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815건

제주의 강남 노형동 수익형 부동산 ‘호텔 위드 제주’분양 中
  • 제주의 강남 노형동 수익형 부동산 ‘호텔 위드 제주’분양 中
  • 10년 임대확정 분양형호텔[e-비즈니스팀] 제주도 신도심생활권으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 930-5, 6, 11번지 일대에 분양형호텔인 ‘호텔 위드 제주’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9층, 총 295실로 전용면적 24.05㎡~47.95㎡ 규모로 숙박시설인 호텔, 근린생활시설, 로비,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호텔 위드 제주’는 투자 및 수익조건이 매우 뛰어나며 안정적이다. 실투자금 5천만 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탄탄한 수익을 ㈜모아AMC라는 든든한 운영사로 수익보장을 받을 수 있고 계약자와 10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한다. 운영과 판매망은 이미 검증된 호텔엔조이/차이나제주등과 협약되여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된다. ‘호텔 위드 제주’는 계약자들에게 연간 10일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골프,요트,승마, 유람선, 등 연계시설에 대한 할인은 물론 렌터카, 항공권 예약 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그 외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63%의 높은 전용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노형동은 제주의 관문 제주공항과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이 인접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450m 거리에 160여개의 다양한 상가와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중국인들 사이에서 명품거리로 통하는 바오젠거리가 가까워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명소로 발걸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 다양한 개발 프리미엄은 물론 외국인 관광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어 제주도내 어떤 지역보다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호텔 위드 제주’ 백승복 팀장은 “제주도 최초로 10년간 임대계약을 맺으며 매월 임대수익을 선지급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진행이 가능하여 실투자금 5,000~6,000만 원대로 투자가 가능해 저금리 시대에 최적의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최근 매경헬스 그린메디스테이 지정 숙박업소로 선정되었고 안전하고 건전한 의료관광문화 정착을 위해 중국 인민망과 공동으로 펼치는 '그린메디컬'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린메디스테이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와 공동으로 전문가들이 시설과 안전, 편의성 등 항목에 대해 일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기 때문에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다.2016년 7월에 개관될 예정이며, 호텔 인근에는 지상 218m 규모로 개발되는 대형 리조트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드림타워는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 회사인 뤼디(綠地)그룹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가 완공되면 리조트 내 카지노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2-597-8149
동해안 최초 특급라마다호텔 객실 등기분양에 예금생활자 꿈틀...
  • 동해안 최초 특급라마다호텔 객실 등기분양에 예금생활자 꿈틀...
  • 예금 금리 1%시대 맞아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에 관심 보인다.[e-비즈니스팀]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에서는 2014년 상반기를 보내며, 저금리시대 예금이자 1%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이런 현상에  많은 은행금리로 연명하는 생활자들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은행 예금 고객들은 고민이 깊어진다. 일부 고객은 오피스텔 보다 상대적으로 건물유지보수 및 관리가 용이하고 안정적이면서 수익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형 분양 호텔 객실투자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시중 호텔분양관계자는 호텔은 하자보수 및 임대관리 걱정 없이 객실을 토지 건물 개별등기 받아서 호텔 운영사에 위탁하고 고정적인 수익률을  받고, 필요 할 땐 휴양별장처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현재 시중에서 분양중인 호텔도 카지노를 주제로 하는 호텔과 명동소재 쇼핑몰을 리모델링 하여 수익형호텔 바뀌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주도는 신규 개발호텔로 리젠트마린, 하워드죤슨, 서귀포라마다2차를 비롯한 20여개의 수익형 호텔을 분양중이다.국내 최초 민간 카지노가 있는 강원도에도 속초시 대포항에 동해안 최초 특급호텔 속초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을 등기 분양 하고 있다.김지영팀장 속초라마다해양호텔은 속초시 대포동939번지에 4,803제곱미터의 대지면적에 지상20층 규모로 556실을 건축 중이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타, 레스토랑, 대형스파가 있으며  500평 규모의 대형스파는 설악산과 동해를 동시에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고 인근에 리조트와 워터파크 등도 들어설 예정이고, 국내 최초로 해양케이블카가 대포항 호텔 뒤에서 속초해수욕장 까지 왕복4km구간을 운행예정이라 점차 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동해 속초 라마다해양호텔 조감도교통은 동서고속도로와 동서고속철도등 육상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양양국제공항의 72시간 무비자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호텔을 시행,시공사인 ㈜흥화건설은 1940년 설립된 이래 관급공사 및SH,LH공사등 다수의 내실있는 경영으로 압록강교,남한강교,한강철교 동작대교,부산대교,포항제철,독립기념관,지하철5호선,올림픽주경기장,신라호텔,충현교회,대한건설회관,법원청사등 관록있는 다수의 건물을 시공한 탄탄하고 신뢰받는 건설사로 시행사가 직접시공을 책임지고,한국자산신탁 자금관리 코리아자산운용이 호텔운영사 라는 점.속초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은 556개 전 객실이 동해바다 조망권과 설악산을 배경으로 하며,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최다호텔보유의 윈덤그룹 라마다호텔은 전세계52개국에 850여개의 호텔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도 열개 이상의 라마다호텔이 있고 라마다동탄과 라마다남대문이 객실개별등기분양 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는 것. 속초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연간30일 무료숙박권과 서귀포,함덕라마다를 비롯한 국내7개 라마다와 체인화된 곳까지 합하면 총70일간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과의 제휴로20만 준회원 확보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고 윈덤사 예약서비스 와 한국라마다 전문회사인 산하HM의 운영자문을 받게 된다는 점을 들어 투자자에게 분양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투자자에게 10년간 임대차계약과 수익보장증서를 발행하고 실투자금 대비 연14%이상의 수익률이 10년간 보장을 약속하여 준다고 하니 자세한 내역은 상담을 통하여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의 주인 된 몫이다. 문의)02)3442-4755
최경환 "절박한 심정..민생경제 법안 분리·우선 처리해야"(종합)
  • 최경환 "절박한 심정..민생경제 법안 분리·우선 처리해야"(종합)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의 조속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를 호소했다. 그는 시급한 민생경제 법안의 경우 분리·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최 부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긴급 경제민생법안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8일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서 민생관련 30개 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호소했지만 그동안 아무런 진전이 없다”면서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 정치권 협의를 통해 해결하되,그와 무관한 시급한 민생경제 법안들은 국민들의 입장에서 분리·우선해서 조속히 처리하는 ‘결단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정에 없던 갑작스런 호소문 발표에 대해 “8월 국회 회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어렵게 살아난 회복의 불씨가 다시 꺼지지 않도록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문을 발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시급한 민생경제 관련 중점 법안으로 △기초생활보장법 △국가재정법 △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관광진흥법 △의료법 등을 꼽았다. 최 부총리는 “기초생활법 통과가 지체될 경우 이미 편성된 2300억원의 예산집행이 불가능하고, 40만명의 국민들이 송파 세모녀와 같은 비극적인 처지에 놓이게 될 지 모른다”면서 “또한 국가재정법을 통과시켜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차질 없이 설치하고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세특례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월세의 10%에 대해 공제가 이뤄져 연간 1개월치 이상의 월세를 지원받아 가계의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며,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해 부동산시장에 숨통을 틔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외국인 관광객은 1217만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이에 비해 국내 숙박시설 객실 수는 1.4배만 늘어났는데 그쳤다”면서 관광진흥법 개정안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특히 의료법 개정안 등 일부 여당과 이해관계단체의 반발이 예상되는 법안에 대해서는 관련 오해를 해소하고 적극적으로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원격진료나 투자개방형 병원을 의료 민영화라고 얘기하는데 그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면서 “정부가 공공기관을 매각하는게 민영화인데, 현재 병원의 94%가 민영화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외에도 민생안정을 위해 시급하나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법안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 폐지법 등 3개 법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국토계획법 등 5개 법안,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법 등 8개 법안, 민생안정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농업협동조합법, 자본시장법 등 5개법안 등 최소 30여건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월 정기국회는 예산과 국정감사 등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남은 8월 국회가 민생국회로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을 인용하며 정치권의 협조를 촉구했다. 한편 최 부총리는 일부 입법 과정이 필요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조치를 마련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서비스산업활성화 방안은 총 135개 발표를 했는데 그 중 112개는 국회 법 통과가 필요없이 규정개정, 정부 방침으로 실시할 수 있다”면서 “관계장관회의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경제민생법안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기재부 제공)
2014.08.26 I 하지나 기자
년 수익률 부동산은 호텔분양이 으뜸, 라마다는 90년 신뢰에 브랜드
  • 년 수익률 부동산은 호텔분양이 으뜸, 라마다는 90년 신뢰에 브랜드
  • [e-비즈니스팀] 2013년도 씨엑스씨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증권거래소와 국회가 있는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434실)을, 제이알 제12호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일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1호선과 2호선의 핵심역세권 신도림 소재 디큐브씨티 호텔(269실)을 매입하여 운용 중으로 호텔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리츠의 호텔 공급 현황은 1,888실이고 306실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힐튼 호텔이나 워커힐호텔카지노가 금지된 오락 공간 이였다면 현재는 대중의 오락의 상징 강원랜드는 국회의결을 통과한 특수목적의 관광지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소재에 연면적 4만 평 단일규모 국내 10위 카지노타운 연계 테마파크로 연 매출이 4,800억 원이 넘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속초라마다호텔 황민우부장은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보듯 호텔운영수익은 그동안 국내 수익형부동산 상품투자와 견주어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된 것처럼 투자자에게 매력 있는 상품인 것은 맞다. 다만 위탁운영사의 신뢰에 문제에 있어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만약 우리나라의 큰 그룹사인 삼성, 엘지, 현대,SK그룹에서 그와 같은 일이 생겼다면 수많은 언론과 정부기관에서 가만히 있지는 안았을 것이다. 라마다브랜드는 세계시장에서 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만큼  신뢰의 가치가 있는 9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의 대표 브랜드이다.과거 투자하면 신도시 개발대지나, 래미안,푸르지오,자이, 힐스테이트,e편안세상,아이파크,롯데캐슬,엠코 같은 대기업브랜드 아파트와 마곡지구오피스텔이나 문정지구와 위례신도시 같은 특화된 곳에 단지 내 상가 투자를 하는 것이 상식 이였으나, 현제는 영종도 웨스턴호텔, 하워드존슨 제주, 제주 서귀포라마다, 오엔시티와 같은 호텔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많은 모델하우스를 다녀온 고객 중에는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처럼 속초라마다호텔에 투자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는 고객님도 있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도 중에 영감을 받은 기운이 동해에서 받을 것 같다는 고객도 있어 마음이 흐뭇하다는 것.◆강원도 동해  대포동 첫 번째 브랜드호텔 속초라마다 조감도대한민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절반 이상이 노후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 되면서 향후 고령자에 대한 복지 정책이 화두로 떠오른 것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소액투자로 임대사업이 가능한 물건을 찾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 받아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계획했지만 분양 공급이 많아지면서 기대 수익률의 전망치가 하락한 상황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부동산 임대사업은 포기하기 쉽지 않은 수익사업이다. 저금리 시대에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는 환급성이 좋은 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자니 너무 피곤하며 미래가 지나치게 유동적이다. 딱히 대체 상품이 없는 현실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호텔 객실 분양 상품이다.한국으로 몰려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 부족 문제가 떠오르면서 새로 용도를 변경한 호텔 등도 호황을 이루고 있는데, 더욱 진보된 시설과 운영 인프라를 이용해 호텔객실 등기 분양 신규물건이 차례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과 같이 공급과잉이 될 우려도 적다. 호텔객실분양에 관하여는 정부차원에서 추후에 분양승인을 제한하여 물량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호텔을 운영하여 수익을 내는 사업이 검증된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는 현재, 그동안 많이 등장한 호텔분양 물건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의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신규 호텔 분양에 있어서 가장 봇물을 이루고 있는 곳은 제주도. 분양 형 호텔의 신규 분양 물건이 거의 대부분 몰려 있다. 제주도가 유명한 관광지인 것은 사실이나 문제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추후 투자성이 하락하여 ‘수익성 하향평준화’의 결과를 예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중국 거대자본이 참여하여 건설하는 매머드급 규모의 호텔도 입성 예정이다. 수가 많은 만큼 호불호에 따라 금융조건, 주변 입지 등을 잘 살펴야 한다.또 하나의 관심이 쏠리는 호텔분양 물건은 강원도이다. 강원도는 설악산, 동해바다, 속초해수욕장, 동해산 활어매장 등 우수한 자연조건과 관광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 해외 유명브랜드인 라마다 호텔 브랜드가 객실 분양을 위해 런칭이 되어 분양사업이 개시되었다. 20층 규모에 11%가 넘는 투자수익률과 30일 무료숙박권까지 매년 제공한다. 라마다 호텔은 외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윈덤그룹 산하의 브랜드호텔이다. 새로 등장하는 이러한 숙박시설은 기존의 노후된 시설들을 성공적으로 대체하게 될 전망이다. 강원도 속초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는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양쪽에 두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속초라마다호텔(www.ramada-korea.com)이 자리하는 대포항을 속초시는 제1관광지로 만들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과 예산을 들인 결과 공사비 약 1,000억 원을 들여 호텔 부지의 매립지를 완성했다. 산책을 하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방파제도 만들어졌으며, 속초해수욕장과 연결되는 케이블카도 연내 완공하여 ‘케이블카 관광도시 속초’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항구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할 경우 대세로 여겨지는 요트 마리나 시설도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어서 향후 관광객의 유입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와 같은 계획대로라면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새롭게 단장되면 속초 대포 항은 국내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은 강남에 있는 모텔하우스에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 1 6 0 0  -  6 9 7 9
제주 수익형 부동산, ‘안정적인 임대수익’ 원한다면 … 탄탄한 운영사 갖춘 곳 노려야
  • 제주 수익형 부동산, ‘안정적인 임대수익’ 원한다면 … 탄탄한 운영사 갖춘 곳 노려야
  • [e-비즈니스팀] 2013년말 기준 은행, 주식, 펀드 등에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700조원을 돌파하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 금리는 낮고 주식과 펀드는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단기 부동자금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 그런 반증으로 최근 특히 주목 받는 부동산투자 상품이 제주도 수익형 호텔 투자이다.기존 수익상품의 대표이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과잉 공급되어 실제수익률이 예상치 보다 떨어지고, 세입자 관리, 공실율 및 운영경비 증가 지출되는 등 투자 상품으로써의 매력이 사라지면서 관리가 쉽고, 전문 운영사를 통한 수익안정성이 보장된 상품으로 관심이 몰리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한 제주도 호텔들이 높은 계약율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지금 제주는 하워드존슨, 라마다, 밸류, 엠스테이, 디아일랜드, 위드, 리젠트마린 등 호텔 분양 붐이 일고 있다. 제주도의 여러 분양형 호텔 중 가장 눈에 띄는 상품으로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이 분양중에 있다. 각기 다른 호텔운영사 중 제주에서만 33년간 운영Know-how와 안정성이 검증된 특1급 제주 그랜드 호텔이 위탁운영을 하기 때문이다.2013년 제주에만 1,08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고, 2014년에는 1,2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이유로 제주도 내 실제 필요한 객실 수는 약 40,000실 규모이지만, 현재 제주도 숙박시설은 30,000실 규모로 객실 부족이 현실화 되면서 제주시는 2012년 1월 관광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 시행 중으로 2015년 12월까지만 숙박시설 공급이 유효(관광총량제)하도록 했다. 2016년 이후 숙박시설 승인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제주호텔분양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공급된 객실은 전년도에 비해 3,000여실 정도만 증가 했을 뿐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까지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시동을 걸어 당분간 제주 호텔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그런 가운데 제주시 중심인 연동에는 매출1위 신라면세점, 33년 전통의 그랜드호텔, 이태원과 비유되는 바오젠거리가 도보 3분 내 위치한 센트럴시티 호텔이 분양중에 있다. 중국인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아 “제주 속의 중국”으로 불리며 연동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연동의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빠르게 확장 중이고 공시지가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호텔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입지와 운영사를 고려해야 한다. 현재 분양중인 제주도 호텔은 수익보장이나 대출이자지원 등 비슷한 조건을 제시한다. 그러나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할 항목이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운영사가 호텔을 운영 하는가 이다.눈에 띄는 상품이 33년간 제주도에서 매출상위, 90%에 육박하는 객실이용률을 보이며 안정성을 확보한 호텔은 특1급 제주 그랜드호텔이 운영하는 ‘제주 연동 센트럴시티 호텔’이다.호텔업계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호텔만큼은 전문 운영사의 중요성이 크다고 말한다. 직원 채용부터 호텔의 전문교육, 서비스 등 다년간의 호텔 운영 Know-how가 없다면 수익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제주도 현지의 특징을 잘 알고 있어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센트럴시티 호텔의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주 그랜드 호텔(대림그룹 계열사, 주식회사 오라관광)은 특 1급 호텔로 지난 1981년 문을 열고 현재까지 약33년 동안 제주 현지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객실가동률은 90%에 가까운 수준이다. 또한 호텔 내 수영장, 뷔페 및 카지노 시설 등을 완비, 센트럴시티 호텔의 고객도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으며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센트럴시티 호텔은 지하3층~지상17층, 총 240실 규모이다. 1~2층에는 비즈니스 센터는 물론 레스토랑,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고 호텔객실은 3층부터다. 객실 중 일부는 전용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고, 분양타입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소형으로 구성, 전용 면적 기준으로는 24~53㎡ 총 9개 타입이다. 객실 인테리어는 신라호텔, 베스트웨스턴 호텔 등 국내 최고의 호텔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이웨이’가 맡아 품격 있고 스위트 하다는 평이다. 특1급 제주 그랜드호텔이 위탁 운영을 하게 될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은 5년간 실투자금 대비 10%의 수익을 보장해 주는 것은 물론 준공 후 담보대출금[50% 예상]에 대한 이자도 5년간 지원해준다(시행 위탁사 제공).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역삼역 1번 출구 한국은행 강남본부 인근에 위치(강남구 역삼동 725-16번지)한다.
황금의 땅 영종도 카지노벨리 호텔투자로 승리 잭팟을 노려라.
  • 황금의 땅 영종도 카지노벨리 호텔투자로 승리 잭팟을 노려라.
  • 호텔 실투자 4천만원대 부터 10% 계약금으로 로열층 스위트룸 객실분양 상담가능.  영종도63.81㎢에 국제 카지노 벨리육성 도박 ·음악 ·쇼 ·댄스의 오락도시건설불황은 없는 관광코리아의 기획 실현으로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와 한판 승 노려. [e-비즈니스팀] 이제는 정부도 카지노와 호텔사업문화에 개입하여 관광문화선진국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작년 씨엑스씨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434실)을, 제이알 제12호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신도림 디큐브씨티 호텔(269실)을 매입하여 운용 중으로 호텔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리츠의 호텔 공급 현황은 1,888실이고 306실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힐튼호텔이나 워커힐호텔카지노가 금지된 오락 공간 이였다면 현재는 대중의 오락의 상징 강원랜드는 국회의결을 통과한 특수목적의 관광지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소재에 연면적 4만 평 단일규모 국내 10위 카지노타운 연계 테마파크로 연 매출이 4,800억원이 넘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이후 전국 지방자치에서는 수년째 카지노 개발관광 사업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보다 중앙정부의 정책에 따른 외국인포함 민자 참여 정부주도형 국제카지노개발 사업지의 윤곽이 서서히 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영종도 미단지구에 외국 합작사 리포&시저스 컨소시움(LOCZ코리아)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적합 판정을 통보했다. 우리나라가 외국 자본에 카지노를 허가한 것은 1967년 인천 올림포스 호텔에 첫 카지노가 문을 연 이후 처음이다. 또 파라다이스 그룹이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설립한 합작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로 5분 거리인 국제업무단지(IBC-1)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건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조9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파라다이스 시티’는 2017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일본 기업 마루한이 참여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2조4000억원 규모로, 오카다홀딩스코리아도 4조9000억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영종도 외에 제주도와 부산광역시, 전남 영암, 경기도 화성, 충북 오송 등도 현재 복합리조트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황금거위의 땅 영종도카지노벨리에 지난 3월18일 사전심사를 통과한 시저스, 리포사의 부사장 윌리엄 센은 “제1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난 7일 토지대금 관련 미화 1천만 달러를 예치했으며, 연내 토지계약을 약속대로 추진하고 2015년 착공 2018년 차질 없이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카지노사업의 정켓(Junket)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마카오 선시티의 중룬민 사장이 인천시 중구 영종도를 투자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영종하늘도시 구읍뱃터 씨사이드 파크 초입 위치하고 13층총 252실 규모 전 객실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예약자 방문고객 브리핑 최종민이사최초객실분양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호텔 투자 인기에 날개 달아 열기가 뜨겁다.생보부동산신탁에서 개발시행에서 자금관리 까지 총괄함으로 투자자들에게는 간접 기관투자와 같은 개념이 된다.국내외 여행사들은 관광 황금기를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객실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제적 스포츠관광행사인 2016 아시안게임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따라 최상의 숙식상품의 제공이 수익의 성공여부를 가르기 때문이다. 이에 무료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운 서울 부산 제주도의 호텔분양이 조명을 받고 있으며, 세계여행을 즐기는 톱스타 연예인을 비롯하여 30~40대 골프, 축구 ,야구의 스포츠 스타의 부모들이 즐겨 찾고 퇴직을 앞둔 교직원이나 공직자 분들의 노후대책 등의 임대업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종도 최초 호텔 객실분양인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 현장은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상업지역C12BL-7-2LT 블록 대지면적 1,376.5㎡(416평), 건축면적 735.75㎡(223평),연면적 9,283㎡ (2,808평), 건축규모 지하1층-지상13층, 용도 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객실 수 252실 호텔등급 일반 비즈니스 시행 및 자금관리 생보부동산신탁 시공사(주)SC제일건설로 영종 하늘도시 구읍뱃터 앞으로 들어서며 국내최고의 운영사인 (주)세안텍스(대표 염규연)의 직영운영 수익보장으로 관심을 가진다.고객투자상담 최종민이사는 “웨스턴호텔은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 사전심의 통과로 분양상담 문의가 잇 따르고 호텔개발업계에서 잭팟으로 인식이 되었고 7일 리포&시저스는 사업부지 매입을 위한 우선절차로 총 토지비의 10%인 이행보증금 1,000만불(한화 약 100억원)을 납부하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영종도 부동산투자의 날개를 달게 되어 발 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마곡지구에는 상암DMC의 6.5배에 이르는 대규모 미래 첨단 지식산업단지로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월드 웹케시, 에어비타, 제닉, 이대병원등 유수의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의 기업도시가 진행 되고 있는 것처럼. 영종도는 한국의 라스베거스, 마카오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미단시티 카지노관광 도시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2007년 이후  우리 곁에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동산 상품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중심에는 정부의 창의개발의 정신도 한몫을 한다. 제주도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거점 세계유산의 국제 관광도시로 영종도와 송도를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복합지역으로 조성해 '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한국판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청사진으로 영종도는 외국인 카지노호텔 등을 설립해 레저 엔터테인먼트의 거점으로, 송도는 연세대, 고려대 캠퍼스와 해외교육기관 등을 유치해 교육 의료 연구개발의 중심으로, 강남권 판교의 사업면적 66만1915m²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도시와 판교역세권 알파리움과 알파돔시티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와 대한지방행정공제회·롯데건설·두산건설·GS건설·SK건설·산업은행·외환은행 등 총 15개 출자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분당선 판교역 일대 판교신도시의 심장부인 중심상업용지를 개발하는 민관합동 PF사업 등이다.웨스턴호텔 분양사업부 최종민이사는 20년 넘게 국내 분양관계 업무를 보면서 과거 분양하면 떠오르는 강남의 8학군과 목동의7학군처럼 명문대학교에 관악 서울대, 신촌 연대, 이대, 안암 고대와 카이스트 진학를 연계하여 분양을 진행하는 아파트와 병의원과 명문학원가 일 때 상가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영업을 할 때 와 달리 최근 3년 동안 호텔관련 속초라마다, 하워즈존슨 제주, 제주 서귀포라마다, 오엔시티와 같은 생소한 브랜드의 3자운영의 수익구조방식의 개념 노하우를 접할 때면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도 이해는 잘 안되지만 무엇인가 부동산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며 과거 배고프고 고달 푼 임시주거 고시원과 독서실의 1인 주거 개념이 현재는 마곡현대힐스테이트, 대방디엠씨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현대엠코 같은 대그룹의 건설부문이 진출 할 정도로 변화고 있어 부동산하면 통상적으로 말하는 땅이나 전원주택은 고전이 된 기분이라고 말한다.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http://jongmin2101.blog.me)현장은 미래의 관광산업의 초병이 될 미단시티 카지노가 10분 거리인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변도시 앞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으로 바다조망과 영종대교의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실투자금대비 年13%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특전으로 매년 유가증권처럼 양도가 가능하여 비용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숙박쿠폰 10매 가 지급된다는 것이 핵심이며, 모델하우스는 9호선 염창역에서 5호선 발산역으로 이어지는 김포공항과 88체육관 방향 강서구청 사거리 이전 대로변에 오픈되어 있다. 문의 02) 6049  -  2535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렌탈 서비스 진화
  •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렌탈 서비스 진화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렌탈 시장 품목과 서비스는 몰라보게 다양해졌다. 1970년대 태동한 국내 렌탈 시장이 건설시장과 기업시장을 중심으로 발달했다면 최근에는 개인 시장이 중심이다. 렌탈 서비스의 대상은 건설장비나 생산 시설 등에서 정수기, 명품 등으로 확대됐고, 정수기 등 생활용품이 4조원 규모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앞으로는 대기업이 렌탈 시장에 뛰어들면 상품과 유통 시스템이 보다 선진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삶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취미 관련 용품으로 렌탈시장에 세분화되고,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노인용품의 렌탈 시장도 확대될 수 있다. ◇맞춤형 서비스가 뜬다정수기는 일정 기간마다 필터를 관리해줘야 하는데 업계 1위인 코웨이는 방문관리서비스 조직을 만들어 히트를 쳤다. 크게 신장한 방문관리 조직은 이후 사업 성장에도 밑거름이 됐다. 정수기처럼 관리가 필요한 유사 상품군인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에 렌탈 서비스를 적용했고, 여러 제품을 동시에 방문관리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소비자를 모을 수 있었다.최근에는 낮은 해약률 유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코웨이의 경우 해약율(전체 고객 대비 해지고객 비율)이 0.1% 낮아지면 고객 4000여 명을 확보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엄마와 딸의 특별한 여행’ 등 우수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고가 제품도 렌탈로경제적인 이유로만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옛말이 됐다. 고가 오토바이의 대명사인 할리데이비슨이나 10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자전거 스톡 아르나리오, 부담스러운 가격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캠핑카, 심지어는 미술품 등도 렌탈 시장에서 주요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다.이전에는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없던 제품들이었지만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써볼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미술품의 경우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받을 수도 있어 효용성도 높다.◇‘더 세세하게..’렌터카가 일정 기간 ‘차량’을 빌려주는 제도였다면 카셰어링은 ‘시간’과 ‘장소’까지도 세분해 렌탈을 해주는 제도다. 시간 단위로 쓰고 싶은 만큼 차량을 이용하고 사용을 마친 뒤 가까운 반납처로 반납하면 된다. 사용 시간이 세분화되는 만큼 요금이 저렴해지는 장점도 있다.미국의 인터넷 숙박 공유 서비스업체 에어앤비는 렌탈의 개념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이 기업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방을 빌려 주고 싶은 사람과 방을 빌리고 싶은 사람을 연결해준다. C2C(Consumer to Consumer) 비즈니스 모델로의 진화다.◇충분히 시장 고려해야때때로 시장 진입에 실패한 품목들도 있다. 억대를 넘어서는 골드문트 오디오는 렌탈 서비스가 유지되고는 있지만 실적이 저조하다. ‘부자들의 취미’라는 인식이 강한 품목이어서 구매층이 빌려 쓰기보다는 사는 편을 선호한다.이마트와 KT렌탈이 함께 진행했던 TV·냉장고 등 가전렌털 사업 계약도 지난해 종료됐다. TV나 냉장고 등은 정수기와는 달리 별도로 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제품들로 소비자가 렌탈을 해야겠다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적다. 시장 확대가 미진한 상태에서 운영 조직을 별도로 둬야 하는 리스크가 결국 사업 철수로 이어졌다.전성진 한국렌탈협회 회장은 “설비를 구입하기보다는 필요한 물리적 자본을 빌려 쓰고 단기 비용이나 경상비로 처리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개인 소비 트렌드 역시 ‘합리적 소비’와 ‘향유적 소비’가 확산되면서 소유하지 않고도 상품의 혜택을 향유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더 이상 소유에 집착하지 않는 현상이 확대되면서 렌탈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5 I 김영환 기자
제주호텔 수익률 거기서 거기?? "하워드존슨에선 딴 세상 얘기"
  • 제주호텔 수익률 거기서 거기?? "하워드존슨에선 딴 세상 얘기"
  • [e-비즈니스팀] 하워드존슨제주호텔 운영 수익은 고정적으로 연간 최대 11%의 수익률을(실투자금 대비) 5년간 보장한다. 이자를 납부하고도 11%~12%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 5년 후 갱신 계약 시에는 5년간 지급했던 수익을 최저로 플러스 알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확히 명시하여 안정성을 높였다.하워드존슨의 속해 있는 원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7,00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으로 17개의 호텔 브랜드와 60만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잘 알려 진 라마다 호텔도 원덤그룹내에 하워드존슨 아래 급 호텔이다. 하워드존슨은 윈덤에서도 최상 위급 호텔 브랜드로,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안정된 수익을 보장받으려면 반드시 목 좋은 곳에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입지가 좋은 곳은 더욱 인기가 많아 공실 무풍지대로 불리오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12년 생활 숙박업이 합법화하면서 객실 별로 사고 팔 수 있게 되면서 공급이 활발해 지면서, 최근 제주를 중심으로 분양형 호텔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지난 2012년 7월 정부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2015년 5월까지 '관광 숙박 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 사업자에게 각종 세제 혜택 및 용적률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성행하기 시작했다. 호텔은 사전 분양이 가능한 일반 숙박 시설(호텔)과 회원제로만 운영하게 되는 관광 숙박 시설(관광 호텔)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분양 형 호텔이란 이 일반 숙박 시설을 말하는 것으로 객실 별 구분 등기가 가능하다. 부동산 투자는 고비용의 상품이어서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까지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반면, 분양형호텔은 객실 별 구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익형상품시장에서 ‘소자본 투자’가 가능하다. 소자본 5000~6000만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는 점이 또 하나의 강점이다. 객실 별로 소유권이 확보되며 투자 수익률(연10~11%)이 높게 발생하기 때문에 비교적 투자 성을 높게 평가 받은 이유도 있다.전문가들은 단기간에 분양형호텔 물량이 급증하면서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며, 입지조건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챙겨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런 가운데, 호텔원덤그룹 하워드존슨호텔이 탄탄한 자금력과 타 호텔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인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강남인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하워드존슨호텔 464실을 분양한다. 세계 1위 호텔 윈덤그룹의 브랜드인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이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 공급된다.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 면적 기준 19.55~61.55㎡의 객실 464실과 각종 고급 부대 시설 등이 지어 진다.  객실은 지상 4층~지상 18층에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으며 하워드존슨의 엄격한 설계 기준에 따라 전 객실에 욕실을 구비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외국인 특화 거리는 제주 국제공항에 인접한 연동 내 신제주 관광특구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으로 통한다.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바오젠거리와 제주면세점(2014년 하반기 오픈 예정), 더호텔 카지노를 도보로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제주 연동을 방문하면 반드시 거치게 되는 곳이다.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신라면세점과도 5분 거리에 불과하고 제주 유일의 직영 운영 카지노로 한해 입장객이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더호텔 카지노도 위치하고 있어 호텔 입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게다가 외국인 특화거리를 감싸고 있는 신제주 관광특구는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遊客)들이 반드시 찾는 쇼핑 장소로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 바오젠 거리 등이 밀집해 있는 제주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이 호텔 운영관리 감독은 지금 현재 국내 50여 개 호텔을 관리하고 있는 산하HM이 맡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60% 잔금 30% 가능 하다. 현재 서울의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오픈 중이다. 분양문의 : 1577-0901
투자시 번 아웃 없는 새 서울 마곡지구 1층 상가와 오피스텔 인기 분양 중
  • 투자시 번 아웃 없는 새 서울 마곡지구 1층 상가와 오피스텔 인기 분양 중
  • [e-비즈니스팀] 국내 한 때 잘나가던 부동산이 전국에 산재된 미분양 아파트 침체로 수년째 지속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부동산 틈새는 증권의 골든 블루칩과 같은 특별한 지역이 있다. 서울의 서북권인 마곡지구 110만평 규모 국가 산업단지 조성과 문정의 뉴타운과 강남권 위례신도시 재개발 신도시 산업이다. 그리고 동탄2 신도시와 하남시의 미사강변의 보금자리주택의 인기수요도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상가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개발 중심으로 신분당선 판교역 개통과 맞물려 판교 테크노밸리 상가가 가장 큰 이슈로 중심상업용지 필지 입찰에 수백억원대 자금이 몰리면서 3.3㎡당 평균 7000만원대를 기록했다. 영종도 카지노를 포함한 관광 상품개발 호재와 송도 국제도시육성의 호재는 아파트는 물론 상가개발 시장에 투자자 뭉치 돈을 움직이는 큰 역할을 하여 증권이나 펀드와 같은 금융자본시장으로부터 자금이동을 유입하는 것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다고 볼 수 있다.  서울의 곡창지대이자 임금님 수라상의 쌀로 유명한 김포평야가 2017년 이후부터 서서히 산업도시로 위용을 갖추어 수도서울을 대표하는 신세대 산업도시로 바뀌게 된다. 그 규모의 변화는 80년대 신 서울의 변화에 주역 강남3구를 능가하는 것으로 유입 인구도 45만을 예상하고 있다. 창신동 보문동 봉천동과 마찬가지로 화곡동 등촌동 발산동은 서울 서민의 집산촌 이였으나 2002년도부터 신도시 재개발사업 뉴타운으로 서민은 전세나 월세로도 버거운 보금자리가 되었다.  2012년 이후 싱글가구가 전체 23,9%의 수치에서 살펴보듯 현재 네 집 중 한 집은 혼자 살며 서울은 50만 가구가 넘어선지 오래다. 이러한 현상은 주거공간의 변화를 가파르게 변화시켰으며 주택 투자자본시장의 흐름도 송두리체 바꾸어 놓았다. 80년대 50평 아파트 이상의 방배동 사모님에서 대치동과 도곡동 주상복합 타워팰리스로 시작된 큰손 주거 재테크는 현재 부실과 깡통주택의 산물로 추락하였고 거들떠보지 않던 소형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에 주거용 재테크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향후 몇 년은 지속세를 보일 것 같다.      싱글형 5~7평 주거공간에도 변화와 혁신만이 틈새를 장악하며 성공 할 수 있다. 20~30대 신세대 임차인이 좋아하고 40~50대 급여생활 및 자영업들의 노후설계 투자대안으로 선호하는 컨셉으로 만들겠다는 마곡에비앙 복층구조 오피스텔은 탑스타 영화배우 전지현이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샘 스마트 시스템 풀 옵션 인테리어로 설계 하였다. 총 150실 규모로 A타입은 계약47,28㎡(14,3평), 전용18,45㎡(전용5.5평)으로 분양가는 1억2천3백만원대로  출입구 방향 4,95m×3,95m×2,9m의 정사각 구조로 설계되었고, B타입은 계약면적 48,62㎡(14,7평)×전용18,97㎡(5,74평)으로 분양가는 1억2천5백만원대로 출입구방향 6,3m×3,3m× 2,9m의 직사각형 구조로 설계되었다. C타입은 계약면적 65,40㎡(19,8평)×전용25,52㎡(7.72평)으로 분양가는 1억6천3백만원대로 출입구방향7,8m×3,3m×2,9m의 롱 직사각형으로 투룸 구조로 설계되었다. 마곡에비앙 이영재 상담실장은 퇴직한 공무원의 방문이나 퇴직을 앞둔 공공부문종사자 사모님들이 상당수 방문하고 있으며, 자녀가 현실적 경제관념이 부족한 스포츠 연애 스타와 문화예술 종사자 특히 성악이나 화가일 경우 자녀의 미래를 위하여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위치는 5호선 발산역 NC백화점과 대형웨딩홀을 마주보는 마곡지구 35M 대로변과 역세권이 하나로 된 핵심 상권에 위치하며, 평당 7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분양가와 기존 오피스형 보다 높이가 60cm 추가된 3.2m(2,9m)높이에 합이 3평 정도의 수납공간 확보가 장점이고 수납공간으로만 보면 소형아파트 규모수준으로 설계 되었다. 평형대와 더불어 전용공간의 틀이 주요한 점이 되는 것은 세입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침대구조 및 생활가구의 배치에 중요한 사항이 되기 때문이다. 옹벽으로 된 공간은 단 1cm의 부족한 공간만으로도 구입한 가구를 반송하여야 하는 불편을 가져옴으로 개성이 독특한 신세대 세입자의 선호도를 맞추어 재테크하는 섬세함이 공실과 잡음을 줄이는 첫 걸음이 된다고 한다. 상가분양의 중심축은 판교, 광교에서 세종행정도시의 특수를 거쳐 2013년 말 부터 서울 마곡.문정지구와 위례신도시로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마곡지구 업무지원 부지네 조성된 1층 대로변 상가는 분양가에 프리미엄까지 일부 지급하고 구매하는 상황도 연출되고 있다. 마곡에비앙상가는 발산역세권으로 대로변쪽 1층 상가가 5개 정도 있으며, 마곡지구 1층 상가분양가는 2800만원에서 3100만원 선이다. 양촌향교역과 마곡역세권상가 신방화역세권상가는 마곡지구의 4대 역세권 상가로 번 아웃 없이 미래 투자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국내 부동산침체 중에도 신도시 1층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한 상권흐름에 적응이 쉽기 때문이다. 그 기능 중 하나는 24시간 365일 영업이 가능하며, 향후에는 상권가치인 상가권리금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조치들이 명문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권은 단기간에 형성이 어렵다. 하지만 한번 형성된 상권은 황금을 주고라도 소유하고 싶은 매우 욕심나는 부동산매물이다. 과거에는 1층 상가하면 약국과 편의점과 음식점이 주류였으나, 현재는 신세대퓨전 음식, 커피전문점, 창의적인 크라상, 대형 피자체인, 치킨체인점이 앞다투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곡지구는 전체110만평의 부지에 지구단위계획하에 미래도시개발사업으로 첨단신도시형성이 가시화되면서, 특별 행정타운으로 구청 세무서 경찰서 및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움직이는가 하면, 특히 LG그룹은 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주도할 엘지사이언스를 필두로 11개 계열사가 입주를 서두르고 있고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이마트 넥센타이어등 국내굴지의 50여개 대기업의 친환경 소재개발 및 먹거리연구를 위한 연구 단지를 조성이 청사진이다. 이와 관련 고급인력 및 연계 165,000여명의 기업체종사자 입주 할 것으로 보이며 주거단지 생활문화 공간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자연공원 보타닉파크는 여의도 두배크기로 조성된다. 더불어 5호선 발산역 주변에는 이화여대 의료원이 1200병상규모로 들어서면서 의사 간호사 등 관계직원 및 환자 가족 등 4,000명이상이 유입 될 것으로 예측되며, 마곡지구 네 유동인구 일 45만명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발산역에서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에 마곡에비앙 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강남을 통과하는 9호선과도 5분거리라 더블 역세권이며,보타닉공원 전체를 조망권으로 두고 있으며, 엘지 코오롱등 직장인들이 가장 가까운 거리로 출,퇴근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현재 마곡지구 네 업무지역 내 2단계 오피스텔 분양은 우성 르보아,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대명 투웨니퍼스트, 유림트윈파크, 헤리움, 경동미르웰, 마곡대방노블랜드 순위고 마지막 3단계 10여 잔여 부지에 오피스텔이 들어서면 ㄷ자형 오피스텔 개발은 종료된다. 이는 2017년부터~2019년 이내 완공을 끝 낼 것으로 보와 2010년 이전 가양역과 화곡역 주변의 오피스텔은 물론 목동에 잔재하는 오피스텔의 공실노화 현상이 상당부분 심하여 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부동산 개발은 전방위 정부주도형 방식이다. 제주도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거점 세계유산의 국제 관광도시로, 영종도, 송도를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복합지역으로 조성해 '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한국판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청사진으로 종도는 외국인 카지노호텔 등을 설립해 레저 엔터테인먼트의 거점으로, 송도는 해외교육기관 등을 유치해 교육 의료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조성한다.운북복합레저단지는 영종도 내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카지노호텔, 콘도, 펜션 등의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자연휴양림 등의 위락시설, 조각공원, 해양전시관, 플라워 가든 등의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세계 문화관광의 소리 없는 소비시장 전투에서 승리하여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인 금융허브 강국이 최종목표라는 점을 엿 볼 수 있다.    단군이례 최근 20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토는 전방위적 성형수술에 버금가는 개발을 하고 있으며, 부동산재테크 시장에는 수많은 승자와 수많은 패자를 양산하고 있다. 그리고 대다수 국민이 부동산에 되하여 상식을 넘어서는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전문지식으로만은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존재한다. 포춘지의 말처럼 불확실성에 확실한 투자를 하려면 개발 중인 전쟁터로 부터 초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고 될 수 있으면 취하는 것이 길게 보는 안목에서는 유리하다. 1987년도 한강변 동부 이천동 25평 아파트 전세 값이 2000만원 일 때 전남 900평 논 경지는 3000만원 이였다. 현재 전남 900평 논 경지는 3500만원이 넘지 않는다. 그렇다고 동부이촌동 25평아파트 전세 값 또한 2000만원이 넘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마곡 판교 송도 영종도에 관한 무관심 보다는 혹시나 하는 자아경제 정보 피크닉 한번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라마다보다 한수 위··· 글로벌 호텔체인 원덤그룹의 ‘제주 하워드 존슨 호텔'
  • 라마다보다 한수 위··· 글로벌 호텔체인 원덤그룹의 ‘제주 하워드 존슨 호텔'
  • [e-비즈니스팀] 세계 1위 호텔 그룹인 윈덤그룹의 브랜드인 ‘하워드 존슨 호텔’이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 선보인다.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명동인 연동에 하워드 존슨 제주 호텔 464실을 분양한다.90년 전통의 호텔 명가인 하워드 존슨은 호텔 그룹 윈덤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다. 윈덤은 전 세계에 호텔 7000개, 60여 만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이다. 특히 하워드 존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에 달하는 호텔을 보유한 대형 호텔 브랜드다.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 상품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과잉으로 공실 발생 우려와 매월 받는 월임대료 금액이 낮아지는 등 수익률이 점차 하락하는 추세로 돌아서자 투자자들은 높은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제주 호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임대수익률은 전국 5.93%, 서울 5.48%, 경기 5.96%로 지난 2002년 집계 시작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의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은 연 평균 9.16%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고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항간에는 제주 분양호텔이 공급 과잉상태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으나 아직 우려할 수치는 아니다.관광객 추이는 2013년 말 약1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매년20~30%가량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숙박시설은 2013년말기준 1만3천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분양형은 2014년 현재 약6000실 공급에 그치고 있어 아직은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이에 수익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제주 하워드 존슨 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의 최대 비율을 차지하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이미 중국 내에 50여개의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한 해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지난해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115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12년(168만 명) 대비 39% 증가한 233만 명에 이른다.제주도 내에서도 입지 또한 최고다. 제주의 강남 또는 명동으로 불리는 연동.제주 국제공항이 자동차로 10분 정도 걸릴 만큼 가깝고 연동 신제주 관광특구에 속한다. 연동 신제주 관광특구는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쇼핑 명소로 손꼽히는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바오젠 거리 등이 몰려 있어 제주도 쇼핑, 문화 중심지로 불리고 당 호텔 바로 옆 제주 면세점이 2014년 하반기 입점 될 예정이라 외국인 관광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호텔의 규모 또한 제주 내의 최대 객실 464실이며,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9~61㎡ 범위의 13개 타입으로 나뉘고. 분양가도 타호텔 대비 저렴한 편이다.다른 분양 호텔과의 차별성은 물론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 특히 향후 호텔 수익의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텔 전문 운영사가 윈덤그룹의 아시아총괄사인산하HM이다라는 것이 더욱 안정성을 더해 주고 있다.하워드 존슨 호텔의 분양관계자는 “입주 후 5년간 투자금 대비 11%의(담보대출 이자 년 5%(분양금의 50% 기준별도 지원) 확정수익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고 분양 금액의 50%인 중도금에 대한 금리 5%적용 5년간 중도금 이자를 지원 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윈덤 호텔 그룹 내의 라마다호텔과 데이즈 호텔의 순조로운 분양 소식에 이어 브랜드 파워를 갖춘 하워드 존슨 호텔의 분양 또한 순조로울 것으로 보이며 벌써부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인해 청약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사전방문예약을 하면 계약 가능한 세대관람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의료법인 숙박·여행업 허용..'외국인환자 유치 확대'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앞으로 의료법인은 특별한 제한없이 외국인환자 유치, 숙박업, 여행업 등의 부대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의료법인이 수행가능한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7월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현행 의료법령에서는 의료법인이 수행 가능한 부대 사업을 의료인 양성·보수교육, 장례식장, 주차장 등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복지부는 특별한 제한없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학교법인 등 다른 비영리법인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부대 사업 허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의료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 유치, 여행업, 국제회의업(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의 설치·운영 등) 등이 제한없이 허용된다.의료법인은 체육시설 및 목욕장 등 환자와 의료법인 종사자들의 편의시설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숙박업과 서점은 시도지사의 공고 없이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가 간소화된다. 또 의수·의족, 전동휠체어 등 환자의 신체 특성별로 맞춤형 제작·수리가 필요한 장애인 보장구 등의 맞춤제조·개조·수리 사업도 할 수 있게 된다. 건물임대의 경우 의료법인이 직접 할 수는 없지만 환자나 종사자의 생활편의를 위한 부대사업을 제3자가 건물을 임차해 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과 의료기기 구매지원은 환자의 진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부대사업 확대에서 제외됐다.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은 건물임대를 통해 제3자가 사업을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이번 개정안에는 상급종합병원의 외국인 환자 유치 병상수를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현재 상급종합병원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병상 수를 전체 병상의 5%로 제한하고 있다. 앞으로는 총 병상수의 5% 비율은 유지하되, 1인실은 외국인환자 병상 수 제한 규정에서 제외키로 했다. 국내환자의 선호도가 높지 않고 외국인환자의 이용률이 높은 1인실을 제외, 국내환자의 상급병원 이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이에 따라 외국인환자를 우치할 수 있는 병상 수가 현행 5%에서 평균 약 11.2%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목적 자법인에 대한 설립 운영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무분별한 자법인 설립을 방지하기 위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법)’상 성실공익법인 요건을 충족하는 의료법인만 자법인 설립이 가능토록 했다. 예를 들어 운용소득의 80% 이상을 직접 공익목적사업에 사용해야만 성실공익법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자법인의 사업범위는 의료법령에서 규정한 부대사업 중 외부자본조달과 전문경영이 필요한 분야에 한해 우선적으로 허용된다. 의료법인은 자법인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등의 30% 이상을 보유하면서 최다출자자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자법인 설립이 사익 추구 수단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의료법인과 자법인 간 부당내부거래는 금지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의료법인은 시도지사나 복지부장관의 시정명령 및 설립허가 취소 등 행정적 제재와 세법상 환수 등 경제적 제재를 받게 된다”면서 “관계 부처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법인 설립 단계부터 적극적 지원을 통해 연내 사례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4.06.10 I 천승현 기자
부산 해운대서 이달 중 '센텀 리슈빌'아파트 분양
  • 부산 해운대서 이달 중 '센텀 리슈빌'아파트 분양
  • △‘센텀 리슈빌’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계룡건설(013580)은 이달 중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재송2구역을 재개발하는 ‘센텀 리슈빌’아파트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계룡건설이 부산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것은 2006년 기장군 정관신도시 계룡리슈빌 공급 이후 8년 만이다. 센텀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34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이 중 5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형 24가구 △84㎡형 471가구 △107㎡형 54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90%이상을 차지한다.부산은 최근 신규 분양 단지마다 수십대 일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 일대는 수영강 조망, 센텀시티 생활권 등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수영강변에 조성된 복합단지인 센텀시티는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벡스코, 해운대그랜드호텔 등 다양한 전시 및 숙박·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화로 채광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단지는 내년 완공 예정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인 ‘재송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또 번영로 원동 나들목(IC)입구에 위치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수초 등 6개 초등학교와 센텀중 등 중학교 3곳, 부산외고와 센텀고 등 고교 2곳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이밖에 중앙광장과 소공원, 조형광장 등 단지 내 조경시설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 6번 출구 인근(중동 1336-2)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051)526-0001▶ 관련기사 ◀☞계룡건설, 부산 해운대구 '센텀리슈빌' 6월 분양
2014.06.07 I 양희동 기자
계룡건설, 부산 해운대구 '센텀리슈빌' 6월 분양
  • 계룡건설, 부산 해운대구 '센텀리슈빌' 6월 분양
  • △‘센텀 리슈빌’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계룡건설(013580)은 이달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재송2구역을 재개발하는 ‘센텀 리슈빌’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계룡건설이 부산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것은 2006년 기장군 정관신도시 계룡리슈빌 공급 이후 8년 만이다. 센텀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34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이 중 5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형 24가구 △84㎡형 471가구 △107㎡형 54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90%이상을 차지한다.부산은 최근 신규 분양 단지마다 수십대 일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 일대는 수영강 조망, 센텀시티 생활권 등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수영강변에 조성된 복합단지인 센텀시티는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벡스코, 해운대그랜드호텔 등 다양한 전시 및 숙박·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화로 채광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단지는 내년 완공 예정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인 ‘재송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또 번영로 원동 나들목(IC)입구에 위치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수초 등 6개 초등학교와 센텀중 등 중학교 3곳, 부산외고와 센텀고 등 고교 2곳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이밖에 중앙광장과 소공원, 조형광장 등 단지 내 조경시설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 6번 출구 인근(중동 1336-2)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051)526-0001
2014.06.02 I 양희동 기자
호주 최고의 캠핑 천국, 멜버른
  • 호주 최고의 캠핑 천국, 멜버른
  • 호주 최고의 캠핑 천국 ‘멜버른’(호주관광청 제공)호주 최고의 캠핑 천국 ‘멜버른’(호주관광청 제공)[이데일리 강경록 기자]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빛 아래 잠이 들거나 숲이 만들어내는 오묘한 자연의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타닥타닥 모닥불을 지펴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과 호흡하는 법을 배운다. 바로 캠핑의 묘미다.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요즘, 호주 빅토리아 주는 최고의 캠핑 여행지이기도 하다. 독특하면서도 캠핑하기에 좋은 자연환경과 시설 갖춰진 캠핑장 및 홀리데이 파크가 즐비하다. 캠핑도 난이도와 스타일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지 탐험가형 캠핑에서 수영장, 키즈 놀이터 등 각종 시설까지 잘 갖추어진 가족형 캠핑까지 즐기는 방법 뿐만 아니라 캠핑장 이용 가격도 공짜에서부터 럭셔리 글램핑까지 천차만별이다. 그저 골라 즐기기만 하면 그뿐. 호주 빅토리아 주의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호주인들이 꼽는 최고의 캠핑 여행지 그램피언스(The Grampians)=그램피언스 국립공원과 주변 주립 공원은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캠핑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캠핑장이 무료로 운영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3시간 정도 운전하면 닿을 수 있어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의 짧은 캠핑도 가능하다. 야생동물과의 깜짝 만남은 덤이다. 숲 도보 여행, 암벽등반, 낚시, 카누는 물론 야간 트레킹도 가능하다. 또한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는 호주의 원주민들이 남겨둔 암벽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어 자연 속에서 역사 공부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추천 캠핑장 =남부 그램피언스에 있는 지미 크릭 캠핑장(Jimmy Creek Campground)은 던켈드(Dunkeld)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 아웃백 캠핑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저녁에는 나무 장작으로 BBQ를 즐기고, 아침이면 던켈드 지역 특산품인 요구르트와 꿀을 듬뿍 바른 아침 식사가 기다린다. 홀스 갭 레이크사이드 공원(Halls Gap Lakeside Tourist Park)은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지닌 캠핑장이다. 홀스 갭 마을에서 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언제든 시내에서 공수해올 수 있다.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야외 수영장, 화장실 등을 비롯한 캠핑장 시설이 최근 새롭게 개조되어 무척이나 깨끗하다. 특히 아동 동반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윔메라 레이크 카라반 리조트(Wimmera Lakes Caravan Resort)는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근처의 호담(Hotham) 동쪽 끝에 위치해 있다. 캠퍼들은 캠핑장 부엌에서 다 같이 바비큐를 즐기며 아이들은 태양열 온수 수영장과 야외 놀이터에서 신나게 자연과 호흡한다. 빅 4 파크게이트 리조트(BIG4 Parkgate Resort)는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의 산기슭에 위치한 곳으로 홀스 갭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캠프 사이트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현대적인 내부 시설로 각종 활동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추천 액티비티 = 홀스 갭 동물원(Halls Gap Zoo)은 웅장한 그램피언스 산맥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동물원이다. 호기심 가득한 몽구스, 거대한 기린, 레드 판다, 놀기 좋아하는 여우원숭이, 화려한 외양의 마카오 앵무새와 왈라비, 캥거루 등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볼 수 있다. 그램피언스 골프 코스(Grampians Adventure Golf)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골프를 즐기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18홀의 코스는 그램피언스의 웅장함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난이도 있는 라운딩은 골퍼들에게 도전정신을 부추긴다. 브램북 국립공원 & 문화 센터(Brambuk the National Park & Cultural Centre)는 호주 원주민의 문화와 유산을 중심으로 한 전시관으로 지역의 역사와 그램피언스 자연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메랑 던지기, 호주 선주민 전통 악기인 디지리두 체험 등 각종 액티비티들이 다양하다.△참고할만한 웹사이트= 빅토리아 주 국립공원 공식 웹사이트 parkweb.vic.gov.au , 홀스 갭 동물원 hallsgapzoo.com.au, 그램피언스 어드벤처 골프 www.grampiansadventuregolf.com.au, 브램북 국립공원 & 문화센터 www.brambuk.com.au, 윔메라 레이크 카라반 리조트 www.wimmeralakes.com, 파크게이트 리조트 www.parkgateresort.com.au◇강 따라 즐기는 색다른 캠핑의 세계 머레이(The Murray)= 머레이 지역은 세계적 규모의 강을 따라 환상적인 기후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 유서 깊은 마을을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머레이 강(Murray River)은 세계에서 가장 긴 항해가 가능한 강 중 하나로 강변을 따라 즐기는 강변 캠핑의 매력으로 가득한 곳이다.△추천 캠핑장가나와라(Gannawarra)에 있는 건바워 섬(Gunbower Island)은 머레이 강을 따라 드넓게 펼쳐져 있는 섬이다. 모험심 강한 캠핑 매니아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캠핑장으로 덤불 숲으로 가득해, 오지 캠핑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워터 스키, 수영,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빅 4 홀리데이 파크(BIG4 holiday Parks)는 통나무 캐빈, 카라반, 캠핑장 등이 전부 갖춰져 있는 전문 캠핑장이다. 함께 위치하고 있는 빅 4 리버사이드 스완 힐(BIG4 Riverside Swan Hill)의 매력은 디럭스급 캐빈에서 머물며 좀 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강변 캠핑. 텐트에서의 숙박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캠핑의 낭만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근처에는 수상 경력이 있는 머레이 다운 골프 코스(Murray Downs Golf Course)가 있어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완 힐(Swan Hill)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다 보면, 레이크 보가 카라반 파크(Lake Boga Caravan Park)가 나온다. 이곳은 눈부시게 황홀한 호수 풍경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식사 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나누고 사랑하는 사람과 보가 호수를 산책하는 일은 굉장히 로맨틱한 캠핑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보가 호수는 워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도 이름이 높다. 카라반 파크에는 세탁실, 부엌, BBQ 장소 등이 있다. △추천 액티비티= 머레이 지역은 강을 중심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카누, 수상스키 등의 다양한 종류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밤낮없이 낚시를 할 수도 있다. 강가를 따라 늘어선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품질 좋은 와인과 빅토리아 주의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맛볼 수 있다.황량한 사막과 습지대, 호수, 개천 등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부시 워킹, 승마, 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등이 가능하다. △참고할만한 웹사이트 = 호주 무료 캠핑사이트 australiancampsites.com.au, 빅 4 홀리데이 파크 vic.big4.com.au, 레이크 보가 카라반 파크 www.lakeboga.com.au ◇미지의 캠핑 여행지 깁스랜드(Gippsland)= 깁스랜드는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다. 빅토리아주 동쪽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깁스랜드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해변과 호수, 산맥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풍경이 이어진다. △추천 캠핑장= 포인트 힉스(Point Hicks) 근처의 강과 바다 해변 사이에 있는 투라 강(Thurra River) 캠핑장은 46개의 텐트 사이트를 보유한 곳으로, 크로아진고롱 국립공원(Croajingolong National Park)에서 가장 큰 캠핑장이다. 수심이 얕은 투라 강은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더운 날 더위를 식히기 좋다. 케이프 콘란 해안 공원(Cape Conran Coastal Park)은 135개의 캠핑 사이트와 캠핑 내부에 최대 17명이 잘 수 있는 거대한 롯지가 있다. 파크 빅토리아 윌더니스 리트리트(Parks Victoria Wilderness Retreats)는 빅토리아 주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락한 사파리 스타일의 텐트는 자연을 가까이하면서도 편안하고 럭셔리한 잠자리에 들 수 있다.△추천 액티비티=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깁스랜드는 최적의 장소다. 생태보존구역인 윌슨 곶과 크로아진고롱 국립공원, 케이프 콘란 해안 공원, 버컨 동굴(Buchan Caves), 알파인 스키 지역에서는 서핑, 수영, 래프팅과 같은 수상 스포츠에서부터 부시 워킹, 캠핑,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크로아진고롱 국립공원은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전 지역(World Biosphere Reserve)이다. 무질서하게 뻗어 있는 황야, 무성한 열대우림, 우뚝 솟은 유칼립투스 나무, 새하얀 모래 해변, 바위 해안 곶과 화강암 봉우리 등 다채로운 풍경을 지녔다. 또한 1,000여 종 이상의 토착 식물과 300여 종의 조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하이킹, 산책은 물론, 서핑, 민물낚시, 수영, 다이빙, 스노클링, 바다 카약, 사륜구동, 산악자전거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훼손되지 않는 대자연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깁스랜드 동쪽에 위치한 케이프 콘란 해안 공원은 수상 스포츠 활동을 위한 완벽한 곳이다. 수영, 다이빙, 보트, 낚시를 즐기며, 하이킹과 산책하기에도 좋다. △참고할만한 웹사이트= 빅토리아 주 국립공원 공식 웹사이트 parkweb.vic.gov.au, 빅토리아 주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 www.visitvictoria.com, 와일드니스 리트리츠 www.wildernessretreats.com.au◇스펙터클한 대 자연과의 조우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광대하고 스펙터클한 풍광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이다. 그 풍광과 하나되어 어우러지기에는 캠핑이 제격이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가 위치한 토키(Torquay)에서 포트 캠벨(Port Campbell)까지 캠핑족들은 둘만이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해변에서의 럭셔리 글램핑부터 오트웨이(Otways) 황무지 캠핑까지 다양한 종류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추천 캠핑장=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공짜 캠핑장인 요한나 해변(Johanna Beach)이다. 오트웨이 국립공원(Otway National Park)에 위치한 이곳은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는 멋진 캠핑 장소로, 근사한 서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페블 포인트(Pebble Point)는 프린스타운(Princetown)이라는 작은 해안마을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그레이트 오션 워크의 마지막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캠핑장이다. 5성급 럭셔리 텐트 내부에는 킹사이즈의 침대와 깨끗한 리넨 수건이 준비되어 있으며 내부 화장실과 개별 전용 데크가 있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캠핑 매니아라면 케이프 오트웨이(Cape Otway)에 있는 빔비 파크(Bimbi Park)가 제격이다. 빔비 파크에는 키가 큰 나무 사이사이 코알라 서식지가 있어 낮잠 자고 있는 귀여운 코알라들을 만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프 사이트, 밴, 침대 객실, 스탠다드, 디럭스 캐빈이 있어 추구하는 캠핑 스타일에 맞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추천 액티비티=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서핑, 스쿠버 다이빙, 카약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문화유산 관광지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이다. 숨 막힐 듯 장엄하게 펼쳐지는 해안선을 따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 워크를 체험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아폴로 베이에서 12사도상 부근까지 91km에 이르는 하이킹 루트는 빅토리아 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기에 제격이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경이로움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완만한 해안선을 따라 걷는 것이어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12사도상의 바위들의 모습과 구불구불한 해안의 멋진 풍광을 제대로 보려면 하늘에서 헬기로 즐겨야 한다. 헬기에 탑승하고 이륙한 후 한 바퀴 돌아오기까지 단 10~15분 정도 소요되는 짧은 순간 동안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헬기투어는 미리 예약해야 하며, 아침 일찍 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는 로컬 와인 메이커가 만들어낸 품질 좋은 와인, 신선한 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맛볼 수 있다. 몸에 활력을 더하는 스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거나, 서핑 장비나 소품 등을 쇼핑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고할만한 웹사이트= 빅토리아 주 국립공원 공식 웹사이트 parkweb.vic.gov.au, 빔비 파크 www.bimbipark.com.au◇고즈넉한 아름다움에 취하는 캠핑 하이 컨트리(High Country)= 호주 빅토리아 주 동북부에 위치한 하이 컨트리는 아름다운 고산 풍경으로 둘러싸인 마을이 모여있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하이 컨트리에서의 캠핑은 일단 도시와 가까워 접근하기가 좋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마음껏 즐기며 자전거, 도보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추천 캠핑장= 포레펀카 파인 카라반 파크(Porepunkah Pines Caravan Park)는 수상 경력이 있는 캠핑장으로 그레이트 알파인 로드에 있다. 브라이트(Bright) 시내에서도 가까운 것이 장점. 캠핑장 내부에는 2개의 태양열에너지 온수 수영장과 함께 어린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있어 인기 만점이다. 또한 제법 큰 규모의 캠프 키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바비큐, 게임 룸, 어린이 놀이터 시설도 갖추고 있다. 캠핑장에는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프 사이트는 물론 12명까지 잘 수 있는 통나무집 등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이 있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달콤한 은둔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빅토리아 주 북동쪽에 위치한 콜락콜락 카라반 파크(Colac Colac Caravan Park)를 추천한다. 콜락콜락은 우리말로 딸깍딸깍하는 소리를 뜻한다. 아름다운 계곡인 콜락콜락 파크는 키 큰 나무 숲 아래 넓은 잔디밭, 아이 전용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기 좋은 곳이다. △추천 액티비티= 겨울이 되면 알파인 국립 공원은 많은 눈이 내려 스키의 명소로 유명하다. 폴스 크릭, 마운트 불러 등의 스키 리조트 등이 대표적이다. 마운트 불러는 멜버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 리조트로 스키, 스노보드, 튜브 라이딩 등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겨울철 액티비티로 가득하다. 여름이면 깨끗한 산 공기를 맘껏 마시며, 등산, 승마, 낚시, 래프팅,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과 같은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와이너리들도 이곳에 모여 있다. 넓은 지역에 킹 밸리(King Valley), 루더글렌(Rutherglen) 등의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인 농장이 분포해 있어 액티비티 후에는 와인 시음이나 포도주를 곁들인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다. △참고할만한 웹사이트= 포레펀카 리조트 www.porepunkahresort.com.au ◇호주 역사와 어우러지는 캠핑 여행 골드필드(Goldfields)= 골드필드는 금광의 역사로 시작된 호주 제일의 금광 지대이다. 150여 년 전 빅토리아 지역 중부에서 거대한 금광이 발견되자 발라랏(Ballarat), 벤디고(Bendigo)를 중심으로 대형 호텔, 역사적인 정원과 주택, 고풍스러운 가게 등이 세워졌고 지금까지도 그 역사와 흔적이 다양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 촬영지로 국내에 널리 알려졌다. 아름답게 보존된 건축물,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관과 박물관, 품질 좋은 로컬 농산물로 만들어진 최고급 수준의 레스토랑은 이곳으로의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한다. 골드필드 캠핑 여행은 자연 속 캠핑과 도시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추천 캠핑장=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빅 4 발라랏 홀리데이 파크(Big 4 Ballarat Holiday Park)는 발라랏의 주요 관광지에서 무척이나 가깝다. 카라반, 캠핑장,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캐빈,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펜션, 빌라 등 다양한 숙박 옵션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열 온수 수영장, 거대한 놀이터, 체스판, 실내 스파, 테니스 등 편리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벤디고 중심부에 위치한 벤디고 파크 레인 홀리데이 파크(Bendigo Park Lane Holiday Park)는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프 사이트, 통나무 캐빈, 럭셔리 빌라 등이 갖춰진 캠핑장으로 아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을 위한 곳이다. △추천 액티비티= 골드필드에서는 골드러시 시기의 문화유산에 대해 배워보고 아름답게 보존된 건축물을 감상하며 갤러리와 박물관에 방문해보자. 워킹 코스를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좋다. 발라랏 야생 동물 공원을 방문해 자연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호주 야생동물을 체험해보거나 19세기 금광촌인 소버린 힐에서 사금 채취를 통해 일확천금(?)을 꿈꿔 볼 수 있다. 벤디고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터인 파키스 원더랜드(Parky‘s Wonderland)는 어린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이다. 이곳은 4층으로 이루어진 실내 놀이터로 페달 카트, 모래 놀이터 등이 있다. △참고할만한 웹사이트= 발라랏 캐러반 파크 www.ballaratgoldfields.com.au, 파크레인 홀리데이 파크 www.parklaneholidayparks.com.au◇오감이 깨어나는 캠핑여행, 야라 밸리와 단데농 산맥(Yarra Valley and Dandenong Range)=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야라 밸리와 단데농 지역에 들어서면 전혀 다른 신세계가 펼쳐진다. 부드럽게 굴곡을 이루고 있는 야라 밸리의 와이너리와 시음을 환영하는 와인셀러, 군침 도는 현지 요리를 접할 수 있다. 야라 밸리의 색다른 풍경을 보고 싶다면 열기구를 타고 창공으로 올라가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는 아침을 즐길 수 있다. 단데농 지역에서는 신비로운 늪지대와 하늘 높이 뻗은 나무들로 둘러싸인 울창한 산림 속에서 지친 피로를 풀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멜버른에서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추천 캠핑장= 빅 4 배저 크릭 홀리데이 파크(Big 4 Badger Creek Holiday Park)는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한 캠핑장이다. 홀리데이 파크는 카라반, 캠핑 사이트, 모텔 등이 있다. 나무 사이에 있는 힐사이드 캐빈과 개울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캐빈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와버튼 카라반 파크(Warburton Caravan Park)는 야라 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악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테니스 코트, 세탁 및 샤워 시설, 어린이 놀이터, 전기 바비큐, 쉼터 등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아름다운 캠프 사이트와 통나무 캐빈도 있다. 카누와 낚시를 여유롭게 즐기기에도 좋다.△추천 액티비티= 야라 밸리에는 등급별로 다양한 와이너리들이 있다.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급 와이너리 예링 스테이션,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모엣 & 샹동에 의해 설립된 야라 밸리 대표 와이너리 도메인 샹동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단데농 산맥에는 세계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된 증기 철도인 퍼핑 빌리 증기기관차가 달린다. 동화 속으로 떠나는 기차는 하얀 증기를 뿜으며 칙칙폭폭 낮고 구불구불한 숲 속을 달린다. 퍼핑 빌리는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델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무척이나 즐거워한다. ◇싱그러운 아침을 위한 캠핑 여행지, 모닝톤 페닌슐라(Mornington Peninsula)로즈버드(Rosebud)에서 소렌토(Sorrento), 라이(Rye)에 이르는 포트 필립 베이(Port Phillip Bay) 해안선은 13km에 이르는 모래 해변과 청록색 바다가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이 지역에는 샤워시설 및 화장실, 바비큐, 아이들 놀이 공간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진 캠핑장이 많으며 산 정상에서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추천 캠핑장= 로즈버드 포쇼어 리저브(The Rosebud Foreshore Reserve)는 665개의 텐트가 들어설 수 있는 거대 규모의 캠핑장으로 해변에서 가깝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라이 & 소렌토 포쇼어(Rye & Sorrento Foreshores)는 10월부터 4월까지 이용 가능한 곳으로 카라반과 315개의 캠프 사이트가 있다. 모닝톤 페닌슐라 샤이어(The Mornington Peninsula Shire)는 자연해안 보호팀을 운영해 캠핑장을 관리한다. △추천 액티비티= 모닝톤 페닌슐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액티비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유명한 와인을 맛보며 수상 경력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즐기거나, 예술과 문화유산을 감상하고, 바다가 보이는 짜릿한 골프 코스에서 라운딩 후, 따뜻한 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것 역시 모닝톤 페닌슐라에서 가능한 일이다. 페닌슐라 핫 스프링스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지열 미네랄 온천수로 최고 50도까지 올라가는 호주의 유일한 천연 미네랄 온천이다. 이외에도 호주 최대의 딸기농장인 써니 리지 딸기 농장에서는 신선한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볼 수 있으며,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식재료도 구입할 수 있다. △참고할만한 웹사이트= 모닝톤 페닌슐라 샤이어 www.mornpen.vic.gov.au◇협곡 하이킹, 스파 휴식이 어우러지는 캠핑, 데일스포드와 마케돈 산맥(Daylesford and Macedon Ranges)= 데일스포드와 마케돈 산맥은 전형적인 호주 스타일의 수풀이 무성하며 거친 협곡과 기괴한 암석들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곳에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는 대자연의 풍광에 감탄하고 운이 좋다면 다양한 도보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 △추천 캠핑장= 오 브리엔즈 크로싱 캠핑 지역(O’Briens Crossing Camping area)은 렌더더그 주립공원(Lenderderg State Park) 옆을 흐르는 강 옆, 가파른 야생 슬로프 어귀에 놓여 있다. 진정한 야생 캠핑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을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도 산을 탐험하는 듯한 모험가의 기질이 살아난다. 짧고 쉬운 산책코스에서부터 숙련자를 위한 밤샘 하이킹 코스까지 다양한 도보여행 코스가 있어 레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헵번 공원(Hepburn Regional Park)는 마운트 프랭클린(Mount Franklin)의 화산 분화구에 자리 잡은 곳으로 피크닉이나 단기 캠핑 여행으로 적절한 곳이다. 산의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분화구의 가장자리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코스도 있어 흥미롭다. △추천 액티비티= 데일스포드 여행은 따끈한 스파에 몸을 담그며 시작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즐기는 다양한 마사지와 테라피가 도시 생활의 긴장을 완화하고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스파 후에는 데일스포드에 정착했던 스위스-이탈리안 이민자들의 유럽식 마을을 둘러보며 미술관과 문화유산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거친 숲을 산책한 후에는 데일스포드와 마케돈 산맥에 즐비한 호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멋진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가장 친환경적인 섬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캠핑,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 멜버른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필립 아일랜드는 섬 전체가 하나의 자연공원으로 야생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리틀 펭귄이 모여 사는 거대한 서식지에서는 해질녘이면 펭귄들이 군무가 시작된다. 리틀 펭귄 외에도 코알라, 왈라비, 바다표범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숨 막힐 듯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어 누구에게라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멜버른 시내에서 1시간2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추천 캠핑장= 필립 아일랜드의 빅 4 필립 아일랜드 카라반 파크(Big 4 Phillip Island Caravan Park)는 뉴헤이븐 비치(Newhaven Beach)의 모래 언덕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와 예쁜 야생화로 가득하다. 주변 500m 이내에 레스토랑, 카페, 쇼핑센터가 있어 무엇보다도 편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늘이 있는 캠핑장, 3개의 침실이 포함된 디럭스 빌라 등의 다양한 숙박 시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룸, 아이들 놀이터, 스포츠 시설과 세탁시설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코우스 카라반 파크(Cowes Caravan Park)는 코우스 마을에서 불과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이 코앞에 펼쳐져 있다. 캠핑장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캐빈이 있으며 사이트에 따라 전기 사용이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곳으로 나뉜다. 캠핑장 내부에는 캠프 부엌,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홀, 놀이터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추천 액티비티= 필립 아일랜드 투어의 백미는 펭귄 퍼레이드다. 전 세계에서 키가 가장 작다는 리틀 펭귄의 귀여운 행렬을 볼 수 있다. 펭귄들의 퍼레이드는 펭귄들이 귀환하는 시간대인 저녁에만 볼 수 있다. 필립 아일랜드의 코알라 보호 센터에서는 한껏 늘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코알라를 만날 수 있다. 나무 위에서 하루 종일 낮잠을 즐기는 코알라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기는 쉽지 않지만 때때로 운이 좋으면 유칼립투스 잎을 먹는 코알라를 코앞에서 볼 수도 있다.△참고할만한 웹사이트= 필립 아일랜드 공식 사이트 www.phillipislandcpk.com.au, 코우스 카라반 공원 www.cowescaravanpark.com.au▶ 관련기사 ◀☞ ‘엄마와 딸의 특별한 여행' 코웨이, 우수고객 초청 행사 진행☞ 모두투어, 해외여행 전문 인솔자 모집☞ 철길과 물길이 만나는 기차여행상품 개발☞ 6월 황금연휴 안심하고 여행 떠나려면?☞ 올 여름 가족여행 최고 휴가지는?
2014.06.01 I 강경록 기자
네이버 사전, '덕수궁 돌담길' 등 관광용어 1만 3천건 추가
  • 네이버 사전, '덕수궁 돌담길' 등 관광용어 1만 3천건 추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 사전이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한국 관광관련 용어 1만 3천건을 영어와 일본어 표기로 제공한다. 외국어 사용자들은 관광지, 음식, 숙박시설 등 다양한 주제로 분류된 한국 관광용어의 정확한 번역 정보를 네이버 사전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돼지국밥’, ‘양념불고기’, ‘오이냉국’ 등 음식 용어의 경우 조리법과 메뉴를 기준으로 4600여건의 외국어 번역 정보가 제공된다. ‘섭지코지’, ‘단양5경’ 등 자연경관뿐 아니라 ‘도산서원’, ‘포석정’ 등 문화재와 기타 교통시설, 행정공공시설 등의 외국어 번역 정보도 제공해, 외국어 사용자들의 한국 관련 용어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인다. 구글 번역기는 떡갈비를 ‘Tteokgalbi’, 덕수궁 돌담길은 ‘Deoksugung doldamgil’와 같은 형식의 로마자 표기만 제공해 단어에 대한 정확한 번역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반면, 네이버 사전에서는 ‘Grilled Short Rib Patties(떡갈비)’,‘Deoksugung Stonewall Walkway(덕수궁 돌담길)’, ‘Pork and Rice Soup(돼지국밥)’ 로 안내해 외국어 사용자들이 용어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쉬운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된 용어들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관광용어 외국어 용례 사전에 수록된 단어로, 중국어 표기는 올 6월 이후 적용될 예정이다.네이버 사전 관계자는 “네이버 사전을 이용하는 외국어 사용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며 “외국어 이용자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보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한국방송학회, 22일 스마트 미디어 규제 영향 세미나☞네이버포스트, '도전 포스트' 공모전 수상작 선정☞네이버 '밴드 게임' 인기..'라바링크' 구글플레이 8위
2014.05.23 I 김현아 기자
2.26대책 이후, 뭉칫돈 몰리는 알짜 투자처는?
  • 2.26대책 이후, 뭉칫돈 몰리는 알짜 투자처는?
  • [e-비즈니스팀] 지난 2월 26일 정부의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 이후 분양형 호텔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대한 월세소득 과세 강화 방침 탓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호텔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분양형 호텔은 주거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양도세가 일반세율로 과세된다. 또 종부세 대상도 아니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계약 후 언제든 되팔 수 있고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단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특히 제주 호텔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 안정적인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알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업체들도 앞다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제주 호텔이 고수익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면서 “호텔은 운영업체가 어느 곳이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 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코람코자산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182번지 일대에 짓는 JS오션블루는 국내외 특급 호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전문경영인력이 운영을 맡는다. 업체 관계자는 “JS오션블루 호텔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매니져들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투숙객은 오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JS오션블루 호텔은 제주도 최저 수준의 분양가로 3.3㎡당 최저 900만원대부터(부가세 별도)다. 사업지 인근에 분양한 타사 상품 대비 3.3㎡당 200여만원 저렴하다. 여기에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연 11%의 타 호텔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들은 운영사인 H&JS코리아로부터 최초 1년간 확정임대료 11%를 지급확약 받으며 5년간 연 5%의 최저 임대료를 지급해준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30∼46m² 총 342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A타입(30.66㎡) 119실, B타입(31.92㎡) 163실, C타입(34.41㎡) 16실, D타입(35.82㎡) 17실, E타입(42.00㎡) 24실, F타입(46.30㎡) 3실로 이뤄져 있다. 건물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꾸며지며 지상 2~10층에 호텔이 들어선다. 호텔 내부에는 뷔페와 연회장, 비즈니스룸 등이 들어서며 웨딩홀 운영(예정)을 통해 중국 단체 고객 수요도 기대된다.JS오션블루는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설계에 참여해 기존의 상품들과 차별성을 뒀다. 영국 건축 전문지인 '빌딩디자인'이 발표한 전 세계 건축 전문회사 순위(1400여개사 대상)에서 29위를 차지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담당 했다. 실내건축공사 전국 4위의 다원디자인이 인테리어를 맡았다. 시행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의 CM팀이 감리를 책임진다.호텔 내 대부분의 객실에서 서귀포 일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인근에 유명 관광지인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올레6길, 이중섭박물관 등이 있다. 또 중문관광단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계약자들에게는 JS오션블루 및 계열사 호텔의 무료숙박 혜택, 제휴 골프장 특별우대와 승마클럽, 요트이용 등의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멤버쉽카드 발급과 다양한 VIP혜택을 제공한다.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4-3번지(서초구청-국립외교원 맞은편, 구 롯데캐슬갤러리)에 위치한다. 호텔 JS오션블루의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입지가 곧 수익…제주 관광의 핵심에 'JS오션블루 호텔' 분양
  • 입지가 곧 수익…제주 관광의 핵심에 'JS오션블루 호텔' 분양
  • [e-비즈니스팀] 지난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제주가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호텔이 최근 고수익 투자처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몇 개월 사이에 수익형 호텔 물량이 쏟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은 입지가 곧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투자 상품을 고를 때 어디에 위치했는지, 주변에 숙박수요를 끌어들일 만한 관광지가 풍부한지를 따져보라”고 조언한다.코람코자산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182번지 일대에 짓는 JS오션블루는 제주 관광의 핵심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서귀동 일대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올레6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중문관광단지 등이 가깝다. 이들 관광지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다.다양한 쇼핑시설과 먹거리도 가득하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쇼핑센터, 바다전망 카페 등이 가깝다. 또 제주 남부에 밀집한 20여 개의 골프클럽 이용도 쉽다. 이 밖에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 요트, 보트,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여가생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JS오션블루는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로 불필요한 로열티가 없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순수 국내파의 베테랑 운영진이 모인 H&JS코리아에서 운영을 맡아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fee)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 호텔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를 앞세운 제주의 타 호텔의 경우 매년 4~6%정도를 로열티로 지불해야 한다”면서 “JS오션블루는 해외 브랜드 로열티가 없어 연 11%의 타 호텔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국내파 브랜드지만 호텔 운영 수준은 세계적 수준이다. H&JS코리아는 국내외 특급호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전문 경영인들이 모인 운영사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매니져들이 직접 운영을 맡아 오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로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JS오션블루 호텔은 제주도 최저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춰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3.3㎡당 최저 900만원대부터(VAT 별도) 시작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사업지 인근에 분양한 타사 상품 대비 3.3㎡당 200여 만원 저렴하다. 다양한 분양조건이 계약자의 부담을 낮춰준다.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들은 운영사인 H&JS코리아로부터 최초 1년간 확정임대료 11%를 지급확약 받으며 5년간 연 5%의 최저 임대료를 지급해준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계약자들에게는 JS오션블루 및 계열사 호텔의 무료숙박 혜택, 제휴 골프장 특별우대와 승마클럽, 요트이용 등의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멤버쉽카드 발급과 다양한 VIP혜택을 제공한다.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30∼46m² 총 342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A타입(30.66m²) 119실, B타입(31.92m²) 163실, C타입(34.41m²) 16실, D타입(35.82m²) 17실, E타입(42.00m²) 24실, F타입(46.30m²) 3실로 이뤄져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4-3번지(서초구청-국립외교원 맞은편, 구 롯데캐슬갤러리)에 위치한다. JS오션블루의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 [분양형 호텔 허와실]분양되는 호텔을 아십니까?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호텔을 분양받으면 수익률이 10% 이상입니다.” 최근 인터넷 포털 창에 ‘호텔’이나 ‘분양’이란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구다. 최근에는 사업시행사들이 블로그나 카페, 홍보기사 등을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어 인터넷 광고가 넘쳐난다. 돈 버는 일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이라면 ‘수익률 10% 이상’이라는 말에 해당 사이트를 한번쯤 클릭해봤을 법하다. 분양형 호텔은 시행사가 개인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지어 분양하고, 이에 따른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2012년 7월 정부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관광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 사업자에게 각종 세제 혜택 및 용적률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성행하기 시작했다. 사업자 입장에선 자금을 가장 쉽게 끌어모을 수 있는 방식이 바로 이 분양형 호텔이기 때문이다. 호텔은 사전 분양이 가능한 일반숙박시설(호텔)과 회원제로만 운영하게 되는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분양형 호텔이란 이 일반숙박시설을 말하는 것으로, 객실별 구분등기가 가능하다. 일반숙박시설에는 취사가 불가능한 일반숙박업과 가능한 생활숙박업으로 또 구분된다. 생활숙박업에는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대표적이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규모가 작고, 건설 당시에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건축했다가 이후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최근 분양형으로 나오는 호텔은 관광호텔과 서비스드 레지던스 사이 정도로 보면 된다. 수익률은 연 10~12%로 확정 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수익률이 5% 미만인 오피스텔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확정 지급은 운영 첫해만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에는 호텔 운영에 따른 수익을 돌려주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사전 분양이라는 점에도 주의해야 한다. 김광석 리얼투데이 이사는 “분양형 호텔은 일반적으로 건물 준공 이전에 분양하는 것인 만큼 완공까지는 보통 1~2년이 걸린다”며 “이후에도 운영 수익이 보장되는지, 공실이 없을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4.22 I 정수영 기자
"담보대출 이자까지…월108만원 수익보장"
  • [분양형 호텔 허와실]"담보대출 이자까지…월108만원 수익보장"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 팔고 이제 3실만 남았습니다. 빨리 결정하셔야겠네요.”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분양형 호텔’ 모델하우스. 1층 입구에서 여직원의 안내를 받아 건물 안쪽에 자리한 원탁에 앉았다. 165㎡(50평) 남짓한 실내에는 제주도 섬 모양을 본 딴 대형 조형물과 벽 양편에 가지런히 세워둔 홍보 인쇄물, 그 중심에 상담용 탁자 6개가 놓여 있었다. 5분 뒤 종이 뭉치를 들고 나타난 권영찬(가명) 부장이 이렇게 입을 뗐다. 호텔 투자 상담을 청했다. “잘 오셨어요. 요즘 오피스텔 너무 많죠. 공급 과잉 때문에 수익률이 안 나온다고 호텔로 갈아타신 분들이 많습니다. 투자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니까요.” 권 부장이 권하는 투자 상품은 제주 국제공항 근처에 들어설 A호텔이었다. △최근 제주도 등 관광지에 짓는 호텔 객실을 높은 투자수익률을 앞세워 분양하는 이른바 ‘분양형 호텔’ 공급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문 연 한 분양형 호텔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사진제공=뉴시스)호텔을 분양받는다니 일단 생소하다. 권 부장이 들고 온 두터운 책자를 펼쳤다. “호텔 분양도 아파트, 오피스텔과 다르지 않아요.” 그의 설명에 따르면 분양형 호텔은 우리가 통상 호텔 하면 떠올리기 마련인 ‘관광숙박시설’(관광진흥법 적용)이 아니다. 공중위생관리법이 관리하는 ‘일반 또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관광숙박시설은 객실을 일반에 분양할 수 없지만, 일반·생활형 숙박시설은 분양을 허용한다. 호텔을 짓는 개발 시행사가 신탁회사에 투자자의 계약금과 중도금 등 자금 관리를 맡기고 지급보증서를 발급받는다는 전제 아래서다. 분양받은 호텔 객실은 아파트처럼 내 소유분만 구분 등기한 뒤 위탁업체에 임대해 운영수익을 나눠갖는 구조다. 총 200여실 중 공급면적 40㎡짜리 1실(분양가 1억6000여만원)을 분양받으면 호텔 준공 후 1년간 11%대 수익률을 보장해 준다고 했다. 연간 수익금이 1700만원을 웃돈다.“저희가 보장하는 건 ‘실투자금’ 대비 수익률입니다.” 권 부장이 강조했다. 확정 수익률 11%는 은행 대출을 빼고 내가 실제로 들인 돈에 대한 이율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1억6000만원(부가세 제외)짜리 호텔 1실을 담보대출 50%를 끼고 분양받으면 나머지 8000만원의 11%(880만원)가 1년간 돌려받는 확정 수익이다. 여기에 담보대출 8000만원에 붙는 이자도 1년간은 업체가 대신 내준다. 연 5% 금리를 적용해 400만원을 지급한다. 1년간 총 1280만원(확정수익+이자지원), 즉 매달 108만원씩 내 통장에 입금된다는 얘기다. “대출을 안 받겠다면요?” 그럼 수익률이 쪼그라든다. 투자금이 커졌지만 돌려받는 금액은 같기 때문이다. 1억6000만원을 투자해 1년 동안 1280만원을 받으니, 수익률이 연 8%다. “대출 없이 한 채를 분양받느니 대출 50%씩 끼고 두 채 잡으세요. 대출을 많이 받을수록 실투자 금액이 줄고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작은 돈 굴려 많이 남기는 게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기본이죠.” 권 부장이 귀띔했다.A호텔 모델하우스와 5㎞ 떨어진 B호텔 모델하우스에서 내건 조건은 더 파격적이었다. 제주공항 인근 해안가에 짓는 이 호텔은 분양가는 A호텔과 비슷했다. 하지만 확정 수익 보장기간이 무려 5년이었다. 1억5000만원짜리 객실을 대출 50%를 끼고 분양받으면, 업체가 준공 후 첫해 1200만원(대출 이자 지원 375만원 포함), 이후 4년간 매년 825만원씩을 지급한다. 대출 이자를 뺀 수익금이 5년간 총 3000만원에 이른다. 실투자금 7500만원의 40%를 조기 회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마술’이 정말 가능한 지 의구심이 들었다. B호텔의 이정석(가명) 팀장은 문제 없다고 했다.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 수가 1000만명이 넘습니다. 숙박업소 객실 가동률이 평균 80%에요. 관광객이 이렇게 늘어나는 한, 수익률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 리 없습니다.” A·B호텔 모두 현재의 객실 가동률에 근거해 1~2년 뒤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신축 호텔의 확정 수익률을 계산하고 있었다. 마술의 효력은 어떻게 보장할까. 결국 종이 한 장이었다. A호텔은 확정수익 지급 보증서를, B호텔은 위탁운영 계약서를 꺼냈다. 법적 효력은 있지만 지급을 확신할 수 없는 채권이었다. 이행보증 장치나 담보물이 없어서다. 확정수익 보장기간이 끝나면 A호텔은 1년마다 위탁업체와 수익률을 조정해 재계약한다고 했다. B호텔은 5년 단위로 재계약이 이뤄진다. 확정 수익이란 손에 잡힐 듯한 ‘신기루’를 벗기면 호텔 투자도 타 상품과 다를 바 없었다. 결국 투자란 미래(관광수요)를 내다보는 행위다. 구체적인 금융 조건을 묻자 직원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A호텔 모델하우스에서는 이사가 나타나 먼저 계약한 수분양자들의 명단을 보여줬다. 수익 전망을 밝게 본 계약자가 이렇게 많으니 망설이지 말고 투자에 나서라는 뜻이다.모델하우스를 떠나기 전, 권 부장이 은근히 속삭였다. “마지막 남은 3실을 계약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히 ‘황금 열쇠’를 주기로 했습니다.” B호텔의 이 팀장은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임의로 깎아줬다. 일단 100만원만 선입금하고 나머지 계약금은 나중에 내도 좋다는 얘기였다.
2014.04.22 I 박종오 기자
  • [경제혁신3개년]지방이전 기업 인센티브..'지역경제 활성화'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역소재 기업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된다. 지역 거점개발사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간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추진한다.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제회복의 온기가 전 지역에 미치도록 한다는 것이 골자다.이를 위해서 먼저 지역개발 민간투자를 저해하는 입지 규제 등 지역 밀착형 산업에 대한 규제 적극완화에 나선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불합리한 지자체 조례 개정, 지방규제 정보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자체 규제개선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역소재 기업의 투자 확대에 대해 입지·자금·인력·연구개발 등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도 추진한다. 시·도별 지역 주력산업을 선정해 관련 기업에 기술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그동안 각 지역의 핵심 거점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지역경제와 국제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해하는 측면이 있었던 점도 보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기업도시·경자구역 등 지역거점 개발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인센티브를 확대한다.세부적으로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뒷받침하고, 기업유치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기업도시는 토지이용 규제개선, 공유수면 양수도 활성화, 재정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하며, 경제자유구역은 외자유치 성과 등과 연계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고 추가로 규제완화에 나서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는 대학·병원 등 생활 필수시설 유치를 지원한다.또 지역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시·도 경계를 넘는 산업생태계를 지원하는 ‘산업협력권사업’을 추진한다. 지자체 연계·협력성과 등을 시·도 합동평가에 반영, 지역간 협력사업 재정투융자 심사 간소화 등 행정적인 지원도 아까지 않을 예정이다.이밖에 500억원 규모의 창조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하고,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을 추진하는 등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종가문화 콘텐츠화, 한옥숙박 공동 브랜드 등 지역특색에 맞는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모색한다.농지·산지·어촌·어항 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를 개선하고, 귀농·귀촌 가구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하는 등 농산어촌 개발 촉진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014.02.25 I 안혜신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