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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역세권 오피스텔∙상가 결합…마곡 ‘사이언스 파크뷰’ “관심 급 부상”
  • 마곡지구 역세권 오피스텔∙상가 결합…마곡 ‘사이언스 파크뷰’ “관심 급 부상”
  • [e-비즈니스팀] 서울시 서부지역의 대규모 개발단지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반사효과를 얻고 있다. 강서구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상반기 대비 4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금 급등 및 부동산 규제완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마곡지구 아파트의 전매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투자환경도 개선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 인근 오피스텔 임대료가 최근 평균 15% 정도 상승했다”면서 “배후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특히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매수 문의는 늘어났지만 물량이 잠긴 상태”라고 설명했다. 마곡지구 개발은 서울시를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 안에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제2의 판교로 불리고 있다.무엇보다 국내 대기업들의 진출이 이 지역에 몰리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다. LG,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코오롱, S-Oil, 넥센타이어 등의 대기업들이 마곡지구에 R&D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LG그룹은 2020년까지 2조4000억 원을 투입해 R&D연구시설(사이언스 파크) 건축 시작했다.또한 2017년 준공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는 부지만 17만여m²로 삼성전자 우면R&D센터의 3.7배에 달한다. 완공 후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LG이노텍•LG생명과학 등 11개 계열사,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삼성이 들어선 수원과, 각종 IT기업들이 자리를 잡은 판교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인 사례에서 ‘대기업 진출=불패’ 공식이 생겨나며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편리한 교통도 마곡지구의 강점이다.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5호선 마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까지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관통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서울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입주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과 인접해 글로벌 R&D특구로서는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주거단지 외에 함께 조성되는 대형 편의시설들도 눈에 띈다. 엔씨(NC)백화점, 송도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조만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마곡지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대형병원도 들어선다. 서울에 자리한 병원 중 5번째로 큰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마곡지구 인접 지역에 개원 예정이다. 대지 면적만 4만3000여m²에 이르며 1000여 개의 병상을 갖춘 대형병원이다.무엇보다 마곡지구 중심에 조성되는 대형 공원은 주거업무환경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공원(23㎡)의 2배, 어린이 대공원(56만㎡) 크기에 버금가는 보타닉 파크가 2016년에 문을 연다. 식물과 호수를 테마로 4개의 주요공원으로 구성되는 보타닉 파크는 개화산, 궁산, 우장산 등과 이어져 지역 인접 주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마곡지구는 젊은 연구 인력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소형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오피스텔들 역시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승무원, 도심 직장인들의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형성할 경우 예상 임대수익을 책정하기 쉽고, 환금성도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마련”이라며 “그러나 일부 지역의 경우 공급과잉 양상을 나타내고 있고 마곡지구 내에서도 브랜드 파워가 있는 오피스텔과 아닌 물건의 분양실적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입지와 편의시설, 인접성, 브랜드 인지도 등을 꼼꼼히 비교해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마곡 ‘사이언스 파크뷰`는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1~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 4~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 02-522-0366
대단지 아파트내 오피스텔 인기 !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 문의 많아
  • 대단지 아파트내 오피스텔 인기 !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 문의 많아
  • [e-비즈니스팀] 대단지 아파트내에 별동으로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따로 들어서는 단지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독립성을 가지면서도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단독 오피스텔과는 달리 대단지 안에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복합상가, 공원산책로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의 인테리어 및 내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7월에 분양한 대구 브라운스톤범어 오피스텔은 평균 5.4대1, 최고 11.8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고, 범어숲화성파크드림S는 1년전 대비 5천여만원 매매가가 상승했다.중구 수창동 구 전매청부지에 KT&G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39층 초고층 1,245세대 첨단아파트,<대구역센트럴자이>는 1,245세대 대단지 아파트 중 240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3호선 더블역세권, 도보 동성로상권을 누리는 대구중심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대기 중이며, 인근 상가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의 장점은 첫째 빅브랜드 파워다. 업계 최다수상실적을 보유한 NO1.명품브랜드 자이가 지으면 오피스텔도 자산가치와 투자가치가 다르다. 둘째, 1,3호선 더블역세권의 교통중심이다. 1호선 대구역, 3호선 달성공원역(예정)의 더블역세권으로 도심생활,침산동 교육,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린다. 셋째, 동성로상인, 공구거리, 약령시, 침산주거권 등의 임대수요가 1km안에 풍부하며, 구 제일모직 자리에 들어올 대구창조경제단지 개발비전 등이 더 큰 비전을 예고하고 있다. 넷째, 1만5천㎡규모의 공원전망과 공원생활이다. 바로앞 수창1공원(계획)을 내다보며 특급 조망권을 누리고, 인접한 수창 2,3공원(예정), 대구예술발전소, 대구시민회관 등 도보거리의 문화,여가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다섯째, 사생활이 안전하게 보장되고, 피트니스,북까페,회의실 등의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 및 부대시설 사용이 편리하다. 여섯째는 투룸형 혁신평면이다. 거실과 분리된 방과며 아파트보다 약 10cm더 높은 2.4m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형을 키웠다.&nbsp; 이처럼 1~2인 가구의 실수요자와 안정된 월세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대단지내 오피스텔은 최근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월세보다 대출이자를 납부하는 것이 더 저렴해져 오히려 매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가 늘어나 부동산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1~2인 소형가구인구가 급증하면서 실 거주 요건이 최적화된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지난 3월 통계자료청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가구의 약 1/4수준을 넘어선 414만명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결혼을 미루는 싱글족,이혼을 한 돌싱남녀,가족과 떨어져사는 기러기족 등 다양한 형태의 소형가족이 늘어나면서 편리하게 주거생활이 가능한 오피스텔의 수요층으로 나타나고 있다. KT&G와 GS건설은 중구 수창동 구.전매청부지에 <대구역센트럴자이> 전용 59㎡, 72㎡, 84㎡, 94㎡ 아파트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 39층 도심 랜드마크 대단지 모델하우스를 12월초 공개할 계획이다.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더 에이치 스위트’ 관심 몰이
  •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더 에이치 스위트’ 관심 몰이
  • [e-비즈니스팀]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해운대구에 주거와 투자 두마리 토끼를 잡는 신개념 주거생활시설이 분양에 돌입하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대한투자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이다. 이 단지는 지난 14일(금)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후 주말 3일간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 단지가 이목을 끄는 이유는 중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희소성 높은 상품인데다 기존 분양형 호텔의 단점을 극복, 고수익을 보장하는 그야말로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더 에이치 스위트’는 지하 5층~지상 39층, 2개동, 전용면적 81~89㎡ 560실 규모로 중대형 일색인 해운대구에 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중심의 30평형대로만 구성돼 희소성이 매우 높다. 내부도 아파트를 닮은 평면으로 조성되어 주거여건을 크게 향상 시켰다. 거실과 3개의 방으로 평면을 설계하고 완벽한 취사가 가능한 주방, 서비스 발코니까지 제공된다. 전용률은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인 74%이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고 일조권,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지상 10층 이상의 모든 세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해운대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까지 최상의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게다가 ‘더 에이치 스위트’는 1가구 2주택 제외상품인데다 개별적으로 구분해 등기할 수 있고 제한 없이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 및 매매가 가능하며 수익형 임대도 할 수 있어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파트 같은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주거상품이나 주택에 포함되지는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데다 희소성 있는 30평형대로만 구성된 환금성이 우수하다. 또 경기영향에 따라 직접 운영 및 임대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과는 달리 불경기시 직접 실거주하거나 장기 임대를 주는 등 탁월한 위기관리로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해운대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 견본주택 현장사진단지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한 관계자는 “실제 비슷한 콘셉트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상품인 한신휴플러스 34평형의 경우 기타 별도의 서비스 없이도 관리비 포함해 월 130만원 정도의 임대료로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 투숙객에게 인기가 있는 씨클라우드나 쎈텀호텔의 경우도 실 타입이나 소유에 따라 월 150~300만원 가량의 높은 임대료에도 활발한 임대운영이 되고 있다”며 “이에 더 에이치 스위트는 수요층의 최근 변화하는 니즈까지 완벽하게 부합해 월 180~200만원 수준의 임대료는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분양 관계자도 “관광특구인 해운대는 여름 피서철을 제외하고도 부산국제영화제&#8226;부산모터쇼 등 행사가 많고 영화진흥위원회 등의 국가기관이 이전하는 등 큰 규모의 업무단지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주거나 장기 투숙의 수요가 그 어느 지역보다 많은 편”이라며 “‘더 에이치 스위트’는 아파트처럼 거주를 해도 좋고 호텔처럼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해운대에 가장 어울리고 필요한 신개념의 주거상품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모두를 만족시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청약은 오는 20일(목) ~ 21일(금)까지 양일간 홍보관 현장에서 접수하며 25일(화) 홍보관 현장에서 공개 추첨 방식으로 동호수를 추첨할 예정이다. 계약은 27일(목)~28일(금) 이틀간 진행된다. 계약금 5%씩 2회 분납제,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청약시 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신청금은 실당 3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건너편(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마련되며 2018년 1월 완공 예정이다.
초저금리시대, 배후수요 풍부한 오피스텔은 어디?
  • 초저금리시대, 배후수요 풍부한 오피스텔은 어디?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초저금리시대로 접어들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률 저하로 외면받았던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다시 조명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이 있었던 광명역 파크자이와 마곡지구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등은 100% 계약되기도 했다. 1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말까지 분양을 앞뒀거나 현재 진행 중인 배후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2곳 정도다. 먼저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2월에 경기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전용면적 45~84㎡ 172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광교테크노밸리에 이미 200여 업체에 4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고 경기도청도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많은 편이다.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광교신도시(경기도청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한화건설도 같은 달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위례 오벨리스크’(전용 23~84㎡ 321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녹지공간인 ‘휴먼링’과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인 ‘트랜짓몰’이 안에 있다. 강남 방면으로 이동이 쉽고,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트램(노면경전철)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이다. 신영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수유 지웰 에스테이트’(전용 13~19㎡, 210실)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세권.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서울 사이버대, 덕성여대, 국민대 등의 대학생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4호선을 이용해 동대문, 충무로 등 도심 업무지구로 출퇴근도 쉽다.호반건설은 광명역세권 1블록에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전용 29~34㎡ 598실) 오피스텔을 이달 중에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KTX 광명역을 통해 서울역과 세종시와 가까운 오송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지난 5월 400여 개 업체가 입주하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용지(3만 3000㎡)가 매각돼 기업들이 들어오면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선 ‘마곡시티(전용 22~45㎡ 294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3.3㎡ 분양가가 평균 800만원으로 주변 브랜드 오피스텔보다 평균 2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마곡지구는 LG·코오롱·이랜드·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본사, 연구소와 관련 기업체 등이 입주한다. 상주인원 약 18만명과 유동인구를 포함 해 약 4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시중 부동자금은 은행예금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며 “다만 수익형 부동산의 가장 큰 위험은 공실인 만큼 직장인, 학생 등 배후 임대수요를 갖춘 곳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11.19 I 신상건 기자
 많은 투자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명동 호텔 어디?
  • [분양정보] 많은 투자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명동 호텔 어디?
  • [e-비즈니스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분양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명동 핵심자리인 구 명동 밀리오레가 리모델링해서 들어오는 &apos;명동 르와지르 호텔&apos;이 화제의 중심에 있다. 명동은 10년 전부터 부동산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점들과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으며 1일 유동인구 150만 명, 외국인 관광객의 60% 이상, 한 달 5,000만 명 전후로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명동에 자리잡은 르와지르 호텔은 현재 객실 등기 분양 중에 있으며, 지하 1층~2층에는 세계적 브랜드 &apos;얼벤리테일&apos; 백화점 입점이 확정돼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전체 연면적 37,799㎡(11,434평) 규모에 지상 3층~17층을 통틀어 총 객실 619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뉜다.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 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르와지르 호텔은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호텔 바로 앞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있어 원스톱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도보로 5분 만에 갈 수 있다. 또한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2008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여행코스가 되어버린 명동 일대에 호텔은 국내 1위로 객실 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공실률이 적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르와지르 호텔은 제1금융권 은행대출 60~80% 지원해줌과 더불어 연수익 15%(약 1,100만 원대)가 예상되어 진다. 이뿐만 아니라 르와지르 호텔은 국내 최고의 호텔 컨설팅 운영사로 알려진 산하 HM에서 운영을,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아 믿을 수 있고 안전하다. 이러한 강점이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황금 입지인 명동에 위치 해 있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다. 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는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는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의번호 : 02-778-317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알립니다] '2014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종합대상에 LH 등 3곳 선정
  • [알립니다] ‘2014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종합대상에 현대건설 등 3곳 선정대한민국 대표 경제미디어 이데일리와 이데일리 TV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종합대상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한 ‘수원 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주택 부문)와 현대건설이 싱가포르에 건설한 ‘해저 유류 비축기지’(해외건설 부문), 대림산업의 ‘포천 복합 화력발전소’(SOC 부문)가 선정되어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삼성물산 등 8개 업체가 출품한 작품들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수상작은 남희용 주택산업연구원장과 신영수 이화여대 교수(건축학부), 김우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관리연구실장,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부문별 응모 작품의 작품성과 기술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에 걸쳐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구체적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주택 부문=LH(수원 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해외건설 부문=현대건설(싱가포르 해저 유류 비축기지)▲SOC 부문=대림산업(포천 복합 화력발전소)◇부문별 대상▲건축혁신 부문=삼성물산(동대문 디자인플라자)▲고품격 주거 부문=포스코건설(송도 더샵 마스터뷰)▲사회공헌 부문=대우건설(전사 릴레이 봉사활동 등)▲단지 조경 부문=GS건설(미사강변 센트럴자이)▲아파트 부문(친환경)=SK건설(꿈의숲 SK VIEW)▲오피스텔 부문=한화건설(위례 오벨리스크)▲주상복합아파트 부문=두산건설(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 부문(커뮤니티)=(주)한라(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2014.11.18 I 박종오 기자
"혜택 적고 규제 많고 절차 복잡..사업자 등록 왜 하나?"
  • [겉도는 민간 임대정책]"혜택 적고 규제 많고 절차 복잡..사업자 등록 왜 하나?"
  • [이데일리 신상건 김성훈 기자] 정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활성화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시장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임대사업자 등록 절차 간소화와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임대사업자들을 제도권 안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월세 96% 미등록… “실질적인 혜택 적은 탓”△단위: 호 [자료: 국토교통부]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전체 전·월세 임대가구(무상 거주 제외)는 769만9385가구다. 하지만 이 중 매입 임대로 등록된 임대주택(32만6000가구·2013년 기준)은 약 4%에 불과하다. 약 96%의 전·월세 주택이 제도권 바깥에 존재하는 셈이다. 대부분 미등록 상태이다보니 정부의 전·월세난 해소 정책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고 공급의 안정성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민간 임대사업자들이 등록을 꺼리는 이유는 실질적인 혜택이 적기 때문이다. 일례로 매입 임대사업자의 경우 취득세 등에 대해 면제 혜택을 주지만, 임대 의무기간(5년)이 있어 이 기간을 지키지 못하면 3000만원 이하 벌금에 면제받았던 세금에 가산세까지 더한 금액을 내야 한다. 즉 사업자 입장에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얘기다.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도 있지만 임대 의무기간이 끝난 뒤 적용이 되기 때문에 집값이 오르지 않는 이상 사업자 입장에서 큰 메리트가 없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 위한 절차도 복잡한 편이다. 사업자로 등록하려면 구청에 가서 신고한 뒤 사업등록증을 받고 세무서에 가서 면세사업자 신청을 해야 한다. 이후 매년 2월 사업자 현황 신고를 또 해야 한다. 임차인(세입자)이 생기면 표준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임대조건 등을 구청에 다시 신고해야 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오피스텔 임차인 현황도 신고해야 하며 임대주택과 실제 거주 주소지가 다르면 일이 생길 때마다 구청과 세무서를 번갈아 다녀야 한다. 한 민간 임대사업자는 “임대 수익이 은행에 맡기는 것보다 나은 편이지만, 세제 혜택도 생각보다 적고 임대 의무기간 등 제도상 지켜야 할 게 너무 많다”며 “월세받고 사는 데 아무 지장이 없는 데 굳이 발품을 팔아가면서 등록을 할 필요가 있겠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대주택 관련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와 닿는 정책은 솔직히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다가구주택, 혜택 없고 규제만 과도특히 주거 안정이 필요한 저소득 전·월세 세입자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을 보유한 민간 임대사업자들의 경우 혜택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정부는 지난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다가구주택 민간 임대사업자들을 제도권으로 끌어오기 위해 다가구주택도 준공공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85㎡ 이하’ 면적 기준을 없앴다. 여러 가구로 분리돼 있더라도 1주택으로 간주되면서 합산 면적이 대부분 100㎡를 넘는 특성을 고려했다. 하지만 최대 85㎡ 이하 면적 기준을 충족해야 취득세와 재산세 등을 감면받을 수 있는 현행 세제 혜택 구조는 막상 그대로 유지했다. 다가구주택은 준공공 임대주택이나 매입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더라도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없게 되는 셈이다.반면 최소 8년(매입임대는 5년) 이상 임대해야 하고 첫 임대료·보증금을 주변 시세 이하로 책정해 연 5%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한 의무(매입 임대는 제한 없음)는 그대로 지켜야 하기 때문에 혜택에 비해 규제가 과도한 상황이다.서울 구로구 K공인 관계자는 “다가구주택은 1주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임대소득 과세 대상에서 빠지는 데 굳이 혜택도 별로 없는 임대 등록을 월세 소득까지 노출하면서 하려는 집주인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주택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민간 임대사업자들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규정 우리투자증권 전문위원은 “지금 정도의 재정이나 공급 속도로는 임대시장에서 필요한 양의 주택을 조달하기 힘들다”며 “민간이 임대 주택의 주요 공급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금 감면과 건축자금 조달 등 규모의 성장을 위한 지원과 제도권 안에서 필요한 시스템이나 법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4.11.18 I 신상건 기자
서울 강북권 분양 최대어 '경희궁자이' 21일 분양
  • 서울 강북권 분양 최대어 '경희궁자이' 21일 분양
  • △올해 하반기 서울 강북권 분양시장 블루칩인 ‘경희궁자이’아파트가 오는 21일 분양에 들어간다. 경희궁자이 모델하우스에서 바라본 현장 모습.[글·사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역(5호선)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 정거장을 가자 불과 3분만에 서대문역에 도착했다. 이곳 4번 출구로 나와 서울적십자병원 사잇길로 150m정도 걸어가니 높은 가림막으로 둘러싸인 공사 현장이 나타났다. 약 2500가구 규모로 광화문 생활권 최대 단지가 될 ‘경희궁자이’아파트가 들어설 부지다. 부지 한쪽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는 직원들이 각 유니트의 내부 공사를 모두 끝내고 막바지 손님 맞이 준비에 한창이었다. 모델하우스 2층에서 바라본 공사 현장은 터파기 공사를 위한 부지 정비가 모두 끝난 상태였다.GS건설(006360)은 오는 21일 올해 하반기 서울 강북권 분양시장 최대어인 ‘경희궁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돈의문1구역(교남동 62-1)을 재개발해 짓는 경희궁자이는 지상 10~21층, 30개동, 총 2533가구(전용면적 33~138㎡·오피스텔 118실)로 이뤄진 서울 4대문 안 최대 규모 단지다. 이 중 아파트 108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3㎡형 11가구 △37㎡형 83가구 △45㎡형 59가구 △59㎡형 90가구 △84㎡형 740가구 △101㎡형 64가구 △116㎡형 32가구 △138㎡형 6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228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단지는 주상복합을 제외하면 광화문 일대에서 첫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희소성과 교통 여건, 자연 환경, 문화 및 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통면에서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입지했다. 또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시청은 10분 내에 오갈수 있고, 여의도와 서울역·공덕역 등 주요 지점에 20분 내 도착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다.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는 약 20㎞에 달하는 한양도성 둘레길이 있고 경복궁·덕수궁·독립문·서울역사박물관·세종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시설이 모두 도보권이다. 경기초와 이화여·외고, 한성과학고 등 명문학교도 단지와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또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과 명동 등 도심지역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GS건설은 단독주택 분위기를 살린 중정형 1층인 ‘자이 테라’와 최상층 테라스 복층형인 ‘자이 로프트’ 등 차별화된 신평면을 대거 도입할 계획이다. 또 자이 브랜드만의 커뮤니티공간에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입주민 라운지,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 서울교육청 앞에 문을 연다. 유니트는 전용 37·59·84·101·136㎡등 모두 5개가 선보인다.조승완 경희궁자이 분양소장은 “서울 4대문에 들어서는 특성을 살려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도심 랜드마크 단지로 짓겠다”고 말했다. 1800-8577△‘경희궁자이’아파트 조감도.▶ 관련기사 ◀☞[부동산캘린더]분양열기 계속..청약접수 10곳☞GS건설, 청약 신화 쓴 '위례자이'상가 분양☞GS건설 '서울역센트럴자이' 1순위 평균 경쟁률 2.3대 1
2014.11.17 I 양희동 기자
  • [2014가계금융]절반 이상 "집 값 안 오를 것"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1년 후 내가 사는 지역의 집 값이 오를까? 이러한 질문에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집 값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래도 5명 중 1명은 집 값이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정기예금 금리가 1%대에 불과하지만 안정적인 은행 예금이 최고의 재테크로 꼽혔다.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14년 가계금융·복지조사’결과에 따르면 1년 후 거주 지역 주택가격 전망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0.7%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절반 이상이 집 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이다. 이는 올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전국의 약 2만가구를 직접 만나거나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결과다. 조사 시기가 정부의 주택 거래 활성화 대책이 나오기 전이다.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답한 가구도 22.7%로 응답 비중이 1년 전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반대로 “모르겠다”(18.4%)거나 “하락할 것”(8.2%)이란 응답도 26.6%나 됐다.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가 높지 않아도 소득이 늘거나 여윳돈이 생길 경우 부동산에 투자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엔 48.0%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주로 투자 목적(임대수입 14.0%, 가치 상승 13.2%)보단 ‘내 집 마련(35.9%)’이나 ‘노후 대책(24.7%)’ 등 실소유 목적이 강했다. 이들은 아파트(45.3%)를 가장 선호했고, 상가나 오피스텔 등 건물(22.1%) 구입이 뒤를 이었다. 그래도 부동산보단 금융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다. 여윳돈이 생길 경우 어디에 투자할 것이냔 물음엔 저축을 하거나 금융자산에 투자한다는 응답자가 47.0%로 절반에 가까웠다.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낮아 부동산을 구입하겠단 응답은 23.4%로 0.5%포인트 줄었다. 반면 가계빚 부담이 늘어나 여윳돈으로 부채를 갚겠다는 응답은 23.4%로 0.8%포인트 증가했다. 저금리지만 여전히 은행 예금이 최고의 재테크로 꼽혔다. 금융자산 투자시 선호하는 방법으로 72.2%가 은행 예금을 꼽았다. 금리가 더 높지만, 은행보다 불안한 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예금은 19.4%로 조사됐다. 주식, 펀드 등 수익증권 투자는 각각 1.7%, 1.8%로 극히 낮았다. 수익률이 가장 낮은 은행 예금이 선호되는 이유는 금융자산 투자의 주요 목적이 `노후 대책(53.3%)`이기 때문이다. 이어 ‘주택구입 및 전·월세 보증금 마련(17.6%)’, ‘부채 상환(9.2%)’, ‘자녀 교육비 마련(7.4%)’ 등이 뒤를 이었다. 3명 중 2명 이상(75.1%)이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수익성’을 고려하는 경우는 12.4%에 불과했다.
2014.11.14 I 최정희 기자
임대수익률 높은 초역세권 ‘영등포 신한헤스티아’ 오피스텔 ‘눈길’
  • 임대수익률 높은 초역세권 ‘영등포 신한헤스티아’ 오피스텔 ‘눈길’
  • [e-비즈니스팀] 한국은행 2% 금리확정으로 오피스텔로 투자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2014년 3분기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와 한국은행 사상최저 기준금리 인하(2%) 등으로 위축된 오피스텔 시장이 조금씩 반응을 보였다. 상반기에 임대소득 과세방안 완화 정책을 시작으로 3분기 들어 오피스텔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수익성 상품은 안정성이 우선 1순위다. 공급량이 적고 수요층이 두터운 상품은 공실이 생길 염려가 거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2분, 5호선 신길역 3분이면 도보로 갈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KTX를 통한 전국 어디나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신안산선 개통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영등포 지역에서도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무엇보다 여의도에 80만 유동인구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픈으로 20만명의 유동인구가 밀집된 풍부한 수요층이 있고, 편의시설 또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마트, 코스트코,국내최고의 명품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여의도IFC몰, 신도림역 디큐뷰시티(쉐라톤호텔)이 700m ~ 1,8km내에 있다.당 오피스텔 바로옆 올초 먼저 입주한 Y오피스텔은 현재 11%-13% 정도의 수익률과 시세도 1천만원 정도 상승했으며, 여의도에 근무하는 수요층이 많은데 반해 물건이 없다며, 인근 부동산에서 월세찾는 사람들을 타지역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남향으로는 영등포공원 (6만1,544㎡)의 조망권도 뛰어나 프리미엄까지 기대하며, 소형평형은 타입별로 분양마감 직전이다.&nbsp;
상가에 몰리는 돈…완판행진에 들썩
  • 상가에 몰리는 돈…완판행진에 들썩
  •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시중 여유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쪽으로 몰려들고 있다. 최근엔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상가와 주택을 함께 지어 임대할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일대에 조성된 점포겸용 단독주택 밀집지역.[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퇴직 후 3억원 정도의 여윳돈이 생긴 방소남(57·자영업)씨. 이 자금을 어디에 투자할까 고민해온 그는 최근 신도시 상가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상가 딸린 집을 짓고 임대료를 받아 살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은 노후 대책도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직장인 경남수(45)씨는 전세로 살고 있지만 내 집 마련에 큰 관심이 없다. 이 보다는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그는 몇년 전 오피스텔을 샀다가 별 재미를 못 보고 얼마 전 되팔았다. 대신 입지 좋은 상가 쪽으로 관심을 돌렸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 수익보다 매월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챙길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과 노후 대책 마련에 분주한 베이비 부머들의 발길이 상가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상가 투자수익률은 은행 예금금리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의 1년 정기 예금금리는 올해 3분기 기준 2.35%로 1분기 2.61%에서 더 떨어졌다. 반면 상가 투자수익률은 상승세다. 국토부 통계를 보면 상가(매장형 빌딩) 투자수익률은 올해 1분기 5.13%에서 3분기 6.04%로 올랐다. 경매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법원경매 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 수익형 상업시설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평균 64.6%로, 이 업체가 경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1년 이래 연평균으로 가장 높았다.◇상가 ‘완판’ 행렬… 상가 딸린 집도 인기 상가 인기가 가장 높은 곳은 조성 초기 단계에 있는 신도시다. 유입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낮은 상업지 비율로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반도건설이 지난달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한 440여 점포 규모의 스트리트몰 ‘카림 애비뉴 동탄’은 분양 보름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지난 3월 위례신도시에서 나온 ‘송파 와이즈 더샵’ 상가의 경우 최고 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4일 만에 완판됐다. 또 세종정부청사가 위치한 세종시 1-5 생활권에 들어서는 ‘에비뉴힐’은 이미 예약률이 80%를 넘어섰다. 앞서 지난 4일 경쟁 입찰한 지하1층 뽀로로파크 주변 상가의 경우 19개 점포가 모두 고가로 낙찰됐으며, 그 중 8개 점포는 최고가를 적은 복수 응찰자가 몰려 추첨으로 낙찰자를 정해야 했다.신도시에서 나오는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가 인기를 끄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은퇴를 맞은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후 대책으로 1층은 상가, 2~3층은 주택을 지어 임대하거나 직접 거주할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지난 9월 공급된 위례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는 최고 27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달 시흥 목감지구 37개 필지 입찰에서도 2490명이 몰려 평균 67대 1, 최고 5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4일 공급 예정인 미사 강변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 96개 필지는 최고 4층까지 건물을 올릴 수 있어 경쟁률이 위례신도시 못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대형건설사, 신도시 등 공공택지 상가시장 속속 진출시중 투자자금이 상가시장으로 몰리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직접 분양에 나서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유망 지역에서 유명 브랜드를 단 상가 물량이 잇따를 전망이다.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대규모 상업시설 ‘위례 스칸디몰’ 78개 상가 점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에선 메트로종합건설이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동탄 디스퀘어’ 상가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7층짜리 1개 동에 40개 점포로 이뤄졌다.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선 두원건설이 상업용지 CC-1블록에 ‘하이젠스타’ 상가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138개 점포로 구성된다. 다만 상가가 인기를 끌면서 분양가가 높아지는 것은 부담되는 부분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공급된 60개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941만원으로 2분기 대비 7.5%,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9% 올랐다. 김광석 리얼투데이 실장은 “상가는 수요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한 곳이어야 공실이 적다”며 “상가 주변에 배후수요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11.14 I 정수영 기자
 최초 선착순 등기 분양! 명동 호텔 투자자들 "이목집중"
  • [분양정보] 최초 선착순 등기 분양! 명동 호텔 투자자들 "이목집중"
  • [e-비즈니스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명동의 핵심자리 구 명동 밀리오레가 &apos;르와지르 호텔&apos;로 리모델링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명동은 10년 전부터 부동산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점들과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으며 1일 유동인구 150만 명, 외국인 관광객의 60% 이상, 한 달 5,000만 명 전후로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명동에 최초로 3층부터 17층까지 총 619개 실의 규모의 &apos;르와지르 호텔&apos;은 전체 연면적 37,799㎡(11,434평) 규모에 지상 3층~17층을 통틀어 총 객실 619실을 갖추고 있다.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 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며, 지하 1층~2층에는 세계적 브랜드 &apos;얼벤리테일&apos; 백화점 입점이 확정됐다.객실 등기 분양 중인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호텔 바로 앞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있어 원스톱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도보로 5분 만에 갈 수 있다. 또한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르와지르 호텔은 제1금융권 은행대출 60~80% 지원해줌과 더불어 연수익 15%(약 1,100만 원대)가 예상되어 진다. 국내 1위로 객실 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공실률이 적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호텔 컨설팅 운영사로 알려진 산하 HM에서 직접 운영을 해 안전한 운영이 보장된다.이러한 강점이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황금 입지인 명동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다. 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는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는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의번호 : 02-779-476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에스퓨얼셀, 경북도청 신청사 연료전지 납품
  • 에스퓨얼셀, 경북도청 신청사 연료전지 납품
  • 에스퓨얼셀은 지난 7일 경상북도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납품식을 열었다. 에스퓨얼셀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에스에너지(095910) 자회사인 연료전지 전문 기업 에스퓨얼셀이 경북도청 신청사(경북 안동)에 연료전지 시스템 60kW를 납품한다.경북도청에 설치되는 연료전지는 ‘에코제너(ecogener)NG5K’ 모델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제품검사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을 획득한 건물용 연료전지의 대표 제품이라고 에스퓨얼셀은 설명했다.5kW급 연료전지 제품인 에코제너NG5K는 전기효율 35% 이상, 종합효율 85% 이상을 자랑하는 고효율 연료전지 시스템이다. 50db 수준의 저소음과 국내 최초로 별도의 급수 없이 화학반응에서 생성된 물을 100% 연료전지에 재사용하게끔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웹을 통한 원격 조정이 가능하며 웹모니터링 시스템 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해 대응하는 사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울산 수소타운, 대구 경북과학기술원, 오피스텔 등 5개소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에스퓨얼셀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의 수요는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수요 대응을 위해 다양한 용량의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에코제너 NG5K 연료전지 모습. 에스퓨얼셀 제공.▶ 관련기사 ◀☞ 에스에너지, 국내 태양광 모듈 판매 사업 강화☞ 에스에너지,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영역 강화☞ 에스에너지, 3Q 영업익 14.4억..전년比 55.8%↓☞ 에스에너지 "신개념 태양광 모듈 설치 공법 개발"
2014.11.13 I 성문재 기자
  • 대법 "인명피해 없고 교통흐름 방해않는 `경미한 교통사고`는 신고의무 없다"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인명피해가 없고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는 경미한 교통사고는 신고의무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12일 대법원 3부는 무면허 음주상태에서 주차된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일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춘천지법에 돌렸보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도로교통법상 신고의무는 사고 규모나 당시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경찰관의 조직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만 적용된다”며 “이번 사고는 인명피해가 없고 파손 정도도 경미해 주변 교통 흐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A씨에 꼭 신고의무가 있다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그러나 무면허로 운전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로 판단해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강원 속초시내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후진시키다 주차된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뒤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여기에 주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까지 더해져 재판을 받았다.이에 1·2심은 A씨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해 징역 6월에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관련기사 ◀☞ `권리세·고은비 사망`..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낸 매니저 구속☞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 경찰 출석.."남편 사망, 의료소송 잘못된 제도 개선되는 계기 되길&quot...☞ 김광현 포스팅 200만달러, 류현진의 1/10 금액..ML진출할까?☞ 교통사고 3시간 후, 남편 차 뒷좌석서 발견된 부인 시신☞ 전직 검찰총장, "이제부터 넌 내 애인" 골프장 여직원에게 성추행 혐의로 피소
2014.11.12 I 우원애 기자
 서울의 노른자 땅, 명동 호텔 최초 선착순 등기 분양 "문의 쇄도"
  • [분양정보] 서울의 노른자 땅, 명동 호텔 최초 선착순 등기 분양 "문의 쇄도"
  • [e-비즈니스팀] 제주의 리젠트마린, JK라마다, 함덕라마다, 서귀포라마다, 브라이튼호텔, 호텔위드제주, 제주데이즈호텔, 센트럴시티, 함덕코업시티호텔, 디아일랜드호텔속초라마다 등 다양한 제주의 호텔들이 현재 분양 중에 있다. 하지만 서울의 호텔과 비교해봤을 때 유동인구와 고정 고객이 보장되어 있는 서울 호텔의 분양이 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150만 명의 유동인구가 찾는 서울의 중심지, 명동의 랜드마크 쇼핑몰로 꼽히던 밀리오레가 리모델링을 거쳐 곧 객실 600여 개의 &apos;르와지르 명동&apos; 호텔로 거듭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명동 관광 벨트 중심지에 위치한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총 면적 37.799m2 규모로 지상 3층부터 지상 17층까지 객실 600여 개를 갖췄다. 다양한 고급부대시설로는 뷰티 케어존, 뷰티 전문병원, 다양한 고급식당, 휘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갤러리, 의류쇼핑몰, 화장품 전문몰, 소형가전 전문몰, Duty Shop 등 객실과 연계된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시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명동 르와지르 호텔의 인기 비결에는 훌륭한 교통망도 한몫을 한다. 4호선 명동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버스 외에 광역버스, 시외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과 인접해있어 어디든지 접근성이 용이하다.관광업계 관계자는 "도심 일대 호텔은 비성수기에도 80~90% 이상의 높은 예약률을 거두고 있으며, 점차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도심과 가까운 비즈니스 호텔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일고 있는 오피스보다 수익률 면에서 훨씬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르와지르 명동 호텔의 운영은 최고의 호텔 컨설팅의 운영사와 산하 H/M이 직접 운영하며,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이와 더불어 저렴한 분양가격을 내세워 운영사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탄탄한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주변 호텔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어 객실 수와 브랜드에서도 우위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오피스텔, 상가 대비 높은 투자 수익성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르와지르 명동 호텔의 오픈예정일은 2015년 1월이다문의번호 : 02-783-4000상세보기: http://www.mdhotel.co.kr/<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쇼핑&#8226;관광의 메카, 명동 호텔 선착순 객실 등기 분양 "인기"
  • [분양정보] 쇼핑&#8226;관광의 메카, 명동 호텔 선착순 객실 등기 분양 "인기"
  • [e-비즈니스팀] 서울의 중심 명동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상가들로 북적이며 평균 유동인구 150만 명, 외국인의 60% 이상이 방문하는 필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이러한 명동 밀리오레가 탈바꿈한 &apos;르와지르 호텔&apos;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이는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며, 지하 1층~2층에는 세계적 브랜드 &apos;얼벤리테일&apos; 백화점 입점이 확정됐다. 한류열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명동 르와지르 호텔을 통해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닌 저렴한 숙박료로 특급호텔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비즈니스형 호텔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전문 클리닉, 케어 시스템, 휘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커피숍 등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멀티플렉스형 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투숙객들이 편리하게 비즈니스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사무 공간, 통신시설, 소회의실, 뷔페 식당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의 장점으로는 다양한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훌륭한 교통 환경도 꼽힌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고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까지도 5분 거리이며,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남, 강북, 김포 등 서울 어디라도 이동이 용이하다.르와지르 명동 호텔의 운영은 최고의 호텔 컨설팅의 운영사와 산하 H/M이,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이와 더불어 저렴한 분양가격을 내세워 운영사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탄탄한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으며, 명동 일대에 호텔은 국내 1위 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공실률이 적다는 강점도 있다.주변 호텔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apos;르와지르 명동 호텔&apos;은 객실 수와 브랜드에서도 우위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오피스텔, 상가 대비 높은 투자 수익성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러한 강점이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의번호 : 02-779-8533<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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