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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선 안착한 코스닥…‘따상’ 마녀공장 12%↑[코스닥 마감]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속에 880선에서 9일 장을 마쳤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58포인트(0.87%) 오른 883.7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26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장 초반 매도 우위던 외국인도 사자 전환하며 996억원 사들였다. 개인만 2084억원 팔며 차익을 실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화학이 2% 넘게 올랐으며 금융과 섬유의류, IT하드웨어, 비금속, 의료 및 정밀기기,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IT부품 등도 1% 넘게 올랐다. 종이목재만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전거래일보다 0.19% 하락한 2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086520)와 엘앤에프(066970)는 각각 1.82%, 1.68% 상승 마감했다.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정규3집 효과에 JYP Ent도 2.26%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트레이키즈 정규 3집 ‘파이브스타’는 발매 첫 주 461만7449장이 팔리면서 케이팝 사상 초동 판매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0.55%, 셀트리온제약(068760)은 0.12%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펄어비스(263750)도 각각 0.13%, 3.17% 하락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서 ‘따상(상장일에 공모가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까지 이어지는 것)’에 성공한 마녀공장(439090)도 이날 12.74% 오른 4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892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는 없었지만 553개 종목이 내렸다. 12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이날 거래량은 10억4774만9000주, 거래대금은 9조3930억원을 기록했다.
-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 전환에 1%대 상승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인과 기관 순매수 속에 9일 오전 1%대 상승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3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87포인트(1.13%) 오른 886.00을 기록하고 있다. 외인과 기관이 장 초반 순매도에서 사자 전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은 140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도 37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장 초반 순매수하던 개인은 팔자 전환하며 16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 49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307억원 매수 우위로 총 26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전기전자가 1%대 상승 중이다. 화학과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및금속,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업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금융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은 강세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과 사이버 트럭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2차전지 관련주 강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거래일보다 2000원(0.75%) 오른 2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086520)도 4% 넘게 오르며 68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엘앤에프(066970)는 2.05% 오른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초동 신기록에 힘입어 JYP Ent도 강세다. 지난 2일 발매한 스트레이키즈 정규 앨범 3집이 일주일만에 461만장 넘게 팔리며 케이팝 음반 역대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주가가 3.74% 오르며 250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상장한 마녀공장(439090)도 이틀 연속 강세다. 전거래일보다 19.47% 오른 4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 "큰 거 온다"… 제베원→판타지 보이즈, 오디션 스타 가요계 출격
- ‘소년판타지’ 데뷔팀인 판타지 보이즈(사진=MBC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 여름 오디션 스타들이 몰려온다. MBC ‘소년판타지’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부터 Mnet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 제로베이스원까지, 글로벌 음악팬의 픽을 듬뿍 받은 이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진다.MBC 글로벌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지난 8일 최종회를 통해 데뷔팀을 확정했다. 1등 유준원, 2등 김규래, 3등 홍성민, 4등 오현태, 5등 이한빈, 6등 링치, 7등 강민서, 8등 히카리, 9등 소울, 10등 김우석, 11등 히카루, 12등 케이단이 최종 멤버로 선정,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라는 팀명으로 데뷔하게 된다.멤버 구성도 다채롭다. ‘다재다능의 표본’으로 불리는 유준원부터 ‘비주얼 끝판왕’ 홍성민, ‘보컬의 정석’ 이한빈, ‘09년생 파워막내’ 케이단까지 매력 넘치는 12인이 모였다. 글로벌 오디션답게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미국까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시너지가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어떤 파급력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판타지 보이즈의 첫 공식일정은 오는 15일 예정된 토크쇼 ‘웰컴 투 판타지 월드’다. ‘소년판타지’ 파이널 이후 처음으로 데뷔조 12명이 대중과 만나는 자리로, 12명의 케미와 입담은 물론 ‘소년판타지’ 이후의 근황과 데뷔 소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나우와 아메바에서 동시 방영,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전망이다.이후 판타지 보이즈는 내달 9일 일본에서 5000석 규모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조가 확정된지 한 달도 채 안 된 시점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는 건 이례적인 행보다. 특히 데뷔 멤버가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예매에 1만명이 몰리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팬 콘서트를 마친 뒤 판타지 보이즈는 올 가을께 정식 앨범을 내고 데뷔할 전망이다. ‘소년판타지’ 측은 “정식 데뷔일은 일본 팬 콘서트를 마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제로베이스원(사진=웨이크원)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내달 10일 데뷔를 확정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뽑힌 아이돌로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SNS 팔로워 등에서 비약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케이콘 재팬 2023’ 출연 사실만으로 일본 오리콘을 포함한 현지 유력 매체들의 집중조명을 받은 데 이어, 미국 그래미가 발표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제로베이스원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웨이크원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제로베이스원은 내달 10일 정식 데뷔 후 2년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찬란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한 가요계 관계자는 “오디션 스타들은 탄탄한 팬덤이 구축된 상태에서 데뷔한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그 누구보다 높다”며 “제로베이스원, 판타지 보이즈 모두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고 글로벌 팬의 픽을 받고 최종 멤버로 뽑힌 만큼, 소위 말하는 ‘데뷔와 동시 꽃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케이콘 LA 2023' 오는 8월 LA컨벤션 센터서 개최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규모를 대폭 키운 올해 ‘KCON LA 2023’가 오는 8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케이콘)이 미국 LA에서 기존의 2 SHOW(쇼)에서 3 SHOW로 확장해 폭 넓은 라인업과 SHOW 경험을 제공한다. SHOW는 케이콘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콘텐츠로 축제가 열리는 매일 밤 대미를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부터 화제성 높은 신인 아티스트까지 케이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라인업과 콜라보 무대로 구성된다. 케이콘은 K팝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지난 2012년 시작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K-컬처 전파에 앞장서 왔다. 2022년까지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를 누비며 모은 오프라인 누적 관객수는 무려 148만6000명에 달한다. 지난 ‘KCON JAPAN 2023’을 기점으로 쇼와 컨벤션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본격적인 K-컬처 랜드마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케이콘이 LA에서 사흘간 3번의 쇼를 선보이는 것은 올해가 최초다. 아티스트 콜라보 무대, 관객의 위시리스트 반영 등 다양한 연출 아이템으로 쇼를 구성해 케이콘만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관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지난 5월 3 SHOW를 진행한 ‘KCON JAPAN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3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지난해 ‘KCON 2022 LA’에서 처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관객 참여형 무대 ‘드림스테이지’ 또한 컴백 예정이다. 드림스테이지는 K팝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무대에 서서 퍼포먼스를 만들어가는 케이콘만의 쇼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드림스테이지를 장식할 아티스트에 대한 K-POP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컨벤션에서는 공간 디자인과 경험 콘텐츠 강화를 통해 풍성한 관객 경험을 선사한다. ‘KCON LA 2023’은 연간 테마를 ‘Be A KCONer’로 설정했다. ‘KCONer’(케이코너)는 K팝과 K-컬처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며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고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Be A KCONer’는 이러한 케이콘만의 정체성을 내포하는 테마다.이에 따라 KCONer가 K-컬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여정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관객들은 각 존을 누비며 미션 콘텐츠를 즐기고, 마지막에 KCONer ID 카드를 발급받아 케이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K-컬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밖에도 기존 케이콘의 ‘POPPIA’ 테마를 연계한 공간 꾸밈으로 이전 케이콘과의 연속성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관객 소통형 프로그램도 관객 성향에 맞춰 한층 다채로워졌다. ‘DANCE ALL DAY’에는 함께 배운 춤을 나만의 숏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추가했고, ‘패널앤워크샵’에서는 아티스트 참여를 더욱 늘리고 GenZ 감성에 어울리는 주제를 강화했다.‘SHOWCASE: NICE TO MEET U’도 LA 진행을 확정했다. 쇼케이스는 지난 5월 ‘KCON JAPAN 2023’에서 처음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으로, 케이콘이 주목하는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스페셜 퍼포먼스부터 팬들과의 소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KCON LA 2023’은 LA지역 최초로 삼성 갤럭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를 확정, 컨벤션 내 브랜드 체험 존과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한류 팬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CJ ENM(035760) 관계자는 “K-컬처 글로벌화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 K-컬처 랜드마크 행사 ‘KCON LA 2023’은 쇼와 컨벤션 규모를 확대하고 폭넓은 아티스트 라인업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K팝과 K-컬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역대 KCON LA 중 최초로 3 SHOW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K-909’ 보아·AB6IX, 6년 만에 전격 재회… 오는 3일 공개
- 사진=스튜디오 잼[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글로벌 뮤직쇼 JTBC ‘K-909’에서 MC 보아와 AB6IX가 전격 재회해 끈끈한 정을 나눈다.오는 3일 ‘K-909’는 MC 보아와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 박우진, 김동현이 6년 만에 다시 만나는 반가운 순간을 포착해 15회 본방송에서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MC 보아와 AB6IX 이대휘, 박우진, 김동현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와 연습생으로 처음 만난 특별한 인연이 있다.MC 보아와 이대휘, 박우진, 김동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이후 6년 만에 ‘K-909’에서 진행자와 아티스트로 다시 만나게 돼 당시 추억을 떠올리며 회포를 풀었으며, AB6IX 이대휘, 박우진, 김동현은 국민 프로듀서 보아와 한 무대에서 재회한 것에 대해 무척 감격스러워했다는 전언. 멤버 이대휘가 제안한 셀카 촬영에 MC 보아가 흔쾌히 응하면서 AB6IX 멤버 전원과 함께한 인생컷이 완성됐다.공개된 사진에서 MC 보아는 AB6IX 멤버들과 함께 브이 포즈에 환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아는 연습생에서 아티스트로 훈훈하게 성장해준 제자들과 함께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본방송에서 드러날 이들의 케미가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K-909’ 15회 방송에서 AB6IX는 지난 29일 발표한 일곱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LOST’ 타이틀곡 ‘LOSER’를 선보이며, 수록곡 ‘BLAZE’는 ‘K-909’에서 최초 공개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MC 보아와 AB6IX의 케미를 만날 수 있는 ‘K-909’ 15회에는 케이팝의 미래 AB6IX를 비롯해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쉬’ O.S.T 음악 감독인 저스틴 허위츠와 케이팝 대표 아이돌 NCT 도영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전파를 탄다. 한 소절만 들어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고막 남친 폴킴과 팬들의 마음을 훔쳐 유죄 인간으로 불리는 10CM까지 버라이어티한 무대들이 준비됐다. 또한 넥스트 제너레이션 15회 주인공 P1Harmony가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6월의 차트 싱어’로 발탁된 프로미스나인이 99초 라이브로 알려주는 금주의 차트 순위도 공개된다.원앤온리 고품격 특별 무대로 매회 스페셜한 감동을 선사 중인 JTBC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 VAV, 미니 7집 예판 스타트… "디자인 직접 참여"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VAV의 미니 7집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26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예스24, 알라딘, 케이타운포유(Ktown4U), 애플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VAV의 미니 7집 ‘서브칸셔스’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이번 미니 7집 피지컬 앨범은 한 가지 버전으로, 포토북, 포켓 홀더, CD, 개인 커버(6종 중 랜덤 1종), 투명 포토카드(6종 중 랜덤 1종), 포토카드(12종 중 랜덤 1종), ‘BY MY SIDE’ 카드(6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책갈피로 구성돼 다채로움을 자랑한다.오직 한 가지 버전으로만 구성된 만큼, 포토북과 포토카드 외 이번 미니 7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품도 추가됐다. 개인 커버를 통해 자유롭게 앨범 커버를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갈피는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포토카드 꾸미기’가 K팝 팬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VAV는 팬들을 위해 투명 포토카드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여기에 ‘BY MY SIDE’ 카드는 반쪽 하트를 포함해 양면 사진으로 구성,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나머지 반쪽 하트를 채우기 위한 팬들의 소장 욕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투명 포토카드부터 반쪽 하트, 개인 커버 등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팬잘알’ 면모를 보여준 VAV는 앞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치명적인 성숙함과 순백의 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컴백 열기에 한층 불을 지핀 바 있다.VAV의 미니 7집 ‘서브칸셔스’ 예약 판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VAV는 내달 12일 가요계로 컴백한다.
- '떼창의 민족' 이무진, 서울 한복판서 팬들과 104데시벨 떼창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최근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로 컴백한 가수 이무진이 도심 한복판에서 수백 명의 시민들과 함께 떼창 버스킹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 콘텐츠 ‘떼창의 민족’에서, 귀를 녹이는 특유의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현장 관객 호응을 이끌어내며 ‘믿듣’ 가수임을 입증한 것.원더케이 ‘떼창의 민족’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의 귀호강 버스킹과 함께, 관객들의 대동단결 떼창까지 담아내는 라이브 콘텐츠다. 현장을 찾지 못한 이들도 영상을 통해 관객들의 폭풍 떼창과,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즐기며 현장의 감동과 열기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떼창의 민족’은 원더케이 라이브(1theK Liv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지난 24일 첫 공개된 ‘떼창의 민족’에서, 이무진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관객들과 만나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자신의 인기곡 ‘신호등’과 최근 발표한 신곡 ‘잠깐 시간 될까’를 열창했다.음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무진의 ‘갓벽’ 라이브에 팬들은 물론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까지 600여명이 함께 모여, 노래를 감상하고 큰 소리로 ‘떼창 호응’을 보내는 진풍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은 전국민 히트송 ‘신호등’은 물론 최근 발매된 신곡까지 열성적으로 부르는 관객들의 모습에 이무진은 “노래가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열심히 따라 불러 주실 줄 몰랐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며 감동 어린 반응을 보이기도.특히 현장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이무진은 직접 떼창 데시벨을 측정해 웃음을 더했다. 그가 직접 계측기를 들고 측정한 볼륨은 104.7데시벨로, 거리 한복판에서 무려 락 공연장 수준의 볼륨을 기록해 놀람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이무진은 관객들과 함께 무반주로 ‘신호등’을 가창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또 한번 감탄을 이끌어냈다. 사전에 계획된 두 곡의 라이브가 끝난 후에도 앵콜 요청이 쏟아져, 이무진은 감사의 의미로 현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추가로 선보이며 관객들과 흥을 나눴다는 전언이다.원더케이는 ‘떼창의 민족’을 비롯해 K팝 기반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글로벌 3200만 구독자에게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더케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가 팬들의 댓글을 직접 보면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RE:@LIVE(리얼라이브)’,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녹음한 라이브로 현장감을 극대화한 ‘야외녹음실’, 양쪽 이어폰으로 가수와 목소리와 MR을 분리해 들을 수 있는 선택형 라이브 ‘MR은 거들뿐’ 등 참신한 뮤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이외에도 댄스,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원더케이 오리지널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실력과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며 전세계 K팝 팬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 송중기·박은빈부터 송혜교,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亞스타 투표
- ‘서울드라마어워즈’[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아시아 6개국 최고의 드라마 배우를 가린다.㈜MBC플러스(대표이사 강지웅)는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티앤케이팩토리와 함께 2023년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아시아스타상(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6개 국의 배우) △드라마 OST상 투표를 자사 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실시한다.올해 아시아스타상 후보에는 각국의 유명 배우들이 올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에는 송중기, 이제훈, 윤아, 박은빈, 송혜교 등 한 해 동안 K-드라마 열풍을 이끈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다. 중국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출신 라이관린과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왕학체, ‘창란결’의 여주인공 우서흔이 경쟁한다. 태국에서는 2PM의 닉쿤, 일본에서는 국내 팬들에게 ‘초난강’으로 잘 알려진 쿠사나기 츠요시와 인기 배우 야마자키 켄토가, 대만에서는 ‘나의 소녀시대’ 여주인공 송운화 그리고 필리핀 인기 배우 캐스린 버나도 등 유명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OST상의 경우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첫 OST에 도전한 김호중, ‘낭만닥터 김사부’의 OST를 부른 엑소의 백현 등이 후보로 올라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또한 올해는 한류의 양대 축인 ‘K 드라마’와 ‘K 팝’의 컬래버로, ‘아이돌챔프 아티스트 연기자상’도 선정한다. 두 영역을 넘나들며 한류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아이돌 연기자를 가리는 해당 상에는 엔하이픈, 펜타곤, 소녀시대 등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후보에 올랐다. 각 부문 전체 후보자들은 6월 15일 투표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올해로 열 여덟 번째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CBS가 후원을 했으며, 시상식은 9월 21일 KBS2 생방송으로 열린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도 이번 시상식에 초대된다.
- 와이지엔터, 베이비몬스터 데뷔 등으로 블랙핑크 의존도 해소…목표가↑-한국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트레저 성장으로 기존에 가장 큰 우려였던 높은 블랙핑크 의존도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이들의 활동이 늘어나며 아티스트 활동 부재로 인한 실적 변동성도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5000원으로 기존 6만5000원에서 상향 조정했다.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에서 블랙핑크의 가치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 블랙핑크 투어는 3분기까지 진행되며 2~3분기 공연장소가 1분기보다 크기 때문에 수익성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걸그룹 중 가장 높은 단일앨범 판매량(작년 9월 발매 앨범 누적 출하량 270만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다. 국내외 음반, 음원, 유튜브 지표 등 각종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62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데, 미국에서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규모가 크다. 회당 모객수와 함께 로열티도 높아지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 4분기 블랙핑크 콘서트 협찬금 이연 40억원을 빼더라도 21%다.블랙핑크 재계약으로 인한 인세율 상승은 내년 이익률을 낮출 요인이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이익 기여로 상쇄될 것으로 판단했다. 블랙핑크, 트레저에 이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성장동력이 될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3분기에 데뷔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3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선발 과정 영상을 공개, 회당 조회수는 800만~1300만회 정도다.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64만명으로 뉴진스 360만, 르세라핌 300만, 아이브 260만, 케플러 240만 등의 아티스트와 견줄 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는 “선발 과정을 공개하면서 데뷔 전부터 팬덤을 확보했다. 케이팝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주요 신인 걸그룹들이 달성한 수준의 높은 기록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베이비몬스터 선발 과정에서 내년 일본 걸그룹 데뷔도 언급된 바 있어 기존에 정체되어 있던 라인업 개수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목표주가를 올린 배경에 대해서는 “2024년 예상 지배순이익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40배(과거 신인 모멘텀 부각되던 시기의 평균)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 [미리 보는 이데일리 신문] “다 올랐다, 또 오른다”...머리 싸쥔 사장님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다음은 22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다 올랐다, 또 오른다”...머리 싸쥔 사장님-“이달 금리 동결”한목소리 절반 이상 “하반기 인하”-반년 만에 모인 한미일 정상 “3국 공조, 새로운 수준으로”-文 정부 탈원전 청구서 ‘47.4조’-[사설]입맛 따라 재판 속도 들쭉날쭉..재판의 정치화 아닌가-[사설]고독사 예방 정책 첫걸음..밀착 행정으로 성과 거둬야△종합-뉴스·문학 등 유형 맞춤 번역 서비스 6월 첫선 커뮤니티 댓글까지 언어별로 통째 번역할 것-경기도 인구 사상 첫 1400만명 돌파-[알림] 이데일리 다문화동포팀 출발합니다△G7 정상회의-尹, 식량·기후위기서 한국 역할 강조..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젤렌스키 “추가적인 비살상물품 지원 희망” 尹대통령 “지뢰제거장비·후송차량 등 지원”-“늦게 찾아봬 죄송”..尹, 원폭 피해동포에게 고개 숙여△25일 금통위, 커지는 경기 우려-수출 부진 장기화, PF발 금융불안도 여전..한은 하반기 ‘피봇’ 가능성-성장률 전망치 1.5→1.2%로 낮춰..비관론 확산-‘세수 펑크’ 확실시..정부, 9년 만에 ‘예산 불용’ 카드 만지작△사면초가 자영업자-내달 전기·가스비 고지서 두렵다, 이 판에 최저임금까지 올리자 하니..-3년새 50% 늘어난 빚..상환에 떠는 자영업자들-“대출 상환유예 대신 비용부담 완화해줘야”△종합-“오염수 처리 전후 농도 원자료 요청할 것”..日이 내줄지가 관건-대출 이자 밀려 은행에 낸 ‘지연배상금’ 2년간 460억-반도체·車 등 韓 수출도 안심 못한다 경쟁력 약화 품목 10년來 최다-“전세사기 피해자, 못받은 최우선변제금만큼 무이자 대출”△정치-‘이재명만으론 안 된다’..힘받는 野혁신위원장 외부영입론-‘코인 논란 전선확대’ 與 김기현, 이재명 겨냥해 “대선자금용 돈세탁 가능성”-전세사기특별법·노란봉투법·인사청문회..곳곳 암초-4년 만에 재개된 해군 순항훈련전단 세계일주 141일 대여정-청해부대, 아델만서 14개국과 해적퇴치작전△경제-규제 개혁해 민간주도성장 기반 다져..한미·한일관계 강화서도 역할-정권 바뀔 때마다 조기퇴진 ‘한전 사장 잔혹사’-공정위 ‘대기업 총수 일가 사익편취행위’ 판단 기준 완화한다△금융-“보험사 실적, 새 회계제도 도입하니 2조 늘어”-신한카드 앱 개편, CXO 영입 추진 문동권 ‘디지털플랫폼 도약’ 승부수-“떠난 고객 잡아라” 또 금리 경쟁..8% 적금까지-온라인쇼핑몰·배달앱..50대 이상 장년층 ‘소비 큰손’ 부상△글로벌-日 증시, 33년 만에 최고치..“아직 저평가, 추가 상승할 것”-머스크·버핏 등 글로벌 경제리더 “中, 대만 침략 가능성” 잇단 경고-美, 북태평양 도서국에 8조원 지원 약속..“中 영향력 견제”-中수요 기대하던 구리 5개월래 최저가로 ‘뚝’△산업-태양광·배터리·수소로 발 넓히는 종합상사-낸드시장 2위 탈환 노리는 솔리다임 데이터센터용 신제품 업고 시장 공략-동급 최대 내부공간, 회전 2열좌석..어떻게 즐길진 고객 몫이죠-중견 상장사 4곳 중 1곳은 1분기 적자△산업-제지업계, 소비위축·원가부담·엔데믹 ‘3중고’-美 식품시장 공략 나선 CJ제일제당 세계 최대 냉동피자 생산시설 가동-칠레 와인 ‘1865’, 韓 서 20년간 사랑받은 비결은-노사 갈등 ‘중기연 세종분원’ 오늘 개소식 열고 내달부터 운영△ICT-제4이통 선정 여덟번째 시도..관건은 ‘재무능력’-구글은 안도, MS는 울상-6월부터 주파수 폭 확대..LGU+5G 속도 1위 되나-위믹스 투자자들 ‘위메이드 입법 로비 주장’ 위정현에 법적 대응△증권-실적 폭풍 지나간 증시 저평가주 ‘줍줍’해볼까-‘큰형님’ 현대차를 따르라..질주하는 부품주-美 부채협상 리스크는 시장 반영..FOMC 회의록 공개에 주목△증권-‘전기요금 인상 소용없네’..다시 힘빠진 한전-日증시로 눈돌리는 개미 이달 169만달러 사들여-1200兆 잭팟 터지나..우크라 재건 株 들썩-“케이팝 믿고 2% 가능성에 베팅..싱가포르 갔죠”△부동산-매물 차오른다..서울 아파트시장 회복 시그널-“사고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신중해야”-금리인상 악몽 끝나나..기지개 켜는 주택경기-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 사실상 불가능..11월 ‘생숙 대란’오나△문화-어둡고 스산한 지하벙커 속..질투로 추락하는 인간-전통·현대음악 조화롭게 담아낸 ‘대바람 소리’-이낙연의 대외전략 구상 서점가 베스트셀러 4위△스포츠-성유진, 동갑내기 박현경 제압..‘매치 퀸’ 등극-‘무명 탈출’백석현, SKT 오픈 우승-한국 U-20 축구대표팀 출격..내일 ‘세계 최강’ 프랑스와 1차전-‘방출설’ 황희찬, 보란 듯이 공식전 4호골△오피니언-AI시대의 공공부문 개혁의 방향-ESG 투자 살아나려면-한은 통화정책, 지금 제대로 작동하고 있습니까△오피니언-e-노동위원회가 바꾸는 세상-암울한 AI미래? 규제가 필요할 뿐-난기류 빠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묘수 찾기-[e갤러리] 손미량 ‘전시장에 온 아이 8’△피플-AI가 학습하는 정보에 인종·성별·장애 등 다양성 고려해야-“강연·체험·리뷰모임 강화..고객 책 읽는 시간 늘릴 것”-NH證, 중증장애인 일하는 브라보비버에 지분 투자△사회-“말도 서툰데 한국만 있는 ‘전세’까지 어찌 다 압니까..당할 수밖에”-오늘 ‘가정위탁의 날’을 아시나요?-“정보력 바탕 수사력 강화” vs “무차별 사찰 물꼬 터줘”-코로나 걸려도 유급휴가 못써..“아프면 쉴 권리 보장이 먼저다”-초중 학부모 90% 자녀 이과 진학 희망
- 'K909', 오는 20일 르세라핌→스트레이 키즈 ‘무대 맛집’ 스페셜
- 사진=스튜디오 잼[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무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JTBC ‘K-909’가 매력 포텐이 터진 역대급 무대들을 모아 스페셜 방송으로 방영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909’ 14회에서는 지난해 9월 프로그램 론칭 이후 방영됐던 무대들 중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화제의 무대들만 엄선해 스페셜하게 다룬다.‘K-909’는 국내 유일한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로 정평이 나며 ‘무대 맛집’ 음악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큼 국내 케이팝 스타들뿐만 아니라 세계적 스타들도 앞다퉈 다녀갔다. 이에 제작진은 컬래버레이션 맛집부터 최초 공개 맛집까지 ‘K-909’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다채로운 무대들 중 독특한 맛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버전을 선보인다.먼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케이팝 스타들과 글로벌 스타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포문을 연다.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뭉친 ‘Bad Boy’ 무대를 비롯해 글로벌 스타들의 최초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순간들도 다시 만날 수 있다. 라우브(Lauv)와 민니의 ‘All 4 Nothing’부터 김채원, 허윤진 그리고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가 가창한 ‘Good Parts’, 에일리, 유주, 릴리가 선보인 ‘위대한 쇼맨’ O.S.T인 ‘This Is Me’, 멜로망스와 스테이씨가 호흡한 ‘사랑인가 봐’까지 설렘 세포를 자극한 다양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화려했던 컴백 무대도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의 ‘CASE 143’부터 르세라핌의 ‘ANTIFRAGILE’, NCT127의 ‘질주’까지 대세 케이팝 아이돌이 내뿜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하모니를 뜨겁게 만난다. 또한 최초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TEN의 ‘Birthday’, 슬기와 비오가 함께한‘Bad Boy, Sad Girl’까지 오직 ‘K-909’에서만 선보였던 원앤온리의 특별한 순간들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이외에도 역동적인 리듬과 생생한 음질로 무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라이브 밴드 버전 무대들도 화려하게 돌아온다. MC 보아가 장식한 ‘Better’ 무대부터 영원한 아이돌 박진영이 선보이는 히트곡 ‘어머님이 누구니’, ‘그녀는 예뻤다’, ‘Honey’, ‘날 떠나지마’까지 명곡 퍼레이드를 라이브 밴드 버전으로 시청자를 다시 찾아간다. 특히 라이브 밴드 버전 최초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파격의 아이콘 이찬혁의 ‘목격담’과 자유로운 보이스의 소유자 크러쉬의 ‘Rush Hour’ 무대는 날 것 그대로의 느낌으로 가득찬 청량한 에너지를 다시 한 번 터뜨릴 예정이다.케이팝 대세들이 선호하고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글로벌 뮤직 맛집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