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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월급 받으면 "내복 대신 현금"
  • [edaily 문병언기자] 올 봄에 취업한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식의 첫 월급날 선물로 빨간 내의 대신 현금 36만원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이와 함께 대졸 신입사원들은 "회사와 본인과의 궁합"이 직장을 구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항목이라고 밝혔다. 25일 대한생명(사장 이정명)이 대졸 신입사원 81명(남 72명, 여 9명)을 대상으로 "대졸신입사원의 취업과 향후 계획"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첫 월급 선물로 부모님께 현금을 드리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첫 월급을 받으면 제일 먼저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42.5%가 "그동안 보살펴준 부모님께 용돈이나 선물을 드리겠다"를 첫손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은행적금(14.4%), 주택청약통장 가입(13.1%), 친구에게 한턱 쏜다(11.9%), 애인에게 선물(8.8%) 순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님께 드릴 선물의 종류로는 "현금(47.5%)"을 가장 많이 선택해 과거 첫 월급 선물로 빨간 내의가 주류를 이루었던데 반해 현 세태의 풍속도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줬다. 기타 의견으로는 옷(25%), 빨간 내의(12.5%), 건강식품(7.5%), 상품권(5%) 순이었다.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현금은 평균 36만원으로 조사됐다. 경쟁률이 75대 1에 달했던 이번 대한생명 신입사원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보험업에 대한 직무적성(34.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즉 본인의 적성과 회사가 궁합이 맞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자기소개서 작성(18.5%), 대학전공(12%), 면접성적(11.5%), 출신대학(10.9%), 운(7.1%), 자격증(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장을 얻기 전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토익 등 외국어공부(23.8%)"를 첫손에 꼽았고 다음으로 출신대학(21.9%), 면접(20%), 대학전공(10%), 자격증보유(9.4%), 자기소개서 작성(6.9%) 순이었다. 이와 함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재테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신세대 답게 자기개발(53.7%)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선택했다. 이외에도 은행적금, 주식투자, 계, 부동산투자 등이 뒤를 이었다. "자기개발을 위한 방법으로 향후 계획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외국어 공부(38.1%), 주식 등 경제공부(16.9%), 대학원 진학(15%), 전공분야 추가공부(10.6%), 대인관계형성(7.5%), 체력단련(6.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신입사원들의 63%는 샐러리맨의 꽃인 임원까지 승진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임원까지 승진하기 위해 가장 중요시 여기는 항목"으로는 33.1%가 "대인관계"를 꼽아 인간관계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사고방식이 신입사원들에게 자리잡고 있었다. 다음으로 성실한 직장생활(28.8%), 영업능력(17.5%), 창의력(10%), 학연/지연 등 연줄(5.6%), 외국어 지식(3.8%)이 뒤를 이었다.
2002.03.25 I 문병언 기자
  • 국세청, 부동산투기 세무조사 307억 추징
  • [edaily] 국세청이 부동산 투기혐의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1785명으로부터 307억원의 탈루세액을 추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이날 `아파트분양권 등 양도 관련, 거래 과열지역에 대한 세무조사결과"를 통해 “부동산투기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차원에서 총 2119명에 대해 조사를 벌여 현재까지 1785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며 “이들로부터 양도차익을 과소신고한 탈루소득 833억원을 파악, 양도소득세 등 탈루세액 307억원을 추징했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또 청약예금통장 불법매매 등 관련법규 위반자 150명을 적발했다. 국세청은 지난 2000년1월부터 2001년10월까지 서울및 수도권지역 82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권 등 양도분에 대해 1,2차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국세청은 떴다방 등 불법 투기거래조장 부동산중개업자 27명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 명백한 탈루혐의가 있는 경우 세금부과가 가능한 기간내의 모든 소득을 추적해 과세하고 허위계약서작성 조장 및 부동산중개업법 등 관련법규 위반행위를 중점 조사하기로했다, 국세청은 또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등이 급등했던 2001년 11월 이후 거래분에 대해서도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 불성실신고혐의가 큰 경우 추가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분양권 등을 명의변경 없이 중간전매, 조세를 포탈하거나 양도인과 양수인이 담합해 조세를 포탈할 목적으로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신고한 경우 등에 대해서는 조세범처벌법 제9조 조세포탈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002.03.14 I 손동영 기자
  • 정부, `떴다방` 대대적 단속..합동단속반 편성
  • [edaily] 올들어 부동산 경기가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건설교통부는 이르면 이번주말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서울시와 경기도, 전국부동산중개업 협회 등이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건설교통부는 말했다. 단속반은 모두 5개 조로 편성되며, 주요단속대상 지역은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경기 일산과 분당 등 올들어 집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집중 단속대상은 부동산중개업자가 분양권을 취득한 뒤 프리미엄을 붙여 실수요자에게 되팔거나, 국민주택청약예금증서 또는 청약저축 통장을 거래·알선하는 행위 등이다. 중개업자가 "떴다방"을 개설하는 행위와 재건축·재개발 관련 허위개발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도 단속된다. 건교부는 적발된 부동산업자에 대해서는 곧바로 부동산중개업 자격 및 등록을 취소하고 사직당국에 형사고발하는 한편 국세청에 세무조사도 의뢰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부처 홈페이지(www.moct.go.kr)에 부동산 중개업자의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 운영할 방침이다.
2002.02.08 I 박영환 기자
  • 아파트투기 2차 세무조사 대상 1478명
  • [edaily] 국세청은 7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분양권 매매와 단기양도자중 양도차액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가 포착된 1478명에 대한 2차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1월14일부터 혐의가 있는 614명을 대상으로 1차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이중 408명에 대한 조사가 완료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이번 2차 세무조사를 위해 총 4451건에 대한 자료수집과 정밀분석을 진행했으며 주로 고액의 프리미엄이 붙은 아파트 분양권 전매자료 및 가격이 급등한 재건축 추진아파트단지 등의 단기양도자료를 수집했다. 조사대상은 정밀분석 대상자 4451명중 거래당시 시세가액대비 양도차익 과소신고혐의가 큰 1478명이며 이중 1411명은 고액의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을 전매했고 67명은 재건축 추진 아파트 등을 단기양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대상 아파트는 분양권의 경우 강남 도곡동 삼성타워팰리스 2차·3차, 삼성동 세방 하이빌, 광진구 구의동 삼성쉐르빌, 영등포구 문래동 LG빌리지, 서초구 방배동 현대맴피스 2차, 성남 분당 정자동 로얄팰리스 등 42개 단지다. 또 단기양도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고층아파트 등 11개 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9개 단지, 송파구 잠실주공아파트 등 3개 단지,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숀아파트 등 30개 단지이다.[별표참조]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분양권프리미엄 과소신고 등 탈루소득 확인, 분양권의 소유권 변경 신고 없이 중간 전매한 실소득자 추적, 청약통장을 불법으로 다량 매집한 분양권 매매 전문꾼 색출, 분양권 및 아파트를 중개 또는, 직접 거래로 거액의 수수료 등을 챙긴 부동산중개업자의 탈세행위 적출 등을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1차, 2차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2001년 11월이후 거래분을 포함해 고액의 프리미엄이 추가로 형성되는 아파트단지 등을 중심으로 분양권 전매자료, 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기양도 자료 등을 예정신고기한 경과 즉시 수집·분석해 혐의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자료수집 분석대상자 중 불성실신고혐의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번 세무조사에서 제외된 자에 대해서는 별도계획에 의해 수정신고 권장 또는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다만 세무조사 착수전에 분양권 프리미엄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사실대로 수정신고한 경우에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02.06 I 김상욱 기자
  • (가판분석)1월21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주요 및 공통기사 -직장 옮기고 싶다..10명중 7명(매경 1면) -한국증시 투자 늘린다..피텔리티 등 올 6.5% 성장예상(매경1면) -포철 대대적 인사혁신..전직휴가 승진상한제 등(서경 1면) -개인신용정보 평가사 설립..이근영 금감위장(대한매일 2면) -하이닉스 월말 양해각서..채권단 이견조정 가능할듯(동아 경제면) -인천공항-김포매립지-일산-송도, 동북아 비즈니스센터 만든다(동아 경제면) -카드사 순익 2조 5000억 최고(매경 2면) -국민 한빛은행 주택기금 쟁탈전..로비치열(한경 금융면) -주택청약통장 가입자수 급증..올들어 17만명 늘어(서경1면) -시중자금 다시 단기상품에 몰려..MMF 6조원 유입(한겨레 경제면) -정유사, 자동차관련업 진출 가속..경정비 이어 물류 택배도(한겨레 경제면) -신도시 난방비 인상 반발..한전 자회사 민영화시 65% 추가부담(경향1면) -휴대폰 결제시장 급팽창..올 사용액 2000억 넘을듯(한경 IT면) -외국투자은행들, 한국성장률 상향조정 잇따라(경향 경제면) -선박건조-수출, 작년 사상 최대(세계 2면) -두만강 하류 북 유전개발..1억5천만 배럴 매장 추정(경향1면) -환경 정통부 일 잘했다..2001 정부업무 평가(매경2면) -전국 아파트 분양권 시세표..국세청서 만든다(서경1면) -비싼약 처방늘어 의료비 급증..주사제 사용 안줄어(조선1면) -용산 미군아파트 예정대로..한·미, 8월까지 착공 의견접근(전 조간) -오피스텔 문열자 분야끝..목동 등 첫날 매진(매경 부동산면) -이인제 고문 경선출마 공식 선언..집권시 1년내 개헌(전 조간) -강택민주석 전용기서 도청장치 발견..미국서 제작(전 조간) -콩고 화산폭발 10만명 실종..45만명 긴급대피(전 조간) -UBS 워버그, 엔론사업 인수..20억불 로열티만 지급(매경 국제면) -제주도 행정부지사 김호성씨에 500주 줬다..윤태식씨 진술(전 조간) -가짜 세금계산서 100억원대 발행한 벤처대표 4명 적발(전 조간) -특검, 김태정씨 계좌 압수수색..이용호씨 변론과정 청탁여부 조사(한국 등) -스팸메일 정신적 피해 첫배상 판결..인터넷업계 파문예고(한경 사회면) -구조조정 따른 우울증 산재보상..노동부, 업무상 재해 인정(한경 사회면)
2002.01.20 I 양미영 기자
  • (가판분석)12월1일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공적자금 특별수사본부 설치..금감원·예보·국세청·검찰 합동조사(조선 톱) -감사원, 파산3법 조속정비 촉구..회생불가 기업 퇴출 빨라질 듯(전 조간) -산은, 내년 설비투자 5.8% 감소예상..비제조업 감소폭 더 커(매경 1면) -지자체 외자유치 3천만불 넘을땐 토지매입비 50% 국고지원(전 조간) -한보 매각입찰 2개사 참여..내달8일 협상대상 발표(매경 9면) -소평평형 의무비율제 오늘부터 시행..수도권 과밀억제권내 300가구 이상(전 조간) -통계청 부실조사 심각..노동부 전면개선 요구(서경 1면) -김 대통령, 지식기반산업 4년간 10조원 투자(전 조간) -내년 추곡가 인상 어렵다..대통령 직속 신 농업위원회 발족(전 조간) -낙동·영산·금강 상수원에 음식점과 숙박시설 제한..환경위 특별법 통과(전 조간) -월드컵 조 추첨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지구촌 이목 집중(매경 톱) -월드컵표가 불법비자? 관광객 위장 중국인 불법체류자 급증(동아 톱) -집단 괴롭힘 피해 투신한 초등생 끝내 숨져..교육청 미온적 대처(세계 톱) ◇공통기사 -재계임원 대규모 감축 예고..실적부진 이유로 속속 퇴진(전 조간) -비행기서 휴대폰·노트북 사용땐 벌금 100만원..건교위 법안통과(전 조간) -고객예탁금 올들어 첫 10조원 돌파..주가 640회복(전 조간) -소비자물가 전월비 0.5% 하락..물가안정돼도 연간목표달성 어려워(전 조간) -무디스, 한국 장단기 외화채권 등급 상향..경제 예상외 선전(전 조간) -서울은행 국내외 컨소시엄에 판다...정상화계획 제출(전 조간) -예보, 16개 퇴출종금 부실채권 1931억원 해외매각(전 조간) -공기업 고객만족도 한전·지역난방 1위, 주공·주택보증 꼴지(한경 4면) -우리금융도 생보사업 나서..내년상반기 외국자본 합작자회사 설립(한경 5면) -서울청약통장 프리미엄 급등..11차 동시분양 앞두고 최고 1000만원 거래(서경 1면) -칼라일 컨소시엄 금호타이어 인수..양해각서 체결할 듯(서경 1면) -파이낸셜 타임즈, 한국경제 저점지났다..내년봄 경기회복 확실(서경 4면) -와튼연구소, 한국 관치경제 중국보다 심해..경제활력 저하(한경 톱) -이무영 전 경찰청장-김 전 국정원 국장 조만간 대질조사(전 조간) -야, 진 부총리 사퇴해야..공적자금 통합수사도 요구(전 조간) -차정일 변호사, 이용호게이트 특별검사로 임명(전 조간) -한나라, 교원정년 연장 회기 내 통과..단독처리 부담은 여전(전 조간)
2001.11.30 I 하정민 기자
  • (가판분석)11월27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주가 29P 급등 674..경기기대감 14개월만에 최고 -주가 단숨에 670돌파..외국인 2865억원 순매수 -재경부, 내년 4% 이상 성장 목표..경기회복 위주 정책 펴기로 -내년 성장 4%대, 물가 3%대, 실업 3%선 -내년 예산 60%~80% 상반기 배정..경기 감안 SOC·수출지원 등 조기집행 -중국 반도체·조선 2005년 한국과 경쟁-산자부·산업연구원 세미나 -반도체값 한때 폭등 배경 논란..삼성전자 탓? 연말특수 때문?(조선) -인피니언, "삼성전자가 D램가격 상승 주도"(한경) -삼성전자, "반도체값 조작 인피니온 주장 "터무니없다"" 반박(매경) -수도권공장 신증설기준 완화-산자부 -주택청약통장 다시 는다..청약예금 가입 10월 1만2000명 증가 반전(매경) -주택공사·토지공사 통합 무기 연기(매경) -LG, 내년 매출 5~10% 늘려잡아(한경) -현대건설 지원안 28일 확정..1조4천억 출자전환 등 결의 -한화석화, 내년까지 차입금 1조 이하로..연내 ABS 1천억 발행 -타은행 주식 15% 넘으면 자회사로 간주 각종 규제 -항공권 할인 확산..아시아나도 25% 세일(조선) -대우자판 임직원 25% 감축 추진..노조 "일방적 구조조정" 반발 -대우자판, 희망퇴직·임금체계 개편..홀로서기 -대우자판 1000명 감원..고강도 구조조정 착수 -외환카드 내달 24일 상장..공모가격 2만원선 예상 -국민은행, 부동산신탁 1700억원 판매 -은행 4억불 외자도입..조흥 하나 한미 내달 추진 -제약업계, 전문 영업인력 2000명 뽑는다..국내 62개사(한겨레) -삼익악기, M&A 급물살..골든브리지 인수에 나서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내년 1월 한국출시(한경) -BAT, 사천에 담배공장 착공 ◇공통기사 -한·일 재계 "FTA 체결 적극 노력"..전경련·게이단렌 회의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29일 "금강산 사업" 방북..제3투자자 물색도 -기존속도 수십배 1.2Gbps "전력선 인터넷" 신모뎀 개발성공 -국가인권위원회 공식출범..첫날 진정 100여건 접수 -올 건강보험 적자 1조8627억원..예상보다 늘어 내년엔 2조 넘을 듯 -전국 수두주의보..지난 8월보다 4배 늘어 -미 인간배아 복제 파장..ACT사 "질병치료" VS 의회 "금지법안 조속처리" -미 해병대 칸다하르 투입..1600명 규모로 탱크 등 대규모 공습 -삼성전자, 중국 상하이벨과 CDMA 합작사 설립 -영국 WPP, LG애드 인수 추진 -LG전선, 공조사업 매각 연기..캐리어와 가격이견
2001.11.26 I 김현동 기자
  • 휴면국민주 찾아주기 서비스 실시방안-금감원(자료)
  • [edaily] 다음은 금감원이 추진키로 한 "휴면국민주 찾아주기 대국민 서비스 실시" 방안 1. 국민주 찾아주기 추진방안 □ "88.4월 및 "89.5월 은행을 통하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청약한 국민주(포항제철, 한국전력)중 주식배정후 상당기간이 경과된 현재까지 주주에게 교부되지 않고 사실상 휴면상태에 있는 국민주를 주인에게 되돌려주는 "휴면국민주 찾아주기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 ㅇ 현재 미교부된 국민주 대부분은 이사 등에 의한 주주의 거주지변동 등으로 은행의 안내문 수령이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우리원은 행정자치부의 협조하에 주주의 현 주소지를 조회하여 해당 은행에 통보 ㅇ 은행은 우리원에서 통보한 개별 국민주 소유주의 현주소지로 국민주 교부안내장을 발송하여 국민주 찾아주기를 실시 · 국민주 관리업무를 전산화하여 청약점포가 아닌 타 영업점에서도 국민주 보유여부 조회 및 국민주를 교부받을 수 있음 ※ 실제 찾아주기 서비스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주주의 현주소지 조회후 2001.4월중에 일정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실시 < 세부추진일정 및 절차 > ① 미교부 국민주 보유현황 조사 : 각 행으로부터 미교부 국민주(국민주 신탁포함), 고객명 및 주민등로번호를 제출받음(기완료) ② 행자부앞 주민등록 전산자료 조회 : 행자부 앞 상기고객의 현 거주지 파악 ③ 해당 은행앞 고객 주소통보(금감원) : 행자부로부터 파악한 현 거주지 주소를 해당은행앞 통보 ④ 국민주 찾아주기 실시(각 은행) : 각 은행은 파악된 주소지로 국민주 교부안내서를 발송 및 국민주 교부 2. 국민주 청약 및 보유현황 □ 포항제철(88.4) 및 한국전력(89.5) 주식을 국민주청약예금, 국민주신탁 방식으로 공모 □ 현재 17개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미교부 국민주는 29,749명분 426,293주이며 이를 01.2.28현재 주가로 환산할 경우 14,379백만원임 * 당초 24개 청약은행중 상업·한일 및 농협·축협 합병, 경기, 강원, 충북, 충청 퇴출로 6개은행 감소 및 제주는 보유국민주 없음 ㅇ 이와는 별도로 청약시 할인발행되어 3년이상 신탁운용한 국민주신탁도 2001.1월말 현재 53,570백만원(고객수 33,005명)에 이름 ㅇ 1990년이후 미지급된 국민주 배당금은 약 14억원으로 추정 □ 휴면 국민주를 주인에게 찾아줄 경우 1인당 수령금액이 배당금을 제외하고서도 최소 154,200원에서 최대 1,818,000원에 이르러 금전적인 혜택이 클 것으로 예상 * 1인당 수령예상 금액 - 포철 : 1인당 배정주식수(7~18주) X 2월말 주가(101,000원) = 707,000~1,818,000원 - 한전 : 1인당 배정주식수(6~40주) X 2월말 주가(25,700원) = 154.200~1,028,000원 □ 한편, 미교부 국민주에 대한 90년 이후의 배당금(포철주 68,075원∼175,050원, 한전주 15,600원∼104,000원)도 찾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권리행사 필요 * 1인당 수령예상 배당금 - 포철 : 1인당 배정주식수(7~18주) X 1주당 배당금(9,725원) = 68,075~175050원 - 한전 : 1인당 배정주식수(6~40주) X 1주당 배당금(2,600원) = 15,600~104,000원 ※ 배당금 수령방법 □ 국민주청약예금 계좌가 있는 주주 : 청약은행에서 동 계좌를 통해 수령 □ 국민주청약예금 계좌가 없는 주주 : 포항제철 또는 한국전력을 방문하여 직접 수령 【한국전력】 ㅇ 전국소재 한국전력 영업소에 본인이 주민등록증과 인장을 지참하여 직접 방문(문의전화 : 02-3456-4291∼4) 【 포항제철 】 ㅇ 직접 본사 방문 : 본인이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 ㅇ 직접방문이 곤란한 경우 : - 본사에 유선으로 "주주배당금 수령 안내장" 발송을 의뢰하면 우편으로 안내장 수령 가능 - 동 안내장과 주민등록증 및 자신의 입금희망 통장사본을 본사에 우편으로 송부하면 통장에 입금 * 본인 사망시 호적등본 1통 등 확인가능 서류포함(문의전화 : 02-3457-0412) < 참고 > 국민주 주권분실시 재교부 방법 ① 명의개서대행기관(국민은행)에서 주권내용과 주권번호를 확인 - 본인의 주민등록증을 지참하여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확인 ② 주권내용과 번호를 기재하여 경찰서 분실계에 분실 신고를 한 후 분실접수증을 수령 ③ 명의개서대행기관에 제출하여 주권발행증명원 발급 신청 ④ 주권을 발행한 기업의 본점 소재지 지방법원에 공시최고 및 제권판결 신청 및 공시최고접수증 수령 - 한전 : 서울민사지방법원 - 포철 :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청 ⑤ 명의개서대행기관에 공시최고접수증을 제출 ⑥ 공시기간 3개월 경과후 법원판결을 거쳐 제권판결문이 나오면 제권판결문과 신분증 그리고 인장을 지참하여 명의개서 대행기관에 재발급을 신청
2001.03.12 I 조용만 기자
  • 금감원이 밝힌 유사 수신행위 혐의내용
  • 다음은 금감원이 밝힌 업체별 유사 수신행위 혐의 내용. 1. A교역(주요도시에 지점 설치) ▲영업방법은 지점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구두광택기 생산업체, 영화제작사 등에 지분참여 방식으로 투자하여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며 투자를 권유하고 투자금에 대해서는 동 관계사의 주식보관증을 교부. * 확정배당금 지급방법 - A형 : 만기3개월 월2%의 확정배당금 지급 (연24%) - B형 : 만기6개월 월2%의 확정배당금 지급(만기일시지급 40%) - C형 : 만기12개월 월6%의 확정배당금 지급(만기일시지급 120%) 2. S종합레저타운 ㅇ 대규모 종합레저타운 건설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설명 ㅇ 3개월동안 매월 18%의 이자를 5일에 한번씩 지급 ㅇ 주로 40∼50대 주부들이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중 ㅇ 투자자에게 동사의 주식청약서를 작성케 한 후 주식교부증을 담보로 제공 3. (주)J투자 ㅇ 동사의 거래통장으로 직접 입금하면 투자 가능 ㅇ 월2.5%이상의 확정이자를 보장함 ㅇ 투자금액에 대하여는 동사가 어음할인하여 보유중인 유가증권과 관련 서류을 교부 ㅇ 매일경제신문 등에 광고하여 투자자 모집 4. (주)C산 박달재 ㅇ 휴양시설에 투자하면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며 투자자 모집 - 상품1 : 휴양지 전체지분중 일부분 투자(년15%확정배당금 지급) - 상품2 : 휴양지 스낵코너를 분양 받아 임대하는 경우(월80만원 보장) * 1코너 분양금 : 3,800만원
2000.12.05 I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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