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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 최초! 강남 대치학원가 동탄캠퍼스 유치!
- 반도건설 ‘브런치 에듀콘서트’에 학부모 ‘기대 이상’[온라인부]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대치학원가 동탄캠퍼스’ 유치 계약과 연계해 진행한 ‘브런치 에듀콘서트’행사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현 대치동 스타강사들이‘자사고, 특목고 입시전략’과 대치동 학원교육에 대해 강연하고,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자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인 고종완 박사가 동탄2신도시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형태였다. 특히 현 EBS 영어강사이자 메가스터디 강사인 김삼현 대치ISE학원장의 1부 “왜 대치동 학원교육인가?” 강연과 대치아이비 대표이자 올리브 수학, 과학전문학원장인 양창원 원장의 ‘자사고 및 특목고 입시 전략’ 3부 강연에서는 초,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양창원 대치누리교육 대표의 ‘자사고 및 특목고 입시전략’ 강연 모습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이 있는 김모씨(37세)는 “교육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강좌를 통해 절실히 알게 됐다”며 “대치학원가 동탄캠퍼스 에 원어민 수업 등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 같아 관심이 간다.”고 전했다. 동탄신도시에 거주 중인 안모씨(41세)는 “강연회에 와보니 동탄2신도시 학부모들의 교육 열기가 대단한 것 같다”며 “대치학원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소됐다. 중학생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청약을 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고 웃음을 내비췄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동탄2신도시 최초로 "조선에듀케이션’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반도건설은 이달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을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A-8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지상 20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24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타입이 전체 평형의 57%를 차지하는 중소형 대단지인 만큼 30~40대 젊은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단지 내 브랜드 상가인 ‘동탄 카림애비뉴 3차’에 강남 대치동 학원들과 연계한 교육시설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를 유치하며, 단지 내 별동학습관과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 단지 앞으로는 초,중학교가 위치해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15km의 둘레길과 워터파크, 스파, 게스트룸 등 단지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 아름다운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전성기포럼 "전성기 is LIVE" 개최
- [이데일리TV 채의석 PD]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오는 4월 7일 중장년의 열정을 일깨우기 위한 전성기포럼 “전성기 is LIVE”를 개최한다.전성기포럼 “전성기 is LIVE”는 우리 사회에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장년을 위로하고 응원함과 동시에 실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참가자들이 감성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지적인 욕구도 충족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성기 is LIVE”는 ‘꿈꾸는 전성기’ ‘배우는 전성기’ ‘즐기는 전성기’ 등 다양한 주제로 아름다운 인생 2막에 대한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중장년의 삶에 대한 열정을 북돋울 예정이다. 전성기포럼은 오는 4월 7일 오후 7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스타강사 김미경, 가수 노사연,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나눔의 아이콘 한비야 등이 강연에 나선다. 강연 후 카리스마 디바 인순이의 흡인력있는 무대도 마련해 단순 강연회가 아닌 중장년을 위한 대규모 복합문화행사로 꾸려진다. 행사명 “전성기 is LIVE”에서 알 수 있듯이, 전성기포럼에서 말하고자 하는 전성기란 ‘살이있는 전성기’ ‘현재진행형인 전성기’다. 전성기포럼을 주최하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중장년에게 ‘다시 꿈꾸고, 다시 도전하고, 다시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그 순간이 바로 전성기’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의 전성기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전성기포럼을 통해 중장년이 삶의 열정과 감동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길 바란다. 가슴 뛰는 삶을 사는 한 우리의 전성기는 항상 지금 이 순간이다”이라며, “전성기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세미나, 행사 등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전성기포럼 “전성기 is LIVE”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전성기 멤버십 홈페이지(www.junsungki.com) 또는 라이나전성기재단 담당자에게(02-3781-1219, 오전 9시~오후 6시) 문의하면 된다.
- NS홈쇼핑 방영 이후 문의 폭주!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투자열기 후끈~
- [온라인부]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지난 10일 NS홈쇼핑 방영 이후 투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저녁 9시45분에 방영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인기드라마가 방영하고 있음에도 생방송 기간 동안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산관리전문가 고종완 원장이 직접 출현하여,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만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탄탄한 입지, 든든한 배후수요에 관련한 자세한 설명과 투자 방법 등을 공개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마음이 있던 예비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자산관리전문가 고종원 원장에 따르면 제주도는 연간 1,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2018년도에는 1,6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제주 관광객의 하루 평균 객실수요는 약 1만7,500실, 공급은 1만1,300실 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도 여관과 여인숙을 모두 합친 수로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등 호텔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 증가로 내년까지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제주에서 보기 드문 호텔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0층 375실로 다양한 타입의 객실로 이루어진 대형 호텔로써 효율성과 수익률이 극대화 되어 있다. 고종완 원장은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대형 호텔구조라는 점이 투자자로써 상당히 매력이 있는 구조다. 호텔운영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본인력을 투입할 수 밖에 없어 기본적으로 300실은 넘어야 효율성이 높아지는데 이러한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볼 때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괜찮은 수익형 모델이 아닌가 판단된다" 고 전했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들어서는 제주시는 제주도 행정, 문화, 상권에 중심지로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이 약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중국인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 롯데면세점과바오젠거리가 약10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를 관통하는 교통요지에 관광코스도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호텔로써는 단연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무엇보다도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국내외 20여개의 호텔을 운영중인 호텔 관리업체 산하에이치엠이 운영하며,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한다. 또한 제 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아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이 보장된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 6,600만원 정도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중도금대출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호텔 잉여수익에 대하여 호텔운영 수익도 별도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 관계자는 “1인이 3채까지도 분양 받을 수 있어, 그 동안 마땅한 투자대안을 찾지 못한 채 은퇴를 앞둔 투자자들에겐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제2의 월급'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홍보관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여 원하는 전망 좋은 호실을 배정받는 혜택을 누리기를 권장한다. 홍보관이 복잡한 관계로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전 꼭 연락해서 담당을 지정 받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58-2800
- [부동산 투자포럼]"삼성·잠실·수서 '강남권 신트라이앵글' 유망"
-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 2015 부동산 투자 포럼’에서 부동산 유망지역 및 상품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강남권 삼성·잠실·수서동 등과 같은 이른바 ‘신(新)트라이앵클’ 지역이 부동산시장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 큰 곳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이데일리 부동산 투자포럼’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연구원 원장은 “부동산은 토지가치가 지속 상승하고, 인구와 소득·인프라· 미래도시의 공간구조를 바꾸는 행정 계획이 존재하는 ‘성장도시’, 위치가 상향되는 지역이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고 원장은 대표적으로 강남역 4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패션의류거리, 이태원동 꼼데가르송, 경리단길, 뚝섬 아트거리, 서교동 까페거리 등을 위치성 상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았다. 서울 삼성·잠실·수서동 등 강남권 ‘신트라이 앵글지구’와 양재대로, 우면동 등 교통 호재가 많은 지역도 관심 대상으로 봤다.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는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안’에 포함된 ‘3도심 7광역 중심 12 지역’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서울역 고가도로 옆 만리동 주변 일대와 영등포구 여의도, 용산, 압구정 등 한강변 등이 향후 가치가 높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강남권 재건축 상품 투자는 신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을 매입하면 상승 여력은 있겠으나, 이미 고점을 돌파한 단지가 많은 만큼 투자 가치를 크게 기대하긴 힘들 수 있다”고 충고했다. 고 원장은 또 “부동산에는 호황에 강한 상품과 불황에 강한 상품이 있다”며 “크고 화려한 부동산은 호황기에, 작고 가벼운 부동산은 불황기에 뜬다”고 강조했다. 호황기 뜨는 부동산으로는 신규 주택, 근교(혹은 신도시) 주택, 휴양형 주택, 고급 주택, 대형 주택을 꼽았다. 불황기에는 중고주택, 도심(혹은 역세권) 주택, 생활형 주택, 저급 주택, 소형 주택 등이 주목할 만한 부동산 상품이다. 고 원장은 부동산 투자 상품을 고를 때는 △건물보다 토지 가치를 살피고 △부동산의 지역성·위치성·가치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부동산은 감가상각이 되는 건축물이 아닌 변동성이 적은 토지의 가치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강남이 비싸고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이유도 땅값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 원장은 또 “최근의 소비 트렌드는 ‘가치’ 상품”이라며 “가치가 높은 투자 상품은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높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동산 투자포럼]"주택시장 활황기 2~3년 더 지속될 것"
- △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 2015 부동산 투자 포럼’에서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향후 2~3년간 상승세가 지속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은 2018년까지 부동산시장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데일리 주최로 9일 열린 ‘2015 부동산 투자 포럼’에서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우리나라 주택 경기 순환 변동(‘벌집순환모형’)을 보면 10년 주기설이 발견된다”며 “이 주기설을 자세히 살펴보면 5~6년은 집값이 상승하고, 4~5년은 하향 안정세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총 6국면으로 이뤄지는 벌집순환모형은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시장이 일정한 사이클에 따라 벌집 형태로 순환하며 움직인다는 중장기 시장 예측 프로그램이다. 시장이 1국면인 경기 회복에 들어간 뒤 곧 2국면으로 경기 호조세를 보이고 뒤이어 침체가 가시화되는 3국면에 진입하게 된다. 이어 4국면 침체 본격화, 5국면 경기 불황, 6국면 회복 진입 흐름이 순환한다는 것이다. 1국면은 거래량과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2국면은 거래량은 감소하되 가격은 오르는 시기다. 3국면은 거래량은 감소, 가격은 정체 상태다. 4국면은 거래량과 가격 모두 줄어드는 시점이다. 이어 5국면 경기 불황은 거래량은 늘어나는데도 가격은 하락하는 상태, 마지막 6국면 회복 진입은 거래량은 증가하지만 가격은 정체된 형국이다. 고 원장은 “일부에선 향후 금리 상승 및 경기 침체 등과 같은 외적 변수로 시장의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서울 등 수도권은 4~5년간 공급 물량이 급감했고 가격도 많이 떨어진 만큼 현재의 흐름대로라면 상승 국면이 2~3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지방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은 달랐다. 고 원장은 “지방은 이미 2009년부터 공급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났고, 가격도 오름세였기 때문에 현재는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봐야 한다”며 “특히 지방 공공기관 이전 작업이 마무리되면 부동산시장은 본격적인 안정 기조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벌집순환모형을 적용해 볼 때 분양시장이 2012년부터 활기를 띠었던 부산과 창원은 3국면인 침체 가시화가 본격화되고 있고, 대전과 광주도 이 국면에 진입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시장 분위기가 가장 뜨거운 울산과 대구는 경기 호조세 막바지로, 곧 침체 가시권에 들어갈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시장 열기가 가장 늦게 나타나고 있는 서울·수도권은 경기 회복 단계에 들어서 있다는 게 고 원장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