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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사겠다는 사람 늘었다..10명 중 6명 "1년내 매수"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향후 1년 내 주택을 매수하겠다는 수요자가 10명 중 6명으로,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금리인상과 대출 규제가 지속되면서 작년 말보다 주택을 매입·매도하겠다는 응답이 모두 소폭 증가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단지.7일 직방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매도 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1832명 중, 64.6%가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내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202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매입 계획이 있다는 응답 비율 감소세가 멈추고 작년 말 대비 0.5%p 소폭 상승했다. 거주지역별로는 △경기(66.5%) △지방(65.6%) △인천(64.2%) △서울(62.2%) △지방5대광역시(62.0%) 순으로 매입 의사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작년 말 조사와 비교해 서울(5.0%p)과 인천(2.1%p) 거주자의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는 응답 비율이 증가했다. 경기는 동일한 수치를 보였고, 지방5대광역시와 지방은 작년말 조사보다 매입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지방, 광역시보다는 수도권에 매수 기대 심리가 더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을 계획하는 이유는 중 1위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집마련’(43.1%)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이유로는 △거주 지역 이동(19.2%) △면적 확대, 축소 이동(16.5%) △본인 외 가족 거주(6.7%) △시세 차익 등 투자 목적(6.3%) 등 순으로 응답됐다. 반면 주택 매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649명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싸서’(29.6%)가 가장 많았다. 이어 △향후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27.0%) △거주·보유 주택있고 추가 매입 의사 없어서(17.9%) 응답이 많았다. △새 정부 부동산 정책 변화를 지켜보려고(8.6%)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부담이 커져서(7.9%)란 응답도 8%대 전후로 나타났다. 2022년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도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41.8%가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58.2%는 매도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매도 의사 역시 작년 말 조사 당시 매도 의사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보다 0.4%p 증가했다. 거주지역별로 2022년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은 △인천(49.0%) △광역시(44.9%) △경기(44.1%) △지방(40.1%) △서울(35.8%) 순으로 많았다. 지방 거주자군은 작년 말 조사 당시에는 매도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 이상이었으나 올해 조사한 현재는10%p 이상 줄어 오히려 매도 계획이 없다는 응답 비율이 과반수가 됐다. 반면 인천(7.8%p)과 광역시(6.2%p)는 매도 의사가 늘었고 서울(1.7%p)과 경기(1.9%p)도 매도 응답 비율이 늘었지만 작년 결과와 수치 차이는 미미했다. 2022년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도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거주 지역 이동하기 위해’가 29.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적 확대, 축소 이동하기 위해(26.2%) △차익실현, 투자처 변경으로 인한 갈아타기(19.1%)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유예로 인한 절세 목적 처분(13.6%)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조사와 비교한 결과, 지역 이동이나 면적 이동 등의 실 거주 목적 이유는 줄고 상대적으로 차익실현, 투자처 변경, 양도세 중과 한시적 유예로 인한 절세 목적 등의 이유가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주택 매도 계획이 없는 이유는 ‘실거주(1가구 1주택)나 주택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가 56.8%로 가장 많았고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지켜보려고(15.6%) △새 정부 부동산 정책 변화를 지켜보려고(11.7%) △투자 목적 계속 보유(9.8%)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완화 기대(5.0%) 순으로 나타났다. 직방 관계자는 “작년 말 조사보다 주택을 매입, 매도하겠다는 응답이 모두 소폭 증가했다”면서 “최근 금리가 계속 인상되면서 대출 규제에 대한 이자 부담도 커져 주택 매도나 매물 정리를 하려는 움직임도 있을 전망이다. 단,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따라서 매수·매도자들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KB증권, '중개형 ISA 절세 체크인'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B증권은 다양한 금융상품(펀드, ELS 등)과 국내 상장주식을 담아 통합 관리하고 비과세가 가능한 ‘중개형 ISA 절세 체크인’ 이벤트를 오는 7월29일까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신규고객 및 기존고객, 타사 계좌이전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사진=KB증권)ISA 체크인! 이벤트는 KB증권 중개형 ISA 가입고객 중 이벤트 기간 안에 중개형 ISA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지급하며,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2만원, 3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7월 29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절세 체크인! 이벤트는 중개형 ISA 계좌에서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과 공모펀드를 순매수하는 고객에게 매수금액 구간별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100만원이상 순매수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지급하며,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상 순매수시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2만원, 3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ELS·DLS와 공모펀드 순매수금액을 합산해서 지급하며, 머니마켓펀드(MMF)와 ELB·DLB는 합산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이벤트 기간 중 KB증권 중개형 ISA계좌에 2천만원을 신규로 입금하고 해당금액으로 펀드 또는 ELS를 매수하면 총 6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KB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고객 전원에게 ‘세전 연 5.0% 특판RP’를 1인당 500만원 한도로 제공 중이며, 공모주 청약일 기준으로 중개형 ISA 계좌에 청약 전일까지 100만원 이상 순납입 시 공모주 청약한도 1.5배, 2천만원 이상 순납입시 공모주청약한도 2배의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등 중개형 ISA 가입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중개형 ISA’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200자 책꽂이]처음 재테크 외
- △처음 재테크(304쪽|권영수|이큰)금융회사에 근무하는 저자가 올바른 투자와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수익률 관점에서만 투자를 바라보는 대신, 투자의 중심에 인생을 두고 재무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투자자금을 회수하기까지의 기간’을 뜻하는 ‘투자지평’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자신의 인생에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대한민국 신약개발 성공전략(최유나 외|376쪽|청년의사)국내 신약개발의 현황과 특징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한국의 신약개발 역량과 자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 정책과 그 문제점, 해외 사례를 통한 환자의 신약 접근성을 높일 방법, 한국의 신약개발 비즈니스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한 정책도 제안한다. 관련 학과 전공생은 물론, 한국 신약개발의 과정이 궁금한 일반인에게도 유익한 신약개발의 모든 것을 담았다.△소멸 위기의 지방도시는 어떻게 명품도시가 되었나?(전영수 외|528쪽|라의눈)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 소멸은 이제 되돌릴 수 없는 대세가 됐다. 가장 큰 문제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가까운 일본에서 한 가지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지역 소멸의 만병통치약처럼 인용되는 ‘콤팩트 시티’다. 소멸 위기에서 부활한 일본의 명품도시 8곳을 통해 지역활성화의 씨앗이 어떻게 뿌려지고 어떤 노력으로 열매를 맺는지를 현장 중심, 인간 중심으로 탐색한다.△초(超)뷰카시대 지속 가능성의 실험실(윤정구|400쪽|21세기북스)2022년 기업들은 유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으로 요약되는 뷰카(VUCA) 시대를 넘어 초뷰카(hyper VUCA) 시대를 맞고 있다. 이제는 기업이 규모와 상관없이 한 번의 잘못된 의사결정만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 예측이 불가능한 경영 환경 속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이은하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이은하|416쪽|스마트북스)증권사에서 16년간 VIP 세무 컨설팅 및 절세 세미나를 담당하고 있는 저자가 3000명이 넘는 투자자들과 직접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절세 노하우와 팁,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절세 트렌드를 정리했다. 고액 자산가, 다주택자, 주택임대사업자는 물론이고 1세대 1주택자, 주택 취득 예정자 등에게 필요한 필수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여행자의 식사(스기우라 사야카|144쪽|페이퍼스토리)여행을 좋아하는 저자가 유럽, 아시아 등의 26개국을 여행하며 인상적이었던 음식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깔끔한 글솜씨로 소개한다. 세계 여행을 하면서 깜짝 놀랄 만큼 맛있고 행복한 여행자의 식사를 즐기고 온 작가는 다시 먹고 싶은 음식, 또 가고 싶은 곳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기내식부터 여행지에서의 첫 식사, 현지 호텔에서의 가벼운 식사와 길거리 음식 등 여행의 기억과 맛을 담았다.
- KB증권, 절세계좌 ETF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B증권은 오는 7월29일까지 ‘절세계좌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개인연금(신연금저축계좌)·퇴직연금(DC, IRP 계좌)·ISA(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서 KBSTAR ETF나 TIGER ETF를 300만원 이상 순 매수한 고객 중 각 ETF마다 2022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사진=KB증권)KB증권에 따르면, ETF를 투자할 수 있는 절세계좌로는 크게 연금저축·IRP·ISA 계좌가 있다. 연금저축과 IRP 합산하여 연간 70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ISA는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서 일반형은 200만원, 서민형은 400만원의 비과세 혜택 한도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과 IRP 계좌에서 발생하는 운용 수익은 인출하기 전까지는 비과세로 운용하다가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나이에 따라 3.3~5.5%의 저율과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KB증권 DC, IRP 계좌에서는 ETF 매매수수료가 평생 전액 면제(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이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신연금저축계좌를 비대면으로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ETF 거래시 매매수수료 전액 면제(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 및 주식쿠폰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김상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 상무는 “ETF 는 업종 및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로 분산 투자가 가능하고, 최근 낮은 변동성의 ETF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변동성 장세에서도 꾸준히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장기 성장성이 높은 ETF를 절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는게 시너지를 일으키는 현명한 투자 방법이다”라고 말했다.개인연금·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마블)’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식량위기 남 일 아냐 '민간비축' 방패 쌓자
-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다음은 3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식량위기 남 일 아냐 ‘민간비축’ 방패 쌓자-LH사태 벌써 잊은 공공기관들 음주·성비위·금품수수 더 늘어-박찬욱 감독상 송강호 男주연상 칸 휩쓴 K무비-계양乙 잡자…여야 ‘김포공항 이전’ 난타전-손실보전 대상 확대, 371만명에 최대 1000만원 지원-[사설]대법의 임금피크제 판결, 고용부는 혼란·갈등 막아야-[사설]플랫폼과 직역간 갈등, 사법기과에만 맡길 일 아니다△종합-한국영화, 칸을 두 번 들다-코로나 봉쇄에 반기 든 中대학생들 시진핑 3연임 길에 적시호 켜지나△공공기관 대해부 ④윤리 경영 ‘낙제점’-코로나 시국에 음주운전·240만원 어치 식사권…정신 못 차린 공공기관-둘 중 한 곳 청렴도 ‘바닥’…A등급 한 곳도 없어-올해부터 ‘윤리·안전’ 기준 강화…경영 평가 오류 막는다△종합-규제 막힌 폐배터리 재활용…제조기업 열에 아홉 “탄소중립 추진 어렵다”-특고·프리랜서 ‘200만원’ 택시기사 ‘300만원’ 상향-우크라發 ‘7월 식량재앙’ 우려 유럽 “푸틴, 흑해항 봉쇄 풀어라”-공인회계사회장 선거 2파전…연임 가능성에 열기 시들-삼성, 미국인이 사랑하는 외국기업 1위△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자급률 제고만으론 한계…흉작·국제분쟁 대비해 국내·해외 동시 비축을”-韓자급률 20%선도 위태…공급망 차질에 무방비-아직 곡물수급 문제 없다는 정부…농가·식품업체 지원 늘려△6·1 지방선거·국회의원 보선 격전지 -지지율 격차 3%p 미만 ‘초접전’…20대 표심이 당락 판가름할 듯-이겨도 크게 이겨야 하는 이재명 예측불허 혼전 양상에 ‘긴장 고조’-탈환 나선 국힘vs수성하려는 민주…1%p차 초박빙-‘윤심’ 김태흠vs‘일꾼’ 양승조…천안서 승부 본다△정치-與 “비현실적 포퓰리즘 정책”vs李 “GTX로 공항 접근성 더 좋아져”-사전투표율 20.62% ‘역대 최고’…여야 유불리 촉각-尹대통령 주말 키워드는 ‘소통’-한미일 3각 공조 강화…안보리 대북제재 무산에 ‘플랜B’ 시동-尹대통령, 새 특허청장에 이인실 여성발명협회장 내정△경제-내달 외환시장 선진화방안 발표…MSCI지수 편입은 ‘속도 조절’-가까운 수소충전소, 티맵서 확인하세요-퇴직금서 떼는 세금 줄어든다-윤종원 국조실장 인선 불발…무색해진 책임총리제△증권-“악재 이미 반영”…삼성전자·네이버·카카오 개미만 ‘줍줍’-“인플레·경기둔화 우려 코스피 2550·2670선”-투심 얼었지만…6월에도 IPO 줄잇는다△부동산-‘250만가구+α’ 주택공급 로드맵, 민간 전문가들이 ‘밑그림’ -돈암6구역 재개발 롯데건설서 시공-망우1구역 사전기획 막바지…공공재건축 순항-이천 아파트 80주 연속 상승…전국 집값 상승률 ‘1위’△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동네 가구점, 온라인 진출하니 거래액 2년새 29배↑ 골목상권, 전국구 시대 열다△MZ세대 예비창업자 모여라-무인화로 인건비 줄이고, 이커머스 도전…“내가 박새로이”-“창업 초기엔 개인사업자가 절세 유리…사업용 계좌 통한 비용처리 활용해야”△대출금리 낮추는 꿀팁-年 16.9% 대출이자가 4%대로 딩동! 저금리로 환승해 드려요-이자는 낮추고 한도는 늘리고…중·저신용자 대환대출 성지 ‘P2P’△아트테크&-‘호박’ 이어 ‘눈 큰 소녀’들…미술시장 휩쓰는 日작가들 -“4세대 실손보험 환승 때 이것만은 꼭 체크하세요”-“추첨제 비율 확대 예고한 尹…가점 높다면 청약 서둘러라”△산업-아이오닉5·EV6 씽씽 안방서 테슬라 제쳤다-차세대 메모리 선점 위해 삼성 ‘경쟁 아닌 협업’ 택했다 -전기차 충전 시동 건 LS…대형·일반 투트랙 전력질주-‘전장’에 힘주는 LG…올핸 결실 볼까△ICT-“아마존·구글에도 없는 AI클라우드로 세계 최고 도전”-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현장에서]사전예약만 3500만명…‘디아블로 이모탈’에 쏠린 눈-깜깜한 밤, 미끄러운 지붕…악조건 설정해 안전한 복구작업 훈련△중소기업“세계 1위 디스플레이 장비, 새로 키운 헬스케어 분야와 시너지 낼 것”-“어린이 웹툰 활성화한다” 교원그룹-아이나무 맞손-토익 이어 IT·편입까지…에듀윌 교육사업 영역 확대-무림, 스타필드 고양서 ‘페이퍼 어드벤처’ 운영△소비자생활-“푸짐하고 맛있네”…비건·논비건 모두가 즐거운 한 끼-더 비싸져도 한우 소비↑-2년 만에 해외 ‘인센티브 관광객’들 국내면세점 찾았다-세계 환경의 날 맞아 롯데마트, ESG 기부 캠페인-롯데리아, 불고기 버거에 이어 K간식 ‘꽈배기’로 MZ세대 공략△문화·스포츠-‘칸 감독상’ 박찬욱 “亞 인적자원 교류, 결실 이뤘다”-CJ ENM, 3년새 칸영화제 트로피 3개 수집-‘남주상’ 송강호 “한 식구가 다 같이 상 받은 느낌…행복해”-5차 연장 혈투 끝에 ‘생애 첫 승’ 정윤지 “너무 기뻐…믿기지 않아”-양지호 “아내 말 듣고 우드 대신 아이언으로…고마워”△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제약·식품·화장품 전천후 연구…“융합기술이 K뷰티 미래죠”-“화장품도 친환경이 대세…배 껍질로 각질제거제 만들죠”△오피니언-[목멱칼럼]에너지대란 극복 ‘수소경제’에 달렸다-[글로벌View]인플레에서 살아남는 방법-[e갤러리]황세진 ‘망각의 살롱’-[기자수첩]민주당 혁신안 ‘선거용 쇼’ 그쳐선 안 돼△피플-“축산물 유통 직거래로 바꿔…소상공인 부담 30% 줄여”-“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기술 기반 한국 첫 민간 로켓 발사 성공할 것”-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독일서 ESG 혁신 이끌 인재 찾는다-손연재, 오는 8월 결혼…배우자는 9세 연상 비연예인△사회-각종 의혹 조목조목 반박, 돌직구 소신…주목받는 한동훈 소통스타일-30분 만에 1000만원 빼갔다…보이스피싱 통로된 오픈뱅킹-뮤직뱅크 ‘임영웅 0점’ 논란 일파만파 왜-“숙제 미리한 기분”…사전투표 열기 ‘후끈’-버스기사 ‘교통연수원 교육’ 근로시간 인정될까
- [웰스투어]급변하는 금융시장, 바람직한 투자전략은?
- 박민수 더 스마트컴퍼니 대표(필명 제네시스박)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정책 방향성과 절세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이지은 기자)[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등으로 세계 주요 각국이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돌입했다. 경기 둔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 등이 더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마땅한 투자전략을 세우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이데일리씨앤비는 27일 오후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이비스앰배서더호텔 지오파트너스에서 ‘웰스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박민수 더 스마트컴퍼니 대표, 이영래 부동산 서베이 대표, 이난희 이데일리ON 전문가가 참석해 변화된 시장 상황에 따른 부동산 전망과 절세 전략, 주식투자 방향을 제시했다. ◇ 규제완화는 일종의 ‘보너스’ 이날 박민수 대표(필명 제네시스박)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정책 방향성과 절세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박 대표는 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기존에 세웠던 부동산 계획을 그대로 진행하되 규제 완화는 일종의 ‘보너스’로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세제 공략을 두고 “1주택자 보유세 완화, 다주택 양도세중과 한시적 배제, 주택임대사업자 부활, 대출 규제 완화 등은 기대해도 된다”며 “반면 취득세율, 종부세 세율 개편, 재산세·종부세 일원화 등은 짧은 기간 내 해결되기엔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비과세 보유기간 재산정 폐지와 관련해서는 “3주택 이상이라도 처분 후 남은 2주택이 일시적 2주택이라면 비과세가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5월 말 최종 공포된 법령을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박 대표는 다주택자일 경우 양도세 중과 유예 기간 양도차익이 큰 순서대로 매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도차익이 클수록 양도세 중과 여부에 따른 세금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다만 알짜 매물은 가장 마지막에 팔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부동산을 알아볼 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곳,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신분당선 등 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을 고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는 4가지”이영래 부동산 서베이 대표가 '새정부 출범 이우 부울경 부동산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이지은 기자)이영래 대표는 “2019년 11월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되면서 부산 지역 집값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확연히 나타났다. 사하구, 수영구 등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이 방향성을 잡으면 2~3년을 유지하는 특성을 가진다”고 말했다.그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높은 가격 △금리 △공급 증가 △대출 규제를 꼽았다. 이 대표는 “현재 소득 대비 집값이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2020년 이후 주택가격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부산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 비율이 55%까지 내려가면서 내 집 마련 자금 부담이 높아졌다. 투자자 및 실수요자 모두 주택 매수가 어려운 이유”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3~4차례 추가 인상하면서 대출금리도 덩달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주택 매수 심리도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대출규제 완화로 가계대출 증가가 지속될 경우 내수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며 “대출 기준이 담보 기준에서 소득기준으로 변경됐다. 고소득자가 아닌 경우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기 부담금 상승으로 하반기 매매 거래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식, 책 보고 하지 말라” 이난희 이데일리ON 전문가가 '30억은 이렇게 번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이지은 기자)이난희 전문가는 “주식은 책을 보고 배우는 게 아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호가창을 많이 보고 주가 흐름을 감각적으로 익혀야 한다”며 “차트를 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호가창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익 구조를 익히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문가는 종목 선정하는 노하우를 설명했다. 그는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게 있다. 종목선정은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고 사는 것은 안된다”며 “거래량, 거래대금이 늘어나는 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마지막으로 그는 “과거에는 테마가 생성되면 일주일은 유지됐지만, 지금은 하루면 끝난다. 테마의 순환이 빠르다. 예컨대 똑같은 바이오주 테마라도 파동이 많고 거래량이 많은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 불붙는 국내 상장리츠 ETF…미래·키움·한화 '3파전'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자산운용사들이 국내 상장 리츠 활성화에 발 맞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실상 독점하던 시장에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국내 상장리츠 2030년엔 150개…미래 이어 키움·한화 ETF 첫 선 키움투자운용은 국내 1위 부동산 전문 이지스자산운용과 손 잡고 최초로 액티브형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에 나섰다. 키움투자운용은 24일 이지스운용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액티브형 리츠 ETF로 이지스운용의 투자자문을 받아 국내 상장리츠에 선별 투자한다. 같은 날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상장 리츠에 투자하는 패시브형 ‘ARIRANG Fn K리츠’를 상장했다. 리츠는 투자자금을 모아 부동산·지분에 투자하고, 발생한 임대 수익을 배당 형태로 돌려주는 주식회사다. 리츠는 금리 인상을 비롯한 매크로 불확실성에 증시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부각됐다. 리츠는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주주들에게 배당해야 한다. 국내 상장 리츠 시장 규모는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상장리츠는 총 19개로, 2030년엔 150개까지 늘 전망이다. 이 기간 시가총액은 3배 이상 늘어나며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운용사들이 리츠 ETF 시장 선점에 나서는 이유다. 박준우 이지스자산운용 리츠운용팀장은 “2030년이면 한국도 일본 수준(2020년 말 상장 리츠 61개)으로 성장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사모리츠가 공모리츠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SK리츠를 시작으로 대기업들이 부동산을 보유하는 기존 개념에서, 이를 유동화하고 신성장 사업에 재투자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공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키움, 이지스 손잡고 최초 액티브형…“시장보다 초과 수익”국내 상장 리츠 ETF를 살펴보면 2019년 7월 상장된 ‘미래에셋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혼합자산(재간접형)’의 23일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 시가총액이 2680억원에 달한다. 인프라투자회사인 맥쿼리인프라를 가장 큰 비중으로 담고 있고, 이 외 롯데리츠·SK리츠 등 우량 리츠를 담고 있다.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와 ARIRANG Fn K리츠는 오로지 국내 리츠에만 투자한다.3개 ETF 중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의 총보수가 0.52%로 가장 높다.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내기 위해 상관계수에 맞춰 운용 역량을 더하는 액티브형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두 ETF(총보수 0.2%대)는 기초지수를 100% 추종하는 패시브형이다. 김도윤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국내 리츠 시장은 이제 태동기이고, 기존 종목들도 유상증자를 통해서 우량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해 규모를 키워 시총 순위가 시시각각 바뀔 수 있는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개별 종목에 대한 분석·가치 판단을 통해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 “배당으로 年4~5% 수익률…전문가 자문·절세 혜택도”리츠 ETF의 투자 포인트로는 △배당 △균형잡힌 리츠 부동산 포트폴리오 △세금을 꼽았다. 김 팀장은 “리츠는 주식과 다르게 분기별로 배당하는 종목이 많고, 분기 분배금을 합산하면 연 기준으로 4~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액티브형의 경우 저평가 종목 비중을 늘리고 고평가 종목은 줄이며 우량 부동산에 대한 전문가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공모 리츠 활성화와 맞물려 세금 혜택도 있다. 총 투자금액 5000만원 내에서 지급받은 분배금의 배당소득세가 15.4%에서 9.9%로 분리과세된다.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통해서도 투자가 가능하다. 고용노동부는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통해 상장 리츠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는 “ETF 급성장과 다양한 상품군 투자 수요에 맞춰 상품을 마련했다”며 “자산증식과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정부는 상장 리츠를 활성화해 초고액 자산가나 기업·기금만 누렸던 우량 부동산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소액으로도 리츠에 분산투자해 포트폴리오를 구축, 장기적으로 리츠 투자 전문가를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로우 '신정부 부동산 전망과 투자 전략' 라이브 진행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은 6월 13일과 15일 양일간 재테크 컨퍼런스 ‘新정부 부동산 전망과 핵심 투자 전략’을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새롭게 바뀌는 부동산 정책 속 새판짜기를 골자로, 향후 부동산 전망 및 대출 규제 완화와 세금정책, 재건축 정책과 재개발 투자, 소액 투자 방법, 내 집 마련 수요와 방법 등에 대한 시장 전반의 현재 상황과 투자법을 알려준다.그로우에서는 매달 시리즈로 진행 중인 재테크 컨퍼런스의 연이은 성공으로 얼리버드 혜택도 준비했다. 5월 말까지 컨퍼런스 이용권 구매 시 17만원에서 얼리버드 혜택 70% 할인을 받아 5만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5월 이달의 할인 프로모션 30% 추가 할인쿠폰 적용해 3만5700원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그로우는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화려한 강의 라인업을 준비했다. 13일에는 △백원 ‘새 정부의 투자 전망’ △아이언키 ‘핵심 재개발 구역 분석’ △레오 ‘새 정부의 주택 대출 전략’ △별부자 ‘새 정부의 부동산 절세 전략’이 진행된다. 15일에는 △개천고노선생 ‘새 정부의 부동산 전망’ △베리블루 ‘3천만원 소액 투자 전략’ △새벽하늘 ‘부동산 경매 불패 전략’ △훨훨 ‘핵심 수도권 지역 분석’으로 부동산 투자 분야의 전문가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부동산 투자 예측 전문가 백원은 2022년 개인 부동산 투자 전략과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 등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재개발 모르면 부자될 수 없다’의 저자인 아이언키는 2022년 떠오르는 재개발구역을 분석하고 재개발 투자의 이유와 투자 노하우를 설명한다. 레오 대출연구소 대표 레오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대출과 비주택의 대출 전략 등 정부의 주택 대출 전략에 대한 전반을 소개한다. 세무법인 백현 대표 별부자는 새정부의 부동산 개정 세법과 성공 절세법을 위한 전략을 공개한다.개천고노선생은 새정부 부동산 핵심 키워드인 신축, 개발지, 지역 양극화를 소개하면서 바뀌는 청약 제도와 당첨 확률을 높이는 청약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투자 전문가 베리블루는 신정부에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부동산 전략과 소액 투자로 1년 안에 수익을 내는 핵심 지역을 소개한다. ‘부동산 경매로 인생을 샀다’의 저자 새벽하늘은 부동산 경매로 내 집 마련하는 꿀팁과 새정부의 부동산 시행·예정 정책을 소개한다. 플랩자산연구소 대표이자 부동산컨설턴트 훨훨은 수도권의 부동산 지역별 시황과 수혜 지역 및 2022년 하반기 주목해야 할 핵심 지역을 분석한다.그로우 이혜영 대표는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바뀌는 부동산 정책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재테크 컨퍼런스를 통해 2022년 부동산 전망과 재개발, 내 집 마련, 경매, 대출 규제, 절세법 등 실제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를 현장 전문가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삼성증권 "중개형ISA로 절세하세요"…절세 응원 이벤트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ISA의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비대면 중개형ISA계좌를 개설하고 일정금액 이상 신규 입금 후 거래 및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2022년에도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그 다음 비대면 중개형ISA에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하고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거래하면 된다.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ETF·ETN,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파생결합사채(DLB), 펀드이다.또 6월 30일까지 순입금액 규모로 잔고를 유지하면 3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리워드 혜택은 입금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입금금액 3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1000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다만 삼성증권에서 진행된 ‘절세 응원’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경품 수령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해당 이벤트 경품의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3월, 증권업계 최초로 중개형 ISA 잔고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의 경우 배당 이자 등에 대해 적용되는 비과세 혜택(연간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으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요즘같은 시기에 인기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2022년에도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