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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29건

  • 셀트리온제약, CB 전환청구권 행사 개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셀트리온제약이 2년 전 발행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물량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다.이번 행사로 발행된 주식수는 전체 주식의 2%(25만4237주) 수준으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아직 미행사된 물량이 9배 가량 남아있다.셀트리온제약(068760)은 8일 지난 2010년 8월 발행한 CB의 전환청구권 25만4237주가 행사됐다고 밝혔다. 청구금액은 30억원이며, 당시 발행금액(300억원)의 10분의 1 수준이다.전환가액은 1만1800원으로, 투자 주체인 IMM PE는 약 60%(8일 종가 기준)의 평가차익을 거두게 됐다. 행사된 물량은 오는 23일 상장된다.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남은 물량이 머지않아 추가적으로 행사될지 여부로 모아지고 있다. 전환청구권이 단기간에 대량으로 행사될 경우 물량 부담 및 지분가치 희석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당분간 추가로 행사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차후에 행사한다 해도 보유하고 있다가 블록딜 등의 방식으로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5월 셀트리온의 무상증자 호재에 힘입어 덩달아 주가가 뛰었다. 1만6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지난달 2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1만9000원 부근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제약 지분 0.51% 추가 취득
2012.08.08 I 김대웅 기자
  • [마켓in]셀트리온제약, CB 전환청구권 행사 개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셀트리온제약이 2년 전 발행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물량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다.이번 행사로 발행된 주식수는 전체 주식의 2%(25만4237주) 수준으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아직 미행사된 물량이 9배 가량 남아있다.셀트리온제약(068760)은 8일 지난 2010년 8월 발행한 CB의 전환청구권 25만4237주가 행사됐다고 밝혔다. 청구금액은 30억원이며, 당시 발행금액(300억원)의 10분의 1 수준이다.전환가액은 1만1800원으로, 투자 주체인 IMM PE는 약 60%(8일 종가 기준)의 평가차익을 거두게 됐다. 행사된 물량은 오는 23일 상장된다.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남은 물량이 머지않아 추가적으로 행사될지 여부로 모아지고 있다. 전환청구권이 단기간에 대량으로 행사될 경우 물량 부담 및 지분가치 희석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당분간 추가로 행사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차후에 행사한다 해도 보유하고 있다가 블록딜 등의 방식으로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5월 셀트리온의 무상증자 호재에 힘입어 덩달아 주가가 뛰었다. 1만6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지난달 2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1만9000원 부근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제약 지분 0.51% 추가 취득
2012.08.08 I 김대웅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애플證 최대주주 오른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애플투자증권의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애플투자증권의 현재 주주는 코린교역(12.3%), 셀트리온(068270)(9.5%), 극동유화(8.6%) 등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 애플투자증권의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서 참여해 3대 주주에서 2대 주주로 올라섰다.특히 이번 유상증자에는 서정진 회장이 개인자격으로 참여해 최대 주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지주회사로 전환된 셀트리온이 금융회사 지분을 10% 이상 보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서 회장은 셀트리온 등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87.5%를 보유하고 있다. 서 회장은 이번 유상증자에서 개인자격으로 지분을 획득하고, 기존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있는 애플투자증권 지분(9.5%)과 함께 사실상 최대주주에 올라 설 것으로 보인다.애플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주주들이 실권하고, 서 회장과 함께 다른 몇 군데서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 회장 개인이 회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유상증자로 6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증자 전 총 발행 주식수는 438만4000주. 청약일은 오는 31일부터 6월1일까지며, 납입일은 관계기관의 대주주 변경승인 후 별도 이사회를 통해 결의하기로 했다.이 관계자는 "납입은 오는 7~8월에 이뤄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애플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등을 주요 의안으로 하는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반락..차부품株 `추풍낙엽`☞[마켓in]셀트리온 실적의 明과 暗☞[마감]코스닥, 나흘연속 `하락`..LED株 이틀째 `우수수`
2011.05.06 I 안준형 기자
  • [재송]2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2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웅진케미칼(008000)=탄소섬유사업 진출을 중단한다고 공시. 사업 불확실성 증가, 수익성 저하 등의 이유.▲동원금속(018500)=계열사 체코법인(DONGWON CZ)의 채무 76억18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쏠리테크(050890)=KT와 22억원 규모의 중계기 공급계약 체결.▲강원비앤이(114190)=효성과 42억2000만원 규모의 열매체 보일러 공급계약 체결.▲SK케미칼(006120)=폴리에스터 수지 개질제 제조·판매업체, SK NJC 흡수합병안 최종 승인. 합병기일 12월30일.▲셀트리온(068270)=최대주주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38명에서 셀트리온홀딩스 등 38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지배구조 단순화·경영투명성 증대를 목적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혀.▲온세텔레콤(036630)=301만5720주 규모의 신주인수권 행사. ▲셀트리온제약(068760)=셀트리온헬스케어 등 22명에서 셀트리온홀딩스 등 22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대우차판매(004550)=박상설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통합 대표이사로 선임.▲어울림엘시스(033280)=198만주 규모의 전환청구권 행사. ▲디에스엘시디(051710)=발광다이오드(LED) 모듈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 취득.▲샤인(065620)=9억9999만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키로.▶ 관련기사 ◀☞2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웅진케미칼, 탄소섬유사업 중단..`경쟁 격화`☞웅진케미칼,탄소섬유사업 진출 중단
2010.11.30 I 정병묵 기자
  • 2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2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웅진케미칼(008000)=탄소섬유사업 진출을 중단한다고 공시. 사업 불확실성 증가, 수익성 저하 등의 이유.▲동원금속(018500)=계열사 체코법인(DONGWON CZ)의 채무 76억18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쏠리테크(050890)=KT와 22억원 규모의 중계기 공급계약 체결.▲강원비앤이(114190)=효성과 42억2000만원 규모의 열매체 보일러 공급계약 체결.▲SK케미칼(006120)=폴리에스터 수지 개질제 제조·판매업체, SK NJC 흡수합병안 최종 승인. 합병기일 12월30일.▲셀트리온(068270)=최대주주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38명에서 셀트리온홀딩스 등 38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지배구조 단순화·경영투명성 증대를 목적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혀.▲온세텔레콤(036630)=301만5720주 규모의 신주인수권 행사. ▲셀트리온제약(068760)=셀트리온헬스케어 등 22명에서 셀트리온홀딩스 등 22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대우차판매(004550)=박상설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통합 대표이사로 선임. ▲어울림엘시스(033280)=198만주 규모의 전환청구권 행사. ▲디에스엘시디(051710)=발광다이오드(LED) 모듈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 취득.▲샤인(065620)=9억9999만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키로.▶ 관련기사 ◀☞웅진케미칼, 탄소섬유사업 중단..`경쟁 격화`☞웅진케미칼,탄소섬유사업 진출 중단☞윤석금 회장 차남, 신성장동력 웅진케미칼로 옮겼네
2010.11.29 I 정병묵 기자
  • 셀트리온 그룹,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셀트리온 그룹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셀트리온 그룹은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경영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각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전문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셀트리온(068270)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인적 분할을 통해 ㈜셀트리온홀딩스를 신규로 설립, 기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셀트리온홀딩스에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던 모든 계열사 주식들은 셀트리온홀딩스로 이전되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 의약품의 전세계 판매에 전념하게 된다.셀트리온 그룹은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셀트리온과 합성의약품의 개발·생산,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셀트리온제약, 의약품의 전세계 판매망 구축 및 유통을 전문으로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각 분야별 전문 계열사들로 구성돼 있다.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는 이들 중심에서 분야별 사업을 보다 공고히 조율하게 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지주회사 전환은 셀트리온 전체의 경영 투명성 제고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전문 기업들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했다"며 "이를 셀트리온홀딩스가 조정한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제약 전문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정비를 완료했다는데 큰 의미 가 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셀트리온, 셀트리온홀딩스 등 38명으로 최대주주 변경☞[마감]코스닥, 강보합 마감..`위도 아래도 어렵다`☞[방송예고]신고수열전, 외국인이 사는 종목 따라가도 될까?
2010.11.29 I 문정태 기자
  • 셀트리온 그룹,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상보)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셀트리온 그룹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셀트리온 그룹은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경영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각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전문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셀트리온(068270)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인적 분할을 통해 ㈜셀트리온홀딩스를 신규로 설립, 기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셀트리온홀딩스에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던 모든 계열사 주식들은 셀트리온홀딩스로 이전되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 의약품의 전세계 판매에 전념하게 된다.셀트리온 그룹은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셀트리온과 합성의약품의 개발·생산,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셀트리온제약, 의약품의 전세계 판매망 구축 및 유통을 전문으로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각 분야별 전문 계열사들로 구성돼 있다.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는 이들 중심에서 분야별 사업을 보다 공고히 조율하게 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지주회사 전환은 셀트리온 전체의 경영 투명성 제고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전문 기업들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했다"며 "이를 셀트리온홀딩스가 조정한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제약 전문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정비를 완료했다는데 큰 의미 가 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셀트리온, 셀트리온홀딩스 등 38명으로 최대주주 변경☞[마감]코스닥, 강보합 마감..`위도 아래도 어렵다`☞[방송예고]신고수열전, 외국인이 사는 종목 따라가도 될까?
2010.11.29 I 문정태 기자
  • [마감]코스닥, 7일만에 숨고르기..바이오주만 들썩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코스닥지수가 7거래일만에 하락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23포인트(0.23%) 하락한 527.36에 장을 마쳤다.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지만 기관이 등을 돌린 날이었다. 이날 기관은 385억원 가량의 물량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5억원, 176억원 `사자` 우위.이날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이나 테마주 모두 바이오주 중심으로 전개됐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5.08% 급등, 2만4800원에 장 마감했다. 셀트리온 외엔 대부분이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태웅 등은 3% 넘게 하락했다. 테마주들도 바이오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9일 연속 초강세를 보여온 엔케이바이오(019260)는 장중 한때 상한가까지 뛰어올랐다가 막판 0.92% 상승세로 장을 끝냈다. 이노셀(031390), 메디포스트(078160) 모두 장중 한때 급등하다가 막판 보합권으로 물러섰다. 희토류 관련주 또한 상승했다.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3노드디지탈(900010)이 14.89% 급등했고 애강리메텍(022220)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가 결국 4% 가량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이외 한와이어리스(037020)가 감자 계획 철회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뛰었고 큐로홀딩스(051780)가 미국 유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찬가지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반면 인프라웨어(041020)와 인피니트는 지식경제부의 WBS프로젝트 1차 과제를 수행할 업체로 지정됐다는 소식에도 6.25%, 8.98% 급락했다. 선취매했던 물량이 쏟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또 이룸지엔지가 대규모 유상증자 우려감에 9% 가까이 급락하다가 장 마감 직전 2.26% 상승세로 돌아섰고, 세중나모여행(039310)이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가 보합 마감했다.BRN사이언스(038710)는 유상증자 대금 가장납입설 조회공시 영향으로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쳤다. 하이드로젠파워(070080)는 정리매매 첫날 89.39% 급락했다.이날 총거래량은 5억3920만주, 총 거래대금은 1조996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9개 포함 42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포함 496개 종목이 내렸다. 10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에 `갈팡지팡`
2010.10.28 I 안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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