산, 보령, 서천, 홍성(오후 9시~12시)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5일 기준으로는 △영덕, 울진, 포항, 경주, 통영, 거제, 남해, 부산, 울산, 울릉도, 독도(오전 6시~12시)가 대상이다.호우 예비특보는 4일 기준 전남 구례(오후 9시~12시)에 발효했다. 5일 기준으로는 △하동, 산청, 사천, 남해(오전 0시~6시) △창원, 통영, 거제, 고성, 부산(오전 6시~9시) △안산, 시흥, 평택, 화성, 인천(강화군제외)(오후 12시~6시)가 대상이다.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자료=기상청)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곽영석(전 금산군수)씨 별세, 박난영씨 남편상, 곽혜숙·곽혜경·곽윤택(대전열병합발전㈜ 상무)·곽내양씨 부친상, 배홍섭·송욱용(전 한화모멘텀 전무)씨 장인상, 윤수정씨 시부상 = 25일 오후 11시43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26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8일 오전 7시. 042-220-9980▲최낙중씨 별세, 최정근(KBS 탐사보도부장)씨 부친상 = 26일 오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30분. 063-250-2443▲윤예순씨 별세, 한완호(BNK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상무)씨 장모상 = 25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63-250-1443▲곽영원 씨 별세, 곽현희(프로야구 SSG 랜더스 트레이닝 코치)씨 부친상 = 26일,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02-470-1692▲김지민씨 별세, 유석희(중앙대 의대 명예교수·LSK글로벌파마서비스 고문)씨 부인상, 유선우(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유승협씨 모친상 = 25일 오후 7시,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860-3505 ▲김순악씨 별세, 김길수(부산일보 중서부경남본부장)씨 장모상 = 26일, 사천시 농협장례식장 203호, 발인 28일 오전 8시. 055-852-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