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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최대 '동탄2신도시' 오는 30일 첫 입주 시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정부가 2007년 말부터 주택시장 안정과 수도권 남부지역 자족 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사업이 추진 7년여만에 아파트 입주를 시작한다.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30일부터 EG건설(642가구)·GS건설(559가구)·계룡건설(656가구)·금성백조주택(485가구)·모아건설(460가구) 등 5개 블록 총 2802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만 6535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전체 물량은 총 9만 5645가구로 올해 이후에는 2016년 8022가구, 2017년 이후 7만 1088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LH는 입주 초기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도로·버스노선 등을 조기에 확정하고, 대중교통 등에 대한 사전 입주 점검을 마쳤다. 이에 따라 서울 방향 직행좌석 버스 3개 노선과 인근 지하철 역사(1호선 병점역·세마역·서동탄역), 인근 지역(수원·오산·용인시) 연계 시내버스 16개 노선, 마을버스 2개 노선 등 총 21개 대중교통 수단이 마련됐다. 또 영덕∼오산간 도로와 경부고속도로 횡단 지하차도(6차선), 국지도 23호선 진·출입을 위한 중리IC(용인방향)를 이달 개통했다. 특히 수서∼평택 수도권 고속철도(61.1km)가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은 물론 전국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기반시설의 경우 동탄2신도시 입주민이 사용할 상·하수도, 전력, 지역난방 등이 지난해 말 설치를 마쳤고, 안전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경찰 지구대 및 동사무소 등이 현재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 공영유치원(3곳), 초등학교(8곳), 중학교(3곳), 고등학교(1곳) 등의 건축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신학기 학생들의 전·입학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LH는 입주시 예상되는 생활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조치하고, 입주 후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국토부 및 화성시와 공동으로 입주종합상황실을 개설했다. LH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입주로 경기 남부권 전·월세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자료=LH]△이달말 이주가 시작되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도로 위치 및 구역도. [자료=LH]
- 이편한세상 영통 2차 24,28평 "분양가상한제 폐지" 에 힘입어 주말 계약 쏟아져…
- [뉴미디어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3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2006년 이후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하락했던 전국의 아파트값은 전년 말 대비 2.72%(12월27일 기준)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4만4268건으로 지난 2006년(72만1283건)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이 열기는 신규분양시장에도 이어져 평균청약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2배이상 높아지는 등 최근 신규분양시장은 말 그대로 핫(HOT)하다. 주택 매매시장 호조 속에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가 돌고있다는 말이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생활권에서 대림산업이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영통 2차"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통구 일대 아파트 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있다. 소형 아파트 전세가 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세값이 매우 높다.지역적으로도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비율이 71%에 달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 공급소식은 지역일대 거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또한 영통구에는 삼성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등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 나노시티,삼성 DSR타워등이 조성되어 있다.이때문에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에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고있어 지역부동산 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이 이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이다.영통 2차 대림 이편한 세상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28.156m²대지위에 지하1층,지상 10~24층까지 총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59m² 74m² 형으로 총 662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어있다.단지 앞에 현재 개교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3개의 중학교등 학군이 좋으며 분당선인 망포역까지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있다.망포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관 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등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다.아파트구조 역시 인기요인 중 하나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 평면설계가 당연 돋보이는데 59m²A와 74m²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인근에 신동탄 이편한세상, 영통 힐스테이트, 권선 아이파크 4차 등 이편한세상영통2차와 함께 중소형아파트 분양 열기는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방문해약을 해야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질수있다한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TEL : 1644-9892)
- 동탄과 영통의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신동탄이편한세상’잔여세대 특별분양
- [e-비즈니스팀] 국내 굴지의 메이저 건설사 중 하나인 대림산업이 동탄지역에 첫 ‘신동탄이편한세상’ 단지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아파트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분에서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일대에 들어선 ‘신동탄 e편한세상’은 대림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내부구조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선 건물입면은 주변환경과의 조화와 단지 특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구현된다. 저층부 및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은 석재 및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단지중심을 가로지르는 참나무 비스타 메인로드는 입주민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중심공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안에는 벚나무꽃길, 피톤치드숲길, 단풍나무숲길 등 테마숲길을 조성해 풍부한 녹지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세대별로는 대형 팬트리를 비롯한 특화된 수납공간을 만들었고 4베이 실속평면 설계를 도입해 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용 59㎡A는 판상형 구조와 활용도 높은 침실크기를 제공해 실 거주 면적을 최대한 확장했다. 59㎡B는 2면 개방형 구조로 마스터존과 자녀존을 분리해사생활보호를 꾀했다. 틈새평면인 75㎡는 총 3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맞통풍 구조, 대형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현관 양면신발장 등이 도입된다. 84㎡A, B 역시 4베이 판상형맞통풍 구조로 침실 3개에 대형 팬트리를 제공하고, 84㎡C는 자녀존 분리형 평면 및 편리한 주방동선이 적용된 아일랜드형 주방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신동탄 e편한세상은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의 장점도 갖췄다. 아토피 예방을 위한 친환경 인증 자재 및 유해물질 방출 최소화를 위한 건강 친화형 가구재가 적용됐다. 또한 빗물 재활용을 위한 저수조를 설치할 계획이다. 여기에 취약부위 없는 동일한 단열두께를 적용하고 단열성능을 강화했다. 또 확장형 세대에는 LOW-E 유리창호, 효율기자재, 지하주차장 LED 등 에너지절감형 기구 및 조명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개선할 예정이다. 신동탄 e편한세상이 위치한 신동탄지역은 남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인접해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8226;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이 장점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 20만 종사자들이 거주하는 산업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부동산 관계자는 “신동탄 e편한세상 단지는 동탄1기 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교통요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향후 2만3천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뛰어난 녹지환경도 갖춰 나간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초&8226;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자리하고 있다. 대형 교육시설이 밀집된 영통지구 학원가와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신동탄이편한세상’ 모델하우스는 능리사거리(반월동 641번지)에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8226;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문의전화 :1877-7554
- 영통의 중소형 분양단지 ‘영통2차 이편한세상’ 완판임박!
- [e-비즈니스팀] “수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영통구는 택지지구가 조성된지 20년 정도가 지나 모든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 화성반도체 등의 활성화로 중소형 평형대의 젊은층의 수요가 최근 약 2만명이 유입되었으나 15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70%가 넘는 실정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또한 영통구 일대 소형아파트 전세가는 시세에 90%를 육박할 정도로 기존아파트 매매가가 올해 1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분양한 영통 SK뷰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소형아파트 품귀현상이 극심한 영통구 일대에 대림산업과 삼호가 공급하는 영통2차 이편한세상은 전세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실속형 분양가와 계약금 분납제, 계약 후 6개월 후 전매가능 조건으로 투자자들 또한 관심도가 높다.이편한세상 영통2차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28,156㎡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10~24층까지 총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59㎡A,B타입(24형), ▲74㎡(28형)으로 총 662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이다.또한 이편한세상 영통2차에서만 볼 수 있는 가족중심형 맞춤인테리어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하는 메리트가 있다.59㎡ A타입(총 228세대)은 판상형 구조로 통풍이 우수며 침실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에 맞춤형인테리어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59㎡ B타입(총 103세대)은 타워형 구조로 2면 View로 채광과 조망권이 우수하며 부부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인 안방과 전용욕실 그리고 거실과 주방이 개방된 공간구조가 눈에 띈다.74㎡ 타입(총 134세대)은 판상형, 4Bay 구조로 통풍성이 높고 전용률이 78%로 확장시 주부의 동선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현한 ‘ㄷ자형' 구조가 가장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교통환경은 지하철 분당선 망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통의 중심도로인 봉명로,덕영대로,1번국도와 인접해 있고, 2015년 상반기에 단지옆 영통~병점간 도로가 개통예정으로 영통의 중심도로를 바로 이용하실 수 있다.‘이편한세상 영통2차’ 입주시기는 2016년 1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관람은 대표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12월 이벤트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 중이다.문의 : 031) 206-9538
- 전세가가 턱 밑…동탄신도시인근 신동탄 분양 관심
- [e-비즈니스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동탄신도시 아파트의 전세가율(주택 매매가격 대비 전세금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근 신규 분양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6일 2014년 9월 기준 동탄신도시의전세가율은 81.64%로 조사됐다. 매매가격이 1억원 이라면 전세가격이 8,164만원이라는 것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동탄신도시의전세가율은 평균 81.64%로 전국 223개 시군구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했다. 인근의 판교(68.01%)나 광교(59.62%)에 비해 10%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특히 개별아파트단지별로는 90%가 넘는 단지도 속출하고 있다. 평균 2억5785만원에 거래되는 능동 '푸른마을모아미래도'의 전세가는 평균 2억4,085만원으로 전세가율이 93.21%에 달한다. 같은 지역 '푸른마을신일해피트리'도 매매가는 2억5,961만원인데 비해 평균 전세가는 2억3,868만원으로 전세가율 91.71%를 기록했다. 이처럼 동탄신도시의전세가율이 높게 형성된 이유는 약 3만 여명이 근무(협력사 포함)하고 있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근로수요와 더불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인근 미분양 아파트들도 속속 팔리고 있다.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에 경우 작년 8월 3,555가구였던 미분양이 올 8월에는 576가구로 2,979가구 줄며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업계관계자는 “동탄신도시의전세가율이 80~90%를 넘는 곳이 속출하면서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와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집을 구매하는 쪽으로 돌아서고 있다”며“특히, 신동탄이라 불리는 반월동 지역에 대림산업 등 대기업들이 저렴한 분양가를 무기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여서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대림산업은 10월에 경기도 화성시반월동 5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규모로 이루어지며, 전용 59~84㎡ 총 1,387가구의 대단지이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다.이 단지가 입지한 반월동은 최근 ‘신동탄’이라 불리는 곳으로 동탄1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어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원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동탄신도시보다 낮아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남측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연접해있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환경이 장점이다.삼성전자반도체,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 20만 종사자들의 산업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제공한다.주거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돋보인다.인근에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옆으로 향후 2만3천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녹지환경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화성’ 분양 관계자는 “동탄신도시 및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로부터 하루 평균 수십여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관심이 매우 높다”며“특히, 동탄신도시 대비 3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와 뛰어난 상품구성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e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은 능리사거리(반월동 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 18999-222
- 동탄, 영통 인프라누리는 新 랜드마크 아파트
- 대림산업1,387세대 대단지‘e편한세상 화성’ 10월 분양[e-비즈니스팀] 하반기 경기도 화성에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인다.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반월동5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성’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규모로 이루어지며,총 1,387세대 규모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59㎡A 151가구,△59㎡B 151가구,△75㎡A 187가구,△75㎡B 153가구,△75㎡C 187가구,△84㎡A122가구,△84㎡B148가구,△84㎡C 288가구 등 8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었다.‘e편한세상 화성’은동탄 1기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또한 삼성전자,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20만 종사자들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e편한세상 화성’은 남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연접해있으며 삼성전자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직주근접환경이 장점이다.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돋보인다.인근에위치한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옆으로 향후 2만3천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녹지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e편한세상 화성’이 들어서는 화성 반월지구는 총 8천여 가구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라 대규모 신흥타운의 미래가치와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까지 더해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초교•중학교가입주 시점에 개교할 예정이며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인접해 있다.무엇보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e편한세상 화성 조감도♦ 실속평면설계와 친환경•에너지 절감 특화로 만족도 UP!‘e편한세상 화성’은 동탄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있도록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우선 건물입면은 주변환경과 조화되고 단지 특성을 살린 디자인이 도입되며,주동 저층부와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은석재 및 친환경 자재를 적용한다.세대 내부는대형 팬트리 등다양한 수납특화 설계와 4베이 평면 설계 등이 적용되어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용 59㎡A는 판상형맞통풍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59㎡B는 2면 개방형 구조로 마스터존과자녀존을 분리하여 프라이버시를 강조했다.틈새평면인 75㎡는 총 3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맞통풍 구조,마스터룸의 대형 드레스룸,‘ㄷ’자 대면형 주방, 현관 양면신발장 등이 도입된다.84㎡A, B 역시 4베이 판상형맞통풍 구조로 침실3개 이외에 알파공간을 활용하여 대형팬트리를 제공하고, 84㎡C는 자녀존 분리형 평면, 아일랜드형 주방, 편리한 주방동선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e편한세상 화성’은친환경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 설계되었다.e편한세상의 특허기술인 끊어지지 않는 단열설계를 적용해열교 및 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냉난방 효율을 향상시켰다.이외에도 확장형 세대에 로이유리창호가 적용되며,지하주차장에는 LED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예정이다.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침실에는 표준보다 10mm 더 두꺼운 30mm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바닥 충격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60mm의 차음재를 적용한다. 또한 주방과 욕실 환기로 인한 소음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공동덕트 방식이 아닌 세대 환기 직배기 시스템을 도입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e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반월동 641번지능리교차로에 마련될 예정이며,입주예정일은 2017년 01월이다. 문의전화: 18999 222
- 전세가가 턱 밑… 동탄신도시 인근 신동탄 분양 관심
- [e-비즈니스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동탄신도시 아파트의 전세가율(주택 매매가격 대비 전세금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근 신규 분양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6일 2014년 9월 기준 동탄신도시의 전세가율은 81.64%로 조사됐다. 매매가격이 1억원 이라면 전세가격이 8,164만원이라는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동탄신도시의 전세가율은 평균 81.64%로 전국 223개 시군구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했다. 인근의 판교(68.01%)나 광교(59.62%)에 비해 10%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특히 개별아파트 단지별로는 90%가 넘는 단지도 속출하고 있다. 평균 2억5785만원에 거래되는 능동 '푸른마을모아미래도'의 전세가는 평균 2억4,085만원으로 전세가율이 93.21%에 달한다. 같은 지역 '푸른마을신일해피트리'도 매매가는 2억5,961만원인데 비해 평균 전세가는 2억3,868만원으로 전세가율 91.71%를 기록했다. 이처럼 동탄신도시의 전세가율이 높게 형성된 이유는 약 3만 여명이 근무(협력사 포함)하고 있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근로수요와 더불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인근 미분양 아파트들도 속속 팔리고 있다.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에 경우 작년 8월 3,555가구였던 미분양이 올 8월에는 576가구로 2,979가구 줄며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업계관계자는 “동탄신도시의 전세가율이 80~90%를 넘는 곳이 속출하면서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와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집을 구매하는 쪽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특히, 신동탄이라 불리는 반월동 지역에 대림산업 등 대기업들이 저렴한 분양가를 무기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여서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대림산업은 10월에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규모로 이루어지며, 전용 59~84㎡ 총 1,387가구의 대단지이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다.이 단지가 입지한 반월동은 최근 ‘신동탄’이라 불리는 곳으로 동탄1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어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원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동탄신도시보다 낮아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남측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연접해있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이 장점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 20만 종사자들의 산업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제공한다. 주거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돋보인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향후 2만3천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녹지환경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화성’ 분양 관계자는 “동탄신도시 및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로부터 하루 평균 수십여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동탄신도시 대비 3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와 뛰어난 상품구성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e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은 능리사거리(반월동 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 18999-222
- 코레일, 전철타고 경기항공전 보러 가세요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코레일은 수원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2014 경기항공전’ 관람객을 위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급행전동열차가 1호선 세류역에 임시정차한다고 밝혔다. 세류역에 임시정차하는 경부선 급행전동열차는 하루에 상ㆍ하행 각 14회씩 총 28회이다. 현재 세류역은 주말에 일반전동열차만 232회 정차하고 있다. 경부선 주말 급행전동열차는 용산역~천안역 구간을 운행하고 있으며, 가산디지털역까지는 모든 역에서 정차하고 이후 구간은 안양, 수원, 병점, 오산, 서정리, 평택, 성환, 두정역에 정차한다.급행전동열차를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약 50분만에 세류역에 도착할 수 있다. 행사장까지는 세류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열차운행 시각 등 자세한 사항은 수도권전철 스마트폰 앱 ‘코레일전철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코레일은 열차 이용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열차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도권전철로 주말에 교통체증과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항공전을 관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4 경기항공전’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수원 공군기지에서 개최되며 에어쇼, 항공기와 공군장비 전시, 항공기 탑승체험 등 다양한 항공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약 4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 아파트 1387가구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이달 경기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화성’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e편한세상 화성은 최고 28층,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138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탄1신도시, 수원 영통지구 등과 인접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와도 가깝다. 서울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 경부고속도로 동탄나들목(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대형마트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영통지구 학원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단지 옆에는 약 2만3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로 5분 가량 떨어진 곳에는 초·중학교가 입주 시점에 맞춰 개교한다. 아파트 내부에는 4베이 및 수납 특화 설계,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이 적용된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침실과 거실, 주방에 표준보다 두꺼운 차음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반월동 641번지 능리교차로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 1899-9222△‘e편한세상 화성’ 아파트 조감도▶ 관련기사 ◀☞[특징주]대림산업,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대림산업, 해외 저가공사 우려 내년 종료..'매수'-신한☞3.3㎡당 0.5억…역대 최고가 갈아치운 '강남 재건축'
- 영통생활권 일급 주거환경 ‘힐스테이트 영통’, 10월 분양
- 수원 영통 생활권의 생활•교통•교육 인프라 골고루 갖춰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주거타운 형성중소형 평형이 95%, 4Bay(일부세대) 및 팬트리(대형 수납창고) 설계••• 편의성 극대화[e-비즈니스팀] 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분양열기가 뜨겁다. 특히 생활•교통•교육 등 생활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단지는 수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공급될 신규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릴 전망이다.이 가운데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 생활권 내에 교통, 편의, 교육 등 주거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현대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올 하반기 수원지역 최대 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140가구, 전용면적 62~107㎡로 전 세대 중 95%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대부분이 공간 효율성이 높은 4Bay구조(일부세대)로 설계 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영통’이 자리잡고 있는 영통구는 영통역과 망포역을 중심으로 상권은 물론 교통, 편의, 교육, 주거환경을 모두 충족시킨 수원의 일급주거지로 불리운다.올 하반기 수원 내 단일단지 최대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은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영통역도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불과해 영통 생활권에 속해있다. 또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 인근에 위치한 삼성의 직주근접 단지로 약 10만명 가량의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단지 건너편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쇼핑플라자, 홈플러스, 메가박스, 박지성축구센터,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그 외에도 망포공원, 수원 어린이교통공원, 영통중앙공원, 영흥체육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교통환경도 역시 좋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영통-병점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이동성이 높다. 분당선을 통해서는 서울 강남권과 1시간대, 분당까지는 약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단지 인근으로 잠원중•망포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바로 앞 초등학고 예정 부지도 마련되어 있어 입주시점에는 향상된 교육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망포동 대형 학원가가 위치해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어느 해보다 좋다.” “이 가운데 당 사업지는 영통 생활권을 바탕으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의 가치와 함께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을 선보여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힐스테이트 영통의 견본주택은 분당선 망포역 인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은 '성수역', 가장 불편한 역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수역은 전국 도시철도 역사 가운데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으로 평가됐다.4일 교통안전공단은 도시철도 환승역 103곳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환승시설 실태조사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은 성수역(2호선 간 환승)으로 서비스수준 평과 종합에서 시설평가 점수 7.97점을 받으며 1위를 거머쥐었다.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 순위는 성수역에 이어 병점역(1호선 간 환승) 7.84점, 오이도역 7.71점, 반월당역 7.64점, 강동역(5호선 간 환승) 7.48점 등으로 이어졌다.반면 환승서비스 수준이 가장 미흡한 곳은 노원역(3.16점)이었다. 노원역은 환승구간이 매우 길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 1위에 오른 성수역 평가점수에 두 배 이상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성수역이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에 오른 이번 조사는 ‘이동편리성, 정보제공, 쾌적성, 편의시설, 안전 및 보안성’ 등 5개 분야로 실시됐다.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서울의 경우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을 미리 알아두면 유용할 수 있어 이번 평가로 시민들의 이동 편익이 더욱 증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기사 ◀☞ 英 "갤노트4 가격, 600파운드 예상" 갤럭시노트 엣지는?☞ 아이폰6 디자인 연이어 유출, '갤럭시노트4·엣지' 대항마..☞ 美 "갤럭시노트4, '2달 천만대' 갤노트3 빅히트 재현 노려"☞ 서울시 막말공무원 파문 확산, '파면·징계' 청원하는 서명 '6000명' 임박☞ 9월4일은 태권도의 날,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기념
-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 25일 실시, 병점~영등포 '숨통'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 계획이 발표됐다.21일 코레일은 광역버스 좌석제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출퇴근시간대 이용객 증가와 광역버스 좌석제 정착 추진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철을 증편했다”며 “시간대별 전철 이용 추이를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 계획에 포함되는 열차는 경부선(병점~영등포) 급행전동열차 4회, 경인선(동인천·부평·구로∼용산) 급행전동열차 6회, 분당선(수원·죽전∼왕십리) 6회 등 총 16회다.특히 병점~영등포 구간에 추가 투입된 급행전동열차는 왕래가 많은 수원역과 안양역에만 정차해 광역버스 수요 분산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이나 동탄, 용인은 이용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이번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을 통해 교통량이 많이 분산될 걸로 기대된다.코레일은 여름철 에너지 절감을 위해 중단했던 경의선 공덕∼대곡 셔틀열차 운행도 25일부터 재개해 하루 18회 운행한다.반면 이용수요가 적은 광명셔틀열차(영등포∼광명)는 퇴근시간대 3회를 포함, 모두 10회 감축 운행한다. 출근시간대는 변동이 없다.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과 함께 코레일은 내달 1일부터 퇴근시간대에 안산~천선, 금정∼안산 구간의 일반열차 중 3회를 급행전동열차로 전환해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 관련기사 ◀☞ 세계 최고령 남성 日서 기네스북 등재, 올해 111세 男의 건강상태 '깜놀'☞ '제주지검장 면직' 김수창 사건 결정적 증거, 족적 나온 듯☞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 새판 짜기? 삭감 대신 '퇴직수당↑'☞ 백양더부살이 발견, 광합성 못하는 세계 유일의 韓희귀종☞ '제주지검장 면직' 김수창 음란행위 의혹 사건 수사결과 22일 발표☞ 소아 여드름 환자 급증, 성인까지 만성화되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