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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아끼려면 0000하라"
  • "증여세 아끼려면 0000하라"[복덕방기자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최근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규제가 늘어나면서 자녀에게 증여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다보니 증여세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이데일리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은 삼인세무회계 이지민 세무사와 함께 하는 ‘무엇이든 물어보稅’에서 부동산 세제를 다뤄봤다. ‘무엇이든 물어보稅’는 구독자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부동산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다. 이번 사연은 서울의 아파트 2채 중 1채를 자녀에게 증여하려는데, 증여가액 산정 방식을 묻는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이 세무사는 “부동산을 평가할 때 첫번째는 시세이고, 시세가 없을 때는 공시지가와 같은 기준시가로 평가한다”면서 “여기서 말하는 시세는 증여일 전 6개월, 후 3개월의 기간 중에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액, 감정가액, 보상·경매·공매가액, 또한 해당 아파트와 면적 등이 유사한 아파트의 매매가액인 유사매매사례가액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근 거래 절벽으로 6개월 전 거래 내역이 없다고 하더라도 최대 2년 전까지는 거래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세무사는 “증여일 전 2년, 후 9개월의 기간 중에 시가로 볼 수 있는 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세무서에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그 금액을 포함시킬 수 있다”면서 “실무적으로는 증여일 전 2년, 후 9개월의 기간 동안 시가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세무사는 감정평가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에 거래된 금액이 너무 터무니없는 금액인 경우에는 감정평가를 받아서 감정가액을 만들어두면 유사매매사례가액보다 우선하므로 평가액을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녀보다 손자녀에게 상속 또는 증여하는 것도 절세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세무사는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할 경우에는 일반적이는 상속세나 증여세보다 30%가 더 가산되고, 만약 미성년자가 20억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40%나 더 가산된다”면서 “하지만 자녀에게 증여하고 다시 손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가 100%가 더 늘어나는 것인데, 손자녀에게 증여하면 30%만 추가되는 것이고, 취득세도 한번만 내면 되니깐 꽤나 절세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2022.05.11 I 하지나 기자
테니스 열풍속 '테린이들' 팔꿈치 통증 조심하세요
  • 테니스 열풍속 '테린이들' 팔꿈치 통증 조심하세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스포츠 역시 소규모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등산과 골프가 인기를 끌며 지난해부터 골프 초보자를 의미하는 골프와 어린이를 합성한 ‘골린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골프를 주제로 하는 TV 예능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기기까지 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골프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남기는 것이 유행하며 골프웨어 매출이 급상승하기도 했다.최근 골프에 이어 실내와 야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주는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테린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한 의류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테니스 인구는 약 50만 명이며, 국내 테니스 시장 규모는 2500억 원 수준으로 향후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러한 테니스 열풍은 특히 1981년부터 2010년생인 MZ세대 위주로 일어나고 있다. 이들에게 테니스는 타인과 거리를 두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이 매력적이지만 테니스 특유의 예쁜 운동복과 예로부터 귀족 스포츠라고 불리는 점에서 SNS 등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하지만 테니스는 쉽게 생각하고 입문했다가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중앙에 설치된 네트를 넘어온 공을 자신의 진영에서 두 번 튀기 전에 테니스 라켓을 이용해 상대방 진영에 공을 넘기는 라켓 구기 스포츠인 테니스는 라켓의 무게와 가속이 붙어서 넘어오는 공을 치는 것만으로도 보기와 달리 매우 힘든 운동이다.넓은 네트에서 사방에서 속도를 붙여 날라 오는 공을 테니스 라켓으로 쳐내다 보면 팔꿈치 바깥쪽에서 찌릿한 통증이 흔히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테니스 엘보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외측상과염이다. 팔꿈치 관절 중 상완골 하단에는 동그란 돌출부가 양쪽으로 두 개가 있는데 많은 근육들이 시작되어 손과 손가락으로 이어져 있다. 테니스 엘보는 돌출부 중 바깥쪽 인대가 해당된다.손목이나 팔꿈치를 많이 사용하거나 작은 충격이 반복되어 쌓이게 되면 인대가 파열되거나 염증이 발생하게 되어 팔꿈치에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처음에는 팔꿈치 바깥쪽에서 아래로 뻗치는 통증이 경미하게 생기기 시작해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 장애가 올 수 있다. 주로 물건을 잡거나 들어 올리는 경우, 팔을 비트는 경우, 빨래나 행주를 짜는 경우 등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팔꿈치 관절 바깥쪽 아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는 골프 엘보라며 치료를 받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테니스 엘보의 차이는 통증의 위치다. 팔꿈치 바깥쪽에서 통증이 시작되면 테니스 엘보를 의심할 수 있고, 반대로 팔꿈치 안쪽에서 통증이 시작된다면 골프 엘보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통증을 느끼는 위치가 다르다고 하지만 증상은 차이가 없으므로 반드시 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테니스 엘보는 증상 및 문진을 통해 진단하게 되지만 필요에 따라 뼈의 이상 유무 확인하기 위해 영상촬영을 하거나 염증 수치 확인을 위한 혈액 검사, 인대 손상 정밀 확인을 위한 MRI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통증 정도 및 기간에 따라 의료진 판단 하에 휴식요법, 약물요법, 물리치료, 보조기 등 비수술적 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시행하게 된다. 증상 발생 이후 6개월 이상 치료를 했음에도 통증이 계속되어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대동병원 어깨관절센터 이지민 과장은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 건강을 돕는 좋은 활동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거나 과하게 할 경우 신체에 무리를 주거나 부상의 위험이 크다”며, “유행하는 스포츠라고 무턱대로 시작하기 보다는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 기초부터 시작하도록 하며 증상이 발생하면 방치하지 말고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테니스 엘보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하게 팔꿈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팔꿈치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며 팔꿈치나 손을 많이 사용을 했다면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좋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
2022.04.22 I 이순용 기자
오피스텔과 아파트 어떤 것부터 팔아야할까
  • [복덕방기자들]오피스텔과 아파트 어떤 것부터 팔아야할까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오피스텔과 아파트 어떤 것부터 팔아야할까. 부부 공동명의는 반드시 양도세 절세에 유리한 것일까. 15일 이데일리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은 삼인세무회계 이지민 세무사와 함께 하는 ‘무엇이든 물어보稅’에서 부동산 세제를 다뤄봤다. ‘무엇이든 물어보稅’는 구독자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부동산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다. 첫번째 사연은 서울의 아파트 1채와 오피스텔 1채를 보유하고 있는 2주택자의 사연이었다. 오피스텔 보유는 4년차, 아파트 보유는 2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먼저 어떤 것부터 팔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이 세무사는 “오피스텔을 먼저 팔고 나중에 아파트를 파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절세 방법”이라면서 “비교적 양도차익이 적은 오피스텔을 먼저 팔아서 일부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고, 남은 아파트를 추가로 2년 더 보유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파트를 먼저 파는 경우에도 거주주택 비과세 특례를 통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세무사는 “주택임대사업자등록과 세무서의 사업자등록을 하고, 임대당시 오피스텔이 6억원을 넘지 않아아 한다”면서 “이어 매년 임대료 상승률이 5%를 초과하면 안되고 매입 시기와 관계없이 아파트에서 무조건 2년을 거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피스텔 전부를 비과세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부연했다. 그는 “아파트를 팔고 1주택자가 된 시점을 기준으로 전에 해당하는 양도차익은 과세를 한다”면서 “오피스텔 가격이 아파트보다 더 많이 올랐다면 거주주택 비과세 특례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증여하는 방법도 제안했다. 이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매매사례가액이 적은 오피스텔이 절세 효과가 더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세무사는 “기존에 임대를 주고 있다면 임대보증금만큼 부담부증여를 통해서 진행한다면 증여세 절세 효과도 있다”면서 “다만 자녀가 실제 분가를 하고, 소득이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4.15 I 하지나 기자
3월 매도계약 했는데 양도세 중과 배제 가능할까요?
  • [복덕방기자들]3월 매도계약 했는데 양도세 중과 배제 가능할까요?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복잡한 부동산 세제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3일 이데일리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은 삼인세무회계 이지민 세무사와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稅’라는 새로운 코너를 마련했다. 앞으로 세무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구독자 사연들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부동산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복잡하고 어려운 부동산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첫번째 사연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제시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와 관련해 3월 매도계약을 체결한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이 세무사는 “계약일과 양도일은 다르다”면서 “양도일, 즉 일반적으로 잔금을 지급한 시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3월 계약을 체결했지만 법 시행일까지 잔금 지급일을 최대한 미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양도소득세는 양도월로부터 2개월되는 달의 말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로 내야할 세금의 20%가 부과되고, 추가로 납부지연가산세가 하루당 10만분의 22가 붙는다. 이 세무사는 “특히 납부지연가산세는 한도가 없어서 신고가 늦어질수록 계속 불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미리 세금을 내는 것이 절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번째 사연은 1가구 1주택 비과세에 대한 내용이었다. 1가구 1주택자로서 시세 14억원 아파트를 매도할 경우 양도세를 묻는 질문이었다. 이 세무사는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12억원에 해당하는 비율만큼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면서 “12억원을 초과하는 2억원에 대해 14분의2만큼 과세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7억원에 매수한 경우를 가정하면, 양도소득세는 기본적으로 사고판 양도차익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기 때문에 14억원에서 7억원을 뺀 7억원에 대해 세금을 매긴다. 여기에 비과세 혜택 기준인 12억원을 적용한 14분의 2만큼, 즉 1억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액과 250만원 기본공제를 적용하고 세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된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 구성원의 주택 수가 모두 합해서 1주택이어야 하며, 주택은 건축물대장의 용도와 관계없이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오피스텔도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주택에 해당된다. 또 2년을 보유해야 하며, 2017년 8월2일 이후 취득한 주택으로서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경우 2년 거주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2022.04.13 I 하지나 기자
  • [인사]대법원
  •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중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정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박찬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진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승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염우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성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박정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박준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우관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임범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현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선의종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영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허준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박지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준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조양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내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조병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문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성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조해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강규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경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봉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상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승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옥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상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양지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인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형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방윤섭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찬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최성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양훈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창모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서영효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송승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안승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덕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하성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상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조승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세용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재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현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봉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성복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최호식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 심재남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 김중남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 김소영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 조영호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 정상규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 강동혁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 송각엽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 이정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 김정중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 박정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 김순열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 오병희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 나상훈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 김유성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 △ 김병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민성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박성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박태안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소병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오덕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이성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이종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정도영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정원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허일승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김인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변성환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최용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김지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정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허성희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이헌숙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 황정수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판사 △ 강화석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김상훈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김성훈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신종열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이원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이진화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홍진표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고종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권순호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김수정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성창호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이근수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정계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윤찬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권기만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남선미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 김미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 마은혁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 이관용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 이종광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 임기환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 문혜정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 신상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 임정엽 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 김우정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 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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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I 한광범 기자
4년째 소방관 도운 시몬스…매년 1억원 상당 매트리스·침대 기부
  • 4년째 소방관 도운 시몬스…매년 1억원 상당 매트리스·침대 기부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지난 2019년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년 1억원 상당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를 전국 소방서, 소방본부, 119안전센터 등에 기부해 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시몬스침대)시몬스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시몬스 침대가 설치된 소방 관련 시설은 전국 150여 곳에 달한다. 지난해 말에는 경북 문경·영덕, 강원 철원·고성·인제, 충북 옥천·음성·단양 등 지방 소도시의 소방서를 포함해 전국 37개소에 시몬스 침대를 기부했다. 올 초에는 공식 기부 금액을 초과했음에도 재단의 추가 지원 요청을 수락하며 서초 소방서에 침대를 기부했다.시몬스 침대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출시하며 소방안전 문화 정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특허청으로부터 ‘난연 특성을 갖는 매트리스’ 특허까지 최초로 취득했다.미국은 시판 제품과 동일한 매트리스를 버너로 가열해 화재 안전성을 측정하며 영국,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들도 오래전부터 가정용 매트리스에 엄격한 난연 및 방염 기준을 적용하도록 법으로 강제해왔다. 이와 달리 국내에서는 불붙은 담배를 매트리스에 올려 둔 채 10cm 이상만 타지 않으면 관련 인증(KS G 4300)을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국제표준(ISO 12949)에 기반한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도 시험 기준으로 제시돼 있다.하지만 이마저도 강제성은 없을 만큼 관련 법규는 여전히 느슨하다. 이에 시몬스는 기업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해 국내 침실 화재 안전 인식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사진=시몬스)신소재 ‘맥시멈 세이프티 패딩’(Maximum Safety Padding)을 적용한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불이 붙더라도 천천히 자연 소멸된다. 덕분에 화재 시 실내 전체가 폭발적인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의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뿐 아니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선 소방관들의 안전한 화재 진압 환경을 보장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에 국제표준규격(ISO 12949)과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모두 만족시키는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 및 출시한 침대 브랜드는 한국 시몬스가 유일하다.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은 “요즘처럼 화재와 붕괴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몬스의 변함없는 지원과 노력은 더욱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침대와 함께 국민 안전을 위해 매 순간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는 소방관의 복지 개선과 생활 속 화재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몬스는 소방관에 난연 매트리스 기부 외에도 지난 2019년 4월에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화재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3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를 지원했다.
2022.01.24 I 함지현 기자
'제42회 서울무용제' 대상에 툇마루무용단 '잔인한 오락'
  • '제42회 서울무용제' 대상에 툇마루무용단 '잔인한 오락'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툇마루무용단의 ‘잔인한 오락’(안무 이동하)이 ‘제42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국무용협회가 29일 전했다.‘제42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대상을 수상한 툇마루무용단 ‘잔인한 오락’의 한 장면(사진=한국무용협회)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무용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42회 서울무용제’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대상 수상작 ‘잔인한 오락’은 살아있는 물고기를 무대 위에서 토막 내고 다량의 토마토를 던지고 먹고 밟는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직설적인 표현을 담은 작품이다. 안무가의 확고한 주제의식과 실험적인 무대 구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툇마루무용단은 현대무용 1세대인 최청자가 1986년 창단한 무용단이다. 1989년 ‘제11회 서울무용제’에서 ‘불림소리’(안무 최청자)로 대상을 수상한 이래 32년 만에 다시 한 번 대상을 수상하며 ‘서울무용제’ 42년 역사상 대상 2회 수상의 기록을 남겼다.박명숙 심사위원장은 “다른 해보다 다채로운 작품이 많아 관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이번 경연에 참가한 안무자들이 춤의 본질인 몸에 더 관심을 가지고 움직임에 대한 리서치를 하는 것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긍정적이다”고 총평했다.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42회 서울무용제’ 폐막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용협회)대상 이외의 수상작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최우수상=배강원무용단 ‘비쳐;지다’(안무 배강원) △우수상=C2Dance ‘꼴통품 -거기 있는 줄도 몰랐던 너’(안무 이지민) △안무상=배강원(배강원무용단 ‘비쳐;지다’) △최고무용수 여자=임샛별(LDP ‘애쉬’) △최고무용수 남자=최호종(배강원무용단 ‘비쳐;지다)
2021.11.29 I 장병호 기자
시몬스 침대, 소방의 날 맞아 1억원 상당 난연 매트리스 기부
  • 시몬스 침대, 소방의 날 맞아 1억원 상당 난연 매트리스 기부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시몬스 침대)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최근 경북 경산 소방서를 시작으로 구미·경주·문경·울진·영덕·포항 등 다른 경북 지역과 강원, 충북 지역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에 시몬스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순차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시몬스는 지난 2일 한국소방복지재단(이사장 이지민)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전국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전달하기로 약속했다.재단법인 한국소방복지재단은 전·현직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소방분야 종사자 등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및 대국민 안전문화 의식 제고 등을 위해 지난 2015년에 설립한 단체다.그간 시몬스 침대가 설치된 소방서와 소방본부, 119안전센터만 전국 150여 곳에 달한다.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불이 붙더라도 천천히 자연 소멸된다. 때문에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 현상을 막아 소방관의 안전한 화재 진압을 돕고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한다.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시몬스 침대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전국 소방관의 휴식과 수면 복지가 크게 향상됐다”며 “이번 기부 건은 물론 난연 매트리스 개발 등 시몬스 침대가 화재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은 소방관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11.09 I 함지현 기자
시몬스 침대, 소방관 복지증진 위해 1억원 상당 난연 매트리스 기부
  • 시몬스 침대, 소방관 복지증진 위해 1억원 상당 난연 매트리스 기부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시몬스는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관 복지 증진 및 생활 속 소방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원 상당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 기부를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연속 기부다.김영훈 시몬스 침대 부사장(왼쪽)과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2일 소방관 복지 증진 및 소방안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시몬스)시몬스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관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 △생활 속 소방안전 문화 조성과 각종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몬스 침대는 한국소방복지재단이 실시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전국 소방서와 소방학교 등에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를 순차 전달한다.한국 시몬스가 매년 기부를 실천 중인 난연 매트리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유일하게 개발·출시했다. 지난해에는 특허청으로부터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아 ‘난연 특성을 갖는 매트리스’ 특허까지 취득했다.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는 신소재 ‘맥시멈 세이프티 패딩(Maximum Safety Padding)’을 적용해 불에 잘 타지 않고 불이 붙더라도 천천히 자연 소멸된다. 이는 화재 시 실내 전체가 폭발적으로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에 나서는 소방관들의 안전한 화재 진압 환경 보장과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에 국제표준규격(ISO 12949)과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모두 만족시키는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 및 출시한 브랜드는 한국 시몬스 침대가 유일하다.한편, 시몬스 침대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시몬스 사옥에서 김영훈 시몬스 침대 부사장,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재단법인 한국소방복지재단은 전·현직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소방분야 종사자 등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및 대국민 안전 문화 의식 제고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 설립한 단체다.
2021.11.04 I 함지현 기자
내달 5일부터 '제42회 서울무용제'…"대중적 축제 목표"
  • 내달 5일부터 '제42회 서울무용제'…"대중적 축제 목표"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제42회 서울무용제’가 오는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제42회 서울무용제’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1일 열렸다. 조남규(왼쪽) 한국무용협회 이사장과 홍보대사 배우 왕지원이 간담회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용협회)2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42회 서울무용제’ 기자간담회에서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은 “2017년 이사장 취임 이후 ‘서울무용제’를 대중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서울무용제’는 대중과 함께 하는 축제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축제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무용제’는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처음 발족해 매년 개최되며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무용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사전행사와 부대행사를 대거 취소하고 행사 규모도 축소했던 ‘서울무용제’는 올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축제를 병행해 관객과 만난다. 부대행사 및 사전행사로 기획한 ‘대학무용축제’와 ‘4마리 백조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5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으로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또한 지난해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대상 수상작인 프로젝트 S의 ‘챌린저 2.0’, 대한민국무용대상 대상 수상작인 크레용 댄스 프로젝트의 ‘소소한 혁명’을 사전축제인 ‘베스트 댄스 콜렉션’으로 선보인다.오는 11월 12일부터 시작하는 본 축제는 개막식과 함께 무용계 스타들의 무대로 꾸미는 ‘무.념.무.상(舞.念.舞.想)’, 산조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명작무극작-화(和), 산조춤을 담다’, 무용계 대표 젊은 무용가들이 출연하는 ‘열정춤판’, 중견 무용가들을 조명하는 ‘남판여판춤판’ 등 ‘서울무용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제42회 서울무용제’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1일 열렸다. 왼쪽부터 안무가 정명훈, 성보경, 안병주 서울무용제 운영위원장, 홍보대사 배우 왕지원,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안무가 이은주, 김선정 서울무용제 총예술감독, 안무가 이지민, 이윤지. (사진=한국무용협회)또한 경연부문에서는 △LDP ‘애쉬(Ash)’(안무 김동규)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 ‘마블링’(안무 이윤지) △툇마루 무용단 ‘잔인한 오락’(안무 이동하) △C2댄스(C2Dance) ‘꼴도품-거기 있는 줄도 몰랐던 너’(안무 이지민) △고블린파티 ‘초상달’(안무 임진호) △갈스(Gals) 정명훈 무용단 ‘관정(灌頂)의 강’(안무 정명훈) △배강원무용단 ‘비쳐:지다’(안무 배강원) △탐 ‘잔상’(안무 마승연) 등 8편이 경연을 펼친다.안병주 서울무용제 운영위원장은 “‘서울무용제’는 지난해 축제를 준비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축제를 성공시켜 서울대표공연예술제 평가등급 A,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며 “올해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며 국민 안전 최우선을 생각해 축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올해 홍보대사로는 국립발레단 출신 배우 왕지원이 위촉됐다. 왕지원은 “약 2년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훌륭한 안무가와 무용수들이 열심히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며 “이번 ‘서울무용제’가 서로에서 힘이 되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제42회 서울무용제’의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한국무용협회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21 I 장병호 기자
딜리온, 스마트 운송수단 공유 플랫폼 '타바요' 업무협약 체결
  • 딜리온, 스마트 운송수단 공유 플랫폼 '타바요'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딜리온그룹㈜은 전국 이륜차 연합㈜·㈜테라모터스·㈜리바이크·㈜정훈정보시스템과 스마트 운송수단 공유 플랫폼 ‘타바요’ 출시 및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딜리온그룹)딜리온그룹은 다년간 전국 배달 대행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소상공인 가맹점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매장비서’를 서비스 중이다. 또한, 배달 대행 사업자 및 배달 라이더에게 꼭 필요한 운송 수단의 원활한 공급, 보험 가입, 기타 사후관리가 가능한 타바요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전체적인 플랫폼 운영을 담당하는 딜리온그룹을 비롯하여 다양한 오토바이를 취급하고 있는 전문 리스업체 ㈜리바이크, 전국 각지에 다수의 오토바이 A/S 서비스망을 보유하고 전기 오토바이 리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국 이륜차 연합㈜,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 전기 모빌리티 전문화 기업 ㈜테라모터스, 전국적으로 렌터카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정훈정보시스템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배달 대행 시장에 안정적인 이륜차 보급 및 원활한 운영 유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타바요 공유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업체들 간의 지속적인 상호 연계를 통해 본 사업을 배달 시장 전체로 확대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설정했다.이지민 딜리온그룹㈜의 책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타바요 공유 플랫폼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년간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해결하기 위해 출시한 이번 플랫폼 사업이 배달 대행 업계 관련 종사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I 이윤정 기자
방송 3사가 채널 돌리면 다 똑같은 중계…왜?
  • 방송 3사가 채널 돌리면 다 똑같은 중계…왜?
  • 지난 3일, 클라이밍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박가영 씨(32세)는 남자 스포츠 클라이밍 예선전을 보다 답답함을 느꼈다. KBS2에서 중계를 해줬지만 한국 대표로 출전한 천종원 선수의 경기 직후 TV 중계가 끊겼고 이후 세부 종목인 리드 경기는 역도 결승전에 밀려 중계조차 되지 않았다. 이에 박씨는 해설이 없는 iMBC에서 나머지 경기를 보며 아쉬움을 달랬다.서채현 선수 역시 지난 4일 여자 스포츠 클라이밍 예선전에서 전체 순위 종합 2위를 달성했지만, 동시간대 중계된 야구 준결승전에 밀려 아예 TV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클라이밍 첫 정식종목 채택 이후 첫 올림픽이고, 서채현 선수가 2018년부터 세계 선수권 대회 1위를 지켜왔던만큼 기대를 품었던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약 1만 5000명은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해설 없는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 4일 야구가 시작한 지 1시간이 흐른 오후 8시, 약 1만 5천명이 온라인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KBS 온라인 채널 캡처)야구, 축구 시작하면 비인기 종목은 ‘중계 중단’야구, 축구를 하는 날에는 다른 종목을 아예 볼 수 없다는 시청자들의 불만도 거세다. 메달 결정전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달 25일 이대훈 선수의 은퇴전이기도 했던 68kg 이하급 남자태권도 동메달 결정전 역시 축구 B조 2차전에 밀려 케이블TV 채널 한 곳에서만 볼 수 있었다.또 지난 달 28일, 허광희 선수는 배드민턴 남자단식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 일본의 모모타 겐토를 제압하며 드라마를 썼지만, 남자축구 A조 일본-프랑스 경기에 밀려 케이블 스포츠 채널에서조차 볼 수 없었다. 같은 시간 지상파 3사는 모두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결승전을 중계하고 있었다.방송사 3사의 몰빵 중계에 대한 불만은 축구, 야구와 여자 배구가 동시 진행된 지난 달 31일에 폭발했다. 이날 30분 간격으로 야구 B조 오프닝 라운드와 여자 배구 한일전 그리고 축구 8강이 치러졌다.그러나 지상파에서는 전부 축구 중계를 했고, KBS1마저 야구를 중계하며 여자배구는 온라인과 케이블 방송으로만 볼 수 있었다. 약 30만명이 온라인으로 경기를 관람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여자 배구 어디서 보나요?’라는 글이 쏟아졌다.올림픽을 보면서 배구와 체조 경기 등 새로운 종목들에 흥미가 생겼다는 대학생 이지민 씨(24세)는 “올림픽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를 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다”라며 “평소에도 볼 수 있는 축구와 야구가 아닌 다양한 종목들을 TV에서 관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SNS에서 온라인 중계 일정을 알려주는 계정을 통해 비인기 종목들을 챙겨봤다고 전했다. 매일 모든 종목의 중계 사이트를 소개해주는 계정 (출처=트위터)지상파 방송사들 공적 책무 져버린 이유 해명해야이번 도쿄 올림픽에는 우리나라 선수 232명은 총 33개의 종목 중 29개의 종목에 출전했다. 하계 올림픽은 종목이 15개인 동계올림픽에 비해 종목 수가 많아 지상파의 ‘몰빵 중계’가 더욱더 치명적이다.2020 도쿄올림픽 중계 방송은 주요 종목 순차편성 및 일부 종목 독점 중계를 협의해 중복 중계를 줄여나갔던 2012년과 2016년 올림픽 중계 방송에 비해서 오히려 퇴보했다는 지적도 나온다.이같은 상황을 우려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14일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중계방송 시 채널·매체별로 순차적으로 편성해달라”고 권고했다.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방송법 76조 5항 '중계방송 순차편성 권고' 조항에 따라 방통위 권고가 아니어도 지상파 방송사들은 순차편성를 지킬 법적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성옥 교수는 “방송법이 도입된 2012년 이후 매 하계 올림픽마다 지상파 방송국들은 서로 종목을 분담하며 중복 편성 비율을 줄이기 위해 서로 협의를 해왔다"며 "이번 올림픽 역시 방송사들은 자율적으로 중복 편성 비율을 줄이고 다양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했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윤 교수는 "올림픽마다 진행한 협의를 올해만 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지상파 방송사들이 공적책무를 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해야한다"고 말했다.그는 "중계권료 상승 등의 불가피한 이유가 있으면 국민들도 이해를 할거다. 그러나 중복 편성를 감행한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시청자들은 다음 올림픽에는 (중복 편성 문제를) 개선할 거라는 답변을 들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 스냅타임 박서윤 기자
2021.08.07 I 박서윤 기자
코로나로 집안에서 운동하는 ‘홈트족’ 증가... 손목 부상 주의해야
  • 코로나로 집안에서 운동하는 ‘홈트족’ 증가... 손목 부상 주의해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다양한 변화가 생긴 가운데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레이닝(이하 홈트), 일명 ‘홈트족’이 늘고 있다. 최근 TV 공중파의 관찰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김종국, 준호 등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집에 다양한 헬스 기구를 구비하고 운동을 하는 영상을 앞 다투어 다루면서 홈트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7월부터 장마가 시작되면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진다.이런 유행에 편승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인플루언서들이 늘어나는 한편 운동 방법과 식습관을 관리해 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이러한 홈트 열풍은 비대면 온라인 소통이 익숙한 요즘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운동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에 의해 배포되거나 정확한 정보가 누락된 콘텐츠를 참고할 경우, 잘못된 자세나 본인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홈트의 경우 맨 몸 운동이나 덤벨, 바벨 등 소도구를 활용하는 운동이 주를 이룬다. 무거운 소도구를 올바르게 잡고 운동 목적에 맞는 각도로 동작을 해야 하는데, 본인도 모르게 손목이 회전 가능한 정상범위를 벗어나거나 꺾인 상태로 운동을 해 손목 부상으로 이어지게 된다.가장 흔한 손목 부상으로는 뼈와 결합조직을 연결하는 인대의 손상으로 주로 손등이나 손목 바닥 쪽 인대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경미한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가라앉지만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손목 인대 손상 시에는 통증과 붓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부득이 손목을 써야하는 경우 압박 붕대나 보조기 등을 착용하여 손목의 운동을 줄여야 한다. 통증이나 붓기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인대 손상 외에도 손가락이나 손목의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과한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골절이나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골절이 나타날 수 있다. 간단히 X-레이 촬영으로 손목 골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진단을 위해 컴퓨터 단층(CT) 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는 골절 정도에 따라 깁스를 하거나 핀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고 재활치료 등을 받는다.대동병원 관절센터 이지민 과장은 “생각보다 손목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신체 부위로 치료에 소홀하거나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상 발생 시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증, 붓기 등 손목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충분히 휴식을 가져보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반드시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처음 홈트를 시작할 경우 소도구는 10회 이상 직접 들어보고 근육에 적당한 자극이 느껴질 정도의 무게가 좋으며 부상 방지를 위해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실시해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가급적이면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거울 앞에서 자세를 체크하면서 운동을 하며 천천히 가벼운 동작부터 시작해 강도를 올리도록 한다. 손목, 어깨, 허리 등 신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 범위를 낮추거나 휴식을 가져야 한다.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1.06.24 I 이순용 기자
호반건설, 서초소방서와 소방안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호반건설, 서초소방서와 소방안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호반건설은 서초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서초소방서,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안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호반건설)체결식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박찬호 서초소방서장,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호반건설, 서초소방서, 한국소방복지재단은 소방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한다. 각 기관은 서초구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충하는데 협력하고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찬호 서초소방서장은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에서 서초구의 안전과 소방안전 활성화를 위해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호반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서초소방서와 소방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초구의 소방안전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방 관계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호반그룹은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서초구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 전달, 설맞이 행복나눔 기금 1000만원 전달, 탈북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서초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에 희망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2021.06.17 I 강신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김동환○대덕넷 ◇부사장 윤혜정 △이사(대우) 김요셉○국세청 ◇서기관 승진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실 이인희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백승권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지민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이규성 △국세청 법령해석과 임경환 △국세청 세정홍보과 이미애 △국세청 소득세과 김일환 △국세청 법인세과 임형태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정영혜 △국세청 조사1과 한상현 △국세청 세원정보과 안형태 △국세청 운영지원과 황정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수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태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이철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 장재수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안동숙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창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송명섭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양순석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장영수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민기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정규진 ◇기술서기관 승진 △국세청 정보보호팀 손유승○㈜첨단 ◇헬로티 △대표이사 윤봉섭 △총괄본부장 김정권 △경영지원실장 윤정희 △콘텐츠사업국장 김진희 △마케팅사업국장 윤성규 △디자인실장 이새별 △뉴미디어팀장 임근난 △콘텐츠교육팀장 유정인 △가치제안팀장 윤병혁 △디지털마케팅팀장 윤희승 △산업안전·보건컨설팅국장 권오진 △영상팀장 이진영 △전시팀장 김근태 ◇황금부엉이 △총괄본부장 홍종훈
2021.05.05 I 최영지 기자
봄에 유독 심해지는 '어깨 통증' 이유가 있네?
  • 봄에 유독 심해지는 '어깨 통증' 이유가 있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예로부터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우리 인체 역시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만물의 소생을 몸소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봄은 활짝 폈던 어깨의 통증 때문에 봄을 느끼기 전에 병원을 먼저 찾는 환자도 늘어난다.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19년 오십견으로 진료를 본 환자가 2월 12만 4,771명에서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4월 13만 4,721명으로 8% 증가해 2019년 월별 환자 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동병원 어깨관절센터 이지민 과장은 “봄철 큰 일교차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 근육 및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된다”며, “인대 염증을 가지고 있었다면 계절적 요인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겨울철에 안 하던 운동이나 대청소, 이사 등 무리한 신체활동이 늘면서 어깨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관절의 만성적 통증 및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흔한 어깨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원인이 특별히 없는 것으로 알려진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조직 주변에 달라붙어 통증 및 관절 운동의 제한을 일으킨다. 또한 외상이나 갑상선, 당뇨병, 경추 등에 질환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오십견 환자들은 점점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밤에 자려고 눕거나 자는 중에 통증이 특히 심해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경우까지 오기도 한다.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어려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밖으로 돌리거나 앞으로 팔을 들기 어려워한다. 일상생활에서 머리 감을 때, 세안할 때, 목덜미를 만질 때, 머리빗을 때 관절 운동 제한을 느낀다.시간이 지나면 일상적인 둔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통증으로 인해 어깨 사용이 점점 줄어들면서 어깨는 점점 굳어지게 된다. 이후 통증은 감소하고 운동 범위가 조금 회복되는 것 같지만 이러한 자연 회복은 1∼2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되고 운동 범위 또한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며 심하지는 않지만 불편한 정도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특별한 원인이 없이 어깨 관절의 심한 통증을 느끼거나 관절 운동의 제한이 발생한다면 즉시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초기에는 주로 통증 및 염증의 감소에 중점을 둔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약물요법과 주사 요법을 병행한 스트레칭 및 운동요법이 주를 이루게 되나 어깨 운동 범위의 경우 단기간에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거나 병원을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다.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를 했으나 회복이 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시술이나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를 생각해 봐야 한다.수술치료는 대부분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관절낭 해리술과 마취 하에 어깨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리는 관절가동술을 시행한다. 특히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관절낭 해리술은 어깨 충돌 증후군이나 석회성 건염, 어깨 힘줄(회전근개) 파열 등 오십견과 동반한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고 몇 개의 작은 구멍을 통해 시행할 수 있어 몸에 큰 부담이 되지 않으며 수술 후 빠른 재활운동을 시행할 수 있다.평소 일상생활 중 오십견 예방을 위해서는 ▲어깨에 무리를 주는 자세 삼가기 ▲같은 자세 오랫동안 하지 않기 ▲스트레칭 자주 하기 ▲본인에게 맞는 근력 운동하기 ▲어깨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 내원하기 등이 있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
2021.04.12 I 이순용 기자
‘뛰는 알고리즘 위에 나는 요즘 애들’...MZ세대의 알고리즘 활용법
  • ‘뛰는 알고리즘 위에 나는 요즘 애들’...MZ세대의 알고리즘 활용법
  • “사고 싶은 물건을 일부러 검색하면 알고리즘이 알아서 추천해줘요”유튜브 속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다’라는 댓글은 하나의 밈(meme, SNS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으로 자리매김했다.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알고리즘은 이제 일상에서 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이용 기록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파악해 관련 영상을 끊임없이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때문이다.이에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콘텐츠에 수동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으로 알고리즘 활용해 편리함을 누리는 똑똑한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시청?검색 기록을 삭제하거나 의도적으로 특정 카테고리를 검색해 원하는 정보를 받아 보는 등 알고리즘을 관리하는 것.원치 않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알고리즘에 지배당하지 않고 오히려 역동적으로 이를 활용해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용자가 생겨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일부러 검색해요" 알고리즘 활용하는 똑똑한 이용자들알고리즘이 편리하다고 느끼는 이들은 알고리즘이 자신의 가치관과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진혜림(24?여)씨는 “내 취향의 콘텐츠들을 알아서 추천해주니 편리하다”며 알고리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진씨는 “검색어를 기반으로 평소 필요한 상품들을 광고로 띄워주니 훨씬 편하다”고 전했다. 별도로 원하는 제품을 검색하는 시간?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들은 오히려 알고리즘을 정보 습득의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정보가 필요한 분야의 키워드를 일부러 검색해 알고리즘이 알아서 관련 콘텐츠를 추천하게 하는 셈이다.원하는 키워드를 검색만 해주면 언제든지 관련 광고를 보여주니 알고리즘을 역으로 활용하면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이지민(24?여)씨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경우 가지고 있는 스마트 기기로 해당 제품을 한 번씩 검색해본다”며 “이렇게 하면 직접 검색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사이트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알고리즘이 검색어와 비슷한 제품을 보여주거나 할인율이 더 높은 사이트를 추천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정은영(26?여)씨도 “항공 티켓이나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쿠키를 삭제해서 예약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기록을 삭제하고 예약하면 처음 방문하는 고객으로 인식해 할인 쿠폰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시청기록과 검색기록을 삭제하면 맞춤 동영상을 재설정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시청 기록 삭제’로 알고리즘 초기화 알고리즘이 맞춤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는 편리함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이용자들이 의도치 않게 비슷한 성격의 콘텐츠만을 소비해 편향된 가치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원치 않는 영상?광고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알고리즘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이에 이용자들은 알고리즘의 무분별한 자동 추천에 벗어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바로 ‘검색?시청 기록 삭제하기’다.한 포털사이트에 ‘알고리즘’을 검색하면 ‘알고리즘 초기화 방법’을 설명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기적으로 이용 기록을 삭제해 특정 주제의 콘텐츠만 추천받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유튜브 이용 시 시청기록이 알고리즘에 반영되지 않도록 로그아웃 상태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도 익히 알려진 방법이다. 로그아웃을 하면 이용 기록이 구글 계정에 남지 않아 원치 않는 연결되지 않아 관련 콘텐츠의 추천을 막을 수 있는 것.또한 아예 유튜브 채널을 여러개 개설해 게임, 학습, 음악 감상 등 주제 별로 영상을 시청하기도 한다. 주제 별로 채널을 분리해 사용하면 특정 채널에서는 원하는 분야의 영상만 받아볼 수 있다.알고리즘이 해당 채널의 구독정보?시청기록?재생목록 등을 기반으로 관련 영상만을 추천해 채널 별로 콘텐츠를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SNS 속 '광고 숨기기' 기능. 원치 않는 광고를 숨기면 해당 데이터를 반영해 관련 게시글을 지울 수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보기 싫은 광고는 적극적으로 ‘숨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유튜브 계정 피드에 뜨는 원치 않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알림을 보내 거부 의사를 표하기도 한다.SNS 홍보성 게시물의 경우 ‘광고 숨김’을 클릭하면 ‘반복적임’, ‘이미 구매함’, ‘민감한 주제’ 등의 숨김 이유를 알려 해당 게시물을 지울 수 있기 때문이다.평소 유튜브를 자주 시청한다는 이예린(26?여)씨는 SNS나 유튜브에서 원하지 않는 광고나 영상이 뜨면 플랫폼 내의 ‘추천하지 않음’ 기능을 이용한다고 전했다.이씨는 “특정 제품을 한 번 검색한 이후로 동일한 광고가 SNS 피드에 너무 자주 떠서 불편했다”며 “평소 원치 않는 광고는 ‘광고 숨김’을 클릭해 피드에서 지워버린다”고 설명했다. /스냅타임 정지윤 기자
2021.02.12 I 정지윤 기자
코로나피해대책마련 범 관람문화계 연대모임 성명서
  • [전문]코로나피해대책마련 범 관람문화계 연대모임 성명서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나는 우리나라가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김구 선생의 말씀이다. 문화는 우리를 우리 답게 하는 것이며, 온 국민이 함께 키우고 지켜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그러나 문화산업은 지금 존폐의 백척간두에 섰다. 1년이 넘어가는 코로나19 사태 앞에 연극, 뮤지컬, 무용, 영화, 오페라, 클래식공연 등 대중과 친근한 문화산업이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극장과 공연장 객석은 텅 비었고, 수많은 산업 종사자들은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하지만 마땅한 보호책은 어디에도 없다.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사진=뉴시스).문화란 먹는 것이 아니기에 위기가 오면 없어도 그만인 것으로 치부되는 것인가? 그렇게 여기는 나라가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인가? 오히려 먹을 것을 줄여서 라도 지켜내야 하는 것이 문화 아닌가? 세계를 무대로 깨어나기 시작한 대한민국 문화의 힘을 지키고 살려 가기 위해 다음의 생존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주기를 촉구한다. 하나. 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한류를 언급하셨듯이 문화산업은 전후방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기간산업과 동일한 선상에서 지금 같은 위기의 순간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하나.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초유의 혹한기를 넘기기 위해 한시적 금융이자유예제도와 원금상환유예제도를 전국민에게 실시하라. 산업은행 등 제1금융권 금융기관이 창작자와 문화산업종사자에 대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존할 수 있게 하라. 하나. 극장, 공연장 등 문화예술이 관객과 만나는 공간의 임대인들은 착한 임대인이 되고 싶어도 감당해야 할 은행 이자 때문에 되지 못한다. 착한 임대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문화 보존에 앞장서는 착한 금융기관의 탄생을 요청한다.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착한 임대인에게 세제 혜택 및 임대료 지원 정책을 도입해달라. 하나. 지난 1년동안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극장 및 공연장에서의 2차 감염은 전무했다. 좌석 거리 두기에 유연성이 필요하다. 연인, 친구, 가족끼리 함께 오는 관람객의 대다수인 점을 감안하여 2자리 착석 후 1자리를 띄우는 현실적인 거리두기 운영안이 필요하다. 좌석의 70%까지는 가동할 수 있게 해달라. 하나. 운영시간의 제약에도 유연성이 필요하다. 퇴근 후 안전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약을 보완을 해달라. 오랜 펜데믹으로 인해 지친 국민은 정서적으로 숨 쉴 틈이 필요하다.[연명 단체]클래식음악 기획사빈체로 대표 이창주, 마스트미디어 대표 김용관, 크레디아 대표 정재옥, 봄아트프로젝트 대표 윤보미, 스테이지원 대표 박진학, 뮤직앤아트컴퍼니 대표 김보경, 목프로덕션 대표 이샘, 더브릿지컴퍼니 대표 윤동진민간오페라단라벨라오페라단 단장 이강호, 메트오페라합창단 대표 이우진, 위너오페라합창단 대표 박순석, 노이오페라합창단 대표 박용규, 오페라팩토리 대표 박경태, 제이앤피아트컴퍼니 대표 정민수, 오르페우스오페라단 대표 전병운오페라인협회김향란 이사장, 이강호 최지형 부이사장, 박은용 사무총장, 구유진 홍현주 이준봉 이사, 김종섭 양진모 감사, 김솔민, 이문경, 최지원, 윤주원, 박현준, 임청화, 박정선, 김가희, 조창원, 이근형, 나실인, 이용, 강희갑, 박순영, 민병무, 이효석, 장승희, 하승룡, 이우진, 김희정, 김종호, 성송이, 김정우, 고태암, 이은혜, 정현구, 김소영, 서원, 박정우, 문성식, 서정민, 심동성, 여정윤, 고병준, 이지민, 정민경, 이가은, 문일근, 남지선, 김하늘, 송진미, 김승철, 김홍승, 이현정, 박경종, 이동현, 박수길, 전동수, 서훈, 탁계석, 김지인, 김기웅, 이장은, 유선화, 김가영, 오준영, 이무송, 우왕섭, 이진주, 이준봉, 고성호, 전병문, 손정희한국민간교향악단 연합회(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안당, (사)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박상현, (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김홍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이재환, (사)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서훈,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김기웅, (사)심포니song 단장 함신익,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김남윤(사)한국연극협회(강원도연극협회, 경기도연극협회, 경상남도연극협회, 경상북도연극협회, 광주연극협회, 대구연극협회, 대전연극협회, 부산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울산연극협회, 인천연극협회, 전라남도연극협회, 전라북도연극협회, 제주연극협회, 충청남도연극협회, 충청북도연극협회),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 (사)한국극작가협회, (사)한국소극장협회, (사)한국연극배우협회, (사)한국연출가협회, 한국여성연극협회(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김용제, 쇼노트 김영욱 ,극단 연우무대 유인수, 레드앤블루 박보현, (주)창작하는 공간 안혁원, 문화공작소상상마루 엄동열, (주)컬쳐홀릭, 진영섭, 극단 마방 고강민, 네오 이헌재, 도모 컴퍼니 윤민식, ㈜나인스토리 구본관,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김수연, 재인촌우듬지(한옥마을아트홀) 김영란, (주)EMK뮤지컬컴퍼니 김지원, 쇼빌컴퍼니 김현준, 도모컴퍼니 문기현, ㈜컬쳐박스&유니플렉스 박기태, 에이엠컬처 박명우, 우리별 이야기 박서연, (주)엠피앤컴퍼니 박용호, 이다엔터테인먼트 손상원, (주)레드앤블루 손형민, (주)네오 안성윤, JTN미디어 양은영, 유한회사 포스댄스컴퍼니 오해룡, 알앤디웍스 오훈식, 쇼노트 이동혁, (주)네오 이성진, 옐로밤 이영찬, 아신아트컴퍼니 이인복, 파파프로덕션 이현규, 드림컬쳐 주식회사 전민규, 인제군문화재단 전진찬, 드림시어터컴퍼니 정형석,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조매정, 팀플레이예술기획 조성종, 오픈리뷰 최순철, 신시컴퍼니 최은경, (주)페르소나 최철기, 판엔터테인먼트 하용문, 연극열전 허지혜, 문화프로덕션 도모 황운기, 공연마루 황인근, 점프 김경훈(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영화단체연대회의, (사)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사)영화수입배급사협회,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한국상영관협회, 예술영화관협회
2021.01.20 I 장병호 기자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토지보상의 모든 것’ 출간
  •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토지보상의 모든 것’ 출간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내년 50조원이 풀리는 토지보상금 관련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까. 전문가들은 토지 보상 시 감정평가부터 취득세 등 전 과정을 보상 주민이 세세하게 신경써야한다고 당부한다. 30일 토지보상업계에 따르면 최근 토지보상 전 과정을 담은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토지보상의 모든 것’이 출판됐다. 조영복·김흥식·박창현·이지민 세무사 등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조영복 세무사는 “기존의 토지보상 책들은 변호사 또는 감정평가사들이 쓴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불복 이후의 행정소송 그리고 감정평가 실무 등에 국한된 것이 사실”이라며 “이 도서를 통해 토지보상의 전 분야, 즉 토지보상금을 잘 지켜야 하는 이유, 토지보상 절차, 마케팅 프로세스, 양도소득세 등의 각종 세금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토지보상업계는 전문가가 흔치 않아 브로커 등이 접근하기 쉬운 영역으로 평가된다. 소수의 전문가가 있긴 하지만 3기 신도시 등 큰 규모의 토지 보상 사업을 상담하기에 터무니 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또한 토지보상은 추후 취득세·양도세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세무사와의 상담이 필수인 사업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조 세무사는 “준비되지 않은 토지보상은 오히려 보상 주민에게 해가 될 수 있다”며 “정확한 세무 상담을 통해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고 말했다.한편 토지보상업계에서는 내년 토지보상금은 50조원에 달한다고 보고 있다.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전국에서 토지보상금 49조 2125억원이 풀릴 전망이다. 이 중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도시개발 지구 등 117곳에서 45조 7125억원의 토지보상금이 지급된다. 또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토지보상금은 1조 5000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에서도 2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2020.12.01 I 황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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