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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최초! 강남 대치학원가 동탄캠퍼스 유치!
  • 동탄 최초! 강남 대치학원가 동탄캠퍼스 유치!
  • 반도건설 ‘브런치 에듀콘서트’에 학부모 ‘기대 이상’[온라인부]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대치학원가 동탄캠퍼스’ 유치 계약과 연계해 진행한 ‘브런치 에듀콘서트’행사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현 대치동 스타강사들이‘자사고, 특목고 입시전략’과 대치동 학원교육에 대해 강연하고,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자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인 고종완 박사가 동탄2신도시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형태였다. 특히 현 EBS 영어강사이자 메가스터디 강사인 김삼현 대치ISE학원장의 1부 “왜 대치동 학원교육인가?” 강연과 대치아이비 대표이자 올리브 수학, 과학전문학원장인 양창원 원장의 ‘자사고 및 특목고 입시 전략’ 3부 강연에서는 초,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양창원 대치누리교육 대표의 ‘자사고 및 특목고 입시전략’ 강연 모습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이 있는 김모씨(37세)는 “교육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강좌를 통해 절실히 알게 됐다”며 “대치학원가 동탄캠퍼스 에 원어민 수업 등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 같아 관심이 간다.”고 전했다. 동탄신도시에 거주 중인 안모씨(41세)는 “강연회에 와보니 동탄2신도시 학부모들의 교육 열기가 대단한 것 같다”며 “대치학원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소됐다. 중학생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청약을 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고 웃음을 내비췄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동탄2신도시 최초로 "조선에듀케이션’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반도건설은 이달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을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A-8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지상 20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24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타입이 전체 평형의 57%를 차지하는 중소형 대단지인 만큼 30~40대 젊은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단지 내 브랜드 상가인 ‘동탄 카림애비뉴 3차’에 강남 대치동 학원들과 연계한 교육시설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를 유치하며, 단지 내 별동학습관과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 단지 앞으로는 초,중학교가 위치해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15km의 둘레길과 워터파크, 스파, 게스트룸 등 단지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 라이나전성기재단, '전성기포럼' 개최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라이나생명은 ‘당신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전성기 is Live)’란 주제로 ‘전성기포럼’을 열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2500여 명이 참가해 시니어의 삶을 응원하고 행복한 노후를 살아가는 지혜를 나눴다.스타 강사 김미경과 부동산 투자 전문가 고종완 원장, 인문학 전도사 김상근 교수, 가수 인순이, 노사연 등 다양한 출연진들의 강연과 공연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1부 첫 강연자로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은퇴 후 시니어들의 부동산 관리를 통한 여유로운 삶에 대해 강연했다.1부 마지막으로 가수 노사연이 토크와 공연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김미경 강사가 다시 한 번 꿈꾸는 삶에 대해 강연했고 가수 인순이의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전성기포럼을 통해 중장년이 삶의 열정과 감동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의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제2의 전성기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10 I 문승관 기자
  • 아름다운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전성기포럼 "전성기 is LIVE" 개최
  • [이데일리TV 채의석 PD]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오는 4월 7일 중장년의 열정을 일깨우기 위한 전성기포럼 “전성기 is LIVE”를 개최한다.전성기포럼 “전성기 is LIVE”는 우리 사회에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장년을 위로하고 응원함과 동시에 실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참가자들이 감성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지적인 욕구도 충족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성기 is LIVE”는 ‘꿈꾸는 전성기’ ‘배우는 전성기’ ‘즐기는 전성기’ 등 다양한 주제로 아름다운 인생 2막에 대한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중장년의 삶에 대한 열정을 북돋울 예정이다. 전성기포럼은 오는 4월 7일 오후 7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스타강사 김미경, 가수 노사연,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나눔의 아이콘 한비야 등이 강연에 나선다. 강연 후 카리스마 디바 인순이의 흡인력있는 무대도 마련해 단순 강연회가 아닌 중장년을 위한 대규모 복합문화행사로 꾸려진다. 행사명 “전성기 is LIVE”에서 알 수 있듯이, 전성기포럼에서 말하고자 하는 전성기란 ‘살이있는 전성기’ ‘현재진행형인 전성기’다. 전성기포럼을 주최하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중장년에게 ‘다시 꿈꾸고, 다시 도전하고, 다시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그 순간이 바로 전성기’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의 전성기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전성기포럼을 통해 중장년이 삶의 열정과 감동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길 바란다. 가슴 뛰는 삶을 사는 한 우리의 전성기는 항상 지금 이 순간이다”이라며, “전성기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세미나, 행사 등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전성기포럼 “전성기 is LIVE”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전성기 멤버십 홈페이지(www.junsungki.com) 또는 라이나전성기재단 담당자에게(02-3781-1219, 오전 9시~오후 6시) 문의하면 된다.
2016.04.06 I 채의석 기자
`킨텍스 원시티` VVIP초청 대사업 설명회 성료
  • `킨텍스 원시티` VVIP초청 대사업 설명회 성료
  •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열린 ‘킨텍스 원시티 VVIP초청 대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고양지역 1순위 청약통장 보유자들이 청약과 관련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현대건설(000720)·포스코건설 등 3개 건설사가 함께 다음달 경기 일산신도시에 선보일 예정인 ‘킨텍스 원시티’아파트에 분양 전부터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23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대강당 9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된 ‘킨텍스 원시티 VVIP초청 대사업설명회’에서는 사전 예약을 등록한 500여명이 참석해 청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와 2부로 나눠 1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은 전원이 고양시 1순위 청약통장 보유 고객들로 중요사항을 꼼꼼히 기록하며 경청하는 분위기였다. 방문 연령층도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했다.1부는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박사의 2016년 부동산 전망 초청 강연회가 진행됐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함께 주택 매수전략 등 수요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설명했다. 특히 고종완 박사는 “주택매수 시 경기분석과 함께 지역전망도 병행해야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며 “일산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2013년 바닥을 찍은 이후 꾸준히 상승 중이고 주택 매수전략 시 주요 고려사항인 개발 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고 평가했다.2부는 일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자리매김할 킨텍스 일대에서 공급되는 ‘킨텍스 원시티’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킨텍스 원시티의 한강과 일산호수공원 및 킨텍스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트리플 조망권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개통예정인 GTX 킨테스역(가칭, 2019년 착공 예정) 등 입지적 장점과 제품의 특징을 알기 쉽도록 설명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킨텍스 원시티는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분양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총 2208가구(전용면적 84~148㎡)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8㎡ 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70실로 구성돼 있다. 사전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레이킨스몰 1층(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 817)에 사전 분양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은평스카이뷰자이' 평균 13.2대 1로 전 가구 1순위 마감☞"종이도면 사라진다"…GS건설 도면 공유 '플랜그리드' 도입☞GS건설, 1.7조원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 차량기지 수주
2016.03.25 I 양희동 기자
  • [인사]대법원 지방부장 이하 법관
  • ◇전보 ▷지방부장 <서울중앙지법 부장> △최병철 △배인구 △이수영 △김영학 △김종문 △조의연 △김경 △윤태식 △김한성 △윤성식 △박원규 △이재석 △이정민 △문혜정 △안동범 △이종림 △황기선 △김지철 △김선일 △김수정 △김진동 △나상용 △설민수 △성창호 △오상용 △윤종섭 △임성철 △최석문 △김세윤 △이상현 <서울가정법원 부장> △엄상필 △권양희 △이민수 <서울행정법원> △유진현 △윤경아 △홍진호 △강석규 △장순옥 △김용철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 △염기창 <서울동부지법 부장> △송경근 △한숙희 △김경란 △김현석 △이동욱 △문유석 △이동연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 △심우용 <서울남부지법 부장> △강태훈 △정창근 △최규현 △반정우 △한정훈 △김도현 △김선희 △문수생 △이지현 <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 △오재성 <서울북부지법 부장> △박이규 △이재희 △조휴옥 △김병룡 △박남천 △도진기 △김광섭 △신현범 △조양희 <서울서부지법 부장> △김미리 △이성구 △지영난 △김양섭 △조미옥 <의정부지법 수석부장> △홍이표 <의정부지법 부장> △고충정 △최종한 △이효두 △조윤신 △조우연 △최성길 △박진환 △황순교 △정도영 △심경(법원행정처 사법지원총괄심의관) △윤태식 △권창영 △이근영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 △박양준 △문병찬 △이성용 △김창형 △손동환 △유석동 △이준희 △허명욱 <인천지법 부장> △김익현 △김현미 △김홍준 △오연정 △박대준 △박홍래 △최한돈 △장세영 △임민성 △홍기찬 △서중석 △이영풍 △박준민 △변성환 △이순형 △김태훈 <인천지법 부천지원장> △김수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부장> △이언학 △최병률 △임정엽 △황정수 <수원지법 부장> △조병구(법원행정처 공보관) △하태흥 △최복규 △김대성 △지상목 △홍승철 △이성복 △송경호 △권덕진 △박형순 △최희준(헌법재판소 파견) △김강대 △반정모 △이승원 △전대규 △박용우 △김익환 △이정권 <수원지법 성남지원장> △정효채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 △배성중 △김상호 △오동운 △홍순욱 △명재권 △선의종 <수원지법 평택지원장> △박연욱 <수원지법 평택지원 부장> △손진홍 △김동현 <수원지법 안산지원장> △정일연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 △이주현 △김병철 △박정규 △김순한 △이형주 <수원지법 안양지원장> △하현국 <수원지법 안양지원 부장> △정진원 <춘천지법 수석부장> △김동국 <춘천지법 부장> △노진영 △이다우 △임정택 △조규설 △김창현 △송승훈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 △이창열 △이현복 △노태헌<춘천지법 원주지원장> △이상주 <춘천지법 원주지원 부장> △양은상 <대전지법 부장> △김정민 △정정미 △최병준 △심준보 △방승만 △문봉길 △김승곤 △문보경 △이경훈 △정우정 △박창제 △원정숙 △이병삼 △김윤영 △박주영 △조현호 △송선양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장> △김용덕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부장> △권성수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장> △임은하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장> △조영범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서산지원장> △한경환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부장> △박태동 △김춘수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장> △조용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 △박헌행 △박연주 △윤도근 △임지웅 △정성호 <청주지법 수석부장> △양태경 <청주지법 부장> △송인혁 △이현우 △남동희 △김한성 △김갑석 △남해광 <청주지법 충주지원장> △정택수 <청주지법 제천지원장> △신현일 <대구지법 부장> △김현환 △손현찬 △박만호 △차경환 △허용구 △김영훈 △황순현 △신혜영 △최정인 △오병희(베트남 법무연수원 파견) △손승온 △이관형 △최은정(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문홍만 △류기인 △오영두 △강경숙(사법연구) <대구지법 서부지원 부장> △남대하 △오태환 △조현철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 △김성열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부장> △권기만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장> △김연우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부장> △김지숙 △박원근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장> △신헌기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장> △강경호 <부산지법 부장> △이영욱 △김성수 △박민수 △이균철 △김동윤 △한영표 △장성훈 △정성욱 △김동현 △임창훈 △최욱진 △한성진 △김상윤 △차은경 △김미경 △신형철 △전국진 △윤희찬 △정우영 △허선아 <부산가정법원 부장> △김수경 △김옥곤 <부산지법 동부지원장> △이흥구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 △권기철 △전지환 △김동현 △이영철 <울산지법 수석부장> △손봉기 <울산지법 부장> △민철기 △신우정 △박형준 △이동식 △이종엽 △배용준 △송승우 △이수열 △황승태(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우현 △유재현 △성경희 △한경근 <창원지법 수석부장> △정재규 <창원지법 부장> △양경승 △정재헌 △성금석 △김홍기 △오상진 △김제욱 △유환우 △정성완 △장종선(외교부 파견) △박재영 △손현경 △조중래 △채정선 △박정훈 <창원지법 마산지원 부장> △김진오 △김세종 <창원지법 진주지원장> △이승택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 △조은래 <창원지법 통영지원 부장> △박진수 <창원지법 밀양지원장> △최운성 <창원지법 거창지원장> △김승휘 <광주지법 부장> △김상연 △이상훈 △박현 △강규태 △이중민 △주채광 △강영훈 △김영식 △이헌영 △전기철 △정용석 △박지원 △이태웅 △김현정 △김형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진웅 △나경선 <광주가정법원 부장> △조영호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장> △장용기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 △김용찬 △전보성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순천지원장> △장준현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순천지원 부장> △김정중 △이승규 △양재호(외교부 파견) <전주지법 수석부장> △박강회 <전주지법 부장> △이석재 △김예영 △장찬 △허명산 △김봉규 △강두례 △김선용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박종택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 △허윤 △김병찬 △윤웅기 <전주지법 정읍지원장> △진광철 <제주지법 부장> △박희근 △이진석 △이원중 △서현석 △성언주(이상 2월22일자) <인천가정법원 부장> △강혁성 △김정곤(이상 3월1일자)▷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서울고법> △강문경 △신용호 △정영식 △정석종 △이상호 △송혜정 △김봉원 △송석봉 △조찬영 △조기열 △최승원 <대전고법> △방이엽 △박선준<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정재오 △곽병수 <광주고법> △견종철 △손철우 <특허법원> △김동규 △권동주▷사법연수원 <교수> △소병석 △오용규 △이영환 △김도균 △기우종 △박원철 △이경호 △이은혜 △장승혁 △조희찬 △이재혁▷재판연구관 <연구관> △조웅 △권오석 △오권철 △이효제 △박찬익 △이종록 △손천우 △이헌 △김은구 △이정원 △이진관 △임혜원 △최서은 △신진우 △심영진 △강현구 △이영선 △이의영 △김윤종 △이상덕 △진세리 △예혁준 △최치봉 △박상재 △김석범 △김유경 △기희수 △서아람 △이용우 △양진수 △신원일 △허양윤 △우성엽 △김한철 △이양희▷고등법원 판사 <서울고법> △류창성 △박옥희 △박지연 △양시훈(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엄기표 △이민영 △이현석 △박정운 △박진웅 △엄상문 △윤찬영 △이규영 △장한홍 △김수영 △최두호(법원행정처 윤리감사기획심의관) △이국현(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사법지원심의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박병규 △박성구 <대전고법> △박우근 △오명희 △김은영 △신동준 △김도현 △박준범 <대전고법> △지윤섭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전호재 <대구고법> △성기준 △진원두 <부산고법> △주성화 △김낙형 △권순향 △사경화 △채대원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조정환 △김기풍 △이수연 <광주고법> △최현정 △한종환 △임형태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송호철 △안영화 △유상호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정희엽 <특허법원> △진현섭 △김기수 △나상훈▷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김경훈 △박혜선 △신재환 △정수진 △김민아 △김태우 △박성만 △방윤섭 △여현주 △제갈창 △조현락 △김효정 △박찬우 △서봉조 △송승환 △신용무 △이지현 △강희석 △고대석 △이성진 △이의진 △임대호 △정일예 △함병훈 △황혜민 △권보원 △김수영 △박은영 △배정현 △오윤경 △이우희 △김아름 △김영아 △서보민 △엄철 △이민령 △표극창 △김동희 △김병만 △김병주 △김상호 △김윤석 △김진희 △문현호 △박가람 △배은창 △안은진 △이아영 △이영제 △이현오 △장영채 △정윤아 △정윤아 △최승준 △호성호 △권창환 △김건우 △박형렬 △이현경 △고승환 △권순엽 △권형관 △김민철 △김성진 △김신영 △김은솔 △김효진 △남효정 △명선아 △박강민 △서경원(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심의관) △신성욱 △심동영 △여인지 △이미선 △이봉락 △이은상 △이진용 △장규형 △장동민 △장석준 △정우석 △함철환 △현낙희 △강민정 △송유림 △양백성 △조윤정 △강은주 △김관구 △김여경 △김영욱(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사법지원심의관) △김은교 △김초하 △도정원 △류종명 △박광서 △박효선 △송병훈 △시진국 △신종환 △어준혁 △우인선 △유지현 △윤나리 △윤미림 △윤성열 △이광헌 △이진성 △전명재 △정재욱 △조국인 △천지성 △최미복 △최민석 △최혜승 △하헌우 △황성욱 △황재호 △강동원 △박지현 △윤지영 △이재신(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이주헌 이혜림 조형우 진화원 김민수(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이경린 김유정 박노을 부동식 이원호 이진희 강건 김용중 김지향 박현숙 이상훈 장지용 홍은기 민달기(사법연구) 한소희<서울가정법원> △김지연 △김태준 △오연수 △이형석 △이광우 △박신영 △윤지상 △김지영 △전안나 △김주미 △정혜은 △박건창 △배진호 △김희영<서울행정법원> △이정훈 △김노아 △송방아 △김남균 △송종환 △김대원 △김세현 △유성욱 △이호동 △이희수<서울동부지법> △김윤선 △김준혁 △김현진 △민규남 △박종열 △박철홍 △송백현 △안복열 △원용일 △위지현 △이은명 △이창현 △이탁순 △임효미 △윤진규 △김대규(헌법재판소 파견) △김슬기 △김지후 △김창모(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 △박상언(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양순주(헌법재판소 파견) <서울남부지법> △이지혜 △이예슬 △김국식 △김현곤 △송중호 △심재광 △윤원묵 △이지웅 △장민하 △정인섭 △홍은표 △김용찬 △변지영 △구민경(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김병진 △문선주(사법연구) △최유나 △송동진 △양지정 <서울북부지법> △김경희 △김동건 △김동기 △맹준영 △박서우 △박소영 △박진영 △박현배 △양상윤 △오세용(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임창현 △정경환 △조병대 △하승우 △권상표 △김재근 △윤현정 △이장형 △최선상 △홍은숙 △이성균<서울서부지법> △고범진 △곽형섭 △김용현 △남현 △노현미 △박영수 △신영희 △유혜주 △이수민 △장성학 △정성균 △정은영(헌법재판소 파견) △정지원 △진재경 △최경서 △최연미 △최진숙(사법 연구) △추성엽 △하상제 △김윤희 △박민우 △조상민 △김영욱 △설충민 △이보람 △이상엽(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 정보화 심의관) △홍예연 △김희진<의정부지법> △황인성(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 △김주경(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장현자 △왕지훈 △강상욱 △윤지숙 △조지환 △권기백 △채성호 △탁상진 △박기쁨 △신윤주 △윤이진 △윤화랑 △이준구 △남기용 △성기석 △유성희 △김성래 △송진호 △정동주 △이상훈 △안현정 △유정훈 △최승현 △정서현 △안석 △고소영 △김경태 <의정부지법 고양지청> △최윤정 △김병휘 △박강균 △손인희<인천지법> △장민석(사법 연구) △이동진 △장두봉 △정유미 △안민영 △임정윤 △백우현 △방태경(법원행정처 인사제2심의관) △김유미 △오창민 △이길범 △김청미 △박지원 △신세아 △박경열 △유승원 △배구민 △권주연 △김용민 △김정일 △류일건 △오창훈 △오현석 △이영미 △장성욱 △장원정 △조정민 △이재욱 △김정진 △선민정 △서인덕 △이재환 △장우영 △정세영 △모성준(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상수 △박재성 △심우승 △소병진 △박세영 △박재형 △위수현<인천지법 부천지원> △홍준서 △손윤경 △박상렬 △여태곤 △김정기 △이준민<수원지법> △유아람(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최해일 △이수환 △정하경 △박병민 △고상교 △이종문 △임현태 △박보미 △정혜원 △김태흥 △김동혁 △김선희 △서범준 △조영은 △김은경 △민수연 △인진섭 △임효량(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전범식 △이영범 △강건우 △김현주 △지은희 △장재용 △추진석 △강효원 △문유진 △정종건 △조혜수 △이재찬<수원지법 성남지원> △유석철 △최수영 △방혜미 △송주희 △김민상 △김미경<수원지법 여주지원> △성원제 △이수웅 △공우진 △이미주 △김선범<수원지법 평택지원> △이도식 △박희정 △류지원 △신유리 △김용희 △송현직<수원지법 안산지원> △구태회 △장현석 △김승주 △천무환<수원지법 안양지원> △한옥형 △김정익 △장서진 △전경세 △김희진 △박남준 △이탄희<춘천지법> △허문희<춘천지법 강릉지원> △이하림<춘천지법 원주지원> △장두영 △이화연<춘천지법 영월지원> △한동석 △황성욱<대전지법> △이재원 △조민혜 △김효연 △김종찬 △김은엽 <대전가정법원> △김진선 △김성식(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판사 겸임) △이희준 △태지영<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해덕진 △서경민 △이승훈<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이종오 △정재익<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방일수 △이유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박민 △박혜란<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김애정<청주지법> △강길연 △김상일 △이정아 △이형걸 △심승우<청주지법 충주지원> △박동규 △김동원 △정연주 <청주지법 제천지원> △이보경 △김태현 △오대석 △하성우 <청주지법 영동지원> △손영언<대구지법> △박상한 △김수정 △하종민 △황형주 △주경태 △유지상 <대구가정법원> △나원식 △이종민 △송민화 △전명환 △김옥희<대구지법 서부지원> △이희승<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곽용헌 △김동현 △조현욱<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류지미 △정순열 △이성욱 △이재찬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이은주 △이영진 △강기남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이현석 △장윤식 △전용수 △김유미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김태환 △고종완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 정종륜 <부산지법> △이승훈 △이덕환 △최희영 △기진석 △최영 △우경아 △이성 △김용환 △김승현 △김정우 <부산가정법원> △지현경 △박무영 △박상현 <부산지법 동부지원> △김도균 △이봉수 △안지열 △박주영 <울산지법> △반병동 △김이슬 △송명철 △이준범 △김동욱 <창원지법> △구지인 △조장현 <창원지법 마산지원> △정윤주 <창원지법 통영지원> △정혜승 △안좌진 <창원지법 밀양지원> △이상완 △임주혁 △이효제 <광주지법> △전일호 △김용규 △이유빈 △성인혜 △윤영석 △김보라 <광주가정법원> △박현수 △신아름 △윤명화 △이진재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장찬수 △김유신 △이호연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황진희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김두희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황정언 △박혜영 △정세진 △박세진 <전주지법> △허윤범 △최미영 △김상우 <전주지법 군산지원> △강산아 △오현순 △조유진 △하정훈 <전주지법 정읍지원> △도우람 △오세영 △김동관 <제주지법> 현영수 △성준규 △이혜진 △김기춘 <인천가정법원> △강상효 △김주현 △이효선 △이대로 △강란주 △이수주 △조세진 ◇보임<서울중앙지법> △공민아 △김선희 △심우성 △윤재필 △장태영 <서울남부지법> △목혜원 △서청운 <서울서부지법> △정기종 △최지헌 <의정부지법> △김지나 △이승엽 △현영주<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김우진 △이승엽 △현영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김우진 △유정희 <인천지법> △이지희 △최유빈 <수원지법> △김새미 △김유경 △이현정 <춘천지법> △정아영 <대전지법> △고영식 △이혜선 △최리지 △최현정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정문식 △조영민 <청주지법> △설일영 <대구지법> △김형호 △문현정 △양민주 △이인호 △황지현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양진호 <부산지법> △강주혜 △김유성 △윤소희 △이재욱 <울산지법> △김동석 △김범진 △목명균 <울산지법> 정광진 <창원지법> △박신영 △정연희 △현정헌 △홍수진 <광주지법> △김용균 △박주영 △오형석 △정영민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황경환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정수영 <전주지법> △김자림 △김주완 △최정윤 △황윤정◇퇴직 ▷지방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한애라 <서울중앙지법> △김용관 △사봉관 △이정호 △전현정 <서울동부지법> △안상원 △문준필 <서울남부지법> △이철규 △진창수 △위현석 <서울북부지법> △강인철 △이두형 <서울서부지법> △이종언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김주식 △박주현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장> △송희호▷고등법원 판사 <서울고법> △김유범 △마옥현 △여운국 △장윤석 △함윤식 <특허법원> △곽부규 ▷지방법원 판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박경보 <청주지법 제천지원> △강대우
2016.02.12 I 전재욱 기자
NS홈쇼핑 방영 이후 문의 폭주!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투자열기 후끈~
  • NS홈쇼핑 방영 이후 문의 폭주!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투자열기 후끈~
  • [온라인부]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지난 10일 NS홈쇼핑 방영 이후 투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저녁 9시45분에 방영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인기드라마가 방영하고 있음에도 생방송 기간 동안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산관리전문가 고종완 원장이 직접 출현하여,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만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탄탄한 입지, 든든한 배후수요에 관련한 자세한 설명과 투자 방법 등을 공개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마음이 있던 예비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자산관리전문가 고종원 원장에 따르면 제주도는 연간 1,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2018년도에는 1,6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제주 관광객의 하루 평균 객실수요는 약 1만7,500실, 공급은 1만1,300실 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도 여관과 여인숙을 모두 합친 수로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등 호텔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 증가로 내년까지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제주에서 보기 드문 호텔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0층 375실로 다양한 타입의 객실로 이루어진 대형 호텔로써 효율성과 수익률이 극대화 되어 있다. 고종완 원장은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대형 호텔구조라는 점이 투자자로써 상당히 매력이 있는 구조다. 호텔운영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본인력을 투입할 수 밖에 없어 기본적으로 300실은 넘어야 효율성이 높아지는데 이러한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볼 때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괜찮은 수익형 모델이 아닌가 판단된다" 고 전했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들어서는 제주시는 제주도 행정, 문화, 상권에 중심지로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이 약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중국인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 롯데면세점과바오젠거리가 약10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를 관통하는 교통요지에 관광코스도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호텔로써는 단연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무엇보다도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국내외 20여개의 호텔을 운영중인 호텔 관리업체 산하에이치엠이 운영하며,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한다. 또한 제 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아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이 보장된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 6,600만원 정도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중도금대출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호텔 잉여수익에 대하여 호텔운영 수익도 별도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 관계자는 “1인이 3채까지도 분양 받을 수 있어, 그 동안 마땅한 투자대안을 찾지 못한 채 은퇴를 앞둔 투자자들에겐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apos;제2의 월급&apos;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홍보관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여 원하는 전망 좋은 호실을 배정받는 혜택을 누리기를 권장한다. 홍보관이 복잡한 관계로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전 꼭 연락해서 담당을 지정 받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58-2800
  • 올 가을 도심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를 사라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집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저금리 기조 속에 ‘전세의 월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많은 집 없는 세입자들이 ‘내집 마련이냐, 월세냐’라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 부동산 투자 포럼’에 전문가들은 “적어도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 침체는 당분간 없다”며 “집을 살 요량이라면 서울 도심 역세권의 중소형 아파트를 노려보라”고 강조했다.이날 포럼에서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우리나라 집값은 절묘하게도 10년 주기로 순환하고 있다”며 “서울·수도권 집값은 앞으로 2~3년간 더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지하철 등 인프라 확충으로 땅값이 오를 곳에 집을 사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동현 하나은행 행복한 부자센터장은 “수익형 부동산에서 직주 접근성이 좋은 소형 아파트 등 주거용 물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상가의 경우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에 투자하고 소비 성향이 강한 10~20대 젊은층이 모이는 지역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이날 포럼에선 부동산의 환금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경매 방법도 소개됐다. 김부철 지지옥션 법무팀장은 “경매는 저가 매수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서 취약한 환금성을 높일 수 있다”며 “철저한 권리분석과 현장 조사를 통해 부동산을 보는 안목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김종필 세무사는 “수익형 부동산 중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빌딩은 보유자가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법인의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 금액)별 세율은 최대 22%로 개인사업자(최대 38%)보다 낮기 때문이다.
2015.09.10 I 양희동 기자
 쉬는 시간도 아까운 부동산 투자 열기
  • [부동산 투자포럼] 쉬는 시간도 아까운 부동산 투자 열기
  •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 2015 부동산 투자 포럼’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이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이승현 김성훈 기자] “여러분, 쉬는 시간을 좀 줄이고 강의를 좀 더 해도 될까요?”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예상 외로 뜨거웠다.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데일리 2015 부동산 투자 포럼’ 장은 최근의 부동산 투자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 그 자체였다. 열기는 포럼 시작 전부터 느껴졌다. 행사가 시작되기 30분 전인 오후 1시부터 행사장에는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청중이 몰려들었다. 참가자가 많을 것이라고는 이날 행사 이전부터 이미 예견됐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을 받기 위해 이데일리 캠페인 사이트에 연 신청 페이지가 일주일 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 행사장 수용 인원인 350명이 일주일 만에 신청을 완료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후로도 전화 참가 신청이 이어졌고 결국 행사 당일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행사장 통로와 뒤편에 추가로 의자를 놓고 청중을 맞아야 했다. 행사의 열기는 첫번째 강의 때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대부분의 청중은 강사들로부터 중요한 투자 및 재테크 정보가 흘러나올 때마다 이를 메모하느라 눈과 귀, 손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주요 정보를 담은 파워포인트 화면이 나올 때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강의 말미에 “아직 못다한 중요한 얘기들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 다 못했다”며 진행자에게 강의 시간 연장을 요청했다. 이어 고 원장은 청중들에게 쉬는 시간을 줄이고 강의를 더 하면 어떻게냐고 제안했고, 청중들이 이에 화답하면서 강연 시간 10여분 더 길어기도 했다.두번째 강의를 맡은 이동현 하나은행 행복한 부동산센터장은 강연이 끝난 후 질문 공세에 진땀을 빼야 했다. 강의가 끝난 후 바로 휴식시간으로 이어지다보니 많은 참가자들이 줄을 서 이 센터장에게 수익형 부동산 관련 질문을 쏟아낸 때문이다. 포럼 참가자들은 행사 후반부에 진행된 김부철 지지옥션 법무팀장과 김종필 김종필세무사사무소 소장 강의 시간에도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부동산 투자 및 재테크 정보 얻은데 열중했다.경기도 분당신도시에서 왔다는 노승현(여·47)씨는 “다가구주택으로 임대한 지 20년쯤 됐는데 이번에 매도 타이밍을 놓고 고민하다가 이번 포럼에 참가하게 됐다”며 “부동산 공인중개사와도 여러 차례 상의도 했지만 헷갈리던 참에 고종완 원장의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나진수(남·43)씨는 “수익형 상품과 부동산 세금 부분에 관심이 많아 이곳을 찾았다”며 “수익형 부동산 강의는 전체적인 맥을 짚어줘서 좋았고, 세금 부분은 잘 모르는 분야였는데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15.09.09 I 이승현 기자
"삼성·잠실·수서 '강남권 신트라이앵글' 유망"
  • [부동산 투자포럼]"삼성·잠실·수서 '강남권 신트라이앵글' 유망"
  •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 2015 부동산 투자 포럼’에서 부동산 유망지역 및 상품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강남권 삼성·잠실·수서동 등과 같은 이른바 ‘신(新)트라이앵클’ 지역이 부동산시장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 큰 곳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이데일리 부동산 투자포럼’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연구원 원장은 “부동산은 토지가치가 지속 상승하고, 인구와 소득·인프라· 미래도시의 공간구조를 바꾸는 행정 계획이 존재하는 ‘성장도시’, 위치가 상향되는 지역이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고 원장은 대표적으로 강남역 4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패션의류거리, 이태원동 꼼데가르송, 경리단길, 뚝섬 아트거리, 서교동 까페거리 등을 위치성 상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았다. 서울 삼성·잠실·수서동 등 강남권 ‘신트라이 앵글지구’와 양재대로, 우면동 등 교통 호재가 많은 지역도 관심 대상으로 봤다.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는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안’에 포함된 ‘3도심 7광역 중심 12 지역’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서울역 고가도로 옆 만리동 주변 일대와 영등포구 여의도, 용산, 압구정 등 한강변 등이 향후 가치가 높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강남권 재건축 상품 투자는 신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을 매입하면 상승 여력은 있겠으나, 이미 고점을 돌파한 단지가 많은 만큼 투자 가치를 크게 기대하긴 힘들 수 있다”고 충고했다. 고 원장은 또 “부동산에는 호황에 강한 상품과 불황에 강한 상품이 있다”며 “크고 화려한 부동산은 호황기에, 작고 가벼운 부동산은 불황기에 뜬다”고 강조했다. 호황기 뜨는 부동산으로는 신규 주택, 근교(혹은 신도시) 주택, 휴양형 주택, 고급 주택, 대형 주택을 꼽았다. 불황기에는 중고주택, 도심(혹은 역세권) 주택, 생활형 주택, 저급 주택, 소형 주택 등이 주목할 만한 부동산 상품이다. 고 원장은 부동산 투자 상품을 고를 때는 △건물보다 토지 가치를 살피고 △부동산의 지역성·위치성·가치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부동산은 감가상각이 되는 건축물이 아닌 변동성이 적은 토지의 가치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강남이 비싸고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이유도 땅값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 원장은 또 “최근의 소비 트렌드는 ‘가치’ 상품”이라며 “가치가 높은 투자 상품은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높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09 I 정수영 기자
"주택시장 활황기 2~3년 더 지속될 것"
  • [부동산 투자포럼]"주택시장 활황기 2~3년 더 지속될 것"
  • △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 2015 부동산 투자 포럼’에서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향후 2~3년간 상승세가 지속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은 2018년까지 부동산시장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데일리 주최로 9일 열린 ‘2015 부동산 투자 포럼’에서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우리나라 주택 경기 순환 변동(‘벌집순환모형’)을 보면 10년 주기설이 발견된다”며 “이 주기설을 자세히 살펴보면 5~6년은 집값이 상승하고, 4~5년은 하향 안정세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총 6국면으로 이뤄지는 벌집순환모형은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시장이 일정한 사이클에 따라 벌집 형태로 순환하며 움직인다는 중장기 시장 예측 프로그램이다. 시장이 1국면인 경기 회복에 들어간 뒤 곧 2국면으로 경기 호조세를 보이고 뒤이어 침체가 가시화되는 3국면에 진입하게 된다. 이어 4국면 침체 본격화, 5국면 경기 불황, 6국면 회복 진입 흐름이 순환한다는 것이다. 1국면은 거래량과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2국면은 거래량은 감소하되 가격은 오르는 시기다. 3국면은 거래량은 감소, 가격은 정체 상태다. 4국면은 거래량과 가격 모두 줄어드는 시점이다. 이어 5국면 경기 불황은 거래량은 늘어나는데도 가격은 하락하는 상태, 마지막 6국면 회복 진입은 거래량은 증가하지만 가격은 정체된 형국이다. 고 원장은 “일부에선 향후 금리 상승 및 경기 침체 등과 같은 외적 변수로 시장의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서울 등 수도권은 4~5년간 공급 물량이 급감했고 가격도 많이 떨어진 만큼 현재의 흐름대로라면 상승 국면이 2~3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지방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은 달랐다. 고 원장은 “지방은 이미 2009년부터 공급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났고, 가격도 오름세였기 때문에 현재는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봐야 한다”며 “특히 지방 공공기관 이전 작업이 마무리되면 부동산시장은 본격적인 안정 기조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벌집순환모형을 적용해 볼 때 분양시장이 2012년부터 활기를 띠었던 부산과 창원은 3국면인 침체 가시화가 본격화되고 있고, 대전과 광주도 이 국면에 진입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시장 분위기가 가장 뜨거운 울산과 대구는 경기 호조세 막바지로, 곧 침체 가시권에 들어갈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시장 열기가 가장 늦게 나타나고 있는 서울·수도권은 경기 회복 단계에 들어서 있다는 게 고 원장의 설명이다.
2015.09.09 I 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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