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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가명정보 처리·결합 현장방문…제도개선 추진
  • 개인정보위, 가명정보 처리·결합 현장방문…제도개선 추진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데이터 경제의 핵심인 가명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명정보 처리와 관련해 기관·기업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결합전문기관인 삼성SDS를 시작으로 가명정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 등 총 10여곳을 선정해 방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등으로 현장방문이 어려운 기업은 온라인을 통한 의견수렴도 병행할 계획이다.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개인정보위와 기관의 가명정보 처리·결합 담당자가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해 현장지원 및 제도개선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결합전문기관에서 추진중인 가명정보 결합 시범사례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와 결합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사항을 확인하고, 민간기업 등에서 현재 가명정보를 활용하고 있는지와 가명정보를 활용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들어 제도개선사항을 확인해 해결하고자 한다.개인정보위는 이번 현장방문이 가명정보 이용자의 입장을 반영한 가명정보 제도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021.03.03 I 이후섭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가정용 수돗물 사용↑·공공용은↓
  •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가정용 수돗물 사용↑·공공용은↓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용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공공용이나 욕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수돗물 사용량’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가정·일반·공공·욕탕용의 연간, 월간 사용량 및 자치구별 사용량에 대해 이뤄졌다. 분석 대상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다.조사 결과 지난해 서울시 수돗물 전체 사용량은 10억4542만8000톤(t)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보다 1963만4000t(1.8%) 감소한 수준이다. 감소된 수돗물 양은 석촌호수(담수량 636만t)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가정용 수도 월별 사용량 추이.이 중 가정용 수도 사용량은 연간 7억3281만8000t으로 전년 보다 3.4%(2443만9000t) 증가했다. 조사 대상인 4개 업종 중 유일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1차 대유행(2월24일~3월15일)과 3차 대유행(11월16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강도 높은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재택근무 확산, 외출 자제 및 사적 모임 최소화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상업시설 등에 공급되는 일반용 수도 사용량은 2억3211만1000t으로 연평균 9.7%(2482만8000t) 감소했다. 학교·병원·공공기관 등에 공급되는 공공용 수도사용량은 6533만5000t으로 전년에 비해 17.9%(1420만2000t) 감소했다.욕탕용 수도사용량은 4개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욕탕 수돗물 사용량은 1516만5000t으로 전년도에 비해 25%(504만4000t)나 급감했다. 연말 기준 수전 수는 3.8%(32전)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우나 금지 등 영업 제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자치구별 수돗물 사용량을 보면 중구(-14.8%)가 가장 큰 폭으로 사용량이 줄었다. 이어 △종로구(-9.4%) △용산구(-3.8%)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에 사용량이 늘어난 곳은 강동구(4.0%), 송파구(3.9%), 은평구(0.6%), 중랑구(0.2%) 등 25개 자치구 중 단 네 곳에 불과했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과 거리두기가 지속된다면 상대적으로 수돗물의 사용량이 줄 수 있다”며 “상수도사업본부의 요금수입 감소로 이어져 재정적 압박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03.04 I 김기덕 기자
듀오백, '바인츠'로 인테리어 의자 시장 진출 본격화
  • 듀오백, '바인츠'로 인테리어 의자 시장 진출 본격화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듀오백(073190)이 인체공학 의자가 지닌 기능성을 강점으로 사무용 의자 시장을 선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의자 시장에 진출한다. 듀오백의 신규 브랜드 ‘바인츠’ (사진=듀오백)듀오백은 인테리어 의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현재 듀오백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심플 라이프 스토리(Simple Life Story)’라는 슬로건에 담아 다양한 의자 포트폴리오를 구비, 이를 통해 종합 의자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듀오백의 신규 브랜드 ‘바인츠’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테이블 배치 축소 시에도 수직으로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제품, 스윙 기능을 추가한 제품 등 총 8개의 모델을 라인업으로 갖췄다.회사는 앞서 지난달 재택 근무 환경의 확산에 맞춰 출시한 홈 오피스용 고기능 의자 ‘듀오백 D3’를 출시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듀오백 관계자는 “해당 신제품은 지난달 25일 ‘와디즈’ 플랫폼에서 펀딩을 개시한 지 6일만인 지난 2일 기준 5억3000만원, 2400명 이상의 서포터를 확보해 목표를 크게 상회했다”며 “최대 반값 가까운 할인을 제공하는 펀딩 기간이 총 한 달로 예상돼 있는 만큼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지난 1월에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업체 ‘킥스타터’ 통해 신제품으로 ‘자세 모니터링 방석(듀오레스트온)’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 관계자는 “고기능 의자와 자세교정쿠션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기능성 의자의 개척자를 자부하고 있는만큼 브랜드 파워와 디자인 능력이 인테리어 의자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2021.03.03 I 권효중 기자
한샘, 상반기 인테리어·부엌 가구 20여종 출시
  • 한샘, 상반기 인테리어·부엌 가구 20여종 출시
  • 한샘 바흐 인피니모드2 파스텔블루[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한샘(009240)이 올해 상반기 봄·여름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가구 신상품과 부엌 가구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한샘 측은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집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 증가에 맞춰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이고, 소재와 디자인을 더욱 다양화한 침실가구와 거실가구, 부엌가구 등 20여종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거실이 휴식과 여가, 재택근무, 자녀 교육 등으로 ‘집의 중심’이 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덧붙였다.우선 거실 가구 신제품 ‘바흐 인피니모드2’ 소파에는 강한 내구성과 촉촉한 촉감을 지닌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했다. 발수력이 우수하며 얼룩도 손쉽게 지울 수 있는 ‘이지클린’(Easy Clean) 기능으로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파스텔 블루’(Pastel Blue)와 ‘더스티 핑크’(Dusty Pink) 등 5가지 파스텔톤 색상이 주는 패브릭 소파 특유의 따뜻한 느낌으로 집안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게 연출할 수 있다.식탁 신제품 ‘유로 오슬로 세라믹’ 식탁은 거실 공간에 식탁을 놓고 사용하며 홈파티를 열거나 식사와 취미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리빙 다이닝’(Living Dining)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다. 거실 크기와 취향에 맞게 일반형 의자와 라운지형 의자, 벤치형 의자 등을 조합해 십여 가지 모듈로 리빙 다이닝 거실을 구성할 수 있다.침실 가구는 호텔 같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무채색 계열 ‘뉴트럴톤’(Neutral Tone) 침대와 붙박이장 제품을 선보였다. ‘유로 부티크’ 침실 세트는 크림화이트와 오션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볼륨감 있는 가죽 쿠션헤드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전용 벽패널로 침실 한쪽 벽면을 호텔형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다.붙박이장 신제품 ‘유로 스케치’는 기존 라이트그레이 색상에 ‘샌드’(Sand)와 ‘머드’(Mud), ‘트윌 크림’(Twill Cream) 등 3가지 색상을 더해 더욱 다양한 조합의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위아래로 여닫을 수 있는 작은 거울 도어는 간이 화장대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서재 가구는 높아지는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수요에 맞춰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Z’(Plex Z) 책상 세트를 출시했다. 플렉스Z는 용도와 연령대, 설치 공간에 맞춰 크기와 기능을 세분화한 △일반책상 △컴퓨터책상 △수납책상 세트 등 3가지 모듈로 선보였다.좁은 서재 공간이나 원룸에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파티션 기능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니터 선반과 PC장, 조명, 데스크패드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를 구현할 수 있으며, 서랍장과 침대, 화장대 등으로 함께 선보이는 플렉스Z의 다양한 상품 구색으로 통일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한샘 부엌 대표 브랜드 ‘유로’(EURO)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중가급 브랜드임에도 최근 주택구매 연령이 낮아지면서 3040세대 젊은 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색상과 세련된 감각 디자인으로 선보였다.부엌 신제품 ‘유로 베일’은 알루미늄 프레임 타입을 기반으로 전면을 열과 스크레치에 강한 표면제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였다. ‘라이트 우드’와 ‘러프 우드’, ‘다크 우드’ 등 다양한 무늬목 색상을 통해 실제 목재와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유로 그레이스’는 전면을 새틴(satin) 유리 소재를 적용해 빛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색감으르 연출할 수 있다. ‘유로 레더’는 가죽과 유사한 질감의 표면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도어는 알루미늄 프레임 타입과 라미네이트 소재 등을 사용해 표면 질감을 다양화했으며, 색상도 기존 10종을 단종하고 신규 13종을 추가했다. 천연석에 가까운 고품질 친환경 엔지니어드 스톤을 최근 트렌드에 맞춰 기존 상판 두께보다 얇은 슬림 상판으로 만들어 세련미를 더했다. 최근 배달 음식과 간편식이 보편화하면서 수납장을 최대한 세로로 길게 디자인해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김윤희 한샘 상무는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집 공간을 중심으로 한 삶의 변화는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집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가정의 가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 상반기 신제품은 이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한샘키친&바스 대리점 등 매장에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한샘 플렉스Z 서재가구 세트
2021.03.03 I 강경래 기자
코스콤, 코로나19 속 장애인 지원 잊지 않았다
  • 코스콤, 코로나19 속 장애인 지원 잊지 않았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스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코로나19 팬대믹(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더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릴 장애인들을 먼저 생각한 것이다.홍우선(왼쪽) 코스콤 사장이 장애인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 후원금을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에게 전달하고 있다.(코스콤 제공)2일 코스콤은 서울 종로 푸르메 재단에 장애학생과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IT보조기기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지원 사업은 PC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맞춤형 IT보조기기를 제공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12년째 진행되고 있다. 푸르메재단은 이 후원금으로 장애인들에게 턱 마우스와 특수 키보드, AI스피커 등을 보급해 컴퓨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재택근무 등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코스콤의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장애인의 IT활용도가 높아져 학업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IT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전달식에서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코로나19와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해 줄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특성을 살려 장애인들의 IT기기 접근성 향상 및 폭넓은 사회진출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2 I 이지현 기자
금감원 코로나 확진자 발생.. 금융위 정례회의 연기
  • 금감원 코로나 확진자 발생.. 금융위 정례회의 연기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금융감독원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3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가 연기됐다. 4일 예정된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역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일 금감원은 이날 새벽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감원을 폐쇄하고 즉각 방역에 들어갔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12월 금감원은 코로나 19 확진자로 8~10일 사흘간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 바 있다. 금감원이 폐쇄되며 3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도 연기됐다. 이 자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다수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이르면 5일 임시회의를 편성해 정례회의에서 다룰 안건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4일 금감원에서 진행될 계획이었던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 및 수탁사에 대한 제재심도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재심은 금감원 검사부서 직원과 제재대상자인 피검사기관이 심의위원 질문에 답하는 대심제로 운영되기 때문이다.금감원 관계자는 “내일(3일) 오후께 방역당국이 폐쇄를 풀지 등에 대해 확정할 것”이라며 “제재심 연기가 확정되면 임시로 편성을 하든지 등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확진이 발생한 금감원 직원은 전산실에서 상주하는 용역 직원으로 전 층에 전산 관련 업무를 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접촉자 분류 및 검사대상자 선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특히 최근 직원들에게 노트북을 지급해 상당 수의 접촉자가 발생했다.금감원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을 선별하고 검사를 받게 했다”면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르면 이틀 후께 정상화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금융감독원 로고[이데일리DB]
2021.03.02 I 김인경 기자
'아무튼 출근!' 첫회 최고 6%…이소연→천인우 3人3色 일상 공감
  • '아무튼 출근!' 첫회 최고 6%…이소연→천인우 3人3色 일상 공감
  • (사진=MBC ‘아무튼 출근’)[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아무튼 출근!’이 생생한 3인 3색의 애환이 담긴 밥벌이 스토리로 화려한 첫 포문을 열었다.2일(어제) 밤 9시 20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2부 4.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여의도 빌딩숲에서 분주하게 일하는 스타트업 개발자 천인우의 밥벌이가 공개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까지 상승하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어제 방송에서는 혹독한 업무와 사투를 벌이는 은행원 이소연, 개발자 천인우, 기관사 심현민의 생생한 직장 생활이 공개됐다.먼저 9년 차 은행원 이소연은 대왕 헤어 롤을 만 채 다급하게 출근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외근에 나선 그녀는 고위급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설명회를 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회사에 복귀한 뒤에는 300억 원의 돈을 송금하는 업무에 돌입했고, 이중 송금으로 인해 직접 돈을 되찾으러 갔던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연금 전문가’ 이소연은 전국에서 쏟아지는 문의 전화에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냈고, 퇴근을 1분 앞두고 업무 전화를 받아 안타까움과 공감을 자아냈다. 일을 마친 후 후배들과 화상 모임을 가지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은 그녀는 “일찍 밥벌이를 시작하면서 일을 몰랐던 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라고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혀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스타트업 개발자 천인우는 멀끔한 상체 패션과는 달리, 파자마 바지를 입은 ‘재택 근무’ 복장으로 현대인들의 업무 환경을 생생히 보여줬다. 그는 화상과 대면을 오가는 6번의 미팅은 물론, 개인 업무와 진로 상담으로 모든 분야를 컨트롤하는 리더의 고단한 숙명을 그려내기도.또한 동료와 맥주 한 캔을 기울이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저도 커플링을 하고 싶어요”라며 연애 소망을 밝힌 것. 쉬는 시간도 잠시 늦은 밤까지 바쁜 업무가 이어지자, 그의 엄친아 스펙과 훈훈한 외모에 질투심을 드러내던 광희가 “죄송합니다. 저는 좋은 데서 움직이지도 않고 일하는 줄 알았는데”라며 사과의 말을 건네 웃픈(?) 분위기가 연출됐다.공항철도 기관사 심현민은 일반인들이 알지 못했던 엔지니어의 출근길을 낱낱이 공개했다. 역 뒤편에 위치한 비밀 공간으로 향한 후 오전 점호와 음주 측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 한 평 남짓한 공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다음 주에는 기관사 심현민의 본격 밥벌이 브이로그에 이어 3년차 스무 살 목수 이아진, ‘남기자의 체헐리즘’ 시리즈로 시골 개 체험에 나선 남형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아무튼 출근!’은 각양각색의 애환이 담긴 프로 직장러들의 생생한 일상을 그려냈다. 간식 먹방으로 ‘소확행’을 즐기는 이소연과, 팀원들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이어폰을 착용한 채 일하는 천인우의 소소한 포인트까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직장 경력을 토대로 이소연의 사회 초년생 시절에 공감한 박선영과, 천인우에게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며 뜻밖의 브로맨스를 자랑한 광희, ‘방송 체질’ 심현민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 김구라까지 3인 3색 출연자와의 케미를 자랑한 3MC의 활약이 더해져 알찬 재미를 전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파일럿 때부터 챙겨봤는데 역시나 꿀잼”, “열심히 사는 분들을 보니까 자극이 많이 된다”, “나만 바쁘게 사는 줄 알았는데 다들 힘들게 일하는구나. 공감할 부분이 많다”,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밥벌이 보여주세요”, “김구라와 박선영의 깊이 있는 진행, 광희의 깨발랄 질문까지 더해져서 더 재미있었다”, “다음 주 방송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2021.03.03 I 김보영 기자
티맥스와플, 협업툴 ‘와플’ 새롭게 출시
  • 티맥스와플, 협업툴 ‘와플’ 새롭게 출시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티맥스와플은 협업툴 ‘와플(WAPL)’을 정식 출시하고 비대면 업무 효율과 협업 생산성 제고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와플은 지난해 출시된 ‘티스페이스’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이다. 티맥스측은 업무가 즐거워지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티맥스스페이스를 와플로 리브랜딩했다. 와플은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일하는 환경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다양한 스페이스(협업 공간)를 지원한다. 개인 사용자는 별도 설치 없이 공식 사이트에서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와플을 사용할 수 있다.클라우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업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시간·장소·디바이스에 국한되지 않는 협업을 실현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와플은 △화면 공유가 가능한 화상회의 △스페이스 당 5기가바이트(GB)의 용량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메신저 △태그를 통해 빠르게 기록하고 찾을 수 있는 노트 △간편한 일정 관리를 돕는 캘린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와플은 모든 클라우드 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앱 뿐 아니라 티맥스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고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가입 후 특정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최대 222GB)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와플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협업은 일시적으로 떠오른 업무 형태가 아닌, 우리 사회에 새롭게 안착한 혁신 업무 패러다임”이라며 “와플을 통해 개인의 효율적인 재택·원격 근무를 돕고 기업이 비즈니스 특성 및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와플은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돼 범정부 혁신조달 종합포털인 ‘혁신장터’에서 만날 수 있다.
2021.03.02 I 장영은 기자
“껌보다 싸다” CU, 개당 990원 초저가 즉석밥 출시
  • “껌보다 싸다” CU, 개당 990원 초저가 즉석밥 출시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CU는 백미 즉석밥 자체 브랜드(PB) 상품 ‘HEYROO 우리쌀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6입 5940원으로 1개당 990원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즉석밥 수요에 맞춰 고객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기획했단 설명이다.고객이 CU PB즉석밥인 HEYROO 우리쌀밥을 구경하고 있다.(사진=BGF리테일)CU의 전년 대비 즉석밥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은 9.6%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16.8%로 늘었다.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으로 외식 대신 가정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HEYROO 우리쌀밥의 개당 가격은 기존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다. 덤 증정 행사가 적용된 상품 가격과 비교하더라도 30% 이상 차이가 난다. CU가 업계 최저가로 즉석밥을 선보일 수 있던 것은 중간 유통 비용 및 광고비 등의 가격인상 요인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는 취지에 맞춰 상품 마진율도 일반 상품 대비 절반 이하로 낮췄다.가격은 최저가지만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HEYROO 우리쌀밥은 국내산 햅쌀로 만들었으며 중량도 210g으로 성인 남성이 한 끼로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상품 패키지에는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맞춰 ‘재활용 우수’ 등급이 표기됐다. CU는 올해부터 PB상품에 대해 생산 시점부터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정보를 적극 제공해 환경보호를 돕기 위해 자체적으로 패키지에 재활용 등급을 표기하고 있다.CU는 제품 판매 추이를 지켜본 뒤 고객 반응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즉석밥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은경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즉석밥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백미 PB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트렌드 변화에 맞춰 CU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CU는 지난 2016년 자체 PB 통합브랜드 ‘HEYROO(헤이루)’를 론칭하고 과자, 라면 등 식품류을 시작으로 소형가전, 위생용품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미국, 중국, 호주 등 10여개 국가에 수출되며 이를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2021.03.01 I 김무연 기자
신세계百, ‘홈쿡족’ 늘면서 주방용품 매출도 ‘쑥’
  • 신세계百, ‘홈쿡족’ 늘면서 주방용품 매출도 ‘쑥’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재택근무가 자리잡아가며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방용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객들이 신세계백화점 주방용품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신세계백화점은 주방용품 매출이 지난 3개월간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가까이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무쇠솥밥 트렌드가 주방용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단 설명이다. 무게는 무겁지만 균일한 열전도로 영양소 파괴가 적고, 각종 재료의 맛을 유지시켜줘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주물냄비는 장시간 끓이는 요리뿐 아니라 뜨겁게 빠른 시간 내에 지져내는 구이 요리에도 적합하다. 집에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조리해 반찬 없이 한 그릇으로 사진 표현이 가능해 젊은 20~30대 젊은 예비부부들이 즐겨 찾고 있다.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맛집 탐방 대신 그럴싸한 집밥 한끼를 원하는 수요가 커진 것도 이유다.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르크루제, 스타우브, 스켑슐트 등 프리미엄 주물냄비 브랜드의 매출은 지난 3개월간 전년동기간 대비 40%대 매출이 증가했다. 대표 무쇠솥 브랜드인 ‘르크루제’는 프랑스 정통 무쇠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이 더해진 무쇠주물 냄비다. 냄비를 돌려가며 스프레이를 사용해 꼼꼼히 코팅을 입혀 벗겨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스타우브’는 클래식한 색상뿐 아니라 블랙매트 에나멜 코팅과 수분을 붙잡는 스파이크 등의 기술을 더했다. 음식의 맛과 영양을 살려주는 조리 도구로 전 세계 주부들이 찾고 있다.‘스켑슐트’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스웨덴 무쇠 주물 브랜드다. 에나멜 코팅을 포함한 모든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친환경 무쇠 주물이다. 스웨덴 정부의 심사과정을 거친 순도 높은 자연 광석만을 사용했다.이 외에도 독일 명품 주방용품인 헹켈, 트라이앵글, 쿠첸프로피 등 조리 관련 액세서리도 지난 3개월간 20% 가까이 신장했다. 특히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만을 사용해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만든 ‘쿠첸프로피’는 스텐국자 5만8000원, 스텐뒤집개 5만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조인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홈쿡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며 주방용품 수요 역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01 I 김무연 기자
유한킴벌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 유한킴벌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 몽골 ‘유한킴벌리 숲’[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유한킴벌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5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이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후 18년 연속 상위 6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조사에는 소비자와 전문가 등 1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 합작사로 설립했다. 이후 기저귀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 속 필수품으로 정착하며 우리 사회 위생 건강과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50년간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노경화합 △스마트워크 등 경영혁신 사례를 기반으로 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항목에서도 △사회가치 1위 △이미지가치 1위 △고객가치 3위 등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부문 1위에 올랐다.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와 ‘하기스’, ‘좋은느낌’, ‘스카트’ 등의 브랜드 외에도 ‘그린핑거’, ‘디펜드’, ‘더블하트’ 등이 주목받는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외에도 매년 100만 패드 이상 생리대 기부와 발달장애 여학생을 위한 ‘처음생리팬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와 마스크 기부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특히 유한킴벌리가 1984년부터 38년간 지속하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우리나라 성인 약 85%가 인지할 정도로 국민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국공유림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통해 현재까지 총 5400만 그루 나무를 심었다. 더불어 730여개의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강원도 산불지역 복구 활동과 함께 황사와 미세먼지의 발원지인 몽골에는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유한킴벌리 숲’을 조성했다.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3.0’ 선언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도 강화한다. 환경경영 3.0에는 탄소중립 목표와 함께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주력 비즈니스 매출 비중을 기저귀와 생리대는 95%까지, 미용티슈와 화장지는 100%까지 끌어올리는 내용을 포함한다. 실제로 ‘스카트 종이 물티슈’, 생분해 인증 생리대 ‘라 네이처 시그니처 맥시슬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유한킴벌리는 직원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업무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3.0’도 시행한다.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 제공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그린 오피스를 제공해 효율적으로 일하면서도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추구한다. 유한킴벌리는 코로나19 상황 이후에도 주 1일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2021.02.26 I 강경래 기자
코로나 장기화로 직장인 6.3kg 살 쪘다…'재택근무↑·운동량↓'
  • 코로나 장기화로 직장인 6.3kg 살 쪘다…'재택근무↑·운동량↓'
  • (사진=이미지투데이)[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직장인 3명 중 1명은 체중 증가를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콜이 성인남녀 9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체중변화’를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코로나 장기화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평균 32.7%로 집계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직장인이 37.1%로 가장 높았고 대학생 32.1% 전업주부 30.4%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29.8%)보다 여성(36.1%)이, 연령대별로는 30대(43.2%)가 20대(33.9%)ㆍ 40대(26.9%) 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이들의 체중은 최근 1년여간 평균 5.8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은 6.3kg, 대학생 5.5kg, 전업주부 5.4kg, 그리고 여성 6.5kg, 남성 5.0kg, 30대 6.0kg, 20대 5.8kg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이렇듯 체중증가를 호소한 비율은 직장인 및 30대, 그리고 여성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 한 이후 3개월째 진행한 설문조사라는 점에서 거리두기 및 외출과 모임자제 여파가 반영됐을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의 경우 재택근무 장기화로 활동량이 줄어든 점, 집에 머무르며 식사량은 늘고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으며 운동량은 줄어든 점 등이 체중 증가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실제 코로나 이전 평균 운동시간은 주당 평균 4.9시간에서 1.9시간으로 3시간 줄었지만 식사량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평균 끼니 횟수는 2.5회에서 2.8회로 소폭 증가했고, 간식섭취는 일 평균 1.2회에서 2.7회로 2배 이상 많아졌다. 특히 배달음식 주문횟수는 코로나 전과 후 각각 한 주당 1.4회에서 3.5회로 약 2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2.16 I 이재길 기자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코로나 백신접종에 웰빙지수 회복세
  •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코로나 백신접종에 웰빙지수 회복세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국가를 중심으로 웰빙지수가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지수란 웰빙에 대한 인식 전반을 비롯해 신체건강, 사회관계, 가족, 재정상황, 직장 관련 건강 및 복지 등의 만족도를 조사한 것이다. 24일 라이나생명은 모(母)법인 시그나그룹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의 글로벌 영향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그나그룹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부터 주기적으로 각국 시민의 웰빙 지수를 산출해왔다. 이번에 보고서에 공개된 5차 조사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영국에서 접종이 임박한 시기인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웰빙지수는 백신의 도입에 따른 기대감에 따라 국가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실제 백신도입이 진행되거나 임박했던 UAE와 영국의 웰빙지수는 각각 1.8 점과 1.6 점 상승했다. 코로나19가 사실상 해제된 뉴질랜드와 대만에서도 전체 점수는 각각 2.7 점과 2.5 점이 올랐다. 반면 태국은 최대 규모 발병을 치루며 1.4 포인트 하락했고, 스페인은 재택 체류조치가 계속됨에 따라 연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의 경우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보고서는 코로나19 이전의 생활로 복귀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 시그나그룹의 설문조사 응답자 중 53%는 “협업, 의사소통, 생산성 향상을 위해 80% 이상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변했다. 재택근무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인 지난해 중반 조사결과와 차이가 난다.제이슨 새들러 시그나그룹 인터내셔널마켓 총괄사장은 “백신 접종은 사람들의 신체적 건강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코로나19 종식의 희망을 보는 지금 일자리와 재정 문제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일상을 더 빠르게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4 I 전선형 기자
지난해 韓실내용방향제 수출 ‘사상 최고’…中·日서 성장
  • 지난해 韓실내용방향제 수출 ‘사상 최고’…中·日서 성장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지난해 국내 실내용 방향제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유망품목 인공지능(AI) 리포트 - 실내용방향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내용방향제 수출은 전년대비 86.3% 증가한 44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대비 약 4배 증가한 수치다. AI가 주요 58개국 9개 지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실내용방향제의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시장은 중국(86.4점), 일본(82.2점), 미국(80.2점) 순으로 나타났다.중국 실내용방향제 수입시장은 9537만 달러로 미국(3억 3840만 달러)과 일본(2억 2694만 달러)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특히 중국에서 한국산 점유율은 2018년 5.7%에서 지난해 6.7%로 상승할 때 주요 경쟁국 미국산의 점유율은 30.5%에서 22.2%로 하락했다. 지난해 일본으로의 수출도 전년대비 264.6% 증가한 2415만 달러로 전체 실내용방향제 수출 중 54.9%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재택근무 등 실내 생활이 증가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상승했다”면서 “특히 차박(차+숙박) 문화가 확산함과 동시에 대중교통 대신 자차 이용 비중이 늘어나면서 실내용 차량 방향제 수요도 함께 상승했다”고 분석했다.강내영 무협 수석연구원은 “실내공간을 쾌적하고 향기롭게 만들면서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도 할 수 있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갖춘 실내용 방향제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친환경 원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세태를 반영하고 스마트 기술을 융합하는 등 차별성 있는 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1.02.25 I 김정유 기자
지니언스, 2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지니언스, 2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263860)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솔루션·서비스 분야를 육성하는 국책 사업이다. 지니언스의 공급 제품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NAC)`이다.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나 다양한 기기를 식별·인증·통제함으로써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위협을 통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에 접속 중인 단말을 누가, 언제, 어디서 접속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NAC는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구독형(서브스크립션) 모델이다. 월 과금 형태로 노드 수에 따라 지불하면 되기에 보안에 관심이 많지만 초기 도입 비용 및 관리 이슈로 사용하지 못한 중소기업(SMB)이나 기관에 적합하다. 또 지니언스의 클라우드 NAC는 특화된 단말 식별 및 탐지 기술인 `DPI(Device Platform Intelligence)`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IT자산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식별하고 상세하게 분류한다. 보안관리 및 운영을 위한 확장정보와 위협(취약성)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지난해 사업에서는 제조업의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이나 설계가 중요시되는 기업들의 수요가 높았다. 비대면으로 업무가 전환되는 상황에서 협업 비중이 높고 연구개발 진행 상황이나 결과에 대한 보안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기에 NAC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디바이스에 대해 보안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사내 IT자산에 대한 현황 파악, 백신·문서중앙화 등 보안 솔루션 설치 여부 및 점검을 통한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한 회사도 있었다.권진욱 지니언스 클라우드사업부 이사는 “1차 수요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기업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며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5 I 이후섭 기자
‘재택근무하는 공무원 의사소통 문제 없도록’…교육자료 발간
  • ‘재택근무하는 공무원 의사소통 문제 없도록’…교육자료 발간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코로나19로 공무원들의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면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자료가 나왔다.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 모습.(사진=이데일리DB)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전화나 이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담은 ‘비대면(언택트) 시대, 차원이 다른 디지털 의사소통’ 온라인 학습자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료에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분산된 업무환경에서 공무원이 어떻게 소통할지 등 핵심 소통역량이 담겼다.앞서 지난해 7월 공무원 약 8598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69.2%가 디지털 매체를 통한 의사소통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올바른 디지털 소통을 위한 교육 및 지침이 필요하다는 답변도 61.1%에 달했다. 또 코로나19 이전 대비 재택근무가 224%나 증가하고,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49.7%로 나타나는 등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소통 방법 혁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학습자료는 재택근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자율 근무수칙을 제안하고, 가장 좋고 나쁜 디지털 소통사례를 재연 영상으로 제시해 학습 몰입감을 높였다. 자율근무 수칙은 가정 내 일하는 공간 정하기, 업무집중 시간 정하기, 적절한 휴식시간 갖기 등 개인이 정한 근무수칙을 뜻한다. 또 원격상황에서 상사, 동료와의 신뢰 및 협업을 촉진하고 조직 전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방법을 제시했다.학습서는 국가인재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 ‘나라배움터’를 통해 제공하고, 디지털 소통역량 심화와 체득을 위해 학습자 참여형 토의?실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비대면 업무 상황에서도 조직으로 일하는 방식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디지털 소통은 더욱 중요하다”며 “상사는 일을 잘 맡기고 부하는 명확히 보고하며 동료와는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 소통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15 I 최정훈 기자
더본코리아, 1월 배달매출 지난해보다 4배↑
  • 더본코리아, 1월 배달매출 지난해보다 4배↑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더본코리아는 올해 1월 배달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가량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현재 서비스 중인 배달 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1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00% 이상 상승했다. 더본코리아 1월 배달 매출 그래프(사진=더본코리아)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됨에 따라 가족 중심의 안전한 소규모 모임이 늘어난 것이 주요 매출 증대 요인으로 꼽힌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의 영향으로 인한 내식의 증가 역시 외식 배달 수요 급증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배달 매출이 높은 브랜드(배달의민족 1월 매출 기준)는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식사 및 안주 메뉴를 취급하는 브랜드가 큰 인기를 얻었다.홍콩반점0410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짜장면’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짬뽕’, ‘짜장면+탕수육 세트’가 그 뒤를 이었다. 새마을식당의 경우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와 ‘7분돼지김치’로 구성된 ‘열탄불고기 A세트’의 인기가 높았다. 한신포차는 홈술 트렌드에 따라 대표 안주류인 ‘한신닭발’과, ‘한신통닭’ 등의 사이드 메뉴가 조합된 ‘한신닭발 세트’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빽다방의 경우 ‘앗!메리카노(ICED)’, ‘바닐라라떼(ICED)’, ‘원조커피(ICED)’ 등 대표 메뉴의 인기가 지속됐으며, 그 중에서도 실내에서 오래 두고 마실 수 있는 32oz의 대용량 ‘빽사이즈 앗!메리카노(ICED)’의 배달 주문이 많았다.더본코리아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증가한 배달 수요에 맞춤화된 배달 메뉴 강화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등 배달을 위한 다양한 기반 확충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언택트 소비문화의 확산에 맞춰 브랜드별 배달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왔다. 지난해 1월 기준 면류, 야식류를 취급하는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 한신포차 등 7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해왔지만 현재 총 14개로 대폭 확대했다.배달 전용 메뉴를 개발하고 확대하는 것에도 집중하고 있다. 실제 새마을식당의 경우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 ‘7분돼지김치’를 비롯해 ‘직화 삼겹’, ‘직화 목살’ 등 배달 전용 도시락 메뉴를 대폭 강화해 집에서도 매장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설렁탕·불고기 전문점 브랜드 인생설렁탕은 직접 요리를 해먹는 ‘집밥족’이 급증함에 따라, 대표 인기 메뉴인 ‘옛날불고기’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비조리 형태의 포장을 도입해 효율성을 강화한 바 있다.더본코리아는 주요 배달 플랫폼에 모두 입점해 있으며, 본사가 100% 부담하는 배달 할인 프로모션도 여러 차례 진행해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외식과 내식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각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음식을 먹기를 원하는 문화가 정착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배달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더본코리아 브랜드의 음식을 안전하고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25 I 김무연 기자
유통 매출, 백화점·대형마트 ‘울고’ 온라인 ‘웃고’
  • 유통 매출, 백화점·대형마트 ‘울고’ 온라인 ‘웃고’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지난달 주요유통업체의 매출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2021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의 매출은 5.8% 감소했지만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의 매출은 22.6% 늘어났다.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매장 영업시간 제한, 한파 등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과 전년대비 늦춰진 설 연휴 시기 등이 수요 감소로 이어져 매출이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비대면 소비 확산과 온라인을 통한 사전 설 선물 주문 수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지난해보다 늦어진 설 명절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소비자 인접성이 큰 편의점(2.4%)을 제외한 대형마트(△11.7%), 백화점(△6.3%), SSM(△3.3%) 매출이 모두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했다. 대형마트는 잡화(△42.0%), 의류(△29.3%), 가정·생활(△26.6%) 등 대부분 품목 판매가 저조해 전체 매출도 감소했다.백화점은 잡화(△31.8%)·여성캐주얼(△30.5%) 판매 부진에 따라 전체 매출도 줄었다. 다만 외부활동과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정용품(41.4%)·해외유명브랜드(21.9%) 판매 호조로 감소폭은 지난해 12월(△16.9%→△6.3%)보다 줄어들었다.편의점은 잡화(△18.2%)·생활용품(△14.8%) 판매가 줄었으나 간편식 선호 경향으로 음료 등 가공식품(7.4%) 매출이 늘고 담배 등 기타(2.4%) 품목 판매도 소폭 늘어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준대규모점포(SSM)는 일상용품(△25.4%), 생활잡화(△22.1%) 등 비식품군 매출 하락이 이어지고 있고 신선조리 식품(4.6%)을 제외한 식품군 판매도 저조 전체 매출도 감소했다. 점포당 매출은 대형마트(△9.7%), 편의점(△3.1%), 백화점(△3.0%)이 줄었으나 점포수가 줄고 있는 SSM의 점포당 매출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유통업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주문이 증가한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가전·전자, 생활·가구 등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전체 매출도 증가(22.6%)했다. 설 선물세트 수요 증가 등에 따라 농·축산, 가공식품 등의 매출이 크게 늘어 식품군 매출이 온라인 매출 중 가장 큰 비중(25.5%)을 차지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확대 등으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활가전·가정용품 수요가 증가해 가전·전자(43.3%), 생활·가구(22.1%)는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반면 코로나19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 등에 따라 패션·의류(△0.1%)와 공연·여행상품 등 서비스·기타(△14.2%) 매출은 감소했다.
2021.02.25 I 문승관 기자
알서포트, 6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알서포트, 6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알서포트(131370)가 6년 연속으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매년 심사를 통해 임금과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알서포트는 첫해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알서포트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정규직 채용’을 기본으로 하며, 출산휴가나 육아휴직과 관련한 경우에는 비정규직(계약직)으로 채용해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출산과 육아를 장려한다.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알서포트는 R&D(연구개발)를 비롯한 전 부문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직원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0% 늘렸다. 올해도 인재 확보를 위한 신규 채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른바 워라밸(일생활균형) 향상을 위해 출퇴근 시간 제약을 최소화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중 업무 시간 외에는 각자 업무 진행이나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이전부터 육아 등 가족 돌봄 사유나 질병, 부상 등으로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의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6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적극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글로벌 원격·화상회의 시장을 선도하고 더욱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4 I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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