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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이제 왕은 접니다"..30초 티저 공개 `기대감↑`
  • `화정` 차승원 "이제 왕은 접니다"..30초 티저 공개 `기대감↑`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차승원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빛나는 ‘화정’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은 지난 23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이 끝난 직후 묵직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열정이 빛나는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티저는 아슬아슬한 천길 낭떠러지를 시작으로 어둠이 집어삼킨 궁궐과 불타오르는 초가집, 빗줄기 속 절규로 이어지는 영상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말을 타고 질주하는 광해(차승원)의 모습과, 가면을 쓴 검객들의 박진감 넘치는 혈투 등 눈을 뗄 수 없는 액션들이 펼쳐지며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더욱이 공개된 영상 속 차승원은 한껏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본 영상 속 광해는 선조(박영규)의 냉대와 멸시에 고통스러워 하며 흔들리는 세자의 모습을 보인다. 이어 “주제도 모르고 보위만 탐해?”라는 선조의 폭언에 무릎을 꿇고 절박하게 읍소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 처절하게 절규하며 억누를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차승원은 이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광해의 감정을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에 담아내며 차승원표 광해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더불어 영상을 빼곡히 채운 차승원의 감정 연기가 30초를 1초로 만드는 최고의 몰입도를 만들어 내며, ‘화정’에 대한 기대를 극으로 끌어올린다.뿐만 아니라 박영규-김창완-조성하-엄효섭-이성민-정웅인-김여진-신은정 등 명품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연기열전 역시 ‘화정’의 황금라인업의 진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만든다.더불어 “궐에는 피 바람이 불겠지요”, “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왕재입니다”, “이제 이 나라의 왕은 접니다” 등의 강렬한 대사들이 ‘화정’ 속에서 휘몰아칠 권력의 암투를 암시하며 티저 예고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이에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화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인물열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힌 뒤 “차승원은 물론이고 모든 배우들의 현장 장악력에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였다. 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17세기 조선의 정치판을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채시라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예체능` 안정환 "정형돈 삭발시켜 오랫동안 아픔 주겠다" 분노☞ 강호동+정형돈, 경기 도중 무릎꿇고 `고해성사`.. "한번만 더 하면 죽는다?"☞ 채시라 팜므파탈 화보 공개..20대 울린 40대 `아찔 각선미`
2015.03.24 I 우원애 기자
`예체능` 안정환 "정형돈 삭발시켜 오랫동안 아픔 주겠다" 분노
  • `예체능` 안정환 "정형돈 삭발시켜 오랫동안 아픔 주겠다" 분노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예체능’ 족구팀의 대표 앙숙커플 안정환, 정형돈이 1:1 족구 대결을 벌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 vs 가족 족구팀 ′순이회′의 족구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안정환과 정형돈은 본게임에 앞서 상상 초월의 벌칙이 걸린 1:1, 11점 대결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정형돈은 “안정환의 족구실력이 의외다. 상국이보다 밑이다”라는 폭탄발언으로 안정환을 분노케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강호동은 “정형돈 모두 족구 실력파이니 1:1 경기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며 승부를 제안했고 안정환은 내기를 걸자고 말하며 제안을 수락했다. 안정환은 “진 사람은 머리를 빡빡 깍자”며 삭발을 제안했고, 정형돈은 손사래를 치며 “눈썹삭발”로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규한이 “팬티바람으로 명동 한 바퀴를 뛰자”는 제안을 하는가 하면, 정형돈은 “분홍색 쫄쫄이 타이즈를 입고 족구 하는 건 어떻겠냐?”라며 연이어 황당무계한 벌칙들을 쏟아내 웃음을 터트렸다. 안정환은 “형돈이를 삭발시켜야 머리 기를 동안 내 생각을 할거다. 아픔을 오래 주고 싶다”는 잔인한 발언으로 현장을 폭소케했다. ′예체능′ 제작진은 “안정환vs정형돈의 1:1 족구 대결은 예상외의 박빙이었다”라며 “벌칙이 걸린 대결이었던 만큼 신경전도 대단했고 실력도 200% 이상 발휘됐다. 1:1 족구 대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안정환과 정형돈의 족구대결은 24일 오후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채시라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강호동+정형돈, 경기 도중 무릎꿇고 `고해성사`.. "한번만 더 하면 죽는다?"☞ 채시라 팜므파탈 화보 공개..20대 울린 40대 `아찔 각선미`
2015.03.24 I 우원애 기자
강호동+정형돈, 경기 도중 무릎꿇고 `고해성사`.. "한번만 더 하면 죽는다?"
  • 강호동+정형돈, 경기 도중 무릎꿇고 `고해성사`.. "한번만 더 하면 죽는다?"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강호동 정형돈이 족구 경기도중 무릎을 꿇고 앉아 고해성사를 하는 황당 ‘기도 세레모니’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24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 vs 가족 족구단 ‘순이회’와 뜨거운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이 중 강호동과 정형돈은 두 손을 맞잡고 앉아 기도하는 파격 ‘세레모니’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정형돈은 급한 마음에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실수를 범해 멤버들의 뜨거운 질타를 받게 됐다. 이에 강호동은 정형돈에게 살며시 다가가 진지한 눈빛으로 마주해 정형돈을 무릎 꿇게 만들었다. 이어 머리를 맞댄 채 사죄를 하라는 듯 ‘기도 세레모니’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강호동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정형돈을 귓가로 다가가 “한 번만 더 실수하면 죽는다”라며 깜짝 경고를 해 정형돈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었다. 강호동의 귀여운 협박에 정형돈은 잘못을 깨달았다는 듯 자신의 실수에 대해 죄를 직접 시인하며 강호동에게 ‘고해성사’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세레모니 이후 정형돈은 강호동의 따끔한 경고에 자극을 받은 듯 “범실은 하지 않겠다”며 심기일전을 한 뒤 꺾어차기, 찍어차기 등 족구 신기술을 선보여 역시 ‘지니어스 정’이라는 애칭답게 뛰어난 족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예체능 제작진은 “’지니어스 정’이라는 별칭처럼 정형돈은 놀라운 족구 기술을 뽐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며 “새로운 족구 기술들이 폭발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가족 족구회 ‘순이회’와의 대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강호동과 정형돈의 ‘기도 세레모니’와 함께 펼쳐질 ‘우리동네 예체능’의 정식 4번째 족구 대결은 오늘 24일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채시라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채시라 팜므파탈 화보 공개..20대 울린 40대 `아찔 각선미`
2015.03.24 I 우원애 기자
  • [전일 주요 공시]③한솔홀딩스, 로지스틱스 투자사업부문 흡수합병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3일자 주요 공시다.△한솔홀딩스(004150)= 인적분할되는 한솔로지스틱스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한솔홀딩스 측은 장기적인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지주회사 체계의 이행과 경영합리화를 추친함과 동시에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 합병비율은 한솔홀딩스와 한솔로지스틱스 투자사업부문이 1대 0.2537443(분할합병비율).△일양약품(007570)=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IY-7640, 항바이러스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일양약품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로서 현재 전임상중이며 이후 국내임상 및 해외 라이센스 진행 예정”이라고 밝힘.△동부CNI(012030)= 동부팜한농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동부그룹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목적으로 당사가 보유한 동부팜한농 지분을 포함해 동부팜한농 지분매각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메리츠종금증권(008560)= 지난해 총 보수로 최희문 대표와 김용범 대표에 각각 22억321만원, 18억2904만원을 지급.▶ 관련기사 ◀☞[오늘 주요 공시]③한솔홀딩스, 로지스틱스 투자사업부문 흡수합병☞거래소 "한솔홀딩스·로지스틱스, 중요공시로 매매거래 일시정지"☞한솔홀딩스, 한솔로지스틱스 투자사업부문 흡수합병
2015.03.24 I 김대웅 기자
  • [재송]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SK텔레콤(017670)=하성민 대표이사 전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총 14억5800만원(급여 7억5000만원 성과급 7억800만원) 지급.△한신공영(004960)=1091억원 규모 부천옥길 제이드카운티 한신 휴플러스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도화엔지니어링(002150)=187억원 규모 페루 리마 메트로 2호선 시공감리 사업 수주.△동양(001520)=자회사 동양시멘트 지분 매각 추진 보도 조회공시에 대해 “동양시멘트의 지분매각과 주간사 선정위원회 구성에 대해 법원 허가를 받았다”고 답변.△대림B&Co(00575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조회공시에 대해 “최근 1개월 이내 공시한 사항 외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중요 공시대상이 없다”고 답변.△NHN엔터테인먼트(181710)=지난 20일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률이 108.31%(발행예정 440만주, 청약 476만5747주)라고 공시.△한솔홀딩스(004150)=인적분할하는 한솔로지스틱스의 투자사업부문 흡수합병 결정. 거래소는 이와 관련 23일 30분(오후 1시 16~46분) 동안 양사 매매거래 일시정지.△S&T홀딩스(036530)=계열사 S&T모티브의 100% 자회사 S&T대우기차부건(곤산)유한공사의 자산총액이 늘면서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동아에스티(170900)=계열사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시간외 매매를 통해 보통주 23만1727주 매수했다고 공시.△인터지스(129260)=23일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150원(배당률 1.9%) 현금 배당 결정과 심대식 전무, 정원우 이사에 대한 임기 2년 사내이사 신규 선임 건 승인.△동부CNI(012030)=동부팜한농 지분매각 추진 보도 조회공시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 확정 사항은 없다”고 답변.△다우인큐브(020120)=운용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 한국정보인증 주식회사 기명식 보통주 100만주(예정가 77억7000만원) 처분 결정.△메리츠종금증권(008560)=지난해 최희문 대표와 김용범 대표에 각각 22억321만원, 18억2904만원의 총 보수 지급.△한화생명(088350)=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금 규모 확대 검토 보도 조회공시에 대해 “배당금은 1주당 180원(배당률 2.15%)으로 확정했으며 자사주 매입·소각 검토에 대해서는 구체적 결정사항 없다”고 답변.△대한유화(006650)=최대주주 이순규 회장의 형 이현규씨 보통주 700주 장내매도.△에스원(012750)=890억원 규모 삼성전자 통합보안용역 제공 계약 수주.△신우(025620)=회사 사정과 외부감사인의 검토 지연으로 23일까지 제출해야 할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됐다고 공시△호텔신라(008770)=美자회사 삼성 호스피탈리티 아메리카(SAMSUNG HOSPITALITY AMERICA) 주식 전량(105만주)을 1177억7850만원에 취득 결정.△GS(078930)=자회사 GS리테일이 보통주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 오는 31일 지급 결정.△웅진씽크빅(095720)=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장남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과 차남 윤새봄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보통주 7만8730주씩 장내매수.△경남기업(000800)=자회사의 수정확정 감사보고서를 수령하지 못해 23일까지 제출해야 할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됐다고 공시.△SK증권(001510)=수익증권 매매관련 손해배상 명목으로 산은자산운용과 함께 삼성생명보험에 77억7321만원을 지급하라는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 상고.△대성합동지주(005620)=지분 매각(지분율 100→40%)에 따라 산업용 가스회사 대성산업가스를 계열회사에서 제외.▶ 관련기사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포토] SKT, 갤럭시S6 체험존 운영☞[이슈인사이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00% 자회사화, 시장 초점은?
2015.03.24 I 김형욱 기자
  •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SK텔레콤(017670)=하성민 대표이사 전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총 14억5800만원(급여 7억5000만원 성과급 7억800만원) 지급.△한신공영(004960)=1091억원 규모 부천옥길 제이드카운티 한신 휴플러스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도화엔지니어링(002150)=187억원 규모 페루 리마 메트로 2호선 시공감리 사업 수주.△동양(001520)=자회사 동양시멘트 지분 매각 추진 보도 조회공시에 대해 “동양시멘트의 지분매각과 주간사 선정위원회 구성에 대해 법원 허가를 받았다”고 답변.△대림B&Co(00575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조회공시에 대해 “최근 1개월 이내 공시한 사항 외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중요 공시대상이 없다”고 답변.△NHN엔터테인먼트(181710)=지난 20일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률이 108.31%(발행예정 440만주, 청약 476만5747주)라고 공시.△한솔홀딩스(004150)=인적분할하는 한솔로지스틱스의 투자사업부문 흡수합병 결정. 거래소는 이와 관련 23일 30분(오후 1시 16~46분) 동안 양사 매매거래 일시정지.△S&T홀딩스(036530)=계열사 S&T모티브의 100% 자회사 S&T대우기차부건(곤산)유한공사의 자산총액이 늘면서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동아에스티(170900)=계열사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시간외 매매를 통해 보통주 23만1727주 매수했다고 공시.△인터지스(129260)=23일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150원(배당률 1.9%) 현금 배당 결정과 심대식 전무, 정원우 이사에 대한 임기 2년 사내이사 신규 선임 건 승인.△동부CNI(012030)=동부팜한농 지분매각 추진 보도 조회공시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 확정 사항은 없다”고 답변.△다우인큐브(020120)=운용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 한국정보인증 주식회사 기명식 보통주 100만주(예정가 77억7000만원) 처분 결정.△메리츠종금증권(008560)=지난해 최희문 대표와 김용범 대표에 각각 22억321만원, 18억2904만원의 총 보수 지급.△한화생명(088350)=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금 규모 확대 검토 보도 조회공시에 대해 “배당금은 1주당 180원(배당률 2.15%)으로 확정했으며 자사주 매입·소각 검토에 대해서는 구체적 결정사항 없다”고 답변.△대한유화(006650)=최대주주 이순규 회장의 형 이현규씨 보통주 700주 장내매도.△에스원(012750)=890억원 규모 삼성전자 통합보안용역 제공 계약 수주.△신우(025620)=회사 사정과 외부감사인의 검토 지연으로 23일까지 제출해야 할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됐다고 공시△호텔신라(008770)=美자회사 삼성 호스피탈리티 아메리카(SAMSUNG HOSPITALITY AMERICA) 주식 전량(105만주)을 1177억7850만원에 취득 결정.△GS(078930)=자회사 GS리테일이 보통주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 오는 31일 지급 결정.△웅진씽크빅(095720)=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장남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과 차남 윤새봄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보통주 7만8730주씩 장내매수.△경남기업(000800)=자회사의 수정확정 감사보고서를 수령하지 못해 23일까지 제출해야 할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됐다고 공시.△SK증권(001510)=수익증권 매매관련 손해배상 명목으로 산은자산운용과 함께 삼성생명보험에 77억7321만원을 지급하라는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 상고.△대성합동지주(005620)=지분 매각(지분율 100→40%)에 따라 산업용 가스회사 대성산업가스를 계열회사에서 제외.▶ 관련기사 ◀☞[포토] SKT, 갤럭시S6 체험존 운영☞[이슈인사이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00% 자회사화, 시장 초점은?☞[특징주]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자회사 편입…SKT↑ SKB↓
2015.03.23 I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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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3월 23일△경제일정-미국, 2월 기존주택매매 △주주총회-다우기술, 디와이파워, 미창석유공업, 샘표식품, 인터지스◇3월 24일△경제일정-미국, 3월 예비 마킷 제조업 PMI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미국, 2월 신규주택매매-중국, 3월 예비 HSBC 제조업 PMI-일본, 3월 예비 마킷 제조업 PMI -독일, 3월 예비 마킷 제조업 PMI -유럽, 3월 예비 마킷 제조업 PMI △주주총회-국보, 대창, 삼화왕관, 서원, 쌍용자동차, 이월드, 인팩, 제주은행, 하나투어, 한세예스24홀딩스◇3월25일△경제일정-한국, 4분기 최종 GDP -미국, 2월 내구재주문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상호변경-하나머스트스팩△주주총회-동부하이텍, 동일고무벨트(신설), 삼양제넥스, 신한금융지주회사, 아티스, 오씨아이, 와이지플러스, 유양디앤유, 제일연마공업, 코리아퍼시픽01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2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3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4호선박투자회사◇3월26일△주주총회-경남은행, 고려포리머, 광주은행, 다우인큐브, 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동원시스템즈, 무림페이퍼,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부산도시가스, 삼양사, 성지건설, 성창기업지주, 일성건설, 케이비캐피탈, 케이티스카이라이프, 필룩스, 하이골드오션2호선박투자회사, 하이골드오션3호선박투자회사,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화신◇3월27일△경제일정-일본, 2월 실업률, 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4분기 GDP, 3월 최종 미시간대 소비자지수△주주총회-BS금융지주, DRB동일, E1, KB금융지주, KISCO홀딩스, LS, LS네트웍스, MH에탄올, NH투자증권, NICE홀딩스, SH에너지화학, STX, STX엔진, STX중공업, 가온전선, 건설화학공업, 경남에너지, 경농, 경방, 계룡건설산업, 계양전기, 고려산업, 고려제강, 광전자,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극동유화, 근화제약, 금강공업, 금양, 남선알미늄, 남성, 남양유업, 남영비비안, 농심홀딩스, 대경기계기술, 대동공업, 대성에너지, 대성홀딩스, 대영포장,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원전선, 대원제약, 대원화성, 대창단조, 대한방직, 대한제강, 대한항공, 대한해운, 더존비즈온, 덕양산업, 도레이케미칼, 동국제강, 동부씨엔아이, 동부제철, 동성제약, 동성홀딩스, 동성화학, 동아지질, 동양강철, 동양고속, 동양생명보험, 동원산업, 동원에프앤비, 동일제지, 동화약품, 두산,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디씨엠, 디아이, 디올메디바이오, 디피씨, 락앤락, 롯데관광개발, 명문제약, 모나리자, 모나미, 무림피앤피, 무학, 미래산업, 미래에셋증권, 백광산업, 백산, 범양건영, 벽산, 보락, 보령제약, 보루네오가구, 보해양조, 부국철강, 부산산업, 부산주공, 비상교육, 비지에프리테일, 사조대림,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사조오양, 사조해표, 삼부토건,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삼양통상, 삼양홀딩스, 삼영무역, 삼영홀딩스,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상신브레이크, 서연, 서울식품공업, 선진(신설),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원셀론텍, 수산중공업, 슈넬생명과학, 신대양제지, 신라교역, 신성솔라에너지,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 신송홀딩스, 신원, 신풍제약, 신풍제지, 쌍방울, 쌍용양회공업, 써니전자, 씨에스윈드, 씨에스홀딩스, 아남전자, 아비스타, 아이비월드와이드, 에넥스, 에스엘, 에스지세계물산,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이엔피, 에이제이렌터카, 엔씨소프트,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엔케이, 엠케이트렌드, 영보화학, 영풍제지, 영흥철강, 오리온,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우진, 우진플라임, 웅진에너지, 웅진홀딩스, 윌비스, 유니퀘스트, 유수홀딩스, 유안타증권, 유엔젤, 이건산업, 이구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스타코, 이엔쓰리, 이연제약,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 일진전기(신설), 일진홀딩스, 조광페인트, 조광피혁, 조비, 조선선재(신설), 중소기업은행, 지에스, 지에스건설, 지에스글로벌, 지엠비코리아, 진도, 진원생명과학, 진흥기업, 천일고속, 청호컴넷, 카프로, 케이씨그린홀딩스, 케이씨코트렐, 케이씨티시, 케이이씨, 케이지케미칼, 케이지피, 케이티, 케이티스, 케이티씨에스, 코스모화학, 코아스,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오롱플라스틱, 콤텍시스템, 쿠쿠전자, 키스톤글로벌, 태경산업, 태림포장공업, 태양금속공업, 태영건설, 태평양물산, 티씨씨동양, 티웨이홀딩스, 파미셀, 팜스코, 퍼스텍, 페이퍼코리아,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풀무원, 하나금융지주,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 한국쉘석유, 한국전자홀딩스, 한국제지, 한국주강,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철강(신설사), 한국카본, 한국콜마(신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특수형강, 한국프랜지공업, 한독, 한미반도체, 한솔케미칼, 한신공영, 한올바이오파마, 한익스프레스, 한일이화,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진, 한진칼, 한진해운(신설), 한창, 현대EP,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현대미포조선, 현대산업개발, 현대상선, 현대에이치씨엔,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중공업,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홈쇼핑, 혜인, 화승알앤에이, 화승인더스트리, 화인베스틸, 황금에스티, 후성, 휠라코리아, 휴니드테크놀러지스, 휴비스, 휴스틸.
2015.03.22 I 정병묵 기자
  • [3월23~28일 주주총회 개최 기업 목록]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주주총회 기업 목록이다.◇3월 23일<유가증권>△다우기술 △디와이파워 △미창석유공업 △샘표식품 △인터지스<코스닥>△뉴보텍 △대림제지 △동양에스텍 △삼일 △성우테크론 △수성 △인터로조 △케이씨아이 △큐에스아이 △테라셈 △프럼파스트<코넥스>△에스에이티◇3월 24일<유가증권>△국보 △대창 △삼화왕관 △서원 △쌍용자동차 △이월드 △인팩 △제주은행 △하나투어 △한세예스24홀딩스<코스닥>△광진실업 △대구방송 △동부라이텍 △마이크로컨텍솔루션 △바른손이앤에이 △부스타 △스틸플라워 △신화인터텍 △심팩메탈로이 △아진엑스텍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쎈테크 △케이맥 △큐로컴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 △흥국<코넥스>△바이오리더스 △에프앤가이드◇3월25일<유가증권>△동부하이텍 △동일고무벨트(신설) △삼양제넥스 △신한금융지주회사 △아티스 △오씨아이 △와이지플러스 △유양디앤유 △제일연마공업 △코리아퍼시픽01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2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3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4호선박투자회사<코스닥>△AST젯텍 △광진윈텍 △국순당 △다믈멀티미디어 △대한뉴팜 △새로닉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손오공 △신성델타테크 △아바코 △에코에너지홀딩스 △엘컴텍 △엠씨넥스 △영인프런티어 △유라테크 △이엠코리아 △코콤 △콜마비앤에이치 △큐로홀딩스 △크로바하이텍 △팅크웨어 △피에스텍 △하나마이크론 △한국정보인증 △한진피앤씨<코넥스>△비나텍 △세종머티리얼즈◇3월26일<유가증권>△경남은행 △고려포리머 △광주은행 △다우인큐브 △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동원시스템즈 △무림페이퍼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부산도시가스 △삼양사 △성지건설 △성창기업지주 △일성건설 △케이비캐피탈 △케이티스카이라이프 △필룩스 △하이골드오션2호선박투자회사 △하이골드오션3호선박투자회사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화신<코스닥>△나노신소재 △나스미디어 △나이스디앤비 △나이스정보통신 △나이스평가정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대동 △대성엘텍 △대성창업투자 △대양제지공업 △동성화인텍 △동일기연 △디에이피 △디엔에이링크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라이브플렉스 △루트로닉 △메디포스트 △모헨즈 △미래나노텍 △바이오니아 △삼보모터스 △세보엠이씨 △셀트리온제약 △솔루에타 △승일 △아남정보기술 △아이디스(신설) △아이디스홀딩스 △알에프텍 △알톤스포츠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에스지엔지 △에이치알에스 △에이티세미콘 △엔피케이 △오씨아이머티리얼즈 △우리기술투자 △유니더스 △이젠텍 △인터파크 △인텍플러스 △인화정공 △지아이블루 △지엔코 △컴투스 △케이에스피 △코원시스템 △태양 △텔레필드 △톱텍 △티제이미디어 △파워로직스 △파인디앤씨 △파트론 △하이로닉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 △한국사이버결제 △한국컴퓨터 △한국팩키지 △해덕파워웨이 △해성옵틱스 △화신정공<코넥스>△데이터스트림즈 △데카시스템 △옵토팩 △칩스앤미디어 △힘스인터내셔널◇3월27일<유가증권>△BS금융지주 △DRB동일 △E1 △KB금융지주 △KISCO홀딩스 △LS △LS네트웍스 △MH에탄올 △NH투자증권 △NICE홀딩스 △SH에너지화학 △STX △STX엔진 △STX중공업 △가온전선 △건설화학공업 △경남에너지 △경농 △경방 △계룡건설산업 △계양전기 △고려산업 △고려제강 △광전자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극동유화 △근화제약 △금강공업 △금양 △남선알미늄 △남성 △남양유업 △남영비비안 △농심홀딩스 △대경기계기술 △대동공업 △대성에너지 △대성홀딩스 △대영포장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원전선 △대원제약 △대원화성 △대창단조 △대한방직 △대한제강 △대한항공 △대한해운 △더존비즈온 △덕양산업 △도레이케미칼 △동국제강 △동부씨엔아이 △동부제철 △동성제약 △동성홀딩스 △동성화학 △동아지질 △동양강철 △동양고속 △동양생명보험 △동원산업 △동원에프앤비 △동일제지 △동화약품 △두산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디씨엠 △디아이 △디올메디바이오 △디피씨 △락앤락 △롯데관광개발 △명문제약 △모나리자 △모나미 △무림피앤피 △무학 △미래산업 △미래에셋증권 △백광산업 △백산 △범양건영 △벽산 △보락 △보령제약 △보루네오가구 △보해양조 △부국철강 △부산산업 △부산주공 △비상교육 △비지에프리테일 △사조대림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사조오양 △사조해표 △삼부토건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삼양통상 △삼양홀딩스 △삼영무역 △삼영홀딩스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상신브레이크 △서연 △서울식품공업 △선진(신설)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원셀론텍 △수산중공업 △슈넬생명과학 △신대양제지 △신라교역 △신성솔라에너지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 △신송홀딩스 △신원 △신풍제약 △신풍제지 △쌍방울 △쌍용양회공업 △써니전자 △씨에스윈드 △씨에스홀딩스 △아남전자 △아비스타 △아이비월드와이드 △에넥스 △에스엘 △에스지세계물산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이엔피 △에이제이렌터카 △엔씨소프트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엔케이 △엠케이트렌드 △영보화학 △영풍제지 △영흥철강 △오리온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우진 △우진플라임 △웅진에너지 △웅진홀딩스 △윌비스 △유니퀘스트 △유수홀딩스 △유안타증권 △유엔젤 △이건산업 △이구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스타코 △이엔쓰리 △이연제약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 △일진전기(신설) △일진홀딩스 △조광페인트 △조광피혁 △조비 △조선선재(신설) △중소기업은행 △지에스 △지에스건설 △지에스글로벌 △지엠비코리아 △진도 △진원생명과학 △진흥기업 △천일고속 △청호컴넷 △카프로 △케이씨그린홀딩스 △케이씨코트렐 △케이씨티시 △케이이씨 △케이지케미칼 △케이지피 △케이티 △케이티스 △케이티씨에스 △코스모화학 △코아스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오롱플라스틱 △콤텍시스템 △쿠쿠전자 △키스톤글로벌 △태경산업 △태림포장공업 △태양금속공업 △태영건설 △태평양물산 △티씨씨동양 △티웨이홀딩스 △파미셀 △팜스코 △퍼스텍 △페이퍼코리아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풀무원 △하나금융지주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 △한국쉘석유 △한국전자홀딩스 △한국제지 △한국주강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철강(신설사) △한국카본 △한국콜마(신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특수형강 △한국프랜지공업 △한독 △한미반도체 △한솔케미칼 △한신공영 △한올바이오파마 △한익스프레스 △한일이화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진 △한진칼 △한진해운(신설) △한창 △현대EP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현대미포조선 △현대산업개발 △현대상선 △현대에이치씨엔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중공업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홈쇼핑 △혜인 △화승알앤에이 △화승인더스트리 △화인베스틸 △황금에스티 △후성 △휠라코리아 △휴니드테크놀러지스 △휴비스 △휴스틸<코스닥>△KB오토시스 △KH바텍 △YG엔터테인먼트 △가비아 △감마누 △갑을메탈 △게임빌 △경남제약 △고려반도체시스템 △고려신용정보 △구영테크 △국보디자인 △국영지앤엠 △국일신동 △국일제지 △국제디와이 △그랜드백화점 △금호엔.티 △기가레인 △기산텔레콤 △나노스 △나노엔텍 △나라엠앤디 △나이벡 △남화토건 △내츄럴엔도텍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홀딩스 △네오팜 △네패스 △네패스신소재 △넥스턴 △넥스트리밍 △넥스트아이 △넥스트칩 △녹십자셀 △누리텔레콤 △누리플랜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뉴프렉스 △능률교육 △다나와 △다날 △다우데이타 △다원시스 △다윈텍 △다음카카오 △대동금속 △대륙제관 △대명엔터프라이즈 △대봉엘에스 △대성미생물연구소 △대양전기공업 △대원미디어 △대호피앤씨 △덕산하이메탈 △덕신하우징 △데브시스터즈 △데코앤이 △도이치모터스 △동국알앤에스 △동방선기 △동부로봇 △동부제2호기업인수목적 △동아엘텍 △동양피엔에프 △동우 △동원개발 △동일철강 △동진쎄미켐 △동화기업 △두올산업 △디스플레이테크 △디아이디 △디에이치피코리아 △디에이테크놀로지 △디엠씨 △디엠티 △디오 △디오텍 △디지아이 △디케이디앤아이 △디케이락 △디티앤씨 △램테크놀러지 △랩지노믹스 △레드로버 △로만손 △로보스타 △로엔엔터테인먼트 △로체시스템즈 △루멘스 △리노공업 △리노스 △리드코프 △리젠 △리켐 △링네트 △마크로젠 △매일유업 △매커스 △맥스로텍 △메가스터디 △메디프론디비티 △멜파스 △모다정보통신 △무림에스피 △미동전자통신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 △미코 △바른전자 △바이넥스 △바이오톡스텍 △바텍 △백산OPC △버추얼텍 △브리지텍 △블루콤 △비씨월드제약 △비아트론 △비에이치 △비엠티 △비트컴퓨터 △빅솔론 △빅텍 △빛샘전자 △삼강엠앤티 △삼기오토모티브 △삼목강업 △삼목에스폼 △삼보판지 △삼본정밀전자 △삼영엠텍 △삼우엠스 △삼일기업공사 △삼진 △삼진엘앤디 △삼화네트웍스 △상보 △상아프론테크 △서부티엔디 △서산 △서울옥션 △서울전자통신 △서전기전 △서진오토모티브 △서한 △서화정보통신 △서희건설 △선데이토즈 △성광벤드 △성도이엔지 △성우하이텍 △성창오토텍 △성호전자 △세명전기공업 △세우테크 △세원물산 △세진티에스 △세코닉스 △세호로보트 △소셜미디어구십구 △소프트포럼 △솔본 △솔브레인 △슈프리마 △슈피겐코리아 △스맥 △스타플렉스 △스페코 △시공테크 △시큐브 △신라에스지 △신양엔지니어링 △신원종합개발 △신진에스엠 △신화콘텍 △신흥기계 △심텍 △쎄미시스코 △쎄트렉아이 △쏠리드 △씨앤에스자산관리 △씨앤에이치 △씨엔플러스 △씨유메디칼시스템 △씨젠 △씨큐브 △씨티씨바이오 △씨티엘 △아가방앤컴퍼니 △아나패스 △아로마소프트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미노로직스 △아바텍 △아비코전자 △아이넷스쿨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 △아이센스 △아이씨케이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아이에스시 △아이에스이커머스 △아이엠 △아이즈비전 △아이크래프트 △아이텍반도체 △아이티엑스시큐리티 △아트라스비엑스 △아프리카티비 △안랩 △알서포트 △알티캐스트 △알파칩스 △애강리메텍 △액토즈소프트 △어보브반도체 △에너지솔루션즈 △에너토크 △에버다임 △에스넷시스템 △에스디시스템 △에스디엔 △에스맥 △에스씨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프씨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케이폴리텍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에스코넥 △에스텍파마 △에스티오 △에스티큐브 △에스피지 △에이디테크놀로지 △에이스테크놀로지 △에이씨티 △에이치비테크놀러지 △에이치엘비 △에이테크솔루션 △에이피시스템 △에코프로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엔에스브이 △엔텔스 △엘디티 △엘비세미콘 △엘아이지에이디피 △엘엠에스 △엘오티베큠 △엠디에스테크놀로지 △엠에스씨 △엠케이전자 △엠피씨 △연이정보통신 △영남제분 △영백씨엠 △영우디에스피 △영우통신 △예림당 △오공 △오르비텍 △오리콤 △오상자이엘 △오성엘에스티 △오스코텍 △오스템 △오킨스전자 △오픈베이스 △옵트론텍 △옵티시스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솔 △와이엔텍 △와이엠씨 △와이즈파워 △와토스코리아 △용현비엠 △우노앤컴퍼니 △우리ETI △우리기술 △우리산업 홀딩스 △우리이앤엘 △우리조명 △우림기계 △우성아이비 △우성아이앤씨 △우원개발 △우주일렉트로닉스 △원익큐브 △원익큐엔씨 △월덱스 △웹젠 △위닉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위즈코프 △위지트 △윈포넷 △유니셈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비벨록스 △유비쿼스 △유성티엔에스 △유아이디 △유원컴텍 △유진기업 △유진로봇 △유진테크 △이건창호 △이글루시큐리티 △이-글벳 △이너스텍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녹스 △이니텍 △이라이콤 △이랜텍 △이루온 △이상네트웍스 △이스트소프트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이엠텍 △이오테크닉스 △이원컴포텍 △이지웰페어 △이큐스앤자루 △이크레더블 △이화전기공업 △인선ENT △인성정보 △인탑스 △인터파크아이엔티 △인트로메딕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인포바인 △인포뱅크 △인피니트헬스케어 △일경산업개발 △일신바이오베이스 △일야 △일지테크 △일진파워 △재영솔루텍 △정원엔시스 △제낙스 △제닉 △제로투세븐 △제룡산업(신설) △제룡전기 △제우스 △제이브이엠 △제이비어뮤즈먼트 △제이씨케미칼 △제이엔케이히터 △제이엠아이 △제이티 △제일바이오 △제일테크노스 △제주반도체 △젠트로 △젬백스테크놀러지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조이맥스 △조이시티 △좋은사람들 △중앙에너비스 △지디 △지에스이 △지엔씨에너지 △지엠피 △진매트릭스 △진바이오텍 △차디오스텍 △차바이오텍 △처음앤씨 △청담러닝 △청보산업 △초록뱀미디어 △캐스텍코리아 △캔들미디어 △캠시스 △케이디미디어 △케이사인 △케이씨씨건설 △케이씨에스 △케이씨티 △케이씨피드 △케이아이엔엑스 △케이에스씨비 △케이엔더블유 △케이엘넷 △케이엠 △케이엠더블유 △케이제이프리텍 △케이티롤 △케이티하이텔 △케이피에프 △케이피티유 △코나아이 △코다코 △코디에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에스이 △코리아에프티 △코맥스 △코메론 △코미팜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오롱생명과학 △코위버 △코이즈 △코텍 △코프라 △큐캐피탈파트너스 △크루셜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키이스트 △탑금속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웅 △테고사이언스 △테라세미콘 △테라젠이텍스 △테스나 △테크윙 △텍셀네트컴 △토비스 △토탈소프트뱅크 △트루윈 △특수건설 △티브이로직 △티에스이 △티엘아이 △티케이케미칼 △티플랙스 △파나진 △파라다이스산업 △파버나인 △파세코 △파이오링크 △파인테크닉스 △파티게임즈 △판타지오 △팜스웰바이오 △팬엔터테인먼트 △평화정공 △포메탈 △포비스티앤씨 △포인트아이 △포티스 △푸드웰 △푸른기술 △프로텍 △플랜티넷 △플레이위드 △플렉스컴 △피델릭스 △피앤이솔루션 △피에스케이 △피엔풍년 △피제이메탈 △필링크 △필코전자 △하나머스트2호기업인수목적 △하나머스트3호기업인수목적 △하림(신설) △하림홀딩스 △하이쎌 △한광 △한국기업평가 △한국선재 △한국알콜산업 △한국전자금융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밀기계 △한국정보공학 △한국캐피탈 △한글과컴퓨터 △한네트 △한라아이엠에스 △한빛소프트 △한일단조공업 △한일사료 △한일화학공업 △한창산업 △해성산업 △행남자기 △헤스본 △현대드림투게더제2호기업인수목적 △현대아이비티 △현대통신 △현우산업 △현진소재 △화신테크 △화진 △휴맥스(신설) △휴맥스홀딩스 △휴바이론 △휴온스 △흥구석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코넥스>△그린플러스 △디피앤케이 △래몽래인 △세신버팔로 △세화피앤씨 △소프트캠프 △씨아이에스 △아이진 △알엔투테크놀로지 △에듀케이션파트너 △엑시콘 △엘피케이 △엠지메드 △예스티 △유디피 △이엔드디 △툴젠 △판도라티비 △한주금속 △한중엔시에스◇3월28일<코스닥>△비에이치아이
2015.03.22 I 임성영 기자
  • 제약주 무더기 신고가…'신약 모멘텀 확산'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제약주의 상승이 거침없다. 한때 정부의 정책 리스크에 실적부진까지 겹치면서 잔뜩 움츠렸지만, 신약개발과 수출 모멘텀에 힘입어 날개를 활짝 편 것이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화약품(000020),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삼성제약(001360), 보령제약(003850),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진양제약, 일양약품, 한미사이언스, 한스바이오메드, 종근당바이오, LG생명과학, 랩지노믹스, 바이로메드, 한미약품, 네오팜, 제넥신 등 제약주와 바이오주가 대거 52주 신고가 명단에 올랐다. 2월 원외처방액은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했고 처방량은 8.5% 줄어 실적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최근 제약주가 랠리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신약개발과 실적개선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한미약품이 세계 10대 제약사인 일라일리와 6억9000만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제약주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다. 이는 한국 헬스케어 업종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계약이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R&D)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9일 연속 상승세를 보여 12만원이었던 주가는 24만원으로 두 배 뛰었다. LG생활건강의 당뇨치료제 기술료와 혼합백신 수출 가시화, 녹십자의 MG 미국시장 진출 기대감, 종근당의 고도비만치료제 등 대형 제약주들의 R&D 이슈가 줄줄이 이어졌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상위 제약사들이 기존 진행하던 연구개발에 대한 가치 평가가 상승하면서 탄탄한 파이프라인 보유한 업체들 위주로 주가가 올랐다”고 말했다. 다만,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만큼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정보라 동부증권 연구원은 “16개 상위사 중심으로 해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상반기 어닝 모멘텀이 크지 않기 때문에 상승 여력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동화약품 항생제 '자보란테' 국산신약 23호 허가
2015.03.21 I 권소현 기자
홍수아, 영화 ‘멜리스’서 민낯 열연 '청초해'
  • 홍수아, 영화 ‘멜리스’서 민낯 열연 '청초해'
  • 배우 홍수아가 화장기 없는 민낯 열연을 펼쳤다. 사진=웰메이드 쇼21[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홍수아가 화장기 없는 민낯 열연을 펼쳤다.19일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은 영화 ‘멜리스’(제작 라임오렌지팩토리)에서 가인 역을 맡은 홍수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으로 열연 중인 홍수아의 청순 가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임에도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홍수아는 감출 수 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멜리스’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홍수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안정적이면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영화사 관계자는 “극 중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홍수아가 청순함과 팜므파탈 매력을 오고 가는 1인 2역 연기 변신을 완벽히 소화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고 말했다.올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소재로 한 영화로, 가인(홍수아)이 고등학교 동창 친구의 모든 것을 뺏어가는 과정을 그린 공포 스릴러물이다.한편 중국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는 월메이드 쇼21과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강소라,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서정희, 미국으로 극비 출국 "많이 힘들다.. 딸과 의논할 것" 심경☞ 강예원 "영화 ''마법의 성'' 이후 사라졌다고?" 당시 파격 노출 감행☞ [포토] ''소길댁'' 이효리, 헝클어진 머리도 ''섹시''☞ [포토] 강소라, 돋보이는 ''명품 각선미'' 눈길
2015.03.19 I 정시내 기자
"조선기자재 39년 외길이 최고 영예 안겨주었죠"
  • "조선기자재 39년 외길이 최고 영예 안겨주었죠"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남은 평생도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더욱 헌신할 것을 명령하는 것으로 금탑산업훈장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조성제 비아이피 대표는 1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함께 나란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난 2006년 은탑산업훈장 수상 이후 9년만에 최고 수훈의 영예를 안게 된 것.조선공학 엔지니어 출신의 기업가인 조 대표는 부산의 대표적 향토 기업가다. 지난 39년 간 조선기자재산업에 종사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보여 왔다. 18일 ‘제 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후 이완구 국무총리와 악수하는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대한상의 제공)수입에 의존하던 선실내장재 국산화에 성공하고 10년 넘게 선박벽체패널 등 4개 품목을 세계 점유율 1위에 올려놓는 등 조선기자재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조 대표는 이와 함게 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대학교 등의 장학사업, 국립부산과학관 기증 등 지역사회의 과학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지역예술인 후원, 지역민·장애인·소외계층 후원활동 등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2년부터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으며, 지역 상공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조 대표는 전날인 17일 부산 경제계를 대표하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연임에 성공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정기옥 대표, 아들급식 챙기다 300억 급식업체 일궈이와 함께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는 이날 훈장·포상자 중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함께 유일한 여성 수상자다. 정 대표는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장을 맡다가 학교급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급식사업에 뛰어든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1999년 창업한 이후 16년째 단체급식시장 한우물에만 집중하면서 지금은 매일 6만여명의 식사를 책임지는 매출 300억원의 기업을 일궈냈다. 특히 서울상공회의소 소속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중소업계의 권익증진을 위해 틈나는 대로 앞장선 공로도 이번 수상으로 인정 받았다. 정 대표는 “16년간 사업하면서 굉장히 영광스럽다”면서 “저와 함께한 직원들과 함께 타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단체급식업계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그룹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현대상선의 재도약, 현대엘레베이터 해외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장세욱 동국제강(주) 부회장과 최양하 (주)한샘 회장이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임영득 현대자동차(주) 부사장과 박수곤 송우산업(주)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은 신동우 (주)나노 대표이사, 임재영 한국바스프(주) 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은 임영화 유한킴벌리 부사장이 수상했다.이밖에 이병진 팜올리고 대표, 전미자 아카키코 대표, 오길봉 동일금속(주) 대표이사 등 6명이 산업포장을, 정달교 대한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하창욱 한국체인공업(주) 대표이사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246명의 상공인이 포상을 받았다. 18일 ‘제 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후 이완구 국무총리와 악수하는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대한상의 제공)
2015.03.18 I 장종원 기자
'상공의 날' 현정은 회장·조성제 대표 '금탑산업훈장'
  • '상공의 날' 현정은 회장·조성제 대표 '금탑산업훈장'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조성제 비아이피(주) 대표이사가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상공인과 근로자 246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기업인 포상행사로는 첫 참석해 유공자들을 포상· 격려했다. 이밖에 이현재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충홍 재일한국상의 회장 등 국회와 정부 인사를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천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긍정과 창조의 경영이념 및 글로벌 경영전략을 통해 현대상선의 재도약, 현대엘레베이터 해외시장 개척 등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조성제 비아이피(주) 대표이사는 10년 이상 선박벽체패널 등 4개 품목이 세계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조선기자재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금탑산업훈장에 이어 은탑산업훈장은 장세욱 동국제강(주) 부회장과 최양하 (주)한샘 회장이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임영득 현대자동차(주) 부사장과 박수곤 송우산업(주)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은 신동우 (주)나노 대표이사, 임재영 한국바스프(주) 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은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 임영화 유한킴벌리 부사장이 수상했다.이밖에 이병진 팜올리고 대표, 전미자 아카키코 대표, 오길봉 동일금속(주) 대표이사 등 6명이 산업포장을, 정달교 대한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하창욱 한국체인공업(주) 대표이사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246명의 상공인이 포상을 받았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절 선배 상공인들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노력으로 해외 건설현장에서, 그리고 피 말리는 세일즈 현장에서 땀을 흘렸고 그 땀의 결실은 ‘한강의 기적’을 가능케 하는 토대가 됐다”며 “상공의 날을 맞아 선배들의 도전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42회 ‘상공의 날’ 훈장·포상자 명단>◇금탑산업훈장 △조성제 비아이피(주)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은탑산업훈장 △장세욱 동국제강(주) 부회장 △최양하 (주)한샘 회장 △임영득 현대자동차(주) 부사장 △박수곤 송우산업(주)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 △신동우 (주)나노 대표이사 △임재영 한국바스프(주) 사장 ◇석탑산업훈장 △정기옥 (주)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 △임영화 유한킴벌리 부사장 ◇산업포장 △지평은 (주)우성사료 대표이사 △오길봉 동일금속(주) 대표이사 △김만진 대원산업(주) 대표이사 △이동악 (주)제우스 회장 △이병진 팜올리고 대표이사 △전미자 아카키코 대표이사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완구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제42회 상공의 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랫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임영득 현대자동차 부사장, 신동우 나노 대표이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성제 비아이피(주) 대표이사, 이완구 국무총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최양하 한샘 회장, 박수곤 송우산업 대표이사, 하창욱 한국체인공업 대표이사, 오카다카히로 한국니토옵티칼 부사장, 정달교 대한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 이병진 팜올리고 대표이사, 오길봉 동일금속 대표이사, 임영화 유한킴벌리 부사장, 임재영 한국바스프 사장)
2015.03.18 I 장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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