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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공공 부동산펀드 때문에 골머리
  • [이데일리 강종구 정태선기자] 정부가 수익률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보장한다는 공공 부동산펀드가 자산운용업계와 금융시장에 상당한 혼란을 예고하고 있다. 연기금이나 생보사 등  펀드 조성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기투자기관들은 당장 올해 연간 기금운용 계획을 다시 짜야 할 판이다.  특히 국내 주식이나 채권쪽에 배정된 올해 운용예산이 부동산펀드 쪽으로 재배분될 경우 주가나 금리 등 금융자산 가격에도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장기투자기관, 자금 운용계획 다시 짜야 할 판 부동산펀드 조성에 참여가 확실시되는 국민연금의 경우 올해 기금운용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오는 9월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실시 이전에 펀드조성을 마칠 계획이기 때문에 이미 실행에 들어간 올해 기금운용 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 26일 국민연금 관계자는 "공공 부동산펀드와 관련해 언론말고는 특별히 접한 내용이 없다"며 "정부 방침이 정해지면 우리쪽에도 압박이 올텐데, 기금운용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추진한다면 올해 기금운용 계획을 다시 짜 운용위원회의 승인을 다시 거쳐야 한다"며 "대체투자 자금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고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차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부동산펀드 조성을 재정경제부가 주도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펀드조성 참가는 확실시된다. 올해 국민연금이 대체투자에 배정한 운용예산은 2조원 정도. 이중에서 정부의 부동산펀드와 관계없이 임대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에 5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부동산펀드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될 경우 부동산 투자액의 대폭 확대가 예상된다. 비단 국민연금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직 펀드 조성규모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건설교통부가 처음 제시했던 규모가 10조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져, 다소 변화가 있더라도 상당한 수준에 이를 것이 확실하다.  국민연금 외의 연기금들과 생명보험회사 등 장기투자기관들도 동원 내지 의사타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국민연금 등 "수익률 낮은데..." 목표 규모로 펀드가 조성될 지도 불투명하다. 다소 견해가 엇갈리고 있지만 일부 기관의 경우 벌써부터 기대되는 수익률 수준이 매력적이지 않다며 탐탁치 않게 보고 있다. 더구나 정부조차도 수익률의 최저 수준을 보장해 준다고 했다가, 다시 결정된 게 없다고 번복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 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26일 오전 브리핑에서 "다음 달 발표될 부동산 펀드는 시장수익률 정도를 보장할 계획"이라며 "시장수익률이란 5~10년 장기국고채 수익률을 말하며 공공이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경부는 오후 이를 보도한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에서 "펀드조성 방법과 규모, 수익률, 수익률 보장 여부 등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오전의 발언 내용을 번복했다. 또 설사 장기 국고채 수익률 수준을 보장한다고 해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정부의 주장과 달리 국민연금부터 고개를 젖고 있다. 국민연금기금의 한 자금운용 책임자는 "수익률 수준이 국고채 수준인 5% 정도라면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민간쪽에서 참여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공 부동산 펀드라고 해도 유동성이 국고채보다 훨씬 떨어지고 크레딧(신용도)도 낮을 것"이라며 "프리미엄을 주지 않는다면 참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기금운용 수익성만을 생각한다면 국민연금이 부동산 펀드 조성에 참가할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인다. 현재 부동산투자를 포함한 대체투자의 수익률이 그보다는 훨씬 높기 때문. 김희석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은 "아무래도 대체투자는 국채에 비해 위험이 높기 때문에 수익률도 높은 편"이라며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6.5~9%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 채권시장 "유탄 맞는 것 아닐까..." 부동산의 최대 경쟁 투자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채권시장의 경우 자칫하면 유탄을 맞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대규모 연기금과 생명보험사 등 장기투자기관들이 부동산펀드 조성에 참여할 경우 채권에 투자할 자금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펀드가 조성될 경우 국민연금 등의 채권 매수 여력이 상당 수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채권 공급 우위가 발생할 경우 금리가 급등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혁수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자세한 펀드조성 방법이나 규모 등이 나오지 않아 뭐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민연금이 올해 채권투자비중을 이미 줄였는데, 부동산펀드 조성으로 더 줄어들 경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산운용업계 한 펀드매니저도 "장기 국채 매수자금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금리상승 압력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 유동성 사정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한꺼번에 급격한 자금이동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대폭의 금리상승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7.01.26 I 강종구 기자
  • (盧대통령 신년 기자회견)부동산 꼭 잡는다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올해 경제와 관련해 최대 현안으로 부동산 거품을 비롯한 위기 가능성의 사전 차단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자회견에서 다른 경기부양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이 부동산 문제를 집중 발언한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부동산문제와 관련해서는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가 꺾이지 않는다면 강력한 대책을 계속해서 내놓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일단 정부의 방침은 공급대책이 우선이지만 대출억제, 투기조사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다. ◇ 경기대책.. 상하반기 균형 성장에 무게경기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특별한 대책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 전날 5.0%의 성장률이면 OECD 국가 중에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한데서 알 수 있듯이 4%대 중반 수준으로 예상되는 올해 성장률이 현재의 성장잠재력 수준에서 볼 때 부양이 필요할만큼 낮은 수준이 아니라는 인식의 반영이다. 부동산가격 폭등과 과도한 환율 하락 등 쏠림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자칫하면 위기 가능성을 더 키울 수 있는 경기부양에 나서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노대통령은 신년연설에서 "참여정부도 경기 활력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무리한 경기부양을 하지 않았다"며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을 손상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급격한 경기불황이나 경제위기 직전에 어김없이 정부의 무리한 경기부양책이 동원됐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는 점에서 노대통령의 뜻은 확고해 보인다. 92년 경기불황 직전 노태우 정부의 `신도시건설`과 `증시부양책`, 외환위기 이전 김영삼 정부의 `신경제 100일 계획`, 카드위기 이전 김대중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와 `가계대출 방치` 등이 노대통령이 든 예다. 다만 재정의 조기집행 등을 통해 상저하고로 전망되는 올해 경기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지난해 52%였던 조기집행률을 올해는 상반기 56%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상반기 조기집행은 주로 일자리 창출과 건설부문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 "부동산 경착륙은 없다"..위기 방지에 총력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위기의 사전차단에 정책의 무게중심이 쏠려 있다. 부동산가격 거품과 그로 인한 가계대출 부실화 우려 및 금융위기, 환율의 과도한 하락으로 인한 외환위기 징후가 나타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노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동산거품이) 서서히 꺼질 수는 있지만 갑자기 꺼지는 경착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기를 유발할 수 있는 거품이 커지지 않도록 투기행위 등을 강력히 단속해 부동산값이 오르지 않도록 하겠지만, 거품이 갑자기 꺼지는 경착륙으로 인한 금융위기도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과도한 환율 하락 기대로 인한 단기 외화차입도 외환위기나 금융위기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꼽고 있다. 경상수지 흑자가 급격히 줄고, 외국자본이 대규모 순유출되는 상황에서도 환율이 하락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환율에 대한 기대가 바뀌었을 경우 유발될 수 있는 대규모 자본유출과 그로 인한 급격한 환율 상승(원화가치의 경착륙)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와 관련 노대통령은 전날에도 "환율문제, 부동산 대출로 인한 금융위기의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으나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조기경보시스템과 위기관리 매뉴얼을 통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무런 부담없이 출발할 수 있도록 튼튼한 경제"를 다음 정부에 물려주겠다는 것도 위기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07.01.25 I 강종구 기자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 ''첫삽''(상보)
  •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 ''첫삽''(상보)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포스코건설은 25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지구 국제업무단지에서 사옥 기공식을 가졌다. `트윈타워(Two-Win Tower)`로 명명된 포스코건설의 송도사옥은 국제업무단지 FI블록 3450평 대지에 높이 185m로 지어진다. 지하 4층, 지상 37층 2개 동으로 세워지며, 각각 사옥과 임대동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0년 초 준공예정으로 현재 서울 강남역 인근 사옥에서 근무하는 700여명의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준공후 송도로 옮겨간다. 이날 기공식에 참가한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건설의 사옥이전이 양질의 자본과 글로벌기업들의 유치를 가속화하는 디딤판이 될 것"이라며 "상해 푸동지구와 중동의 두바이를 능가하는 송도 경제특구가 탄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은 기공식 뒤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 "서울 사옥을 송도로 옮기는 것은 24조원이 투자되는 송도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며 "선도적인 투자자로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기업들의 송도 진출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과 황우여 한나라당 사무총장, 안영근 열린우리당 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조성익 재경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이환균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인천시와 정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 미국의 부동산개발전문회사인 게일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C)를 합작 설립해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총면적 1611만평인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으로 여의도 면적 2배에 달하는 173만평의 부지에 2014년까지 사업비 200억달러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2007.01.25 I 윤도진 기자
  • 참여정부 4년 평가한 정책백서 나온다
  • [이데일리 문주용기자] 참여정부가 4년간 성과를 평가하는 정책백서 초안 작업을 이달말까지 완료하는 등 임기말 마무리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청와대에 따르면 정책보고서 작성 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김병준)는 이달말까지 정책보고서 초안 작성작업을 완료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친 책자를 단계적으로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지난 17일 정책위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정책보고서 초안을 보고했다.정책보고서는 총 53개 정책과제에 대해 과제당 1권씩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권당 분량은 최소 100쪽에서 최대 56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는 "괴제수와 책자형태는 상황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며 "한꺼번에 발간하지 않고, 수정보완작업을 거치면서 완성도가 높은 책자부터 단계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책보고서는 참여정부의 핵심 정책을 ▲사회·정치개혁(7개 과제) ▲정책추진(31개 〃) ▲정부혁신(13개 〃) ▲청와대 개혁(2개 〃) 등 4개 분야 53개 과제로 나눠 작성됐다. 부동산·북핵·자유무역협정(FTA)·국방개혁·균형발전·한미동맹을 비롯, 참여정부 출범 이래 4년동안 추진해온 웬만한 국정과제를 망라하고 있다. 참여정부 4년 동안의 정책을 평가한 만큼 현재 진행중인 부동산·북핵·한미 FTA 등의 정책 과제는 현 단계를 기점으로 삼았다. 통일 외교 안보 분야는 국가안보 또는 국익에 직결된 사항을 제외하고는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들이 해당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제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특히 설명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 입안, 집행, 성과에 이르기까지 관련자의 인터뷰, 자료, 심지어 정책에 대한 보도 내용까지도 삽입하기로 해 종합적인 보고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 작성은 지난 2005년 11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과제별 집필 팀을 구성해, 1년동안에 거쳐 집필됐다.
2007.01.23 I 문주용 기자
  • (채권메모)만기 2314억..日 의사록 공개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23일 국내에서는 재정경제부가 부동산 가격안정 심의위원회 심의결과를 발표하고, 산업자원부에서는 대기업의 설비투자 전망에 대한 자료를 발표한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외환시장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만기도래하는 채권의 규모는 2314억원으로 금융채가 2240억원, 회사채가 74억원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번주 회사채 발행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발행규모는 총 300억원으로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외시장에서는 미국이 리치몬드 지역 제조업지수, 주간 ABC소비자신뢰지수 등을 발표하고, 일본은행은 지난달 금융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23일(화) ▲ 재정경제부 -부동산가격안정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발표(배포시) -2007년, 기업인이 주목해야 할 ‘한국의 블루슈머 6(12:00) ▲ 산업자원부 -올 200대기업 설비투자 6%대 증가 전망(11:00) -올해 해외자원개발에 4,260억원 융자지원(11:00) ▲ 기획예산처 -해외 자원개발 지원 대폭 확대(12:00) ▲ 금융감독원 -’06년 국내은행 영업실적(12:00) -’06년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12:00) ▲한국은행 -2006년중 외환시장 동향(12:00) -2007년도 4차「한은 금요강좌」안내: 금리연계 상품시장의 현황 및 전망(12:00)  ▲미국 -1월 리치몬드 지역 제조업지수(10:00, 예상치 2, 전월 -6) -주간 ABC 소비자신뢰지수(17:00, 예상치 -, 전월 -2) ▲일본 -BOJ 12월 금융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14:00) (이 계획은 기관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상치는 마켓워치 기준)
2007.01.23 I 정태선 기자
  • (주간 경제캘린더)2006년 GDP 속보치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이번주 발표되는 경제지표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작년 우리 경제가 달성한 성적표. 한국은행은 오는 25일 `2006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를 발표한다.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월비 4.8%, 계절조정후 전기비 성장률은 1.1%로 각각 속보치보다 0.2%p 높았다. 예상대로 4분기에도 전년동월비 4.5% 내외, 전기비 1% 내외 성장을 기록한다면 크지는 않지만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국은행에서는 올해 외환시장 동향(23일), 경제동향간담회 결과(24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12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도 예정돼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의 12월 경기선행지수(22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25일), 12월 신규 주택 판매(26일) 등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 논의와 이에 따른 미 채권시장 움직임이 국내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행(BOJ)의 12월 의사록은 24일에 공개된다. 일본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등은 26일에 나온다.  후쿠이 BOJ 총재와 옐런 미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는 22일에 각각 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 21일(일) ▲ 금융감독원 -불공정거래 실태분석 및 향후 감독방향(12:00) ▲한국은행 -한국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12:00) ◇ 22일(월) ▲ 기획예산처 -'07년 세출예산 집행지침 시행(12:00) ▲한국은행 -2006년중 거주자의 외국부동산 취득 현황(12:00) ▲미국 -12월 경기선행지수(10:00, 예상치 0.2%, 전월 0.1%) ▲일본 -12월 유통점 동일점포 매출(14:00, 예상치 -, 전월 -2.7%) *도시히코 후쿠이 BOJ 총재가 오전 9시45분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연설. *자넷 옐런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는 오후 12시20분 네바다주 리노에서 경제에 대해 연설. ◇ 23일(화) ▲ 재정경제부 -부동산가격안정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발표(배포시) -2007년, 기업인이 주목해야 할 ‘한국의 블루슈머 6(12:00) ▲ 산업자원부 -올 200대기업 설비투자 6%대 증가 전망(11:00) -올해 해외자원개발에 4,260억원 융자지원(11:00) ▲ 기획예산처 -해외 자원개발 지원 대폭 확대(12:00) ▲ 금융감독원 -’06년 국내은행 영업실적(12:00) -’06년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12:00) ▲한국은행 -2006년중 외환시장 동향(12:00) -2007년도 4차「한은 금요강좌」안내: 금리연계 상품시장의 현황 및 전망(12:00) ▲미국 -1월 리치몬드 지역 제조업지수(10:00, 예상치 2, 전월 -6) -주간 ABC 소비자신뢰지수(17:00, 예상치 -, 전월 -2) ▲일본 -BOJ 12월 금융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14:00) ◇ 24일(수) ▲ 금융감독원 -'06년중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금 동향(12:00)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배포시)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07:00, 예상치 -. 전월 -0.6%) ▲일본 -11월 산업활동지수(08:50, 예상치 -0.1%, 전월 1.7%) ▲유럽 -영국 4Q GDP(10:30, 예상치 2.9%, 전분기 2.9%) -영란은행(BOE) 금융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10:30) ◇ 25일(목) ▲ 재정경제부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08:00) -2006년도 해외직접투자 동향(12:00) ▲ 산업자원부 -올 국내 석유수요 소폭 감소 전망(11:00) ▲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의 예금금리 표시에 관한 공시 기준 마련(06:00) -대부업체의 인터넷 대부광고 실태 점검 결과(12:00) ▲한국은행 -2006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08:0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08:30, 예상치 30만9000건, 전월 29만건) -12월 기존 주택판매(10:00, 예상치 625만채, 전월 628만채) ▲일본 -12월 및 2006년 세관 기준 무역수치(08:50) ◇ 26일(금)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10:30) -2007년 제1회 소비자정책심의 위원회 개최(10:30) ▲ 기획예산처 -재정 투명성 향상을 위한 포럼 개최(12:00) ▲미국 -12월 내구재 주문(08:30, 예상치 3.5%, 전월 1.6%) -12월 신규 주택판매(10:00, 예상치 105만2000채, 전월 104만7000채) ▲일본 -12월 소비자물가지수(08:30) -12월 기업서비스지수(08:50) -12월 소비자신뢰지수 * 위 일정은 기관별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국제 경제지표 예상치는 블룸버그 기준입니다.
2007.01.21 I 최한나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1.22~1.26)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 22일(월) ▲ 재정경제부 -한국관광호텔업협회 워크샵 강연(16:00, 1차관) ▲ 산업자원부 -사우디 석유광물부 장관 면담(13:30, 2차관) -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15:00, 1차관) ▲ 농림부 -2007농업전망대회 요약보고(11:00, 장관/차관) ◇ 23일(화) ▲ 재정경제부 -한미FTA체결지워위원회(07:30, 2차관) -국무회의(09:30, 부총리) -부동산가격안정심의회(11:00, 1차관) ▲ 산업자원부 -국무회의(09:30, 1차관) ▲ 농림부 -국무회의(09:30, 장관) -한농연임원 이취임식(14:00, 장관) -반부패추진기획단 회의(15:00, 차관) ▲ 보건복지부 -국무회의(09:30, 장관) -사회복지사업법개정입법예고 브리핑(10:30, 차관) -정책조정회의(17:00, 장관/차관) ▲ 기획예산처 -국무회의(09:30, 장관) ▲ 공정거래위원회 -국무회의(09:30, 위원장) ◇ 24일(수) ▲ 재정경제부 -통합방위중앙회의(10:30, 2차관) -남북경협 연구결과 보고회(16:00, 1차관) ▲ 산업자원부 -제40차 통합방위 중앙회의(10:30, 2차관) -2007 디자인계신년인사회(17:30, 1차관) ▲ 농림부 -2007농업전망대회(09:30, 장관) -통합방위중앙회의(10:30, 장관 -2007농업전망대회(18:00, 차관)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10:00, 차관) ▲ 기획예산처 -통합방위중앙회의(10:30, 차관) -사회서비스대국민 공모 우수작 수상(15:30, 장관) ▲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14:00, 위원장)/부위원장 ◇ 25일(목) ▲ 재정경제부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07:30, 부총리) -차관회의(14:00, 2차관) 이어서 규제개혁 차관회의 -대한상의 중고교 교사대상 경제강연(16:30, 1차관) ▲ 산업자원부 -지역난방업계 신년인사회 특강 (11:30, 2차관) -차관회의(14:00, 2차관) ▲ 농림부 -설 물가대책 확대당정회의(07:30, 장관) -농식품안전자문단회의(10:00, 장관) -설물가대책 차관회의(10:00, 차관) -차관회의(14:00, 차관) ▲ 보건복지부 -차관회의(14:00, 차관) ▲ 기획예산처 -차관회의(14:00, 차관) -제주특별자치도관련회의(15:00, 차관) ▲ 공정거래위원회 -물가안정대책 차관회의(10:00, 부위원장) -차관회의(14:00, 부위원장) ◇ 26일(금)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09:30, 부총리) 이어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특별대책반회의(잠정)(10:30, 1차관) -영월-연세 교육센터 강연(16:00, 1차관) ▲ 산업자원부 -경제정책조정회의(09:30, 1차관)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17:00, 2차관) ▲ 농림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10:30, 장관)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 전체회의(10:30, 차관) -한여농임원 이취임식(15:00, 장관) ▲ 보건복지부 -경제정책조정회의(09:30, 차관) -제1차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10:30, 차관) -’07.1월 민원처리 원탁회의(15:00, 장관) ▲ 기획예산처 -제대군인지원위원회(10:00, 장관) -이쑴시웅 주한 브라질대사 면담(15:00, 장관) ▲ 공정거래위원회 -경제정책조정회의(09:30, 부위원장) -파이낸셜타임즈인터뷰(15:00, 위원장)
2007.01.21 I 정재웅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1.22~1.26)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 21일(일) ▲ 산업자원부 -생물작용제 제조 신고 관리시스템 설명회(11:00) -전국 203개 아파트단지 전기수급설비 미흡(11:00) ▲ 농림부 -농·소·정 사업 시행공고(11:00) -종자유통 지도·단속 강화(11:00) ▲ 기획예산처 -경찰병원내 소방전문치료센터 설립 지원(12:00) ▲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 두산의 부당내부거래 행위 건(12:00) ▲ 금융감독원 -불공정거래 실태분석 및 향후 감독방향(12:00) ◇ 22일(월) ▲ 재정경제부 -2007년 북한 신년 공동사설 분석:분권적 자력갱생의 추진(12:00) ▲ 산업자원부 -신제품(NeP) 인증제도 전국 순회설명회(11:00) -세계일류기업 성공요인 'R&D 변화와 혁신‘(11:00) -이라크 쿠르드지역에 ‘자원협력 사절단’ 파견(11:00) ▲ 농림부 -전문농업펀드 3호, 조합등록 마치고 투자업무 본격 시행(11:00)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고액체납자 압류재산 공매실시(06:00) -국제결혼 피해예방을 위한 동영상·리플릿 자료 제작·배포(11:00)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실적(11:00)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질환 발병 메커니즘 세계 최초 규명(11:00) ▲ 기획예산처 -'07년 세출예산 집행지침 시행(12:00) ▲ 국세청 -국세청장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일선현장 방문(12:00) ▲ 공정거래위원회 -설날전 하도급대금 적기지급을 위한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12:00) ◇ 23일(화) ▲ 재정경제부 -부동산가격안정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발표(배포시) -2007년, 기업인이 주목해야 할 ‘한국의 블루슈머 6(12:00) ▲ 산업자원부 -캐나다·뉴질랜드·미국産 라이너지 반덤핑 조사 및 중국産 차아황산소다 종료 재심사(06:00) -기능성 세제 다양화…소비자 주의 요망(11:00) -올 200대기업 설비투자 6%대 증가 전망(11:00) -올해 해외자원개발에 4,260억원 융자지원(11:00) ▲ 농림부 -맞춤형 농촌관광 성공사례집 발간(11:00) -정부 벼 보급종 추가 신청 접수(11:00)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 입법예고(11:00) ▲ 기획예산처 -해외 자원개발 지원 대폭 확대(12:00) ▲ 국세청 -생산수율 자료, 이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12:00) ▲ 공정거래위원회 -2006. 4/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소 등 변경사항 공고(12:00) ▲ 금융감독원 -’06년 국내은행 영업실적(12:00) -’06년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12:00) ◇ 24일(수) ▲ 산업자원부 -EU 新화학물질관리제도 대응 기업지원센터 개소(06:00) -에너지효율등급 표시 위반 제품에 시정령(11:00) -부품·소재 원천기술 개발에 2,100억원 투입(11:00) -글로벌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11:00) ▲ 농림부 -농림부, 식품안전관리 대폭 강화(11:00) -초등학생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이야기" 부교재 발간(11:00) ▲ 보건복지부 -R&D를 통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의 부가가치 창출(11:00) -의료행위에 관한 수가(상대가치 점수) 조정 (건정심 결과)(11:00) ▲ 공정거래위원회 -(주)하이존인터내셔날의 방판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12:00) ▲ 금융감독원 -'06년중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금 동향(12:00) ◇ 25일(목) ▲ 재정경제부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08:00) -2006년도 해외직접투자 동향(12:00) ▲ 산업자원부 -올 국내 석유수요 소폭 감소 전망(11:00) -농기계부품 수리불편 해소한다(11:00) ▲ 농림부 -농업분야 이노비즈 평가제도, 2월 1일부터 시행(11:00) -사고농가 영농 도우미 지원사업 전국 확대 실시(11:00) -러시아독립국가연합 고려인동포 농업기술연수 실시(11:00) ▲ 보건복지부 -편의시설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11:00) ▲ 기획예산처 -해외 환자유치 활성화(12:00) ▲ 공정거래위원회 -상가 분양·임대 관련 부당광고행위 시정(12:00) ▲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의 예금금리 표시에 관한 공시 기준 마련(06:00) -대부업체의 인터넷 대부광고 실태 점검 결과(12:00) ◇ 26일(금)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10:30) -2007년 제1회 소비자정책심의 위원회 개최(10:30) ▲ 기획예산처 -재정 투명성 향상을 위한 포럼 개최(12:00)
2007.01.21 I 정재웅 기자
(edaily인터뷰)유웅석 SK건설 사장
  • (edaily인터뷰)유웅석 SK건설 사장
  • ▲ 유웅석 SK건설 사장[이데일리 윤도진기자] "SK건설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중동 플랜트 시장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중국 내 대형 석유비축기지 사업에 진출을 검토중입니다. 수익성이 악화될 우려가 큰 국내 주택시장의 대안으로 유럽과 북미 지역 내 주택건축 사업 진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유웅석 SK건설 사장(59)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수익성이 악화가 예상되는 국내 시장을 벗어나 새로운 수요와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선 해외사업 비중 확대가 불가피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SK건설은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올해 경영 전략을 글로벌화로 세우고 해외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SK건설은 지난해 경영실적은 매출 3조원을 돌파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매출 기준으로 1조1000억원이 늘어난 4조1000억원, 경상이익 2300억원 등 지난해 대비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유 사장은 "SK건설은 글로벌화 경영전략의 밑거름으로 2004년부터 글로벌벤처를 도입해 신규 해외 시장을 개척해뒀기 때문에 이 같은 경영 목표가 가능하다"며 "지난 해뿐만 아니라 올해도 사업 외형은 물론 내실도 탄탄해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정부의 1.11 부동산 대책, 특히 분양가 상한제 민간 확대에 대해 "고급 마감재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트랜드와 역행하는 대목"이라며 "상한제가 실시되면 플러스 옵션이 불가피하고, 결과적으로 현 분양가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유웅석 SK건설사장은 1949년 생으로 91년에 SK건설에 입사해 올해로 17년째 이 회사에 몸담고 있다. 서울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94년 이사대우, 2002년 전무이사, 2005년 부사장 자리를 거쳤다. 지난해 3월부터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다음은 유 사장과의 일문 일답이다. -지난해 SK건설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목표는? ▲ 2006년도 실적은 전년대비 17%가량 증가해 사상 최초로 매출 3조원(추정치)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주도 4조8950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고, 경상이익은 15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해외사업 본격화 및 수주 호조세를 발판으로 매출 4조1000억원, 수주 6조6000억원, 경상이익 2300억원 등 지난해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핵심 경영 목표와 주력 사업 전략은? ▲국내.외 모두 영업력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글로벌화에 맞춰, 토목, 건축, 산업플랜트 분야의 해외진출과 신 시장 개척을 위한 지역다변화를 이뤄낼 예정이다. 2006년 수주액 4조9000억원 가운데 해외 수주액은 1조2000억원으로 26% 비중이다. 이를 2007년도에는 41%, 전체 목표 6조6000억원 가운데 2조7000억원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해외사업 목표 달성은 어떻게? ▲기존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중동 지역 플랜트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주를 창출해 내며, 화학 플랜트에 집중돼 있는 해외 사업 분야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토목부문에서 새롭게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SK건설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터널 및 지하저장시설 부문에서 신규 진출을 이뤄내며, 건축 주택 분야에서도 개발사업 투자를 통해 해외진출을 이뤄낼 것으로 본다. 지역 다변화도 추진해 기존 중동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활동을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북미 지역으로 확대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국내 주택공급 계획 및 마케팅 전략은? ▲올해 전국적으로 총 664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은 5456가구다. SK건설은 올해 설계부터 적용하도록 현재 상용화작업이 진행중인 `고성능 바닥 충격음 차단구조`와 주차장 특화 등 다양한 특화 상품들을 통해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펜타포트개발(SK건설 참여)이 아산배방 택지개발지구에서 분양하는 총 793가구의 주상복합을 주목할 만하다. -후분양제, 원가공개 등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한 생각은? ▲SK건설은 현재 플랜트, 토목, 주택건축 사업 등 적정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어 주택사업이 위축돼도 회사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택건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대책 마련에 고심을 하고 있다. 우선 소비자가 요구하는 품질수준을 유지하면서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더불어 끊임없는 원가 절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정부가 내놓은 '1.11 부동산대책', 특히 분양가 상한제 민간 확대 어떻게 보나 ▲거실바닥만 봐도 예전 장판지에서 모노륨, 마루, 또 대리석으로 품질이 변해왔다. 이제는 벽도 대리석을 써달라고 고객들이 요구할 정도다. 분양가 상한제를 하면 짓고 나서 요구에 따라 따로 리모델링을 한다. 결국 플러스 옵션만 횡행할 것이고 품질을 맞추기 위해 인테리어를 추가하면 지금 분양가 보다 오히려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주택사업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책은 ▲고객과 시공사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활성화시켜 주택 사업구조를 단순화할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회사의 재무구조가 악화되지 않는 선에서 자체사업 강화를 모색할 것이며, SK건설의 강점분야인 민관합동 사업 등 시공사 주도의 기획제안형 사업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또 주택건축사업부문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2007.01.18 I 윤도진 기자
유웅석 SK건설 사장 "해외수주 2.7조원 목표"
  • 유웅석 SK건설 사장 "해외수주 2.7조원 목표"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SK건설은 올해 전체 수주목표액의 41%인 2조7000억원을 해외에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출도 사상 최고인 4조원에 도전한다.유웅석 SK건설 사장(사진 왼쪽)은 1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경영목표로 "사상 최초로 4조 매출을 달성하겠다"며 "이러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2007년 경영전략을 `글로벌화(Globalization)`로 잡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특히 해외수주를 올해 전체 수주목표 6조6000억원의 41%인 2조7000억원까지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SK건설은 지난해 4조8950억원의 물량을 수주하고, 3조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이는 전년보다 17%가량 성장한 것으로, 경상이익은 1500억원선으로 기대하고 있다.유 사장은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중동 지역 플랜트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주를 창출해 내는 한편 화공플랜트에 집중되어 있는 해외 사업 분야를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토목부문에서 새롭게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토목부문에서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터널 및 지하저장시설 건설 등에 뛰어들 계획이다. SK건설은 이 같은 해외 공략을 위해 지난 연말 `해외사업부문`을 신설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유 사장은 올해 국내 부동산 및 주택 건설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플랜트, 토목, 주택건축 사업 등 적정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어 주택사업 위축에 따라 회사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 않다"면서도 "다만,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택건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대책 마련에 고심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분양가상한제에 대비해 재무구조가 악화되지 않는 선에서 자체 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민관합동 사업 등 시공사 주도의 기획제안형 사업에도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SK건설은 충남 아산배방 택지개발지구에서의 민관합동 사업을 비롯, 전국에서 총 664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은 5456가구다.
2007.01.18 I 윤도진 기자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영업개시
  •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영업개시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18일 홍콩 금융감독 당국(SFC)의 허가를 받아 홍콩사무소를 법인으로 승격시키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자본금 4000만 홍콩달러(48억2000만원) 규모로 법인 및 약10억원 이상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중개업무, 인수주선업무, 유상증자, 인수합병(M&A), 부동산투자, 스트럭쳐파이낸싱(SF) 등 투자은행(IB)의 업무를 하게 된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을 자축한다"면서 "향후 미래에셋의 강점인 자산관리분야를 해외까지 확대하기 위해 펀드판매 라이센스까지 취득해 종합증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홍콩현지법인을 시작으로 중국, 인도 등 계열운용사의 해외진출에 맞춰 점진적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에 설립한 홍콩현지법인과의 시너지 창출과 중국 본토 진출을 위한 사전 시장조사를 위해 북경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 "연내에 베트남 및 인도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시켜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특히 해외 진시 먼저 진출해 있는 계열 운용사와 시너지를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창출원을 사전에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미래에셋증권은 홍콩법인 설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사진 왼쪽부터 미래에셋증권 이만열 전략기획본부장, ICCI Bank  마드하브 칼리안 아시아 총책임자, ICICI Bank  비제이솔로몬 아시아지역 홍보담당 책임자,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사장, 미래에셋증권 이경영 홍콩법인장.
2007.01.18 I 이진철 기자
  • (채권메모)만기 1.87조..日 통화정책회의 첫날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17일 국내에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소손권 교환실적을 발표하고,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 자본조달 다양화 방안을 내놓는다. 이날 만기도래하는 채권은 1조 8700억원으로 통안채가 1조 7500억원, 금융채가 1100억원, 회사채계 100억원이다. 해외에서는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짓는 일본은행(BOJ) 통화정책결정회의가 시작된다. 또 11월 경상계정·무역수지,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2월 기계주문 등이 나온다. 미국에서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산업생산, 에너지부 주간원유제고 등을 발표한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프레드릭 미쉬킨 부의장은 뉴욕 부동산가격에 대해 연설하고,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의 자넷 옐런 총재도 미국 경제에 대해 발언한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의 윌리엄 풀 총재의 연설도 예정돼 있다. ◇ 17일(수) ▲ 재정경제부 -13개 세법시행령 및 7개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06:00) -의료비 소득공제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10:00) ▲ 산업자원부 -‘06년 12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06:00) ▲ 기획예산처 -2006년도 타당성 재검증 결과(12:00) ▲ 금융감독원 -증선위 안건 관련(12:00) -보험회사 자본조달 다양화 방안 마련(12:00) ▲ 한국은행 -2006년중 소손권 교환실적(12:00)  ▲ 주요국 -미국 :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8:30 예상치 연율 0.7%, 전월 0.9%)/ 12월 식품·에너지 제외 PPI(8:30 예상치 연율 2.0%, 전월 1.8%)/ 12월 산업생산(9:15 예상치 0.1%, 전월 0.2%)/ 12월 설비가동률(9:15 예상치 81.7%, 전월 81.8%)/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10:30 전주 500만배럴 감소)/ 연준 베이지북(14:00)  -일본 : 일본은행(BOJ) 통화정책결정회의 첫날/ 11월 경상계정·무역수지(8:50)/ 12월 소비자신뢰지수(14:00)/ 12월 기계주문(15:00) (이 계획은 기관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상치는 마켓워치 기준)
2007.01.17 I 정태선 기자
  • “관료는 라디오를 좋아해~”.
  • [조선일보 제공] ‘1·11 부동산대책’ 이후에도 정부 관료들의 ‘라디오 행정’은 여전했다. 대책 발표 다음날,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라디오에 나와 분양원가 공개를 둘러싼 입장 번복을 해명했고, 재정경제부의 임영록 차관보와 노대래 정책조정국장도 잇따라 라디오에 출연해 부동산 정책 홍보에 나섰다. 비슷한 시각, 다른 라디오 채널에선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이 공무원 연금 개편안 설명에 열을 올렸다. 이날 아침 출근길 라디오 방송은 어디를 돌려도 관료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경제 관료들의 ‘라디오 홍보’는 현 정부가 관료의 메이저 신문 인터뷰를 사실상 금지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풍속도다. 지난해 11·15대책 다음날에도 재경부 박병원 차관과 임영록 차관보가 잇따라 출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순환출자규제의 정당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총 8차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경제 관료 중 라디오에 가장 많이 출연한 사람으로는 단연 김석동 전 재경부 차관보(현 금감위 부위원장)가 꼽혔다. 김 전 차관보는 지난해 10월 금감위로 옮기기 전까지 9개월 동안 총 24번 라디오에 출연했다.관료들은 왜 이렇게 라디오를 좋아할까. 한 고위 관료는 “라디오는 흘러가면 그만이지만, 신문에 활자로 남는 것은 부담스럽다. 신문에 나오면 의미해석이 덧붙여지고 무엇보다 위(청와대)에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경제 관료는 “TV와 달리 얼굴이 안 나와서 부담이 없고, 일정에 상관없이 10~20분 통화만으로도 홍보효과가 좋고…. 어찌 보면 약간 비겁하다고 할 수 있죠”라며 웃었다.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1.15~1.19)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 15일(월) ▲ 산업자원부 -간부회의(08:00, 1차관/2차관) -벤처업계 신년인사회(11:30, 1차관) -알제리 국토개발환경부 장관 면담(16:40, 1차관) ▲ 농림부 -국장간담회(09:00, 장관/차관) -농촌현장점검(10:30, 장관) -수과원, 식검 검역현장점검 및 업무보고(15:30, 장관) ▲ 보건복지부 -신규임용자 격려 및 대화(11:30, 차관) ▲ 행정자치부 -KBS 1R 박에스더 라디오 인터뷰(11:20, 장관) -공공자치연구원 인터뷰(14:00, 장관) -서울신문 인터뷰(16:00, 장관) ▲ 기획예산처 -SBS-R전망대 인터뷰 방송(07:15, 장관) -MBN정운갑의 Q&A(15:10, 장관) ▲ 공정거래위원회 -성과관리 및 혁신전략회의(09:00, 위원장/부위원장) ◇ 16일(화) ▲ 재정경제부 -국무회의(09:30, 부총리) -매경 증권인대상 시상식 축사(09:00, 1차관) ▲ 산업자원부 -국무회의(09:30, 1차관) ▲ 농림부 -좋은아침 세미나(07:00, 차관) -국무회의(09:30, 장관) ▲ 보건복지부 -’07년 제1회 사회·문화정책 관계장관회의(07:30, 장관) -국무회의(09:30, 장관) -정책조정회의(16:00, 장관/차관) ▲ 행정자치부 -평화방송 인터뷰(08:10, 장관) ▲ 기획예산처 -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07:30, 차관) -국무회의(09:30, 장관) ▲ 공정거래위원회 -국무회의(09:30, 위원장) ◇ 17일(수) ▲ 재정경제부 -부경대 최고경영자과정 강연(19:10, 1차관) ▲ 산업자원부 -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15:00, 1차관) ▲ 농림부 -축협조합장간담회(13:30, 장관) -한여농 임원단 간담회(14:00, 장관) ▲ 보건복지부 -노인주유원 인력뱅크사업 협약식(11:00, 차관) ▲ 기획예산처 -세계박람회유치지원위(15:00, 장관) ▲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14:00, 위원장/부위원장) ◇ 18일(목) ▲ 재정경제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07:30, 1차관) -차관회의(14:00, 1차관) -머니투데이 경제올림피아드 시상식(16:00, 1차관) -열린정책연구원 대학정책자문단(18:00, 1차관) ▲ 산업자원부 -과학기술관계 장관회의(07:30, 2차관) -로얄더치셀그룹 대표 면담(15:00, 2차관) ▲ 농림부 -과학기술장관회의(07:30, 장관) -국외장기훈련자 성과보고회(14:00, 장관) -차관회의(14:00, 차관) ▲ 보건복지부 -차관회의(14:00, 차관) ▲ 기획예산처 -경제정책조정회의(10:00, 장관) -차관회의(14:00, 차관) ▲ 공정거래위원회 -정례브리핑(10:00, 부위원장) -차관회의(14:00, 부위원장) ◇ 19일(금) ▲ 재정경제부 -부동산특별대책반회의(10:30, 1차관) ▲ 농림부 -농산물품질관리원 현장점검 및 업무보고(10:30, 장관) -설대비 농축산물수급 및 가격안정대책회의(15:00, 차관) ▲ 기획예산처 -고용정책심의회(07:30, 차관)
2007.01.14 I 정재웅 기자
  • 與, `민간 원가공개` 확대추진 뜻 밝혀
  • [이데일리 안근모 이정훈기자] 정부와 여당이 9월부터 실시키로 한 민간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방안에 대해 `무늬만 공개`라는 비판여론이 일자, 열린우리당이 공개항목을 늘리는 등의 확대추진 방침을 밝혔다.열린우리당 김근태 당의장은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민간 분양원가 공개는 이제 한 걸음을 뗐을 뿐"이라며 "대전까지 왔는데 마저 가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천리길을 가면서 한걸음에 다 가겠다고 욕심을 부리면 뒷탈이 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출발을 했다는 점이고 방향을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어제 합의결과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점검해 나갈 것이며, 시민단체, 일부 언론이 걱정하는 바를 염두에 두고 시장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목희 당 전략기획위원장 역시 "일부 시민단체에서 미진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어제 내린 결정은 우리 주택시장, 아파트시장 속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형성되어 있는 가운데서 현재 내릴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위원장은 "한 발자국씩 전진하는 것이고 실제로 7개 항목을 공개하더라도 이것이 국민신뢰나 시장을 정상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앞서 이미경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 위원장 역시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7개로 된 민간 아파트의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7개 항목만을 공개키로 한데 대해 불만을 가질 만한 요소가 있다"고 인정하면서 "민간에 대한 대폭적인 규제라는 비판과의 일정한 타협이었다"며 설명했다.그는 이 위원장은 "지금도 민간이 분양승인을 받기 위해 분양원가를 제출하는 것이 있으나, 실제로는 아무도 믿지 않는 엉터리로 짜맞추기를 하는 것"이라면서 "7개 항목 위주로 검증을 강하게 하면 진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01.12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시 휘청..올들어 40조 날아가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1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기업 비정규직 시한폭탄에 떤다..구체기준 없어 대책 못세워-KTX 여승무원 직접고용 추진-조합원마저 등 돌린 현대차 노조-한국 PDP 주도권 위기..마쓰시타 2800억엔 투자 새공장 건설-개헌정국에 경제는 또 뒷전..노대통령 "시간상 두번 개헌 가능"-뉴욕 메트오페라서 한국 남녀 첫 주연▲트렌드-복잡한 홈시어터는 가라!..리모컨 하나로 TV 스피커 DVD까지-네티즌에게서 해답을 찾자..기업문제 해결 창구로-전세계 부동산값 조정받을 듯..삼성연 10대 트렌드-2억5000만년뒤 지구 6대주 하나로 통합-한국 첫 우주인 탈락한 후보 4명, 중국서 우주인교육 받는다▲종합-비정규직법.."7월 법시행전 정리하자" 해고 칼바람-일 아무리 잘해도 2년되면 계약해지..2년짜리 뺑뺑이 인생-中 가공무역 금지 후폭풍..한국기업 야반도주-새 일자리 2년째 30만개 미달..10-20대 취업 줄어-올 한국성장률 4% 턱걸이..도이치뱅크 아태본부 대표-올해 1달러=929원이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두산 부당내부거래 제재 17일 결정-상의 CEO 100명 설문조사..반기업 정서로 기업가정신 위축▲정치-강봉균 여당 정책위의장 "장기보유 1주택 양도세 줄여야"▲국제-씨티 영업망..일본선 축소, 중국선 확장-태국경제 국수주의에 외국인 반발..외국인 지분 50제한 투자법 개정 강행-비데킹 제2의 곤 될까?..포르쉐 CEO 강도높은 구조조정 주목-NASA도 미터법 쓴다-차이나생명 `화려한 귀향`..상하이증시 상장 첫날 주가 2배 올라▲금융 재테크-시중 유동성 축소 이달부터 뚜렷해질 듯-4월부터 보험사 리스크평가-신용도 나쁘면 주택대출 못받는다..신한은행 이르면 다음달 적용-국민은행 DTI 40% 규제 조정▲기업과 증권-"노조 이대론 현대차 사라진다"-3000명 온다더니 1400명만 상경..현대차 조합원 참여 저조-삼성가전 양보다 질..사업구조 확 바꾼다-`심사숙고`란 말도 심사숙고한 이건희 회장-글로벌 긴축 가능성에 증시 휘청-대우-우리증권 올 자기자본이익률 10%넘을 듯▲기업 경영-대기업 환율 전망 더 낮췄다..삼성 910원, 현대차 900원-LS 초고압전선, 미국업체에 공급-KT 와이브로 미국에 수출-팬택-KTF 3세대폰 손 잡았다..9개 모델 공급키로▲증권 코스닥-최대주주만 바뀌면 주가 출렁..올 대한은박지 등 9개사 변경-신작 게임 `타뷸라라사` 엔씨소프트 탄력받나-하락장서 가치주 빛나네▲증권 종합-주식연계증권 125개 원금도 못 건지나-오늘 옵션만기..연기금 물량이 변수-애플 고가휴대폰 아이폰 판매..삼성-LG전자에 부담 줄수도-오리온, 스포츠토토 덕 볼 듯▲부동산-정치권서 쏟아진 부동산대책..표심만 겨냥하단 시장충격 커-청약가점제 조기 시행..1순위자들 불만-서울 역세권-산동네 묶어 개발..2009년까지 시범구역 지정-강남 사무실 구하기 쉬워진다..공급확대 전망-청약예금 가입자 통장을 꺼내라..용인 송도 파주 등 알짜단지 분양 대기-2기 신도시도 평당 1000만원◇서울경제신문▲1면-"쏘나타 산 것 너무 후회한다"..시민들 현대차노조 시위에 불매 움직임-대우차판매, 송도에 테마파크 건립-올들어 코스피 80포인트 하락..주식시장 심상찮다-장병완 기획처 장관 "낙하산 인사 못버티게 하겠다"-나라살림 적자규모, 작년 10조원 달할 듯-민간아파트 택지비 감정가로 책정..당정 분양가상한제 시행방안 확정▲종합-정동영 "경기북부 대규모 공영개발 해야"-휴대폰 날개 단다..애플사 MP3플레이어 `아이팟`에-공무원연금 개혁 최종건의안..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청와대 "여론 반대해도 개헌 발의 강행"-분양가상한제 시행안 확정..업계 집단반발 조짐-강봉균 "1주택 10년이상 보유자 양도세 감면폭 확대 검토를"-주택대출 규제 효과 `미미`..작년 12월 3조 늘어-"증시 펀더멘털 훼손" 우려 증폭-물가연동 국고채 3월 첫 발행..안정적 재정자금 조달 기대-기획예산처 "올 1인당 GDP 2만달러 가능"-두산그룹 부당내부거래 혐의 적발-작년 신규취업 29만여명..2년연속 30만명 미달▲해설-시민들 현대차 불매 움직임.."올해도 판매목표 못채우나"-상경투쟁 노조원 500명 불과 "집행부 위한 들러리 싫다"▲금융-보험료 회사 따라 달라진다..손해율 높을 땐 올리고-보험사 리스크평가제..금감원 4월부터 도입-하나은행, 카드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연립-다세대주택 담보대출 되레 줄어-국민은행, DTI규제 내달중 해제할 듯-한국씨티은행, 소호시장 적극 공략▲국제-GE "대대적 구조조정"..플라스틱 부문 100억불에 매각-세계 증시 원자재값 급락 `역풍`-미국, 이란 금융제재 돌입..국영 세파은행에 미국내 자산동결-중국 최대 보험사, 세계 3위 보험사로-올 위안화 6%이상 절상 주장 힘 실려▲산업-"자동차산업 3대 경영위기에 직면"-정유업계 정제마진 악화 `시름`-삼성 4세대 꿈의 에어컨 공개..전력소비 최대 79% 줄여-LG 트롬세탁기 북미시장 석권-와이브로, 미국시장 선점 시동..삼성-LG등 기술 단말기 잇따라 선봬-작년 전자상거래 규모 390조원▲증권-변동성 클 땐 가치주가 안전..펀더멘털대비 과도 하락종목 매력적-포스코 오늘 4분기 실적 발표..영업익 1조1000억대 달할 듯-온미디어, 보호예수 물량 우려 줄자 강세-IT주 실적발표 `증시 분수령` 전망-하락장속 실적주 약진..강원랜드 대우차판매 등▲부동산-신학기 이사철 성수기 불구 거래실종..전세시장 `이상 한파`-서울시 결합개발제 도입..2009년 이후 확대 검토-2기 신도시도 평당 1000만원 시대-임대전용 산업단지 39만평 공급◇한국경제신문▲1면-코스피 또 급락..시가총액 40조 날라갔다-공무원연금 요율 올리되 퇴직금으로 보전-서울지역 외고입시 공동출제..2008학년도 부터-중국은행 대출 조기회수로 칭다오 한국업체들 `비상`-노대통령 "개헌 시간상 두 번도 가능"-나이지리아서 한국인 9명 피랍▲종합-물가연동국채 나온다..물가오르면 원리금도 올라-李노동 "KTX 여승무원 철도공사서 직접고용 검토"-CEO 5명중 4명 "기업가정신 퇴조"-주택담보대출 1인 1건으로 제한-기존 공무원 손실없어..연금 개혁해도 `철밥통`-주택바우처 2009년 시범실시..건교부 저소득층 전월세 지원 재추진-민간아파트 택지비는 구입가 아닌 감정가로-수급은 꼬이고 호재는 안 보이고..증시 추가하락 우려 확산-이근영 전 금감원장 소환 조사-현대차 노조간부도 절반만 참여..투쟁동력 급속 약화조짐-기획처 장관 "금융공기업 임금수준 조정..개헌 국민투표 1천억 필요"-지난해 취업자 증가 30만명도 안돼▲정치-출총제 국민연금법 등 민생경제 현안 `올스톱` 위기-벌써부터 대통령 하야 우려 목소리▲국제-미국차 빅3, 5억불 지원 요청..전기차 배터리 개발비용 정부에 `SOS`-루츠 부회장 "도요타, 로비력도 GM 추월"-미국 이라크 재건 10억불 지원-에너지전쟁 믿을 건 원전뿐?..독일 폐쇄계획 재검토▲산업-분주한 이재용 상무..대형 바이어와 잇단 비즈니스 미팅-전자 라이벌 `얼굴 좀 봅시다`..삼성 윤종용-LG 남용 부회장 15일 회동-LG-워너브라더스 손 잡았다-LG전자 "풀 HD TV 세계시장 석권"..올 1050만대 판매목표-일진그룹 2세 경영 가속화▲부동산-강북 달동네 재개발 쉬워진다-서울 빈 사무실 2년만에 최저..임대료도 오름세-건설단체 "분양가상한제-원가공개 철회"-수도권 2시 신도시 평당 1000만원 시대▲금융-씨티은행, 소기업 대출상품 출시..소호마케팅에 외국계도 가세-보험회사별 보험료 격차 커진다-PB들 "부자 고객들 요즘 집 안사요"..재테크 1순위 펀드로▲증권-`큰손` 국민연금, 연내 헤지펀드 투자..해외 직접진출 모색-프로그램 매물 급한 불 껐다-낙폭과대주 저평가 매력..오리온 LG전자 등
2007.01.10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노대통령 개헌 제안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1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盧,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정국주도권 잡고 대선판도 흔들기 -주택대출규제 전국확대 반대..재경부, 부작용 우려 난색 -9년만에 日가는 中국가원수..후진타오 6월께 방문 -삼성, 구글폰·야후폰 공개..美선 인터넷TV 인기 폭발 ▲종합 -국내 서비스업 일본·독일의 80년대 수준 -하버드大병원 부산 온다..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5만평 규모 2011년 완공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은 구글..의료지원·유기농식단·수영장에 스파까지 갖춰 -현대車노조 또 파업 타령에 비난 봇물 ▲국제 -차베스, 전력·통신 국유화 확대..베네수엘라 통화 17%폭락 -세계 자산시장 조정국면 돌입..`닥터 둠` 파버 분석, "金 투자 유망" ▲금융 -황영기 우리은행장, 자산 확대보다 수익성 높이겠다..우량고객 대상 카드·보험·펀드판매, 가계發 위기 없을 것 -외환거래 하루 100억달러 시대..5일 98억달러 기록, 원화값 안정에 도움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 "금융자산 가격 하락할 수도" -금감원 서민맞춤대출 서비스 ▲기업 -남용부회장 핵심인재 300명 키운다 -가격 낮춘 블루레이 - HD DVD 선보여 -MS, 인터넷전화사업 진출 -베라크루즈 5월 미국서 첫선 -델코리아 중량급 인재 대거 영입 -당진에 첨단복합도시 만든다 -파리 하늘 길 더 열리나..프랑스 폐쇄정책에 변화조짐, 23일 한·불 항공회담 ▲증권 -해외펀드에 돈쏠리는 이유있네..국내증시 부진한데 中·인도 등 해외는 호조 -`맵스5개그룹` `삼성코리아펀드`..그룹柱펀드만 잘나가 -LG필립스등 하반기도 불투명 -GM대우 부품사 잘나가네 -상승물꼬 우리가 튼다..엔씨소프트·서울반도체·레인콤등 ▲부동산 -안면도 관광지개발 18년째 삐걱 -헉! 분양가 평당 3395만원..`서초아트자이` 최고가 분양 -동아건설 회생절차 개시..상반기중 프라임그룹에 경영권 매각될듯 -한국인 미국 부동산투자 러시 -서울 역세권 임대주택 1만가구..2016년까지 직장 가까운 곳에 중소형 위주 건립 ▲사회 -주요 IT기업 고객센터 속속 中 이전..조선족 상담원과 의사소통 어려움 -검찰 "골드금고 부실하지 않았다"..금감원 개입 수사 확대 ◇서울경제 ▲1면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하자" -경기상승-하강 한눈에 파악 `족집게 통계` 나온다 -"양육보조금 일하는 여성만 줘야"..KDI 논문 -`자원순환 기본법` 제정 추진 ▲종합 -서비스업 성장성 환란 전보다 추락 -그린벨트내 국민임대단지 20층이상 건립가능 -역세권에 임대 1만가구 -美행정부 의회에 `신속협상권` 연장 요구 -하이닉스 수도권 공장 증설 결정 또 연기 -"동아건설 회생시키는게 낫다", 서울지법 파산부 회생절차 개시 결정 ▲금융 -금리인상기 주택담보대출..1억 미만은 주거래은행이 유리 -국책은행 올 84조 자금공급..산업·수출입·기업은행 작년보다 11% 늘려 -암보험 10개중 전용보험 1개뿐..소비자 선택폭 대폭 축소 지적 ▲국제 -유럽 다시 `에너지 대란` 공포 -`글로벌 증시 폭락` 경고 잇따라 -OPEC 조만간 긴급회담..올들어 유가 급락따른 대책 논의위해 ▲산업 -LG전자 "올 글로벌 매출 40조"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 -한화, 당진에도 첨단 복합도시 조성 -"구글·야후, 애니콜 속으로…" -국산온라인게임 中서 큰 인기 -도시가스료·신문구독료등 각종 생활요금 5월부터 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 -의류시장도 유기농 바람 ▲증권 -"본격 반등 2~3개월 지나야" -포스코 ADR 일본선 외면받는다 -기아차 다시 `신저가` 추락 -건설주 모처럼 `들썩` -롯데쇼핑 강세 "돋보이네" -은행株 `시련의 계절` -"LG데이콤 올 큰폭 성장 기대" ▲부동산 -`단지 리모델링` 국내 첫 등장 -기획부동산 연초부터 기승 -단지 S자형 배치 `튀는 설계` 주목 ◇한국경제 ▲1면 -대통령 4년 연임 개헌 제안..경제 올인 시점에 정치게임만 -삼성전자, 구글·야후 제휴..`주머니속 인터넷` 시대 가속 -현대차 노조 "내주 파업 강행"..회사측 "잘못된 관행 끊을 것" -상장사, 주주관리에 70조 썼다 -금감위, 주택대출 규제 계속 ▲종합 -유시민 복지, "연금개혁법 2월 처리 어렵다"..장기표류 가능성 커져 -동아건설 회생 절차 밟는다 -"세계 자산시장 3개월내 심각한 조정" -그린벨트 임대단지 `평균15층`으로 -서울 역세권에 임대 1만가구 짓는다 -한국외대, 송도에 `제3캠퍼스` -한·중·일 3국 투자협정 내달부터 본격 협상 착수 -"서비스업 비중 선진국 80년대 수준"..한은, 성장성도 외환위기 전보다 악화 -공정위, 대기업 정책 고삐 죈다 -"골드신용금고 부실회사 아니었다" ▲국제 -日 `대학 도태시대` 시작됐다 ▲산업 -현대차, 베라크루즈 북미시장 첫 선 -中 자동차업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식 데뷔 -르노삼성, 정기 임원인사 -테라급 PC 상반기 나온다 -케이블TV업계, 초고속망 등 투자 봇물 -홈쇼핑업계 `카탈로그 대박` ▲부동산 -지하주차장 신축한 리모델링 첫선 ▲증권 -농염해진 펀드 `유혹`..그룹주 투자상품 이어 지주사·여성 테마 출시 -골드만삭스, 대한통운 또 매입..지분율 24.01% -예당 유상증자 철회로 투자자 `골탕` -작년 코스닥 최고대박 투자자는 이계호씨 1700억 평가익
2007.01.09 I 박기용 기자
  • (인사)우리투자증권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우리투자증권은 지난 8일 임원 인사에 이어 9일 후속 보직 변경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세부적인 인사 내역이다.<승진>◇부장 ▲테헤란로WMC 김득일 ▲M&A1팀 조병주 ▲인천지점 노성일 ▲기업금융2팀 조희준 ▲해운대지점 박명석&nbsp;▲기업여신2팀 엄재철 ▲국제금융팀 김종관 ▲리서치지원팀 류웅희 ▲전주지점 심상윤&nbsp;&nbsp;▲시스템운영팀 박평수 ▲신대방지점 이재호&nbsp;▲결제업무팀 서원교 ▲안산지점 장현성&nbsp;▲총무팀 허준구 ▲소매채권팀 김철민◇차장 ▲대구WMC 강진호&nbsp;&nbsp;▲남광주지점 윤자중 ▲동대문WMC 고기호 ▲이천지점 이광용 ▲GS타워WMC 김종우&nbsp; ▲채권영업팀 김영규 ▲둔산WMC 김형곤&nbsp;▲퇴직연금영업팀 엄돈영 ▲테헤란로WMC 심규현 ▲부동산금융팀 이동우 ▲용산지점 구자혁&nbsp;&nbsp;▲주식영업팀 김재욱 ▲영등포지점 김기현 ▲기업여신1팀 김성수 ▲마포지점 김두헌 ▲기업여신3팀 김세민 ▲선릉역지점 김상길 ▲Wrap 운용팀 정유호 ▲청량리지점 박일규&nbsp;&nbsp;&nbsp; ▲상해사무소 김국영 ▲원주지점 송영상&nbsp;▲재무관리팀 권영상 ▲청담지점 이상화&nbsp;&nbsp;&nbsp;&nbsp;&nbsp;&nbsp; ▲IPO팀 장윤석 ▲분당 WMC 이중호 ▲상품기획팀 황경태 ▲성서지점 장경배 ▲채널운영팀 김형호 ▲춘천지점 장수갑&nbsp;▲영업정보팀 김 홍 ▲연산동지점 정강필&nbsp;&nbsp;&nbsp; ▲고객지원팀 모현서 ▲부산 WMC 정봉률&nbsp;&nbsp;▲IB기획팀 이재호 ▲여천지점 정수봉&nbsp; ▲재무관리팀 이경석 ▲남청주지점 조재선&nbsp;&nbsp;▲HR운영팀 주성찬 ▲신목동지점 최항곤&nbsp;&nbsp;&nbsp; ▲총무팀 최해열 ▲왕십리지점 홍순용&nbsp;&nbsp;&nbsp; ▲전략기획팀 오세민 ▲영업부 윤규섭&nbsp;▲총무팀 전우성 ▲채권영업팀 김주형&nbsp;▲HR운영팀소속 박용희 ▲자산관리영업팀 이원규 ▲EAP TFT 정현민 <신규선임>◇지점장/팀장 ▲인동지점 김만동 ▲김포지점 김진식 ▲동대문지점 정동원 ▲화곡역지점 김군택 ▲동교동지점 제갈진석 ▲주식영업팀 서영석 ▲채널운영팀 이호준 ▲IPO팀 변영호 ▲해외사업기획팀 김근호 ▲Securities Service팀 전상재<전보>◇지점장/팀장 ▲GS타워WMC 나헌남&nbsp;&nbsp;&nbsp; ▲익산지점 박성춘 ▲남대문WMC 배한규&nbsp;&nbsp;&nbsp;&nbsp; ▲동해지점 김광철 ▲광주WMC 이석봉&nbsp;▲구포지점 나상삼 ▲여의도지점 김창호 ▲원주지점 이강률 ▲홍제지점 이동헌&nbsp;▲은평지점 김재준 ▲목포지점 기순삼&nbsp;▲남광주지점 최종욱 ▲범어동지점 박의환 ▲압구정지점 최영남 ▲천호지점 김상포&nbsp;&nbsp;▲상계지점 김대식 ▲여천지점 박맹서▲방배동지점 홍종명 ▲중곡동지점 편부효&nbsp;▲문정동지점 남원혁 ▲춘천지점 변석동&nbsp;&nbsp;▲퇴직연금영업팀 박기호 ▲구미지점 이석용 ▲기업금융1팀 김대영 ▲북수원지점 이준석&nbsp;&nbsp;▲인재개발팀 공현식 ▲시흥지점 김영송 ▲Compliance팀 이창권 ▲안양지점 김종국&nbsp;&nbsp;▲감사팀 진태봉 ▲광교지점 신종원&nbsp;▲Retail재무팀 박대영 ▲상봉지점 김승래&nbsp;&nbsp;▲HR운영팀 이병화 ▲제주지점 이대선 ▲퇴직연금지원팀 김윤환 ▲개포지점 최석종&nbsp;▲혁신추진팀 고종우 ▲화정역지점 김남형 ▲EAP TFT 김유성▲학동지점 이채근
2007.01.09 I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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