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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187건

옥주현·박은태 주역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8일 티켓판매
  • 옥주현·박은태 주역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8일 티켓판매
  • (사진=프레인글로벌).[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다만 충무아트센터 회원은 하루 앞선 7일에 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1차 티켓은 4월 15일부터 4월 30일 공연까지 2주차 분이다.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작품은 국내 뮤지컬 스타 옥주현과 박은태가 원캐스팅으로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에는 토니어워즈와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음악 관련 상을 여러 번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초연에는 남녀 주역 옥주현과 박은태를 포함해 김민수, 박선우, 김나윤(김희원), 이상현, 유리아, 김현진, 송영미가 최종 캐스팅됐다. 앙상블에는 김호섭, 장예원, 최성환, 박선정, 허순미, 전재현, 박진상, 김지혜가 참여한다.‘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아이오와주의 한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 차 마을을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다. 예고 없이 찾아온 사랑 앞에서 엄마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여자이고도 싶었던 프란체스카의 내적 갈등과 사랑하는 여자의 선택을 끝까지 존중하는 로버트의 애달프고도 가슴 따뜻한 사랑이 녹아있다. 천재 작곡가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Jason Robert Brown)이 작사·작곡을 맡고 퓰리처상 및 토니어워즈를 수상한 마샤 노만이 대본을 썼다. 연출에는 김태형, 음악 양주인, 안무 이현정, 무대와 조명은 각각 오필영과 이우형이 맡았다.
2017.03.03 I 김미경 기자
육아용품브랜드 조이로이, 미혼모 시설 방문 및 후원 물품 전달
  • 육아용품브랜드 조이로이, 미혼모 시설 방문 및 후원 물품 전달
  • (사진=조이로이)[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영유아 기저귀와 물티슈를 제조/유통하는 기업 조이로이는 미혼모들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조이로이가 미혼모 시설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소외계층에 속하는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더 당당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뜻 깊은 행사다.조이로이 이상현 대표는 “미혼모라는 이름 대신 ‘엄마’라는 이름으로 당당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인권을 보호하며 인식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며 “미혼모에 대한 시선이 앞으로는 좀 더 따뜻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한국미혼모 가족협의 대표는 “당장 이 물품들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조이로이는 아기피부에 접촉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 위생관리로 아기물티슈와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유아용품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17.02.27 I 유수정 기자
  • 이재명, 흙수저후원회 1만1300번째 후원자 만나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21일 흙수저 후원회 후원자인 1만1300번째 곽혜인씨를 만난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성미산밥상에서 곽 씨와 제2차 공공후원회장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할 예정이다. 곽씨는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엄마다. 먹고 사느라 정치에 무관심했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이 시장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2차 공동후원회장단도 흙수저들로 구성됐다. 부도난 중소기업 사장과 쫓겨난 상인, 대리운전기사, 전세버스 기사, 문구점 사장, 지하도상가 상인, 블랙리스트에 오른 영화인, 연극배우, 워킹맘, 주부, 동네 작은 도서관장, 유통상인, 소년공시절 공장 동료, 청소업체 노동자, NGO활동가, 택시기사 등이다. 공동후원회장인 이상현씨는 대우조선해양의 갑질 횡포로 망가진 중소기업 사장이다. 모든 걸 잃고, 삶의 희망마저 잃어버릴 지경이지만 이 시장을 보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허윤정씨는 서울 삼청동에서 가방가게를 하는 상가세입자인데 건물주가 상가건물을 1년 6개월 이상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계약갱신을 거절할 수 있다는 상가법의 독소조항을 악용해 나가라하고 있다. 또 박상규씨는 갑질과 폭언·폭행에 시달리며 프로그램업체의 횡포로 고통 받는 대리운전기사다. 원경재씨는 문구점 사장이다. 대기업 대형마트 때문에 요즘 동네 문구점은 공책한권 팔수 없게 됐다. 방범석씨는 블랙리스트에 오른 영화계 인사다. 이 밖에도 매주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에 참여하고 있는 연극배우 권병길씨, 헬조선에서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워킹맘 범지형씨, 대구 범어동에서 후마네르라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노열씨, 경북 안동에 사는 청과물 유통 상인 이동천씨, 소년공시절 공장 동료였던 박석이씨 등이 공동후원회장으로 참여했다. 이재명 흙수저 후원회는 20일 현재 후원금 8억2000만원을 모금했다. ▶ 관련기사 ◀☞ 이재명 “공직비리 근절위해 공무원 노조 강화필요”☞ 이재명 “보육은 국가와 사회, 기업이 고민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 이재명 “18세 이하 청소년에 무상의료 제공, 산후조리비 지급”☞ 이재명 흙수저후원회, 1주일 만에 7억원 돌파
2017.02.21 I 선상원 기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실력파 배우 한자리에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실력파 배우 한자리에
  • (시계 방향으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버드 역 박선우·이상현, 캐롤린 역 송영미, 마이클 역 김현진(사진=프레인글로벌).[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재능과 인기를 겸비한 실력파 뮤지컬배우들이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대거 출연한다. 옥주현, 박은태에 이어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들어간다.여주인공 프란체스카의 남편 리처드 버드 존슨 역으로는 박선우, 이상현이 캐스팅됐다. 박선우는 90년대 활동한 남성 듀오 미스터 투 멤버로 뮤지컬 ‘체스’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 출연했다. 이상현은 뮤지컬 ‘베르테르’ ‘몬테크리스토’ 등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상현은 ‘엘리자벳’에서 옥주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프란체스카의 이웃 마지 역은 ‘마타하리’에서 오랜 시간 주인공 곁을 지킨 친구 안나로 출연한 김나윤이 맡는다. 마지의 남편 찰리는 ‘파이브 코스 러브’ ‘보니 앤 클라이드’의 김민수가 연기한다.프란체스카와 버드의 아들 마이클 역에는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마이 버킷 리스트’ 등으로 주목 받은 김현진이 캐스팅됐다. 사춘길 딸 캐롤린은 뮤지컬 ‘나무 위의 고래’와 연극 ‘늙은 소년들의 왕국’ ‘분노의 포도’로 이름을 알린 송영미가 맡는다.원작 소설과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던 로버트의 전처 마리안과 프란체스카의 언니 키아라는 유리아가 연기한다. 유리아는 두 배역을 포함해 1인 3역으로 등장한다.‘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 한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차 마을을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옥주현과 박은태가 프란체스카와 로버트 킨케이드로 호흡을 맞춘다.제작사인 쇼노트와 프레인글로벌 측은 “극중 남편 버드를 제외한 모든 배역이 원 캐스트로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며 “실력 있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일상 속 사랑과 삶에 대해 노래할 것”이라고 전했다.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017.02.21 I 장병호 기자
'법 사각지대'서 벌어지는 통쾌한 정의구현 '버스트'
  •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법 사각지대'서 벌어지는 통쾌한 정의구현 '버스트'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유료 웹툰시장이 최근 1~2년새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레진코믹스, 탑툰, 투믹스, 코미카 등 다양한 웹툰 플랫폼이 생기면서 포털 웹툰과는 다른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전연령이 보는 작품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유료 웹툰들이 독자층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 만화를 넘어 문화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국내 웹툰 작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이데일리>는 레진코믹스, 탑툰, 투믹스, 코미카 등 4개 플랫폼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작품들을 매주 소개할 예정이다. 탑툰의 액션 스릴러 작품 ‘버스트’. 낮에는 형사, 밤에는 ‘무언가 다른’ 방식으로 정의구현을 하는 이상현(오른쪽)이 주인공이다. 프로파일러 최희주는 이상현을 옆에서 보좌하는 인물이다. (사진=탑코)◇탑툰- 법 이상의 정의구현 ‘버스트’불합리한 현실을 고발하거나 비판하는, 이른바 ‘사이다’성 웹툰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그만큼 현재 불합리한 현실이 독자들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는 방증이다. 법이 있지만 제대로 작용하지 않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사용해 법 위에 서는 ‘불량’한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 우리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 비(非)현실적인 상황이 버젓이 벌어지면서 이같은 웹툰들은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탑툰의 ‘버스트’는 정의구현을 내용으로 한 작품이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무차별한 범죄와 악행들을 꼬집고 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경찰, 프로파일러 등 다양한 정의구현자들이 노력하는 모습들을 담았다. 특히 주인공 이상현은 낮에는 강력반 형사, 밤에는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범죄자를 처단하는 자경단으로 활동한다. 미국 DC코믹스의 대표 만화 ‘배트맨’의 주인공 ‘브루스 웨인’과 같은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버스트는 현재 불과 총 11화 분량이 공개된 상황이어서 주인공이 왜 ‘밤의 기사’로 활동하게 됐는지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상현을 주변에서 돕는 프로파일러 최희주가 간간히 언급하는 내용들로 일부 추론이 가능할 뿐이다. 버스트는 옴니버스 에피소드 형태로 진행돼 각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큰 맥락의 줄거리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에피소드별로 진행되는 ‘버스트’에는 과거 영화 ‘도가니’로 세상을 시끄럽게 한 인화원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이는 내용도 나온다. (사진=탑코)탑툰의 대표작 ‘청소부K’가 딸의 죽음에 대한 아버지의 복수극을 그렸다면 버스트는 사회 전반의 비상식적인 범죄를 광범위하게 해결하는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영화 ‘도가니’의 배경이 됐던 ‘인화원 사건’에서 모티브를 삼은 듯한 에피소드, 여성 인신매매 사건을 해결하는 에피소드 등 버스트의 작품 배경은 모두 우리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범죄를 그려냈다. 다만 다른 영화와 웹툰들이 복수가 아닌, 법으로서 정의를 구현했다면 버스트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범죄자들에게 똑같이 피해를 되돌려주는 식으로 독자들에게 상쾌함을 전달해준다.버스트를 그린 손주환 작가는 지난해부터 연재해왔던 액션물 ‘이방인’을 데뷔작으로 웹툰업계에 발을 들였다. 스토리만큼 시원시원한 액션감과 느와르풍 작화로 작품을 끌고 간다. 영화화가 가능할 정도로 각 컷별로 생동감이 산 작품으로 평가된다. 아직 11화까지 진행되지 않은만큼 향후 버스트가 해결해나갈 우리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버스트는 매주 1회차씩 무료로 풀리는 ‘기다리면 무료’ 작품이다.
2017.02.18 I 김정유 기자
박지원 “탄핵 인용 후 TV토론하면 안철수, 안철수 세일하자”
  • 박지원 “탄핵 인용 후 TV토론하면 안철수, 안철수 세일하자”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6일 안철수 전 대표가 전날 SBS방송에 출연해 국민면접을 본 것과 관련해 “갑자기 공부한 분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탄핵 인용 후 TV토론하면 안철수이다. 안철수 세일하자”며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비교우위를 주장했다.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SBS 안철수 면접! 대단히 성공적이다. 실력 갖춘 준비된 대통령 후보다. 특히 미래의 제시와 안보관은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다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2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대통령 자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바보이다. 언제까지 ‘최순실이 써 준 원고읽는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안철수 대표의 KBS MBN SBS TV 인터뷰 등을 시청했다면 어떤 대통령이 필요한가를 아셨으리라 믿는다”고 거듭 안 전 대표를 치켜세웠다.그러면서 SBS에 손학규 의장과 천정배 전 대표의 방송출연을 요구했다. 박 대표는 “손학규 의장, 천정배 대표의 방송도 기대한다. 신문 방송에서 손 의장 천 대표의 출연을 기대한다. 정운찬 총리도 기다린다. 안철수 천정배 손학규 정운찬! 드림팀”이라고 국민의당 집권을 자신했다.현재 SBS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 안 전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출연만 계획해 방송중이다. 박 대표는 “미국 대선은 TV토론에서 좌우된다. 문재인 대표는 당내 주자들도 토론에 응하라 촉구한다. 프롬프터를 사용하더라도 토론에 응하셔야 한다. 국민의 검증 권리와 알 권리는 보장되어야 한다”며 당내 토론를 기피하고 있는 문 전 대표를 힐난했다.인사말하는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민의당 최고위원회가 15일 울산시를 방문했다. 박지원 대표가 현안 브리핑을 받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 박지원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독철수 잘했다"☞ 박지원 “정운찬 국민의당 입당 간절히 소망”☞ 박지원 “안희정, 거짓말·변명하는 文과 달라”☞ 박지원, 安 대북송금특검 발언 사과에 “역시 안희정”
2017.02.16 I 선상원 기자
  • 전창진 감독 팔아 도박자금 가로챈 일행 1심서 실형
  •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전창진 전 프로농구 안양 KGC 감독이 승부조작을 해줄 것이라고 속이며 도박 자금을 가로챈 일행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상현 부장판사는 3일 국민체육진흥법상 사기와 도박 혐의로 기소된 강모(41)씨와 김모(41)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이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승부조작 행위가 실제 일어나는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돈을 받아냈고 불법 스포츠 도박에 베팅해 돈을 다 잃었다”며 “범행 동기나 경위, 수법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나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범행으로 돈을 다 잃어 사기로 인한 이득이 없고, 피고인들에게 거액을 낸 피해자들 역시 상당한 책임이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강씨와 김씨는 2015년 1월 A(34)씨와 B(38)씨에게 “전창진 감독이 후보 선수를 기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승부조작을 해주기로 했으니 스포츠도박에 베팅하자”며 2억9000여만원을 받아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들은 돈을 받을 때 쯤 전창진 전 감독이 이끌던 부산 KT 경기에 베팅했다. 그러나 전 전 감독으로부터 정보는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전 전 감독은 앞서 주전 선수들을 적게 뛰게 하며 승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 않았다.
2017.02.03 I 조희찬 기자
IPTV협회, 회장 구속 위험 모면하더니 이젠 관피아 논란
  • IPTV협회, 회장 구속 위험 모면하더니 이젠 관피아 논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IPTV 가입자가 케이블TV 가입자를 넘어서는 등 IPTV는 유료방송의 대표 주자가 됐지만 한국IPTV방송협회(KIBA)는 구태의연한 모습이다. 상근임원인 협회장 인선을 두고 또다시 잡음이 인다. 최순실 씨 사건이 불거지자 신임 협회장으로 내정설이 있었던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최순실 게이트로 현재 구속기소) 인사가 백지화됐는데, 옛 정보통신부 관료 출신이자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인 A씨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A씨는 정치색이 옅고 행정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로 평가받지만 업계는 회장 선임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않고 있다.정당하다고 볼 순 없지만,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정부부처 산하기관 및 협단체 상근임원이 일괄교체됐던 관행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협회장 교체는 조직의 안정성을 저해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협회의 관리감독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와 유료방송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함께 협회장을 추천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민간협회가 정부에 할 말은 못하고 정책에 순응하는 조직으로 변질될 것이란 우려도 있다.KIBA 안팎에서는 이제라도 미래부가 A씨에 대한 협회장 선임 의지를 접고 대선 이후로 선임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협회 이사회는 미래부 실무 과장에게 2017년 2월 안으로 사업자 의견을 수렴해 상근임원을 선임할 계획을 알리며 업계 의견을 존중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설립한지 9년이 지난 KIBA가 여전히 상근 임원직(협회장·사무총장) 선임 시 잡음이 이는 것은 회장 공모 등에 대한 내부 규정이 없기 때문이니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평가다.◇37개 회원사 민간 협회장, 선임 때마다 논란한국IPTV방송협회(회장 이종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PTV사업자와 KT스카이라이프·YTN· 연합뉴스TV·홈스토리·디즈니채널 코리아·동양디지털 등 37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다.2008년 TV와 인터넷이 연결된 IPTV 상용화에 맞춰 출범했는데 상근 임원(협회장·사무총장) 2명과 직원 15명(정규직 12명, 계약직 3명)이 사무처를 구성한다.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다른 점은 회장이 기업인이 아니고, 조직운영에 있어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점이다.KT, SK, LG 등 3사가 워낙 치열하게 다투다 보니 외부에서 협회장을 선임한다고 하지만, 회장 연봉 연간 2억1600만원(업무추진비 6720만원 별도), 사무총장 1억3300만원(업무추진비 3360만원 별도)에다 비서, 기사, 차량(회장 에쿠스, 사무총장 그렌저)유지비 등으로 전체 협회 지출 급여 가운데 45%를 협회장과 사무총장이 사용한다.초대 KIBA 회장인 김인규 전 KBS 사장이 창립발기인 대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된 이후 2대 김원호 협회장, 3대 이종원 협회장까지 낙하산 인사 논란이 있었다. 김원호 회장은 당시 최시중 위원장과 경복고 후배인 이석채 KT 회장 추천으로 취임했으며 이종원 회장은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인 허태열 씨 추천으로 전해진다.이 회장의 임기는 지난해 10월 끝났지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새 협회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직무를 하고 있다.사무총장 역시 마찬가지다. 초대 사무총장인 이문태씨는 김인규 씨(당시 회장) 추천이었지만 2대 김춘희 씨는 방통위 전파연구소 출신이었고, 3대 이상현 씨는 친박연대 및 강삼재씨 추천 4대 정진우 씨는 방송위 및 한국방송전파진흥원장 출신, 5대 사무총장인 신재춘 씨(전 경기도의회 의원)는 국회 미방위원장이었던 홍문종씨 추천으로 취임했다가 20대 국회 의원 선거 때 홍문종 의원 선거유세 현장을 자신의 SNS에 올려 문제가 커지자 협회를 떠났다.◇이번엔 관피아?… 협회장 공모 등 규정 만들어야협회 관계자는 “미래부가 4급 이상 고위직 퇴직공무원 재취업을 위해 방통위 전 상임위원인 A씨를 KIBA 협회장으로 재취업 시키려 한다”며 “평소 IPTV협회에 공무원 파견을 두고 서로 보내려 했던 미래부와 방통위가 이번엔 합작해 협회장은 방통위 출신으로 사무총장은 미래부 출신으로 하려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그는 “지난해 KIBA 사무총장 내정설이 돌았던 임정훈 전 미래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언론에서 문제 삼자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 고문으로 재취업시키려 한다”면서 “국정 혼란의 시기에 공무원들의 자기 식구 챙기기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소속사들의 반응도 우려가 많다.한 관계자는 “A 전 위원은 합리적이고 정치색도 엷으며 관리와 정책 전문성이 뛰어나지만, 협회 회장으로 오게 되면 우리 목소리가 아니라 정부 뒤치닥거리만 해줘야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또다른 관계자는 “비슷한 성격의 한국방송협회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상근임원은 업계 현직 대표이거나 내부 공식 절차인 협회장 공모, 면접 등의 절차가 있다”면서 “KIBA도 이제 협회장 선출과정에 형식상 정당성이나마 줄 수 있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2017.02.03 I 김현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부 △창조행정담당관 이윤홍 △기획조정실 전재민○한국철도시설공단 △기획재무본부장 이종도 ○농촌진흥청 ◇ 과장급 승진 △농촌지원국 역량개발과장 김사균 ○예술의전당 △서예부장 박치웅 △공연부 공연무대팀장 박남석 △창의문화팀장 직무대리 김영랑 ○대한건설협회 ◇ 전보 △건설진흥실장 송광일 △기술정책실장 김충권 △서울시회 실장 이정우 ◇ 파견 △㈜건설경제신문사 실장 임종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실장(직무대리) 오병선○신한은행 ◇ 본부장 신규선임 △IPS본부장 겸 투자상품부장 배진수 ◇ 부서장 승진(SM) △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종합금융시장부장 유원재 △영업지원부장 조승수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승필 △리스크총괄부장 장래관 △금융공학센터장 정해수 △홍보부장 김광재 △투자자산수탁부장 강경문 △비서실장 이인균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영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장낙도 △강남구청역지점장 황규현 △봉은사로지점장 이민호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이홍기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송근 △신사동지점 여민호 △제기동역지점장 류승현 △화도 금융센터장 성정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금지현 △서교동지점장 김기흥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김준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명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종각역지점장 김태흠 △종로6가지점장 박동선 △삼성역지점장 이범미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상규 △서여의도지점장 김상훈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경환 △영등포지점장 김선애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 류국현 △공항동지점장 윤성일 △과천지점장 강영구 △평택 금융센터장 신동규 △연수동지점장 이규현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 최익성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민병학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차동열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박광현 △김포지점장 김재용 △검단지점장 장용석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 금융센터장 김도현 △신평 금융센터장 김태호 △성서 기업금융센터장 강현철 △운암동지점장 고영조 △대전역 금융센터장 유한승 △충주 금융센터장 김상호 △사북지점장 김희동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최일권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영업부) 이채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 부서장 승진(Mb) △WM기획실장 최갑수 △투자자산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식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사회공헌부장 전영철 △신탁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청담동지점장 김정훈 △학동지점장 이도상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반포터미널지점장 김영진 △양재동지점장 한지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엄강일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김동옥 △방배중앙지점장 이의재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한상전 △성수동지점장 노영록 △뚝섬역지점장 안성호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테크노마트지점장 송유식 △용산전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말룡 △용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래 △세종로지점장 박애련 △갈현동지점장 임기흥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섭 △대림중앙지점장 천상영 △고척사거리지점장 이창식 △난곡지점장 안말숙 △월곡동지점장 이승호 △수유동지점장 최우현 △의정부지점장 최제순 △포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노근 △서울롯데지점장 심재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준영 △신설동지점장 송태수 △송파남지점장 임수한 △굽은다리역지점장 허경희 △남부법원지점장 박기찬 △성남지점장 김승화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배현재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찬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안양역지점장 이여옥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이종보 △시화MTV 금융센터장 겸 RM 박종갑 △시흥능곡지점장 조병학 △인계동지점장 한상훈 △용인보라지점장 서정익 △동탄청계지점장 김형철 △수원대학교지점장 김병수 △안성 금융센터장 겸 RM 우상현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남동공단지점장 김학수 △계양구청지점장 강민창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부평지점장 이혜숙 △송현동지점장 양군길 △인천터미널지점장 정원양 △소사지점장 정준희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종길 △김포한강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용 △장전동지점장 손홍배 △온산 금융센터장 겸 RM 장봉균 △정관 금융센터장 겸 RM 한승엽 △녹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서정운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창원지점장 최철수 △마산역지점장 최병도 △진해지점장 이태석 △복현동지점장 서정균 △성서지점장 이춘만 △포항지점장 김진웅 △거창지점장 김규환 △광주지점장 박승진 △광산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표 △수완지점장 김정남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목포대학교지점장 신용석 △순천지점장 이진호 △국민연금공단지점장 강대오 △새만금 금융센터장 겸 RM 이용철 △세종지점장 손현덕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청주터미널지점장 김영주 △분평동지점장 유충종 △청주법원지점장 이기평 △사천동지점장 김성종 △음성 금융센터장 겸 RM 소명필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원주중앙지점장 김일동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신한PWM대구센터장 전경옥 △신한PWM반포센터장 장재원 △신한PWM인천센터장 최호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전광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장성은 △신한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아메다바드지점장 최병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해창 △시드니지점장 이기형 △양곤지점장 홍석우 △그룹사 인력교류 부서장대우(신한아이타스) 한호승 ◇ 부서장 신규임명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동우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연태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순주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규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상진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명근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범준 △디지털개발부장 한광희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문봉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빈 △디지털전략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정현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장기원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종수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지현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혁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승한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경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재현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호진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동성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류지원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기헌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홍식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자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구 △서부법원지점장 정진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도영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환주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성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석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금순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병식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연규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식 △의정부법원지점장 손병욱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성범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태윤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유현석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광교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차은경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희정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용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육지영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욱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봉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도병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현우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인석 △안산법원지점장 김두영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현자 △시화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고공효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대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신헌수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철곤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철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은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정석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석진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석규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상길 △연수구청지점장 유재형 △인천동구청지점장 김경윤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인경 △파주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낙봉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철규 △강화지점장 문상신 △센텀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강덕석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지원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승재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옥태 △부산중앙지점장 허경회 △영도지점장 유성오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용섭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정훈 △대구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휘진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영출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수호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청자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렬 △광주법원지점장 정성진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위은희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오 △나운동지점장 황진웅 △대전롯데지점장 문병갑 △도안지점장 박현식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창근 △천안법원지점장 황종근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동철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재종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석 △강원대학교지점장 홍수헌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하익준 △강릉 금융센터장 겸 RM 최의근 △양양지점장 최수영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형준 △신한PWM해운대센터장 윤석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남영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강영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민복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허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둘루스지점) 이무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동호 ◇ 부서장 이동 △SOHO고객부장 김근수 △플랫폼마케팅실장 안우경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미래설계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최영근 △투자상품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손석호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호섭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유중식 △정보개발부장 백승권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송종민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상혁 △CS추진실장 윤보경 △압구정역지점장 박종득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용 △압구정타운지점장 윤말한 △영동지점장 엄진섭 △학동 기업금융센터장 양규열 △도산대로지점장 조정연 △무역센터지점장 박국서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 김효연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찬수 △테헤란로지점장 이숙우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충호 △선릉중앙지점장 위성근 △강남중앙지점장 승인환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실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훈 △대치동지점장 이명휴 △한티역지점장 박종식 △신사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오희 △논현동지점장 신성호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논현역지점장 우상욱 △잠원동지점장 유영호 △반포남 금융센터장 이병훈 △남부터미널지점장 이재용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장 조광영 △서초동지점장 정광균 △역삼동지점장 박의식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 정모 △강남역 금융센터장 겸 RM 홍정기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장 김성욱 △양재하이브랜드지점장 송필용 △방배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조영식 △이수역지점장 이윤재 △사당역지점장 하영재 △사당남성지점장 장민석 △장한평역 금융센터장 겸 RM 전선우 △전농동지점장 이준열 △신금호역지점장 박상규 △행당동지점장 정용기 △성수동 기업금융센터장 정상혁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가순규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박세진 △광장동지점장 김남수 △군자역지점장 이용규 △워커힐지점장 임대식 △사가정역지점장 정용욱 △구리 금융센터장 정진철 △도농지점장 강현철 △별내지점장 박형진 △한남동 금융센터장 정민식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임시혁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공덕 금융센터장 겸 RM 최영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 박민영 △충정로지점장 이규민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 문만호 △동교동지점장 임영하 △신촌지점장 남봉태 △상암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연호 △남가좌동지점장 신은찬 △성산동지점장 김동한 △구산역지점장 최상문 △불광동지점장 이헌석 △홍제동지점장 김상섭 △노량진역지점장 안광운 △보라매지점장 이호권 △유한양행지점장 김제철 △상도역지점장 강용규 △구로동지점장 최재호 △구로남지점장 정태우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오경 △구로역지점장 김진숙 △개봉동지점장 박대원 △중앙유통단지지점장 김정호 △봉천동지점장 김봉기 △관악지점장 이광식 △관악신사동지점장 송상윤 △독산동 금융센터장 김주환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 김경민 △하안동지점장 손승범 △광명지점장 이종운 △철산동지점장 오우연 △정릉지점장 김형우 △강북 금융센터장 신상일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마들역지점장 신헌호 △수락산역지점장 신진명 △태릉역지점장 윤태수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 이익수 △금오지점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김성곤 △동두천지점장 이규근 △명동지점장 나훈진 △명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양식 △소공동 금융센터장 최동욱 △명동역지점장 김동수 △서울광장지점장 허만대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 김무호 △종로지점장 조정훈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최광해 △안국역지점장 서대원 △현대계동지점장 안상모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서명국 △연지동지점장 김영민 △종로3가지점장 박수용 △충무로지점장 현경만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퇴계로출장소장 김서환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신당역지점장 장경수 △영업부장 정용욱 △광교영업부장 이만영 △평창동지점장 정미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 오한섭 △서잠실지점장 한소순 △잠실남지점장 왕호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장성룡 △잠실 금융센터장 최정식 △잠실나루역지점장 김희재 △풍납동지점장 윤영길 △가락동지점장 백남주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 김호곤 △송파지점장 연채흠 △문정역 금융센터장 윤정현 △마천동지점장 김성영 △천호동 금융센터장 이종수 △강동역지점장 전용진 △암사역지점장 제성아 △명일역지점장 겸 명일중앙출장소장 윤대진 △하남 금융센터장 겸 RM 최인묵 △하남풍산지점장 김경민 △여의도지점장 박석희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박우석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여의도중앙지점장 김희승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박현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 정호준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 △당산동지점장 김현대 △선유도역지점장 박재순 △목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오창수 △목동지점장 양정욱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윤성용 △신월동지점장 유상우 △가양역지점장 박은영 △염창동지점장 이한미 △우장산역지점장 김종홍 △양천향교역지점장 박영식 △방화동지점장 김세경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김정환 △성남중앙지점장 박기준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김호대 △판교지점장 이충근 △분당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곽호영 △수내역지점장 김영재 △서현역지점장 이용성 △이매동지점장 이광호 △백궁지점장 황재영 △백궁중앙지점장 이숙희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이재갑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방동권 △수지지점장 송정훈 △수지성복지점장 조길환 △죽전지점장 육근록 △죽전중앙지점장 배한경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차상선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 현기주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임성재 △상록수지점장 차민석 △월피동지점장 최희진 △산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강병형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우준식 △반월역지점장 윤문식 △평촌지점장 노경훈 △평촌 기업금융센터장 이상훈 △인덕원 금융센터장 겸 RM 김용학 △안양 금융센터장 임우택 △평촌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수 △안양비산동지점장 양석 △시화지점장 손기일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 박영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광연 △반월 금융센터장 김성학 △반월서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건 △수원 금융센터장 송석윤 △북수원지점장 신왕식 △수원역지점장 김정수 △영화동지점장 최성걸 △영통역 금융센터장 이준구 △영통지점장 김대환 △매탄동지점장 위계진 △용인동백지점장 박성재 △동탄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봉담 금융센터장 이상현 △향남 금융센터장 겸 RM 신후락 △인천 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석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신선재 △학익동지점장 정재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성준 △인천논현역지점장 김영춘 △경제자유구역청 금융센터장 겸 RM 이규진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고상준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명석 △부평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수훤 △부평중앙지점장 정광세 △계산동지점장 박찬오 △송현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은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이동영 △구월동 금융센터장 박재범 △만수동지점장 정종호 △부천상동지점장 배기구 △부천지점장 서종휘 △부천 기업금융센터장 박수근 △파주중앙 금융센터장 구춘서 △일산탄현지점장 최두연 △운정지점장 이충상 △일산중앙지점장겸 일산가좌출장소장 홍형표 △일산역지점장 오은규 △일산호수공원지점장 박민수 △일산 금융센터장 김근창 △일산강촌마을지점장 채수웅 △고양법원지점장 강호철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용희 △원당 금융센터장 조경선 △화정지점장 박홍식 △김포불노지점장 이원종 △센텀 금융센터장 류행주 △부전동지점장 최명규 △부전동 기업금융센터장 김인태 △연산동지점장 김찬호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이상목 △울산지점장 장계현 △울산 기업금융센터장 최규순 △울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약사동지점장 차기영 △자갈치역지점장 이재한 △사상 금융센터장 정영식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이종구 △화명동지점장 이영호 △김해 금융센터장 박영철 △율하지점장 김덕환 △김해중앙지점장 박성춘 △창원 기업금융센터장 진승월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마산 금융센터장 겸 RM 동용식 △마산창동지점장 김선임 △창원중앙지점장 김용현 △진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주중앙지점장 박재철 △거제지점장 손성대 △대구지점장 김한진 △대구 기업금융센터장 이태희 △대신동지점장 조정래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최원록 △지산동지점장 김만수 △대구법원지점장 장성덕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박연소 △칠곡 금융센터장 겸 RM 변영한 △비산동지점장 이승환 △대구죽전역지점장 겸 성당동출장소장 이대희 △월성동지점장 구태본 △구미 금융센터장 이원문 △인동지점장 이금호 △포항남 금융센터장 강화식 △경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신 △안동지점장 박흥순 △광주 기업금융센터장 차성종 △동광주지점장 박현진 △광주금호지점장 김보현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장동권 △목포지점장 윤광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홍승호 △전북 금융센터장 겸 RM 설동점 △전주지점장 김규영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김구현 △대전중앙지점장 유영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남상덕 △관저동지점장 조윤호 △법동지점장 김승덕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성 △천안중앙지점장 오춘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개 △조치원 금융센터장 겸 RM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장 겸 RM 송범섭 △세종중앙지점장 이윤호 △대산지점장 국규환 △홍성지점장 황현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음상진 △청주지점장 배지수 △서청주지점장 서용규 △산남동지점장 나종민 △오창 금융센터장 정도영 △봉명동지점장 임완수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최문화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 이영한 △후평동지점장 홍도현 △원주 금융센터장 주시중 △동해지점장 김원기 △삼척지점장 유희준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용운호 △대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하중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대승 △신한PWM대전센터장 나진숙 △신한PWM스타센터장 문진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이상수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최우창 △신한PWM태평로센터장 김항진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봉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김원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김흥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순의지행장) 류은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김달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강규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증지점장) 박기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함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지역본부) 송왕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카자흐스탄은행장) 김형환 △뉴욕지점장 손충순 △두바이지점장 정성종○신한금융지주 ◇ M2승진 △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주 △HR팀 부장 신현민 ◇ M1승진 △경영지원팀 부장 예상욱○신한저축은행 ◇ 1급 승진 △강남영업부장 송태인 △종합기획부장 강혁 ◇ 2급 승진 △여의도지점장 김민석 ◇ 지점장 승진 △수원지점장 김남수 △일산지점장 김동하 ◇ 부서장 이동 △분당지점장 정찬원 △인천지점장 이광훈 △전략영업2부장 박경용 △리테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환 △리스크관리실장 겸 여신관리부장 김종수 △감사실장 양승옥
2017.01.24 I 박태진 기자
  • [인사]신한금융그룹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 <신규선임>◇본부장△IPS본부장겸 투자상품부장 배진수<승진>◇부서장(SM)△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종합금융시장부장 유원재 △영업지원부장 조승수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승필 △리스크총괄부장 장래관 △금융공학센터장 정해수 △홍보부장 김광재 △투자자산수탁부장 강경문 △비서실장 이인균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영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장낙도 △강남구청역지점장 황규현 △봉은사로지점장 이민호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이홍기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송근 △신사동지점 여민호 △제기동역지점장 류승현 △화도 금융센터장 성정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금지현 △서교동지점장 김기흥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김준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명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종각역지점장 김태흠 △종로6가지점장 박동선 △삼성역지점장 이범미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상규 △서여의도지점장 김상훈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경환 △영등포지점장 김선애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 류국현 △공항동지점장 윤성일 △과천지점장 강영구 △평택 금융센터장 신동규 △연수동지점장 이규현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 최익성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민병학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차동열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박광현 △김포지점장 김재용 △검단지점장 장용석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 금융센터장 김도현 △신평 금융센터장 김태호 △성서 기업금융센터장 강현철 △운암동지점장 고영조 △대전역 금융센터장 유한승 △충주 금융센터장 김상호 △사북지점장 김희동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최일권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영업부) 이채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부서장(Mb)△WM기획실장 최갑수 △투자자산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식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사회공헌부장 전영철 △신탁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청담동지점장 김정훈 △학동지점장 이도상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반포터미널지점장 김영진 △양재동지점장 한지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엄강일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김동옥 △방배중앙지점장 이의재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한상전 △성수동지점장 노영록 △뚝섬역지점장 안성호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테크노마트지점장 송유식 △용산전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말룡 △용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래 △세종로지점장 박애련 △갈현동지점장 임기흥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섭 △대림중앙지점장 천상영 △고척사거리지점장 이창식 △난곡지점장 안말숙 △월곡동지점장 이승호 △수유동지점장 최우현 △의정부지점장 최제순 △포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노근 △서울롯데지점장 심재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준영 △신설동지점장 송태수 △송파남지점장 임수한 △굽은다리역지점장 허경희 △남부법원지점장 박기찬 △성남지점장 김승화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배현재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찬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안양역지점장 이여옥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이종보 △시화MTV 금융센터장 겸 RM 박종갑 △시흥능곡지점장 조병학 △인계동지점장 한상훈 △용인보라지점장 서정익 △동탄청계지점장 김형철 △수원대학교지점장 김병수 △안성 금융센터장 겸 RM 우상현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남동공단지점장 김학수 △계양구청지점장 강민창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부평지점장 이혜숙 △송현동지점장 양군길 △인천터미널지점장 정원양 △소사지점장 정준희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종길 △김포한강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용 △장전동지점장 손홍배 △온산 금융센터장 겸 RM 장봉균 △정관 금융센터장 겸 RM 한승엽 △녹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서정운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창원지점장 최철수 △마산역지점장 최병도 △진해지점장 이태석 △복현동지점장 서정균 △성서지점장 이춘만 △포항지점장 김진웅 △거창지점장 김규환 △광주지점장 박승진 △광산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표 △수완지점장 김정남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목포대학교지점장 신용석 △순천지점장 이진호 △국민연금공단지점장 강대오 △새만금 금융센터장 겸 RM 이용철 △세종지점장 손현덕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청주터미널지점장 김영주 △분평동지점장 유충종 △청주법원지점장 이기평 △사천동지점장 김성종 △음성 금융센터장 겸 RM 소명필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원주중앙지점장 김일동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신한PWM대구센터장 전경옥 △신한PWM반포센터장 장재원 △신한PWM인천센터장 최호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전광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장성은 △신한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아메다바드지점장 최병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해창 △시드니지점장 이기형 △양곤지점장 홍석우 △그룹사 인력교류 부서장대우(신한아이타스) 한호승<신규임명>◇부서장△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동우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연태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순주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규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상진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명근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범준 △디지털개발부장 한광희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문봉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빈 △디지털전략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정현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장기원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종수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지현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혁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승한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경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재현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호진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동성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류지원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기헌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홍식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자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구 △서부법원지점장 정진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정도영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환주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성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석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금순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병식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연규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식 △의정부법원지점장 손병욱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성범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태윤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유현석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광교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차은경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희정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용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육지영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욱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봉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도병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현우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인석 △안산법원지점장 김두영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현자 △시화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고공효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대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신헌수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철곤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철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은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정석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석진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석규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상길 △연수구청지점장 유재형 △인천동구청지점장 김경윤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인경 △파주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낙봉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철규 △강화지점장 문상신 △센텀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강덕석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지원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승재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옥태 △부산중앙지점장 허경회 △영도지점장 유성오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용섭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정훈 △대구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휘진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영출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수호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청자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렬 △광주법원지점장 정성진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위은희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오 △나운동지점장 황진웅 △대전롯데지점장 문병갑 △도안지점장 박현식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창근 △천안법원지점장 황종근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동철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재종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석 △강원대학교지점장 홍수헌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하익준 △강릉 금융센터장 겸 RM 최의근 △양양지점장 최수영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형준 △신한PWM해운대센터장 윤석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남영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강영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민복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허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둘루스지점) 이무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이동호<이동>◇부서장△SOHO고객부장 김근수 △플랫폼마케팅실장 안우경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미래설계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최영근 △투자상품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손석호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호섭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유중식 △정보개발부장 백승권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송종민 △스마트혁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상혁 △CS추진실장 윤보경 △압구정역지점장 박종득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용 △압구정타운지점장 윤말한 △영동지점장 엄진섭 △학동 기업금융센터장 양규열 △도산대로지점장 조정연 △무역센터지점장 박국서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 김효연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찬수 △테헤란로지점장 이숙우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충호 △선릉중앙지점장 위성근 △강남중앙지점장 승인환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실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훈 △대치동지점장 이명휴 △한티역지점장 박종식 △신사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오희 △논현동지점장 신성호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논현역지점장 우상욱 △잠원동지점장 유영호 △반포남 금융센터장 이병훈 △남부터미널지점장 이재용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장 조광영 △서초동지점장 정광균 △역삼동지점장 박의식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 정모 △강남역 금융센터장 겸 RM 홍정기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장 김성욱 △양재하이브랜드지점장 송필용 △방배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조영식 △이수역지점장 이윤재 △사당역지점장 하영재 △사당남성지점장 장민석 △장한평역 금융센터장 겸 RM 전선우 △전농동지점장 이준열 △신금호역지점장 박상규 △행당동지점장 정용기 △성수동 기업금융센터장 정상혁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가순규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박세진 △광장동지점장 김남수 △군자역지점장 이용규 △워커힐지점장 임대식 △사가정역지점장 정용욱 △구리 금융센터장 정진철 △도농지점장 강현철 △별내지점장 박형진 △한남동 금융센터장 정민식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임시혁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공덕 금융센터장 겸 RM 최영재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 박민영 △충정로지점장 이규민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 문만호 △동교동지점장 임영하 △신촌지점장 남봉태 △상암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연호 △남가좌동지점장 신은찬 △성산동지점장 김동한 △구산역지점장 최상문 △불광동지점장 이헌석 △홍제동지점장 김상섭 △노량진역지점장 안광운 △보라매지점장 이호권 △유한양행지점장 김제철 △상도역지점장 강용규 △구로동지점장 최재호 △구로남지점장 정태우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오경 △구로역지점장 김진숙 △개봉동지점장 박대원 △중앙유통단지지점장 김정호 △봉천동지점장 김봉기 △관악지점장 이광식 △관악신사동지점장 송상윤 △독산동 금융센터장 김주환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 김경민 △하안동지점장 손승범 △광명지점장 이종운 △철산동지점장 오우연 △정릉지점장 김형우 △강북 금융센터장 신상일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마들역지점장 신헌호 △수락산역지점장 신진명 △태릉역지점장 윤태수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 이익수 △금오지점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김성곤 △동두천지점장 이규근 △명동지점장 나훈진 △명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양식 △소공동 금융센터장 최동욱 △명동역지점장 김동수 △서울광장지점장 허만대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 김무호 △종로지점장 조정훈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최광해 △안국역지점장 서대원 △현대계동지점장 안상모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서명국 △연지동지점장 김영민 △종로3가지점장 박수용 △충무로지점장 현경만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 겸 퇴계로출장소장 김서환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신당역지점장 장경수 △영업부장 정용욱 △광교영업부장 이만영 △평창동지점장 정미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 오한섭 △서잠실지점장 한소순 △잠실남지점장 왕호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장성룡 △잠실 금융센터장 최정식 △잠실나루역지점장 김희재 △풍납동지점장 윤영길 △가락동지점장 백남주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 김호곤 △송파지점장 연채흠 △문정역 금융센터장 윤정현 △마천동지점장 김성영 △천호동 금융센터장 이종수 △강동역지점장 전용진 △암사역지점장 제성아 △명일역지점장 겸 명일중앙출장소장 윤대진 △하남 금융센터장 겸 RM 최인묵 △하남풍산지점장 김경민 △여의도지점장 박석희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박우석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여의도중앙지점장 김희승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박현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 정호준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 △당산동지점장 김현대 △선유도역지점장 박재순 △목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오창수 △목동지점장 양정욱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윤성용 △신월동지점장 유상우 △가양역지점장 박은영 △염창동지점장 이한미 △우장산역지점장 김종홍 △양천향교역지점장 박영식 △방화동지점장 김세경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김정환 △성남중앙지점장 박기준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김호대 △판교지점장 이충근 △분당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곽호영 △수내역지점장 김영재 △서현역지점장 이용성 △이매동지점장 이광호 △백궁지점장 황재영 △백궁중앙지점장 이숙희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이재갑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방동권 △수지지점장 송정훈 △수지성복지점장 조길환 △죽전지점장 육근록 △죽전중앙지점장 배한경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차상선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 현기주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임성재 △상록수지점장 차민석 △월피동지점장 최희진 △산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강병형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우준식 △반월역지점장 윤문식 △평촌지점장 노경훈 △평촌 기업금융센터장 이상훈 △인덕원 금융센터장 겸 RM 김용학 △안양 금융센터장 임우택 △평촌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수 △안양비산동지점장 양석 △시화지점장 손기일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 박영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광연 △반월 금융센터장 김성학 △반월서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건 △수원 금융센터장 송석윤 △북수원지점장 신왕식 △수원역지점장 김정수 △영화동지점장 최성걸 △영통역 금융센터장 이준구 △영통지점장 김대환 △매탄동지점장 위계진 △용인동백지점장 박성재 △동탄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봉담 금융센터장 이상현 △향남 금융센터장 겸 RM 신후락 △인천 금융센터장 겸 RM 이환석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신선재 △학익동지점장 정재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성준 △인천논현역지점장 김영춘 △경제자유구역청 금융센터장 겸 RM 이규진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고상준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명석 △부평 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수훤 △부평중앙지점장 정광세 △계산동지점장 박찬오 △송현동 기업금융센터장 이은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이동영 △구월동 금융센터장 박재범 △만수동지점장 정종호 △부천상동지점장 배기구 △부천지점장 서종휘 △부천 기업금융센터장 박수근 △파주중앙 금융센터장 구춘서 △일산탄현지점장 최두연 △운정지점장 이충상 △일산중앙지점장겸 일산가좌출장소장 홍형표 △일산역지점장 오은규 △일산호수공원지점장 박민수 △일산 금융센터장 김근창 △일산강촌마을지점장 채수웅 △고양법원지점장 강호철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용희 △원당 금융센터장 조경선 △화정지점장 박홍식 △김포불노지점장 이원종 △센텀 금융센터장 류행주 △부전동지점장 최명규 △부전동 기업금융센터장 김인태 △연산동지점장 김찬호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이상목 △울산지점장 장계현 △울산 기업금융센터장 최규순 △울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약사동지점장 차기영 △자갈치역지점장 이재한 △사상 금융센터장 정영식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이종구 △화명동지점장 이영호 △김해 금융센터장 박영철 △율하지점장 김덕환 △김해중앙지점장 박성춘 △창원 기업금융센터장 진승월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마산 금융센터장 겸 RM 동용식 △마산창동지점장 김선임 △창원중앙지점장 김용현 △진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주중앙지점장 박재철 △거제지점장 손성대 △대구지점장 김한진 △대구 기업금융센터장 이태희 △대신동지점장 조정래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최원록 △지산동지점장 김만수 △대구법원지점장 장성덕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박연소 △칠곡 금융센터장 겸 RM 변영한 △비산동지점장 이승환 △대구죽전역지점장 겸 성당동출장소장 이대희 △월성동지점장 구태본 △구미 금융센터장 이원문 △인동지점장 이금호 △포항남 금융센터장 강화식 △경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신 △안동지점장 박흥순 △광주 기업금융센터장 차성종 △동광주지점장 박현진 △광주금호지점장 김보현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장동권 △목포지점장 윤광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홍승호 △전북 금융센터장 겸 RM 설동점 △전주지점장 김규영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김구현 △대전중앙지점장 유영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 남상덕 △관저동지점장 조윤호 △법동지점장 김승덕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이재성 △천안중앙지점장 오춘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장 김정개 △조치원 금융센터장 겸 RM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장 겸 RM 송범섭 △세종중앙지점장 이윤호 △대산지점장 국규환 △홍성지점장 황현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음상진 △청주지점장 배지수 △서청주지점장 서용규 △산남동지점장 나종민 △오창 금융센터장 정도영 △봉명동지점장 임완수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최문화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 이영한 △후평동지점장 홍도현 △원주 금융센터장 주시중 △동해지점장 김원기 △삼척지점장 유희준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용운호 △대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오하중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대승 △신한PWM대전센터장 나진숙 △신한PWM스타센터장 문진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이상수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최우창 △신한PWM태평로센터장 김항진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봉준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김원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김흥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순의지행장) 류은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김달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강규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증지점장) 박기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함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지역본부) 송왕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카자흐스탄은행장) 김형환 △뉴욕지점장 손충순 △두바이지점장 정성종이상 .○신한금융지주회사 <승진>◇부서장(M2)△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주 △HR팀 부장 신현민◇M△경영지원팀 부장 예상욱○신한저축은행 <승진>◇1급 △강남영업부장 송태인 △종합기획부장 강혁◇2급 △여의도지점장 김민석◇지점장 △수원지점장 김남수 △일산지점장 김동하<이동>◇부서장△분당지점장 정찬원 △인천지점장 이광훈 △전략영업2부장 박경용 △리테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환 △리스크관리실장 겸 여신관리부장 김종수 △감사실장 양승옥
2017.01.24 I 권소현 기자
  • [인사]동국대
  • ○동국대 <대학 및 대학원> △미래융합대학장 겸 미래융합대학부설평생교육원장 겸 미래융합대학부설원격평생교육원장 박선형 △행정대학원 부원장 겸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강재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겸 경영대학 부학장 이상현 △공과대학 부학장 겸 융합소프트웨어교육원 SW산학연구센터장 임대운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최연식 △불교대학원 교학부장 겸 불교대학 교학부장 지창규 △교육대학원 교학부장 겸 사범대학 교학부장 겸 사범대학 교직부장 황인규 △다르마칼리지 교양외국어센터장 조윤오 △다르마칼리지 창의혁신소통센터장 곽문규 <본부부서> △기획처 평가실장 안홍엽 △교무처 교원인사실장 임현식 △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한주 △학생처 청년기업가센터장 겸 연구처 기술사업실장 전병훈 △학생처 학생상담센터장 박현주 △학생처 동국참사람봉사단장 오미영 △연구처 연구기획실장 황재현 △연구처 공용기기원장 정진우 △연구처 동물실험연구센터장 김종필 △국제처 국제교류센터장 겸 국제학생센터장 하홍열 <부속교육기관> △국제어학원장 이종태 △과학영재교육원장 성정석 <부속기관> △건강증진센터장 김동일 △바이오자원생태농장장 이병무 △학술림관리소장 강호덕 △대학스포츠실장 이관제 △기숙사(기원학사·혜광원·백상원) 관장 강문선(혜원)△기숙사(고시학사) 관장 홍성조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강우 △인권센터장 김상겸 <연구기관> △불교학술원장 정승석 △불교학술원 동국역경원장 한태식(보광)△불교학술원 불교문화연구원장 김종욱 △문화학술원장 고재석 △바이오메디융합연구원장 신한승 △나노정보과학기술원장 강태원 △나노정보과학기술원 부원장 김득영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 김정환 <산학협력기관> △산학협력단 창업지원센터장 강규영 △산학협력단 산학기술협력센터장 이용규
2017.01.23 I 고준혁 기자
  • [트럼프 시대]①미·중·일·러 관계 격변…한국 샌드위치 될라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신(新) 행정부 출범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국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는 정치적인 지향이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를 뿐 아니라, 오바마 정부에 대한 전면적인 비판을 하면서 당선된 만큼 국내는 물론 대외 정책에서도 메가톤급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이 세계 정치 지형에서 갖는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트럼프 정부가 세계 정치·경제·외교 부문에 미칠 영향은 한 국가의 대외정책 변화를 훨씬 뛰어넘는다. 국제질서의 재편, 한국 입장에서는 ‘퍼펙트 스톰’(여러 악재가 겹치는 상황)급의 변화가 예견되는 이유다.◇ 주변 4강 관계 ‘리셋’…韓 강대국 대결에 ‘낀’ 신세 될라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과는 다르게 점차 기존 공화당의 정책을 상당 부분 계승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전폭적인 지지의 원동력이었던 ‘신고립주의’ 혹은 ‘미 국익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표방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전문가들과 연구기관에서는 이 과정에서 미·중 대립의 격화, 미·러 관계의 개선, 미·일 관계의 재정립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중·일·러 주변 4강의 관계 급변이 예고되면서 중견국이자 북핵 문제라는 난제를 떠안고 있는 한국이 자칫 ‘강대강’ 대결에 끼인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 “트럼프 정부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불확실성”이라면서 “우리 입장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덩치 큰 나라들 사이에서 이쪽에서 치이고 저쪽에서 받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 미·중 대립 격화 최대 위험 요인 우선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의 대외정책의 핵심으로 새로운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중국에 대한 견제를 꼽았다. 이른바 ‘중국 때리기(China bashing)’로 표현되는 미국의 대외 정책 변화가 결국 한국을 둘러싼 주변 4강의 역학 관계 변화에서도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는 것이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트럼프 정부 외교 정책의 핵심은 중국 때리기”라며 “중국을 때리는 과정에서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하고 있고, 아시아 정책 역시 경제 외교 분야는 약화되더라고 군사는 강화하는 쪽으로 갈 것이고 이 과정에서 미·일 동맹은 더 긴밀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미국은 중국과 자국의 이익에 맞는 거래를 하려고 할 거고 중국이 여기에 수렴하지 않을 경우 미중 충돌은 격화될 수밖에 없다”며 “미중이라는 강대국을 모두 상대해야 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충돌 격화에 따라서 충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다만 미·중간의 이 같은 갈등이 트럼프 정부 내내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출범 초반에는 경제와 안보 이슈를 중심으로 대 중국 강경정책을 전개하겠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양국간 전략적 타협점을 모색할 것이라는 이야기다.이상현 본부장은 “초반에는 미국과 중국 모두 국내 정치적으로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라 대립이 격화될 수밖에 없다”면서도 “양측 모두 각자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갈등을 계속 이어가진 않을 거다. 대결 국면이 오래가면 양측에 모두 손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봤다. ◇ “콘트롤 타워 부재한 韓, 사드 문제 등 전략적 대응해야”‘트럼프 리스크’보다 더 큰 문제는 국내 정치 상황이다. 대외 환경 변화라는 거친 파도가 눈앞에 있지만 대통령 탄핵으로 대한민국호(號)의 외교안보 정책을 책임지고 지휘할 선장이 없다. 김현욱 교수는 “외교안보적으로 상당히 엄중한 상황인데 국내적으로 정치적인 공백 상태라 힘든 것은 사실”이라면서 “일단 외교부 주도로 예상되는 대외 상황과 그에 맞는 전략 옵션을 치밀하게 만들어 상황을 관리하면서 차기 정부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 이슈에 대해서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기술적인 ‘줄타기’를 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최근 중국측의 보복조치가 가시화되면서 난제로 떠오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의 경우 한미 동맹을 우선시하되 차기 정부까지 시간을 끈다든지 단계적 배치론으로 선회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볼 수 있다.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는 사드 문제와 관련 “한중관계는 경제적으로도 고려해야 할 상황이 많아서 기본의 스탠스는 유지하되 차기정부에서 다시 중지를 모을 때까지 시간을 끄는 작전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법”이라며 “지금 사드에 대한 스탠스를 갑자기 바꾸기 보다는 중국에 우리 입장을 잘 설명하면서 분위기가 차츰 가라앉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7.01.18 I 장영은 기자
③日 빠르게 움직이는데..韓정상외교 어쩌나
  • [트럼프 시대]③日 빠르게 움직이는데..韓정상외교 어쩌나
  • 사진=연합뉴스 제공[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미국의 트럼프 신(新) 행정부의 출범은 시기적으로 최악이다.” 최근 사석에서 만난 한 최고위직 외교관료의 얘기다. 우리 정부는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정상회담을 통해 전방위 분야에 대한 긴밀한 조율을 해왔다.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출범한 2001년(김대중 정부)에는 3월 초,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한 2009년(이명박 정부)엔 4월 초 각각 첫 정상회담이 열렸다. 미국 대통령 취임일이 1월 20일인 점을 고려하면 석 달 안에는 첫 정상회담을 한 것이다. 2013년 2월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도 같은 해 5월 초 오바마 대통령과 테이블을 마주했다.하지만 박 대통령의 직무 정지로 이번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상당 기간 한·미 정상외교는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좌관을 미국으로 보내 미·일 정상회담 실현을 조기 타진하는 등 빠른 행보에 나선 것과는 대비된다. 일각에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외국 정상과의 대화를 추진하라”(지난해 12월19일, 학계·언론계 원로 회동)고 조언하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한 당국자는 “미국이 한국의 탄핵정국과 권한대행 참석의 격(格)을 문제 삼아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황 권한대행은 외교·국방 등 외치(外治)보다는 경제·사회 등 내치(內治)에 더 무게를 실어야 한다고 본다.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황 권한대행은 분열된 현 국내 상황을 추스르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대선 과정도 잘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 주요 20개국(G20),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다자 정상회의가 하반기에 예정된 건 다행”이라며 “황 권한대행으로선 국내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된 셈”이라고 했다. 외교 공백은 곳곳에서 감지된다. 20일까지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에 나선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참석하지만, 우리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보낸 게 대표적이다. 주 장관은 중국 측 고위 관료와 양자 회담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사드 갈등은 장관급 회담으로 풀릴 문제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트럼프 당선 직후인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의에도 박 대통령을 대신해 황교안 당시 총리가 대참했으나 별다른 외교성과는 없었다. 부산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대한 일본의 보복 역시 우리의 외교 공백을 역이용했다는 게 정설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북 강경책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고 보호무역주의 화살이 중국에 집중되면서 우리로서는 한 시름 던 형국이다. 하지만, 미국이 언제 다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요구할지, 우리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나설지 알수 없다. 정상외교가 불가능한 이상 각 부처 장관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경제·외교부처 장관들이 소신 있게 핵심 아젠다를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7.01.18 I 이준기 기자
  • [특징주]현대차, 美 31억달러 투자계획 발표에도 약세 출발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그룹 주가가 18일 코스피시장에서 약세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5년간 미국에 31억 달러(약 3조 6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신공장 결정은 쉽지 않을 것이란 비관론이 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 종가와 같은 15만 3500원을 기록,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전날보다 소폭(500원) 내린 15만 30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신공장 개설에 대해 투자자들은 불확실성 확대로 받아들였다는 분석을 가능케 한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정책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한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자발적인지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며 “미국의 자동차 수요는 지난해 역사적 고점을 찍은 상태여서 추가 현지 생산이 오히려 공급과잉 부작용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미국 현지 생산 확대로 국내 공장 가동률 하락, 멕시코 기아차 공장의 매몰비용화 등이 문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판매량은 지난해 기준142만 4000대로, 이 중 75만 9000대는 앨라바마와 조지아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나머지 53%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뒤 수출한다. ▶ 관련기사 ◀☞현대차, BMW 등 글로벌 12개사와 `수소차` 동맹☞현대차, 북미 투자계획 발표..목표주가 상향-신한☞현대차 투싼·기아차 스포티지 등 50개 차종 15만5071대 리콜
2017.01.18 I 정수영 기자
NS홈쇼핑, 장안大와 식품·외식분야 산학협력 MOU
  • NS홈쇼핑, 장안大와 식품·외식분야 산학협력 MOU
  • △도상철(왼쪽) NS홈쇼핑 총괄사장과 우완기 장안대학교 총장이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S홈쇼핑)[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NS홈쇼핑은 장안대학교와 식품 외식서비스 인재 양성과 취업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13일 장안대 하나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과 이민기 지원부문장, 자회사인 엔바이콘 조항준 대표, 장안대 우완기 총장과 이상현 산학협력단 처장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상호 협력 하에 연구 활동과 지식 정보를 교환하고 위탁 교육을 통한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한편, 시설 및 실험 실습 기자재를 공동 활용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협조하며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로 했다.NS홈쇼핑은 엔바이콘이 3월 오픈 예정인 외식사업을 통해 장안대 외식산업과·호텔조리과 등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과 실무 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다.NS홈쇼핑과 엔바이콘이 보유한 서비스 매뉴얼·레시피 등 정보 공유를 통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연구와 요리경연 대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NS홈쇼핑은 3월 중 판교에 소재한 NS홈쇼핑 복합건축물에 ‘네이처스 센세이션(Nature’s Sensation)’을 내세운 멀티브랜드 외식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NS홈쇼핑, 새해 첫 ‘주말쇼핑찬스’ 이벤트 진행☞ 애플트리 김약사네, 터마신 함유 `관절살리도 골드` NS홈쇼핑 방송
2017.01.13 I 김진우 기자
조광화 연출 대표작 한자리에…'리플라이'
  • 조광화 연출 대표작 한자리에…'리플라이'
  • 연출가 조광화 데뷔 20주년 기념 ‘땡스 콘서트-리플라이’ 포스터(사진=프로스랩).[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연출가 조광화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조광화전’이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톰1관에서 여는 ‘땡스 콘서트-리플라이’로 막을 올린다.조광화 연출의 작품을 사랑해준 관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에서 기획한 공연이다. ‘천사의 발톱’ ‘소리도둑’ ‘내 마음의 풍금’ ‘서편제’ ‘락햄릿’등 조광화 작·연출의 주옥같은 명작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매회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해 조광화의 작품을 소개하고 출연진이 작품 속 뮤지컬 넘버를 부른다. 전체 연출 겸 음악감독을 맡은 구소영 감독과 인연이 있는 배우들도 지원사격에 나서 관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한다.2월 1일엔 뮤지컬계 스타 강홍석·김다현·박혜나·윤소호·이주광·장이주 등이 출연한다. 2일엔 구원영·김도현·양준모·임강희·조상웅·조순창이 공연한다. 3일엔 강성욱·김성철·이상현·이지혜·전미도·최나래 등 뮤지컬 ‘베르테르’ 팀이 총출동한다.4일엔 김수용·김승대·라준·박호산·백주연(백민정)·이영미·이창용·최성원·최재림 등 다수의 뮤지컬 스타가 참석해 콘서트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마지막 날인 5일엔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고훈정·백형훈·정휘, 조광화 연출과 인연이 깊은 서범석·송용진·임병근·정영주가 출연해 객석을 뜨겁게 달군다.또 5일 저녁엔 2월 16일부터 공연하는 연극 ‘남자충동’ 출연진과 함께 하는 이벤트 ‘남자충동 데이’를 진행한다. MC 이석준의 사회로 ‘남자충동’ 출연진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2017.01.11 I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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