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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합병 '시너지'는 사라지고 '후유증'만 남았다
  • 롯데푸드, 합병 '시너지'는 사라지고 '후유증'만 남았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푸드의 ‘합병 후유증’이 길어지고 있다. 장기 성장성이 높은 식품회사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나 실적 개선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 여기에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지난해 말 이영호 대표가 연임되며 당장의 혁신이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8일 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올해 역시 롯데푸드(002270)의 실적 개선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BS투자증권은 롯데푸드의 올해 영업이익이 8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했다. 지난 2013년 롯데햄과 파스퇴르우유를 합병한 후 기대했던 합병 시너지는 사라진 지 오래다.2013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합병 효과 덕분에 24%에 이르렀지만, 2014년 3분기까지 영업이익 증가율은 0.5%에도 미치지 못했다. 합병 이후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 올해는 캐시 카우인 유지와 빙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빙과는 커피음료나 생수, 팥빙수와 같은 대체품이 증가하며 구조적인 성장 자체가 어렵다. 유지는 원재료인 야자유와 대두유, 팜유 등 가격 하락으로 제품 가격마저 하락했다. SPC 등 대형 거래처가 이탈한 타격도 이어지고 있다. 커피 사업의 적자 지속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롯데푸드는 지난 5월 롯데푸드가 한국네슬레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해 롯데네슬레코리아를 설립했다. 커피믹스 시장에서 점유율 2위로 올라서는 등 성과를 보였다고 하지만 동서식품의 점유율이 80% 이상으로 압도적인 상황이라 점유율 확대가 쉽지는 않다. 증권가에 따르면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약 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롯데칠성으로부터 양수한 커피사업부문 역시 실적이 양호하지 않다. 식품업계의 업황 부진도 롯데푸드의 성장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식품업계 실적 변수로 작용하는 환율이 급등하고 곡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 또한 국내 실물경기 냉각도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합병 효과는 사라졌는데 합병으로 여러 조직이 합쳐지며 생겨난 소통 부족과 불안정한 시스템 등 문제점은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인사제도가 그룹 공채에 유리해 수시채용 입사자들이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조직 융합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 대표의 연임에 따라 롯데푸드가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대표는 실적 부진에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이 ‘안정’을 택했다는 설명이나 혁신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15.01.08 I 함정선 기자
카카오보다 먼저..'라인 택시' 도쿄에서 서비스 개시
  • 카카오보다 먼저..'라인 택시' 도쿄에서 서비스 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가 지난 6일 라인 앱 상에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택시 배차 서비스“라인 택시(LINE TAXI)”를 도쿄 지역에 한정해 시작했다.일본 교통 주식 회사가 보유한 약 3천340대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며, 라인은 향후 일본 전역 서비스 시에는 일본 교통이 제휴하는 택시 사업자 129그룹이 보유하는 총 약 2만3천대가 차례로 대상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라인 택시는 외부 앱의 추가 설치 없이, 라인 앱을 통해 택시를 부를 수 있는 택시 배차 서비스다. 사용자는 라인 앱 상에서 GPS기능을 이용해 및 건물 정보를 입력하고 승차 위치를 지정하면, 택시를 부를 수 있다.택시를 잡기 어려운 시간대이거나 택시의 통행량이 적은 지역 등에서도 라인을 통해 쉽게 택시를 부를 수 있다. 또 배차까지의 대기 시간의 기준이 라인 택시의 지도 상에 표시되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라인 택시라인택시의 결제는 ‘라인 페이(LINE Pay)’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된다. 회사 측은 조만간 일본 전역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네이버는 같은 날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이용해 국내 사용자들의 해외 직구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쇼핑서비스 ‘라인딜’을 출시했다. 라인의 미국법인인 라인유로아메리카스(EA)가 개발했는데, 라인 앱 내에서 구동되는 ‘인앱 서비스’다. ‘라인 택시’처럼 역시 라인의 전자지갑 서비스인 ‘라인페이’를 통해 결제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라인플러스는 해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라인딜럭셔리’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는데, 이는 라인페이가 아닌 국내 결제대행사(PG)를 통한 기존 결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네이버의 상품등록 플랫폼인 ‘스토어팜’을 통해 서비스 된다. MD가 추천하는 명품가방과 지갑, 의류, 악세서리 등이 판매된다.
2015.01.07 I 김현아 기자
'천연 에코' 바람..립스틱에도 분다
  • '천연 에코' 바람..립스틱에도 분다
  • 이니스프리가 꽃잎에서 추출한 성분과 아카시아 콜라겐 등 천연 성분을 조합해 만든 ‘에코 꽃물 틴트밤’(사진=이니스프리)[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다양한 색상이나 발색력, 제형 등이 중요시 되던 립 제품에 에코(Eco 자연), 천연 바람이 불고 있다.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스킨, 로션 등 기초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자 색조 제품 중 가장 발색력이 강한 립제품까지도 에코 제품이 등장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립 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은 컬러감, 제형, 고발색 등을 중시해 보호용 립밤에도 색깔을 넣었었다”며 “그러나 최근 립제품의 주 성분인 합성 타르, 합성향 등이 발암물질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순한 립제품을 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숍 이니스프리는 최근 꽃잎에서 추출한 성분에 로즈힙 오일, 장미수, 아카시아 콜라겐 등을 함유한 ‘에코 꽃물 틴트밤’을 출시했다. 제품명도 진달래, 봉숭아, 동백, 장미, 금잔화 등 꽃 이름을 그대로 차용했다.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내추럴 립톡스’ (사진=홈페이지 캡처)박소희 이니스프리 메이크업 상품 개발팀장은 “에코 꽃물 틴트밤은 립스틱처럼 발색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천연 성분을 담은 만큼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색상이 표현된다”며 “입술도 눈가처럼 민감하다고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천연 성분이 함유된 틴트밤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보타닉팜의 리얼로즈 블루밍 세럼 립스틱도 천연 성분을 강화한 립 제품이다. 비타민 A, C, K, B, E, P 등의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장미추출물과 세포 재생에 효과적인 장미꽃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하고 약한 입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파라벤, 벤조페논, 탤크, 동물성원료, 실리콘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아이소이도 합성(타르) 색소와 합성향, 광물성 오일 등을 뺀 ‘불가리안 로즈 내추럴 립톡스’를 선보였다. 제품명도 독을 해독한다는 뜻을 담아 ‘톡스’로 붙였다. 합성 색소 대신 천연 장미수와 녹차 추출물을 결합해 색상을 냈다. 또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셰어버터 등을 함유해 보습 효과는 높이면서 착색은 최소화했다. 더샘은 식물성 에센셜 성분을 강화한 립스틱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 매트’를 홀리데이 컬렉션으로도 만들어 선보였다.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 매트가 출시 한 달 만에 준비 물량이 다 나가는 등 인기가 좋자 파티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색깔로 내놓은 버전이다. 더샘에서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됐던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 매트’이 밖에도 헤라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루즈 홀릭’에 식물성 천연 보습오일인 스쿠알란 탄력막을 강화했고, 베리썸은 립 제품을 지우는 클렌저에도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성분을 함유해 입술 자극을 최소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천연 성분이 많을수록 립제품의 발색력 등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며 “그러나 자꾸 발라서 번거롭더라도 안전한 제품을 쓰자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2015.01.07 I 염지현 기자
삼성전자 "인도시장을 잡아라"…중저가 스마트폰 4종 출격
  • 삼성전자 "인도시장을 잡아라"…중저가 스마트폰 4종 출격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거 투입한다.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갤럭시 E7·E5·A5·A3 등 스마트폰 신제품 4종에 대한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갤럭시 E7과 E5는 각각 5.5인치, 5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로 다양한 셀피(Selfie·자가촬영) 기능을 즐길 수 있다. 120도 화각 효과의 ‘와이드 셀피’, 사용자 손바닥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되는 ‘팜 셀피’, 피부톤과 눈 크기 등을 조정하며 촬영할 수 있는 ‘뷰티 페이스’ 등이 대표적이다.두께도 7.3mm에 불과해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절전 모드, 프라이빗 모드, 멀티 스크린 등의 편리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한다.갤럭시 E7는 화이트와 블랙, 갤럭시 E5는 화이트와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만3000루피(39만원대), 1만9300루피(33만원대)다. 이날 함께 출시된 갤럭시 A5와 A3는 메탈 소재 스마트폰으로 두께는 각각 6.7mm, 6.9mm 수준이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최초 출시됐다.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신규 출시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갤럭시 E7, E5, A5, A3.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CES 2015]올해 가전시장 이끌 첨단 신제품 총출동☞삼성전자 130만원 하회…목표가 상향러시 '무색'☞'1월효과' 어디로…속절없이 무너진 코스피(종합)
2015.01.06 I 이재호 기자
네이버 라인, 해외 직구서비스 '라인딜' 출시
  • 네이버 라인, 해외 직구서비스 '라인딜' 출시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이버(035420)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국내 사용자들의 해외 직구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쇼핑서비스를 출시했다. 라인의 미국법인인 라인유로아메리카스(EA)는 6일 국내 사용자들이 해외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인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라인 앱 내에서 구동되는 ‘인앱 서비스’다. 라인의 전자지갑 서비스인 ‘라인페이’를 통해 결제가 이뤄진다. 라인딜은 상품 추천서비스가 특징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인기있는 새로운 상품 3개씩을 일주일 단위로 추천한다. 사용자는 1주일 동안 한 번에 3개의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네이버 관계자는 “출시 초기 시범적으로 상품 제안의 갯수를 제한했다”면서 “해외 유명 상품을 값싸게 구매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라인플러스는 해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라인딜럭셔리’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라인딜럭셔리는 라인페이가 아닌 국내 결제대행사(PG)를 통한 기존 결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네이버의 상품등록 플랫폼인 ‘스토어팜’을 통해 서비스 된다. MD가 추천하는 명품가방과 지갑, 의류, 악세서리 등이 판매된다.네이버의 라인딜 럭셔리 시작화면(출처=네이버)
2015.01.06 I 김관용 기자
  • 구제역에 AI 우려까지…백신주 무더기 초강세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돼지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에 백신 관련주가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글 벳(044960)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3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구제역 우려에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물 약품 제조업체인 만큼, 이번 구제역으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손 청결 보습제를 제작하는 파루(043200)와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제일바이오(052670)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제일바이오는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동물 의약품 제조업체인 우진비앤지(018620) 역시 전거래일보다 8.12%(280원)오른 37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대한뉴팜(054670)과 중앙백신(072020) 역시 전거래일보다 각각 8.77%, 6.95% 상승한 1만5500원과 1만770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유가 급락과 그리스의 정치적 불안 등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가축 질병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이들 백신주로 개인투자자의 매기가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양돈농가 2곳과 경기 안성 소 농가 1곳에서 전날 확인된 의심가축이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지난해 12월3일 충북 진천에서 발견된 뒤 충북 진천 증평 청주 음성 괴산, 충남 천안, 경기 이천, 경북 영천 의성 안동 등으로 빠르게 번져나갔다. 또 전남 무안의 육용오리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등 가축 질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I는 지난해 9월 경북 영주에서 발병한 이후 지난달 말 경기도 성남으로 퍼진 바 있다. ▶ 관련기사 ◀☞[특징주]백신株, 급등…구제역 의심소 발견
2015.01.06 I 김인경 기자
  • [마감]코스닥, 닷새만에 하락..'백신株 급등'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들의 순매도에 닷새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다만 코스피 하락률(-1.74%)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2%(2.35포인트) 내린 558.90에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이 7거래일 만에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며 부담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323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매물을 받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기관은 298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고, 개인은 29억원 어치 순매수했다.업종별로는 오른 업종보다 내린 업종이 많았다.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금속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제약 일반전기전자업종 등이 하락했다. 반면 종이목재 정보기기 섬유의류 비금속 금융 업종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다음카카오(035720)는 전일대비 0.55% 상승한 14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026960) 메디톡스(086900) 컴투스(078340) 이오테크닉스(039030) 서울반도체(046890) 등도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068270) 파라다이스(034230) CJ E&M(130960) GS홈쇼핑(028150) SK브로드밴드(033630) 등은 약세 마감했다.테마주 중에선 소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는 소식에 백신주가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제일바이오(052670)와 이-글 벳(044960)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중앙백신(072020) 대한뉴팜(054670)도 강세 마감했다.중국기업주도 동반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지수가 올 들어서도 급등세를 이어간 것이 호재가 됐다. 차이나하오란(900090) 완리(90018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씨케이에이치(900120) 웨이포트(900130)가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종목별로는 네오아레나(037340)는 신작 기대감에 나흘 연속 상승했다. 이날 네오아레나는 5%대 강세로 장을 마쳤다. 연이정보통신(090740)은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상한가로 뛰어 올랐고 녹십자셀(031390)은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3%대 강세로 장을 마쳤다.반면 보타바이오(026260)가 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8257만주, 거래대금은 2조553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37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20개 종목이 내렸다. 5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동문파트너즈등에서 투자받아☞다음카카오, 유치원 스마트 알림 앱 '키즈노트' 인수☞[특징주]다음카카오, 나흘째 강세…광고매출·핀테크 활성화
2015.01.06 I 임성영 기자
네이버, '캐릭터'와 '게임'으로 웹툰 작가 수익확대 지원
  • 네이버, '캐릭터'와 '게임'으로 웹툰 작가 수익확대 지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대표이사 김상헌)가 창작자 수익 극대화를 위해 2013년 공개한 PPS(Page Profit Share)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네이버는 PPS프로그램을 통해 웹툰 페이지 내에 광고는 물론 웹툰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상품이나 유료 콘텐츠를 사용자들에게 노출시켜 창작자에게는 원고료 외의 다양한 수익을 사용자들에게는 웹툰의 페이지 내에서 웹툰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PPS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달 동안 네이버에서만 7천800만원의 수익을 거둔 작가도 나타났다. 올해에는 웹툰 캐릭터 상품의 고급화 및 다양화, 웹툰을 기반으로 한 게임의 활성화를 본격화하며 PPS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네이버 웹툰 캐릭터◇ 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웹툰 캐릭터! 캐릭터 머천다이징 고급화네이버는 웹툰 캐릭터 상품의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총괄하는 ‘웹툰 스튜디오’를 내부에 두고 웹툰 캐릭터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마케팅 및 디자인 분야의 내부 전문가들을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웹툰 캐릭터 상품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웹툰 창작자들의 부담은 최소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창작자들은 캐릭터 상품 제작에 힘을 들이지 않고 창작에만 집중하면서도 캐릭터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지난 12월 22일에는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 1층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에 네이버의 인기 웹툰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시험적으로 운영한 웹툰 캐릭터 팝업스토어에서 웹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2월에는 온라인 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이다. 유승재 네이버 마케팅센터장은 “웹툰 캐릭터 제작은 네이버가 수익을 남기겠다는 사업적 관점보다는, 창작자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수익 구조를 확대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멋진 웹툰 캐릭터 상품을 통해 웹툰에 대한 매력을 높이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웹툰 캐릭터 상품 제작뿐 아니라, 외부의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제작도 확대해갈 계획이다. 애경과 제휴해 케라시스 쿨모닝 샴푸에 ‘마음의 소리’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판매 중이다. 네이버 웹툰 캐릭터◇웹툰 앱에서 웹툰 소재 게임 다운로드, ‘웹툰 게임하기’ 기능 추가 웹툰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시작한다. 네이버는 모바일 웹툰 서비스 내에 해당 웹툰 게임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웹툰 게임하기’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네이버 웹툰 앱에서 좋아하는 웹툰을 읽는 것은 물론, 해당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게임을 쉽게 다운 받아 즐길 수 있게 된다. 게임 제작사 입장에서는 타겟화된 사용자들과의 접점 기회가 확보되며, 웹툰 창작자에게는 저작권을 통한 보다 높은 수익이 생길 수 있다. 개발 중인 네이버 웹툰 ‘신의탑’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상반기 정식에 정식 출시돼 네이버 웹툰 서비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서 ‘노블레스’와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한 게임도 상반기 중에 제공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소녀더와일즈’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 예정돼 있다.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셀장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네이버 웹툰 서비스에서 웹툰 원작의 게임 다운로드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게임들이 팬들에게 보다 잘 알려지고, 창작자의 수익도 높아지는 윈윈(win-win) 사례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라마, 영화 등 2차 저작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2014년 한 해 동안 네이버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거나 제작을 준비 중인 2차 창작물은 영상 9건, 게임 14건, 스티커 19건, 출판 10건 등 총 52건에 달한다. 웹툰에 대한 2차 창작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네이버는 저작권자인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보다 많은 2차 저작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내부에 관련한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전담 파트도 구성했다. 전담 파트를 통해 그동안 작가들의 개인적인 요청에 따라 비공식적으로 지원해오던 제작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법무 및 세무 검토, 신규 비즈니스 연결 등의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관련기사 ◀☞네이버 '스토어팜', 오픈전략 강화..'다나와'서도 상품검색 지원☞중국 '핀테크' 서비스?, "메신저도 차단됐는데..."☞후스콜,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발신자정보 제공
2015.01.05 I 김현아 기자
  • 네이버 '스토어팜', 오픈전략 강화..'다나와'서도 상품검색 지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최대포털 네이버(035420)가 자사의 상품등록 플랫폼 ‘스토어팜’의 개방성을 강화하고 있다.이 회사는 ‘스토어팜’을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www.enuri.com)’에 이어 ‘다나와(www.danawa.com)에서도 상품검색과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스토어팜‘은 기존의 오픈마켓에서 부과되는 판매수수료를 없애고, 간단한 입점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등록플랫폼이다.네이버와 다나와 측은 시스템 연동을 위한 개발과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5일부터 입점을 희망하는 판매자 모집 이후 상품 카테고리 별로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스토어팜‘ 판매자는 독립적 마케팅을 통한 판매 이외에 네이버 지식쇼핑, 에누리, 다나와 입점 등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해 고객확보와 판매를 이룰 수 있게 될 전망이다.네이버는 ’스토어팜‘ 판매자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나와‘의 입점도 ’에누리‘와 마찬가지로 판매자 선택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네이버 측은 스토어팜 판매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더 좋은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중국 '핀테크' 서비스?, "메신저도 차단됐는데..."☞후스콜,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발신자정보 제공☞네이버 인물정보, 본인 동의 강화..KISO, 가이드라인 마련
2015.01.05 I 김현아 기자
곁가지 자르려다 몸통 잃은 동부그룹, 일년새 무슨 일이?
  • 곁가지 자르려다 몸통 잃은 동부그룹, 일년새 무슨 일이?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동부그룹의 구조조정 작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동부제철(016380)에 이어 그룹의 모태인 동부건설(005960) 경영권까지 상실하는 등 엄청난 출혈을 감수해야 했다.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조정이 주력 계열사를 모두 잃는 결과로 이어지면서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주도하는 선제적 구조조정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동부그룹 자구안 최악의 결과로 1일 재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전날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사실상 동부그룹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동부제철에 이어 동부건설 경영권까지 상실하는 아픔을 겪게 됐다.이로써 1년 남짓 이어진 동부그룹의 구조조정 작업은 일단락됐다. 현재 남은 계열사들은 유동성에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동부그룹은 지난 2013년 11월 자산 매각을 통해 3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자구계획을 발표했다.동부제철의 인천공장, 동부건설의 동부발전당진과 동부익스프레스를 매각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동부하이텍(000990), 동부특수강, 동부메탈 등도 매각 대상에 포함됐지만 제철과 건설 자산 매각이 핵심 골자였다.당시 재계는 물론 채권단에서도 통 큰 결단이라는 호평이 나왔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산업은행이 추진했던 패키지 딜(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을 묶어 파는 것)이 무산되면서 동부그룹 자구안은 표류하기 시작했다.동부제철 인천공장 매각에 실패한 채권단은 추가 자금 지원을 하는 조건으로 무상감자 실시를 요구하며 동부제철 경영권을 가져갔다. 채권단은 동부건설의 동부발전당진을 시장 예상가의 절반 수준인 2100억원에 SK가스로 넘기고, 동부익스프레스 경영권도 3100억원을 받고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넘겼지만 동부건설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동부그룹 입장에서는 곁가지(동부제철 인천공장·동부발전당진·동부익스프레스)를 잘라 팔아 몸통(동부제철·동부건설)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몸통을 통째로 빼앗기게 된 셈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주도하는 선제적 구조조정이 기업 회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재계 관계자는 “산업은행이 동부그룹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최우선 목표로 삼았던 것은 기업 회생보다 투자금 회수였다”며 “공적 기능 대신 철저한 채권자의 입장에서 구조조정을 진행하다보니 기업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사실상 금융 중심 그룹으로 재편동부건설과 동부제철이 빠지면서 동부그룹 비금융 사업의 주력은 동부대우전자와 동부팜한농 등 전자 및 농업 분야로 재편됐다.그러나 동부대우전자의 연매출은 2조원 안팎, 동부팜한농은 1조원 미만이다. 두 회사 모두 흑자를 기록 중인 우량 기업이지만 그룹을 이끌기에는 사업 규모와 역량이 미흡한 게 사실이다.이에 따라 동부그룹은 동부화재(005830) 등 금융 계열사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게 됐다. 매년 10조원 이상의 보험료 수익을 올리고 있는 동부화재는 그룹 전체 매출 중 75% 이상을 책임지게 될 전망이다.동부그룹 관계자는 “동부건설과 동부제철이 계열사에서 제외되면 비금융 사업 매출 중 60% 정도가 감소하게 된다”며 “이제 동부화재가 그룹의 중심을 잡고 전자와 농업 분야를 키워 나가는 구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부그룹 본사인 서울 강남 대치동의 동부금융센터 전경. 동부그룹 제공
2015.01.01 I 이재호 기자
이동필 "한중FTA 대책 차질없이 수립..글로벌 경쟁력 확보"
  • [신년사]이동필 "한중FTA 대책 차질없이 수립..글로벌 경쟁력 확보"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자유무역협정(FTA) 대책을 차질없이 수립하는 한편, 농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31일 “중국의 높은 가격경쟁력과 지리적 인접성, 전면적 개방 등에 따른 위기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한중FTA 대책을 수립하겠다”면서 “피해보전직불제 보완과 무역이득공유제 대안 등을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어 “영연방 FTA대책은 뉴질랜드와의 FTA 영향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완하고 한·베트남FTA 대책 수립도 관련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장관은 ”쌀 고정직불금 단가를 100만원/ha으로, 동계 논 사료·식량작물 이모작 직불금을 50만원/ha로 각각 인상하고, 밭 직불금 지급대상을 전체 밭작물로 확대하겠다“면서 ”농기계구입자금 등 10개 사업의 금리를 인하해 농가부담을 경감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농업수입보장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재해보험대상 품목·보장수준 확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손해평가사제도 등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농가의 재해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영세고령농을 위한 배려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장관은 ”고령자 생활안정을 위해 국민연금 지원 기준소득금액을 인상하고 농지연금 가입요건도 완화할 것“이라며 ”고령자공동이용시설, 행복버스 및 농촌형교통모델을 확대하고, 주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이 장관은 농식품산업의 6차산업화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농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그는 “들녘경영체로 소규모 경영구조를 극복하고 품질향상도 이루겠다”면서 “논 들녘경영체 50개소를 추가로 육성하고, 법인의 직불금 상한면적도 400ha로 높여 들녘경영체의 지속적 성장·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이어 “ICT를 활용한 첨단화·과학화·편의화로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친환경 농산물을 차별적으로 유통하겠다”먼서 “1200여 시설원예 및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6차산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6차산업지구를 추가 조성해 지역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지역내 제조·가공시설 디렉토리를 구축해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농촌체험마을 등급제를 500개소로 확대하고, 민박 등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겠다”면서 “승마장·치유의 숲 등 힐링관광과 향토음식, 종가·사찰음식 등 식문화 관광이 발전되면서 상호 연계되도록 해서 농촌관광의 품질과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기고]한중FTA, 기회인가 위기인가☞ 朴대통령 "한중FTA 농업피해 최소화..수출기회 활용"☞ "한중FTA 타결, 中김치 수입 늘어날 것..농축산업 피해 불가피"
2014.12.31 I 하지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재정기획국장 최재영 <과장급>△재정기획총괄과장 한경호 △재정건전성관리과장 이장로 △중기재정전략과장 장정진(내정) △재정정보과장(재정관리국→재정기획국) 배상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장윤정 △안전예산과장 신민철 △거시경제전략과장 박봉용 △사회재정성과과장 김재신 △경제재정성과과장 고종안 △재무경영과장 김언성 △평가분석과장 임상준 △지역금융과장 민경설 ◇승진 <서기관>△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의택 △세제실 산업관세과 박정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김귀범 △미래경제전략국 복지경제과 박정현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 장의순 △공정책국 정책총괄과 강미자 △국제금융정책국 외화자금과 김영현○법무부 ◇승진 <서기관>△감사담당관실 김정복 △시설담당관실 조록환 <과장급>△시설담당관 김종태 ◇전보 <과장급>△법무연수원 운영과장 천정훈○농촌진흥청 ◇승진 <과장급>△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이상집○여성가족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서유미 청소년정책관○동서발전 ◇전보 <1직급>△안전품질처장 임경택 △해외사업실장 표영준 △행복경영센터장 유지윤 △일산화력본부장 이종철 △울산화력본부 기력발전처장 노용균 △울산화력본부 복합2발전처장 정백용 △호남화력본부 신호남건설준비반장 박정순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경영관리실장 경석영 △GS동해전력 사업기술부문장 정필식○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글로벌교육센터장 조지민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박순경 △연구기획실장 홍미영 △교과교육연구실장 박진용 △교과서검정연구실장 주형미 △교육과정행정팀장 정수백 △출제관리팀장 김수완 △글로벌교육행정팀장 최정호 △선행교육예방행정팀장 양미경 △총무팀장 김주용○여신금융협회 ◇승진 △금융본부장·이사대우부장 박성업 △홍보부 부장·이사대우부장 이태운 △1급 부장 최현 △3급 팀장 김정연 ◇전보 <부장·실장> △감사실 실장 김광식 △종합기획부 부장 최현 △금융부 부장 김민기 △신기술금융부 부장 김인성 △소비자보호부 부장 조윤서 △카드부 부장 이효택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이효찬 <팀장>△금융부 팀장 오승환 △소비자보호부 팀장 김효석 △종합기획부 팀장 백승범 △소비자보호부 팀장 권나영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 이장균 △종합기획부 팀장 김정연○동아쏘시오홀딩스 ◇승진 <전무>△R&D전략실장 박수정 <상무>△커뮤니케이션실장 최호진 <이사대우>△총무실장 김범진 △경영지원실장 박성근 △바이오텍연구소 곽현희 △바이오텍연구소 김채영○동아에스티 ◇승진 <전무>△영업본부장 조성호 <상무>△병원사업부장 정연웅 <이사대우>△개발본부 약사팀 박희범 △학술의약실 김형국 △경기2지점장 조지연 △인천지점장 홍승완 △신약연구소 최성학 △신약연구소 강경구 ○동아제약 ◇승진 <이사대우>△품질관리실장 박찬순 △도매부장 정광연 △약국3지점장 황선주○동아오츠카 ◇승진 <상무>△영업본부장 양동영○용마로지스 ◇승진 <상무>△영업본부장 조동연 ◇이사대우 △글로벌 사업개발팀 양희정 △영업본부 이종철○에스티팜 ◇승진 <상무>△연구소 장순기○수석 ◇승진 <이사대우> △P.P사업부 강대중○한국신동공업 ◇승진 <전무>△경영지원실장 황도식○부산백병원 △원장 오상훈 △진료부원장 이연재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정재일 △기획실장 최창수 △대외교류처장 안기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교육수련부장 정해웅 △홍보실장 정대훈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경 △Q.I실장 이가영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김현동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상계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부장>△경영관리1실 이철○한국투자증권 ◇승진 <상무보> △분당지점 김이중 △분당PB센터 박영호 △강남센터 윤동섭 △부동산투자부 전태욱 <부장> △남천지점 김종원 △프로젝트파이낸스부 박민규 △인천지점 박재현 △IT전략기획부 홍성표 ◇신임 <담당> △정보보호담당(CISO) 신희철 △퇴직연금담당 염문걸 △M&A담당 조양훈 △PBS담당 최진국 <부서장> △마케팅부 강상봉 △상품전략부 김근수 △기업분석부 서성문 △M&A부 이중헌 △PEF부 장도익 △정보보호부 최영훈 <지점장>△가락지점 김재홍 △사당역지점 류천수 △천안지점 손승인 △범어동지점 심기보 △청주지점 이강혁 △부산지점 장철호 △상무지점 정경윤○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상무보>△Beta 운용본부 양봉진 <부장>△감사팀 안창모 ◇신임 <상무보>△경영기획실 이승현 △IS본부 김병규 <부장> △투자풀운영본부 조준환 △마케팅기획본부 박진환○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부장>△채널영업부 정지원○한국투자파트너스 ◇승진 <상무보>△투자본부 황만순 △PE본부 김재홍 <투자이사>△PE본부 장학성 <수석팀장>△PE본부 박지웅 △중국본부 Wang Ping <실장>△투자지원실 김창호○한국투자저축은행 ◇승진 <부장>△안산지점 정성수 △부평지점 이창용 ◇신임 <부장>△테헤란로지점 김호영 △영업부 이기찬 △수원지점 임춘식○KDB캐피탈 ◇선임 <임원>△기업금융본부장 가범현 △기획관리본부장 겸 리스크관리본부장 윤봉준○한미약품 <상무>△마케팅 박명희 △메디칼 박문화 △임상 강자훈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최성철 <이사>△eR&D 조인산 ◇이사대우 △팔탄공단 제제연구 김용일 △연구센터 합성신약 안영길 △바이오신약 최인영 △커뮤니케이션 박찬하○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장호원○한미정밀화학 <전무>△대표이사 윤대철 <이사대우>△연구소장 이재헌 △QC/QA 손상갑○한미메디케어 <전무>△대표이사 박준석○미래에셋증권 ◇승진 <부장>△동부이촌지점 최광묵 △여의도영업부 이기상 △미금역지점 장성주 △인천지점 박승헌 △부산지점 조억래 △서대구지점 도준형 △기업RM부문3본부2팀 조석래 △FICC퀀트팀 김영성 △파생상품운용팀 최은희 △정보화추진팀 이승목 △차세대추진팀 곽현호 △e-Biz팀 전윤호 △재무관리팀 노승환 △재무관리팀 임용석 <차장>△미금역지점 박정헌 △분당지점 강병빈 △수원지점 신동임 △원주지점 성기보 △잠실지점 김지선 △대전지점 김윤기 △청주지점 윤주현 △PF팀 이우진 △스마트금융센터 정수준 △상품기획팀 이충환 △연금자산추진팀 조윤희 △연금지원팀 박영선○코웨이 ◇승진 <상무>△경영관리본부 SCM 부문장 최영진 △환경가전사업본부 2사업부문장 윤규선 △해외사업본부 해외영업부문장 이지훈 △생산운영본부 환경품질연구소장 신광식 <상무보>△환경기술연구소 개발부문장 박찬정△코스메틱사업본부 코스메틱영업부문장 변인식○NICE그룹 ◇승진 <사장>△NICE홀딩스 최영 △NICE정보통신 남욱 <부사장>△한국전자금융 구자성 <전무>△NICE평가정보[030190] 신희부 △NICE정보통신 김승현 <상무>△NICE홀딩스 이현석 김명수 △NICE평가정보 문영배 △한국전자금융 성기동 △NICE정보통신 박정우 <상무보> △NICE홀딩스 조대민 △NICE평가정보 정선동 정웅모 △NICE신용평가 박상욱 △NICE신용정보 박상혁 △NICE디앤비 이기혁 △ITM반도체 심철희 황현구 ◇신규 선임 <전무>△NICE신용평가 이원철 <상무>△NICE평가정보 박병수 ◇전보 <부사장>△NICE신용평가 김용환 △NICE디앤비 홍우선(대표이사 내정) <전무>△NICE피앤아이 김기형(대표이사 내정) △서울전자통신[027040] 김상열(대표이사 내정) △NICE정보통신 김동우 <상무>△한국전자금융 고찬우 △NICE데이터 윤태운(대표이사 내정) <상무보>△NICE정보통신 임훈택○SGI서울보증 ◇승진 <1급>△송무지원단장 조재원 △기업회생부장 이상식 △개인고객부장 강진운 △법무실장 박진홍 △경영연구실장 김남석 △국제부장 최화태 ◇전보 <부서장> △강북보상지원단장 임창순 △광화문지점장 김선철 △강남지점장 고일석 △명동지점장 허세준 △삼성지점장 김선웅 △동대문지점장 조국제 △홍보실장 이득영 △감사실장 윤혜근 △대전지점장 엄태윤 △역삼지점장 손영배 △군산지점장 민정문 △선릉지점장 성삼재 △신용보험지원3단장 이상식 △대구지점장 강진운 △순천지점장 김재인 △종로지점장 김삼열 △기업회생부장 추병관 △마케팅관리부장 황의탁 △소비자보호실장 서한신 △의정부지점장 현영중 △총무부장 이덕용 △강남신용지원단장 이용배 △동래지점장 최치영 △익산지점장 김갑순 △강서소액신용지원단장 최병철 △신사동지점장 이영갑 △강북소액신용지원단장 안재홍 △중부보상지원단장 오연홍 △양산지점장 박철용 △진주지점장 김도근 △창원지점장 김철식 △업무설계팀장 채규용 △부평지점장 김현태 △강남소액신용지원단장 김삼구 △신용평가부장 허준혁 △호남신용지원단장 김추규 △신용정보부장 김영진 △인사부장 곽기헌 △안양지점장 이범우 △경원신용지원단장 김성주 △음성지점장 오산진 △동해지점장 김용수 △경원보상지원단장 임영준 △평택지점장 배명호 △재무관리부장 최희곤 △심사부 수석심사역 서종속 △개인고객부장 윤웅수 △심사부 수석심사역 안종오 △수원지점장 강광신 △마케팅지원부장 배세남 △기업고객부장 이주호 △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영복 △정보시스템부장 김종완○KB금융지주 ◇신규 선임 △전략담당 전무 박재홍 ◇승진 △마케팅기획부 상무 박영태○KB국민은행 ◇승진 △개인고객지원그룹 전무 오평섭 △기업금융그룹 전무 전귀상 △WM그룹 전무 김정기 △중소기업지원그룹 전무 이용덕 △경영기획그룹 전무 허인△미래채널본부 상무 강대명 △CIB사업본부 상무 박형수 △글로벌본부 상무 김환국 △여신심사본부 상무 오보열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김기환 △HR본부 상무 김철 △신탁본부 상무 김창원 △준법감시인 상무 이상효 △강서양천지역본부장 정기영 △동부지역본부장 신홍섭 △중부지역본부장 이승재 △경기남지역본부장 정용택 △ 부천지역본부장 정진섭 △수원지역본부장 김효종 △경남지역본부장 김남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정상철 △동대구지역본부장 최기흥 △서대구지역본부장 박헌종 △충청동지역본부장 이종신 △충청서 지역본부장 이민수 △호남남지역본부장 이길성 △호남북지역본부장 박재균 ◇전보 △영업추진본부 상무 정훈모 △자본시장본부 상무 김홍석 △강남지역본부장 오관기 △강동지역본부장 김태욱 △남부지역본부장 한윤기 △북부지역본부장 김해경 △서부지역본부장 이원록 △중앙지역본부장 권헌주 △경기강원지역본부장 김상환 △경서지역본부장 유경민 △경수지역본부장 박순옥 △인천북지역본부장 강용원 △서부산지역본부장 강영호
2014.12.30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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