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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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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마약투약' 전두환 손자,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8)씨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2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부장판사 마용주 한창훈 김우진)는 이날 오후 2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1심을 유지했다.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지난해 3월 31일 오후 광주 동구 옛전남도청 별관을 찾아 5·18 당시 자식을 잃은 어머니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4.04.03
I
백주아 기자
[속보]한동훈 "인구부 산하에 청년청 신설…청년 권익 우선"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사진=이데일리DB)
2024.04.03
I
조민정 기자
[속보]"인턴 등록 131명 불과…향후 사태 우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인턴이나 레지던트는 정해진 수련 기간을 수료해야만 다음 과정으로 가거나 전문의 자격이 취득되는데 지금 인턴 등록이 대상 3068명 중 2일 12시 기준으로 131명에 불과하다. 향후 사태가 좀 우려가 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추가적으로, 다른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추가 검토를 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금으로서는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024.04.03
I
이지현 기자
[속보]중대본 "尹 대통령 대화 제의…전공의 접촉 추진 중"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지금 (전공의와) 접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지금은 구체적인 사항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4.04.03
I
이지현 기자
[속보]의료개혁…건강보험 재정 의존 낮추고 재정투자 강화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건강보험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재정 투자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역 의료기관의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건보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부 재정 투자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자, 정부부처들이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박민수 차관은 “추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03
I
이지현 기자
[속보]국립대 의대별 교수정원 증원 규모 가배정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각 대학이 내년 1월에서 2월까지 국립대 의대 전임교수 채용을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대학별 교수정원 증원 규모를 가배정하고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날 정부는 ‘의대 교육 지원 TF’에서 국립대 의대 전임교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내년도 대학별 교수의 증원 규모는 오는 8일까지 각 대학에서 제출한 수요를 토대로, 종합 검토 후 반영키로 했다.
2024.04.03
I
이지현 기자
[속보]오늘부터 보건소·보건지소 비대면진료 확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부터 비대면진료 시행 기관을 ‘보건소’와 ‘보건지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있으나, 대상 기관에서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제외됐다.
2024.04.03
I
이지현 기자
[속보]"정부와 대화·소통 나서달라…사회적 협의체 구성 속도"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의료계에서도 합리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의 대화와 소통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들과 만나겠다고 언급했지만, 전공의들은 묵묵부답인 상태다.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대화를 촉구한 것이다. 박민수 2차관은 “사회적 협의체로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뿐만 아니라 소비자, 환자 추천 등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위원회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4.03
I
이지현 기자
[속보]대만 부근서 규모 7.2지진…"타이베이서도 감지"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3일 오전 7시 58분 대만 타이페이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청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강한 지진으로 인해 도시의 여러 지역에 전기가 끊겼다고 전했다.대만 화롄현 남남동쪽 23km 해역 지진 발생 (사진=기상청)
2024.04.03
I
양지윤 기자
[속보]뉴욕증시 일제히 하락…테슬라 4.9% 급락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증시 하락의 수비수 역할을 했던 국채금리와 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심이 얼어붙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최근 급등한 주식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이 계속 흘러나오는 모습이다.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0% 하락한 3만9170.2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72% 떨어진 5205.81을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95% 떨어진 1만6240.45에 거래를 마쳤다.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와 함께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 폭을 두차례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올해 초 실망스러운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나오면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참가자 19명 중 9명은 올해 금리인하 횟수를 2회 이하로 예상하고 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이날 모두 올해 세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조만간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데일리 총재는 “예고한 세차례 금리인하는 합리적인 기준선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성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메스터 총재 역시 “올해 세차례 금리인하가 적절할 것으로 보지만, 그보다 더 적은 횟수가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내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메스터 총재는 금리인하에 나서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더 낮아지고 있다는 증거를 더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국채금리는 장기채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장기채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8bp(1bp=0.01%포인트) 오른 4.357%를, 30년물 국채금리도 3.5bp 뛴 4.502%를 기록 중이다.국제유가는 5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5.15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1.44달러(1.7%) 상승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 종가 대비 1.5달러(1.7%) 오른 배럴당 8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 지역 확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탓이다.AXS 인베스트먼트의 그렉 바숙 최고경영자(CEO)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함게 차익실현이라는 원투 펀치가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시장이 1분기 매우 큰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당분간 약간의 조정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테슬는 1분기 실망스러운 차 인도량을 발표하면서 4.9% 하락했다. 테슬라는 올해 1분기(1∼3월) 중 차량 38만6810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뚝 떨어진 것으로,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은 인도 규모다. 정보 분석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5만7000대)도 크게 밑돌았다.인공지능(AI)기대주인 엔비디아(-1.01%), 알파벳(-0.6%), 마이크로소프트(-0.74%) 모두 하락했다.
2024.04.03
I
김상윤 기자
[속보] 法, 전국의대교수협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2일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14일 서울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김창수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의장과 이병철 법률대리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백주아 기자)
2024.04.02
I
백주아 기자
[속보]尹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결정한 과제 240개"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4.02
I
권오석 기자
[속보]"증원 규모 주장하려면 집단행동 아닌 과학적 근거로 제안해야"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2024.04.02
I
함지현 기자
[속보]복지부 "2000명 증원 절대적인 것 아냐…열린 논의 가능"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2024.04.02
I
함지현 기자
[속보]尹 "총선 일주일 앞…불법 카메라 등 범죄 발 못 붙이게 해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제15회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4.02
I
권오석 기자
[속보]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제15회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4.02
I
권오석 기자
[속보]尹 “늘봄학교 헌신 교사들 보상위해 재정 안 아낄 것”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2024.04.02
I
박태진 기자
[속보]尹 "세종 제2집무실,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될 것"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제15회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4.02
I
권오석 기자
[속보]尹 "北, 총선 앞두고 흔들어…국민 마음 단단히 묶을 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제15회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4.02
I
권오석 기자
[속보]원·달러 환율 1355.4원 출발…연중 최고치 경신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49.4원)보다 6.0원 오른 1355.4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연중 최고치인 지난달 28일의 1353.0원을 넘어선 것이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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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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