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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진해일..한반도 영향 줄까
  • 칠레 지진해일..한반도 영향 줄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지진 관측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이 칠레에서 발생했다. 이 때문에 태평양 반대편에 위치한 한반도로의 쓰나미 발생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283회로 집계됐다. △2011년 52회 △2012년 56회 △2013년 93회 △2014년 49회 △2015년(9월 3일 현재) 33회 등이다. 1년이면 5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는 셈이다.올해의 경우 지난달 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지었다. 이처럼 규모 3.0 이상의 유감 지진은 2회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모두 사람이 느낄 수 없는 무감지진(진도 2.9이하)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제공)그렇다고 강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진 관측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1978년 이후로 규모 5.0의 지진은 5번이나 된다. 관측 역사상 최대 강진은 1980년 1월 8일 평안북도 의주·삭주·귀성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다. 2004년 5월 29일에는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감지되기도 했다. 지난해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은 4번째로 큰 지진으로 집계됐다.지진해일이 일어나려면 △진원지가 해저이며 △지진규모가 7.0 정도의 강진이고 △상하 단층 형태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우리나라는 규모 7 이상의 강진 발생확률이 낮은 편이지만, 삼면이 바다에 접해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진이 발생하는 일본과 인접한 동해안은 지진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만일 일본 홋카이도 인근에서 이와 같은 조건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지진해일은 시속 500㎞ 속도로 지진발생 1시간 30분에서 2시간만에 우리나라 동해안을 강타하게 된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1983년과 1993년에 일본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특히 1993년 일본 홋카이도 오쿠시리섬 북서해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후 우리나라 동해안에 1시간 30분~3시간 동안 10분 주기로 지진해일이 밀려와 피해를 냈다. 하지만 한반도가 북·남미 대륙 인근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지진해일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확률은 매운 낮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이지민 국가지진화산센터 연구관은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큰 지진해일은 일본열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면서 막아주고 있다. 그래서 그 안쪽에 위치한 한반도까지 영향을 준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지진해일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다. 울릉도에 해일파고계를 설치해 언제 어느정도 높이의 지진해일이 올지를 미리 계산하고 있고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운영하는 해양관측망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10분 이내에 지진해일 특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지민 연구관은 “울릉도에 설치된 해일파고계를 통해 어느 정도 높이의 지진해일이 올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1993년 발생한 오쿠시리 지진해일 대도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5.09.17 I 이지현 기자
  • [재송]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S&T모티브(064960)=보통주 16만2430주를 104억원에 처분 결정.△동부하이텍(000990)=계열사인 동부엘이디에 대해 법원이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함에 따라 63억원 규모의 회생채권을 출자. △한미사이언스(008930)=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사항이 없다”고 밝힘. △씨에스윈드(112610)=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228억8262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음. △동양네트웍스(030790)=채권자 출자전환으로 보통주 32만1745주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만도(204320)=최대주주인 한라홀딩스(060980)가 이달 들어 네 차례에 걸쳐 5만2000주를 장내매수. △루보(051170)=엘앤케이가 차입금 30억원으로 루보 주식 150만주 (5.85%) 장외매수. △씨케이에이치(900120)=발행주식수의 8.9%에 해당하는 777만3690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 △ISC(095340)=한국거래소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지연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공시 위반 제재금 400만원. △승화프리텍(11161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심사 관련 개선기간 4개월 부여. △코리아에프티(123410)=폴란드 현지법인에 대한 7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기간을 내년 7월 8일까지로 연장. △와이지-원(019210)=한국거래소가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연장 결정의 지연 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부과 벌점은 2.5점. △큐브스(065560)=한국거래소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지연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8일 주권매매거래 정지.△미코(059090)=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계열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의 주식 279만1567주를 69억원에 취득. △라이온켐텍(171120)=엔지니어드 스톤 제품 생산을 위한 신규 라인 구축을 위해 100억원을 투자. △처음앤씨(111820)=58만8117주(6.77%)의 신주인수권이 행사. △보타바이오(026260)=제3자배정 방식을 통해 17억9997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에스티아이(039440)=삼성디스플레이와 44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필링크(064800)=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영인프런티어(036180)=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인 이지민 등과 특수관계인 영인과학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지 않는 주식양수도를 검토 중”고 밝힘. △케이엘티(053810)=3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STS반도체(036540)=출자회사인 비케이이앤티가 회생절차를 개시. △솔고바이오(043100)=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힘. △GT&T(053870)=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보통주 88만9709주를 11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S&T모티브, 보통주 16만2430주 105억원에 처분
2015.07.08 I 경계영 기자
  •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S&T모티브(064960)=보통주 16만2430주를 104억원에 처분 결정.△동부하이텍(000990)=계열사인 동부엘이디에 대해 법원이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함에 따라 63억원 규모의 회생채권을 출자. △한미사이언스(008930)=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사항이 없다”고 밝힘. △씨에스윈드(112610)=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228억8262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음. △동양네트웍스(030790)=채권자 출자전환으로 보통주 32만1745주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만도(204320)=최대주주인 한라홀딩스(060980)가 이달 들어 네 차례에 걸쳐 5만2000주를 장내매수. △루보(051170)=엘앤케이가 차입금 30억원으로 루보 주식 150만주 (5.85%) 장외매수. △씨케이에이치(900120)=발행주식수의 8.9%에 해당하는 777만3690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 △ISC(095340)=한국거래소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지연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공시 위반 제재금 400만원. △승화프리텍(11161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심사 관련 개선기간 4개월 부여. △코리아에프티(123410)=폴란드 현지법인에 대한 7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기간을 내년 7월 8일까지로 연장. △와이지-원(019210)=한국거래소가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연장 결정의 지연 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부과 벌점은 2.5점. △큐브스(065560)=한국거래소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지연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8일 주권매매거래 정지.△미코(059090)=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계열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의 주식 279만1567주를 69억원에 취득. △라이온켐텍(171120)=엔지니어드 스톤 제품 생산을 위한 신규 라인 구축을 위해 100억원을 투자. △처음앤씨(111820)=58만8117주(6.77%)의 신주인수권이 행사. △보타바이오(026260)=제3자배정 방식을 통해 17억9997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에스티아이(039440)=삼성디스플레이와 44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필링크(064800)=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영인프런티어(036180)=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인 이지민 등과 특수관계인 영인과학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지 않는 주식양수도를 검토 중”고 밝힘. △케이엘티(053810)=3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STS반도체(036540)=출자회사인 비케이이앤티가 회생절차를 개시. △솔고바이오(043100)=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힘. △GT&T(053870)=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보통주 88만9709주를 11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S&T모티브, 보통주 16만2430주 105억원에 처분
2015.07.07 I 경계영 기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우린 이곳에 간다
  • 바람 불어 좋은 날, 우린 이곳에 간다
  • 이태원 와인클럽 ‘더젤’ 3층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전경(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청담동 ‘베라짜노’ 야외 정원, 홍대 ‘야외수업’에 구비된 전통주들, 한남동 ‘야외통닭구이’의 대표 메뉴인 한방 전기구이 통닭.[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오오 눈부시다 / 자연의 빛 / 해는 빛나고 / 들은 웃는다···.’(‘5월의 노래’ 중에서)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이 계절을 이렇게 노래했다. 아기 손 같은 새순이 잠든 도시를 살포시 흔들어 깨우더니, 어느새 연분홍 철쭉이 연초록 봄옷을 입은 나무와 동무하며 사람들을 손짓한다. 아카시아 나무가 향기로운 꽃망울까지 터트리고 나면 정신을 잃는 건 시간문제다. ‘계절의 여왕’이 부르는데 어찌 화답하지 않을 수 있을까.이 계절에는 밥 한 끼, 술 한 잔도 여느 때와는 달라야한다. 귀한 시간을 쪼개 여행을 떠났을 때, 아무거나 대충 먹는 이들은 없지 않은가.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 바쁜 직장인들에겐 봄기운을 가득 담은 건강한 밥상, 술상만한 보약이 없다. 맛집·술집 전문가들은 어디에서 봄을 먹고 마실까. 답은 요즘 뜨는 거리에 있었다. 올 초 제일기획이 검색횟수로 살펴본 ‘서울시내 핫플레이스’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한 홍대를 비롯해 이태원 경리단길, 청담동 가로수길 등지에 그들만의 아지트가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세대별 추천 장소는 조금씩 차이가 났다. 20대 이하에게는 글로벌한 감각의 이태원을, 30대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부암동과 연남동, 40대 이상은 삼청동과 인사동 등 고즈넉한 분위기가 조금 더 어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팁을 하나 더하자면 ‘맛난 술’을 곁들이면 즐거움은 배가 된다. 탁 트인 공간에서 온 몸으로 맞는 햇살과 바람은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안주다. 맛 전문가이자 술 애호가인 주류 홍보맨들에게 물었다. 직장인 만족도 최고인 5월의 야외 맛집&술집들. ◇이태원 ‘더젤’ 남산타워가 한눈에 ‘경리단길 레스토랑’ ‘야경 좋은 레스토랑’ ‘와인샵’. 인터넷 검색창에서 ‘더젤’을 치면 나오는 연관검색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개성 강한 맛집이 많아 일 년 내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이태원 경리단길의 오래된 명소다. 1992년 문을 열어 2010년 미국 ‘타임’지에도 소개된 와인의 성지다. 처음에는 회원제로 운영됐지만 2012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 올 초부터는 낮 시간대 카페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남산타워와 이태원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3층 레스토랑과 4층 옥상은 더할 나위 없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02-797-6846.◇한남동 ‘야외통닭구이’ 치맥이 생각날 땐 전통주와 맛집의 달인인 이지민 ‘대동여주도’ 콘텐츠 제작자가 즐겨 찾는 곳. “야외에서 치맥(치킨에 맥주)하기에 이 집만한 곳이 없다”고 추천했다. 2시간 가까이 참나무 장작으로 구운 한방 전기구이 통닭이 이 집의 대표메뉴다. 가격은 혼자서도 먹을법한 작은 닭 한 마리에 1만7000원으로 살짝 비싼 편이지만 바삭한 껍질에 촉촉한 육질 등 맛이 일품이다. 치킨에 빠질 수 없는 생맥주 가격은 500cc 한 잔에 3500원으로 저렴한 편. 가게 앞 야외 테이블에서 기름기 쫙 빠진 통닭에 시원한 맥주를 곁들이다 보면 술이 그야말로 술술 들어간다. 02-797-8677.◇삼청동 ‘몽마르뜨서울’ 한옥에서 즐기는 프랑스 요리 겉으로 보기에는 한정식 집인데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는, 겉 다르고 속 다른 반전 레스토랑.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이 아닌, 삼청동의 언덕길에 위치했다. 천장의 서까래가 훤히 보이는 한옥에서 즐기는 프랑스 요리가 색다른 기분을 안긴다. 프랑스 요리에 한식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특징. 요즘 같은 계절에는 야외 테라스 자리가 특히 명당으로 가볍게 낮술 한잔 곁들이면 운치가 그만이다. 와인은 기본, 맥주도 판다. 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삼청동길 나들이에 나서 보는 것도 좋다. 양문영 ‘롯데주류’ 홍보부장이 추천한 맛집이다. 02-739-7881.◇홍대 ‘야외수업’ 낮술의 즐거움 핫플레이스 중의 핫플레이스, 홍대에서도 유명한 맛집이자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도심에서 즐기는 캠핑 안주와 전통주 명인들이 정성껏 빚어낸 우리 술, 그리고 팔도소주 9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캠핑요리주점. 오후 5시 이전 술을 주문하면 소주와 병맥주는 50%, 전통주는 40% 가격을 할인해준다. 제주도의 ‘한라산’을 시작으로 경남·울산의 대표 소주 ‘좋은데이’를 거쳐 서울·경기·강원의 ‘처음처럼’ ‘참이슬’까지 전국 8도 소주를 한자리에서 섭렵하면 어묵탕을 서비스로 준다. 이름 하여 ‘대동여소주지도’. 행사명부터가 도전정신을 일깨운다. 02-6241-6789. ◇청담동 ‘베라짜노’ 명품정원에서 와인 한 잔 “가정집 같은 아늑한 분위기. 정원에서 마시면 정감 솔솔”. 홍준의 ‘골든블루’ 홍보실장의 한 줄 평이다. 1층에 10명 이상 앉을 수 있는 넓은 홀과 2층에 도서관, 가정집 등 콘셉트가 다른 독립룸 4개가 마련돼 있다. 300종이 넘는 와인이 이곳의 명물이라면 계절마다 다른 옷을 입는 정원은 보물이다. ‘와인나라’라는 와인회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가격도 청담동 일대 고급 와인 바와 달리 합리적이다. 오래 묵혀야 제 맛인 와인처럼 10년 넘게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02-517-3274.
2015.05.06 I 최은영 기자
박성진-곽지영, 아시아스타상-모델스타상 나란히 수상
  • 박성진-곽지영, 아시아스타상-모델스타상 나란히 수상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에스팀 소속 모델 박성진과 곽지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박성진은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해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성진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우리나라 대표 모델로, 지난 해 세계 모델랭킹 27위를 기록한 뒤 각종 런웨이와 화보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박성진 ‘아시아스타상’-곽지영 ‘모델스타상’ 수상! (사진=에스팀)< ☞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Asia Model Festival)` 사진 더 보기 > 박성진은 “먼저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함니다. 앞으로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아시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수상 소감과 함께 더 큰 세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델스타상`을 수상한 곽지영은 최근 세계 4대 컬렉션과 서울패션위크에서 여러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 올라 런웨이를 장악하는가 하면, 다양한 잡지 화보를 통해 수려한 마스크와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곽지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큰상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멋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2015 아시아 모델 페시트벌`의 일환으로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큰 행사다. 국내 최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은 박성진-곽지영-김나래-엄유정-이지민-진정선-박슬기를 비롯해 장윤주-한혜진-이현이-안재현-김재영-박성진-조민호 등 약 100여 명의 모델이 소속돼 있는 ‘원조 모델테이너’의 산실이다. 최근에는 런웨이를 넘어서 연예계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Asia Model Festival) 사진 더보기☞ 스페이스 챌린지, 블랙이글 축하비행 사진 더보기☞ 칠레 칼부코 화산 폭발 사진 더보기
2015.04.25 I 김민화 기자
점수 따는 캠핑요리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라"
  • [캠핑&아웃도어]점수 따는 캠핑요리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라"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캠핑요리 심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캠핑요리축제 ‘렛츠 고 캠핑’에 참가하는 100팀의 공통된 질문이다. 단순히 맛있고, 모양이 예쁜 요리가 뽑힐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캠핑요리’라는 주제에 충실해야 한다. 요리 시간은 18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90분이 주어진다. 본선에선 캠핑 전문, 캠핑요리 전문, 요리 전문 등으로 구성된 파워 블로거 4명이 각 25개씩 총 100개 요리를 심사한다. 이 중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캠핑요리축제 ‘렛츠 고 캠핑’에 응모한 캠핑요리 레시피들. 18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캠핑장에서 열리는 요리 축제에는 총 100팀이 참석해 요리 실력을 뽐낸다.16개 요리가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에선 기존 심사위원에 유성남 세프까지 참여해 총 5명이 심사를 진행한다.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뢰’를 졸업하고 인천문예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유성남 셰프는 MBC 프로그램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맛 검증단으로 활약한 바 있다. 결선을 거쳐 최종 11개 요리가 선정된다. ◇“과욕은 금물..레시피 정확성·나만의 이야기 중요”심사 기준은 ‘맛, 독창성, 그릇에 담아낸 모양, 완성도, 캠핑요리 적합성’ 등 다섯 가지다. 항목당 배점은 20점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점수가 매겨진다. 가장 기본으로 평가되는 부분은 역시 맛과 멋이다. 여기에서 멋이란 접시에 놓여진 모습, 또는 캠핑용 식기 등에 담긴 모양새를 말한다. 아무리 야외에서 만드는 음식이라도 기본적으로 맛있어야 하고, 보기에도 좋아야 한다는 말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완성도다. 주어진 시간 내에 요리를 제대로 끝냈느냐와 더불어 레시피의 완성도를 집중적으로 심사한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 이지민 씨는 “요리 자체만큼이나 레시피의 정확성도 중요하다”며 “야외에서 해먹는 요리라고 조리법을 성의없이 올린 신청자가 일부 있었는데 수상하길 바란다면 본선에선 달라야 한다. 대회 취지가 ‘캠핑족(族)들과 좋은 조리법을 공유한다’인만큼 정확한 레시피는 필수”라고 전했다. 요리 대회인만큼 독창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요리에 나만의 이야기를 불어넣는 것도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 된다. 심사위원이자 캠핑 전문가인 이현우 씨는 “개인적으로 창의적인 음식이란 이야기가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캠핑요리는 제한된 공간에서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텐트 치느라 고생한 우리 아빠를 위한 매콤요리’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불어넣는다면 같은 요리라도 전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자신이 만든 음식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고, 정성이 담겨있는가를 전달해 심사위원을 설득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캠핑요리 적합성이 평가된다. 단순히 캠핑 가서 해먹기 쉬운 요리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정성을 담되 장소가 캠핑장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심사위원 강선영 씨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요리 대회임을 의식해서 음식점에서 먹듯이 과하게 풀세트로 만든다면 캠핑요리라고 볼 수 없다”며 “그렇다고 고기를 숯불에 구워먹고 마는 단순한 요리를 만들라는 것은 아니다. 같은 삼겹살 요리라도 대패 삼겹살에 야채를 말아서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등 방법을 조금만 달리해도 다양한 맛의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4.16 I 염지현 기자
  • 대법, 지법 부장판사 이하 법관 966명 정기인사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대법원은 10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966명에 대한 법관 정기인사를 2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294명, 고등법원 판사 25명, 사법연수원 교수 8명 및 재판연구관 35명, 고등법원 배석판사 41명, 지방법원 판사 563명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역법관(향판) 제도를 폐지한 뒤 첫 대규모 인사다.사법연수원 29기 법관들이 처음으로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보임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연수원 22~24기 부장판사들이 주류를 이루게 됐고, 서울 동·서·남·북부지법은 연수원 25기 부장판사들로 구성됐다.지법 부장판사의 단독재판이 확대됐으며, 경력 15년 이상의 법관 23명을 고등법원 판사로 새로 보임해 재판의 경륜을 높였다. 지난해 폐지된 지역법관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지법 부장이나 고법 부장 보임 대상 법관에 대해 권역 외 전보를 시행, 권역간 인사교류를 확대했다.사법연수원 교수로 2년 근무한 법관 3명을 법학전문대학원 강의지원 전담 법관으로 선정, 강의지원의 전문성도 높였다. 대법원 재판연구관의 근무 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대법원 관계자는 “법관이 평생 법관으로 봉직하는 문화가 정착됨으로써 전관예우에 관한 오해가 사라지고 국민이 경륜을 갖춘 법관으로부터 재판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황진구 김동아 이제정 이태수 김지영 김현룡 김종원 박종택 정인숙 오선희 오성우 박우종 부상준 김성대 이규홍 강병훈 김범준 남성민 심담 이대연 임태혁 장일혁 차문호 윤상도 이환승 고연금 김광진 김성수 김정운 이평근 이헌숙 이흥권 전지원 함종식 권혁중 최창영 김도형 △서울가정법원 정승원 권태형 최은주 △서울행정법원 호제훈 김국현 김정숙 △서울동부지법 김명한 최종두 김귀옥 문준필 오기두 김은성 안상원 박창렬 송인권 이상윤 조건주 △서울남부지법 김익현 오재성 위현석 이은신 염기창 김춘호 김태업 박상구 김상동 남기주 최의호 박광우 △서울북부지법 강인철 박관근 박병태 박미리 함석천 △서울서부지법 이건배(수석부장) 박평균 심우용 안승호 이인규 신헌석 김행순 이영한 김형훈 이우철 황병헌 △의정부지법 김성곤 성지호 박원규 강성수(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관용 박정수 이승엽 은택 허경호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고영구(지원장) 김주식 김양호 △인천지법 김연학(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박범석 임병렬 김정학 김동진 오천석 오덕식 권희 김진철 박태안 박성규 금덕희 신상렬 손진홍 △인천지법 부천지원 신종열 심형섭 김승정 △수원지법 권순호 오민석 이미선(사법연구) 이영훈(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김상규 한병의 이종우 이성호 고일광 양철한 성보기 이승형 조미연 임재훈 이근수 이민수 이상무 안성준 조성필 박종학 심재남 최규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고종영 이태우 강화석 유영균 △수원지법 여주지원 김인택(지원장) 유영현 △수원지법 평택지원 김재호(지원장) 최남식 △수원지법 안산지원 조정현 신혁재 △수원지법 안양지원 박영호 박성인 이일염 이원신 △춘천지법 안종화 마성영 박정길 △춘천지법 강릉지원 김정중(지원장) 이영광 주진암 △춘천지법 원주지원 손주철 △춘천지법 속초지원 김형배(지원장) △춘천지법 영월지원 우관제(지원장) △대전지법 장진훈 김양희 노행남 이종민 강문경 김우정 김호춘 채승원 김현순 신용호 이윤호 박상국 신한미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권덕진(지원장) 김기현 △대전지법 천안지원 방이엽 이진화 조영호 △청주지법 구창모 정선오 윤성묵 우인성 문성관 정경근 송영환 신진화 △대구지법 김정도 남근욱 이상균 한재봉 김형태 이상오 유지원 정영식 김태규 김종수 권순탁 △대구지법 서부지원 김성엽(지원장) 손대식 최월영 정석종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이남균(지원장)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황영수(지원장) 한성수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권순형(지원장) 김태균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의성지원 김경대(지원장) △부산지법 김문희 김원수 문춘언 이흥구 박운삼 심현욱 유창훈 조민석 이훈재 허준서 서형주 고범석 김성률 신안재 서재국 문준섭 △부산지법 동부지원 정원 이상호 △울산지법 김문관(수석부장) 최윤성 당우증 조웅 전연숙 김연화 이오영 신민수 △창원지법 김경수 양형권 구광현 권오석 김동빈 서동칠 이주영 이유형 황중연 하성원 정재수 △창원지법 마산지원 전상훈(지원장) 송혜정 △창원지법 진주지원 진상훈 도형석 △창원지법 통영지원 장홍선(지원장) 김성원 이효제 송승용 △광주지법 박길성 김동규 노호성 송석봉 조찬영 김봉원 마은혁 염호준 조정웅 홍진표 김장구 염우영 최창석 이기선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엄상섭 김형석 이영환 임선지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김순열(지원장)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구회근(지원장) 이정민 이준철 정상규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최창훈(지원장) △전주지법 박찬익 김성훈 김도균 이원근 이재은 정인재 노태선 이용균 오영표 △전주지법 군산지원 성기권 △전주지법 남원지원 장낙원 △제주지법 정도성 김정민 허일승 변민선 <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제1항) △서울고법 공도일 유영선 박영주 이한일 황의동 최항석 백승엽 이호재 심연수 장윤석 마옥현 정총령 최현종 진현민 전휴재 홍승구 김승주 박선영 위광하 조진구 △부산고법 박찬호 김진욱 <사법연수원 교수> △사법연수원 정계선 김유성 정진아 노유경 안희길 권순열 조순표 최철민 <재판연구관> △대법원 이재근 임기환 최형표 고홍석 차영민 조병구 박정대 김성흠 김세용 강주헌 고은설 구민승 송각엽 양민호 오영상 이수진 박찬석 이병희 곽윤경 이완형 임혜진 정재희 정현석 김정아 현의선 박성윤 서정원 이여진 강경표 김희철 송영승 지귀연 김길량 신교식 <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부칙 제2조 제2항) △서울고법 강민성 민소영 민지현 정봉기 조광국 박정기 이춘근 정동혁 장윤선 조용래 류승우 남인수 유기웅(춘천지법 소재지 근무) 홍준서(춘천지법 소재지 근무) △대전고법 최우진 김형작 최형철 이수현(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빈태욱(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대구고법 이종길 정한근 왕해진 권준범 장래아 이은정 전우석 △부산고법 정동진(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곽희두(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배동한 △광주고법 김성준 서영기 안태윤 김호석 김주경(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진현섭(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윤현규(제주지법 소재지 근무) 현영수(제주지법 소재지 근무) △특허법원 이호산 장현진 김부한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임광호 이병삼 이다우 김윤정 김혜진 박평수 윤남현 임종효 김양훈 김제욱 박노수 안승훈 이경희 이명선 정재우 김소영 양환승 유형웅 이상원 전서영 정용석 조기열 강성우 김진환 박옥희 박정호(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송승우 이문세 이정엽 한대균 황영희 김강산 김주옥 노서영 노연주 박사랑 이건희 이숙미 전경훈 정문경 조은아 강성훈 김주완 박성준 이재희 이창경 임현준 박재민 류호중 문경훈 박지연 반효림 백숙종 송미경 양승우 이성민 이승규 장철웅 지혜선 진영현 최종원 홍득관 이경호 정희철 표현지 허정룡 강세빈 김봉선 김종복 노미정 박나리 박주영 이장욱 이정호 이지민 이진영 임일혁 정다주 정영호 정영훈 진민희 진현지 차은경 최유신 현경훈 류연중 송오섭 양은상 이애정 전상범 정현경 신지은 정현설 정회일 강문희 문홍주 이상률 이선말 정의정 최지영 한정석 이재욱 이현주 주선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김현정 △서울가정법원 김태은 유현영 이민수 허익수 김태환 이현경 손정연 신순영 신정일 △서울행정법원 김수연 이규훈 서범욱 박준석 김정철 김유정 이도행 이민구 이승윤 황지원 김규동 서정희 김재현 남성우 민병국 박광민 장인혜 하태헌 윤준석 강효인 이중표 김나영 박기주 △서울동부지법 강수정 권태관 김상규 김선아 김수경 김웅재 김정곤 김정훈 남천규 박지원 박현경 신진우 양우진 이상아 이영남 이현석 정정호 조재헌 임영철(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허성희 조원경 남세진 이흥주 박미화 나윤민(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서울남부지법 강현구 김매경 김유진 김형철 남신향 박광선 박동복 석준협 손태원 이선희 이세창 이영선 이은정 장욱 정덕수(사법연구) 허경무 김재령(헌법재판소 파견) 송현경 김지현 장성진 김지연 송명주 윤찬영 이의영 황성광 김기동 김선영 신흥호 공성봉 정욱도 김재향 △서울북부지법 조중래 김대현(법원행정처 홍보심의관) 김상현 김유랑 김태호 남선미 박대산 박재경 박주연 성하경 오원찬 유재광 이은혜 공현진 김형원 박필종 장승혁 정지영(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심의관) 김수정 임수연 장수영(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장윤미 이규영 곽정한 홍성욱 박진숙 △서울서부지법 성언주 강동혁 양상익 오규희 오대석 오승준 전국진 정혜원 조영기 강희경 이상덕 황보승혁 이종훈 조인영(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김지선 박영욱 오규성 전기흥 김준영(헌법재판소 파견) 장원지 장준아(법원행정처 인사기획심의관) 김은정 나상훈 송인경 △의정부지법 권순건(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김종신 구자광 최누림(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유경진 한재상 정재민(구유고국제형사재판소(ICTY)) 조은경 권성우 박민준 박주영 박종환 강완수 이동기 최복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이동희 김민철 박창희 조종현 최석진 심판 △인천지법 강부영 박가현 조동은 이은상(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장동혁 강상효 김주현 박영기 이기홍 최혜인 최희정 김연주 조아람 전성준 황인준 이예림 장혜정 김샛별 박준섭 황여진 노재호(법원행정처 인사제2심의관) 전경욱 정원석 이종기(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윤양지 △인천지법 부천지원 김정태 김봉규 김병훈 이승연 이승운 박원철 임진수 송승훈 정우혁 한지형 유철희 김정헌 △수원지법 김신 유동균 이연경 최우진 전아람 윤이나 이국현(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이진혁 권순현 문중흠 오지애 이동진 홍주현 정경희 이승원 김정환 김선아 김영석 남승민 신혜원 이고은 정성균 민경현 배윤경 김택성 심현근 박은주 강미희 김태균 이상현 최영각 김현준 박설아 박판규 김진만 황성미 △수원지법 성남지원 강윤희 박예지 주진오 이혜성 정치훈 한현희 손승우 △수원지법 여주지원 최상수 박하영 남준우 안금선 △수원지법 평택지원 이삼윤 윤혜정 정은영 박소연 이대로 △수원지법 안산지원 김주현 박윤정 이용호 이용관 차승우 정인영 김경윤 김남일 김대현 김민지 이재민 임상은 신동헌 △수원지법 안양지원 이진희 강하영 신동호 △춘천지법 윤아영 지창구 류영재 △춘천지법 강릉지원 노한동 △춘천지법 원주지원 서효진 △춘천지법 영월지원 고상교 △대전지법 김동현 허선아 고상영 김동희 김정환 유제민 허승 차호성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김택형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김나나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송영복 이인수 이승일 최윤영 △청주지법 전호재 김홍섭 장원석 △청주지법 충주지원 황병호 김택우 △청주지법 제천지원 강대우 △청주지법 영동지원 이해빈 △대구지법 안종열(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우성엽 배지호 유선우 이혜랑 주대성 이창민 이정현 정신구 김유성 염경호 박정우 △대구지법 서부지원 김진영 김태균 황성민 이정목 권민오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최운성 김봉남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김혜성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성경희 채정선 봉지수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강영재 신일수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의성지원 조영진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 김동휘 △부산지법 김세용 백효민 박정진 박성준 백소영 조수진 조지희 손주희 김주관 엄성환 김낙형 박종현 남재현 추경준 △부산가정법원 류기인 정영태 김미진 △부산지법 동부지원 임수정 △울산지법 김경록 안재훈 정현수 유한규 문기선 연선주△창원지법 이하윤 차동경 홍은아 △창원지법 마산지원 장수영 손화정 △창원지법 진주지원 박재철 김종헌 김지현 최은경 △창원지법 통영지원 박현진 장병준 △창원지법 거창지원 이세훈 △광주지법 공두현 김소망 김윤희 양성욱 이태경 장우석 김연수 고영석(사법연구) 남해광 조현호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김평호 이근철 강나래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이양희 설승원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김진환 박성경 김원목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안경록 전진우 △전주지법 양시호 임경옥 정성화 강인혜 전경호 △전주지법 군산지원 이우용 강신영 △전주지법 정읍지원 박정훈 △전주지법 남원지원 이보형 △제주지법 이영호 이승훈 황미정 ◇보임(법조경력자 출신 법관)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나재영 남관모 △서울남부지법 박민지 △의정부지법 박은희 △수원지법 심학식 이규석 △수원지법 안산지원 정지원 △춘천지법 이민영 △춘천지법 강릉지원 김세욱 △대전지법 박현진 오선아 함현지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김성환 △청주지원 구천수 △대구지법 김수홍 박소정 사공민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지충현 △부산지법 안희경 정진화 △울산지법 최민혜 △창원지법 손승범 △광주지법 백대현 송귀연 장명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박상준 △전주지법 김소연 △제주지법 장수진 ◇겸임 <지방법원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총괄심의관 심경 <고등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 이형근 <지방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박상언 △법원행정처 기획제1심의관 시진국 △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김민수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김영현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김세종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한기수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문성호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기획심의관 최두호 △법원행정처 인사제1심의관 호성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주석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상철 △서울고등법원 최수영(춘천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대전고등법원 박준범(청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광주고등법원 김종범·손혜정(제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김도현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정영하 ◇겸임해제 <고등법원 판사>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덕환 <지방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강성훈 △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이태웅 △법원행정처 홍보심의관 이현복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강민호 △광주고등법원 전보성(제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파견 <지방법원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최희준 <지방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김도형 이동욱 나진이 △외교부 강종선 ◇파견기간 연장 <지방법원 부장판사> △외교부 원호신 <지방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강재원 이창열 최수진 김종민 김일순 이정희 △국회 김명수 △베트남 법원연수원 오병희 ◇파견복귀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최기상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김형연 <고등법원 판사> △서울고법 이정환 <재판연구관> △대법원 신동훈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김용찬 정성완 유환우 전기철 김민정 △서울남부지법 이의진 △서울서부지법 유재현 ◇연구법관 <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용한 <고등법원 판사> △김유진 <지방법원 판사> △서영효 김선용 이영철 (연구기간 2015.2.23∼2015.8.22)
2015.02.10 I 최훈길 기자
AS 리지vs홍진영…트로트 新 라이벌 구도 '다시 태동'
  • AS 리지vs홍진영…트로트 新 라이벌 구도 '다시 태동'
  • 리지와 홍진영, 반가희, 장복신, 이지민, 신미래, 천수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성인가요’로 불리는 트로트 시장이 다시 태동할 조짐이다.지난해 말부터 트로트 신예들의 대거 등장과 맞물려 신곡들도 쏟아져 나오면서 트로트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한동안 침체 일로를 걸어온 트로트 시장이 반전의 계기를 맞고 있다.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인 리지가 지난달 23일 트로트 ‘쉬운 여자 아니에요’로 솔로 활동에 나섰다. 트로트 가수로 입지가 탄탄한 홍진영도 지난해 11월 ‘산다는 건’에 이어 지난 4일 ‘사랑의 와이파이’를 발표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관우의 전 아내로 그동안 음악성을 인정받아온 가수 장복신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트로트 곡을 내놨다. 이들외에도 각종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반가희, 신미래 등도 경쟁적으로 트로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3년 ‘붕붕붕’으로 데뷔한 이지민도 최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트로트 시장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며 침체가 가속화됐다. 이미 나훈아가 2007년부터 가수 활동을 중단한 뒤 남진과 이뤄왔던 라이벌 구도가 사실상 사라지면서부터 트로트 시장은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송대관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태진아와 라이벌 구도 역시 흔들렸다. 장윤정이 고군분투했지만 국내 대표적인 트로트 기획사였던 소속사 인우기획이 지난해 8월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하면서 트로트 시장은 존립의 기로에 섰다.한 때 가요프로그램과 행사 무대까지 독식하다시피 하며 일각에서 ‘트로트의 적’으로까지 불렸던 아이돌 그룹 멤버 리지가 트로트 부흥의 한 축을 맡은 게 아이러니하다. 리지는 ‘쉬운 여자 아니에요’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의 지난 1월26일부터 2월1일까지 주간 트로트 차트 2위를 차지했다. 1위인 ‘산다는 건’의 홍진영과 트로트 라이벌 구도를 새롭게 형성하며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리지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맞춰 솔로 첫 무대를 주요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높은 KBS1 ‘전국노래자랑’으로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리지의 솔로곡이 트로트인 만큼 전 연령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로 첫 무대를 ‘전국노래자랑’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트로트는 한동안 ‘행사용’으로 치부되며 평가절하됐지만 최근 선보이는 곡들은 고급스러움까지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다. 반가희, 신미래 등의 소속사 이선주 심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요즘 트로트 곡들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논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들이 다수 있다는 점에서 분위기를 흥겹게 돋우기 위한 행사용 트로트들과 차별화됐다”며 “그런 점들이 세대를 아울러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5년 ‘롱 프리티 걸(Long Pretty Girl)’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고 2013년 3기까지 활동했던 트로트 걸그룹 LPG도 멤버를 새로 구성, 4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MBC 코미디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끈 천수정도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들의 시장 참여 역시 트로트 시장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기존에는 활동을 하다가 성과를 얻지 못하는 연예인들이 내는 게 트로트 앨범이라는 인식까지 있을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는 물론 20~30대 등 젊은 가수들이 많다는 점도 트로트 시장에는 고무적인 변화”라며 “유행을 탄다는 것은 그 만큼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트로트의 활성화에 다른 장르의 다양화는 전체 음악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 ''착않녀'' 김혜자X채시라, 촬영장에 통 큰 한턱..''착한 여자들''☞ "그럼 날 홀려 봐" 이성민 ''호구의 사랑''서 ''미생'' 패러디☞ 박시후, 팬사랑 실감..''사랑후愛'' 크랭크업 기념 ''고기 파티''☞ ''쎄시봉'' 강하늘X조복래, 눈과 귀가 즐거운 ''싱크로율 케미''☞ ''힐링캠프'' 최정윤 "재벌가? 남편 후계자 아냐…마트 할인도 없어"
2015.02.10 I 김은구 기자
노상래 전남 감독 "소리없이 강한 팀 만들겠다"
  • 노상래 전남 감독 "소리없이 강한 팀 만들겠다"
  • 노상래 신임 전남 감독.[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해 11월 하석주 감독의 뒤를 이어 전남의 9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캐논슈터’ 노상래(45) 감독은 이번 시즌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다. 전남의 태국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는 노 감독은 25일 “소리 없이 강한 팀을 만들겠다”며 “이번 시즌 목표는 일단 6강으로 잡았다”고 말했다.노 감독에게 목표를 낮게 잡은 것이 아니냐고 했더니 “계획도, 비전도 없이 우승하겠다고 호언장담하는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며 “내실을 다져 가며 경기를 하다 보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노 감독은 자신의 축구 철학에 대해 “조용하지만 강한 축구,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주는 축구를 하려고 한다”며 “기술을 앞세운 빠른 패스 축구로 승부를 걸겠다. 팬들을 위해 이기는 축구, 화려한 축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선수단의 단합을 강조하는 노 감독은 전지훈련에 선수단 전원을 데려왔다. 1군과 2군을 모두 전지훈련에 참여시키는 것은 한국 프로축구에선 이례적인 일이다.노 감독은 그 이유에 대해 “주전과 비주전 사이에 벽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나는 고참의 경험과 신인의 패기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상생의 축구를 추구한다.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라면 누구든 주전으로 발탁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노 감독은 신인들을 발굴해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안수현(187㎝)은 신장이 좋아 잘 다듬으면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다. 미드필더인 고병욱과 정재혁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격 자원이다. 수비수 이지민은 사이드 공격에도 능해 믿음직하다”고 말했다. 노 감독의 ‘전훈 숙제’는 최상의 조합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이름값은 무시하겠다는 것이 노 감독의 생각이다. 그는 “매 경기에 맞는 조합을 찾아야 승산이 높아진다”며 “물론 큰 틀은 유지하겠지만 최적의 조합을 찾는 과정에서 베스트 11 구성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 선수들의 내부 경쟁을 촉구했다. 전남에는 노 감독과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김태영 수석코치이며, 또 다른 한 명은 김병지 골키퍼다. 둘은 노 감독을 보필하는 기둥이다.노 감독은 “둘은 내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김 코치에게는 지난 시즌 불안했던 수비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기대하고, 골키퍼 김병지에게는 팀의 중심을 잡아 주며 우리 팀에 새로 온 선수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은 2월 1일 귀국해 광양에서 일주일간 훈련한 후 9일 제주도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2015.01.26 I 이석무 기자
  • [인사]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외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복수직서기관 전보△국세청 전자세원과 남동성 △국세청 원천세과 배창경◇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운영지원과 오원균 △국세청 운영지원과 정규호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실 박성무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순민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실 권석현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실 김종성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전승배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실 안민규 △국세청 정보개발담당관실 전태호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이준희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김기영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실 김만헌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실 박성학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김용재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임경택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백종찬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손채령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청흠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곽정안 △국세청 정보담당관실 임영미 △국세청 정보담당관실 김기우 △국세청 징세과 이진재 △국세청 법무과 박재영 △국세청 법령해석과 한인철 △국세청 세정홍보과 김태성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지임구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황영표 △국세청 소득세과 문준검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오은정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황정길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김충순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김봉태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 김종성 △국세청 조사1과 김태우 △국세청 조사1과 노삼식 △국세청 조사2과 이주연 △국세청 조사2과 김동수 △국세청 조사2과 마수용 △국세청 국제조사과 이선주 △국세청 세원정보과 장태복 △국세청 소득지원과 홍철수 △국세청 소득지원과 김기수 △국세청 소득관리과 심상동 ◇전산사무관 전보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실 이승신 △국세청 정보개발담당관실 허일한<국세공무원교육원>◇행정사무관 전보△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 김경호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 박수용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이은룡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김영곤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이현범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김재철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최인욱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양철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고현우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이상헌 ◇전산사무관 전보△광주지방국세청 감사관 김광근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복수직서기관 전보△고객만족센터 전화상담3팀장 정혜주 △고객만족센터 인터넷방문상담3팀장 김남오◇행정사무관 전보 △고객만족센터 고객만족팀장 김영한 △고객만족센터 전화상담1팀장 정기현 △고객만족센터 전화상담2팀장 정재영<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공업사무관 전보△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장 이창수<타부처 파견>◇행정사무관 전보△ 국무조정실 김상범 △조세심판원 김인규 △조세심판원 윤상근 △조세심판원 김우영 △조세심판원 나용호 △조세심판원 홍상우 △기획재정부(세제실) 이태연 △기획재정부(세제실) 이지민 △기획재정부(세제실) 정지원 △기획재정부(세제실) 김진배 △기획재정부(세제실) 박재권 △금융정보분석원 김병철 △금융정보분석원 손성환 △행정자치부 임식용 △서울고등법원 김태수 △대전고등법원 박정기 △광주고등법원 조윤우 △대구고등법원 박찬흥 △부산고등법원 이영우 △서울행정법원 임병국 ▶ 관련기사 ◀☞ [인사]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외☞ [인사]광주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외☞ [인사]대구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외☞ [인사]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외☞ [인사]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외☞ [인사]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외
2014.12.31 I 하지나 기자
퍼실, 영상동화 '키즈 구출대작전' 제작 이벤트
  • 퍼실, 영상동화 '키즈 구출대작전' 제작 이벤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은 민감피부 전용세제 ‘센서티브젤’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가 응모한 사진과 영상을 활용한 영상 동화 ‘센서티브 키즈 구출대작전’을 제작하고 SNS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퍼실 센서티브젤은 유럽 알러지 연구센터(ECARF)로부터 알러지 관린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아토피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피부 테스트를 통과해 유아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된다. 퍼실 페이스북(www.facebook.com/persil.kr)에서 이 영상동화를 감상하고 공유한 뒤 간단한 감상평을 남기면 100명에게 센서티브젤 체험 기회를 준다. 또 300명에게는 무료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유튜브(http://youtu.be/zDad8WiDOTQ)와 다음 TV팟, 네이버 동영상, 판도라 TV, 엠군에서도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센서티브젤 정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온라인 영상 동화 ‘센서티브 키즈 구출대작전’은 지난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퍼실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센서티브 키즈 콘테스트 예선에 응모해 예민하고 까칠한 표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총 6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제작했다. 이지민 헨켈홈케어코리아 퍼실 마케팅팀 이사는 “이번 영상은 아이들의 예민한 피부고민을 해결해 주는 ‘퍼실 센서티브젤’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제작했다”며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8.11 I 김미경 기자
‘도수코4’, 신현지 첫 우승 ‘키 185cm-동양적 미모’ 눈길
  • ‘도수코4’, 신현지 첫 우승 ‘키 185cm-동양적 미모’ 눈길
  •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의 신현지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CJ E&M[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의 신현지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10일 밤 11시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 (이하 ‘도수코4’)‘ 8화 미션 주제는 ‘부산 영화제의 여배우’로 여배우들의 신경전을 드라마틱하고 패셔너블하게 표현하는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8화 미션을 위해 시즌1 우승자 이지민, 시즌2 우승자 진정선, 시즌3 우승자 최소라가 촬영장에 깜짝 방문, 도전자들과 함께 동반 화보촬영에 나섰다. 진정선과 함께 짝을 이뤄 촬영한 신현지는 “트렌디한 마스크가 돋보이는 멋진 화보다”는 평가와 함께 우승자로 선정됐다.신현지는 올해 18세로 175cm의 큰 신장에 쌍꺼풀 없는 눈, 동글한 콧망울 등 전형적인 아시안 뷰티를 지니고 있다. 신현지는 시즌2 우승자인 진정선과 생김새는 물론 밝고 쾌활한 성격까지 닮은 구석이 많은 탓에, 이미 인터넷에서 신현지는 ‘진정선 도플갱어’로 불리며 유명세를 얻고 있다.신현지는 8화 미션에서 모델 선배 진정선과의 촬영에 초반에는 부담스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점차 자신의 끼를 한껏 발휘하며 진정선보다 더욱 돋보이는 멋진 화보를 만들어냈다.한편 ‘도수코4’ 8화에서는 라이벌관계였던 정하은과 황현주는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돼 이목을 모았다. ▶ 관련기사 ◀☞ ‘도수코4’ 정하은, 황현주에 “닥쳐, XX 짜증나니까” 막말☞ ‘친구2’ 예고편 공개, “같이 부산 접수할래?” 긴장감☞ ‘우결’ 정준영 정유미 이별 10분 전, “티격태격? 대화중이에요”☞ [포토]크레용팝 광고 현장, 웨이 ‘커피 좋아요’☞ [포토]크레용팝 광고 현장, 엘린 ‘장난치는 모습도 귀여워’☞ [포토]크레용팝 광고 현장, ‘초아 귀엽죠?’☞ 크레용팝, 커피 전문점 광고모델 발탁 ‘대세 입증’
2013.10.11 I 정시내 기자
 이지민 "몸이 먼저 반응한 음악이 트로트"
  • [트로트인생] 이지민 "몸이 먼저 반응한 음악이 트로트"
  • 이지민(사진=윈원엔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제가 왜 트로트를 선택하게 됐는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어요. 이유는 별 게 없더라고요. 발라드와 댄스곡도 불러봤지만 제가 좋아서 즐겁게 부르는 노래가 트로트였을 뿐이에요.”신예 이지민은 트로트 가수다. 올해 25세. 빠른 데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늦은 것도 아니다. 굳이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되는 것에 미련을 갖지 않더라도 발라드 등 또래들이 즐겨 부르는 장르를 선택할 수도 있었을 터다. 그러나 이지민이 지난 8월 말 발표한 데뷔곡 ‘붕붕붕’은 트로트다.이지민은 “어려서 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래서였는지 언젠가부터 트로트가 나와 맞는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트로트를 결정하기까지 과정이 쉬웠던 것은 아니다. 중학교 때부터 유명 가수 출신 프로듀서가 차린 기획사에서 가수 준비했다. 또 다른 기획사에서는 사기도 맞아 봤다.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서 고등학생 때는 댄스 스포츠로 진로를 바꾸기도 했다. 다리를 다쳐 좌절에 빠질 무렵 마치 가수의 길이 운명인 것처럼 과거 인연이 있었던 작곡가에게서 연락이 왔다. 가수의 꿈을 다시 꾸며 중부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했다.트로트로 결정한 것은 그 시점이었다. 몸이 반응했다. 아버지가 운영하던 CD 제조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가정환경이 어려워졌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악착같이 대학에 다니며 가수의 꿈을 이어갔다. 학교 공연, 청취자가 노래를 부르는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자신을 어필했다.‘붕붕붕’ 발매 후 지난 8월31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지상파 TV 무대에 섰다. 시장의 반응이 빠르게 오고 있다는 것은 그 동안 이지민의 노력, 트로트라는 장르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다.“아직 가수라는 실감은 안 나는데 제가 방송에 출연한 다음날, 늘 바쁘셔서 명절에나 모이는 친척들이 모두 모이셨더라고요. ‘데뷔를 하긴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죠. 부산 사나이로 무뚝뚝하신 아버지와 전화통화도 자주 하게 됐고요.”트로트 가수가 가는 길은 좁고 길다는 이야기가 있다. 등용문도 넓지 않고 입지를 다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다. 데뷔를 했지만 이지민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은 더 험난할 수도 있다. 이지민은 “어려서부터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견뎌왔기 때문에 이미 단련은 돼 있다. 못견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노래가 없이는 사람들이 살 수 없다고 생각해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노래를 듣죠. 그 노래들이 제 노래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아가야죠.”
2013.09.25 I 김은구 기자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 9월 모의고사대비 영역별 기획전
  •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 9월 모의고사대비 영역별 기획전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디지털대성(068930)의 온라인 수능브랜드인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가 오는 9월3일까지 9평 대비 영역별 기획전을 실시한다.이는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의 약점은 보완하고 등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국어 영역 기획전은 김동욱·김재욱·박광일·박담·전형태·추경문 강사가 참여해 약점 체크·EBS 분석·고난도 심화 문제 극복 강좌를 담았다. 기획전을 통해 강좌를 구매하면 해당 강사의 파이널 강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수학 영역 기획전에는 강호길·서의동·송진규·이창무·전준홍·한석원 강사가 참여해 강사별로 고난도 문제·파이널 대비·모의고사 등의 강좌를 선보인다. 수학영역 기획전은 이벤트로 강좌 수강 시 수능 D-20일 전 해당 강사의 개념 전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영어 영역은 수능 만점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EBS와 빈칸을 주제로 기획전을 실시하며 고정재·김찬휘·유호석·은선진·이명학·이지민·장현숙 강사가 참여한다. 특히 기획전 중 EBS 강좌를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과 파이널 강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빈칸 강좌는 1개만 구매해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사·과탐 영역은 개념 완성과 문제풀이 강좌 기획전을 실시하는 한편 9월 모의고사 대비 과목별 족집게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사탐 영역의 김성묵·박대훈·위종욱 강사, 과탐 영역의 김철준·김지혁·안철우·정훈구·한종철 강사가 참여한다.디지털대성은 “이번 기획전은 영역별·강사별로 개념 정리, EBS 완성, 고난도 심화 문제 등 다양한 공략 포인트와 난이도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9월 모의고사와 수능 준비를 마무리하는 데 필요한 기획 강좌 제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기획전 참여 강사는 사이트별로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과 티치미(www.teachme.co.kr),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문의 02-5252-110, 02-569-4182, 1544-7390)▶ 관련기사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 수학 파이널 기획전 선봬
2013.08.21 I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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