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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거래일 연속 하락…690선도 내줘
  • [코스닥 마감]3거래일 연속 하락…690선도 내줘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코스닥 지수가 3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환율 안정에 상승 출발했지만 미·중 무역분쟁 우려 여진에 외국인이 매도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에서 최고 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0.36포인트) 내린 689.67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며 하락 전환됐다. 장초반 외환시장 안정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여전한 미·중 무역협상 우려가 하락 전환이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매매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0억원과 31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이 495억원을 팔아치웠다. 장초반 순매도세였던 개인은 오후들어 순매수로 돌아섰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세로 거세지며 지수 방어에는 실패했다. 업종별로는 상승과 하락 업종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금융이 2% 이상 상승했다. 인터넷, 오락문화, 운송장비 부품 등이 1%대의 오름폭을 보였다. 제약,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제조, 컴퓨터서비스, 음식료 담배, 건설, 비금속, 통신서비스 등이 소폭 올랐다. 반면 유통,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운송, 반도체,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정보기기, 금속, 통신장비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과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CJ ENM(035760), 휴젤(145020), 제넥신(09570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4% 이상 내렸고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이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별로는 파세코(037070), 바른손이앤에이(035620), 바른손(018700), 컴퍼니케이(307930), 로스웰(90026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보산업(009620), 인콘(083640), 아이크래프트(052460), 코미팜(041960), 에이치엔티(176440) 등이 10% 이상 강세를 보였다. 반면 조광ILI(044060), 네패스(033640), 퓨전데이타(195440), 싸이토젠(217330), 에프에스티(036810) 등이 10% 이상 내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도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12%대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6901만주, 거래대금은 4조2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52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657개 종목은 내렸다. 102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19.05.27 I 성선화 기자
에이비온, 항암신약 'ABN401' 호주 임상 1상 IND 승인
  • 에이비온, 항암신약 'ABN401' 호주 임상 1상 IND 승인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넥스 상장 신약개발전문기업 에이비온은 지난 3월 신청한 항암제 신약 ‘ABN401’의 호주 임상 1상 계획이 승인됐다고 20일 밝혔다.에이비온은 지난 3월 호주 HREC(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에 ABN4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 이번 승인으로 에이비온은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에 HREC 승인을 통보한 후 바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에이비온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ABN4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신청해 국내 임상 준비에도 나섰다. 식약처의 해당 심사를 거쳐 승인 받게 되면 하반기에는 국내에서도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ABN401은 폐암 및 위암 환자 중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변이 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항암 치료 신약이다. 회사 측은 향후 단독 및 병행치료에 대한 품목허가 시 블록버스터급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ABN401은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팜나비사업 의약품 제품화 내비게이터 제25호로 이미 지정된 상태다. 이는 제품 개발 중 규제당국과 실시간으로 허가 심사 전반에 대한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가능하고, 치료적 확증 임상진입 이후(보통 임상 3상) 제품화 임박단계에서는 전문심사그룹이 운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한편 에이비온은 최근 에스티캐피탈과 스타셋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에스티-스타셋헬스케어조합 제1호 펀드로 최대주주 변경 계약이 체결됐다. 에이비온은 새로운 최대주주로부터 추가 자금을 수혈 받아 주력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9.05.20 I 김대웅 기자
에스티팜,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인플루엔자 치료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 에스티팜,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인플루엔자 치료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 김경진(오른쪽) 에스티팜 사장과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에스티팜(237690)은 한국화학연구원과 인플루엔자 치료제 후보물질 STP-4094‘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STP-4094에 대한 특허권과 기술, 공동 연구결과물을 모두 이전받아 독자 개발하게 된다.에스티팜은 자체 보유한 수백 종의 뉴클레오시드 화합물 라이브러리에서 도출한 신규 항바이러스 물질에 대한 약효검증을 한국화학연구원에 의뢰했으며 2016년부터 3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국내외 특허 2건을 공동 출원했다.STP-4094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에 관여하는 바이러스 중합효소 작용을 억제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모두 억제하면서 기존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약제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류 인플루엔자에 의한 인체 감염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우수한 바이러스 증식억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치사율 감소, 폐 손상 개선, 비정상적 염증 반응 완화도 조직병리학적으로 규명했다.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최근 타미플루 이후의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신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술이전 받은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연구와 임상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4.30 I 강경훈 기자
부채비율 100% 넘겨…전년比 4%p↑
  • [2018 코스닥 결산]부채비율 100% 넘겨…전년比 4%p↑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전년대비 4%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1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997개사 중 86개를 제외한 911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02.43%로 전년대비 4.25%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부채총계는 113조5627억원으로 전년대비 14조6675억원(14.83%)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10조1395억원(10.07%) 늘어난 110조868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자산총계는 전년대비 24조8070억원(12.43%) 증가한 224조4309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아이엠텍(226350)의 부채비율이 4346.24%로 코스닥 상장사 중 가장 높았다. 전년대비 무려 4235.67%포인트 오르면서 재무구주가 급격히 악화됐다. 자본총계는 7억4400만원인데 반해 부채총계는 323억원에 달했다. 영우데이스피(1301.01%)와 케이프(064820)(1114.61%)의 부채비율이 1000%를 넘겼으며 오리엔탈정공(014940)(948.71%) 코드네이처(078940)(723.12%)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686.63%) 다우데이타(032190)(650.69%) 상상인(038540)(558.55%) 삼보산업(009620)(547.27%) 엠에스오토텍(123040)(506.03%) 등도 부채비율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올릭스의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7억원, 549억원으로 부채비율 1.27%에 그쳤다. 우리기술투자(041190)(1.68%) 테고사이언스(191420)(1.85%)의 부채비율도 1%대에 머물렀다. 블루콤(033560)(3.68%) 덕산하이메탈(077360)(3.73%) 에스티팜(237690)(4.20%) 인포바인(115310)(4.34%) 프로스테믹스(203690)(4.47%) 큐에스아이(066310)(4.93%) 등은 부채비율이 5%를 밑돌았다.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61.81%로 집계돼 전년대비 1.32%포인트 하락했다. 부채총계는 70조6415억원으로 전년대비 6.25%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8.51% 늘어난 114조2798억원을 기록했다.
2019.04.03 I 이후섭 기자
업황 분석 없는 과도한 배당 요구…기업가치 떨어뜨려
  • 업황 분석 없는 과도한 배당 요구…기업가치 떨어뜨려
  • [이데일리 이동훈 기자][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현대차(005380)에 ‘세기의 거래’라 불리는 서울 강남 한국전력 부지 매입가의 절반을 현금 배당으로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보통주 기준 주당 2만1967원, 우선주까지 고려할 경우 5조8000억원을 배당하라는 것이다. 한전 부지 매입액 10조5500억원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이자 광주에 짓기로 한 완성차 공장을 8개 이상 지을 수 있을 수 있는 금액이다. 현대차가 제시한 배당액(3000원)보다 7배가 넘는다. 현대모비스(012330)에는 2조5000억원 가량의 3년치 배당액을 한꺼번에 특별 배당해달라고 요구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주가가 작년 4~5월 이후 하락하면서 엘리엇은 약 34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한꺼번에 만회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엘리엇 뿐 아니라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 소액주주들이 주주제안 등을 통해 상장회사에 배당 확대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일부 상장사들은 배당을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주주들은 성에 차지 않는 모습이다. 적정 배당액을 둘러싼 상장사와 주주간의 갈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 150개 상장사 평균 배당성향, 전년比 소폭 줄어 27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사업연도 결산 기준 현금 배당(중간+결산 포함)을 공시한 상장사 165개사 중 적자 회사를 제외한 150개사(코스피 113개, 코스닥 37개)의 평균 배당성향(순이익 대비 총 현금배당액)은 30.2%로 전년보다 1.4%포인트 줄었다. SK케미칼(285130), 현대중공업지주(267250), 롯데정보통신(286940),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건설기계(267270),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등은 작년에 아예 배당을 하지 않다가 배당을 늘렸고, POSCO(005490), LG전자(066570) 등은 배당성향이 각각 2배, 2.6배 가량 확대되기도 했다. LG하우시스(108670), 현대위아(011210), 롯데쇼핑(023530), 파라다이스(034230), 한국카본(017960), 에스티팜(237690) 등은 순이익이 적자인데도 배당을 했다. 반면 삼성전기(009150), 삼성물산(028260), 효성(004800)은 순이익이 대폭 증가하면서 현금 배당액을 유지하거나 소폭 늘리는 데 그쳐 배당성향이 대폭 감소했다. 효성은 51%대 배당성향이 3%로 줄었다. 해외에 비해서도 배당성향이 낮은 편이다. 에프앤가이드와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2017년 코스피 상장사의 평균 배당성향은 18.5%에 불과하다. 미국(52.30%), 독일(42.10), 일본(27.10%) 등의 선진국에 비해서도 크게 낮을 뿐 아니라 중국(35%)과 비교해도 절반 수준이다. 실제로 주주들은 배당에 아직도 목 말라있다.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도 배당 확대와 관련된 주주제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KISCO홀딩스(001940)에는 중간 배당을 신설하는 주주제안이 올라왔다. 미국계 헤지펀드 SC펀더멘털은 무학(033920), 태양(053620), 강남제비스코(000860) 등에 배당 확대를 요구하기도 했다. 광주신세계(037710)는 14년 만에 배당을 두 배 넘게 확대했으나 KB자산운용은 잉여현금흐름(FCF)의 30~50%를 주주환원에 쓰는 것이 적당하다는 주주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 현대차에 코 낀 엘리엇, 단기차익 노리나 배당 확대가 주주가치 환원 차원에서는 분명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한켠에서는 과도한 배당액은 기업가치를 오히려 떨어뜨릴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엘리엇의 현대차, 현대모비스에 대한 배당 요구가 대표적이다. 특히 현대차는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와 미래 기술 등에 무려 45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즉, 배당 여력이 없단 얘기다. 작년 결산 순이익이 반토막 이상 났음에도 배당액을 유지해 배당성향은 이미 70.7%로 2.6배나 급증했다. 이런 상황에서 엘리엇의 배당 요구는 현대차그룹에 대한 투자 손실을 단기에 만회하고자 하는 무리한 요구란 분석이다. 이원일 제브라투자자문 대표이사는 “엘리엇은 작년 11월엔 배당 대신 자사주를 매입하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자사주 매입 얘기는 없고 배당을 많이 하라고 한다”며 “현대차 그룹의 주가가 엘리엇이 원하는대로 가지 않자 지배구조 개선 방향도 바뀌게 된 것 같다. 단기 수익을 원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고 말했다.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도 “엘리엇의 제안이 채택된다면 기업의 추가 M&A 여력 부족, 일시적 특수 배당 이후 기업 가치 하락에 따른 부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주들이 배당 확대를 요구하더라도 업황이나 기업의 개별 상황 등에 대한 분석이 충분히 뒷받침돼야 설득력이 높단 지적이 나온다. 안상희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본부장은 “적정 배당액이 어느 수준인지에 대해선 얘기하기 어려우나 배당을 요구할 때 그동안 배당을 안 했던 기업인지, 경영성과가 안 좋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시중금리보다 적다든지 하는 등을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7 I 최정희 기자
  • [재송]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화일약품(061250)=작년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증가△아바코(083930)=작년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3% 증가 △한국팩키지(037230)=작년 영업이익 23억원으로 전년비 13.3% 감소△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작년 영업손실 32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오스템임플란트(048260)=작년 영업이익 2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3% 증가△웹젠(069080)=작년 영업이익 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4% 증가△엘오티베큠(083310)=중국 업체와 3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서연탑메탈(019770)=작년 영업손실 71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대성창투(027830)=작년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8.5% 증가△아이에이치큐(003560)=작년 영업익 137억원으로 전년비 10.8% 감소△아이큐어(175250)=파생상품 평가이익 11억8000만원 발생△GST(083450)=작년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54.4% 감소△제미니투자(019570)=제이웨이 지분 14.35% 35억원에 취득 결정△와토스코리아(079000)=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해성산업(034810)=작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고려신용정보(049720)=작년 영업이익 전년비 47% 증가. 주당 220원 배당△에스티아이(039440)=작년 영업익 2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5% 감소△DSR제강(069730)=작년 영업익 62억원으로 전년비 151.7% 증가△SBS미디어홀딩스(101060)=작년 영업익 71억원으로 흑자전환△DB(012030)=작년 영업익 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3% 증가△잇츠한불(226320)=작년 영업익 208억원 기록. 전년비 54.1% 감소△덕성(004830)=작년 영업손실 22억원으로 적자전환△바이오제네틱스(044480)=85억원 규모 경남제약 전환사채권을 122억원에 양수 결정△한라IMS(092460)=작년 영업손실 1억8000만원으로 적자폭 축소△라이트론(069540)=최대주주 주식 양수도 계약 중도금 지급일 28일로 변경△디와이파워(210540)=주당 200원 현금배당△한국제지(002300)=작년 영업손실 143억원으로 적자전환△동부제철(016380)=“신주 발행 방식으로 경영권 이전 추진” 조회공시 답변△휴켐스(069260)=작년 영업익 1392억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8.8% 감소△선데이토즈(123420)=작년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 감소△에이비엘바이오(298380)=작년 영업손실 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확대△한국가구(004590)=작년 영업이익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동국제약(086450)=주당 520원 현금배당 결정△러셀(217500)=작년 영업이익 59억원 전년 대비 25.9% 감소△네오팜(092730)=작년 영업이익 192억원으로 전년비 36.5% 증가△이수앱지스(086890)=작년 영업손실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확대△우주일렉트로(065680)=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3790)=작년 영업손실 40억원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 축소△현진소재(053660)=12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포스링크(056730)=“검찰이 전 최대주주·경영진을 수사 중”이라고 조회공시 답변△동원개발(013120)=주당 185원 현금배당△해덕파워웨이(102210)=주총결의취소 피소건 소취하 처분△에이코넬(033600)=메타비스타 주식 10만주 마인드크립션 주식 10만주와 교환△미래SCI(028040)=작년 영업손실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확대△쿠첸(225650)=작년 영업이익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팬엔터테인먼트(068050)=작년 영업손실 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축소△한국금융지주(071050)=작년 영업익 6224억원으로 전년비 4.9% 감소△서울도시가스(017390)=작년 영업익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2% 감소△시디즈(134790)=작년 영업익 43억원으로 흑자전환△성호전자(043260)=서륭전자외 6인으로 최대주주 변경△에프알텍(073540)=작년 영업손실 1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확대△와이디온라인(052770)=클라우드매직이 주식 613만여주 장외처분. 지분율 7.6%△매직마이크로(127160)=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 계약
2019.02.08 I 정병묵 기자
  •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화일약품(061250)=작년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증가△아바코(083930)=작년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3% 증가 △한국팩키지(037230)=작년 영업이익 23억원으로 전년비 13.3% 감소△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작년 영업손실 32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오스템임플란트(048260)=작년 영업이익 2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3% 증가△웹젠(069080)=작년 영업이익 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4% 증가△엘오티베큠(083310)=중국 업체와 3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서연탑메탈(019770)=작년 영업손실 71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대성창투(027830)=작년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8.5% 증가△아이에이치큐(003560)=작년 영업익 137억원으로 전년비 10.8% 감소△아이큐어(175250)=파생상품 평가이익 11억8000만원 발생△GST(083450)=작년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54.4% 감소△제미니투자(019570)=제이웨이 지분 14.35% 35억원에 취득 결정△와토스코리아(079000)=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해성산업(034810)=작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고려신용정보(049720)=작년 영업이익 전년비 47% 증가. 주당 220원 배당△에스티아이(039440)=작년 영업익 2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5% 감소△DSR제강(069730)=작년 영업익 62억원으로 전년비 151.7% 증가△SBS미디어홀딩스(101060)=작년 영업익 71억원으로 흑자전환△DB(012030)=작년 영업익 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3% 증가△잇츠한불(226320)=작년 영업익 208억원 기록. 전년비 54.1% 감소△덕성(004830)=작년 영업손실 22억원으로 적자전환△바이오제네틱스(044480)=85억원 규모 경남제약 전환사채권을 122억원에 양수 결정△한라IMS(092460)=작년 영업손실 1억8000만원으로 적자폭 축소△라이트론(069540)=최대주주 주식 양수도 계약 중도금 지급일 28일로 변경△디와이파워(210540)=주당 200원 현금배당△한국제지(002300)=작년 영업손실 143억원으로 적자전환△동부제철(016380)=“신주 발행 방식으로 경영권 이전 추진” 조회공시 답변△휴켐스(069260)=작년 영업익 1392억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8.8% 감소△선데이토즈(123420)=작년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 감소△에이비엘바이오(298380)=작년 영업손실 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확대△한국가구(004590)=작년 영업이익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동국제약(086450)=주당 520원 현금배당 결정△러셀(217500)=작년 영업이익 59억원 전년 대비 25.9% 감소△네오팜(092730)=작년 영업이익 192억원으로 전년비 36.5% 증가△이수앱지스(086890)=작년 영업손실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확대△우주일렉트로(065680)=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3790)=작년 영업손실 40억원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 축소△현진소재(053660)=12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포스링크(056730)=“검찰이 전 최대주주·경영진을 수사 중”이라고 조회공시 답변△동원개발(013120)=주당 185원 현금배당△해덕파워웨이(102210)=주총결의취소 피소건 소취하 처분△에이코넬(033600)=메타비스타 주식 10만주 마인드크립션 주식 10만주와 교환△미래SCI(028040)=작년 영업손실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확대△쿠첸(225650)=작년 영업이익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팬엔터테인먼트(068050)=작년 영업손실 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축소△한국금융지주(071050)=작년 영업익 6224억원으로 전년비 4.9% 감소△서울도시가스(017390)=작년 영업익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2% 감소△시디즈(134790)=작년 영업익 43억원으로 흑자전환△성호전자(043260)=서륭전자외 6인으로 최대주주 변경△에프알텍(073540)=작년 영업손실 1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확대△와이디온라인(052770)=클라우드매직이 주식 613만여주 장외처분. 지분율 7.6%△매직마이크로(127160)=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 계약
2019.02.07 I 정병묵 기자
풍림무약 등 14개사…‘스티렌투엑스정’ 복제약 출시
  • 풍림무약 등 14개사…‘스티렌투엑스정’ 복제약 출시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천연물 위염치료제 ‘스티렌투엑스정’의 복제약이 다음 달부터 대거 출시된다. 풍림무약 주도로 ‘스티렌투엑스정’의 제제특허 회피를 통한 퍼스트제네릭(최초 복제약)이 허가되면서 시장에 빗장이 열릴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풍림무약의 ‘파티스렌에스정’을 비롯해 국제약품, 대웅바이오, 동국제약, 대한뉴팜, 바이넥스, 삼진제약 등 14개 회사가 스티렌투엑스정의 복제약을 선보인다.지난 2016년 출시된 동아에스티의 ‘스티렌투엑스정’은 1일 3회였던 기존 ‘스티렌정’의 복용횟수를 1일 2회로 줄여 복약순응도와 복용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그동안 제제특허로 인해 복제약을 출시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11월 풍림무약 주도로 제제특허를 회피했다. 14개 제약사들은 우선판매품목허가 요건을 충족하면서 최대 9개월의 독점판매 기간을 확보했다.퍼스트제네릭의 보험약가 상한액은 스티렌투엑스정과 동일한 205원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14개사의 우선판매권 제품은 스티렌투엑스정과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면서 독점판매 기간 동안 후발 복제약에 앞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풍림무약은 지난해 시행된 ‘한약(생약) 제제 원료의약품등록제도(DMF)’에 따라 다수의 원료의약품을 업체 최초 등록한 바 있으며, 대형 천연물 의약품의 퍼스트제네릭 발매와 우선판매품목허가 등을 수행하고 있다.풍림무약 CI(자료=풍림무약)
2019.01.31 I 김지섭 기자
  • [재송]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넥센타이어(002350)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조9840억원, 영업이익 18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 감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1% 감소한 1052억원.△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시가변동에 따라 19회차 상환전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을 3만5119원에서 3만1360원으로, 20회차 전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을 3만5076원에서 3만1360원으로 조정.△우진아이엔에스(010400)는 롯데건설과 용인 성복동 주상복합사업 중 기계소화설비공사 1공구 공사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25억3199만7747원,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92%에 해당.△한화손해보험(000370)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5조6025억원, 영업이익 1103억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액은 5.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4.1% 감소. △삼성제약(001360)은 자산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삼성메디코스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905-2 공장용지를 처분하기로 결정. 처분금액은 80억2000만원으로 자산총액대비 5.2%에 해당.△세아홀딩스(058650)는 신규투자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계열사 세아알앤아이에 300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6만주며, 이번 출자로 총 출자액은 1188억5100만원으로 늘어.△동부건설(005960)은 전남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대해 1755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회사 측은 “전남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중도금 대출 관련하여 수분양자들을 위해 채권자에게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건”이라고 설명.△동부건설(005960)은 동두천 센트레빌 아파트 수분양자에 대해 709억8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23.3%에 해당하는 규모.△큐로(015590)가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을 이유로 9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약을 627원에서 545원으로 조정. △동부건설(005960)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8981억5133만원, 영업이익 317억4078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24.2%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자회사인 에스티팜이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977억원, 영업손실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51.8%, 영업이익은 121.3% 감소. 회사는 “당사가 원료를 공급하는 글로벌제약사의 C형간염치료제가 높은 완치율로 환자가 감소했다”며 매출액 감소요인 설명.△아이텍반도체(119830)는 종속회사 삼성메디코스가 삼성제약 소유 토지를 80억원에 취득했다. 취득 금액은 아이텍반도체 연결자산총액(491억원) 대비 16%에 해당. 삼성메디코스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회사 측은 “임대 중인 공장건물의 공장용지를 매입함으로써 공장 운영의 안정성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에스텍(0695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3064억원으로 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6억원으로 98.2% 증가한 것으로 집계. △아이리버(060570)는 지난해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 같은 기간 매출은 13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늘었음. 아이리버 측은 “콘텐츠와 Music(Flo) 등 신규사업 진출 및 판관비율 개선 등에 따른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종속기업 영업손실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지속하고 무형자산 손상 등으로 순손실이 증가했다”고.△에프티이앤이(065160)는 벽지 제조 및 판매 업체이자 계열사 에프티벽지 주식 30만주 전량을 3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화진(134780)은 주주 3명이 김용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명을 배임 및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법에 고소했다고 공시. 주주들은 고소장에서 이들 임직원이 330억원을 배임 및 횡령했다고 주장.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RFHIC(218410)는 지난해 잠정 순이익이 25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1억원)보다 317%(194억원)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1081억원을 기록해 전년(620억원)보다 74%(460억원) 늘었음.△영인프런티어(036180)는 지난해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해 전년(42억원)보다 42%(18억원) 감소. 지난해 매출은 389억원을 기록해 전년(349억원)보다 11% 상승. 회사 측은 순이익 감소에 대해 “2017년에 타 법인의 주식을 처분하면서 영업이익으로 반영해 당시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탓”이라고.
2019.01.23 I 김미경 기자
  •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넥센타이어(002350)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조9840억원, 영업이익 18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 감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1% 감소한 1052억원.△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시가변동에 따라 19회차 상환전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을 3만5119원에서 3만1360원으로, 20회차 전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을 3만5076원에서 3만1360원으로 조정.△우진아이엔에스(010400)는 롯데건설과 용인 성복동 주상복합사업 중 기계소화설비공사 1공구 공사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25억3199만7747원,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92%에 해당.△한화손해보험(000370)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5조6025억원, 영업이익 1103억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액은 5.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4.1% 감소. △삼성제약(001360)은 자산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삼성메디코스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905-2 공장용지를 처분하기로 결정. 처분금액은 80억2000만원으로 자산총액대비 5.2%에 해당.△세아홀딩스(058650)는 신규투자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계열사 세아알앤아이에 300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6만주며, 이번 출자로 총 출자액은 1188억5100만원으로 늘어.△동부건설(005960)은 전남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대해 1755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회사 측은 “전남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중도금 대출 관련하여 수분양자들을 위해 채권자에게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건”이라고 설명.△동부건설(005960)은 동두천 센트레빌 아파트 수분양자에 대해 709억8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23.3%에 해당하는 규모.△큐로(015590)가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을 이유로 9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약을 627원에서 545원으로 조정. △동부건설(005960)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8981억5133만원, 영업이익 317억4078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24.2%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자회사인 에스티팜이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977억원, 영업손실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51.8%, 영업이익은 121.3% 감소. 회사는 “당사가 원료를 공급하는 글로벌제약사의 C형간염치료제가 높은 완치율로 환자가 감소했다”며 매출액 감소요인 설명.△아이텍반도체(119830)는 종속회사 삼성메디코스가 삼성제약 소유 토지를 80억원에 취득했다. 취득 금액은 아이텍반도체 연결자산총액(491억원) 대비 16%에 해당. 삼성메디코스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회사 측은 “임대 중인 공장건물의 공장용지를 매입함으로써 공장 운영의 안정성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에스텍(0695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3064억원으로 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6억원으로 98.2% 증가한 것으로 집계. △아이리버(060570)는 지난해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 같은 기간 매출은 13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늘었음. 아이리버 측은 “콘텐츠와 Music(Flo) 등 신규사업 진출 및 판관비율 개선 등에 따른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종속기업 영업손실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지속하고 무형자산 손상 등으로 순손실이 증가했다”고.△에프티이앤이(065160)는 벽지 제조 및 판매 업체이자 계열사 에프티벽지 주식 30만주 전량을 3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화진(134780)은 주주 3명이 김용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명을 배임 및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법에 고소했다고 공시. 주주들은 고소장에서 이들 임직원이 330억원을 배임 및 횡령했다고 주장.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RFHIC(218410)는 지난해 잠정 순이익이 25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1억원)보다 317%(194억원)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1081억원을 기록해 전년(620억원)보다 74%(460억원) 늘었음.△영인프런티어(036180)는 지난해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해 전년(42억원)보다 42%(18억원) 감소. 지난해 매출은 389억원을 기록해 전년(349억원)보다 11% 상승. 회사 측은 순이익 감소에 대해 “2017년에 타 법인의 주식을 처분하면서 영업이익으로 반영해 당시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탓”이라고.
2019.01.22 I 김미경 기자
경쟁 치열해진 '탈모약' 시장…저가전략·제형변경 '승부수'
  • 경쟁 치열해진 '탈모약' 시장…저가전략·제형변경 '승부수'
  • 한국MSD ‘프로페시아’(왼쪽)와 GSK ‘아보다트’ (제공=각 회사)[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복제약 출시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제약사들이 가격을 낮추는 전략과 함께 먹기 쉽게 형태를 바꾸는 방식 등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탈모치료제 시장은 그동안 한국MSD의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가 지난 2008년 특허 만료 후 쏟아지는 복제약 속에서도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2016년 또 다른 탈모치료제인 GSK의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 특허가 만료하면서 관련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탈모치료제와 관련,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한 피나스테리드 성분 제품은 154개, 두타스테리드 성분 제품은 62개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된다. 국내에서 처방하는 먹는 탈모치료제는 이 두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이를 복제한 약이 대부분이다. 관련 시장은 연간 700억원 규모다. 이들 약은 탈모 원인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 탈모 진행을 막거나 늦추는 기능을 한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탈모치료제 경쟁이 치열해진 현재도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프로페시아가 지난해 3분기까지 약 297억원의 누적 처방액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아보다트도 같은 기간 누적 처방액 2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성장하며 선전하는 모습이다.프로페시아의 경우 탈모약의 대명사처럼 굳어져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아보다트는 국내에서 한국인 대상 남성형 탈모치료제 임상에서 모발수 증가를 입증했고, 가격도 출시할 당시보다 절반 가까이 낮췄다. 가격을 낮췄음에도 처방액이 성장세라는 것은 그만큼 판매량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탈모치료제는 제약사가 가격을 어느정도 책정할 수 있다. 때문에 2016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의혹을 제기하며 제약사들을 조사하기도 했다. 그만큼 가격이 환자들에게 부담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 복제약을 내놓는 회사들은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격을 더욱 낮게 책정한다. 심지어 피나스테리드 성분인 더유제약 ‘모나페시아’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한 때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김민구 더유제약 대표는 “모든 제품을 초저가 전략으로 밀고 가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제품에 대해 저가를 책정한다”며 “현재까지 탈모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현대약품 ‘다모다트’, 알보젠코리아 ‘두타론’ 등도 저가 전략을 펼치고 있다.의약품 제형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한 경우도 있다. JW중외제약은 연질캡슐인 두타스테리드를 알약으로 만들어 차별화를 시도했다. 지난해 7월 허가받은 ‘제이다트’는 알약이면서도 체내 흡수율을 연질캡슐인 아보다트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입안·식도 등에 달라붙는 불편함이 없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이 같은 장점으로 다른 제약사들도 JW중외제약에 ‘러브콜’을 보내, 현재 동아에스티(두타반플러스정)와 에이프로젠제약(두타브정), 대한뉴팜(엔피다트정) 등 10여개 제약사가 위탁생산을 맡겨 정제형 제품을 출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출시 후 얼마되지 않았지만 제이다트는 기존 연질캡슐과 차별화한 장점으로 경쟁이 치열한 탈모치료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1.02 I 김지섭 기자
  • [마감]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 여파…660선 초반 ‘털썩’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락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급락한 여파로 지수 전체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매수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 수급에도 영향을 미쳤다.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40%(9.38포인트) 내린 661.01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상장 유지 결정에 장 초반 제약·바이오업종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발 악재에 하락 반전했다.외국인은 이날 7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258억원어치를 팔아 수급에 부담을 줬다는 분석이다. 기관은 243억원을 순매수했다. 금융투자는 276억원, 연기금등 101억원, 보험 1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투신 94억원, 은행 14억원, 사모펀드 3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이 7.66%나 떨어졌다. 기타제조, 기타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등도 2~4% 내렸다. 오락문화는 2.96% 올랐다. 인터넷, 통신서비스, 의료·정밀기기 등도 상승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하루만 12% 가량 내려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 계열사 셀트리온제약(068760)도 8% 가까이 떨어졌다. 신라젠(21560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코미팜(041960) 휴젤(145020) 등 다른 제약·바이오주도 3~5%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컴투스(078340)도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짐 로저스를 사외사로 추진하려는 아난티(025980)는 26% 가량 급등했다. 에스티큐브(052020) 휴온스(243070) 카페24(04200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도 5% 이상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개별종목 중에서는 지엔씨에너지(119850) 남화토건(091590) 이엑스티(226360) 푸른기술(094940) 특수건설(026150) 등 남북 경협주가 북한측 인사에 대한 제재 소식에 5% 이상의 하락폭을 나타냈다. 주식 배당을 결정한 다날(064260), 해외 공급계약을 맺은 쎄트렉아이(099320)는 7% 가량 크게 올랐다.이날 거래량은 5억5700만여주, 거래대금 약 3조2800억원으로 집계됐다. 328개 종목이 오르고 876개는 내렸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다.
2018.12.11 I 이명철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 ‘아셀렉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 크리스탈지노믹스, ‘아셀렉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자사의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인 ‘현재 일류상품’과 향후 7년이내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진입 가능 품목인 ‘차세대 일류상품’ 두 부문을 나눠 지정하며, 상품 및 그 생산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차세대 일류상품 인증을 받으면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기술 및 브랜드 개발의 지원, 국내외 컨벤션 참가비용 지원, 세계일류상품 로고 사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COX-2만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조직선택적 COX-2저해제 아셀렉스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글로벌 신약이다. 아셀렉스는 임상 3상 시험에서 대조 약물인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성분명 쎄레콕시브)보다 골관절염 증상 지표 중 신체기능점수를 더 빠르게 개선하는 우월성을 입증했다.아셀렉스는 현재 동아에스티와 대웅제약을 통해 판매 중이며, 지난 2016년 터키 TR팜과 아셀렉스의 터키 및 중동 북아프리카 19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브라질 APSEN 및 러시아 팜아티스와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동남아, 중국 등으로 수출을 위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아셀렉스의 우수한 약효 및 당사의 적극적인 국내외 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공략 및 혁신 신약개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크리스탈지노믹스 CI(자료=크리스탈지노믹스)
2018.11.24 I 강경훈 기자
  • [재송]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삼부토건(001470)은 오는 22일 개최할 임시주총 관련 별지 기재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검사인을 선임해달라며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조합회사가 제기한 소송 관련,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박선주 변호사를 검사인으로 선임하라고 판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휴비스(079980)는 자회사 휴비스워터의 주식 877만5440주를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에 118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대한해운(005880)은 김칠봉 SM상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김용완·김칠봉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19일 공시했다. △금호전기(001210)는 종속회사 금호에이엠티가 운영자금 80억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16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페이퍼코리아(001020)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단기 차입금을 2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페이퍼코리아(001020)는 자회사 나투라미디어의 주식 290만주를 14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000030)이 지난 15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주식의포괄적교환ㆍ이전)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즈미디어(181340)는 중국 O-FILM Global (HK) Trading Limited에 62억원 규모의 CCM(Compact Camera Module)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썬텍(122800)은 안주열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주승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캠시스(050110)는 226억5000만원 규모의 계열회사 ‘CAMMSYS VINA JSC’의 주식 1262만3606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디에스티로봇(090710)은 베이징링크선테크놀러지유한회사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제기한 회계장부서류열람등사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크리스탈(083790)은 팜아티스 인터내셔널(PHARMARTIS INTERNATIONAL, LLC.,)과 1193억4000만원 규모의 COX2- 저해제인 아셀렉스 2㎎ 캡슐 완제품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세원물산(024830)은 계열회사인 ‘SEWON AMERICA, INC’에 169억3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엠씨넥스(097520)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에이코넬(033600)은 특별관계자인 볼드코퍼레이션에 65억원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2018.11.20 I 노재웅 기자
  • 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삼부토건(001470)은 오는 22일 개최할 임시주총 관련 별지 기재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검사인을 선임해달라며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조합회사가 제기한 소송 관련,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박선주 변호사를 검사인으로 선임하라고 판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휴비스(079980)는 자회사 휴비스워터의 주식 877만5440주를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에 118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대한해운(005880)은 김칠봉 SM상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김용완·김칠봉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19일 공시했다. △금호전기(001210)는 종속회사 금호에이엠티가 운영자금 80억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16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페이퍼코리아(001020)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단기 차입금을 2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페이퍼코리아(001020)는 자회사 나투라미디어의 주식 290만주를 14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000030)이 지난 15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주식의포괄적교환ㆍ이전)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즈미디어(181340)는 중국 O-FILM Global (HK) Trading Limited에 62억원 규모의 CCM(Compact Camera Module)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썬텍(122800)은 안주열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주승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캠시스(050110)는 226억5000만원 규모의 계열회사 ‘CAMMSYS VINA JSC’의 주식 1262만3606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디에스티로봇(090710)은 베이징링크선테크놀러지유한회사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제기한 회계장부서류열람등사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크리스탈(083790)은 팜아티스 인터내셔널(PHARMARTIS INTERNATIONAL, LLC.,)과 1193억4000만원 규모의 COX2- 저해제인 아셀렉스 2㎎ 캡슐 완제품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세원물산(024830)은 계열회사인 ‘SEWON AMERICA, INC’에 169억3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엠씨넥스(097520)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에이코넬(033600)은 특별관계자인 볼드코퍼레이션에 65억원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2018.11.19 I 노재웅 기자
상장사 부채비율 100.44%…전년比 3.14%p↑
  • [3Q누적 코스닥]상장사 부채비율 100.44%…전년比 3.14%p↑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닥 상장사의 연결기준 3분기 말 부채비율이 3.14%포인트 증가하면서 100%를 넘어섰다. 자본이 증가하긴 했지만 부채 증가폭이 더 크게 나타나면서 부채비율이 커진 탓이다.15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연결재무제표 제출한 코스닥 12월 결산 상장사 968사중 비교가능한 843사(반기보고서 미제출 등의 125사는 분석제외)의 9월말 연결 부채비율은 100.44%로, 지난해말(97.30%) 대비 3.1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말에 비해 부채총계가 12.19%(11조 5979억원) 늘었지만, 자본총계는 8.68%(8조 4897억원) 증가에 그치며 부채비율이 상승한 데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말(97.30%)에 비하면 부채비율은 3.14%포인트 높아져 부채총계는 106조 7597억원에 이른다. 9월 말 자본총계는 106조 2915억원으로 집계됐다.개별종목별로는 케이프의 부채비율이 지난해말 대비해 388.84%포인트 증가하며 1059.41%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디에스티는 지난해 말 대비해 부채를 1833.64%포인트나 줄였지만 9월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994.87%로 두번째로 높았다. 그 뒤를 오리엔탈정공(924.35%), 영우디에스피(708.41%), 재영솔루텍(690.92%), 세동(650.03%) 등이 이었다.반면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태고사이언스로, 지난해말 대비 부채비율이 30.07%포인트 줄어 2.24%를 기록했다. 그 뒤로 서울리거(2.49%), THE MIDONG(3.31%), 에스티팜(3.74%), 프로스테믹스(4.00%), 인포바인(4.19%) 등이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으로 꼽혔다.한편 개별기준 코스닥 상장사의 9월말 부채비율은 62.75%로 전년말에 비해 0.63%포인트 낮아졌다. 개별기준 부채총계는 6.71% 늘었고, 자본총계는 7.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11.15 I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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