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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220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건설 매각 원점으로 가나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2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원貨, 수출입 결제통화로 뜬다 -은행세 내년 하반기 부과 -현대건설 매각 원점으로 가나 ▲종합 -아파트 실거래 1년2개월만에 최고 -한미FTA 美비준 늦어지나 -전력사용 `여름피크` 추월 -美연준 "양적완화 계속 추진" -진동수 금융위원장 "현대건설 갈곳이 없다" 작심발언 -현대차·현대그룹 양측 `당혹` -구제역, 수도권도 뚫렸다 ▲경제종합 -은행세 도입안, 부과율 단계별로 높여 충격 최소화 -하도급업체에 납품단가 조정권 부여 -11월 취업자 30만명 늘었지만.. ▲국제 -美FRB-월가 경기전망 `따로노네` -中 내년 물가방어선 4%로 후퇴 -오바마 경제브레인 월가 親시장파 유력 -강한 남자 푸틴의 연인 ▲정치·외교안보 -"북, 영변外 우라늄시설 더 있다" -김상기 내정자 55세때 고공낙하 시범 -박근혜가 움직인다 -형님예산 공세에 반박나선 청와대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민영화 Go? Stop? -미소금융 1주년..1만2천명에 882억 빌려줘 -부산은행, 지방銀 첫 금융지주 예비인가 -저소득층·장애인에겐 보험료 깎아드려요 ▲기업과증권 -3D TV가격 내년 20~30% 내려간다 -대만 도넘은 `삼성때리기` 왜? ▲기업·경영 -화승그룹 2020년 매출 20조 -LG유플러스 4세대이통 내년 서비스 -STX, 아프리카 주택·도시건설 길열어 -아우디코리아 내년 1만대 판매 ▲유통 -롯데의 또다른 실험 `마켓 999` 소리없이 확장 -소매시장 내년 211조 -설화수 중국 백화점서 뜬다 ▲기업과 증권 -꿈틀대는 `증시 거함` 은행주 -이틀째 급등 조선주에 무슨일이.. -내년 코스닥 이끌 유망 테마는 -외국인 3429억 순매수..또 8P 올라 ▲부동산 -치솟는 전셋값에 "차라리 사자" 늘어 -"내년 주택가격 회복세 진입할 것" -지하에 호텔식로비 꾸민 아파트 -경제위기로 엇갈리는 랜드마크의 꿈 ◇서울경제 ▲1면 -수익률 급등..국고채시장 심상찮다 -녹십자, 수출 대박 -우리금융 예비입찰 사실상 내년초 연기 ▲종합 -시범·중산아파트, 용산 개발 새 변수로 -전국 아파트 거래시장 회복세 -"부패 유발 주체는 정치인" ▲해설 -美FRB, 양적완화정책 유지 "경기회복 느려 실업 딜레마" -"2차 자본유출입 규제는 은행세" ▲종합 -원자재값 15% 오르면 中企조합이 협상 -車 부품원가 5% 변동땐 납품단가 즉시 조정키로 -국책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국회 검증 추진 -세계적 중견기업 2020년까지 300개 육성 ▲정치 -육참총장에 김상기 대장 내정..영남 지역편중 인사 후폭풍 일듯 -與 예산 강행처리 책임·쇄신론 고개 -거리 나선 野..`헛발질 투쟁`되나 -예비타당성 무시하는 국회 깎아야 할 예산 되레 늘려 ▲현대그룹 MOU 자격 이번주내 판가름 난다 -유동성 위기 겪는 건설사에 단비 -소득 없는 1인 가구에도 전세자금 대출 -車보험 손해율 급등에 에르고다음 증자 연기 ▲국제 -亞 투자자, 日 부동산시장 큰손으로 -中, 내년 경제성장률 8% 목표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위키리크스 어산지 유력 -"만년 3등 꼬리표 떼자"..리오틴토, M&A 등 공격경영 잰걸음 ▲산업 -철강업계 "아이苦 머리야" -LGD, 차세대 3D패널 中서 공개 -GE "한국 LED 조명시장 잡자" -KT 친환경 통신기술 CCC 도입 -`슈퍼스타K2` 검색 순위서도 스타 -中企 전용 TV홈쇼핑 사업 뛰어든다 -백화점 편집매장 전성시대 활짝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中 런칭 ▲증권 -대형주場 지속..정통 가치주 펀드 체명 구겨 -2000 넘자 개인자금 증시 기웃 -성장성·배당 매력 카지노주 일제히 상승 -"원스톱 생상체제로 2012년 매출 1조" -급등하는 구리값..증시도 덩달아 오르나 -자산운용사 수익성 악화 -창업주 복귀 못한 엑큐리스 급락 ▲사회 -중동 나들목 구간 완전목구 3개월 이상 걸려 -김승연 회장 "너무한 것 아닙니까" -삼성자동차 9000억 부채 상고심 내달 11일로 연기 -영어 내신 평균 155.4점 달해 ▲전국 -中企·개인 우수특허 사업화 지원 큰 성과 -반쪽으로 줄어든 `대구 R&D 특구` ▲부동산 -급매물 소진되며 집값 상승도 두드러져 -내년 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 올해의 2배 -신설 전철·도로는 고작 두곳뿐 -"내년 집값 실질 상승률 마이너스" -디자인따라 블록별 계약률 천차만별 ◇한국경제 ▲1면 -"현대그룹 대출확인서 불충분" -은행세 도입 확정..환율·금리 급등 -美FRB "양적완화 계속 유지" -녹십자, 의약품 美수출 제약업계 최대 4.8억불 -외곽순환 사고구간 5~6개월 통행 중단 ▲종합 -올해 최고 히트상품은 '스마트폰' -"북 우라늄 농축시설 1곳 더 있다" -국민 58% "정치분야 부패 가장 심하다" -채권단 80% 동의하면 현대그룹 우선협상 자격 없어 -외국인 자금 유입 멈칫..채권 금리 급반등 ▲2011 부처별 업무보고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내년 11월 발표..'월드 중기' 300개 육성 -온라인 소비자 종합정보망 구축 -중기용 회계기준 마련..자생력 강화 ▲美FRB 양적완화 유지 -버냉키 "9.8% 실업률 잡기엔 경기회복 속도 아직도 느리다" -서머스 NEC위원장 사임..오바마 새 경제참모 누구 ▲경제 -은행, 단기 외화차입 크게 줄어들듯 -청년실업률 6%대로 하락 -윤증현 "규제 풀어 서비스산업 키워야" -전력수요 사상 최대..한때 7100kW 넘어 ▲금융 -보고펀드 "우리금융 지분 35~40% 사겠다" -신보, 건설사 지원 CBO 4020억 발행 -MB, 캐피털 고금리 오해 풀었나 ▲국제 -'미디어 재벌' 伊총리, 비리·추문에도 질긴 생명력 -위기에 빠진 벨기에..S&P, 등급전망 하향 -日체감경기 싸늘..단칸지수 7분기만에 꺾여 -피카소 小品 14억원..현대미술 경매도 '온도' ▲해외산업 -차이나모바일, 브랜드 가치 561억불 중국 1위 -야후, 또 600여명 감원 -애플 "모바일 광고시장 구글과 한판붙자" ▲교육산업 -'학습지 라이벌' 대교·웅진, 이번엔 수학 대결 -"약대 좋은문"..바빠진 입시업체 -50만원대 아동용 전집, 직영 온라인몰선 반값 ▲산업 -세불린 LG..3D TV '표준전쟁' 삼성·소니에 선전포고 -녹십자, 철옹성 美시장 단숨에 뚫어..글로벌 제약사 도약 발판 -SK 예비 CEO 최대 관문은 '회장님 앞 20분 PT' -기아차, 창사 첫 연 200만대 판매..세계 톱10 진입 -혹한속 쪽방 찾은 최지성 부회장 "제조업 키워 일자리 늘리겠습니다" ▲IT -포털도 털렸다.."이상한 사이트에선 패스워드 입력마라" -IBM 슈퍼컴-퀴즈우승자, 누가 이길까 -LG유플러스, LTE장비사 3곳 선정..4G 선점 나섰다 ▲중소기업·과학 -"버려진 헌옷이 보물" 20국에 1200만불 수출 -일진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라인 증설 -한미약품, B형간염치료제 기술 이전 ▲생활경제 -강남에 창고형 아울렛 오렌지팩토리, 대박 행진 -길게 늘어선 줄.."5000원 치킨 없어져 아쉽네요" -15도, 20도, 25도 소주..1주일새 줄줄이 등장 ▲부동산 -지난달 5만건 거래..DTI강화 이전수준 회복 -취등록세 감면 종료, 강남보금자리..내년 부동산 변수 -"서울·수도권 내년 집값 2.5% 오를 것" -고덕주공7단지, 16-8채로 재건축 ▲증권 -'자문형 랩' 전성시대..이틀새 5000억 뭉칫돈 -코스피 장 막판 뒷심..왜? -호남석유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현금만 늘리는 개미들..CMA 잔액 사상최대 -운용사, 동시호가 주문량 제한 -미래에셋-키움 '스마트폰 거래' 혈투 -펀드환매에..운용사 10곳 중 4곳 적자 -지수 뛰자 레버리지 펀드 '이름값'
2010.12.15 I 이준기 기자
안철수연구소, NHN과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안철수연구소, NHN과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국내 대표 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와 NHN이 손잡고 보다 안전한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구축키로 했다.안철수연구소(053800)와 NHN(035420)은 2일 오전 10시 분당에 위치한 NHN 사옥 `그린팩토리`에서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상헌 NHN 대표 등 양사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안철수연구소와 NHN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 인프라,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국내외 분야에서 전방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양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보보안 기업과 인터넷 기업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양사의 전문성과 장점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윈-윈 상생 모델`로 의미가 있다.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실무 협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 변화 속에서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사회 공헌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홍선 안철수연구소의 대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축을 흔드는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지고 비즈니스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이때 국내 대표 기업이 협력해 글로벌 경쟁 파고에 공동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김상헌 NHN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을 보유한 NHN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보유한 안철수연구소와 손잡음으로써 NHN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안연구소 "안철수 교수 물건 사고, 기부 동참하자"
2010.12.02 I 신혜리 기자
서울삼성, 홈 개막전에 애프터스쿨 초청
  • 서울삼성, 홈 개막전에 애프터스쿨 초청
  • ▲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프로농구 서울삼성썬더스(단장 조승연)가 오는 16일 오후3시에 열리는 인천전자랜드와의 홈 개막전을 흥겨운 농구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삼성썬더스는 '전자랜드와의 홈 개막전에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초청해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썬더스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구장인 잠실실내체육관의 시설 및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실내 전용 LFD전광판을 국내 최초로 설치했고, 이벤트 및 공연 환경의 고급화를 위해 다양한 조명시설도 마련했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가수 BMK가 애국가를 열창하며,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에는 '디바', '너 때문에' '뱅(Bang)' 등으로 유명한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공연이 열린다. 한편 구단측은 개막전 입장 관중에게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패밀리레스토랑 VIPS 식사권 3000장, 차이나팩토리 식사권 2000장, 쿠폰북 6000권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도 지급한다.
2010.10.15 I 송지훈 기자
  • NHN, 와이즈캣 인수 업계 500억원 규모 추정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이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개발한 와이즈캣의 지분 51%를 확보,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5일 분당 NHN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와이즈캣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야구게임 슬러거를 개발한 회사로 잘 알려진 와이즈캣은 2001년 소프트쇼크라는 에듀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설립된 이후 2005년 와이즈캣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게임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특히 2005년에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는 현재 누적 회원수 400만명, 동시접속자 3만5000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대만 및 북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NHN은 이번 인수를 통해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한게임의 퍼블리싱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해외 스포츠 게임 시장 진출 및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와 유무선 연동 게임 개발 등의 신규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와이즈캣이 가진 탁월한 스포츠게임 개발 능력과 NHN의 서비스 역량이 결합되어 국내외 스포츠게임 시장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며 "NHN은 앞으로도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역량있는 개발사의 인수 및 투자, 퍼블리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NHN `모바일 성공 가능성 점차 높아져`-HMC☞한게임,`카로스 온라인` 러시아 진출☞NHN, 자체 플랫폼 갖추면서 더 강해졌다..`매수`↑-메릴린치
2010.10.06 I 함정선 기자
  • NHN, 슬러거 개발사 `와이즈캣` 경영권 인수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이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개발한 와이즈캣의 지분 51%를 확보,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5일 분당 NHN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와이즈캣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야구게임 슬러거를 개발한 회사로 잘 알려진 와이즈캣은 2001년 소프트쇼크라는 에듀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설립된 이후 2005년 와이즈캣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게임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특히 2005년에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는 현재 누적 회원수 400만명, 동시접속자 3만5000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대만 및 북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NHN은 이번 인수를 통해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한게임의 퍼블리싱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해외 스포츠 게임 시장 진출 및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와 유무선 연동 게임 개발 등의 신규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와이즈캣이 가진 탁월한 스포츠게임 개발 능력과 NHN의 서비스 역량이 결합되어 국내외 스포츠게임 시장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며 "NHN은 앞으로도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역량있는 개발사의 인수 및 투자, 퍼블리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NHN `모바일 성공 가능성 점차 높아져`-HMC☞한게임,`카로스 온라인` 러시아 진출☞NHN, 자체 플랫폼 갖추면서 더 강해졌다..`매수`↑-메릴린치
2010.10.06 I 함정선 기자
  • SKT, 정보와 지식 담은 100개 앱 제작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한국인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와 생활상식이 모두 담긴 1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나온다.SK텔레콤(017670)은 한국인에게 유용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집대성한 `올댓 라이프100(All that life 100)` 을 제작해 앱스토어인 `T스토어`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올댓 라이프100은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여행, 어학, 요리, 피부미용 등 정보와 이야기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100개로 구성된다. 애플리케이션에 담길 정보는 파워블로거와 전문가들의 글과 지식 등이다. 현재 SK텔레콤은 10여 개의 올댓 라이프 시리즈가 제공하고 있다.이 가운데 자동차 시승기부터 연비 절약 운전법을 보여주는 `올댓 카앤드라이빙`, 다양한 요리 조리법을 소개해 주는 `올댓 매일반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정보를 보면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요리방법이 담긴 애플리케이션을 보며 타이머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여행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위치기반 서비스로 지도와 현재위치 등도 확인해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파워 블로거 등 양질의 콘텐츠 저작자들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비즈니스, 스포츠, 쇼핑, 다이어트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된 10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3분기 내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본인의 콘텐츠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인 '올댓팩토리'도 개발했다. 이 탬플릿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은 본인의 콘텐츠를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 관련기사 ◀☞통신주 `2분기 실적개선은 착시..좋아진게 없다`-NH☞(특징주)통신주, 사흘만에 반등..`저가매수세 유입` 호재☞SKT, `파격요금제 스마트폰 경쟁력 높일 것`-하나대투
2010.07.20 I 함정선 기자
  • 기업들, 브랜드 앱에 주목할 때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브랜드 앱이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주요한 기업들이 이색적이고 기발한 브랜드 앱을 개발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프레인과 블링크팩토리가 설립한 아톰그룹은 25일 프레인 본사에서 `스마트폰 기업 브랜드 앱 마케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서로 나선 이지만 블링크팩토리 대표는 “아이폰은 국내에서 123일 만에 50만대가 판매됐고, 세계적으로는 2년 만에 5000만명의 사용자를 만들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기업들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앱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앱이란 스마트폰 앱(App)을 매개로 고객에게 자사 브랜드·제품에 대한 쌍방향 정보 소통을 하는 새로운 의사소통 도구다. 이 대표에 따르면 브랜드 앱은 기존의 인터넷 기반 광고 상품에 비해 비용대비 효과가 월등히 높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보다 1년 먼저 아이폰을 도입한 일본의 경우 아이폰 이용자의 50.6%가 브랜드 앱을 인지하고 있고, 20.4%는 사용을 경험해 봤을 정도로 인지도와 노출도가 높았다. 브랜드 앱의 기대효과는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매출 증가, 고객관계 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브랜드 가치 향상은 브랜드 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지포라이터는 아이폰에서 지포라이터를 직접 사용하는 느낌을 재현한 브랜드 앱을 만들어 다운로드 600만건을 돌파했다. 이 앱은 콘서트에서 앵콜 요청을 할 때 사용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카드 대출 업체인 워터슬라이드 익스트림은 게임을 콘텐츠로 한 앱을 제작해 2주 만에 다운로드 200만건, 5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사용자가 앱스토어에 등록한 리뷰가 13만건에 달했다. 브랜드 앱을 통해 대출업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시킨 사례다. 아우디는 아이폰의 중력센서를 활용해 아우디 A4를 운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앱을 개발해 다운로드가 300만건을 돌파했고, 사용자의 15%가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웹 사이트에 접속하는 효과를 얻었다. 매출 증가의 대표적인 사례는 미국 피자헛이다. 피자헛은 아이폰 흔들기와 터치 기능을 이용해 고객이 직접 피자에 치즈나 소스를 뿌리고 토핑을 얹어 맞춤형 메뉴를 만들고 주문까지 가능하도록 한 앱을 만들어 1천만달러의 매출 증대 효과를 거뒀다. 식품회사인 크래프트는 앱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 7000여건을 제공해 0.99달러에 판매했다. 이를 통한 판매수익은 100만 달러가 넘었고 브랜드 앱 사용자의 90%가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마지막으로 고객관계 강화는 우리나라의 하나은행이 성공적인 사례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아이폰 앱을 출시해 출시 첫날 3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신문, TV 등 관련 언론에 80회 이상 보도됐으며, 출시 후 7일간 트위터에 300여건의 관련 글이 등록되는 효과를 얻었다. 기획재정부가 출시한 시사용어사전 앱도 출시 한달 만에 13만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며 정부 기관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해외의 우수 브랜드 앱 마케팅 사례도 소개했다. 화장품 회사인 랑콤은 자사의 화장품을 스마트폰 상에서 사용해 보고 고를 수 있으며 이 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 아웃도어업체인 팀버랜드는 트래킹이나 등산을 하는 게임 앱을 내놨고, 아디다스는 주변의 재밌는 변화나 농구장 검색이 가능한 앱을, 노스페이스는 명산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출시해 놓고 있다. 코카콜라는 콜라병으로 룰렛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앱을, 캔디 회사인 틱 택(Tic Tac)은 아이폰에서 다른 아이폰으로 캔디를 옮기는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는 앱을, 식품회사인 베티 크록커는 소비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식재료를 선택하면 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었다. 주류 회사들은 자사의 제품을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을 증강현실로 보여주고, 택배사의 앱에서는 택배 주문·배송은 물론 자신의 택배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려준다. 부동산 회사들은 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지역에 나온 매물의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사들은 기사 콘텐츠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기사를 쉽게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만들어 놓고 있다. 이지만 대표는 “기업에서 브랜드 앱에 대해 제작할 때 모바일의 특성, 즉 재미와 간편함 등을 잘 살려야 한다”며 “단순히 기존 웹 서비스나 콘텐츠를 화면 크기만 줄이거나, 많이 복잡하게 세부적인 기능을 넣으려고 하는 것은 실패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성공한 브랜드 앱의 공통 키워드는 `마이크로`(Micro)였다”며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를 뽑아 단순한 기능으로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0.06.27 I 이승현 기자
CJ푸드빌 매장은 `T 와아피아 존`
  • CJ푸드빌 매장은 `T 와아피아 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푸드빌(www.cjfoodville.co.kr)이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와이파이 존 구축 협력을 통해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비비고 등 전국 1000여개 매장에 개방형 무선 인터넷 `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CJ푸드빌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와이파이를 통해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T 와이파이 존인 투썸플레이스 서소문점에서 고객이 무선인터넷을 즐기고 있다.CJ푸드빌은 지난 4월부터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더플레이스, 비비고 등 전국 1500여개 매장 중 우선적으로 설치가 가능한 1000여개의 매장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CJ푸드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에도 T 와이파이 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와이파이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이미 구축이 완료된 CJ푸드빌 매장에는 T 와이파이 존 스티커 및 POP를 설치해 방문한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매장 위치와 주소는 CJ푸드빌의 각 브랜드 홈페이지 및 온라인 T world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2010.06.23 I 이승현 기자
  • 앱 마케팅 성공전략 세미나 개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해외 기업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의 브랜드 앱 제작과 마케팅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PR 컨설팅그룹 프레인은 기업 브랜드 앱 개발 전문 회사인 아톰그룹(ATOM)과 공동으로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서울 광화문 프레인 본사에서 `스마트폰 기업 브랜드 앱 마케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용 기업 브랜드 앱을 제작해 성공적으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스마트폰 기업 브랜드 앱 마케팅 전문가인 이지만 아톰그룹 본부장(블링크팩토리 대표)이 강사로 나서 국내 기업보다 2년 앞서 스마트폰 앱 마케팅을 시작한 해외 기업의 브랜드 앱 개발 동향과 분야별로 엄선한 해외 기업의 100여 개 브랜드 앱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또 기업 브랜드 앱 기획 단계부터 제작, 마케팅, 홍보까지 기업 마케팅 실무자들이 앱을 활용해 기업 홍보와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펼칠 수 있는 전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톰그룹 홈페이지(brandapp.co.kr, 문의 02-3210-9608)에서 22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아톰그룹은 법무부 등의 정부기관과 주요 기업의 스마트폰 브랜드 앱을 개발한 스마트폰 브랜드 앱 개발 및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2010.06.16 I 이승현 기자
  • SKT, "영화 5분 다운로드" 신기술 첫 시연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25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0(WIS2010)`에서 3세대 최고기술과 산업생산성증대(IPE) 관련 모바일 기술 등을 선보인다. SK텔레콤(017670)은 WIS2010에서 3세대 최고 기술로 평가받는 `HSPA+`를 처음 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로 세상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은 `드림팩토리` 콘셉트에 따라 전시관을 구성하고 이동통신 네트워크와 기술, 스마트폰 서비스와 기술, IPE사업 솔루션 등 15종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처음으로 공식 시연하는 HSPA+는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21Mbps로, 다운로드 최대 14.4Mbps의 속도를 보인 `HSPA(HSDPA/HSUPA)`보다 속도를 50% 이상 향상시킨 이동통신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700M 용량의 영화 한 편을 무선인터넷으로 5분 안에 내려받을 수 있다. HSPA+ 기술 시연과 함께 SK텔레콤은 오는 7월 서울 일부 지역, 10월에는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HSPA+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향후 계획도 밝힌다. 이 서비스는 올해 인천과 경기지역까지 확대되며 HSPA+의 고속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와이브로 초소형 기지국과 고정형, 이동형 브릿지도 선보일 계획이다. 브릿지는 와이브로 신호를 무선인터넷(와이파이)으로 전환해주는 시스템으로 이동형은 개별 사용자들이 휴대하는 용도로, 고정형은 실내에서 별도 전환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시청자가 DMB TV와 라디오를 시청하며 동시에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DMB 2.0` 기술도 전시한다. 지난 4월부터 SK텔레콤은 휴대폰에서 방송망과 통신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DMB 2.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전시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주최의 `멀티미디어 기술대상(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단말기도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SK텔레콤은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과 HTC의 `HD2`를 일반인에게 최초 공개한다. 사용자들은 전시회에서 해당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IPE 사업 솔루션인 `실시간 3차원(3D) 변환기술`과 `전기차용 모바일텔레매틱스(MIV)`도 출시한다. 3D변환기술은 2D로 제작된 동영상을 자동으로 3D 화면으로 변환하는 기술이며 MIV는 스마트폰으로 전기자동차의 기능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SK텔레콤은 IPE 사업과 관련된 서비스로 ▲모바일 영어 콘텐츠 제공 서비스인 청담 e-러닝 잉글리쉬 빈 ▲세계 최초로 최대 8장의 신용카드 및 멤버십카드, 마일리지 정보 등을 담아 휴대폰으로 지불하고 결제할 수 있는 T 스마트페이(Smart Pay) ▲ 휴대폰으로 인트라넷 및 메신저, 이메일 등을 구현하는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 등도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SK텔레콤의 와이파이 프리존도 운영된다. 스마트폰 가입자들은 가입한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전시회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SKT, `T맵` 무료 제공..T스토어 가입자 확대☞SK텔레콤, `밸류에이션 역대 최저`..수익성도 호전`-한국☞`T스토어, KT·LGT 스마트폰 고객도 이용한다`
2010.05.24 I 함정선 기자
  • 대박 아이디어, 창업 지원 받는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색 아이디어들이 대박 창업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문화콘텐츠 및 IT 정보 서비스 등 지식서비스 분야에 82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9개 업종에서 총 82개로 각 업종별로는 만화 7개, 애니메이션 4개, 캐릭터 11개, 방송 9개, 영화 4개, 게임 7개, 이러닝 5개, 정보서비스 12개, 융복합 23개 등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2개월간 접수를 받았고 총 116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IT정보 서비스에서 선정된 대표적 대박 아이디어는 △온라인 화상토론 능력 인증서비스 시스템 △창업기업을 위한 온톨로지(ontology, 단어집합체) 기반정보 서비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폰 앱 설계로 이러닝과 스마트폰 관련 아이템이 많았다. 문화콘텐츠분야의 대표적 대박 아이디어는 △웹툰-엑시구아(만화)와 △사물놀이 연주게임(게임) 및 △우주토끼 클래비 캐릭터(캐릭터&#8228;애니메이션)로 만화와 게임이 주를 이뤘다. 중기청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전체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콘텐츠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인건비와 재료비 및 기자재 임차비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의 소비자 호감도, 상업화를 위한 적정가격, 아이디어에 대한 저작권,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확보 자금 △인력, 판로 등의 전략수립을 위한 사업화기획 컨설팅소비자반응평가 반영을 위한 콘텐츠 보완제작비 등이다. 중기청은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사업장 임차자금과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쉬게 마련할 수 있도록 특례보증도 지원하고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에 3~6개월간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김한식 중기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공중파 방송을 통한 홍보 및 앱스토어와의 연계지원 등 집중적인 지원으로 상업화 성공률을 높여 청년 창업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nbsp;<!--StartFragment-->◇&nbsp;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선정 명단(82개)&nbsp;IT분야(26개)문화콘텐츠(56개)윤훈주자기주도 능력개발을 위한 지식컨텐츠 온라인유통 및 중개사업김경근로봇키드지오김창호영어식 언어구조를 활용한 한국인의 언어논리력 혁신 e-book 개발차영훈유아/어린이 생활 교정 동화책 개발권나은J-Life 이러닝 프로젝트(일본생활 가상체험을 통한 일본어 개인맞춤식 학습콘텐츠)박진우웹툰 - 엑시구아허경호온라인화상 토론능력 인증 서비스 시스템오종근우리 전통회화의 재생산과 활용이미현업무용 콘텐츠 개발 : ‘업무품질을 높이는 최적의 의사결정’김정용인물로 보는 문명지도정화민학습자 맞춤형 실시간 원격학습 시스템허기정수이와 그림자 모션 코믹신인균군사·국방 분야 사진파일 판매김종수한류 드라마타이즈 만화 "막.사.와.소.맥"김윤혜인터넷 세계 무기연감박기완웹투니메이션 제작 사업전민준창업기업을 위한 온톨로지 기반 정보제공 서비스손용현대한민국 아줌마 캐릭터를 활용한 웹투니메이션문희아아트 콘텐츠 전문 쇼핑몰김인숙용의전사 료의모험&nbsp;성미옥Healing Poem : 나에게 휴식이 되는 시, mobile poem김형준어린이 창의성 미술 교육을 위한 애니메이션한현철홈페이지 개발 및 동영상 콘텐츠 연계강미선애완동물들이 주인공인 3D 캐릭터 - "루나"안수현“세계를 향해 당신의 집을 열어 놓으세요” KOREA HOMESTAY배헌주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최초로 긍정의 힘을 전해주는 희망 캐릭터이준동대한민국 문화행사 검색 프로그램(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박혜정캐릭터 '자박'을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김우탁역방향 모바일 개인 맞춤식 재무설계 서비스곽기혁어린이 건강의 파수꾼 <머슬맨>박병선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여행정보제공 솔루션방중화창의력 개발을 위한 뉴미디어 대응형 유아 교육용 캐릭터김재오사이버공간을 통해 개인의 커리어개발 자료의 보관과 관리를 해주는 개인의 커리어 개발지원 사업이명재모바일 스팟 3D 애니메이션을 통한 캐릭터 부가상품 개발신익재밀리터리 동영상 제작 판매김남해우주토끼 클래비 캐릭터 개발최대웅윙송(아이폰용 노래방 종합서비스 애플리케이션)&nbsp;김새론유아 애플리케이션 시리즈김도윤증강현실 기반의 문화재 복원 콘텐츠 개발-한국의 탑 이야기최인수하마탱의 일편단심 하여가 캐릭터정리경스마트폰(핸드폰)의 지능형 매너 모드 소프트웨어임덕영툰토이박기태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폰 앱 설계 + 랭킹/리뷰 서비스이민종입체 캐릭터를 일러스트화한 어른들에게 읽혀지는 책허희정이미지 블로깅!김준래안중근부활프로젝트송정민침해사고 대응&분석 S/W 개발하성원지역기반문화감성 매거진 '스프링타임'노권형스마트폰용 ‘모바일 수지침’ 글로벌 서비스 모델 개발박준영로맨틱 시티 복합 프로젝트김영진들음닷컴 디지털 출판 플랫폼김신희영어회화로 배우는 우리 문화유산 답사기 시리즈김은석유라시아 횡단 로드다큐박수영도담도담신무호유럽 입양아들의 어머니 나라로의 육로여행손영균스타와 데이트를 하다! <데이트닷컴>황해현환경 지킴이 태양이와 다래유동운스토리가 있는 교육용 단편영화신은동인생이 아름답니?문철배손바닥영화박샛별"One Day In Seoul"-서울을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이재용스마트폰 멀리플레이 전략대전게임강민구웹 롤플레잉 플래쉬 게임정연중즐기며 배우는 역사카드-조선왕조 500년의 비밀권순욱모바일 투자 육성시뮬레이션 게임민경국사물놀이 연주게임조용호Time Racer김성욱카드게임-오행파이터즈 태극김유미술심리 그림판 서비스-만다라판권준호한글붓글씨의 이상적인 사용을 위한 서체타입 프로그램 개발박세환아롱이, 다롱이의 좌충우돌 중국어 배우기권남희예술 스타일 탑재 지능형 드로잉 콘텐츠이대연다문화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한창민입체 영상기법을 활용한 입체 모션 그래픽박미리모바일 기반 전국 축제 홍보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이상이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이순주막걸리 정보화 서당운영지호준Image by image정재경실시간 안내되는 요리콘텐츠 서비스안의영지역상권 활성화 및 사용자의 알뜰 라이프스타일 코디이형석합리적인 법 소송 문화의 정착과 사회적 공헌우아영모바일북 팩토리
2010.05.12 I 김유성 기자
  • KT·SKT "와이브로, 기업시장서 새 수익원 발굴중"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와이브로 망 투자 확대에 나선&nbsp;KT와 SK텔레콤이 기업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 찾기에 나섰다.&nbsp;개인고객시장에선 와이브로 망 투자금 회수에&nbsp;어려움이&nbsp;있는 만큼&nbsp;기업시장 공략을 통해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nbsp;KT와&nbsp;SK텔레콤은 한국통신학회 주관으로 4일 서울&nbsp;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4회 와이브로 융합 서비스 기술 워크숍`에서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한 신규서비스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양사는&nbsp;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와이브로망 구축계획을 승인받았다. KT는 오는 2011년 3월까지,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전국 84개 도시에 와이브로망을 구축키로 했다.&nbsp;최근 스마트폰 성장으로 무선인터넷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와이브로가 3G와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통신수단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지만,&nbsp;시장 성장은 더딘 상황이다.&nbsp;양사&nbsp;모두 와이브로망을 확대하는 만큼 추가 수익원 발굴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KT(030200)는 타 산업과 연계, 와이브로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nbsp;KT 관계자는&nbsp;"기업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와이브로를 활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제휴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KT는 현대중공업과 와이브로를 이용한 조선소내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는데 협력했다. 또&nbsp;콜택시 서비스와 내비게이션에도 와이브로를 탑재해 3G망을 대신하게 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앞으로는 전자책 시장에서도 와이브로가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도 개인고객 확대 이외에도 타 산업과 와이브로 인프라를 접목해 새로운 사업 발굴에 나섰다.&nbsp;유무선 인프라를 통합하는 `스마트팩토리`와 원격 화상회의 지원 등 B2B 솔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중이다.&nbsp;SK텔레콤 관계자는&nbsp;"WCDMA가 있는 상황에서 와이브로 수요가 많지 않다"며 "타 산업과의 접목을 통한 신사업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nbsp;▶ 관련기사 ◀☞핵융합硏, KT FMC서비스 구축☞KT·SKT, 휴일에도 열린 고객상담(상보)☞KT, 24시간 고객센터 가동..스마트폰 담당 확대
2010.03.04 I 함정선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 인사평가제` 도입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기존 인사평가제도를 `워크 스마트`형으로 바꾼다.&nbsp;창조적으로 일하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더욱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선택이다.&nbsp;23일 삼성전자와&nbsp;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개인평가제도를 개선, 누적식 연봉제를 도입한다.&nbsp;이와 함께 기존 8단계였던 개인평가 등급을&nbsp;5단계 평가등급으로&nbsp;바꾼다. (관련 기사 참고 ☞&nbsp;삼성전자, 개인 인사평가제도 `수술` 나선다)&nbsp;기존 삼성전자의 보상체계는 성과연동방식. 전전년도에 상위평가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전년도에 하위평가를 받으면 올해 연봉이 감소할 수도 있는 방식이다.&nbsp;새로운 누적식 연봉제도는 직급과 근무연차 등을 고려했다. 즉 하위평가를 받았더라도 기본 연봉베이스는 유지가 된다. 다만 개인 능력과 직급, 전년도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연봉 인상률을 적용받는 식이다.&nbsp;기존 수직형 8단계(A+,A ~C, D) 인사평가 시스템은&nbsp;의미형 5단계 평가시스템으로 바뀐다.&nbsp;5단계 평가 등급은 최우수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nbsp;EX)에서부터&nbsp;베리굿(Very good, VD), 굿(Good, GD), 니드인프루브먼트(Need improvement, NI), 언새티스팩토리(Unsatisfactory, UN)이다.&nbsp;또 삼성전자는 기존 리프레시 휴가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최대 4년간의 휴가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리프레시 휴가는 삼성이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에게 부여한 휴가로, 최대 2주가량이다. 대신 이에 대한&nbsp;보상으로 1년에서 최대 4년치의 휴가금액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금액은 근속연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워크 스마트 인사평가 및 보상제도는 사내 임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눈높이형 개선제도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최고의 인재라고 자부하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B등급&nbsp;이하의 평가를 받을 경우 생기는 연봉 감소와&nbsp;사기저하를&nbsp;최소화하고 더욱 열심히 분발하라는 의미.무엇보다&nbsp;제도 개선은 `능력만큼 대접하고 일한 만큼 보상한다`는 원칙을 더욱 강화한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다.&nbsp;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임직원에 대한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끊임없는 창의와 혁신이 이뤄지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려는 뜻"이라고 말했다.&nbsp;업계 한 관계자는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창조적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며 "임직원들에게 안정적 근무여건을 제공하고 인재들에게 체계적인 성과와 보상을&nbsp;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리프레시 휴가 폐지 대신 `보상금`☞월마트는 왜 `부두`를 인수했을까?☞삼성전자, 자사주 102만여주 처분 결정
2010.02.23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재정위기` 유럽서 달러 빼가기 가속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다음은 2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재정위기` 유럽서 달러 빼가기 가속 -한국달러 유출 모니터링 강화 -北·中 6자회담 소통 재개 ▲트랜드 -롯데, GS마트·백화점 1조3400억에 인수 ▲유럽 재정위기 후폭풍 -美출구전략·中버블논란 겹치며 글로벌 유동성 급속 위축 -"원화값 올해도 강세기조 유지" ▲경제 종합 -`국가부채의 덫` 한국은 안전한가 -윤증현 "올 5% 성장 무리 없을듯" -정부지출 군살 뺀다 ▲세계금융 3세대 전쟁 -강한 금융이 버팀목..특화전략이 경쟁력 좌우 ▲정치·외교안보 -남북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전문가 대담 -김정일 6자회담 복귀의사 굳혔나 -이 대통령 "잘되는 집안은 강도 오면 싸움 멈춰" -연일 `치고 받는` 세종시 국민투표 ▲국제 -도요타 中·러 시장서도 판매 급감 -美대학 재정난으로 구조조정 -中 부동산버블 대책 약발받나 ▲금융·재테크 -서울·조흥銀 보면 우리금융 해법이 보인다 ▲기업과 증권 -"박찬구 前회장 복귀해도 인사권은 제한" -20나노급 낸드플래시 하이닉스 개발 성공 -LG텔레콤 올 매출 8조·가입자 900만명 목표 -베일 벗은 풀터치폰 `몬테` -실적좋은 롯데그룹 CEO 대부분 유임 ▲기업·경영 -포스코 CIT로 `스마트 팩토리` 만든다 -김쌍수 한전 사장 "UAE 원전 수주 덤핑가격 아니다" ▲중소기업·벤처 -돌로 만든 종이 국내에 상륙 -키코 중소기업 뿔났다 -중구난방 중견기업 범위 정해야 ▲기업과 증권 -생수값 올랐는데 내 물펀드는 왜 마이너스? -그래도 기댈 곳은 IT株 -펀드시장 봄바람 -하이트·진로그룹, 매출 거품빼고 고급주류로 승부 -인포바인·하이소닉 `울상` -경기 훈풍에 부품·소재업채 好好 ▲부동산 -`불광·홍제·신촌` 서울 서북권 거점된다 -가재울·장위·흑석 재개발 수주전 치열 -낡은 한옥 개축 쉬워진다 -국민주택기금 빌려 고시텔 지어볼까 ◇서울경제 ▲1면 -재개발·재건축 `줄소송` 예고 -日내수용 렉서스·사이 생산 일시 중단 -헤지펀드등 국제 투기자금 `유로화 폭락`에 대거 베팅 -롯데, GS백화점·마트 인수 -생산자 물가 3개월째 상승 ▲종합 -삼성 바이오시밀러 사업 표류하나 ▲해설 -美 의회로 간 도요타..사태 수습이냐 확대냐 시험대에 -스마트케어 시범 사업자 삼성·LG 복수 선정될듯 ▲종합 -"한·중·일 통화 바스켓 체제 구축을" -한전, UAE 원전 운영사 설립 참여 -정부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 나선다 -전기요금, 연료비 변동따라 매월 조정 ▲정치 -"與 갈등 봉합 묘책 없는게 원인" -北, 6자회담 복귀 선언 임박 ▲금융 -금융사 설 마케팅 `후끈` -저축銀 자본확충,IPO 새 생존 화두로 -금융지주사 `컨트롤타워` 입김 세진다 -"輸銀 UAE원전사업에 93억불 투자" ▲국제 -FRB 하반기 출구전략 가동하나 -우크라이나, 러와 관계개선·EU와는 냉각기 예고 -中 "급격한 위안화 변동은 없을것" ▲산업 -하이닉스 `20나노 낸드` 개발 -금호 내달 대규모 인사·조직개편 -IPE사업 `탄탄대로` -통합LGT "올 매출 8조 이상 목표" -OS메디칼, 글로벌톱 3M에 도전장 -키코관련 `형사 소송` 새 카드 꺼낸다 -동네 수퍼마켓 속타네 -백화점.면세점 "中 관광객 모셔라" ▲증권 -외국인 `팔자` 행진 언제까지.. -금호그룹株·은행株 일제히 강세 -다시 뜨거워지는 태양광株 -인프라웨어 코스닥 첫 신주인수권 상장 ▲사회 -`노조 전임 임금보장` 특별교섭 요구 -`조두순 범죄` 최대 무기징역 -택지개발 때 지자체 자율성 확대 ▲전국 -부산 中企들 뭉쳐 中 뚫었다 ▲부동산 -대부분 조합 `공동 부담`..파장클듯 -서울 재개발·재건축 노려볼만 -서울 서북부 新 생활경제중심지로 ▲문화 -그룹 경영난..금호미술관 어디로? ◇한국경제 ▲1면 -쏟아지는 비과세·감면..무너진 세제원칙 -노조 전임자수 원안대로 제한 -北 김계관 전격 訪中..6자회담 복귀 조율 -프리우스·렉서스 40만대 추가 리콜 ▲종합 -헤지편드, 유로貨 약세 `베팅`..76억불 팔아치워 -北 새 화폐 가치 10분의1로 `폭락` -원자력·SW학과 개설에 300억 지원한다 -성폭력 피해 아동 만20세까지 공소시효 정지 -`전임자 임금보전` 특별교섭 거부해도 된다 -금호 `형제 분리경영` 후속작업 油化계열 경영진 교체될듯 -400조..700조..1400조..나랏빚 도대체 얼마 -재정 건전화 법안 국회서 낮잠 ▲경제 -"한전, GE같은 글로벌 에너지 회사 만들겠다" -"동아시아 단일 통화동맹 필요하다" ▲금융 -16일부터 코픽스 대출..금리 0.2~0.3P↓ -주가 불안하니 ELD에 돈 몰린다 ▲정치 -김정일 訪中 압박..`6자회담 내달 복귀` 유력 -경제 대정부질문 `경제`는 없었다 ▲국제 -도요타 사장 또 사죄..사이.렉서스 생산 일시 중단 -트릿P 조기 귀국..그리스 해결 기대감 솔솔 -회사채보다 싼 유럽국채..英 부도위험 한국 웃돌아 -인도, 작년 성장률 7.2%..`출구` 앞으로 ▲사회 -"배상책임 없다"..PD수첩에 또 면죄부 -헷갈리는 `직진후 좌회전`..급브레이크 소동 ▲산업 -신동빈의 롯데, 2년간 4조 들여 유통매물 싹쓸이 -하이닉스, 20나노급 낸드 반도체시대 열었다 ▲중기·과학 -"중견기업의 위기..수출.R&D서 길 찾아야" ▲생활경제 -한우값 많이 올라..설 차례상 28만5000원 들었어요 ▲부동산 -불광 국립보건원 부지에 40층 랜드마크 빌딩 -한옥 리모델링 쉬워진다 -`부산의 강남` 해운대 센텀시티..전세난도 판박이 ▲증권 -통합 LG텔레콤, 작년 4분기 순익 51% 급증 -"30대 골드미스, 50대 창업하려면 월 35만원 저축해야" -엔씨, 사상 최대 실적은 `리니지의 힘` -녹색펀드 운용성과, 가치주스타일이 우수 -유전 `매장량` 용어 함부로 못쓴다
2010.02.09 I 천승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형 쏘나타 젊고 부드러워졌다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다음은 5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명품도시로 가는 도쿄, 갈수록 볼품없는 서울 -서민 소액대출에 10년간 2조 지원 -장태평 장관 "쌀·김 등 29품목 농가대표조직 설립" -코스피 한때 1700 넘었다 ▲트렌드 -418개 신문광고 규제 없애라 -해외바이어 1200개 참여, `바이코리아` 뜨거운 열기 -주식투자정보 트위터로 교류 ▲종합 -한국주식 쓸어담는데..외국인 행보가 변수 -펀더멘털·수급 동시에 훈풍 -원화값도 최고치 달러당 1204원 -김준경 KDI 교수 "법률·의료서비스 보호막 벗고 경쟁나서라" -네슬레·P&G의 교훈 -윤증현 장관 "내년 경제 L자형 회복" ▲정치·외교안보 -이대통령 "군기 빠졌다"..지난 10년간 안보의식 약해져 -미, 대북 6대 인센티브는? -MJ의 `젊은 행보` -"이귀남, 차명으로 부동산 거래" ▲국제 -이대통령-하토야마 확다른 스타일 -싱가포르 헤지펀드 규제 -미·중 무역분쟁 `닭발 변수` -칼스턴 보스턴 "월가 탐욕 계속 될 것" -`오바마에 고함` 사건은 흑인대통령 향한 반감 -중국 정부 대응잘해 8%대 성장 유지 ▲금융·재테크 -정부-한은 `한은법 공방` 2라운드 -한국자산신탁, 대신증권 컨소시엄품에 -우리금융 리스크관리체계-서민 소액대출에 2조 지원 ▲기업과 증권 -신형 쏘나타 젊고 부드러워졌다 -남부발전, 풍력발전기 대량 수출 -낸드플래시 가격 연중최고 -두산 1조3000억 발전소 수주 ▲기업·경영 -SK텔, 모바일 텔레매틱스 상용화 -포스코 인도제철소 탄력 -감염된 PC 자동 치료 사이버 보건소 만든다 -넷북 인기 넷톱으로 이어질까 -제일기획, 아시아 광고인 키운다 ▲중소기업·벤처 -자산 5천억 이상 외국법인 한국투자땐 최대주주 아니면 중기적용 -엠앤소프트 내비 SW 400만개 돌파 -신종플루 치료·예방효과 검증안돼..과대광고 조심 -올추석 백화점 상품권 잘 팔리네 -"호찌민 롯데마트 넘버원입니다" ▲기업과 증권 -현대차 3분기 영업익 178% 증가 -한라레벨 수처리사업 효자되나 -국민연금 환헤지 내년 60% -> 50%로 ▲증권·시황 -삼성전자 81만원 사상 최고가 ▲부동산 -오산 세교 15만명 신도시 된다 -3·6호선 약수역 일대에 고층 건물 -문화재청, 세운상가 초고층 제동 -울산·충주·김천에 대규모 택지개발 -광교 연립주택용지 28일 분양 ▲사회 -대전역 역세권 뉴타운식으로 개발 -해외출장서 신종플루 걸려도 산재인정 -신의 직장 공기업 첫 임금삭감 -수사받던 전직경찰 돌연 자살 -세운4구역에 지하도시 추진 -일부지방 학생도 서울자율고 지원 가능 ◇ 서울경제 ▲1면 -"일단 쓰고보자" 나랏빚 위험수위 -소나타, 토요타 캠리·혼다 어코드 대항마로 -공기업 첫 임금삭감 합의한 공항공사 노조 -저신용자 창업자금 2조 지원 ▲종합 -윤증현-이성태 또 정면충돌 -오산 세교지구 인구 15만명 신도시 탈바꿈 -MB "군기강 흐트러져"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확대 -동네슈퍼 대형 체인화 추진 -과징금 600억원 깎은 모비스의 비결은 -한전, LG파워콤 지분 매각 연기 -라면이 쌀보다 3배 비싸다 -데이트레이딩 비중, 한국 줄고 미국 늘어 -잦은 조세정책 변화로 준조세비용 늘어난다 -"중국 철강파이프 고율관세 부과를" -휴대폰료 낮추는 새 통신서비스 나온다 -1000억 규모 바이오펀드 탄생 ▲정치 -야 "정운찬 청문회 자료내라" 여 "근거없는 정치공세 말라" -이귀남 "국가보안법 존재해야" -정몽준 `당심` 끌어안기 잰걸음 ▲금융 -금융권 주택대출 `속도조절` -기업은행 엔화 167억엔 차입 -가정생활 위험보장 보험상품 잇달아 -기업은행, 카드부문 분사 추진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실적 급감 ▲국제 -야후, 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곤 르노 회장 "전기차, 유가 70불 이상 돼야 채산성" -중국, 베네수엘라 유전 개발 -OECD "전세계 실업대란 가능성" -중 상하이, 세계 최대 핵발전설비 제조기지로 ▲산업 -베일벗은 쏘나타 -두산중, 사우디서 1조2700억수주 -포스코, 인니 일관제철소 건설 `탄력` -바이코리아 첫날 6건등 성과 -"선진 노사관계 배우자" LG 노사 북유럽 방문 -대우인터, 대형버스 1000대 아제르바이잔에 추가 공급 ▲산업(정보기술) -휴대폰으로 차점검·원격제어한다 -여야 "이통요금 적정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좀비PC방지 `사이버 검역체계` 도입 ▲산업(중기·벤처) -듀오백코리아 "제2도약" -금호전기 등 4개사 LED조명 KS인증 첫 획득 ▲산업(생활)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 2009 -백화점 추석선물 예약판매 `호조` -신세계 영등포점 사흘만에 62억 매출 ▲증권 -"오름세 지속..상승폭엔 의견 엇갈려 -통신·제약·전기가스, 내수주 강세서 소외 -개미들 상승장서 헛물 -삼성전자 80만원대 올라 -코스닥 "증시활황, 남의 집 얘기" -국민연금, 실적좋은 운용사에 기금 더 준다 ▲사회 -공항공 노사 "임금보다 고용이 더 시급" -`해운대` 동영상 유포 3명 검거 -젊은층서 첫 신종플루 중환자 -중국산 신종플루 백신 허가신청 -삼성전기 태국법인, 자체예산으로 한국어 교육 -태국 젊은이들 한국어 바람 -매맞는 남편 매년 늘고 있다 -경주 방폐장 건립 `삐걱` -중기 온라인 수출 도와드려요 -IPA, 민간기업과 해외물류사업 진출 -대구에 프랑스 다쏘시스템 R&D센터 들어선다 -울산 제한적 포경재개 무산될 듯 ▲부동산 -파주신도시의 굴욕 -강남권 아파트 고가낙찰 갈수록 늘어 -공공임대 절반 세입자에 우선 공급 ◇ 한국경제 ▲1면 -세종시, 경제특구+과학비즈벨트 추진 -윤증현·이성태, 한은법 개정 충돌 -저신용자에 2조원 무담보 소액대출 -주택대출금리 6.5%까지 올라 -취업전쟁 시작, 삼성 20일 직무적성검사 -두산중, 1조2700억원 수주 ▲종합 -추석, 직장인 평균 4일 쉰다 -미국 비자면제 10개월..하와이의 재발견 -진로 재상장 내달로 연기 -22일은 `차 없는 날` ▲한은법 개정 충돌 -한은 단독조사권 1년만에 원점으로 -한은, 홀로서기 `50년 싸움` ▲종합 -외국인들, 석달새 11조 넘게 사들였다 -"세계증시 골디락스 장세" -BMW·캐나다 샘택 "한국 중기제품 사러왔어요" ▲경제 -정부 `세종시 수정안` 분주..기업·대학유치 `명품도시` 만든다 -SSM과 겨룰 `동네 슈퍼체인` 추진 -한전보유 한전기술 지분 20% 11월 매각 ▲금융 -7등급이하 저 신용자 연 2~3로 자금지원 -우리금융, 위험관리 강화 조직개편 -신상훈 사장, 뉴욕증시 클로징 벨 울린다 ▲정치 -"한·미, 핵폐기 전제 북체제 인정 검토" -미국, 탈북 난민에 첫 영주민 -강용석 `공기업 취업 전도사`로 -이귀남 "아들 교육위해 위장전입 죄송" ▲국제 -중 초고속 기술혁명..용틀임하는 `실리콘 드래곤` -중 대륙 곳곳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G20정상, 원유 투기 뿌리 뽑는다 -미 PIPP, 은행 부실자산 첫 매입 -글로벌 경기회복 신뢰감 높아졌다 -EU 긴급 정상회의 금융규제·온난화 논의 -하토야마 "관료는 기자회견·의원접촉 말라" -NEC·르네사스, 내년 4월 합병 -노조부터 만난 하토야마..불안한 일 재계 -중-미 무역분쟁 이번엔 강관 ▲사회 -한국공항공사, 공기업 첫 임금삭감 합의 -서울 `자전거 택시` 내년 상반기 첫선 -수돗물만 마시는 `아리수 아파트` 나온다 -119장난전화로 5년간 혈세 60억 낭비 -코레일, 인천공항철도 최종 인수 -행안부, 공무원노조 통합투표 엄정 대처 ▲교육 -인문계는 수리·자연계는 서술형 논술 대비해야 -외국인·고액연봉..MBA 교직원은 달라 ▲산업 -날렵해진 신형 쏘나타 -현대·기아차, 내년부터 8단 변속기 생산 ▲산업종합 -SK텔, 모바일 텔레매틱스 중국서 첫 상용서비스 -LG텔이 `아이디어 팩토리` 만든 이유는 -최시중 "CEO가 사이버 보안투자에 관심 가져야" ▲중기·과학 -미리넷, 국내 최대 태양광전지 생산라인 구축 -미세먼지 90%걸러내는 차 에어컨 필터 ▲생활경제 -스페인이 SPA브랜드 천국인 까닭은 -비싸도 수요 쑥쑥..`우리밀 전쟁` 불붙는다 -화색도는 백화점..추석선물 예약판매 `껑충` ▲부동산 -DTI규제 `풍선효과`..신규분양·다세대로 투자자 몰려 -강남 재건축 용적률 300% 첫 승인 -오산 세교3지구 2만2600여채 짓는다 ▲증권 -"이제라도 블루칩 올라타야 하나" 문의 빗발 -삼성 `IT 3인방` 목표가 줄줄이 상향 -태산엘시디 사흘째 상승 ▲펀드·증권 -국민연금, 펀드 통해 주식투자 나선다 -해외펀드 `환헤지형`으로 갈아타야 -환인제약 경영권 분쟁 부담 털었다
2009.09.17 I 문정태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온실가스 배출 최대 30% 감축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다음은 8월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클린턴 방북..北·美대화 열리나 -경찰, 평택 쌍용車노조 해산 돌입 -온실가스 배출 최대 30% 감축 -이라크에 한국형 신도시 -유통대기업 골목상권 진출 제동 ▲트랜드 -CMA 수익률 문의만 폭주 -새 역사교과서 대한민국 정통성 강화 ▲종합 -빌 클린턴 전 美대통령 전격 방문..포괄적 패키지 `큰 딜` 하나 -남북관계 돌파구 계기..급속한 변화 없을 듯 -외환보유액 5개월째 늘어 2375억달러 -온실가스 감축량이 국가경쟁력 가른다 -맞벌이도 아이 낳는건 `사치` ▲국제 -전세계 제조업 꿈틀.."증시 8월에도 호조" -달러가치 리먼사태前으로 하락 -유가 복병..WTI 다시 70달러 돌파 -슈밋 구글CEO, 애플서 손 뗀다 -英 양대은행 경기전망 시각차 -크로첵 BOA자산운용 사장, 월가 여황제 돌아왔다 -美 중산층 세금폭탄? ▲금융·재테크 -재미동포 "원화 오르는데 환차익 실현" -휴대전화 소액대출 광고 주의 -주가상승 불구 ELD 수익률 하락 -역대 최고 보험금 받을까 ▲기업과 증권 -철강공룡 아르셀로미탈, M&A 과식 탈났다 -현대·기아차 美서 닛산 제쳐 -금강산 관광 재개될까 ▲기업·경영 -"법인세율 예정대로 인하해야" 87.3% -손경식 상의회장, "경기 불확실땐 감세기조 필요" -IPTV 가입자 60만명 ▲유통 -`코리안 칠리소스` 맛을 보여주마 -대기업 골목상권 진입 사실상 막혀 ▲기업과 증권 -"단기 급반등 부담..9부능선 넘은 듯" -차익실현? 상승베팅? 헷갈리는 개미들 -대우증권 영업이익 158% 늘어 -인덱스펀드의 힘 -앵무새가 인간보다 낫네 -유통·소비재업체 好好..건설사는 희비 엇갈려 -참치값 오르니 신라교역도 뛸까 -코스닥서도 외국인 선호종목 두각 -폴리플러스 경영권 손바뀜 -코스닥 `스타` 지수, 이름이 아깝네 -거래대금 두달만에 8조원 넘어 ▲부동산 -강남 재건축 거래제한 풀린다 -지방은 미분양 해소 체감 못해 ▲사회 -교사들 "수업만 하는 학원강사 부럽다" -부실 숨긴채 기업 팔았다 `낭패` ◇ 서울경제 ▲1면 -경찰 쌍용차 진입..노조원 격렬 저항 -2020년까지 온실가스 최대 30% 줄인다 -11일 예정 `나로호` 발사 또 연기 -주가·환율 4거래일째 `연중 최고·최저 행진` ▲종합 -"생산인구 감소로 잠재성장률 추락" -"기업매각때 부실 숨기면 90% 손배책임" -보유외환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쿠웨이트 선주등 5명 교통사고로 사망..보상액 수백억대 "사상최대" -원자재·곡물등 상품가격 `고공행진` -`출구전략` 실행 빨라지나 -`글로벌 경기회복 가속` 기대감 확산 -최루액 : 화염병·새총 난무..순식간에 전쟁터 돌변 -협력사모임 협동회, 조기파산신청서 제출하면..파산가능성 커져&nbsp;-대형유통사 SSM사업 `좌초 위기` -중기중앙회·체인스토어協 "대·중소 상생방안 마련할것" -올해 지은 공동주택중 공시가 가장 비싼곳은? -이달중순부터 강남3구 재건축 입주권 거래 가능 ▲정치 -클린턴 前대통령 전격 방북.."北·美 직접대화 여는 신호탄" 무게 -정치 연속성 고려 광복절후 소폭 개각전망..정치인 입각 배제될듯 -미디어법 처리 주역 나경원 의원..당내선 `온기` 당밖선 `냉기` ▲금융 -시중銀 "외화자금 연내 전액 상환" -대출거절땐 고객에 사유 알려야 -삼성생명 `고객섬김` 감사편지 200만통 띄웠다 -금감원 불법금융광고 91곳 적발·수사기관 통보 -우정사업본부 "대체투자 3000억 투입" ▲국제 -美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슈미트 구글 CEO "애플 이사직 사퇴" -亞 저유가 덕에 7월 물가상승률 둔화 -백악관 "중산층 세금인상 없다" -금융사기범 메이도프 부인도 `창살없는 감옥생활` -남아시아 몬순 변화로 지역따라 강우량 들쭉날쭉..곡물생산 의존 국가들 불안감 ▲산업 -국내 LCD, 해외업체와 격차 커졌다. -`한국 TV의 힘!`..글로벌 조사기관들 LED TV 통계 별도 발표키로 -현대·기아차, 美시장서 닛산 앞질러 -LG전자, 남미 최강 축구팀 보카 주니어스 후원 -LG상사, 패션 분사후 최대 반기이익 달성 -카자흐에 IT서비스 수출 `물꼬` -특정날짜에 경품 펑펑..`DAY 마케팅` 활기 -IPTV 가입자 급증세 -대한전선 당진에 `그린팩토리` 짓는다 -"수도관서 바로 물 공급 정수기 세균 걱정 없앴죠" -무림페이퍼, 7월 생산량 사상최대 -도산공원 `신 명품거리` 떠올라 -"고맙다! 광화문 광장 개방"..광화문 인근 편의점 대박 ▲증권 -외국인 亞 주식 매수 한국에 집중 -숨가쁜 랠리..삼성·현대차 웃었다. -펀드수익률 `인덱스`가 `액티브` 크게 제쳐 -"원자재펀드 등으로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철강값 상승 기대감..포스코강판 이틀째 상한가 -기관 `코드가 팔자` 당분간 이어질듯 -코스닥 실적개선·저평가주 관심을 -업계 고객유치 경쟁속..투자자들 아직은 차분 -2차전지株 `삼성SDI 효과`로 강세 ▲부동산 -`캄보디아 늪`에 빠진 국내건설업계 -고시원 창업이 뜬다 -미분양 석달째 줄어 `13개월來 최저` -일반인에 호텔 분양 `눈길` -친환경 웰빙 단지에 9호선 열리자 `날개` -토공, 印에 대규모 한국형 복합산단 ◇ 한국경제 ▲1면 -대형공장·건물 에너지 사용량 제한한다 -클린턴 평양 도착..女기자 석방 논의 -경찰, 쌍용차 도장공장 포위 -강남 재건축 1만7천채 거래제한 풀린다 ▲종합 -"요즘 MB정책 중국집서 스파게티 내놓는 격" -글로벌경제, 멈췄던 `생산 라인` 다시 힘차게 돈다 -환율 4일째 하락..또 연중최저..1200원 깨지면 수출채산성 타격 -김정일, 클린턴에 `중대 제안` 가능성 -94년 대통령 재임때 카터 특사 파견해 核위기 해소 -"남북정상회담 제의여부 주목..北, 핵문제 논의 `선물` 줄수도" -日언론 "클린턴, 오바마 메시지 전달할것" -경색국면 조기해소는 어려워..유씨·연안호 송환이 시험대 ▲정치·경제 -한나라 실세 행보 `3인3색` -상반기 설비투자 9년 前으로 뒷걸음 -지방자치 15년..재정 자립도는 제자리 -외환보유액 2375억弗..5개월째↑ ▲금융 -방3개 2억 아파트 대출한도 1억 → 5200만원 -은행, 주택저당채권 발행 암초 -우리·농협 배드뱅크 지분 15% 미만으로 -은행, 주택저당채권 발행 암초 -한국저축은행, 대구MS저축銀과 합병 ▲국제 -글로벌 고속철도 `Made in China` 돌풍 -백악관 `중산층 세금인상설` 진화 진땀 -선거 앞둔 독일 여야 "소득세 감면" 한목소리 -구글 CEO, 애플 이사직 사임..`反 MS동맹` 해체 수순 -호주 ANZ은행, RBS아시아자산 인수 ▲사회 -도장공장 진압 시도에 볼트새총 쏘며 격렬 저항 -`아시아 물개` 조오련씨 심장마비로 사망 -"人事때문에"..검사들 올 휴가는 `겨우` 이틀 -시국선언 공무원 105명 중징계 ▲산업 -기업형 슈퍼마켓 `골목 진출` 꿈도 꾸지 말라고? -LS그룹, 한성 인수..건설업 진출 -현정은 회장, 금강산서 故정몽헌 회장 추모 -삼성 전계열사 분기흑자..`위기경영` 빛났다 -삼성, 하반기 청년 인턴사원 채용 -스마트폰 시장 `안드로이드폰` 뜬다 -KT, 유선상품 사이트 `쿡`으로 통합 -나로호, 여섯번째 불발..독자기술 아쉽다 -100% 수입 `틀니세정제` 역수출한다. -한창제지, 자연분해 친환경 비닐봉투 첫 수출 ▲생활경제 -자고나면 뛰는 원당값..속타는 설탕업체 -미스터피자, 피자 이어 샐러드바 가격도 인상 -명품시장 `미다스의 손` 아세요 ▲부동산 -압구정 한양· 개포 주공1 등 재건축 입주권 전매 허용 -새 아파트 공시가 `용산파크타워` 26억8천만원 최고 -법정관리 신성건설 매각 무산 ▲증권 -외국인 건설· 유통· 통신 등 내수주로 눈 돌려 -현대· 기아차 1년신고가..차부품株도 `휘파람` -클린턴 방북에 남북경협주 `함박웃음` -`묻지마 급등株` 속출..추격매수 신중해야 -시세조정 등 불공정거래 급증 -쌍용차 주식· 채권 들고있는 펀드 없어 -소액결제 첫 날 CMA카드 신청고객 북적 -중소형株 `갭 줄이기` 길목 지켜라 -인덱스펀드 1년성과 성장형에 `판정승` -LG상사, 2분기 영업익 627억 `깜작실적` -"개인투자자 IT·車· 금융으로 압축을"
2009.08.04 I 유환구 기자
  • LS산전, `그린 빌리지` 구축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S산전(010120)이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갖춘 주거 공간인 `그린 빌리지` 구축에 나선다.이와 함께 2012년까지 그린 비즈니스 사업에 2000억원을 투자해 매출 7000억원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오는 2015년에는 그린 비즈니스 매출을&nbsp;2조1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nbsp;구자균 LS산전 대표는 지난 15일 그린 빌리지(Green Village) 및 그린 팩토리(Green Factory)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구 대표는 "올해 안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적용해 태양광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생에너지 생산시설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스마트 미터는 전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경우 에어컨 등 전력소모가 많은 제품은 한전에서 공급받는 전력을 차단하고, 태양광이나 연료전지 등을 통해 축적해 둔 전력으로 자동 전환되는 시스템이다.그는 "연내 실시간으로 소비전력 수요관리가 가능한 그린빌리지와 그린팩토리 구축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LS산전은 그린 빌리지는 30가구 가량을 구축하고, 그린 팩토리는 LS산전 청주공장과 천안공장에 각각 갖출 계획이다.구 대표는 "오는 2012년까지 친환경 사업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녹색전력 정보기술(IT),지능형 빌딩시스템 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05.17 I 류의성 기자
외식 업계 봄 신메뉴 활짝~!
  • 외식 업계 봄 신메뉴 활짝~!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 업계들이 봄철 고객들의 입맛을 설레게 하는 신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봄철에만 선보이는 한정 메뉴를 선보이거나, 기존 메뉴를 세트메뉴로 구성해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칫 봄철에 입맛을 잃기 쉬운 고객들을 자극하기 위한 계절 재료를 이용한 샐러드 메뉴 등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아웃백, 봄맞이 봄봄 한정 메뉴 출시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는 봄봄 한정 메뉴 4종을 지난 4월 1일 출시했다.아웃백 봄봄 한정 메뉴는 ‘트리플 스테이크 타워’, ‘페퍼 새먼 스파게티’,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 ‘버본 글레이즈드 립스’ 등 총 4종으로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두 달 동안만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판매한다.'트리플 스테이크 타워’는 바삭한 새우 리조또 위에 그릴에서 구워낸 3단의 스테이크와 새송이 버섯, 파인애플링을 쌓아 올려 타워 모양으로 구성돼 먹는 즐거운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충족시켜 준다. 아웃백은 봄봄 한정메뉴를 친구, 가족 등의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커플세트(2인), 패밀리세트(3인), 파티세트(4인), 3가지 세트로 구성했다. 또한 세트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생과일 에이드가 함께 제공되며 스프, 커피 등도 포함돼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아웃백 멤버십 카드 및 제휴 할인 카드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알뜰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보텐 스위트 Spring 세트종합식품기업 (주)아워홈(대표 박준원, www.ourhome.co.kr)이 운영하는 일본 정통 돈카스 브랜드 ‘사보텐’에서는 봄을 맞아 기존 메뉴와 신메뉴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스위트 Spring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위트 Spring 세트는 2인용 세트 메뉴로 사보텐의 꾸준한 인기 메뉴인 로스카스와 새우카스는 물론 2009 봄 신메뉴인 김치치즈롤, 두부카스, 비빔소바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실속 메뉴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김치치즈롤과 두부카스는 웰빙을 컨셉으로 기존의 돈카스 메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두부와 채소를 메뉴에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치치즈롤’은 한국 대표 웰빙 음식인 김치와 각종 야채, 치즈를 섞어 최상급 안심으로 말아 바삭하게 튀겨 느끼하지 않고 아삭한 질감이 특징이다. 스위트 Spring 세트에는 탄산음료와 Moo샐러드도 포함되어 데이트용 코스 요리로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가격: 28,000원)◇ 빕스 12주년기념 프로모션 및 신메뉴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www.ivips.co.kr)는 올해로 개점 12주년 맞아 12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빕스는 4월 30일까지 현대카드 M 결재 고객을 대상으로 평일 12% 추가 포인트차감 할인이벤트를 실시,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에 빕스를 즐길 수 있게 했다.또한 12주년을 기념해 패밀리포인트 카드(CJ 푸드빌 통합 멤버십 카드) 사용시 기존 10%할인에서2%를 추가로 할인, 총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빕스는 최근 12주년을 기념해 샐러드 바에 12가지의 새로운 봄 메뉴를 선보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더욱 풍성해진 빕스 샐러드 바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새로운 샐러드 바 메뉴 출시와 함께 빕스는 고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빕스 ‘12자 토크’ 이벤트를 오는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가지 메뉴로 새롭게 구성된 빕스 샐러드 바의 특징을 기발하고 재미있는 12자로 표현하는 것으로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우수 12자 토크 작성자 12명 에게는 1년 동안 사용가능 한 빕스 평일 런치 샐러드 바 식사권을 증정한다. ◇ 비스트로 서울, 모락 모락떡갈비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에서 운영하는 모던한 한식레스토랑인 <비스트로 서울, 모락>에서는 브랜드리뉴얼을 통해 모던한 담음새의 한식요리와 다채로운 우리 술을 보강했다.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인 광화문에 자리한 <모락>은 우리의 색과 한국적인 모티브가 자연스럽게 베여 정겹게 느껴지는 컨셉으로, 우리 땅에서 자라는 신선한 채소와 전통이 담겨 진 우리의 소스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고 맛깔스러운 메뉴가 가득하다. 특히, ‘모락떡갈비’, ‘꽃갈비와 통마늘 구이’, ‘불고기 묵은지 비빔밥’, ‘홍시소스 죽순냉채’ 등 새롭게 선보인 8가지 맛깔스런 요리와 식사는 다양하게 준비한 우리 술과 완벽한 맛을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한국을 뛰어넘어 해외에 맛과 영양이 뛰어난 우리 한식을 알리기 위해 ‘한식은 손맛’이라는 틀을 깨고 한식 레시피를 개발하여 항상 같은 맛을 내려고 애썼다. ◇ 씨푸드오션, 새봄맞이 씨푸드 바 신 메뉴 출시씨푸드오션(www.seafoodocean.co.kr)은 새봄을 맞이하여 씨푸드 바 신 메뉴 9가지를 출시했다. 씨푸드 바의 9가지 신 메뉴는 3~4월 제철 해산물인 꽃게, 주꾸미 등을 활용해 씨푸드 본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소스로 해산물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 나른한 봄날 입맛을 살려준다. 새롭게 선보인 씨푸드 바 신 메뉴는 봄철 해산물인 주꾸미에 해산물 특제 소스인 타르타르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더해주는 ‘주꾸미 샐러드’를 비롯해 쫄깃한 관자날개살에 달콤한 소스를 감미한 ‘관자날개살 샐러드’, 바삭한 가오리 튀김에 새콤 달콤한 탕수 소스를 얹은 ‘탕수 가오리 튀김 샐러드’ 등 다양한 씨푸드 샐러드로 상큼한 봄의 느낌을 살려준다. 또 담백한 씨푸드 스프를 바삭한 튀김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씨푸드 크리스피 누들 스프’와 신선한 홍합과 달콤 새콤한 특제 가니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홍합 까나페’ 등 총 9가지 메뉴다. 이와 더불어 씨푸드오션은 씨푸드 바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씨푸드 바 평일 런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씨푸드 바를 기존 평일 런치 가격 18,900원보다 2천원 할인된 16,900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골라먹는 즐거움에 경제적인 혜택까지 더했다. (천안, 청주 매장은 16,900원에서 15,000원으로 할인 / 평일 런치, VAT별도) ◇ 차이나팩토리, 새봄맞이 8가지 신 메뉴 출시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는 새봄맞이 8가지 신 메뉴를 출시했다. 봄을 맞이하여 출시한 8가지 봄 신 메뉴는 자칫 입맛을 잃기 쉽고 나른해지는 봄날에 고객의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불어 넣고자 새콤달콤한 소스와 봄철 신선한 과일, 야채를 중심으로 개발, 단품 메뉴 7가지와 프리미엄 메뉴 1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차이나팩토리는 8가지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 메뉴를 주문한 고객 모두에게 추후 차팩에 방문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신 메뉴 1개 선택권’이나 ‘5천원 할인권’ 중 선택의 기회를 더한 ‘골라먹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 쿠폰에는 스크래치 카드 기능을 더해 2명의 고객에게는 ‘벤쿠버 여행 패키지(1인 2매)’ 당첨의 행운도 제공한다. ‘벤쿠버 여행 패키지’에는 캐나다 벤쿠버 왕복항공권과 호텔숙박권(5박, 조식포함), 다운타운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관련기사 ◀☞배스킨라빈스 카페31, 봄 신제품 출시☞한국 피자헛, 실속있는 ‘스마트 세트’ 출시☞촉촉한 피부를 위한 연어 피자☞봄처녀 마음 사로잡는 부드럽고 상큼한 체리 아이스크림☞불황기 소비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간식메뉴 출시☞봄맞이 봄봄 한정 메뉴 출시☞새학기 새출발 새로운 맛 출시☞대중적이며 고급스러운 맛 느낄수 있어☞샐러드가 떴다 Festival☞풀 서비스 도입, 클림트 전시회 초대권 증정☞씨푸드오션, 새봄맞이 씨푸드 바 신 메뉴 출시☞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메뉴 선보여
2009.04.10 I 강동완 기자
  • (MWC 2008)LG "최고 터치스크린폰 선뵌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8`에서 터치스크린폰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노린다. LG전자는 `Smartly Touchable, More Usable`이라는 주제로 사상 최대인 360평방미터(108평)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휴대폰 사용자에게 최적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휴대폰을 대거 출품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체 부스를 ▲Feature ▲디자인 ▲모바일 TV ▲ 기술 시연 등 6개의 다양한 테마 공간(Zone)으로 연출, 전세계 휴대폰 시장 공략을 위한 최첨단 제품과 기술력을 과시해 프리미엄 휴대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최첨단 터치기술 `한 자리에` LG전자는 터치기술을 사용해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한 `터치 메뉴폰(LG-KF600)`을 앞세웠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에 본격 출시되는 터치 메뉴폰은 전면 2개의 LCD를 장착, 하단의 터치스크린을 조작하면 상단의 LCD 화면이 반응하는 인터랙트패드(InteractPad™) 기술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또 LG전자는 글로벌 출시 3개월만에 65만대가 넘게 팔리며 인기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뷰티폰(Viewty, LG-KU990)`의 실버(Silver) 컬러를 유럽에 선보인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는 뷰티 팩토리(Viewty Factory) 컨셉의 실험실 모형을 설치해 120프레임 고속 촬영 영상, 손떨림을 방지하는 뷰티폰의 이미지 스태빌라이저(Image Stabilizer) 기능 등 다양한 고기능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터치스크린에 기존의 숫자 키패드를 결합한 복합 입력방식의 터치폰 등 터치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 톡톡 튀는 디자인 `눈길`디자인 공간에서는 전세계 히트 모델인 초콜릿, 샤인 제품군 등 블랙라벨 시리즈 제품과 더불어 초슬림 디자인 폰인 `터치 라이팅(Lighting) 폰(모델명:LG-KF510)`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전면 하단을 발광다이오드(LED) 터치 패드로 구현, 사용자의 터치에 따라 시시각각 다양한 패턴으로 변하는 인터액티브 터치 라이팅(Interactive Touch Lighting)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10.9mm 초슬림 두께로 그라데이션(Gradation) 기법을 적용해 물감이 퍼지듯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한편 전면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는 강화 유리와 고급스러운 풀 메탈 프레임(Full Metal Frame)을 장착,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LG전자는 또 획기적인 디지털 모바일 디바이스인 `워치폰(Watch Phone)`을 전시한다. 손목시계와 같은 작은 크기기기에 폰 기능을 구현한 `워치폰`은 블루투스(Bluetooth)를 이용해 별도의 키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음성인식으로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전세계 명품 휴대폰 바람을 일으켰던 프라다폰의 새로운 컬러모델인 `프라다폰 인 실버(The PRADA Phone by LG in silver)`를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 18개국에 동시에 선보인다.`프라다폰 인 실버`는 본체를 비롯해 프라다 로고가 새겨진 가죽 케이스, 이어폰, 제품 박스 등 패키지 전체를 은색으로 구현해 세련미를 더했고 터치스크린으로 문자메시지 사용이 편리한 쿼티(QWERTY) 자판을 구현해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 이동통신 기술력 `과시`LG전자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무선 멀티미디어 전송 서비스와 모바일 TV기술을 새롭게 선보이며 첨단 이동통신 기술력을 과시한다.LG전자는 통신장비 분야 전략적 파트너인 노텔사와 공동으로 4세대 이동통신의 유력한 기술 표준 가운데 하나인 `LTE(Long Term Evolution)`를 이용한 무선 멀티미디어 전송 서비스를 시연한다. 이번 LG전자가 선보일 LTE 단말 플랫폼은 컨텐츠 다운로드시 60Mbps, 업로드시 40Mbps의 전송속도를 구현해 지난해 시연 제품의 상/하향 20Mbps에 비해 각각 3배, 2배 향상된 속도를 지원한다. LG전자는 MBMS(멀티미디어 방송 다중송출 서비스, Multimedia Broadcast Multicast Service)와 OMA-BCAST 등 다양한 모바일TV 기술 시연도 펼칠 예정이다. MBMS는 DMB, DVB-H 등과는 달리 별도의 방송용 주파수 할당이나 기지국 설치 등 투자를 하지 않고 기존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아울러 LG전자는 국제 무선인터넷 표준화 기구인 OMA(Open Mobile Alliance)협회에서 제시한 모바일 방송기술인 OMA-BCAST 모바일 기술을 시연한다. DVB-H, DMB 등 각각의 방송 전송기술 기술을 토대로 양방향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하다.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LG는 보유하고 있는 터치기술의 우수성과 모바일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며 "소비자의 숨겨진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한 기술을 구현해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휴대폰을 선보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휴대폰·전자부품 수출 `올해 회복`-굿모닝☞LG `터치 라이팅폰` 첫선..내달말 전세계 출시☞`터치폰으로 바꿔드려요`..LG, 中서 이벤트
2008.02.10 I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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