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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대우, 2005년형 ´매그너스´ 출시
- [edaily 이진철기자] GM대우는 고급 중형차로 안전도와 품격을 한층 강화한 ´2005년형 매그너스´(사진)를 출시, 3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2005년형 ´매그너스´는 고급 편의사양에 안전성을 대폭 보강했으며,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 적외선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실내온도 상승을 저감시켜주는 솔라콘트롤 글래스와 앞좌석 헤드레스트 틸팅 기능을 기본사양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 동반석에 열선기능 시트를 채택하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고 덧붙였다.
GM대우측은 "블랙칼러 인테리어와 우드그레인 파워 윈도우 스위치 커버를 기본으로 확대 적용,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편안하고 고급스런 느낌의 갈대색(Melange Beige) 칼라를 신규 적용, 고급 중형차로서 품격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2005년형 ´매그너스´는 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에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진공형광 디스플레이 타입인 VFD(Vacuum Fluorescent Display) MP3 CD플레이어와 외국인을 위한 영문 네비게이션을 새롭게 장착하는 등 다양한 사양들을 폭넓게 채택해 동급 경쟁차 대비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L6 2.5 ´매그너스´는 동급 최초로 이리듐 스파크 플러그를 적용, 배기가스 저감과 연비 증대를 실현했으며, 건설교통부 주관 안전도 평가 (Korea NCAP)에 대응하기 위해 승객의 무릎 상해를 방지하고 에어백 작동시 안전성을 증대시키는 등 정면 충돌시 안전성을 보강했다고 GM대우측은 밝혔다.
아울러 시트 측면에 사이드 프로텍터와 프레임을 보강, 측면 충돌 안전도를 강화하는 등 고객의 안전에 최선의 가치를 두고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6기통인 2005년형 L6 매그너스 2.0 ▲클래식 가격은 1776만~1993만원 ▲이글 1834만~2030만원이고, ▲L6 매그너스 2.5 가격은 2283만원 ▲4기통인 매그너스 2.0 클래식 모델은 1399만~1511만원이다.
한편, GM대우는 L6 매그너스가 지난 5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혁신적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기업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제품에 주어지는 상인 ´2004 신기술 으뜸상´ 대기업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고 밝혔다.
- 쌍용차-상하이기차, GM 아시아전략 일환(?)
- [edaily 이진철기자] 쌍용자동차(003620)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중국 상하이기차(SAIC)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자동차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상하이기차가 중국 현지에서 GM과 합작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종 인수자로 확정될 경우 자동차 내수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도 주목되고 있다.
23일 쌍용차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은 쌍용차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상하이기차를 최종선정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오는 2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본계약은 8월중 체결될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기차 중국승용차시장 1위.. 쌍용차인수 적극적
중국의 3대 자동차제조회사 가운데 하나인 상하이기차는 중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매출액 및 판매수량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26조700억원, 완성차 판매대수는 78만2000대이며 총 자산은 10조5600억원에 달한다.
1915년 바오창자동차회사라는 이름으로 설립, 85년 독일의 폭스바겐과 합작법인을 세웠으며 97년에는 GM과 50대 50으로 상하이GM을 설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상하이기차가 쌍용차를 인수할 경우 GM대우와 연계한 신차 개발 및 판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GM대우 지분 10% 보유.. 쌍용차·GM대우 시너지 예상
실제로 상하이기차는 특히 중국 현지에 GM과 함께 `SAIC-GM-울링자동차`라는 합작회사를 지난 2002년 11월 설립한 상태다. 총 9960만달러가 출자됐고 GM차이나가 34%, SAIC 50.1%, 울링자동차가 15.9%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상하이기차는 현재 GM대우의 지분도 10.6%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GM대우의 마티즈(현지명 스파크)가 `SAIC-GM-울링자동차` 합작사 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중국 14개 주요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다.
GM의 릭 외고너 회장도 지난해 `SAIC-GM-울링자동차`를 키울 방침이라고 발표한 상태다. 실제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작년 도장공장을 포함 설비를 확충에 나섰고 `SAIC-GM-울링자동차`의 2006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이 33만6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GM대우의 준중형차 라세티는 GM과 상하이기차 합작사인 상하이GM에서 지난해 8월부터 생산돼 뷰익 `액셀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매그너스`도 조만간 중국 현지에서 생산, 판매될 계획으로 있다.
이와 관련, GM대우의 닉 라일리 사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GM은 쌍용차의 두번째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GM은 상하이기차와 더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상하이기차의 쌍용차 인수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GM, 아시아 전략일환.. 쌍용차 기술할용 독자차종 개발 시각도
전문가들은 GM이 상하이기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쌍용차 인수에 적극적이었던 것도 GM의 아시아시장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하고 있다.
안수웅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상하이기차가 쌍용차를 인수할 경우 GM대우와 쌍용차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쌍용차의 디젤엔진 및 RV차량 강점과 GM대우의 소형세단 강점을 서로 보완해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상하이기차가 쌍용차를 인수하더라도 GM의 한국시장 확대전략과 연관짓는 것은 무리수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김학주 삼성증권 팀장은 "상하이기차는 오는 2010년까지 중국정부의 방침으로 쌍용차의 기술을 활용, 자체차종 개발을 위해 인수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것"이라며 "상하이기차와 GM 양사의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GM의 한국시장 영향력 확대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 BMW, 수입차업계 최장 ´5년·10만km´ 보증
- [edaily 이진철기자] BMW코리아는 7월부터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입차업계 최장인 5년간, 10만km 이내에서 소모품 교환과 정기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BMW 서비스 인클루시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이번 서비스에서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비롯, 엔진오일, 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스파크 플러그 및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및 앞유리 와이퍼 블레이드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BMW코리아는 "모든 서비스의 부품비와 공임을 회사와 딜러가 부담, 고객들은 실질적으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해당 기간내 중고차로 판매시 양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시키고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소모품 교환이 필수적임에도 불구, 고객들이 이를 소홀이 하는 경향이 있다"며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통단신]쌍방울 · CJ홈쇼핑 · KT&G 등
- [edaily 하수정기자] ○…쌍방울(008900)은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철 레저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트라이 레저내의’를 출시했다.‘레저내의’는 면 스판 원단으로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며 보온성을 강화하기 위해 섬유장 길이 22~28mm의 중면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홈쇼핑(035760)은 오는 13일 ‘푸르넷 아이스쿨’,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 온라인 교육상품을 방송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초등학교 , 중학교 종합학습과정이며 맞춤형 일일학습, 유명강사의 동영상 강의등이 제공된다.
○…KT&G(033780)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보광 피닉스파크에서 스키와 이색 설원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글루 캠핑`을 진행한다.
"이글루 캠프단지"는 스키장 내 800평의 설원에 지름 4m, 높이 2.2m짜리 모형 이글루 25개 동으로 만들어지며 1개 동에는 4인 1팀이 1박2일짜리 프로그램으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 KT&G 홈페이지(www.ktng.com)에서 할 수 있다.
○…태평양(002790)은 오는 15일 소아암환자에게 가발을 증정하는 ‘나노 러브 크리스마스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일반시민들이 건강한 모발을 기증해 가발을 만든 것이다.
○…LG홈쇼핑(028150)은 성탄절인 25일 서울지역에 1cm 이상의 눈이 내리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LG이숍(www.lgeshop.com)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사브(SAAB) 캐딜락, 10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오는 15일~25일까지 홈페이지(www.crownbakery.co.kr) 방문고객 1만명에게 최신 크리스마스 캐롤 휴대폰 벨소리와 캐릭터를 무료로 제공한다.이와함께 22일~24일 3일동안 케익 구매자에게 이탈리아산 와인, 오븐장갑, 머그컵 등을 증정한다.
○…한국까르푸는 문화상품 구매액의 10%를 적립해 주는 포인트 적립 카드 ‘까르푸
문화 카드’를 출시했다. 전국 까르푸 내 해당 매장(전 도서, 음악 CD/ Tape,
비디오, DVD, VCD)에서 문화상품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10%를 적립해 주며 적립 포인트별로 까르푸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리홈쇼핑은 12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사진 촬영 상품과 꽃 배달 서비스 상품을 방송판매한다.
사진촬영 상품은 30*40인치 등 다양한 크기별로 출력돼 고급 액자에 맞춰 제공되며 일반 스튜디오 보다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꽃배달 상품은 장미, 포인세티아, 소국 등 다양한 종류의 꽃과 케&51084;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기농하우스는 식이당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자이로과당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설탕이나 포도당과 같은 감미료와는 다르게 체내에서 빠른 속도로 에너지화되고 혈당 조절 작용이 있는 차세대 기능성 감미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GM대우, 마티즈 중국판매개시
- [edaily 지영한기자] GM대우 경차 마티즈가 오는 8일부터 시보레(Chevrolet) `스파크 (Spark)`라는 이름으로 중국 현지에서 본격 판매된다.
올해 4월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중국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는 스파크는 지난 11월8일 GM의 중국내 합작사인 `SAIC-GM-울링자동차`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이달 8일부터는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4개 주요 도시에 위치한 시보레 매장에서 판매된다.
`SAIC-GM-울링자동차`의 센 양(Shen Yang) 상무는 "글로벌 경차로 평가 받고 있는 스파크가 중국 내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경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가격 대비 훌륭한 가치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원하는 신세대 전문직 종사자와 젊은 커플, 세컨드카를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했다.
800cc 3기통 M-Tech엔진이 장착된 스파크는 최고 146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으며, 리터당 23.8km 주행이 가능해 뛰어난 성능과 연비를 자랑한다. 스파크의 중국내 판매가격은 6만1800위안(약 890만원)~7만2800위안 (약 1050만원).
`SAIC-GM-울링자동차`는 9960만 달러가 출자돼 2002년 11월 출범한 합작회사로, GM 차이나가 34%, SAIC(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가 50.1%, 울링(五菱)자동차가 15.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광시좡(廣西壯, Guangxi Zhuang)족(族) 자치구의 류저우(柳州
)에 위치한 이 합작사는 스파크 외에도 울링 브랜드의 미니 트럭 및 미니밴을 제조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약 14만3000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SAIC-GM-울링자동차`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06년까지 새로운 도장 공장을 지을 예정이며, 이와 관련 11월 8일 도장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또한 11월초에는 GM 릭 왜고너(Rick Wagoner) 회장이 `SAIC-GM-울링 자동차`를 육성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바 있어 도장공장을 포함, 설비가 확충되면 연간 생산능력이 33만6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M대우의 준중형차 라세티는 GM과 SAIC의 합작사인 `상하이 GM`에서 지난 8월부터 생산돼 9월부터 뷰익(Buick) `액셀르(Excelle)`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매그너스는 내년 중반경부터 중국 현지에서 생산·판매될 예정이다.
- GM대우, 마티즈 중국내 생산 개시
- [edaily 박영환기자] GM대우는 중국내 합작사인 SAIC-GM-우링 자동차가 8일 생산기념식을 갖고 중국 현지에서 마티즈 1호를 생산했다고 9일 밝혔다. GM대우는 오는 12월부터 시보레(Chevrolet), 스파크(Spark) 브랜드로 마티즈의 중국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국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는 스파크는 중국 최초의 글로벌 경차로 평가받고 있어 중국내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경차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마티즈 생산을 개시한 SAIC-GM-우링 자동차는 9960만 달러가 출자돼 2002년 11월 출범한 합작회사로, GM차이나가 34%, SAIC이 50. 1%, 우링자동차가 15.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의 류저우(柳州, Liuzhou)에 위치한 이 합작사는 스파크 외에도 우링 브랜드의 미니트럭 및 미니밴을 제조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약 14만 3000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한편, GM대우의 준중형차 라세티는 GM과 SAIC의 합작사인 상하이GM에서 지난 8월부터 생산돼 9월부터 뷰익(Buick), 액셀르(Excelle)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매그너스는 내년 중반부터 중국 현지에서 생산판매될 예정이다.
- 중기청, 3차 국방관련 부품국산화에 10억 지원
- [edaily 김기성기자] 중소기업청은 5일 국방부와 공동으로 국방관련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21개 과제에 개발비 10억원을 지원하고 200억원의 구매를 보장하는 `3차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평가 등을 거쳐 내달중 업체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자격은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로써 공고과제에 해당하는 기술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국방품질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식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초기화면(핫뉴스)→공지사항) 또는 국방품질관리소 홈페이지(www.dqaa.go.kr→기술지원→기술혁신개발사업)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할 과제는 포구초속측정기(적용장비명 K-9자주포), 램프조립체(방향포경KM117A2), 가변저항기(〃), 콘택트조립체(〃), 휘도조절뭉치(조종수야간잠망경), 밸브 배기조정용(K1전차 K1A1전차), 유압윈치(2종)(2.5톤/5톤차량 PIP), 유압식모터(K9), 히트체인저(감속기어(KSS60)), 고주파간섭필터(BV206쉘터), 모터하이드로닉(다목적굴착기), 피스톤펌프(〃), 밸브 버섯형 엔진(K1전차), 공급압력감지기(〃), 노즐 연료분사용(6인승짚), 트레일링(F-4D/E), 슬리브앤슬라이드(F-4D), 모터 다이렉트 커런트(F-5E), 이그니터 스파크 GA(F-5E/F A/C COM), 모터 얼터네이팅(〃), A/C 레규레타(천마) 등 21개다.
한편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은 전량수입에 의존하는 국방 관련 부품에 대한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을 중기청이 지원하고, 국방부가 개발된 제품을 전량구매해 주는 제도. 지난 1·2차에 이은 이번 3차사업 지원으로 50여개 품목의 개발이 성공될 경우 총 700여억원의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중기청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