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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재규어 'F-타입', 질주본능 자극하는 고성능 스포츠카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재규어 F-타입은 재규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평가를 받는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다.지난 1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에서 F-타입으로 서킷 주행을 경험했다.지난 8월 국내에 출시한 F-타입은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F-타입과 F-타입 S는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F-타입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내고, F-타입 S는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6.9kg·m을 발휘한다.최상위 모델인 F-타입 V8 S는 5.0리터 수퍼차저 V8엔진이 뿜어내는 최고출력 495마력, 최대토크 63.8kg·m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측면에서 바라 본 F-타입은 앞뒤 모두 위에서 아래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감아지듯 기울인 캐릭 라인으로 정차 상태에서도 질주하는 듯한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불리는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의 지휘하에 태어난 특유의 디자인 감성도 엿볼 수 있다. 숨겨져 있던 도어 손잡이는 스마트 키를 작동하거나 운전자의 손이 터치 패널에 닿으면 악수하듯 돌출된다. 실내 환풍구인 액티브 에어 벤트 시스템과 100km/h 이상의 속도에서만 작동하는 리어 스포일러 역시 작동할 때만 모습을 드러낸다. 재규어 F-타입고급 가죽 소재로 마감된 실내는 스포츠카의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엔진 스타트 버튼, 패들 시프트, 다이내믹 모드 스위치 등에 오렌지색 계열을 입혀 강렬한 동력 성능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본격적으로 서킷을 달리기 위해 F-타입 S의 운전석에 앉으니 시트가 낮고 좌우로 몸을 감싸는 느낌이다. 시동을 걸자 으르렁거리는 묵직하고 거친 배기음이 울렸다. 가속페달을 깊숙이 밟으며 서킷에 진입하자 넘치는 힘과 함께 고개가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질 정도로 가속력이 일품이었다. 인체공학 설계의 스포츠 시트는 도로에 붙어 달리면서도 좌우로 차체가 심하게 쏠리는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줬다. 직진 구간에서 속도계는 순식간에 160km/h를 넘어섰다.곡선 코스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니 차체가 살짝 옆으로 미끄러지는 느낌이 났지만 곧바로 차체는 중심을 잡았고 연속되는 곡선코스를 가볍게 치고 나갈 수 있었다. 브레이크 밟은 후 다시 가속페달로 옮겨갈 때 엔진이 뿜어내는 배기음도 귀를 즐겁게 했다. F-타입 S의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시간)은 4.9초, 복합연비는 8.7km/ℓ다.F-타입은 디자인과 엔진 성능에 걸맞는 최고의 음향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메리디안의 첨단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센터페시아 중앙의 8인치 터치 스크린은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전화, 음악 등 각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F-타입의 모델별 가격은 ▲F-타입 1억400만원 ▲F-타입 S 1억2000만원 ▲F-타입 V8 S 1억6000만원이다.재규어 F-타입 실내재규어 F-타입 서킷 주행 모습
- 프로축구연맹, 축구 산업 아카데미 설립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축구 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에 최강의 축구 전문가들이 뜬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 스포츠 단체로는 최초로 스포츠 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한 ‘축구 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를 설립했다.K리그 발전을 주도할 프로 축구 전문 행정가를 직접 양성하기 위해서 설립된 축구 산업 아카데미에는 축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육생을 지도한다.팀 매니지먼트 부분에는 이용수 교수(세종대), 황보관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최순호 축구협회 부회장 겸 FC서울 미래기획단장이 강의를 맡는다.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기술위원장을 역임했던 이용수 교수는 ‘2002 대표팀 매니지먼트’라는 주제로 한국 대표팀의 4강 신화 과정을 이야기한다. 황보관 기술위원장은 유소년 정책의 수립과 선수 육성, 최순호 단장은 구단의 유소년 보급반, 육성반 운영에 관해 설명한다.미디어 분야에서는 서형욱, 박문성 해설위원을 비롯해 김성원(스포츠조선), 위원석(스포츠서울), 최현길(스포츠동아), 김세훈(경향신문), 송지훈(일간스포츠), 서호정(풋볼리스트) 기자 등 현재 K리그 현장을 누비고 있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국내 스포츠 마케팅 최고 강사진도 대거 참석한다. 강준호 교수(서울대), 김종 교수(한양대), 김학수 교수(한체대), 정희윤 교수(한양대)가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이론을 케이스 스터디와 함께 강의한다.김원동 부산아이파크 대표를 비롯한 축구협회, 프로축구연맹, 각 구단의 실무 담당자들도 강의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시즌이 끝난 후에는 K리그 현역 감독, 선수 등도 초빙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축구 산업 아카데미는 8월 3일에 개강하며 2014년 2월 1일까지 명절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하루 4시간씩 총 25회 축구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접수는 7월 7일까지며, 자기소개서 및 프로축구발전 전략 제안서를 이메일(academy@kleague.com)로 제출하면 된다. 필요시 면접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12일 K리그 공식홈페이지(www.kleague.com)을 통해 발표한다.프로축구발전 전략 제안서는 ▲시장확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 방안 ▲관중증대 방안 ▲효과적인 홍보전략 ▲승강제 정착을 위한 리그 운영 방안 가운데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 행정 인재 키우기 나선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 스포츠 단체로는 최초로 스포츠 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한 ‘축구 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를 설립한다.연맹은 축구 산업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K리그 발전을 주도할 프로 축구 전문 행정가를 직접 양성한다. 또한, 향후에도 축구 산업 아카데미를 통한 지속적인 스포츠 인재 양성으로 K리그의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맹은 5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축구 산업 아카데미 교육 1기생을 모집한다.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은 25주 동안 구단 경영, 선수단 운영, 중계 방송,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국제 업무를 비롯한 축구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더불어 관련 과정에 대한 K리그 현장 교육과 조별 토론 수업 및 팀 프로젝트도 함께 실시한다. 아카데미 프로그램 과정 중에는 한양대 김종 교수, 정희윤 교수를 비롯해 언론인, 구단 프런트 및 스포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축구 산업 아카데미는 8월 3일에 개강하며 2014년 2월 1일까지 명절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하루 4시간씩 총 25회 축구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대학(원) 졸업 예정자 혹은 타분야 업종 종사자 중 축구관련 산업 취업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5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며, 자기소개서 및 프로축구발전 전략 제안서를 이메일(academy@kleague.com)로 제출하면 된다. 필요시 면접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12일 K리그 공식홈페이지(www.kleague.com)을 통해 발표한다.프로축구발전 전략 제안서는 ▲시장확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 방안 ▲관중증대 방안 ▲효과적인 홍보전략 ▲승강제 정착을 위한 리그 운영 방안 가운데 1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 비상경영 SK, '계열사 이사회 경영 안착' 인사 눈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달 31일 최태원 회장 구속 이후 SK(003600)그룹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가운데 주력 계열사 인사가 6일 마무리됐다.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 겸 그룹전략위원회 위원장올해 인사는 그룹경영의 핵심과제인 ‘따로 또 같이 3.0’의 안착을 위해 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위원회 위원장을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전략위원회 위원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096770) 부회장(글로벌 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맡고, 대표이사(CEO)를 포함한 계열사 간 인력교류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실적이 부진하거나 모회사와의 시너지가 중요한 회사는 CEO가 교체됐다.또 회장의 유고로 생길 수 있는 경영혼선을 막기 위해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문덕규 SK E&S 대표, 유정준 SK(주)G&G추진단 사장 등 최 회장의 핵심라인을 중용한 것도 눈에 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말 SK그룹을 대표하는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으로 선임됐고, 문 대표는 이번에 SK네트웍스 신임대표로 기용됐다. 유 사장은 SK E&S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부회장과 문 대표, 유 사장은 10년 전 SK글로벌 사태때 최 회장과 고락을 함께 했다.◇SKT-SK플래닛 사장 그대로..네트웍스, E&S 등 대표이사 물갈이구자영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겸 그룹 글로벌 성장위원회 위원장회장 구속 후 갑자기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물망에 올랐던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자리를 지킨다. SK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역시 하성민 사장의 하이닉스 행이 성사됐다면 SK텔레콤 대표이사로 이동할 전망이었지만 역시 그대로다. 하지만 SK네트웍스 사장에 문덕규 SK E&S 사장, SK E&S 사장에 유정준 SK(주)G&G추진단 사장, SK해운 사장에 백석현 SK해운 전략경영부문장, SK브로드밴드 사장에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이 각각 선임되는 등 대표이사도 상당수 교체됐다.또 SK해운 황규호 사장은 SK경영경제연구소 소장으로, SK M&C 문종훈 사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통합사무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겨 관계사 사장진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주사 통제 안 한다..이사회 중심 경영 그룹 차원의 주요 의사결정 및 논의가 수펙스추구협의회 중심으로 운영됨에 따라 지주회사의 역할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에는 관계사들을 통한 간접적인 기업가치 증대를 추구했다면, 앞으로는 계열사 이사회 별로 기업가치 제고와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 중심 포트폴리오 투자회사’로 변모하게 된다. 이를 위해 미래성장을 위한 M&A, 펀딩 등 그룹 차원의 신규투자를 강화하고 기존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가치증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했다. 그룹 관계자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재무 및 포트폴리오 관리에 경험이 풍부한 조대식 SK(주) 재무팀장을 사장으로 승진 보임했다”고 설명했다.여성 인재 발탁도 눈에 띈다.강선희 SK이노베이션 지속경영본부장이 부사장급으로 배선경 워커힐아카데미원장이 워커힐 운영총괄사장(전무급)으로 승진했다.SK는 향후에도 여성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인사로 SK그룹의 경영진은 한층 젊어졌다는 평가다. SK그룹은 2007년 지주회사 출범후 최태원 회장과 지주회사, 최재원 수석부회장을 포함해 김신배 부회장, 정만원 부회장 등 원로급 부회장단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정만원 부회장은 스포츠단으로, 김신배 부회장은 고문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 터키서 기술인재 양성 교육기관 열어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터키에 정보기술(IT)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센터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이스탄불 바이람파샤에 위치한 ‘이스탄불 티자렛 오다스(Istanbul Ticaret Odas) 기술 고등학교’에서 ‘삼성 아카데미’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등에서 젊은이에게 IT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삼성 아카데미란 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터키에 문을 연 삼성 아카데미에선 기술 고등학교 전기전자 공학부 학생, 유사 전공 취업 준비생에게 8개월간 기술 교육을 시행하고, IT 제품 서비스 관련 분야로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이곳에선 TV와 휴대폰, 생활가전, IT 총 4개의 분야에 실습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삼성전자 직원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도 전수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이스탄불 티자렛 오다스기술 고등학교를 포함 총 5개 고등학교의 학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 오는 2015년까지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아다나 등 4개 도시에서 4000여명의 서비스 기술 인력을 육성할 방침이다.홍성룡 삼성전자 터키 법인장은 “삼성 아카데미는 청년 취업과 연계되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스포츠, 교육,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카즘 테킨 이스탄불 주지사를 비롯해 무아메르 일드즈 이스탄불 교육청장,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관 총영사, 우르 에르데네르 IOC 위원겸 터키 올림픽 위원회 회장, 홍성룡 삼성전자 터키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이스탄불 티자렛 오다스 기술 고등학교에서 열린 삼성 아카데미 개소식에 홍성룡 삼성전자 터키 법인장(왼쪽 두번째)등이 테잎 커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진 제공.▶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마감]코스피, 1940선 회복..‘연기금의 힘’☞코스피, 상승폭 축소..1930선 지지 '안간힘'
- [수입新차 열전]메르세데스 카드.. 생활속 벤츠 품격 누린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카드를 통해 고객들이 고품격 서비스를 도로 위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쉽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멤버쉽 카드다.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최하는 각종 이벤트 및 문화행사에 초청된다. 차별화된 신차 발표회를 비롯해 클래식 음악회와 뮤지컬, 재즈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메르세데스-벤츠 패밀리만의 골프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 키즈 골프 아카데미와 같은 스포츠 이벤트, 모터쇼, F1 등 자동차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이밖에도 메르세데스카드 레이디스 데이, 패션쇼, 메이크업 클래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자부심을 더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차량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부산 및 경기 지역을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마산, 전주 등 전국에 총 2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독일본사로부터 인증을 받은 강사진으로부터 서비스 인력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서 기술진을 초청해 애프터서비스(A/S)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서비스 센터의 고객만족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RTA(Road To Aftersales) 기준을 업계 최초로 확립하고, 주기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 대한 품질 평가 및 개선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까지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확장 오픈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일 고객응대 서비스 분야와 차량수리 기술분야를 망라한 전국의 서비스센터 전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비스 파트 오픈 코리아 2012’를 개최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