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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心 잡은 셰프'..최현석 표지모델 맥심 팜므 완판, "놀랍다"
- 최현석 맥심 완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허세효과’가 진짜로 나타났다.‘허세 셰프’로 유명한 최현석이 새로운 ‘완판남’에 등극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3’, KBS2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담긴 맥심 한정판 잡지가 완판을 기록했다. ‘셰프 전성시대’라는 말이 꼭 맞은 셈이다.맥심은 30일 “셰프 최현석은 지난 6월 24일 발행된 월간지 MAXIM의 여성독자용 한정판 ‘MAXIM FEMME’ 창간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며 “해당 월호는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온, 오프라인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맥심 여성 독자들을 위한 특별판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매진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는 분위기다.현재 각종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공개된 최현석 셰프의 MAXIM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을 본 여성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영상 속 그의 모습을 보고 “나 지금 심장마비 온 것 같다”, “완전 취향 저격, 덕후 죽네”, “이렇게 섹시해도 됩니까? 너무합니다”, “맥심 감사합니다” 등의 재미있는 댓글을 달고 있다는 반응. 월간 MAXIM FEMME(팜므)는 여성 독자를 위한 첫번째 맥심으로, 대세남 최현석 셰프가 그 창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7월호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수영복 화보와 거미손 골키퍼 김영광, 섹시한 유부남 ‘한니발’의 매즈 미켈슨, 대세 직캠녀 밤비노의 은솔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 SK "세종을 '스마트 농업' 메카로"..세종창조혁신센터 출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SK(003600)그룹이 운영하는 두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SK의 대전 창조혁신센터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술벤처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면, 세종 창조혁신센터는 농업에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이 핵심이다.세종센터는 박근혜 대통령의 ‘농촌형 창조경제 모델’ 구상을 현실화 시키는전진기지라는 의미가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세종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과학기술이 농업 분야에 접목돼 새로운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큰 성과를 보여 달라”면서 “세종시는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국내외로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농업 창조경제의 메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농업과 IoT가 만난 ‘스마트 농업’ 육성 시동30일 출범한 SK의 세종 창조혁신센터는 세종시 조치원읍의 구 교육청사에 820㎡(약 248평) 규모로 자리잡았다. 농업 IoT 연구소와 함께 총 8250㎡(약 2500평) 규모의 두레농장도 갖췄다.SK는 대전 센터 출범 이후 세종 창조마을에 ‘스마트 팜’과 ‘지능형 영상보안’, ‘스마트 로컬푸드’, ‘스마트 러닝’, ‘태양광 발전’, ‘농업기술 테스트베드’ 등 6개 시범사업을SK 로고 추진해왔다.식물 생육환경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팜의 경우 현재 100곳이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 스마트 팜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 생산성이 22.7% 높아진 반면 노동력과 생산비용은 각각 38.8%와 27.2% 줄었다.세종 창조혁센터는 이러한 스마트 팜을 스스로 생육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수준으로 높이고, 적용 분야도 농업은 물론 수산업(양식)과 축산업(축사·양돈·양계), 임업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IoT 기능을 적용한 메기 양어장도 선보일 계획이다.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은 농산물의 종류와 출하를 사전 기획하고 생산과 유통,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특히 지역내 160여종의 다품종 소량생산 농산물들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체제로 다음달 1호 직매장을 오픈한다. 장동현 SK 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SK텔레콤 사장)은 “대전 창조혁신센터의 첨단 기술을 농업생산 과정에도 적용해 농촌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미래부 제공◇SK·연구기관·혁신센터 힘모아 농업벤처 키운다세종 창조혁신센터는 지역을 스마트 농업의 산실로 만들고자 영농 과학기술 기반의 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국의 모든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농업벤처 지원대상을 공모해 10월까지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SK는 벤처 창업지원금으로 총 200억원을 조성해 투융자 자금으로 활용키로 했다. 창업자들은 각각 2000만원의 초기자금을 지원받으며 SK 임직원들로부터 1대 1 맞춤형으로 인큐베이팅 교육도 받는다. 벤처 기업들은 세종 센터 두레농장의 테스트 랩에서 보유 기술을 실험할 수 있다.세종 센터는 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생산기술연구원, 기계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등 정부 연구기관들의 기술과 인력, 장비 등을 연계해 스마트 농업벤처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대전(ICT)과 전남(BT), 강원(IT)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 창조혁신센터의 우수 벤처기업 기술을 세종 창조혁신센터의 스마트 농업에 적용해 센터간 연계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일례로 대전센터 입주업체인 나노람다코리아의 분광센서 기술(물체에서 반사되는 파장을 분석, 물체의 성질을 알아내는 기술)을 이용해 농산물의 신선도와 당도, 부패 정도를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SK측은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세종 센터에서 농업벤처인들의 성공신화가 만들어지고 전국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30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가운데)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황 총리 왼쪽), 이춘희 세종시장(황 총리 오른쪽) 등이 창조경제의 싹을 키운다는 의미로 대형 새싹에 물을 주는 축하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SK그룹 제공30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왼쪽 두번째)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왼쪽 3번째) 등이 창조마을 모형 앞에서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SK텔레콤 사장)으로부터 창조마을 조성의 의미와 추진경과,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SK그룹 제공
- [마감]코스닥, 그리스 악재에 2.3% '뚝'…메르스株, 동반 약세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2% 넘게 밀리며 730선으로 후퇴했다. 단기간 급등한 가운데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지수 하락의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해석된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3%(17.46포인트) 내린 733.0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서 수급적인 부담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9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고 개인도 232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반면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수를 지속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나흘 연속 순매수에 나선 기관은 32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스몰캡 팀장은 “그리스과 중국 등 대외적인 악재가 동시에 터지면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대외 악재에 따른 강제조정 성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코스닥 지수는 곧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최근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강했지만 아직 주도주가 바뀌지는 않았다고 본다”면서 “지수가 안정을 찾고 반등에 나선다면 기존 주도주가 다시 시장 상승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유통 방송서비스 업종 만이 빨간불을 켰다.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업종이 5% 넘게 밀리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종이목재 비금속 운송 디지털 컨텐츠 업종 등도 4% 넘게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13% 내린 7만860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파라다이스(034230) 산성앨엔에스(016100) 코미팜(041960) OCI머티리얼즈(036490) 에이치엘비(028300) 등이 동반 하락했다. 반면 다음카카오(035720)가 2% 이상 올랐고, 동서(026960) CJ E&M(130960) 로엔(01617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GS홈쇼핑(028150) 등은 올랐다.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테마주가 동반 하락했다. 주말을 전후로 메르스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관련주 역시 조정을 거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진마스크를 생산하는 케이엠(083550)이 전 거래일 대비 6.53% 하락한 5300원에 마감했고, 나노섬유을 제조하는 에프티이앤이(065160)가 4% 이상 빠졌다. 손세정제 업체 파루(043200)와 오공(045060)도 약세 마감했다. 지난 26일 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킨 내츄럴엔도텍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던 내츄럴엔도텍(168330)은 이날도 가격제한폭 까지 올랐다. 내츄럴엔도텍은 전일대비 29.79% 급등한 2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감자 후 29일부터 거래정지가 해제된 아이디에스(078780)가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까지 더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이디에스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29.82% 급등한 5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월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회사 프로스테믹스와 합병 승인으로 거래가 재개된 케이비제3호스팩(203690)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2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던 에스엔텍(160600)은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에스엔텍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22.31% 급락한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대금은 4조508억원, 총 거래량은 4억7279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한 16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881개 종목이 내렸다. 2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9일만에 약세…750선서 숨고르기☞[마감]코스닥, 740선에 '바짝'…7년여 만의 최고치 경신☞코스닥 주식선물, 다음카카오·셀트리온 등 10종목 신규 상장
- [마감]코스닥, 9일만에 약세…750선서 숨고르기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공세에 9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했다. 전날 7년6개월 만에 750선을 돌파한 이후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6포인트(0.42%) 내린 750.50에 마감했다. 0.37%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장중 755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쏟아내면서 하락 반전했다.외국인은 이날 361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6억원, 27억원씩 순매수했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4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정보기기, 종이목재, 섬유의류, 오락문화, 디지털콘텐츠 등이 하락했다. 인터넷, 운송장비 부품, 기타제조, 방송서비스 등은 전날보다 상승세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메디톡스(086900) 파라다이스(034230) 코미팜(041960) 등이 전날보다 하락했다. 다음카카오(035720) 동서(02696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산성앨엔에스(016100) 등은 올랐으며 로엔(016170)은 보합세였다.세부 종목별로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코아스템(166480)은 공모가의 두 배가 넘는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 디스플레이 장비를 납품하는 에스엔텍(160600)도 상한가를 치며 공모가의 두 배인 1만3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상장한 세미콘라이트(214310)도 20% 급등했다.내츄럴엔도텍(168330)은 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 관련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산성앨엔에스의 자회사 프로스테믹스와 합병을 앞둔 케이비제3호스팩(203690)은 이날 거래가 재개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산성앨엔에스도 4% 상승했다.또한 아이크래프트(052460)는 신규 브랜드세이퍼 사업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면서 9% 상승 마감했다.이날 거래대금은 4조8484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억9977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한 37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36개 종목이 내렸다. 5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740선에 '바짝'…7년여 만의 최고치 경신☞코스닥 주식선물, 다음카카오·셀트리온 등 10종목 신규 상장☞글로벌 시장 뒤집을 6月 최강의 제약주!
- [이데일리N]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대표직 사퇴 外
- [이데일리N]1.해외 주식·펀드, 한시적으로 비과세 도입2.금융위, 68개 금융사 신규 사업 진출 허용3.삼성물산, 주주들에 ‘의결권 위임’ 요청4.현대百, 증권사에 ‘면세점 보고서’ 삭제 요구5.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대표직 사퇴6.‘검색에서 결제까지’ 네이버페이, 서비스 시작7.경총 “최저임금 월급 병기 안 돼”<간추린 소식>- STS반도체, 채권단 관리절차 개시- 코미팜, ‘영업정지 15일’ 처분- 법원 “동부건설, 삼탄에 271억 지급하라”- 현대차, 소상공인 할부금 3개월 유예
- [마감]코스닥 750선 고지도 탈환…`기관의 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들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740선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750선마저 상향 돌파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04 포인트, 0.94% 상승한 753.66에 장을 마쳤다.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75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7년 12월 6일 당시 751.57을 기록한 이후 7년 6개월여만에 처음있는 일이다.코스닥지수는 이날 장 초반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었지만 기관 매수세를 등에 업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관은 이날 무려 106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23일을 제외한 11거래일 동안 코스닥 종목을 쓸어담았다. 반면 개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905억원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이어갔고, 외국인도 24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대부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전일 지수 상승을 이끈 인터넷 업종이 연일 강세를 보이며 4.38% 상승했다. 또한 음식료·담배업종과 의료·정밀기기 업종,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업종 등이 2~3%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 업종이 1.20% 내리며 약세를 보였고, 금속 및 유통 업종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전일 6%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다음카카오(035720)가 이날도 4.81%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CJ E&M(130960)과 코미팜(041960)·산성앨엔에스(016100) 등이 5%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파라다이스(034230)는 중국관광객 축소의 우려로 3.59% 내리며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셀트리온(068270)과 바이로메드(084990) 등도 1%대 내림세를 기록했다.개별종목별로는 이날 상장한 세미콘라이트(21431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장을 마감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고 파티게임즈(194510)는 중국 시장과 소셜카지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9.18%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싸인(043220)은 태양광 자회사 매각 소식에 10.81% 오르며 강세를 보였고, 홈캐스트(064240)는 황우석 박사의 ‘1번 줄기세포’가 공식 인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9.82%올랐다. 홈캐스트는 황우석 박사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의 지분 22.12%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케이엘티는 정족수 미달로 임시주주총회 개최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14.44%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시장 거래량은 5억3251만주, 거래대금은 4조297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45개 종목이 올랐고, 442개 종목이 내렸다. 70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관련기사 ◀☞성장성 부각되는 종목은?☞[특징주]다음카카오, 상승…'카카오채널 기대'☞다음카카오, '카카오채널' 핵심 수익모델 기대..'목표가↑'-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