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54건
- DL이앤씨,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DL이앤씨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투시도 (자료=DL이앤씨)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40가구 △84㎡B 81가구 △84㎡C 110가구다. 전 세대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로 구성돼 있고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달리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이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축지구가 위치한 덕양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밀집한 곳으로써 고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덕양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33.81%로 일산동구(25.37%)와 일산서구(26.89%)를 제치고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GTX-A노선이 고양에서 총 3개 역을 지날 계획인 가운데 대곡역, 창릉역 등 2개 역이 덕양구에 속해 교통 호재로 인한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GTX 사업 중 속도가 가장 빨라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이 노선은 총 83.3km 구간으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한다.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지축역 이용 시 종로, 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까지 약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신사역, 교대역, 고속터미널역 등 강남권까지도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GTX-A노선 연신내역이 2024년(예정) 개통되면 이곳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도로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남측 약 100m 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성과 주거 독립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생활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보 거리에 지축초, 지축중이 위치해 있어 통학환경이 우수하다. 우수한 입지 여건의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출 예정이다. 먼저 e편한세상만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아트월 면적을 확대(일부 세대)하고 와이드 주방 창호를 더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최대로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예정된 만큼, 가성비와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내 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
- 한신공영, ‘양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오픈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신공영은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양산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양산한신더휴 부분투시도 (자료=한신공영)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전용면적 70㎡, 84㎡ 총 40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0㎡ 64가구 △84㎡A 225가구 △84㎡B 116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양산 한신더휴’는 올 상반기 출범을 앞둔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자치체의 중심에 위치해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여기에 ‘한신더휴’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한신더휴’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우수한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으며 현관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 수납을 강화한 평면 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GX룸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키즈클럽과 유아놀이터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또 단지 곳곳에 다양한 테마를 갖춘 조경 시설과 운동 공간을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된다.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자동환기 시스템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음식물 탈수기가 배치돼 청결한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홈네트워크와 연결된 실시간 감시 시스템인 현관 안심 도어카메라,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보안과 안전까지 고려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양산 한신더휴’는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교통 등이 이미 잘 갖춰진 양산시 구도심에 위치한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산시 평산동 일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롯데마트 웅상점 등 대형할인마트를 비롯해 평산중심상업지구, 웅상체육공원, 웅상중앙병원, 웅상행정타운(예정) 등이 형성돼 있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지난해 개통한 ‘7번국도’를 이용하면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인근 신도시의 다양한 주거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철도 등 국가철도망 구축도 확정돼 인접한 부산, 울산 지역과 공통 생활권을 형성할 전망이다.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양산 한신더휴’는 오는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각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청약 가능하다. 세대주 여부 및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해당지역 및 인접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들은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및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가 없으며, 정당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 대출규제·치솟는 분양가에 중소형 아파트 대세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59㎡ 중소형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과 대출규제로 상대적으로 자금 마련의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조감도.(사진=동원개발)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작년 12월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2만원으로 전년 동월(1278만원)대비 133만원(10.42%) 상승했다. 분양가 상승은 올해도 계속될 모양이다. 국토교통부가 분양가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 만에 2.6% 재차 인상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달부터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신규 분양시장서 전용 59㎡ 소형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첫 분양된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의 경우 분양가격이 9억원을 넘는 전용 84㎡·112㎡ 주택형의 당첨 최저 가점은 56∼58점으로 모두 50점대를 기록했다. 반면 가격이 9억원 미만인 전용 51㎡·59㎡ 주택형의 당첨 최저 가점은 60∼66점으로 60점대를 나타냈다. 분양가 9억원을 넘지 않는 소형에 고점자가 몰린 것이다.서울뿐 아니라 부산 등 지방에서도 전용 59㎡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부산광역시의 2021년 전용 59㎡ 소형 아파트의 평균 1순위 경쟁률은 26.24대 1이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전용 59㎡ 소형 아파트의 평균 1순위 경쟁률은 38.79대 1로 크게 상승했다. 반면 전용 60~85㎡이하 1순위 경쟁률은 같은 기간 58.55대1(2021년 평균)에서 56.54대 1로 오히려 감소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최근 집값 상승과 대출규제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전용 74㎡와 59㎡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건설사들도 이에 맞춰 소형타입 공급을 점점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동원개발은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를 이달 중 분양한다. 전용 59~84㎡총 440가구 중 주력평형은 전용 59㎡로 전체 가구의 63%를 차지하는 279가구이다. 74㎡은 106가구, 84㎡은 55가구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사실상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는 단지로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CGV, NC백화점, 금융시설, 병·의원 등 생활 인프라가 완비된 지역에 분양되는 데다, 부암초가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의 주상복합단지다. 지난해 8월 도시형 생활주택 487가구가 분양을 끝냈다. 나머지 아파트 535가구 중 전용면적 41~59㎡, 436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가깝다.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 39~84㎡, 총 497가구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임대를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42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로 이뤄졌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있다.소형 면적 주령 주요 분양단지.(자료=각 사)
- “장보러 왔다가 플렉스합니다”..이마트가 명품 판매하는 이유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마트가 병행수입 업체와 협력해 명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명품 소비가 대중화하면서 소비자와 근접한 대형마트까지 명품 취급에 나선 것이다.지난 5일 오후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열린 ‘해외 명품 초대전’에 고객이 방문해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윤정훈 기자)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해외 명품 초대전’ 행사를 진행했다. 명품 초대전은 이마트가 병행수입 업체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입점시켜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롤렉스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을 10~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명품 브랜드 병행수입 업체는 이마트와 계약을 맺고 주말마다 전국 이마트 지점에서 3~4일간 명품을 판매한다. 올해 신제주, 서산, 제천, 동구미 등 매장에서 행사를 열었고, 이달에는 수원 트레이더스 등에서도 진행한다.이마트는 일일 주말 방문객이 평균 8000명 이상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장을 보러 오는 주고객층이 40대 이상으로 구매력이 큰 만큼 명품 할인행사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픈 런’을 하지 않으면 구매하기 힘든 샤넬, 롤렉스 등 명품을 할인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행사 때만 시간을 내서 마트를 찾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이마트는 장소만 제공하고 정품 인증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주의를 해야 한다. 다만 이 업체는 백화점 등에서 수년간 판매를 해왔고 그동안 가품 논란이 거의 없을 만큼 신뢰가 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가 명품 판매를 진행함으로써 고객 상품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며 “고객 입장에서도 병행수입을 통해 명품을 더욱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대형마트 입장에서도 집객효과를 얻고 있어 서로 윈-윈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마트 청계천점 PP센터 전경. (사진=이마트)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방문객이 줄어들면서 어려운 시기를 걷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오프라인 만의 차별화 경쟁력을 내기 위한 매장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에 비해 강점이 있는 그로서리(식료품) 경쟁력 강화, 매장 내 전문점 도입, PP(피킹&패킹)센터 확대 등 매장 리뉴얼을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명품대전도 오프라인 집객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이마트는 재작년 9개매장, 작년에는 19개 매장을 리뉴얼했다. 올해도 이마트는 7550억원을 투자해 10개 내외로 매장 리뉴얼과 PP센터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마트는 작년 리뉴얼 매장의 약진과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작년 별도 기준 5.9% 증가한 16조45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도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이마트는 작년보다 2.9% 신장한 16조9247억원 매출을 전망했다.이마트 관계자는 “선제적인 리뉴얼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온·오프라인 고른 성장으로 외형 확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오프라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뵐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 한신공영, ‘양산 한신더휴’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신공영은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서 ‘양산 한신더휴’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산한신더휴 투시도 (자료=한신공영)‘양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4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70㎡ 64가구 △84㎡A 225가구 △84㎡B 116가구이며,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단지가 공급되는 양산시 평산동 일대는 각종 인프라가 밀집한 구도심으로 우수한 주거 편의성을 갖췄지만 새 아파트 공급은 뜸했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7번 국도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개통(예정)과 함께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계획까지 본격화되면서 이 일대가 신흥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양산 한신더휴’는 양산시 평산동 일대의 변화를 이끌 핵심 단지로 꼽힌다. 올 상반기 예정된 ‘부울경 메가시티’의 다양한 수혜를 가장 먼저 누릴 신규 단지로 꼽히기 때문이다.단지가 조성되는 양산시 평산동 일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롯데마트 웅상점 등 대형할인마트를 비롯해 평산중심상업지구, 웅상체육공원, 웅상중앙병원, 웅상행정타운(예정) 등이 형성돼 있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지난해 개통한 7번국도를 이용하면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인근 신도시의 다양한 주거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자녀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신명초, 천성초, 평산초, 웅상여중, 웅상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하며,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갖춘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웅상도서관도 가깝다. 물놀이 광장과 운동시설, 야외공연장, 자연체험장 등을 갖춘 웅상센트럴파크가 2023년 완공되면 교육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올 상반기에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출범이 예정돼 미래가치도 기대된다.한편, ‘양산 한신더휴’는 비규제 지역인 양산시에 공급돼, 세대주 여부 및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해당지역 및 인접 부산·울산 거주자들도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또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각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청약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및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의무가 없으며, 당첨자 선정일 직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 청청인터내셔날, 중국 신다동 주식유한공사와 수출공급 계약 체결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출 전문 기업 청청인터내셔날 주식회사는 중국 산동성 소재 글로벌 기업 ‘산동신다동 주식유한공사(SHANDONG SHINDADONG INC.)’와 자사 유아용 화장품 등에 대한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제공=청청인터내셔날)신다동 그룹은 전 중국의 주요 KA마트, 편의점, 알리바바, 징동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 제품을 유통하는 곳으로, 청청인터내셔날은 신다동 그룹과 체결한 100만 달러 규모의 1차 공급을 선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에는 올해 출시 및 공급 예정인 썬밀크, 올인원워시, 데일리로션, 폼클렌징, 바디미스트, 허브크림 등이 포함된다. 신우철 청청인터내셔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감소와 한류 소비 저하 속에서 양사의 협업은 큰 의미가 있다”며 “자사 아가애 라인이 기능적인 인정을 넘어 소비자 입장에서 가치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중국 시장에서 국내 유아용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청청인터내셔날은 지난 10년간 생활용품, 구강용품 및 유아용품 등 자사가 보유한 제품을 중국, 베트남, 대만, 리투아니아,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해 오고 있으며, 국내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약국 등을 비롯한 홈쇼핑, 온라인 마켓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신세계건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2월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신세계건설은 오는 2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와 까다롭지 않은 청약자격 조건이 장점으로 꼽히며 연일 주가를 높이고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아 가점이 낮아 청약 당첨이 어려운 신혼부부나 2030세대 사이에서는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단지 주목도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이 주목하는 서부산권 명지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되며,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해오라기공원, 명지제1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에서는 남해바다 조망 등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를 누릴 수 있어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명원초, 경일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부산신항배후국제물류산업단지,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미음산업단지, 부산신항 등 서부산 주요 산업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배후 수요 또한 풍부하다
- 현대ENG, 충남 아산에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투시도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총 460실 규모로 조성된다. 우선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등 쇼핑 인프라가있으며, 천안시청과 천안종합운동장, 이수병원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호수초등학교가 있으며, 단지와 직선거리 1.5㎞ 내외에는 설화중, 설화고가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가 들어서는 충남 아산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와 불당지구에 들어서는 R&D 창업·융합지구에는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과 연계해 강소특구 캠퍼스가 구축된다. 천안풍세일반산업단지에는 기술사업화 지구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스타트업 창업·보육 및 중소기업 인력 재교육을 목적으로 창업보육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며, ICT와 자동차 관련 기업 35개사 및 특화 분야 관련기업의 입주 유치를 지원한다.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활성화 되면 2025년까지 1578억원의 생산 효과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1155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2025년에는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한층 편리해진다. 2022년에는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공항을 잇는 천안-청주 공항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에 있어, 청주공항으로의 접근성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전 타입에는 4베이 혁신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며, 모든 방과 거실에는 햇빛이 잘 들어 겨울철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일부 타입의 경우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어 통풍성이 우수하다. 높은 층고(2.5m+우물형 1.5m) 설계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전체 주차 대수 비율은 세대당 1.27대로 총 583대가 적용된다. 인근 오피스텔의 세대당 주차대수 비율이 0.9대인 점을 감안하면 주차 쾌적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 부산 '서면 에코팰리스 시티' 분양 시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 서면에 위치한 ‘서면 에코팰리스 시티’가 분양에 돌입했다.(사진=서면 에코팰리스 시티)신축 오피스텔 서면 에코팰리스 시티는 도보 5분 거리에 1호선, 2호선, 동해남부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완공 후에 더 많은 노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시내버스 노선도 다수 지나다녀 버스 이용도 편리한데, 중앙대로와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의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자차 이용 역시 편리하다.또한 롯데호텔 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롯데마트를 비롯해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전시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생활 편의성도 높다.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황령산, 부산포민속박물관 등 자연 친화적인 입지 조건뿐만 아니라 각종 관공서와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시청 행정타운도 가깝다.실내 구조는 A~G타입으로 다양하게 나눠져 있고 호텔식 인테리어와 고급 옵션이 돋보인다. 2층 전체에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의 운동시설과 북카페, 코인세탁, 반려동물 클린존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췄다. 내부 스마트 리빙 시스템은 원격 조절이 가능해 보안성이 우수하고 생활 편의성이 높아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지낼 수 있다.한편 서면 에코팰리스 시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