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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 지분 투자 단행
- LG유플러스는 소호(SOHO)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황현식(오른쪽) LG유플러스 대표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LG유플러스(032640)(대표 황현식)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신용데이터’(대표 김동호)에 252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LG유플러스가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분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대상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매출·신용카드 정산액·단골 분석 등 가게 현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공하는 장부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 최초의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체인 ‘한국평가정보’, 판매시점관리( POS) 제조업체 ‘아임유’, B2B 식자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국F&B파트너스’, 정책 지원 정보 서비스를 운영하는 ‘페르소나’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와 자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장은 총 170만 곳에 이르며, 캐시노트 단일 서비스만으로도 120만여사업장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LG유플러스는 인터넷, CCTV, IPTV, 인터넷 전화 등 소상공인 전용 통신상품과 캐시노트와 같은 세무·매출관리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U+우리가게패키지’를 출시해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사 최초의 소상공인 전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통신장애 없이 안전한 결제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결제안심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이번 지분 투자 및 업무협약을 통해 캐시노트 외에도 POS, 결제망 등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소상공인 대상 사업영역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각 사 상품을 결합한 신규 소상공인 전용 상품인 ‘디지털 인프라 패키지’ 출시 △상호 서비스·기능 공유를 통한 상품 경쟁력 제고 △신규 사업의 공동 발굴 등에 협력한다.먼저 양사는 ‘디지털 인프라 패키지’의 가입 고객에게 통신뿐 아니라 캐시노트 유료 멤버십 혜택과 매출향상 솔루션 등의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매년 약 3만 이상의 소상공인 고객을 추가 확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양사는 각 사의 소상공인에 특화된 앱에 상대방의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U+우리가게패키지 앱에 커뮤니티, 앱푸시, 알림톡 등 캐시노트의 주요 기능을 연동하고,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 앱에 통신서비스와 상권 분석 등 U+우리가게패키지의 기능을 연동해 앱 사용성을 개선할 계획이다.양사는 신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기간 매출 성과를 뛰어넘는 중장기적 협력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POS·결제망·통신망 등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구독형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출시를 검토하는 등 SOHO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한국신용데이터에 지분 투자 및 사업 제휴를 통해 소호(SOHO)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양사의 역량을 접목해 가게 디지털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LG유플러스의 투자를 유치해 유니콘이 된 것은 사업의 모든 순간을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똑똑하게 만드는 일의 시작점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동네가게 사장님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모든 과정이 쉬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코스피, 1% 미만 상승 출발…개인·기관 ‘사자’ 2220선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 증시가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팔자’ 속 개인과 기간이 동반 ‘사자’에 나서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9포인트(0.46%) 오른 2225.5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230.43에서 출발해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간밤 뉴욕 증시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4% 떨어진 3만273.8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0% 하락한 3783.2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5% 밀린 1만1148.64로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에서 매물 출회를 보여 한국 증시에 부담이나 장 후반 달러와 국채금리 강세폭이 축소되면서 상승 전환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반도체 수요가 내년에는 증가할 것이란 모건스탠리 전망에 관련 업종 기대 심리가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ISM 제조업지수, 미국 수입 둔화 등을 감안해 기업 실적 둔화 가능성을 높여 부담”이라고 덧붙였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01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이 245억원, 기관이 5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4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다. 비금속광물이 1%대,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업, 종이목재, 의약품, 전기가스업, 서비스업, 유통업, 기계, 건설업, 화학, 철강및금속, 음식료품, 증권, 운수창고, 보험, 섬유의복, 금융업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통신업은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시총상위주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 셀트리온(068270)이 1%대 오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기아(000270), NAVER(035420), 카카오(035720), 삼성물산(028260)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있다.
- "방송사 관리 소홀" 작사·작곡가 3500명, 과기부·방통위에 탄원서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작사가, 작곡가 등 음악 창작자 3500여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방송사의 무단 음악 사용에 대한 조사와 제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지난 4일 제출했다고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6일 밝혔다. 한음저협은 “KBS, MBC, SBS, KT, SKB, LG U+, CJ ENM 등 대형 방송·통신사를 비롯한 180여개의 방송 사업자가 적법한 이용허락 없이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해당 방송사들은 과기부와 방통위로부터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고 방송 사업을 영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침해 상황을 인지한 작사, 작곡가들이 탄원서를 통해 국내 정보통신 및 방송 정책을 관장하는 두 기관에 해당 방송사들을 방송법에 따라 조치(승인·허가·등록 취소 등)해 줄 것을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음저협도 지난달 방송·통신사에 대한 제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지난달 20일 과기부와 방통위에 제출한 바 있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GDP 대비 음악 저작권료 징수액은 50개국 중 45위”라며 “세계 평균을 한참 밑도는 수준의 저작권료도 못 내겠다고 하는 방송·통신사들이 해외 사업 진출 시에는 훨씬 높은 수준의 저작권료도 거리낌 없이 낸다. 결국 각 국가의 정부와 사법기관이 저작권 침해를 얼마나 엄격히 바라보며 제재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IT섹터, 시장 EPS 하락 주도…16주 연속 하향세"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3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주당순이익(EPS) 변화율에 주목된다. 한국 정보기술(IT) 섹터는 16주 연속 하향 조정되며 EPS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은 6일 선진국 중 영국과 프랑스, 캐나다 EPS가 상향. 세 국가는 미국, 일본과 달리 대부분 섹터가 상향되며 상승 추세를 보였다고 짚었다. 한국 IT는 16주 연속 하향되며 시장 EPS 하락 주도했고, 산업재와 금융만 상향 조정됐다. 신흥국 중에는 사우디가 에너지, 소재 섹터 상향되며 유일하게 상승했다. 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EPS는 원·달러 환율에 1~2년 가량 후행하면서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기업 실적을 예상할 수 있는 주요 지표”라며 “한국의 실적은 IT 섹터에 좌우되는데, MSCI 코리아 IT 섹터 12개월 과거 EPS는 12개월 예상 EPS보다 6개월 후행하면서 그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MSCI 코리아 12개월 예상 EPS 성장률은 전주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1.6%로 집계됐다. 주가수익비율(PER)은 8.8배였다. 달러 환산 코스피 3개월 수익률은 -11.7%를 기록했다. 3분기 기준, 1개월 영업이익 예상치가 3개월 예상치보다 높은 종목 상위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케미칼, 종근당, 루트로닉, 대한해운, 롯데쇼핑, CJ프레시웨이, 휴젤 등이 진입했다. 낮은 종목 상위에 롯데하이마트, S-Oil, 한국조선해양, HMM, 넥센타이어, 이랜텍, 하이브, CJ ENM, 에스티팜 등 진입했다. 또 3분기 예상 영업이익 상단 돌파 종목(6개)은 루트로닉, 현대오토에버, 현대차, 하단 돌파(13개)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S-Oil, 한국금융지주, 한국전력, 미래에셋증권, DL이앤씨, CJ ENM, 하이트진로, 삼성에스디에스 등 증권주가 다수 포함됐다. 2023년 연간 예상 영업이익 상단 돌파 종목(7개)은 한국가스공사, 네오위즈, 현대백화점, 하단 돌파(9개)는 HMM, SK하이닉스, 콘텐트리중앙 등으로 집계됐다.아울러 신흥국 대형주 EPS 변화율 상위에는 현대차(+2.5%), LG에너지솔루션(+1.2%), 삼성SDI(+0.8%)가 올랐다. 하위 종목은 SK하이닉스(-23.4%), 삼성전자(-10.3%), NAVER(-0.4%)였다. 선진국 상위에 에르메스, 인디텍스, LVMH가 진입했고 하위는 소니, 도요타, 아마존이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취업정착금도 소용없다…무너지는 조선생태계
-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취업정착금도 소용없다…무너지는 조선생태계-바이든, 尹에 친서…“인플레감축법, 열린 마음으로 협의”-‘20년 헛구호’ 국가균형발전 문제는 교육·일자리 불균형-SK바사, 미국 법인 세운다-[사설]택시대란 해법, 혁신의 싹 자른 국회가 응답할 차례다-[사설]“법인세 인하 부자감세 아니다” KDI 지적 새겨 들어야△종합-전폭 지원으로 우승 신세계…스타필드 청라 개발도 급물살-네이버, 출장여행시장 진출 업계 ‘골목상권 침범’ 우려△지방소멸 위기감 고조-지방에 10년간 14조 쏟아부었지만…인구는 되레 13만명 넘게 줄어들어-SKY 이전보다 지방거점국립대 육성이 현실적-“해법은 결국 일자리…기업 지방 이전시 면세 등 인센티브 필요”△종합-강달러·러시아 핵전쟁 가능성…한은 “5~6%대 고물가 이어질 것”-수출기업들 “4분기 더 어렵다”-미해결 금융분쟁 내년까지 60% 감축-26.5조 태양광 대출·펀드서 ‘일부 연체’ 확인-최창원의 승부수…‘몸값 70억’ 김훈 앞세워 경쟁력 강화△인력난에 흔들리는 조선생태계-조선 기술 함께 배우자 했더니…친구는 ‘택배가 더 번다’며 거절했죠-외인도 조선업 기피…기술 가르치면 이직하기 일쑤-“생산성 향상→수익성 개선→임금 인상, 선순환 필요”△정치-‘무능·외교참사’ 공격받던 尹대통령, ‘바이든 친서’로 돌파구 찾나-복귀하던 美핵항모 유턴…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발사-‘개딸’ 만나 내부결속 다진 이재명 “겉과 속 다른 정부·여당” 맹비난-여가부 폐지 후 복지부 산하 본부로-“與, 야당 억지 신경쓰지 말고 국민 보고 정치해야”△경제-秋 “법인세 감면, 대기업보다 中企 혜택이 더 커”-청년농 2027년까지 3만명 키우고 스마트농업 생산비중 30%로 늘린다-같은 날 들어온 해외직구 물품 ‘합산과세’ 없어진다-공정위 ‘조사·정책 기능 분리’ 조직개편△금융-예·적금에 뭉칫돈 몰린 은행…수익성 경고등, 왜-1년 만기가 3년 만기보다 높아 은행 예금도 장단기 금리 역전-국감 데뷔전 치르는 금융 수장들 최대 이슈는 ‘론스타 사태 책임론’-“빅테크 보험 진출땐 생존권 위협”…보험대리점 업계 결의대회△Global-투자액 절반 지원…‘통 큰 마이크론’ 뒤에 ‘통 큰 바이든’ 있었다-美 국가부채 4경 4000조원 돌파…“이자 눈덩이”-美 채용공고 10% 급감…긴축 속도조절론 힘받을 듯-“원래대로 62조원에 트위터 인수” 산다→안 산다→산다 ‘머스크의 변덕’-푸틴, 우크라 점령지 합병안 서명…‘러 영토’ 공식화△산업-권영수 부회장 ‘파격 실험’…LG엔솔, ‘사내 독립기업’에 미래사업 맡긴다-곽노정 “소부장-칩메이커 협력…‘맞춤형 반도체’ 개발 나서야”-‘킹달러’에 비명 지르는 항공업계-SK하이닉스, 반도체 필수원료 ‘네온가스’ 국산화-쌍용차 조직 확대 개편…“경영 정상화·신차 개발 박차”△ICT-알뜰폰 더 알뜰해지려면…대기업 진입 허용, 도매제공 의무 폐지해야-“트위치 화질 제한 ‘망 이용료법’ 때문?”-김대욱 “제페토내 게임물, 일반 게임과 다르게 봐야”-메신저 위스퍼, 10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웹 3.0시대 이끌 것△제약·바이오-‘인체 조직 은행’ 美법인 추진…‘메이드 인 USA’ 수혜 기대-시지바이오 골대체재 ‘노보시스’ 북미 진출-엑스코프리, 빔펫 특허만료 반사이익 ‘후끈’-‘만성적자’ 뷰노, 올해 하반기 매출 본격화 기대△과학카페-아인슈타인도 못 밝힌 양자역학 증명…제약산업 발전에도 기여-“과학연구 자율성 높여줘야…한국서 노벨상 수상자 나와”△증권-실적전망 어두운데 반등? 삼전 주시하는 증시-멀어진 ELS 조기상환의 꿈…되레 원금손실 걱정도-‘수확의 계절’ 금융주 실적 기대감 외인, 이틀간 770억 ‘폭풍 매수’△증권-IPO시장 꽁꽁…대어보단 똘똘한 강소기업 노려라-‘컨설팅 부문’이 효자네 ‘빅4’ 회계법인 실적 날갯짓-실적한파에도 산타 온다…랠리 이끌 루돌프는-자산 1000억 미만 상장사 ‘내부회계 외부감사’ 면제△부동산-“장애인부터 지상층으로” 서울시 ‘脫반지하’ 시동-전세 57%, 월세 31% 껑충 5년간 무섭게 뛴 ‘지하층’-국토부 감사 압박 느꼈나…HUG 사장 사의-성장 기대 아파트 브랜드 톱3 ‘래미안·자이·포레나’△문화-3년 만에 꽉찬 축제…부산, 다시 영화의 바다로-뮤지컬로 유쾌한 일탈…그래도 난 ‘소리꾼 김준수’-“내년 키워드는 ‘평균 실종’ 관계·일터 패러다임 바꿔야”△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권익위는 준사법기관, 독립성 필수 정권코드 맞추는 건 法 취지에 어긋나-“감사원 감사, 명백한 직권남용…환경부 블랙리스트 때와 판박이”△피플-‘온플법’ 보완입법 노력…최저임금 차등적용 필요해-조계종 새 총무원장 진우스님 “불교 중흥역사 열겠다”-이상규 LG전자 사장, 금탑산업훈장 받아-관세행정발전심의위 민간위원장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두나무, 자립준비청년 지원-이성관 한울건축 대표 ‘건축의 날’ 동탑산업훈장△오피니언-[이근면의 사람이야기]3대 개혁,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생생확대경]자율주행차 강국의 조건-[e갤러리]정직성 ‘202231’△전국-市 숙원사업 안양교도소 이전·축소·현대화 ‘첫 발’-“농업 구조변화·미래산업 육성…중점과제 34개 중 31개 완료”-내구 연한 넘긴 의정부 소각장, 신설 오리무중…市 “최선 다하는 중”△사회-진보·보수 고발戰…‘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에 달렸다-취임 첫날 국감장 선 조규홍…“내년 10월 국민연금 개혁안 공개”-법원 “비트코인, 금전 아냐…법정 최고이자율 적용 안돼”-내년 중등 비교과·특수 교사 임용 60%대로 축소-태안 기름 유출 사고 15년 출연금 집행률 8.3% 찔끔-전국 883곳 소방차 못 들어가-폐지 줍는 노인 1.5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