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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697건

中 대학생 천여명 함께…'좋아요! 한국자유여행 페스티벌'
  • 中 대학생 천여명 함께…'좋아요! 한국자유여행 페스티벌'
  • ‘좋아요! 한국자유여행 페스티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는 지난 30일 중국 광저우 시내 지난대학 체육관에서 ‘좋아요! 한국자유여행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국인의 해외여행 트렌드가 1980~90년대생 자유여행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맞춤형 한국 개별여행 정보와 최신 한류 트렌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방학 기간 중 중국 대학생의 방한 자유여행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열렸다. 이중 관광 골든벨 행사에는 광동성 8개 대학 재학생 및 코리아플라자 회원 등 약 300명이 참여해 한국 문화관광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또 중국 대학생 약 1000명이 참가해 한국의 길거리 음식, 웨딩 촬영 및 네일아트 체험뿐만 아니라 태권도, 비보이 등 다양한 공연도 즐겼다. 특히 한국 방문 자유여행 달인들이 진행하는 ‘한국 개별여행 공략하기 토크쇼’를 통해 참가자 간 여행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했다.‘2015~2016 한중관광의 해’를 기념해 한국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지압판 달리기 게임, K-pop 커버댄스 경연 등을 통해 ‘최고의 한중 대학생 커플’을 선정하는 등 한중 양국 대학생 간 친선을 도모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곽상섭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중국인 대학생들이 더 정확하고 풍부한 한국여행정보를 접하고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31 I 이윤정 기자
CJ E&M, 태국 1위 극장사업자와 현지 합작사 설립
  • CJ E&M, 태국 1위 극장사업자와 현지 합작사 설립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김성수 CJ E&M 대표(좌)와 비차 풀바바라럭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 대표(우)다.CJ E&M이 태국 영화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섰다. CJ E&M은 지난 27일(수) 태국 방콕에서 종합 콘텐츠 그룹 CJ E&M과 태국 극장 사업자인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Major Cineplex Group)이 ‘영화 투자 제작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이하 메이저 그룹)’은 태국 내 스크린 점유율 60%의 1위 극장 사업자로 극장 사업, 영화 제작 및 배급 외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레저 기업이다. 새롭게 태국에 만들어지는 합작 회사는 현지에서 영화 투자, 제작 사업을 벌인다. CJ E&M의 기획 및 마케팅 능력과 메이저 그룹의 제작 능력 및 극장 배급망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복안. CJ E&M은 2000년부터 약 290여 편의 한국 영화를 태국에 판매/배급해 왔는데, 이번 합작 회사 설립을 계기로 한-태국 합작 영화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태국 합작 영화 외에도 태국 로컬 영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태국과의 문화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 능력 있는 프로듀서 육성, 신진 작가 및 감독 발굴, CJ E&M과 현지 스탭과의 협업 등을 통해 향후 3년 내 약 10여 편의 한-태국 합작 영화 및 로컬 영화를 내놓는다는 목표다. CJ E&M 영화사업부문 정태성 대표는 “CJ E&M에 있어서 한국 영화 시장은 ’뿌리‘, 중국 영화 시장은 ’현재‘, 동남아 영화 시장은 ’미래‘다. 그만큼 동남아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얘기”라며 “원소스 멀티 테리토리(One Source Multi Territory) 전략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튜디오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MOU 소감을 밝혔다. CJ E&M 영화사업부문의 ’원소스 멀티 테리토리(One Source Multi Territory)‘ 전략이란 원천 소스가 되는 한 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지역별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방식이다. 영화 ’수상한 그녀‘가 중국에서는 ’20세여 다시 한 번‘으로 개봉했고, 베트남에서는 ’내가 니 할매다‘라는 이름으로 촬영 중인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단 한 가지 버전의 영화로 전 세계를 같은 시기에 공략하는 헐리우드 방식과는 차별화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CJ E&M은 태국 ‘트랜스포메이션 필름’과 공동 투자한 영화 ’차루이: 로스트 인 서울(Cha-Lui Reboot: Lost in Seoul)’을 오는 6월 4일 현지 개봉한다. ‘차루이: 로스트 인 서울’은 1988년 제작돼 태국에 하이틴 영화의 바람을 몰고 온 ‘차루이’의 리부트 버전. 락스타가 되려 했으나 트랜드가 한류로 바뀌자 K-POP스타로 꿈을 전향한 2인조 밴드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담은 영화이다. 태국 내 떠오르는 스타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K-POP 그룹 2PM의 닉쿤이 까메오로 출연한다.또 CJ E&M은 작년 12월 개봉해 역대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이가 결정할게2’에 이어 두 번째 한-베트남 합작 영화인 ‘트리플 트러블(Triple Trouble)’을 지난 5월 22일 베트남에서 현지 개봉했다. ‘트리플 트러블’은 나이도 성격도 직업도 제 각각인 삼색 매력녀들이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 또 한국에서 ’수상한 그녀‘, 중국에서 ‘20세여 다시 한 번’이란 타이틀로 큰 성공을 거둔 ‘수상한 그녀’의 베트남 버전 ‘내가 니 할매다’가 올 해 말 베트남 개봉을 목표로 5월 13일 크랭크인에 돌입했다.한편 태국 영화 박스오피스 규모는 2014년 기준 1.5억불 수준. 국민 1인당 스크린 수는 백만 명당 12개로 아직 한국의 1/4 수준이지만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전체 시장 점유율의 75%를 외화가 차지하고 있다. 최근 젊은 감독과 배우를 기용한 작품들이 잇달아 성공을 거두며 로컬 영화의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2015.05.31 I 김현아 기자
한국관광공사, 밀라노엑스포서 '한국문화관광대전'
  • 한국관광공사, 밀라노엑스포서 '한국문화관광대전'
  • ‘2015 밀라노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한국관에서 진행 중인 한국문화관광대전.[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알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전 세계 145개국이 참가하고 일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2015 밀라노엑스포’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매력을 전 세계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대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한식 홍보를 위해 한식재단과 세계김치연구소가 참가해 김치 등 한국음식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엑스포 한국관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국의 건강한 발효음식 등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한국관광 사진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자연경관, 축제와 함께 한식 등을 주제로 엄선된 사진 110여 점을 엑스포 한국관 야외에 전시하여 한국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있다. 한복 체험 코너에서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 전통의상의 멋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관람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유럽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유럽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의 록(Rock)밴드 3개팀(잠비나이, 데드버튼즈, 모노반)의 공연은 28일과 29일 펼쳐진다. 특히, 7인조 록밴드 잠비나이는 해금, 피리, 거문고 등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음악으로 한국의 소리를 알린다. 김갑수 한국관광공사 구미팀장은 “최근 유럽국가에서 한국의 케이팝(K-Pop), 영화, 패션 등 여러 분야의 인기가 계속 좋아지고 있어 한국으로의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문화관광대전에서 다양한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함과 동시에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는 밀라노 엑스포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를 뽑아라"☞ 한국, 관광 경쟁력 29위...지난해보다 4단계 떨어져☞ 中, 日 관광국 중 韓 제치고 1위... 반일감정 없앤 엔저☞ '꼭 한 번 가고픈 여행지' 1위는 스페인☞ [여행] 제주의 기억을 걷다…'성산·오조지질트레일'☞ [여행+] 제주 마지막 '보고'…신비의 숲 '곶자왈'
2015.05.28 I 강경록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기획과, 드림콘서트 스텝 참여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기획과, 드림콘서트 스텝 참여
  • [뉴미디어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드림콘서트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기획과 학생들이 스텝과 운영요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월 2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5드림콘서트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는 K-POP문화의 중심이 되는 큰 행사다. 특히나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인만큼 그 규모와 무대연출에도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라 할 수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공연기획과 학생들은 현장에 직접 참여해 공연장 셋팅부터 관객 안내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현장경험이 중요한 공연기획과 학생들에게는 스태프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현장업무를 배우고, 직접 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드림콘서트 스텝 참여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기획과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의 MOU를 통해 진행됐다. 그동안 공연기획과 학생들은 폴매카트니 내한공연, 레이디가가 콘서트, 가수 god 콘서트를 비롯해 YG콘서트 등 다양하고 규모 있는 콘서트 공연장 현장실습을 진행해 왔다. 해당 학교 재학생들은 이를 통해 현장에 대한 경험을 쌓고, 나아가 취업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공연기획과 외에도 전문예술인들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방송사, 콘서트, 음악, 연극무대, 호텔뷰티, 패션 및 디자인분야의 노하우를 가르치며 프로를 양성하는 배움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이니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거나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샤이니, '오드(odd)' 앨범 차트 1위 '음반-음원-방송' 쌍끌이 인기
  • 샤이니, '오드(odd)' 앨범 차트 1위 '음반-음원-방송' 쌍끌이 인기
  •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새 앨범 ‘오드(Odd)’로 가온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발매된 정규 4집 ‘Odd’는 가온 차트 앨범 부문에서 5월 셋째 주(5월 17일~23일)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뷰(View)’ 역시 디지털 종합 부문 주간 2위에 올라 음반과 음원 모두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미국 빌보드는 샤이니의 새 앨범에 대해 “또 한번의 새로운 실험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앨범”이라고 호평, 전곡 트랙을 상세히 리뷰하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어, 명실상부 K-POP 리더다운 샤이니의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시켜 줬다.타이틀곡 ‘View’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K-POP 채널의 ‘K-POP 뮤직비디오 차트 TOP 20’ (5월 18일~24일)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함은 물론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의 뮤직비디오 주간차트(5월 18일~25일) 한국어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샤이니는 지난 27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View’의 멋진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려, 앞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펼칠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샤이니는 금일(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뷰(View)’와 수록곡 ‘재연(An Encore)’ 등 2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관련기사 ◀☞ 샤이니 "특이함(Odd)은 우리 모습 그 자체" (인터뷰)☞ 샤이니, ''뷰'' 뮤비.. 특이한(Odd) 소년들의 ''빛나는 청춘기''☞ 김현중 측 "전 여친 산부인과 기록 요청.. 임신-유산 여부가 쟁점"☞ 병무청 "유승준, 귀화·입대 논할 가치도 없다"☞ 육성재 "아버지 반도체 관련 IT 회사 대표" 최시원급 집안?
2015.05.28 I 정시내 기자
LG유플, 홈피트니스 서비스 'U+핏댄스코치' 신규 출시
  • LG유플, 홈피트니스 서비스 'U+핏댄스코치' 신규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가정 내 TV화면에서 재생되는 영상 속 동작이나 행동을 따라 하면서 운동효과까지 체험할 수 있는 홈 피트니스 서비스인 ‘U+핏댄스코치(Fit Dance Coach)’를 신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U+핏댄스코치를 이용하려면 자사 IPTV인 tvG 911번 채널로 접속해 TV 및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내려 받고 와이파이 환경에서 스마트폰과 tvG 셋톱간 페어링(pairing)만 설정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운동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LG G워치R 등 웨어러블 워치를 착용하고 하는 것도 가능하다.U+핏댄스코치는 현재 유명 트레이너의 피트니스 댄스 콘텐츠 및 EBS 번개맨 체조 콘텐츠 등 30여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계속해서 K-POP, 키즈 등으로 장르 및 콘텐츠를 추가해나갈 계획이다.원하는 콘텐츠를 누르면 TV속 영상이 나오는데, 스마트폰을 한 손에 든 채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매 동작마다 움직임의 정확성에 따라 ‘퍼펙트(Perfect)’ ‘굿(Good)’ ‘배드(Bad)’ ‘미스(Miss)’ 등이 곧바로 화면에 표시되고 점수가 매겨지는 방식이다. 영상 종료 후 결과화면을 통해 최종 스코어, 순위, 자신이 운동한 칼로리소모량 등이 나타나 운동효과를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앱 신규 가입 시 스마트폰에 키와 몸무게, 나이, 성별 등 자신의 신체정보를 입력하면 표준 몸무게와 일일 권장 칼로리소모량이 산출된다. 매일 자신의 운동횟수와 칼로리소모량이 누적 기록되기 때문에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신체질량지수(BMI) 등을 보며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향해 스스로 체형관리가 가능하다.U+핏댄스코치는 현재 유플러스 tvG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기념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는 향후 고객범위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박치헌 LG유플러스 신성장사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U+핏댄스코치는 요즘 각광을 받는 홈 피트니스 분야의 대표 서비스”라고 강조하면서 “‘New Life Creator’에 걸 맞는 서비스로 진화시켜나갈 것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홈 피트니스 서비스를 지속 발굴 및 사업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대한비만체형학회 상임이사이자 서울ND의원 원장인 박민수 박사는 “집에서 별도의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손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최신 IT기술과 흥미로운 댄스 동영상을 결합시켜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U+핏댄스코치야말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함께 잡는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추천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요금제 보완 LG유플, 무제한통화 확대하고 데이터↑☞LG유플, 한전과 전력-IoT 사업협력 MOU 체결☞LG유플 "페이나우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 결제"
2015.05.28 I 김유성 기자
CJ그룹, 中 문화소외지역 어린이 위한 '꿈키움' 진행
  • CJ그룹, 中 문화소외지역 어린이 위한 '꿈키움' 진행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CJ(001040)그룹이 중국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를 위한 꿈키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개최한 에 참가한 중국 농민공학교 학생들이 가수 이정현과 함께 K-POP 댄스를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CJ그룹)CJ그룹은 29일까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구 초등학교에서 농민공학교 학생 1700여명을 대상으로 제 4회 ‘CJ 꿈키움 음악교실’을 연다. 농민공은 중국에서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생활하는 지역 출신자로 자녀 교육과 여가생활 등에서 불리한 여건에 처해 있다. CJ그룹은 지난달부터 싱허학교, 안민학교 야오자위안 분교 등 2개 초등학교에 멀티미디어 교실을 설치하고 가수 다비치가 참여하는 케이팝 노래와 댄스 배우기, 케이크 만들기, 희망트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지금까지 CJ 꿈키움 음악교실에는 강타, f(x) 빅토리아, 이정현, 닉쿤 등 한류스타들이 참여해왔다. 민희경 CJ그룹 CSV경영실장은 “CJ 꿈키움 음악교실은 CJ의 해외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현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 그룹의 핵심역량을 활용해 앞으로도 양국간 문화교류에 기여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CJ푸드빌, '유커' 입맛 사로잡아라..매장·마케팅 강화☞현대차, 미국·인도 공장 증설 효과 기대..'매수'-신영☞CJ, 내수활성화 수혜 기대…목표가 상향-하이
2015.05.27 I 염지현 기자
공공의 적 아닌 문화다! 국회로 간 게임
  • 공공의 적 아닌 문화다! 국회로 간 게임
  • △ 국회 게임문화산업전시회 현장셧다운제, 게임중독법 등 게임규제가 부각되며 국회에서 게임 토론회가 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다루는 토론회는 딱딱해지기 마련이다. 정부, 업계, 학계 관계자가 무게 있고, 심각하게 토론회를 끌어간다.이처럼 딱딱한 이미지가 강한 국회에서 말랑말랑한 행사가 열렸다. 게임 전시 및 체험에 초점을 맞춘 ‘국회 게임문화산업 전시회’가 그 주인공이다. 국회에서 열린 첫 ‘게임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산업은 물론 문화로서의 게임을 조명한다는 취지로 눈길을 끌었다.5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게임문화산업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 게임산업 위상을 조명하고, 실체를 보고 듣고 느끼자’는 취지로 열린 전시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두 젊은 의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주요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게임 상품 전시 코너가 마련됐다. 무거운 ‘토론회’만 열리던 국회에서 열린 가벼운 ‘전시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선함을 줬다. 여기에 국회 직원들이 출전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까지 열렸다. 출전 팀원들이 서로 옷도 맞춰 입고, 강민 해설을 초청해 중계를 진행하는 등 제법 ‘대회’다운 현장감을 살렸다.△ 현장에 마련된 게임 체험 공간△ 캐릭터를 본 딴 피규어도 눈길을 끈다△ 전시된 상품을 구경하는 참석자들왼쪽부터 신학용 의원, 강신철 협회장, 김상민 의원, 김광진 의원△ 현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결정적 장면 중 하나△ 연합팀(상)과 새정치민주연합 교문위 팀(하)의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중계를 맡은 강민 해설△ 관람석도 마련됐다이 외에도 게임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로서 게임의 위상, 게임을 실생활과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한국 게임산업 규모, 역대 지스타 주요 내용 소개 등 산업 관련 내용을 한눈에 살펴보는 공간이 자리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회에서 게임을 체험한다'와 함께 '산업을 넘어 문화로서의 게임을 조명한다'는 뜻을 동시에 품고 있다.행사를 주최한 김광진, 김상민 의원 역시 문화, 예술로서의 ‘게임’을 조명하길 촉구했다. 김광진 의원은 “어느 순간부터 게임이 공공의 적이 되었다. 총기난사 사건이 군부대에서 나면 내무반이 아닌 용의자가 2년 전에 살던 집을 압수 수색한다. 그리고 이 사람이 총기 게임을 했다는 내용을 당당하게 기사로 내보내는 나라다”라며 “인과관계가 없는 것을 엮어 범죄시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KPOP보다 수출 효과가 7배 높다는 실적을 넘어서서 게임도 하나의 예술로서 받아들여져야 하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게임문화산업 전시회를 주최한 김광진 의원김상민 의원은 “게임이 마치 사악한 범죄처럼 일컬어지는 시간도 있었고, 비실효적인 규제로 인해 창조경제 핵심분야인 게임이 오해 받고, 문제시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리 사회에서 별다른 지원도, 대우도 없음에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애쓰고 있다. 이 자리가 게임산업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조명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게임 문화산업전시회를 주최한 김상민 의원국회에서는 종종 산업 관련 전시회가 열린다. 최근에는 3D 프린터 전시회가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적이 있다. 그러나 ‘게임 토론회’가 아닌 ‘게임 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 참석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강신철 협회장은 “국회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문화 콘텐츠 산업 중 가장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무한한 경쟁력을 지닌 게임산업이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하도록 국회에서도 긍정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강신철 협회장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샤이니, 정규 4집 ‘Odd’ 주간 음반차트 1위 석권
  • 샤이니, 정규 4집 ‘Odd’ 주간 음반차트 1위 석권
  •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새 앨범 ‘Odd’(오드)로 음반차트 1위를 휩쓸었다.지난 18일 발매된 샤이니 정규 4집 ‘Odd’는 한터차트, 예스24,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5월 18일~24일) 1위를 석권해 샤이니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미국 빌보드 역시 “또 한번의 새로운 실험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앨범”이라고 호평하며 앨범 수록곡 11곡 전곡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해, K-POP 리더 샤이니의 위상을 확인시켜 줬다.샤이니는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 타이틀 곡 ‘View’를 비롯해 수록곡 ‘Love Sick’(러브 식), ‘너의 노래가 되어(An Ode To You)’ 등 3곡의 무대로 멋진 퍼포먼스는 물론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한편, 샤이니는 타이틀 곡 ‘View’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 샤이니 "특이함(Odd)은 우리 모습 그 자체" (인터뷰)
2015.05.25 I 정시내 기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의 소리, 맛, 멋을 알린다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의 소리, 맛, 멋을 알린다
  • 이탈리아 밀라노엑스포 한국관에서 개최된 ‘한국관광의 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알린다.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매력을 전 세계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한국문화관광대전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유럽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의 록(Rock)밴드 3개팀(잠비나이, 데드버튼즈, 모노반)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7인조 록밴드 잠비나이는 해금, 피리, 거문고 등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음악으로 한국의 소리를 알린다.한식 홍보를 위해 한식재단과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등 한국 음식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엑스포 한국관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국의 건강한 발효음식 등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사진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자연경관, 축제와 함께 한식 등을 주제로 엄선된 사진 110여 점을 엑스포 한국관 야외에 전시하여 한국의 관광매력을 알린다. 특히 한복 체험 코너에서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다. 김갑수 관광공사 구미팀장은 “최근 유럽국가에서 한국의 케이팝(K-Pop), 영화, 패션 등 여러 분야의 인기가 계속 좋아지고 있어 한국으로의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문화관광대전에서 다양한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함과 동시에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는 밀라노 엑스포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5.05.25 I 강경록 기자
로엔, 청소년 문화 저변 확대 여가부 표창
  • 로엔, 청소년 문화 저변 확대 여가부 표창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종합음악기업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신원수)가 21일 열린 ‘제 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여가부는 로엔이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조성을 통한 성장지원과 문화 저변 확대에 대한 공로가 지대하다며 표창 수여 이유를 밝혔다.로엔은 2014년 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의 문화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 13박 14일의 로엔뮤직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캠프는 음악적인 재능과 꿈은 있으나 환경의 어려움으로 배움의 한계가 있는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POP전문교육과 기본소양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매년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비지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는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서 로엔뮤직캠프가 진정성 있는 기획과 행사로 긍정적 기업이미지를 제고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금상 수상이 확정되었다. 오는 6월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국가별 금상 수상자는 각 부문의 대상을 놓고 또다시 경쟁을 벌이며, 최종 대상 수상자는 이날 시상식에서 공개된다.박진규 대외협력실장은 “로엔뮤직캠프가 업계에서는 물론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격려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부역량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소외계층 등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로엔, 유연석·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 인수
2015.05.23 I 김현아 기자
소나무, 다재다능 '끼'로 싱가포르 매료
  • 소나무, 다재다능 '끼'로 싱가포르 매료
  • 걸그룹 소나무가 싱가포르 ‘뮤직 매터스 2015’의 ‘K팝 나이트 아웃’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첫번째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소나무는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음악 마켓 ‘뮤직 매터스 2015(MUSIC MATTERS 2015)’의 ‘K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에서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소나무가 무대에 오르기 전 뮤직비디오가 상영되면서부터 관객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일곱 소녀들이 무대에 올랐을 때는 500여 명에 달하는 관객들이 오후 11시40분(현지시각)의 늦은 시간임에도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 중에 하나인 클라키 광장을 가득 메운 채 환호했다.소나무는 30도에 달하는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데뷔곡 ‘데자뷰(Deja Vu)’와 ‘가는 거야’, ‘국민 여동생’을 비롯 총 여섯 곡을 소화해 내며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처음 선보인 ‘국민 여동생’ 무대는 귀여움과 파워풀함을 넘나들며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두 명의 메인 보컬 민재와 하이디가 하모니를 이룬 ‘Stand Up For Love’, 로우 랩과 하이 랩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 래퍼 라인 디애나와 뉴썬의 ‘Can’t Get Enough’, 나현과 수민, 의진이 직접 안무를 짠 ‘Want You Back’ 등을 통해 소나무의 다재다능함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공연에 앞서 오전 11시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싱가포르뿐 아니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지와 스웨덴, 인도, 호주 등의 매체들도 소나무에 개별 인터뷰를 요청하며 관심을 드러냈다.‘뮤직 매터스’는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꼽힌다. 소나무는 22일 세계 굴지의 음반사 및 공연회사들과 만나는 일정까지 소화한 뒤 23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드림 콘서트’ 참여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단독]''미스 부산'' 장수연 KBS 아나, 결혼 1년6개월 만에 득남☞ [단독]유승준, 성룡 회사와 2년전 계약만료…새 소속사?☞ ''해투'' 지드래곤 "공연 후의 공허…우리도 사람이다"☞ ''해투'' 지드래곤 "엮이는거 좋지 않다"vs박명수 "GD 울렁증"☞ 빅뱅 승리 ''궁'' 덕분에 GD와 관계 반전…투명인간 취급 3개월
2015.05.22 I 김은구 기자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영종도 수익형 호텔 분양에 투자자들 몰려
  •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영종도 수익형 호텔 분양에 투자자들 몰려
  • [뉴미디어팀] 최근 수익형 호텔인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분양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사람들이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를 알아보면 기준금리 1.75%대로 은행금리가 한없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 하나인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확정수익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이런 수익형 호텔 분양 중에서 매매까지 생각해서 입지와 향까지 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그런 면에서 전문가들은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투자처가 영종도라고 한다. 영종도는 지난 7월을 기점으로 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사진제공 =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국내 카지노운영이 거의 확정된 가운데,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과 함께 카지노 기업인 파라다이스와 일본 카지노 회사인 세가미홀딩스가 각각 55%, 45%지분을 출자한 합작 법인 파라다이스세가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1월 20일 기공식을 가지고 첫 선을 보였으며 2018년도 동계올림픽기간을 개장 목표로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과 함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이는 동북아시아의 허브도시라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더불어 영종도가 한국의 라스베가스, 마카오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도의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분양 중에 있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지리적으로 영종 하늘도시 c12블록 3-1,2 롯트에 위치하며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규모는 지하3층~지상13층 2개동 406실의 규모로 좋은 입지와 사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Sea 사이드 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 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한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에서 남/북/동 3면의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BMW 드라이빙 센터,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20분 내외 거리에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분양가대비 8%의 수익을 보장해주고, 특전으로 매년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에서 무료 숙박10일 등이 보장된다”며, “영종도 내의 국제공항, 카지노, 리조트, K-POP 공연장 등이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객실의 회전률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이 많으며, 2017년 2월경에 준공이되고 2018년 이후 가치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에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이 관심을 받고 있는 또 한가지 이유는 영종도 인천공항 근처 중심으로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종도는 섬 전체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개발되는 지역으로 숙박시설은 극히 제한적으로 들어설 예정이기에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운영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여 투자수익이 기대되는 이유다.이어 “현재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좋은 객실을 차지하기 위한 예약상담 문의가 많이 들어와 스케줄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라며,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모델하우스의 방문 상담을 위해서는 대표 전화를 통해 예약 후에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야만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오션뷰, 로얄층 등 수요자들이 좋아하는 객실에 대해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다”고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분양 관계자는 말했다.한편,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에이치. 티. 씨(HTC_대표 서정완)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숙박 시설 운영법인으로 수익극대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 에이치. 티. 씨는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컨설팅 및 운영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 대상 수상-오크밸리, 2001년 2010년 10년간) 2005, 2007년 경영 대상 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현재 예약접수 후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모델하우스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문의 대표번호 1800-7008)
신예 소나무, 7人7色 공항패션 '눈길'…뮤직마켓 참석차 출국
  • 신예 소나무, 7人7色 공항패션 '눈길'…뮤직마켓 참석차 출국
  •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풋풋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2015’ 참가를 위해 20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했다.사진 속 소나무 일곱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나현은 블랙 컬러 크롭티를 입고 극세사 허리를 뽐냈다. 의진은 흰 셔츠로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민재는 청치마로 상큼함을 더했다.‘뮤직 매터스’는 프랑스 MIDEM(미뎀), 미국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와 함께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로 꼽히는 대규모 음악 마켓이다.소나무는 21일 뮤직 매터스에서 열리는 ‘K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에서 데뷔곡 ‘데자뷰(Deja Vu)’와 수록곡 ‘가는 거야’, ‘국민 여동생’ 외 3곡의 커버곡을 열창한다. 앞서 ‘K팝 나이트 아웃’에는 f(x), AOA, 현아 등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 냈다.▶ 관련기사 ◀☞ [포토]소나무 디애나-나현 '블랙&화이트' 커플 패션?☞ [포토]소나무 수민, 싱가포르 매료시킬 청순 매력☞ [포토]소나무 뉴썬, 공항서 선보인 보이시 패션☞ '20년 명품' 페이지, 5대 보컬 20세 고가은 앞세워 컴백☞ '고속 컴백' 씨엘씨,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특훈 '폭소'
2015.05.21 I 김은구 기자
2015 디마 빅쇼 성료.. 안성 시민과 출연진 하나되는 무대 펼쳐져
  • 2015 디마 빅쇼 성료.. 안성 시민과 출연진 하나되는 무대 펼쳐져
  • [뉴미디어팀]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의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김준원)에서 열린 ‘2015 디마 빅쇼(DIMA BIG SHOW)’는 ‘소문난 잔치’라는 말을 증명하듯 관객과 출연진이 하나로 어울리는 무대로 완성되었다. ‘안성 시민과 함께 하는’ 디마 빅쇼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주민 1,100여명이 참석해 봄밤의 축제를 즐겼다. 박종진 앵커와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K-POP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아카펠라 공연이 선보여졌다. 학생들의 무대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정말 놀랍다”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배출된 이유를 알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소프라노 이지연, 가수 바다, 장윤정, 설운도의 무대도 이어졌다. ‘정열의 국민 디바’ 바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관객석으로 향해 시민들과 함께 어울렸으며, 피날레를 장식한 설운도의 무대에는 관객들이 무대로 내려와 함께 트위스트를 추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설립자인 학교법인 공산학원 최원석 이사장과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김준원 총장은 “궂은 날씨에도 객석을 가득 메워준 안성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디마 빅쇼는 안성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해주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지역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샤인댄스 k-pop 안무가: 댄스아카데미 국내 최초 키즈 전문 댄스학원 설립
  • 샤인댄스 k-pop 안무가: 댄스아카데미 국내 최초 키즈 전문 댄스학원 설립
  • [뉴미디어팀] 샤인댄스 원장 겸 k-pop 안무가로 활동 중인 cool j (이재원) 이 국내시장의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댄스아카데미의 국내 최초로 키즈 전문 댄스학원을 설립하였다.키즈 전문 댄스학원은 국내 유일한 곳으로 성인들이 배우는 수업과정에서의 업그레이드된 베이직,아이숄레이션,웨이브,스텝,등등 키즈 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아이돌,걸그룹,연기자,모델 등등 활동 중인 아이들과 연예인의 꿈을 키워 나가는 어린이 (키즈) 들에게 희망적은 곳으로 자리 잡고 있다. cool j (이재원) 은 10년의 댄서활동과 안무가로서 수많은 스타를 배출시켰으며 키즈스타 왕석현과 k-pop 오디션 스타 나하은의 댄스를 담당하여 진행했으며 수많은 키즈 스타들을 키우고 있다.아이돌그룹 안무는 A-prince , S the one , 오프로드 , 투빅 등등 안무를 진행 하였으며 2014년 배우 이민호 글로벌 투어( 도교,베이징,난징,광저우,상해,방콕,서울) 투어를 진행하였다.댄서 cool j (이재원) 은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샤인댄스 원장으로 키즈댄스의 선두주자로 아이돌,걸그룹,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중이다.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샤인댄스 ( shine dance ) 는 2013년 설립되어 현재 100명의 키즈(어린이) 들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키즈 전문 댄스 트레이닝 센터 로 자리잡고 있다
샤이니, 'View(뷰)' 컴백 무대 다채롭다 '신곡 3곡 선사'
  • 샤이니, 'View(뷰)' 컴백 무대 다채롭다 '신곡 3곡 선사'
  •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드디어 음악 방송에서 첫 무대를 선사한다.샤이니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특히, 샤이니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View’(뷰)는 물론 수록곡 무대도 함께 선사,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매력을 만날 수 있다.‘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이는 ‘Love Sick’(러브 식)은 연상의 연인을 향한 영원한 상사병 같은 진실된 사랑을 표현한 샤이니의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 ‘너의 노래가 되어(An Ode To You)’를 ‘View’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지난 18일 출시된 샤이니 정규 4집 ‘Odd’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일간차트 1위 석권과 더불어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도 차지함은 물론, 타이틀곡 ‘View’는 국내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어 K-POP 리더다운 샤이니의 특급 인기를 확인케 했다.한편, 샤이니는 신곡 ‘View(뷰)’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샤이니, ''뷰'' 뮤비.. 특이한(Odd) 소년들의 ''빛나는 청춘기''☞ 클라라 "이규태 회장, 날 여자로 대해.. 화장실도 따라왔다"☞ [포토] 설리, 수영복 화보 ''S라인 몸매'' 눈길☞ [포토] 설리, 시선강탈 여름화보 ''치명적 매력''☞ [포토] 설리, 매혹적인 눈빛☞ 설리, 성숙미 넘치는 화보 ''팜므파탈 매력''
2015.05.20 I 정시내 기자
빅뱅·싸이·2NE1, 中서 홀로그램으로 만난다
  • 빅뱅·싸이·2NE1, 中서 홀로그램으로 만난다
  • 그룹 빅뱅.[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빅뱅, 싸이, 투애니원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홀로그램 콘서트로 중국팬과 만난다.YG는 지난 18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취저우(衢州)에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디지털 테마파크인 ‘플레이 K팝’(PLAY K-POP)을 중국 최초로 오픈했다. ‘플레이 K팝’은 K팝 스타들을 가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어트랙션(attraction)과 홀로그램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관람객들은 극 사실 홀로그래피 영상으로 가수들의 콘서트를 즐기고, 공연 전 찍은 사진이나 영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도 있다.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와 ‘배드 보이’,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나가’와 ‘파이어’,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등이 상영된다고 YG는 전했다.개관일에는 싸이가 테이프커팅, 핸드프린팅 등의 행사에 참석했으며 현지 팬들과 함께 홀로그램을 관람했다. ‘플레이 K팝’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넥스트인터렉티브케이코리아(NIK)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다. YG와 NIK는 ‘플레이 K팝’을 시작으로 이달 말 중국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에 극장형 홀로그램 공연장을 개관해 중국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5.05.19 I 고규대 기자
  • 朴대통령 "한-인도 경협, 세계경제 회복의 구심점 되길"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모디노믹스(Modinomics)와 한국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세계경제의 회복을 견인하는 새로운 구심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1973년 수교 당시 1400만달러에 불과했던 한국과 인도 간 교역규모는 2011년 200억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양국이 가진 성장 잠재력과 상호 보완적인 무역구조를 감안하면 지금까지의 협력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조업분야 협력강화 ▲창조경제분야 협력강화 ▲에너지신산업분야 협력강화 등을 양국 간 3대 미래 경제협력방향으로 제시했다.박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모디 총리의 제조업 부흥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프로젝트와 한국의 제조업 3.0을 언급, “이러한 양국의 제조업 혁신대책을 서로 연계하고 공동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협력을 고도화한다면 두 나라 모두 제조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은 모두 세계적인 ICT 강국으로 인도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인력과 한국의 첨단 하드웨어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한다면 미래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박 대통령은 또 “한국과 인도는 ‘케이팝(K-Pop)’과 ‘발리우드’(봄베이와 할리우드의 합성어)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에 체결된 시청각 공동제작 협정이 두 나라의 소프트 파워를 증진시키는 촉매제가 되어 양국의 문화산업 잠재력이 마음껏 발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와 관련해선 “양국 정부가 맺은 에너지 신산업 양해각서(MOU)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새로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협력과 투자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인도어 인사인 “나마스까르(안녕하십니까)”로 시작해 “단야밧(감사합니다)”으로 마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대사를 인용하며 타밀어(남인도 언어)와 우리말의 공통점을 역설하고, ‘어둠을 탓하기보다는 촛불을 켜라’는 인도 격언을 인용하는 등 양국 간 문화적 친밀감을 부각했다.양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해 1월 박 대통령의 인도 방문 계기에 양 정상의 합의에 따라 처음 개최된 것으로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선 모디 총리를 수행해 방한한 인도의 대표적 호텔체인회사 바라트호텔(Bharat Hotels), 에너지·기계장비 공기업 BHEL 등 인도 유력기업과 우리 중소기업 등 모두 60여개사가 참여해 무역, 투자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2015.05.19 I 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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