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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591건

  • 1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1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세양선박(000790) 해외무보증전환사채 301만7753주, 신주인수권 10만5917주 행사▲다날(064260) DMB 관련 영상 콘텐츠 서비스업체인 다모여를 계열사에 편입▲HK저축은행(007640) 주요주주인 권덕만씨가 보유지분 60만주(3.22%)를 매도함에 따라 주요주주에서 탈퇴.▲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계열사인 다음인터내셔널코퍼레이션에 운영자금 용도로 800만달러를 추가 대여▲현대상선(011200) 계열사인 해영선박(주)과 현대 유엔아이(주), 해외 현지법인인 `HMM CHINA`에 각각 신주취득과 유상증자 방식으로 10억원 출자▲한성기업(003680) 신주인수권 12만6130주 행사.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5000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28일▲무한WCOM기업구조조정조합 와이드텔레콤 주식 41만주(2.68%)를 지난 13일 장외에서 매도. 보유지분은 12.21%에서 9.53%로 감소.▲세코닉스(053450) 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설비증설을 위해 계열사인 위해 세고광전자유한공사에 2억3555만원을 출자▲한진중공업(003480) 한진그룹에서 완전히 계열 분리.▲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 어울림정보기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00만주(4.86%)를 추가 확보. 보유지분 16.48%에서 21.34%로 증가
2005.10.18 I 문영재 기자
  • HK저축은행 최대주주 지분 매각..왜?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경영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HK저축은행(007640)의 최대주주가 최근 7% 가까이 지분을 장내·외에서 매도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HK저축은행의 1대주주인 `퍼시피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PPRF)는 특별관계자들이 이 회사 주식 129만9936주(6.98%)를 장내·외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PPRF는 여전히 1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보유지분은 39.44%(735만865주)에서 32.46%(605만929주)로 줄어들었다.업계 관계자는 "대주주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상황에서 1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HK측은 "대주주간 지분변동의 내막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밝혔다.일각에서는 HK측이 법원판결후 재개될 유상증자에 대비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PPRF가 장외매각을 통해 우호세력에게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그 매각대금으로 유상증자에 참여, 추가로 지분을 확보하려는 전략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감독당국에서도 구체적인 배경은 파악이 안된다"고 덧붙였다.실제 이날 공시를 보면 매도물량 129만9936주 가운데 127만8222주는 PPRF의 대리인인 권덕만씨가 장외매각을 통해 처분한 물량이다. 이 물량을 PPRF의 우호세력이 인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현재 PPRF는 2대주주인 선진씨엠씨측이 경영권을 차지하고 있는 HK를 상대로 신주발행유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한 상태다. PPRF는 유상증자방식을 일반 공모가 아닌 주주우선 방식을 원하고 있다. 법원이 PPRF의 손을 들어줄 경우 PPRF측은 이번에 7%에 가까운 지분을 매각하면서 확보한 자금으로 주주우선 방식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경우 우호세력 지분을 감안하면 2대주주와의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PPRF가 실제 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업계 관계자는 "PPRF가 HK저축은행에서 발을 빼려는 수순이 아닌가 하는 관측도 나올 수 있지만 현재로선 판단이 힘들다"고 전했다.한편, HK상호저축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일정은 무기한 연기됐다. HK저축은행(007640)은 전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날부터 진행하기로 돼있던 일반공모 방식의 100억원 유상증자 일정을 소송결과가 나올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HK측은 "그러나 1대주주와 2대주주 모두 소송 결과가 조속히 나오기를 바라고 있어 빠르면 이번주 안에 유상증자 문제는 해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증자가 다소 늦어지고 증자방식이 바뀔수는 있어도 반드시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5.10.18 I 오상용 기자
  • (가판분석)10월18일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헤드라인 -한국 : 靑, 연말 정상회담 취소 검토 -한경 : 소득 늘어나도 돈 못 쓴다 -서경 : 기업 IR이 `의혹IR` 전락 -매경 : IT·BT 융합에 한국 미래 달렸다" ◇주요기사 -배아줄기세포 제조법 美 특허(전조간) -배아 파괴않고도 줄기세포 추출..美, 윤리논쟁 피할 수 있는 두가지 기술 개발(매경) -상속·증여세 주식대납 `탈세 온상`(한국) -내년 1인당 국민부담금 465만원(전조간) -내년 경제 3大 복병이 변수..고유가·세계경제 둔화·민간소비 부진(매경)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연장해야" VS "절대안돼"(서경) -신보기관 작년에 3조7천억 떼였다(매경) -하나銀, 지주사 설립 주식이전 승인(서경) -금감원, `경영권 분쟁` HK저축銀 검사(한경) -이건희회장 보따리는 뭘까..이학수본부장 美서 위기타개책 협의후 어제 귀국(매경) -대기업 M&A 붐..시장지배·수직계열화 강화 나서(매경) -쎄븐마운틴 "세양선박 백기사 찾아라"(전조간) -STX "해운 신규사업 진출 가속"(서경) -하이닉스 지분 26일께 매각..해외DR 발행 로드쇼 돌입(매경) -중소기업 범위 5년만에 재조정..확대VS축소(한경) -BK21 사업비 30% 산학협력에 지원(전조간) -판교 2만9350가구 공급..중대형 2546가구 늘려(전조간) -대학설립 까다로워진다(전조간) -中, 위안화 변동폭 곧 확대할듯..중국 현지언론 보도(한경) -피치, 中 신용등급 상향 A-에서 A로(전조간) -고이즈미 또 신사참배..노무현 대통령 방일 취소 검토(전조간) -서울 올 첫 이질환자(한국) -조류독감 백신 100만명분 비축..복지부, 내년까지(한경) -千장관, `지휘권` 폐지 주장했다(한국) -미셸 위 프로 데뷔전서 규정위반 실격(전조간)
2005.10.17 I 권소현 기자
  • `자본잠식·경영분쟁`, 국내 최대 HK저축銀 왜?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국내 최대 저축은행인 HK상호저축은행이 경영권 다툼과 재무구조 악화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금감원은 HK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지도기준인 5% 밑으로 떨어지자 8개월만에 다시 검사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점검 결과에 따라 HK가 감독당국으로부터 종전보다 더 강도높은 조치를 받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HK저축銀, BIS비율 왜자꾸 떨어지나?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부터 HK저축은행에 대해 일주일 일정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다. HK의 BIS비율이 6월말 4.71%에 머물러 금감원 지도기준인 5%를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난 2월 금감원 검사에서도 지도비율을 맞추지 못해 증자명령을 받았다는 점이다. 당시 HK는 85억원의 증자를 실시, 감독원의 지도비율을 맞췄지만 한차례 증자조치가 무색하게 4개월여만에 또 다시 BIS비율이 5%를 밑돌게 됐다.지난 8월 HK는 "80억원 가량의 유상증자를 추가로 실시했다"고 밝혔지만, 금감원의 점검이 끝나봐야 지금의 자본금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HK는 현재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BIS 비율이 또 다시 5%를 밑돈 것은 대손충당금의 적립규모가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액대출의 채권회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6개월이상 장기 부실채권의 비율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적립해야할 대손충당금의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이 회사 다른 관계자도 "HK는 소액대출 비중이 매우 큰 편"이라면서 "소액대출 부문의 부실때문에 자본잠식상태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HK의 대손충당금 적립 잔액은 지난 6월말 기준 1963억600만원. 3월말 2018억6600만원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대손상각처리 규모를 감안하면 이 기간동안 신규로 적립된 충당금은 4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6월말 충당금 잔액이 1275억8100만원이었던 사실을 보면 충당금 규모가 올들어 크게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HK 관계자는 다만, "아웃소싱 등을 통해 채권 회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충당금으로 인해 자본이 잠식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도 "저축은행의 자산건전성 분류 체계상 `요주의` 여신은 충당금을 7%만 쌓으면 되지만, `요주의`에서 `회수의문`으로 건전성이 더 나빠지면 대손충당금을 75%나 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HK저축은행의 경우 부실채권이 `요주의`에서 `회수의문`으로 넘어가면서 추가로 68%에 달하는 충당금을 쌓아야 했던게 문제였다"면서 "앞으로는 설령 `회수의문` 여신이 `추정손실(100% 적립)`로 넘어가더라도 25%만 더 쌓으면 되기 때문에 지금보다 자본금 상황이 급속도로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100억원 유상증자 성사여부 장담못해HK 관계자는 "지난 8월 80여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기 때문에 현재 BIS비율은 정상수준을 회복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번 이사회에서 추가로 1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의 증자를 결의했고 오는 18일부터 공모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계획하고 있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의 경우 1대주주인 퍼시픽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PPRF)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내놓은 상태라 성공을 장담하기 힘들다.이에 대해 HK관계자는 "경영권 문제로 난항을 빚고는 있지만 증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현재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증자가 제3자 배정이나 주주배정 증자방식 등으로 변경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경영권 분쟁에 휩싸이는 바람에 화를 자초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내부에서 나온다. HK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경영권 분쟁 등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채권회수 등 영업측면이 미진한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금감원의 추가 점검과 관련, HK의 BIS 비율이 또다시 지도비율을 밑돈 것으로 확인 될 경우 더욱 강력한 강제 조치가 발동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발단은 경영권 분쟁..어디까지 왔나? HK가 난국에 처하게 된 발단은 경영권 분쟁이다. 경영권 다툼은 최대주주인 PPRF와 2대 주주인 선진씨엠씨측 사이에서 벌어졌다. 현재 대표이사는 2대주주인 선진씨엠씨측 인사인 박정삼 대표.PPRF는 박정삼 HK 대표이사에 대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놓고 있는 상태. PPRF는 "채무자에 대한 이사해임청구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는 HK저축은행의 이사 및 대표이사로서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HK저축은행은 지난 2003년 한솔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했던 당시 한솔저축은행 지분을 미국 펀드인 PPRF에 넘긴 이후 경영권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번 소송 논란은 지난 9월26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기점으로 한다. 당시 주총에서는 13명의 이사 가운데 8명이 2대주주인 선진씨엠시측 인물로 선임됐고, 박정삼 현 대표이사가 유임됐다. 사실상 2대주주의 승리로 끝났다. 일부 소액주주들과 당초 PPRF의 우호주주였던 몇몇 대주주들이 선진씨엠씨 쪽으로 돌아섰던 결과다. 그러나 권덕만씨가 대리인을 맡고 있는 PPRF측은 현재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PPRF는 HK에 대해 대표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소송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소송 신청을 서울지법에 제출했다. 특히 PPRF측은 현재 자기측 우호지분이 과반을 넘을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따라 소송이 의도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경영권을 탈환하기 위한 다른 방법의 시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K관계자는 "PPRF의 호언대로 우호세력을 포함해 50%가 넘는 지분을 확보했다면 PPRF 측에서 경영권을 가져오기 위해 임시주총 등의 방법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HK의 경영권 분쟁은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다. 1대주주와 2대주주간 경영권 다툼에 전임 대표까지 가세했다. 초기 경영권 분쟁의 핵심이었던 오영석(전 대표)씨가 이달초 HK 지분 10.08%를 확보한 권덕만씨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HK의 내부사정은 워낙 복잡한 터라 경영권 분쟁의 방향이 어떻게 결론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국내 최대 저축은행인 HK가 경영권 분쟁 등의 이유로 정상화 되지 못한다면 국내 저축은행 업계가 또 다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2005.10.17 I 윤도진 기자
  • 금감원, 경영권 분쟁 HK저축銀 검사 착수
  • [이데일리 김병수기자] 금융감독원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HK저축은행(007640)에 대한 부문검사에 전격 착수했다.지난 2월 검사에서 BIS자기자본비율이 지도기준인 5%에 못미쳐 증자를 실시했으나 6월말 현재 BIS비율이 다시 5% 밑으로 떨어져 8개월여만에 다시 검사에 들어간 것이다.HK측은 최근 다시 100억원을 증자하기로 했으나 주주들간 증자금지가처분 신청, 현 대표이사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 등 한국과 미국에서 소송이 이어지고 있어 증자 성공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점 13개의 국내 최대 저축은행으로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HK저축은행에 지난 13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부문검사에 착수했다.금감원의 이번 검사는 HK의 BIS비율 점검이 최대 주안점이다. 최근 조사결과 HK의 BIS비율은 지난 6월말 현재 4.71%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HK는 지난 2월 금감원 검사에서도 BIS 지도비율 5%를 넘기지 못해 증자명령을 받았었다. 이에 따라 HK는 3월에 85억원의 증자를 실시해 일단 5%를 넘겼으나 이번 6월말 점검에서 다시 5% 밑으로 떨어졌다.금감원은 지난 검사에서 경영진의 대출관련 부당행위도 적발하고 당시 오영석(로버트 오) 대표이사와 前 이종윤 대표이사의 해임을 권고하고 두 사람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의 중징계를 내렸었다.그러나 6월말 BIS비율이 다시 지도비율 밑으로 떨어져 HK측은 지난 달 100억원의 공모증자를 결의했다. 하지만 경영권 분쟁으로 실현여부가 다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HK의 경영권 분쟁은 매우 복잡한 향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퍼시피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PPRF)로부터 경영권을 확보하고자 했던 前 이종윤 대표와 前 오영석 대표간의 분쟁에 2대 주주인 (주)선진씨엠씨가 끼어들었고, 최근엔 지난 3월 증자분 85억원에 대한 증자 무효소송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별도의 소송이 제기됐다.PPRF는 현재 현 박정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지난 9월 26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100억원(200만주) 증자결의에 대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법에 내놓고 있다. 일부 주주들은 지난 3월 단행된 85억원(170만주)의 유상증자 무효소송을 제기한 상태다.초기 경영권 분쟁의 핵심이었던 오영석씨는 이달초 HK 지분 10.08%를 확보한 권덕만씨에 대한 소송을 미국에서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덕만씨는 PPRF의 특수관계인으로 공시돼 있으며, 지난 8월 유상신주와 9월 26일 장외매수를 통해 10%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지난번 증자에도 불구하고 BIS비율이 다시 지도비율 밑으로 떨어졌고,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3월 증자 무효소송과 100억원 증자 금지소송 등의 결과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현재 제기된 소송의 결과에 따라 HK의 BIS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어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금감원은 이번 BIS비율 점검에서 다시 지도비율을 하회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증자명령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주주간 벌어지고 있는 경영권 분쟁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선 적기시정조치 발동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5.10.17 I 김병수 기자
  • 전일(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다음은 전일(7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인터피온반도체: 50% 이상 자본잠식 해소. 지난 6월 결산결과 자본잠식률이 50%를 상회했지만 이후 1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50% 아래로 낮춤. ▲SK(003600): 계열회사인 SK엔론 구주 9만9999주를 59억3272만4672원에 취득결정. 지분율 51%. ▲한창(005110): 최대주주가 KTIC4호 기업구조조정조합(8.27%)에서 외국계인 LCF인베스트먼트로 변경. LCF가 전환사채 권리행사로 508만주(24.26%)를 보유하게 됨.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권 취득.▲삼성전자(005930): 최도석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달 21일 1만주 규모의 주식매수선택권(행사가 19만7100원) 행사. 지난달 23일 주당 59만7143원에 7000주 매도. 보유주식수 1만3151주. ▲포스코(005490): 중국내 신규투자나 기존 철강사 인수 검토중. 내년 4월6일까지 재공시 예정.▲현대증권(003450): 뉴욕현지법인에 125억원 출자. ▲모나미(005360): 세종증권이 지난4월부터 10월4일까지 14만5500주를 장내취득, 지분율이 5.37%에 이름.▲이모션(052770): 최대주주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 변경. ▲HK상호저축은행: 퍼시피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 엘엘씨에서 회사가 추진중인 200만주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케이알(035950): 대우건설에 30억7500만원 상당 교좌장치 공급. 지난해 매출의 60.2% 규모. 오는 2007년11월말까지 2년간 공급. ▲케이티하이텔: 한림창업투자에 31억원 규모 한림창투 전환사채 매도. 투자 조기 회수. ▲세니콘(056060): 지난 5월 조회공시요구 받은 유상증자 대금 가장납입설 및 최대주주 고발설 관련, 최대주주가 관련 조사를 받은 적이 있고 최종처분이 근시일내에 확정될 예정. ▲아이티센네트웍스(057110): 95.08% 자본금 감소 결의. 자본잠식 해소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 다음달 17일 주주총회 개최. ▲매커스(038530): 오는 24일 주주총회에 이사수 축소 및 초다수결의제, 황금낙하산 등 적대적 M&A 방지 조항 삽입 예정. ▲쏠리테크(050890): 3분기 매출 254억원..전년동기비 32%↑, 영업이익 52억원..67.7%↑.▲지세븐소프트(035830): 795만주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 운영자금 70억원 마련. ▲오디코프(041320): 300만달러 규모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튜브미디어(060230): 오지 매니지먼트 엘엘씨(OZ Management LLC)가 특별관계자의 해외전환사채 인수로 튜브미디어 지분 463만주(20.23%) 취득▲메디오피아(056200)테크날리지: 80% 자본금 감소 결의. 다음달 19일 주주총회 개최.
2005.10.10 I 김세형 기자
  • 전일(29일) 장 마감후 주요 뉴스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다음은 전일(29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스페코(013810)=스페코는 출자금 회수로 단기차입금 69억6852만원을 상환, 총 단기차입금이 91억원으로 줄어들었다고 공시. 69억6852만원은 자기자본 대비 4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휴맥스(028080)=휴맥스는 HDD등 저장메체에서 관리용파일과 스트림파일의 데이터 영역을 구분해 공통된 디렉토리엔트리 사용함으로써, 저장 매체의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팬텀(025460)=팬텀은 기존 주력인 경기도 안산시 소재 골프공 사업의 생산시설을 24억2000만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카프코씨앤아이=엘리코파워(045290)는 임시주총을 열고 카프코씨앤아이로 상호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 엘리코파워는 또 이계방, 장석규 공동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서성식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코리아텐더(033880)=코리아텐더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셋탑박스 제조 및 유통, IP TV 사업, 가전제품 제조 및 유통, 의류 제조 및 유통,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공시.▲서원아이앤비(050050)=서원아이앤비는 최원석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상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 서원아이앤비는 또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에 경영컨설팅과 부동산건축시행 및 분양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대경기계(015590)기술=대경기계기술은 계열사인 시화에너지(주) 보유 지분 60.33%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G케미칼을 선정했다고 공시.▲HK저축은행(007640)=HK저축은행은 박정삼 대표이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이 신청됐다고 공시.▲제일엔테크(053330)=제일엔테크는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는 3년, 전환비율 100%, 전환가는 1480원이다. ▲성광(041140)=성광은 1300만주, 65억9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청약은 10월24일과 25일, 납입일은 10월28일. ▲한림창투(021060)=유상증자 결과 최대주주인 KTH가 증자에 불참하고, 2대주주인 수도약품이 배정주식을 전량 청약해 최대주주가 수도약품으로 변경. 청약후 수도약품 지분은 16.6%. 이번 주주배정 증자 실권율은 66.71%.
2005.09.30 I 박호식 기자
  • 29일 장 마감후 주요 뉴스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스페코(013810)=스페코는 출자금 회수로 단기차입금 69억6852만원을 상환, 총 단기차입금이 91억원으로 줄어들었다고 공시. 69억6852만원은 자기자본 대비 4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휴맥스(028080)=휴맥스는 HDD등 저장메체에서 관리용파일과 스트림파일의 데이터 영역을 구분해 공통된 디렉토리엔트리 사용함으로써, 저장 매체의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팬텀(025460)=팬텀은 기존 주력인 경기도 안산시 소재 골프공 사업의 생산시설을 24억2000만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카프코씨앤아이=엘리코파워(045290)는 임시주총을 열고 카프코씨앤아이로 상호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 엘리코파워는 또 이계방, 장석규 공동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서성식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코리아텐더(033880)=코리아텐더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셋탑박스 제조 및 유통, IP TV 사업, 가전제품 제조 및 유통, 의류 제조 및 유통,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공시.▲서원아이앤비(050050)=서원아이앤비는 최원석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상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 서원아이앤비는 또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에 경영컨설팅과 부동산건축시행 및 분양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대경기계(015590)기술=대경기계기술은 계열사인 시화에너지(주) 보유 지분 60.33%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G케미칼을 선정했다고 공시.▲HK저축은행(007640)=HK저축은행은 박정삼 대표이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이 신청됐다고 공시.▲제일엔테크(053330)=제일엔테크는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는 3년, 전환비율 100%, 전환가는 1480원이다. ▲성광(041140)=성광은 1300만주, 65억9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청약은 10월24일과 25일, 납입일은 10월28일. ▲한림창투(021060)=유상증자 결과 최대주주인 KTH가 증자에 불참하고, 2대주주인 수도약품이 배정주식을 전량 청약해 최대주주가 수도약품으로 변경. 청약후 수도약품 지분은 16.6%. 이번 주주배정 증자 실권율은 66.71%.
2005.09.29 I 백종훈 기자
  • 전일(26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전일(26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다산네트웍스(039560)=삼성네트웍스와 28억5000만원 상당 VoIP 장비(삼성네트웍스 070 전용 인터넷 전화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정공시함.▲삼성전자(005930)=26일부터 3일간(현지시간 기준) 뉴욕에 위치한 `뉴욕팰리스호텔(New York Palace Hotel)`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함. ▲동아제약(000640)=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계열사인 동아팜텍에 `DA-8159(발기부전 치료물질) 해외 특허`를 양도한다고 공시함.▲대유(001190)=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자본감소의 건과 본점소재지 및 공고매체 변경을 의결했다고 공시함.▲대우건설(047040)=계열사인 GK해상도로(주)에 신규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26억76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함.▲삼성SDI(006400)=미국현지법인에 대해 102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함.▲신호제지(007190)=국일제지가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고 공시함.▲유니보스(038870)=신규사업 강화 차원에서 조인식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김기웅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는다고 공시함.▲마크로젠(038290)=박현석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현석, 황동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공시함. 변경사유는 영업 및 관리 강화.▲HK저축은행(007640)=선진씨엠씨, 퍼시피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 엘엘씨 등이 청구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공시함.▲디씨씨(034750)=강대관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의해 유정석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SK케미칼(006120)=16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10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함.▲한성에코넷(036280)=카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신경계 질환치료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정공시함.▲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바이오쎌 보유지분 3만5720주를 매각하고 로트론 무보증전환사채 109만5257주(4.45%)를 장외에서 직접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취득목적은 단순 투자.▲가로수닷컴(040610)=구로가로수를 흡수합병하기로 이사회에서 승인 결의했다고 공시함.합병비율은 가로수닷컴 1주에 구로가로수 125.7964286주며 합병기일은 오는 28일.▲나코(035620)엔터테인먼트=홍문철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이형배 서울남대문시장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소프트랜드(037320)=최대주주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이 보유한 53만5333주(4.41%)를 자사의 이진희 대표이사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총 양수도금액은 9억5000만원.▲다산네트웍스(039560)=보통주 45만6925주의 이익소각을 완료했다고 공시함. 발행주식총수는 소각전 1553만844주에서 1507만3919주로 줄어듬. 이익소각 주식가액의 총액은 43억7876만원.▲비트윈(066410)=IMM영상콘텐츠 투자조합에 15억원을 출자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함.▲이노츠(017170)=최근 분식회계 사실을 시인한 터보테크의 계열사인 넥스트인스트루먼트 인수를 추진하기 위해 위드회계법인과 코스닥 상장 법인 주식 인수를 위한 외부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로토토(044370)=조이온외 3인을 대상으로 432만8995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함. 조이온은 증자후 111만9480주(6.37%)를 보유.▲케이디씨정보통신(029480)=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소프트랜드 주식 53만5333주를 전량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함. 처분금액은 9억5000만원.
2005.09.27 I 조용철 기자
  • 26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다산네트웍스(039560)=삼성네트웍스와 28억5000만원 상당 VoIP 장비(삼성네트웍스 070 전용 인터넷 전화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정공시함.▲삼성전자(005930)=26일부터 3일간(현지시간 기준) 뉴욕에 위치한 `뉴욕팰리스호텔(New York Palace Hotel)`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함. ▲동아제약(000640)=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계열사인 동아팜텍에 `DA-8159(발기부전 치료물질) 해외 특허`를 양도한다고 공시함.▲대유(001190)=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자본감소의 건과 본점소재지 및 공고매체 변경을 의결했다고 공시함.▲대우건설(047040)=계열사인 GK해상도로(주)에 신규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26억76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함.▲삼성SDI(006400)=미국현지법인에 대해 102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함.▲신호제지(007190)=국일제지가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고 공시함.▲유니보스(038870)=신규사업 강화 차원에서 조인식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김기웅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는다고 공시함.▲마크로젠(038290)=박현석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현석, 황동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공시함. 변경사유는 영업 및 관리 강화.▲HK저축은행(007640)=선진씨엠씨, 퍼시피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 엘엘씨 등이 청구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공시함.▲디씨씨(034750)=강대관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의해 유정석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SK케미칼(006120)=16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10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함.▲한성에코넷(036280)=카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신경계 질환치료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정공시함.▲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바이오쎌 보유지분 3만5720주를 매각하고 로트론 무보증전환사채 109만5257주(4.45%)를 장외에서 직접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취득목적은 단순 투자.▲가로수닷컴(040610)=구로가로수를 흡수합병하기로 이사회에서 승인 결의했다고 공시함.합병비율은 가로수닷컴 1주에 구로가로수 125.7964286주며 합병기일은 오는 28일.▲나코(035620)엔터테인먼트=홍문철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이형배 서울남대문시장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소프트랜드(037320)=최대주주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이 보유한 53만5333주(4.41%)를 자사의 이진희 대표이사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총 양수도금액은 9억5000만원.▲다산네트웍스(039560)=보통주 45만6925주의 이익소각을 완료했다고 공시함. 발행주식총수는 소각전 1553만844주에서 1507만3919주로 줄어듬. 이익소각 주식가액의 총액은 43억7876만원.▲비트윈(066410)=IMM영상콘텐츠 투자조합에 15억원을 출자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함.▲이노츠(017170)=최근 분식회계 사실을 시인한 터보테크의 계열사인 넥스트인스트루먼트 인수를 추진하기 위해 위드회계법인과 코스닥 상장 법인 주식 인수를 위한 외부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로토토(044370)=조이온외 3인을 대상으로 432만8995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함. 조이온은 증자후 111만9480주(6.37%)를 보유.▲케이디씨정보통신(029480)=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소프트랜드 주식 53만5333주를 전량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함. 처분금액은 9억5000만원.
2005.09.26 I 조용철 기자
  • (가판분석)9월24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헤드라인 - 한국 : 지자체 시민賞이 죽는다 - 한경 : 예금금리 올리자 부동자금 대이동, 은행 특판예금에 하루 1조 몰려 - 매경 : 청계천에 생명이 흐른다 - 서경 : 중소.중견기업들 너도나도 해외 명품브랜드 도입 ◇주요기사 (국감 주요기사) - 金産法 부칙 파장 예고(공통) - 민노 "쌀 비준안 상정 저지"(한국, 한경) - 예보, 삼성상용차 분식회계 묵인(한국) - 토공 `땅 장사` 최고 7배 폭리(매경, 한경) - 발신자 표시와 문자메시지 무료화, 값인하 힘들듯(한국, 한경) - 저축銀 8곳 부도확률 100%(한경, 매경) - 외국인 투자환경 더 악화(매경) - 국감서 혼쭐난 IT839 전략(매경) - "공적자금 상환계획 전명 재검토해야"(서경) - 국방부 `軍心 달래기` 대작전(한국) - 민간인 1만명 평양방문 추진(매경) - DJ, 극심한 식욕부진상태(공통) - 대기업 장애인고용 외면(서경) - 토종자본 "M&A시장을 탈환하라"(한국) - 기업BSI 8월 이후 상승, 소비심리는 오히려 악화(한경,매경) - HK저축은행 `난장판` 임시주총(한경) - 욕먹을 각오하고 과감한 선제정책 편다, 그린스펀 탐구(매경) - 국내 제조업 설자리 갈수록 좁아진다(서경) - 한부총리, "현시점서 금리인상 마이너스 효과크다"(서경) - 외국인 8월 이후 1조3700억 `팔자`공세(서경, 한경) - "턴어라운드株에 주목"(한경) - 해운株 일제히 `기지개`(한경) - 코스닥 공모시장 다시 `후끈`(한경) - "상승 피로감..잠시 쉬어가자"(공통) - 증권사 세무조사(매경) - 토지, 주택, 도로공사 상장되나(매경) - LG화학, 적자사업 정리 등 본격 구조조정(한경) - 이랜드 "2010년 수익 1조"(공통) - 低價 중국김치 파상공세, 한국産 美,日서도 밀린다(한경) - "닛산은 부활에 성공했다"(매경) - 소니, TV만은 삼성에 못준다(공통) - 추락하는 집값, 저점은 언제?(매경) - 은행권, `스포츠 마케팅` 적극(서경) - 美 리타 상륙 하루 앞 사상최대 탈출극(공통) - 美 G7확대 공식제기(한경) - 美 신규실업자 2년來 최고(서경) - 日 개헌론 무르익는다(한경) - 中, 외국社에 지분인수 허용추진(서경)
2005.09.23 I 황은재 기자
  • 15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다음은 15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거래소>▲삼성증권(016360) 8월 매출 1167억1500만원 전월대비 35.1% 감소, 전년동기대비 268.4% 증가▲FnC코오롱 8월 매출 192억1100만원 전월대비 10.81% 감소, 전년동기대비 2.53% 감소▲풀무원(017810) 특판사업 부문 분사 결정▲태창(008540) 금강산샘물 사업 재개 추진▲경동도시가스 2차전지 제조업체 한국파워셀 출자 결의▲신세계(004170) 단기차입금 1082억 상환 결정▲일성신약(003120) 자산운용 위해 삼성물산&nbsp;주식 취득 결정▲에스씨에프(008040) 유상증자 결정▲현대건설(000720) 현대상선 보유주식 매각계획 없다고 재공시<코스닥>▲대진공업(065500) 자사주 처분 결정▲소프트랜드(037320) 넥서스트러스트 출자 결정▲위다스(056810) KTF와 공급계약 체결▲데코(013650) 아리랑구조조정 기금에 무보증사채 원금 및 이자 상환▲신화정보(054650)시스템 의약품업체 뉴젠팜과 포괄적 주식교환 결정▲코콤(015710) 투자자금 회수 위해 LG텔레콤 보유주식 처분 결정▲팬텀(025460) 이가엔터테인먼트와 우성엔터테인먼트 소규모합병에 대한 이사회 승인 결의▲제일엔테크(053330) 증선위로부터 과징금, 임원해임권고 등 조치 통보▲코닉테크(047820) 초록뱀미디어로 사명변경▲디엠에스(068790) 대면적 마스크 및 노광시스템 관련 특허취득▲씨피엔(048130) 제로마켓으로 최대주주 변경▲지세븐소프트(035830) 최대주주 보유지분 매각 계약 수정▲HK저축은행(007640) 선진씨엠씨가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넥스트인(078150)스트루먼트 대출자금 회수통보설 조회공시 요구에 없다고 답변.▲액토즈소프트(052790) 위메이드엔터테이먼트가 계약갱신 등 금지 가처분 신청▲지나월드(056080) 유진로보틱스와 주식교환 결정
2005.09.16 I 양미영 기자
  • 15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다음은 15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거래소>▲삼성증권(016360) 8월 매출 1167억1500만원 전월대비 35.1% 감소, 전년동기대비 268.4% 증가▲FnC코오롱 8월 매출 192억1100만원 전월대비 10.81% 감소, 전년동기대비 2.53% 감소▲풀무원(017810) 특판사업 부문 분사 결정▲태창(008540) 금강산샘물 사업 재개 추진▲경동도시가스 2차전지 제조업체 한국파워셀 출자 결의▲신세계(004170) 단기차입금 1082억 상환 결정▲일성신약(003120) 자산운용 위해 삼성물산&nbsp;주식 취득 결정▲에스씨에프(008040) 유상증자 결정▲현대건설(000720) 현대상선 보유주식 매각계획 없다고 재공시<코스닥>▲대진공업(065500) 자사주 처분 결정▲소프트랜드(037320) 넥서스트러스트 출자 결정▲위다스(056810) KTF와 공급계약 체결▲데코(013650) 아리랑구조조정 기금에 무보증사채 원금 및 이자 상환▲신화정보(054650)시스템 의약품업체 뉴젠팜과 포괄적 주식교환 결정▲코콤(015710) 투자자금 회수 위해 LG텔레콤 보유주식 처분 결정▲팬텀(025460) 이가엔터테인먼트와 우성엔터테인먼트 소규모합병에 대한 이사회 승인 결의▲제일엔테크(053330) 증선위로부터 과징금, 임원해임권고 등 조치 통보▲코닉테크(047820) 초록뱀미디어로 사명변경▲디엠에스(068790) 대면적 마스크 및 노광시스템 관련 특허취득▲씨피엔(048130) 제로마켓으로 최대주주 변경▲지세븐소프트(035830) 최대주주 보유지분 매각 계약 수정▲HK저축은행(007640) 선진씨엠씨가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넥스트인(078150)스트루먼트 대출자금 회수통보설 조회공시 요구에 없다고 답변.▲액토즈소프트(052790) 위메이드엔터테이먼트가 계약갱신 등 금지 가처분 신청▲지나월드(056080) 유진로보틱스와 주식교환 결정
2005.09.15 I 양미영 기자
  • 전일(5일) 장마감후 주요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현석기자] 다음은 지난 5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진도(008400)= 카훼리선박 1척을 256억6477만4000원에 취득함. 취득목적은 사업다각화 및 관계사간 시너지효과 극대화임.▲S-Oil(010950)= 충남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2조원을 투자해 정유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SKT(017670)·KTF(032390)=통신위원회가 과도한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 SK텔레콤에 93억원, KTF에 5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함.▲대한화재(000400)= 7월 매출액 451억600만원, 영업이익 3억300만원, 경상익 9800만원, 순이익 9800만원을 기록. 6월대비 매출은 0.9% 증가했으나 영업익은 87.8% 감소했고 경상익과 순익은 각각 94.5% 줄어듬. 손해율은 6월79.0%에서 82.5%로 늘었고 사업비율도 25.0%에서 26.1%로 늘어남.▲INI스틸(004020)= 주가안정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계약기간은 9월3일부터 내년 9월2일까지임. 6일 오전 9시40분 종로타워빌딩 3층 삼성증권 회의실서 기업설명회 개최. 상반기 경영실적 설명 및 Q&A로 진행.▲삼성전자(005930)= LCD 7-2라인에 1.7조 증설 투자 결의. 충남 탕정 단지에 건설중인 7세대 LCD 두번째 라인인 7-2라인 증설을 위해 1조7641억원을 추가 투자키로 했음. 이번 증설분과 함께 삼성전자는 7-2라인 설비에 총 3조8450억원을 투자하게 됨.▲현대자동차(005380)= 독일 지멘스와 자동차 전장부품 연구개발(R&D)에 대한 합작법인을 설립키로함. 설립 자본금은 5억원으로 현대차가 49.99%, 지멘스가 50.01%를 출자하게 됨. ▲녹십자(006280)= 자회사인 녹십자(중국)새물제품유한공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24억880만원을 출자키로함. ▲이화산업(000760)= 반응성 황색 염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 와 녹십자생물제품.▲금양(001570)= 계열사인 한금화공상해유한공사 및 금양케미칼홍콩사에 신주취득 형태로 각각 10억2940만원과 5억1470만원을 출자키로 결의.▲동원산업(006040)= ㈜레스코(물류대행사업)를 흡수합병키로 결의. 레스코 1주당 소속회사인 동원산업 주식 0.1647주를 교부함. 주총예정일 11월8일, 주식매수 청구기간은 11월9일~ 28일. ▲효성기계(000040)공업= 합병비율의 적정성평가 및 평가의견서 작성을 위해 충정회계법인과 외부평가계약체결. 평가대상회사는 효성기계서비스주식회사.▲현대금속(018410)= 유상증자 참여에 의한 지분취득을 통해 햇월드코리아(의류잡화 제조 및 판매업)를 계열사에 추가함. ▲한국개발금융(010460)= 케이비창투와의 소송관련 지급보증서 금액을 120억원에서 73억원으로 감액함. ▲신풍제지(002870)= 운영자금(19억9968만원)일반공모 형태로 유상증자 실시결의. 발행예정주식은 39만9936주이며 할인율은 30%. 우리사주청약 9월8일, 일반공모 9월8~9일.▲대한제분(001130)= 감사보고서 접수 당일 공시 불이행으로 벌점 8점 부과받음. 누적벌점(현재 8점)의 합계가 20점 이상인 경우에는 관리종목지정기준에 해당됨. 아울러 9월6일 하룻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됨.▲에스피컴텍(039110)= 삼일회계법인과 합병비율의 적정성 평가 및 합병비율 평가의견서 작성을 위한 평가계약 체결. 평가대상회사는 세광에너텍과 에스피컴텍. ▲피케이엘(039870)= 장외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주주인 포트로닉스의 지분율이 89.98%에서 96.51%로 늘어남.▲우진세렉스(049800)= 재무유동성 확보를 위해 인천시 남구 도화동 소재 사무동 및 공장동각각 2410평과 2417평을 69억원에 처분키로 결의. 거래상대방은 티아이엠.▲젠네트웍스(038500)= 조회공시를 통해 제트홀딩스ENT회사와 외자유치관련 계약을 지난 5월27일 체결했으나 미국현지 관련법 및 송금절차상의 문제로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코스모씨앤티(038830)= 조회공시를 통해 중국업체와의 외곽경비과학화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MOU를 체결한이후 본계약 체결을 위해 영문제안설명서등 제자료를 제출했으나 아직 본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고 밝힘.▲아이티센(057110)테트웍스= 유상증자 결정번복과 관련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씨씨에스(066790)= 대주회계법인과 자산양도(주식)를 위한 외부평가계약 체결. 평가대상회사는 남광토건.▲야호(059720)커뮤니케이션=사업다각화를 위해 상품권발행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함.▲EBT네트웍스(047940)=코스닥시장본부에서 공시 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하고 6일 하루동안 주권매매거래 정지함.▲이노티지(045390)=계열사 티지코프 지분 64%를 코암인터내쇼날에 매각. 티지코프의 계열사인 MPIA International Limited (HK)과 MPIA China Limited도 이노티지 계열사에서 제외.▲하나로텔레콤(033630)=두루넷과의 합병가액과 합병비율 산정의 적정성 평가를 위해 삼정KPMG와 외부 평가계약을 체결.▲코닉테크(047820)=최대주주인 초록뱀엠엔씨 보통주 28만5000주를 95억7600만원에 인수키로 결정. 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765만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 신주 발행가격은 1120원이며, 신주는 전량 1년간 증권예탁원에 보호 예수.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김기범 초록뱀엠앤씨 대표이사 등 17인.▲가드텍(054150)=23일 오전 9시 자본 감소 결의 및 정관 일부 변경을 위한 주주총회 개최 예정.▲한원마이크로웨이브(037110)=최대주주가 남경컴테크(037550)에서 U.S Telematic 부사장 출신인 김덕환 씨로 변경. 김 씨는 경영참여를 위해 자기자금으로 지분을 장내 매수.▲쓰리소프트(036360)=브라이트 텔레콤을 흡수 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 합병으로 인한 신주교부를 통해 최대주주가 브라이트 텔레콤에서 ICW.co.Ltd로 변경.▲세넥스테크(035450)놀로지=운영자금 30억원 조달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한국자치경영평가원 12억원, 코리아이십일벤처캐피탈 8억원, 현대금속 5억원, 조세현 5억원 등 배정.▲에머슨퍼시픽(025980)=시간외 대량 매수를 통해 대명개발 지분을 10.83%로 확대, 계열사로 편입.▲포시에스(056710)=코스닥시장본부에서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를 조회공시토록 요구.
2005.09.06 I 최현석 기자
  • 장마감후 주요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현석기자] 다음은 지난 5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S-Oil(010950)= 충남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2조원을 투자해 정유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SKT(017670)·KTF(032390)=통신위원회가 과도한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 SK텔레콤에 93억원, KTF에 5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함.▲대한화재(000400)= 7월 매출액 451억600만원, 영업이익 3억300만원, 경상익 9800만원, 순이익 9800만원을 기록. 6월대비 매출은 0.9% 증가했으나 영업익은 87.8% 감소했고 경상익과 순익은 각각 94.5% 줄어듬. 손해율은 6월79.0%에서 82.5%로 늘었고 사업비율도 25.0%에서 26.1%로 늘어남.▲INI스틸(004020)= 주가안정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계약기간은 9월3일부터 내년 9월2일까지임. 6일 오전 9시40분 종로타워빌딩 3층 삼성증권 회의실서 기업설명회 개최. 상반기 경영실적 설명 및 Q&A로 진행.▲삼성전자(005930)= LCD 7-2라인에 1.7조 증설 투자 결의. 충남 탕정 단지에 건설중인 7세대 LCD 두번째 라인인 7-2라인 증설을 위해 1조7641억원을 추가 투자키로 했음. 이번 증설분과 함께 삼성전자는 7-2라인 설비에 총 3조8450억원을 투자하게 됨.▲현대자동차(005380)= 독일 지멘스와 자동차 전장부품 연구개발(R&D)에 대한 합작법인을 설립키로함. 설립 자본금은 5억원으로 현대차가 49.99%, 지멘스가 50.01%를 출자하게 됨. ▲녹십자(006280)= 자회사인 녹십자(중국)새물제품유한공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24억880만원을 출자키로함. ▲이화산업(000760)= 반응성 황색 염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 와 녹십자생물제품.▲금양(001570)= 계열사인 한금화공상해유한공사 및 금양케미칼홍콩사에 신주취득 형태로 각각 10억2940만원과 5억1470만원을 출자키로 결의.▲동원산업(006040)= ㈜레스코(물류대행사업)를 흡수합병키로 결의. 레스코 1주당 소속회사인 동원산업 주식 0.1647주를 교부함. 주총예정일 11월8일, 주식매수 청구기간은 11월9일~ 28일. ▲효성기계(000040)공업= 합병비율의 적정성평가 및 평가의견서 작성을 위해 충정회계법인과 외부평가계약체결. 평가대상회사는 효성기계서비스주식회사.▲현대금속(018410)= 유상증자 참여에 의한 지분취득을 통해 햇월드코리아(의류잡화 제조 및 판매업)를 계열사에 추가함. ▲한국개발금융(010460)= 케이비창투와의 소송관련 지급보증서 금액을 120억원에서 73억원으로 감액함. ▲신풍제지(002870)= 운영자금(19억9968만원)일반공모 형태로 유상증자 실시결의. 발행예정주식은 39만9936주이며 할인율은 30%. 우리사주청약 9월8일, 일반공모 9월8~9일.▲대한제분(001130)= 감사보고서 접수 당일 공시 불이행으로 벌점 8점 부과받음. 누적벌점(현재 8점)의 합계가 20점 이상인 경우에는 관리종목지정기준에 해당됨. 아울러 9월6일 하룻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됨.▲에스피컴텍(039110)= 삼일회계법인과 합병비율의 적정성 평가 및 합병비율 평가의견서 작성을 위한 평가계약 체결. 평가대상회사는 세광에너텍과 에스피컴텍. ▲피케이엘(039870)= 장외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주주인 포트로닉스의 지분율이 89.98%에서 96.51%로 늘어남.▲우진세렉스(049800)= 재무유동성 확보를 위해 인천시 남구 도화동 소재 사무동 및 공장동각각 2410평과 2417평을 69억원에 처분키로 결의. 거래상대방은 티아이엠.▲젠네트웍스(038500)= 조회공시를 통해 제트홀딩스ENT회사와 외자유치관련 계약을 지난 5월27일 체결했으나 미국현지 관련법 및 송금절차상의 문제로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코스모씨앤티(038830)= 조회공시를 통해 중국업체와의 외곽경비과학화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MOU를 체결한이후 본계약 체결을 위해 영문제안설명서등 제자료를 제출했으나 아직 본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고 밝힘.▲아이티센(057110)테트웍스= 유상증자 결정번복과 관련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씨씨에스(066790)= 대주회계법인과 자산양도(주식)를 위한 외부평가계약 체결. 평가대상회사는 남광토건.▲야호(059720)커뮤니케이션=사업다각화를 위해 상품권발행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함.▲EBT네트웍스(047940)=코스닥시장본부에서 공시 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하고 6일 하루동안 주권매매거래 정지함.▲이노티지(045390)=계열사 티지코프 지분 64%를 코암인터내쇼날에 매각. 티지코프의 계열사인 MPIA International Limited (HK)과 MPIA China Limited도 이노티지 계열사에서 제외.▲하나로텔레콤(033630)=두루넷과의 합병가액과 합병비율 산정의 적정성 평가를 위해 삼정KPMG와 외부 평가계약을 체결.▲코닉테크(047820)=최대주주인 초록뱀엠엔씨 보통주 28만5000주를 95억7600만원에 인수키로 결정. 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765만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 신주 발행가격은 1120원이며, 신주는 전량 1년간 증권예탁원에 보호 예수.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김기범 초록뱀엠앤씨 대표이사 등 17인.▲가드텍(054150)=23일 오전 9시 자본 감소 결의 및 정관 일부 변경을 위한 주주총회 개최 예정.▲한원마이크로웨이브(037110)=최대주주가 남경컴테크(037550)에서 U.S Telematic 부사장 출신인 김덕환 씨로 변경. 김 씨는 경영참여를 위해 자기자금으로 지분을 장내 매수.▲쓰리소프트(036360)=브라이트 텔레콤을 흡수 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 합병으로 인한 신주교부를 통해 최대주주가 브라이트 텔레콤에서 ICW.co.Ltd로 변경.▲세넥스테크(035450)놀로지=운영자금 30억원 조달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한국자치경영평가원 12억원, 코리아이십일벤처캐피탈 8억원, 현대금속 5억원, 조세현 5억원 등 배정.▲에머슨퍼시픽(025980)=시간외 대량 매수를 통해 대명개발 지분을 10.83%로 확대, 계열사로 편입.▲포시에스(056710)=코스닥시장본부에서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를 조회공시토록 요구.
2005.09.05 I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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