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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85건

21명 공동창작…연극 '2017 애국가' 목소리 담았다
  • 21명 공동창작…연극 '2017 애국가' 목소리 담았다
  • 연극 ‘2017 애국가’ 포스터(사진=즉각반응).[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플레이씨어터 즉각반응의 신작 ‘2017애국가-함께함에 대한 하나의 공식’(이하 2017애국가)이 제 38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으로 참여한다.‘2017 애국가’는 2017년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의 목소리를 모아 만드는 인터뷰 기반의 다큐멘터리 연극이다. 배우와 스태프가 인터뷰어 혹은 인터뷰이가 되어 자신이 속한 가장 작은 공동체부터 가장 큰 공동체 사람들에게 애국가가 무엇인지, 또 국가란 무엇인지, 도시 혹은 자신이 무엇인지, 리서치 한 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총 21명의 스태프와 배우가 공동 창작에 참여했다.즉각반응의 하수민이 연출했으며 배우 이영조, 강애심, 이수미, 이주영, 서동갑, 박성연, 곽지숙, 임영준, 이진경, 임동욱, 김아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전석 3만원이며 티켓링크, 인터파크, 대학로 티켓닷컴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한편 제38회 서울연극제는 오는 26일부터 5월28일까지 대학로를 비롯한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함께 진행했던 ‘미래야솟아라’(10월 서울미래연극제로 예정) 등을 분리시키고 ‘공식선정작’만을 선보이는 축제로 개편했다. 070-8719-0737.
2017.04.12 I 김미경 기자
'빨래' 창작진이 뭉쳤다…연극 '에덴미용실' 낭독공연
  • '빨래' 창작진이 뭉쳤다…연극 '에덴미용실' 낭독공연
  • 뮤지컬 ‘빨래’ 창작진이 선보이는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의 신작 연극 ‘에덴미용실’ 포스터(사진=씨에이치수박).[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극 ‘에덴미용실’의 낭독(리딩·Reading)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열린다. 2017년 정식 공연에 앞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이번 리딩 공연을 기획했다.‘에덴미용실’은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 ‘빨래’ 창작진의 신작으로, 추민주 연출이 지난해 한 달 동안 일본에 머물며 쓴 소설이 바탕이다. 남자의 몸이지만 여자의 마음과 정신을 품은 15세 소년 ‘나’와 아직은 여자이고 싶은 갱년기 여성인 ‘엄마’가 미용실을 배경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통 이야기이다. ‘미용실’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은 ‘에덴동산’의 이미지와 결합해 인간의 원초적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장소로 등장한다. 그 안에서 보이는 ‘나’와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와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공연이라는 게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혼란의 사춘기를 맞은 소년 ‘나’ 역에 신예 강민기가, ‘그날들’, ‘보도자료’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봉련이 사춘기 아들을 보며 본인의 새로운 시작을 깨달아가는 갱년기 여성인 ‘엄마’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외 장격수, 송은별, 이성욱, 이우종, 조민정, 윤사봉, 김아영 배우가 무대에 올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티켓은 뮤지컬 빨래 공식 블로그(http://ch-sooba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석 5000원이다. 02-928-3362.
2016.12.16 I 김미경 기자
김수로·김민교·강성진, 돌아오는 '택시 드리벌'
  • 김수로·김민교·강성진, 돌아오는 '택시 드리벌'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극 ‘택시 드리벌’(연출 손효원)이 오는 10월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무대에 다시 돌아온다.‘택시 드리벌’은 1997년 초연 이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아 2000년, 2004년 두 번에 걸쳐 앙코르 공연한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연출극이다. 실제 택시기사였던 장진 감독의 아버지를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을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장진 감독만의 맛깔난 대사가 돋보이는 코믹극이다.지난해 9월 11년 만에 부활한 작품은 택시기사 ‘덕배’의 하루 일과를 통해 팍팍한 도시 생활의 고충을 코믹하고 직설적이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김수로 프로젝트’는 12탄 연극 ‘택시 드리벌’의 새로운 캐스팅을 발표했다.39살 노총각 택시 기사인 ‘덕배’ 역에는 2004년 ‘덕배’와 2015년 ‘어깨’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연기파 배우 강성진이 다시 연기한다. 김민교와 김동현이 지난 시즌 ‘어깨’ 역에서 새롭게 덕배로 분한다.주인공 덕배의 비운의 첫사랑 ‘화이’ 역에는 신예 조혜인과 조가비가 맡는다. 우연히 택시에 타 덕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웃음을 유발하는 감초 역할인 ‘어깨’ 역은 2000년과 2015년에 이어 김수로가 같은 역으로 돌아오고 덕배 역의 강성진, 김동현이 1인 2역으로 어깨역을 함께 맡는다.이밖에 한우열, 박준서, 장격수, 최소울, 박진, 정상훈, 최연동, 김로사, 김아영, 안두호 등이 함께 한다. 오는 10월 1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2016.09.16 I 김미경 기자
유럽 뒤흔든 코미디 연극 '톡톡' 온다
  • 유럽 뒤흔든 코미디 연극 '톡톡' 온다
  • 연극 ‘톡톡’의 출연진(사진=연극열전).[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럽 최고의 코미디 흥행작 ‘톡톡’이 국내에 상륙한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 ‘킬 미 나우’ 등 세계 각국의 화제작들을 국내에 소개해 온 ‘연극열전6’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톡톡’은 2005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유럽 각국에서 10년 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아왔다. 첫 공연 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무려 2년 반 동안 연장을 거듭했다.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에서도 각각 1000회 이상 공연하며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프랑스의 유명 작가 겸 배우이자 TV쇼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했고,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의 영예를 안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작품은 투레트 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튀어나오는 욕 때문에 결혼조차 하지 못한 프레드, 자식이 둘 뿐이라 세는 재미가 없는 벵상, 득실대는 세균 때문에 잠시도 앉아있지 못하는 블랑슈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통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마음의 병을 따뜻하게 감싸안는다.극단 신기루만화경의 상임연출로 연극 ‘웃음의 대학’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해제가 연출을 맡았다. 명품 코믹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베테랑 배우 서현철과 최진석이 ‘프레드’ 역을 맡았다. 계산벽의 ‘벵상’ 역은 개그맨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진수와 김대종이 더블캐스팅 됐다. 질병공포증의 ‘블랑슈’ 역에 정수영, 확인강박증의 ‘마리’ 역으로 정선아·김아영이 나선다. 동어반복증의 ‘릴리’ 역에 이진희와 손지윤, 대칭집착증의 ‘밥’ 역으로 김지휘와 김영철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한다. 02-766-6007.
2016.09.11 I 이윤정 기자
KAIST 교수들, 하계 다보스포럼서 ‘맹활약’
  • KAIST 교수들, 하계 다보스포럼서 ‘맹활약’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AIST 교수들이 26~28일 중국 텐진에서 열리는‘2016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이하 하계 다보스포럼)’에 초청받아 다양한 세션을 운영한다.‘제4차 산업혁명과 그 변혁적 영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주제로 삼았던‘제4차 산업혁명’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물리학·생물학 등 학문 간 경계가 무너지고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는 기술혁명을 말한다. 인류가 지금까지 누려왔던 생활방식이나 일하는 방식, 놀이문화에 근본적 변화가 예상된다.KAIST는 이번 포럼에 이상엽 특훈교수, 심현철 교수, 김종환 교수 등이 참여해 다양한 세션을 운영한다. 매년 하계 다보스포럼에 전문가로 초청받아 온 이상엽 특훈교수는 올해도 맹활약을 펼친다. 이 교수는 27일‘인터넷으로 약을 프린트 하는 시대가 오면’세션에서 클레어 매터슨(Clare Matterson) 영국 웰컴트러스트 전략소장, 니타 파라하니(Nita Farahany) 미국 듀크대 교수와 토론을 펼친다.이 교수는 대사공학으로 의약품을 만드는 기술이 3D 프린팅 기술과 연결되어 집에서 약을 프린트하는 시대가 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교수는 또‘전문가 리셉션(Expert reception)‘에 참여해‘하계 다보스포럼과 아시아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이노베이션 허브 세션에 참여해‘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능력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KAIST는‘딥러닝에서 자율기계까지’를 주제로 휴머노이드 로봇 세션도 운영한다. 이상엽 교수가 세션 주관자로 나와 국내 드론 분야 석학인 심현철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로봇축구의 아버지 김종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함께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시연행사를 연다.심 교수는 이번 세션에서 사람을 대신해 비행기를 조종하는 로봇인‘파이봇(PIBOT? 파일럿과 로봇의 합성어)’의 개발현황을 소개하고 시연행사도 진행 할 예정이다. 파이봇은 비행기의 엔진을 켜고 비행을 한 후 착륙 할 때 까지 해왔던 조종사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밖에 올해 세계경제포럼의‘젊은 과학자’로 선정된 김아영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와 지난해 선정된 이승희 생명과학과 교수도 여러 세션에 참여한다.KAIST는 이번 포럼에서 전 세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KAIST의 첨단 연구성과를 알리고, 인재양성과 세계적 빅이슈에 대한 다양한 해법에 관해 발표할 계획이다.강성모 총장은“KAIST는 2011년부터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의제를 발표하고 연구성과를 소개함으로써 전 세계 과학기술 이슈를 주도해 왔다”며“다보스포럼에서 사람대신 비행기를 조정하는 파이봇 시연 등 KAIST의 첨단기술을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4 I 김현아 기자
군대부터 달탐사까지 젊은작가들 '별난 시선'
  • 군대부터 달탐사까지 젊은작가들 '별난 시선'
  • 박경근 ‘군대: 60만의 초상’ 중 한 장면(사진=삼성미술관 리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20대 초반 훈련소에 입대한 청년들은 낯선 군대에 차츰 적응하기 시작한다. 처음 총을 쏘고 내무반 청소를 하며 점차 군인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들은 ‘가족과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기보다 아직은 앳된 모습의 젊은이들. 정훈병 출신의 박경근 작가는 ‘군대: 60만의 초상’이란 영상작품을 통해 한국의 청년들이 각기 다른 개인에서 점차 60만 군인의 일부가 되는 모습을 담담히 보여준다. 옵티컬 레이스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형재와 정보시각연구자 박재현이 만든 작가그룹. 이들은 각종 통계자료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가족계획’은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를 일컫는 에코세대(1979~1992년생)를 주제로 한 대형 인포그래픽 설치작품이다. 바닥에는 지역별 고용조사데이터를 기초로 산정한 에코세대 미혼남녀의 소득분포 조합 수십개를 대형 원 안에 작은 원으로 배치하고 그 위에 대형 피라미드 모형을 거꾸로 매달아 부모와 남녀 본인의 통계서 추출한 예비부부의 결혼자금을 제시했다. 자신의 소득이 적혀 있는 원 안에 서서 피라미드를 보면 결혼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 한국사회의 중산층에 편입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소득을 높여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옵티컬 레이스 ‘가족계획’(사진=삼성미술관 리움)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의 격년제 전시인 ‘아트스펙트럼’은 국내서 활동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200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리움 큐레이터들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추천위원단이 장르와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작가를 선정, 전시기간 내 심사를 거쳐 작가 1명(팀)을 다시 뽑아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그동안 베니스비엔날레에 작품을 선보였던 이형구·문경원·김아영 등이 ‘아트스펙트럼’ 출신이다. 올해는 박경근과 옵티컬 레이스를 비롯해 김영은(사운드 설치)·박민하(영상·설치)·백정기(설치)·안동일(회화·사진)·옥인 콜렉티브(설치)·이호인(회화)·제인 진 카이젠(영상·설치)·최해리(회화·영상·설치) 등 10명(팀)을 선정했다. ‘아트스펙트럼’이란 주제처럼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소재 역시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박민하 작가의 ‘리믹싱 타임스페이스’(Remixing Timespace)는 미국의 달탐사를 소재로 한 영상작품이다. 김경은은 ‘소리의 색조’를 통해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의 음원이 한곡당 1.29달러인 것에 착안해 29센트어치 재생시간·음정·주파수가 빠진 세 가지 버전의 1달러짜리 노래를 선보인다. 또한 이호인은 급격한 개발로 인해 반세기 만에 상전벽해처럼 변화가 일어난 여의도와 잠실 등의 풍경을 마치 오래전부터 존재한 것처럼 여기는 상황 자체에 의문점을 담아 회화를 내놨다. 제인 진 카이젠은 제주의 4·3항쟁을 소재로 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비극과 질곡을 직시한다. 전시는 8월 7일까지며 출품작은 40여점이다. 전시기간 동안 아티스트 토크 등 작가별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연다. 이호인 ‘다리를 건너는 자들’(사진=삼성미술관 리움)
2016.05.17 I 김용운 기자
여성들의 과격한 '미생' 스토리…'헤비메탈 걸스' 돌아왔다
  • 여성들의 과격한 '미생' 스토리…'헤비메탈 걸스' 돌아왔다
  • 연극 ‘헤비메탈 걸스’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헤비메탈을 하려면 짐승이 돼야해요. 자 따라해봐요 으르렁!” 평범한 직장 여성 4명의 낯선 도전이 시작됐다. “욕 해 본적 없어요? 지금부터는 욕 트레이닝 입니다.” 쭈뼛하던 모습도 잠시. “야, 이런 XXX야!” 그간 참아왔던 울분을 토해내며 시원하게 욕을 쏟아내는 모습에 객석에선 웃음이 터져나온다.여성들의 과격한 ‘미생’ 스토리를 담은 연극 ‘헤비메탈 걸스’가 돌아왔다. 김수로 프로젝트와 손잡고 오는 6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김수로 프로듀서는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많은 관객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었다”며 “여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 대학로에 많이 없는 상황에서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헤비메탈 걸스’는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현대 소시민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인방이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작정 학원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전직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단기속성과정으로 헤비메탈을 배우게 되고, 젊은 날의 꿈과 가능성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반항과 자유의 상징인 헤비메탈을 매개로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원종 연출은 “작품에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워크숍 공연 장면에서 사회 비판적인 내용이 나온다. 지금 시점에서 더 날카롭게 들리는 이유는 사회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20대나 은퇴를 생각해야 하는 50대까지 작품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식품개발부 팀장이자 임신 7개월 만삭의 몸으로 헤비메탈 걸스의 보컬이 된 악바리 ‘주영’ 역에 배우 김로사·한세라, 16년차 만년 연구원이자 기타리스트 ‘정민’ 역은 차청화와 김은주가 맡았다. 드러머 ‘은주’ 역에 박지아·김아영·서지예, 기타리스트 ‘부진’ 역으로 문진아·김여진·이신영이 열연한다. 전직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승범’ 역에 김수로·김 결·채동현, 기타리스트 ‘웅기’ 역으로는 강성진·김동현·박정철이 출연한다. 강성진은 출연과 동시에 첫 제작 프로듀서로 나서며 박정철은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박정철은 “데뷔한 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연극 무대는 처음이라 떨린다”며 “언젠가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아련한 꿈이 있었다. 방송에서 굳어진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하던 찰나에 변신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연극 ‘헤비메탈 걸스’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연극 ‘헤비메탈 걸스’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2016.03.19 I 이윤정 기자
'헤비메탈 걸스' 김아영 "여배우들 열정 불태우고 있다"
  • '헤비메탈 걸스' 김아영 "여배우들 열정 불태우고 있다"
  • 연극 ‘헤비메탈 걸스’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좋은 작품에서 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배우 김아영이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은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 프레스콜에서 “진정성을 갖고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만으로 많은 관객들이 찾는 공연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여배우들이 목소리를 잃어가면서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이런 열정을 보러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비메탈 걸스’는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김수로프로젝트 16탄으로 다시 선보인다. 현대 소시민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인방이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작정 학원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전직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단기속성과정으로 헤비메탈을 배우게 되고, 젊은 날의 꿈과 가능성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반항과 자유의 상징인 헤비메탈을 매개로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식품개발부 팀장이자 임신 7개월 만삭의 몸으로 헤비메탈 걸스의 보컬이 된 악바리 ‘주영’ 역에 배우 김로사·한세라, 16년차 만년 연구원이자 기타리스트 ‘정민’ 역은 차청화와 김은주가 맡았다. 드러머 ‘은주’ 역에 박지아·김아영·서지예, 기타리스트 ‘부진’ 역으로 문진아·김여진·이신영이 열연한다. 전직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승범’ 역에 김수로·김 결·채동현, 기타리스트 ‘웅기’ 역으로는 강성진·김동현·박정철이 출연한다. 강성진은 출연과 동시에 첫 제작 프로듀서로 나서며 박정철은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6월 12일까지 쁘띠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3.16 I 이윤정 기자
  • '헤비메탈 걸스' 김결 "구성 타이트해지고 작품 더 좋아져"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구성이 타이트해지고 작품이 더 좋아졌다.” 배우 김결이 작품의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김결은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 프레스콜에서 “늘 다칠 우려가 있는 공연이다. 그렇다고 몸을 사릴 수도 없다”며 “무대에서 100%의 에너지를 쏟지 않으면 안된다. 배우들이 성대를 던져야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헤비메탈 걸스’는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김수로프로젝트 16탄으로 다시 선보인다. 현대 소시민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인방이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작정 학원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전직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단기속성과정으로 헤비메탈을 배우게 되고, 젊은 날의 꿈과 가능성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반항과 자유의 상징인 헤비메탈을 매개로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식품개발부 팀장이자 임신 7개월 만삭의 몸으로 헤비메탈 걸스의 보컬이 된 악바리 ‘주영’ 역에 배우 김로사·한세라, 16년차 만년 연구원이자 기타리스트 ‘정민’ 역은 차청화와 김은주가 맡았다. 드러머 ‘은주’ 역에 박지아·김아영·서지예, 기타리스트 ‘부진’ 역으로 문진아·김여진·이신영이 열연한다. 전직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승범’ 역에 김수로·김 결·채동현, 기타리스트 ‘웅기’ 역으로는 강성진·김동현·박정철이 출연한다. 강성진은 출연과 동시에 첫 제작 프로듀서로 나서며 박정철은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6월 12일까지 쁘띠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3.16 I 이윤정 기자
'헤비메탈 걸스' 강성진 "제작 프로듀서이자 맏형 역할"
  • '헤비메탈 걸스' 강성진 "제작 프로듀서이자 맏형 역할"
  • 연극 ‘헤비메탈 걸스’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대 배우로 친구와 무대서 함께 호흡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배우 강성진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강성진은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 프레스콜에서 “우정으로 시작한 작품이다. 여배우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공감이 형성돼서 의기투합했다”며 “제작 프로듀서로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면서 맏형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비메탈 걸스’는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김수로프로젝트 16탄으로 다시 선보인다. 현대 소시민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인방이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작정 학원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전직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단기속성과정으로 헤비메탈을 배우게 되고, 젊은 날의 꿈과 가능성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반항과 자유의 상징인 헤비메탈을 매개로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식품개발부 팀장이자 임신 7개월 만삭의 몸으로 헤비메탈 걸스의 보컬이 된 악바리 ‘주영’ 역에 배우 김로사·한세라, 16년차 만년 연구원이자 기타리스트 ‘정민’ 역은 차청화와 김은주가 맡았다. 드러머 ‘은주’ 역에 박지아·김아영·서지예, 기타리스트 ‘부진’ 역으로 문진아·김여진·이신영이 열연한다. 전직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승범’ 역에 김수로·김 결·채동현, 기타리스트 ‘웅기’ 역으로는 강성진·김동현·박정철이 출연한다. 강성진은 출연과 동시에 첫 제작 프로듀서로 나서며 박정철은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6월 12일까지 쁘띠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3.16 I 이윤정 기자
'헤비메탈 걸스' 박정철 "첫 연극 데뷔, 무한변신 기대하세요"
  • '헤비메탈 걸스' 박정철 "첫 연극 데뷔, 무한변신 기대하세요"
  • 연극 ‘헤비메탈 걸스’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데뷔한 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연극 무대는 처음이라 떨린다.” 배우 박정철이 연극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정철은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 프레스콜에서 “언젠가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아련한 꿈이 있었다. 방송에서 굳어진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하던 찰나에 변신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헤비메탈이라는 장르를 다루고 있지만 내용은 보통 사람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작품이다. 그런 부분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비메탈 걸스’는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김수로프로젝트 16탄으로 다시 선보인다. 현대 소시민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인방이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작정 학원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전직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단기속성과정으로 헤비메탈을 배우게 되고, 젊은 날의 꿈과 가능성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반항과 자유의 상징인 헤비메탈을 매개로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식품개발부 팀장이자 임신 7개월 만삭의 몸으로 헤비메탈 걸스의 보컬이 된 악바리 ‘주영’ 역에 배우 김로사·한세라, 16년차 만년 연구원이자 기타리스트 ‘정민’ 역은 차청화와 김은주가 맡았다. 드러머 ‘은주’ 역에 박지아·김아영·서지예, 기타리스트 ‘부진’ 역으로 문진아·김여진·이신영이 열연한다. 전직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승범’ 역에 김수로·김 결·채동현, 기타리스트 ‘웅기’ 역으로는 강성진·김동현·박정철이 출연한다. 강성진은 출연과 동시에 첫 제작 프로듀서로 나서며 박정철은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6월 12일까지 쁘띠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3.16 I 이윤정 기자
'헤비메탈 걸스' 박지아 "목 많이 쉬었지만 열심히 준비"
  • '헤비메탈 걸스' 박지아 "목 많이 쉬었지만 열심히 준비"
  • 연극 ‘헤비메탈 걸스’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 중 캐릭터의 나이가 마흔인데 실제로도 올해 마흔살이 돼서 느끼는게 굉장히 많다.” 배우 박지아가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지아는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 프레스콜에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작품에 담겨있다”며 “재연에 참여했을 때에도 판소리 득음을 한 사람처럼 목소리가 많이 쉬었던 기억이 난다. 힘든 작품이지만 배우들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만큼 많이들 보러 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비메탈 걸스’는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김수로프로젝트 16탄으로 다시 선보인다. 현대 소시민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인방이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작정 학원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전직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단기속성과정으로 헤비메탈을 배우게 되고, 젊은 날의 꿈과 가능성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반항과 자유의 상징인 헤비메탈을 매개로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식품개발부 팀장이자 임신 7개월 만삭의 몸으로 헤비메탈 걸스의 보컬이 된 악바리 ‘주영’ 역에 배우 김로사·한세라, 16년차 만년 연구원이자 기타리스트 ‘정민’ 역은 차청화와 김은주가 맡았다. 드러머 ‘은주’ 역에 박지아·김아영·서지예, 기타리스트 ‘부진’ 역으로 문진아·김여진·이신영이 열연한다. 전직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승범’ 역에 김수로·김 결·채동현, 기타리스트 ‘웅기’ 역으로는 강성진·김동현·박정철이 출연한다. 강성진은 출연과 동시에 첫 제작 프로듀서로 나서며 박정철은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6월 12일까지 쁘띠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3.16 I 이윤정 기자
'헤비메탈 걸스' 한세라 "스트레스 풀어버릴 기회"
  • '헤비메탈 걸스' 한세라 "스트레스 풀어버릴 기회"
  • 연극 ‘헤비메탈 걸스’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안에 억눌려 있던 걸 풀고 싶은 사람들은 와서 헤비메탈을 즐기길 바란다.” 배우 한세라가 작품에 처음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세라는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 프레스콜에서 “임산부나 시집 못간 여자 등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나온다. 여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기회여서 진심을 다해 연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여배우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헤비메탈 걸스’는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김수로프로젝트 16탄으로 다시 선보인다. 현대 소시민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자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인방이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작정 학원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전직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단기속성과정으로 헤비메탈을 배우게 되고, 젊은 날의 꿈과 가능성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반항과 자유의 상징인 헤비메탈을 매개로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식품개발부 팀장이자 임신 7개월 만삭의 몸으로 헤비메탈 걸스의 보컬이 된 악바리 ‘주영’ 역에 배우 김로사·한세라, 16년차 만년 연구원이자 기타리스트 ‘정민’ 역은 차청화와 김은주가 맡았다. 드러머 ‘은주’ 역에 박지아·김아영·서지예, 기타리스트 ‘부진’ 역으로 문진아·김여진·이신영이 열연한다. 전직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승범’ 역에 김수로·김 결·채동현, 기타리스트 ‘웅기’ 역으로는 강성진·김동현·박정철이 출연한다. 강성진은 출연과 동시에 첫 제작 프로듀서로 나서며 박정철은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6월 12일까지 쁘띠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3.16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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