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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14`, 4만명 한류팬 홀렸다..GD·아이유·소녀시대 `총집합`
  • `KCON 2014`, 4만명 한류팬 홀렸다..GD·아이유·소녀시대 `총집합`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K-컬쳐 페스티벌 ‘KCON 2014(이하 ’케이콘2014‘)’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9~10일(현지시각) 양일간 열리며 LG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36개 중소기업,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토요타자동차 등이 참여했으며 4만명 가량의 관람객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문화를 소개하는 ‘KCON 2014’에는 한국 인기 스타들 공연과 드라마, 영화, 식품, 패션, 뷰티, IT(정보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와 제품들이 소개됐다.KCON 2014(케이콘 2014)/ 사진=CJ E&M제공‘KCON 2014’의 하이라이트는 CJ E&M 엠넷의 ‘M카운드다운’ 공연이었다. 첫 날인 9일에는 GD, 아이유, 빅스, 틴탑, B1A4가 공연을 펼쳤고, 이튿날인 10일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출연해 미국의 한류 팬들에게 K-POP의 진수를 선보였다.외신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156명의 외신기자가 취재에 나섰고, NBC, LA TIMES, AFP, CBS, FOX11, 월스트리저널 등 북미 및 글로벌 주요언론에서 한류 열풍에 이은 한류 컨벤션을 비중있게 다뤘다.가수 G드래곤이 CJ E&M 엠넷의 ‘M카운드다운’ 공연에 참가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CJ E&M제공CJ E&M 신형관 상무는 “미국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한류 소외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로 지역을 확대 개최해, 전세계에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KCON을 통해 해외의 젊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문화와 제품을 체험하고 이런 경험이 한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소비로 이어지는 새로운 한류 비즈니스로 확장,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포토갤러리 ◀☞ KCON 2014 사진 더보기
2014.08.11 I 우원애 기자
'내가 제일 잘나가~' CJ, 美에서 한류 넘어 산업가치 키운다
  • '내가 제일 잘나가~' CJ, 美에서 한류 넘어 산업가치 키운다
  • [로스앤젤레스(미국)=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내카 제일 잘 나카~. ”케이 컬쳐(K-Culture) 페스티벌 ‘케이콘(KCON) 2014’이 열리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 곳곳에서 투애니원(2NE1)의 노래가 퍼져 나갔다. 마치 케이팝(K-Pop)이 가장 잘 나간다듯이 교포는 물론 현지 미국인도 한마음으로 입을 모았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한류스타 못지 않게 춤솜씨를 뽐내는 현지인들의 열정도 뜨겁다.한쪽에서는 한류스타의 화장법을 배우려는 긴줄이 눈에 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왔다는 켈리 후(21) 양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본 소녀시대 ‘제시카’ 화장이 너무 이뻐서 왔다”면서 “케이팝 스타처럼 되고 싶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눈꽃빙수’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인기다. 한류드라마에서 배우들이 먹은 대로, ‘한류맛’을 즐겨보겠다는 반응이다.6인조 아이돌 그룹 VIXX가 ‘케이콘 2014’에서 1만 5000명의 미국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K팝을 열창하고 있다.◇한류 문화, 이젠 산업가치로 키운다문화 콘텐츠의 한류 효과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케이콘 2014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문화콘텐츠 기업 CJ E&M(130960)이 주최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사실 문화 콘텐츠만으로 산업 가치는 크지 않다.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 상품 등 부가가치 산업이 함께 커야한다. CJ E&M은 케이팝 콘서트를 통해 팬들이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제품도 경험하면서 산업효과도 키운다는 포부다.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만5000여명(1일 기준)의 콘서트 표는 50~250달러의 다소 비싸지만 이미 동이 났다. 콘서트 주변에서 열리는 무료 이벤트장까지 포함하면 4만여명의 미국인이 참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하루 열린 행사에도 1만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관객의 80% 이상이 미국인으로 한류 열풍이 점차 미국 사회에 깊숙이 퍼져나가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CJ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대기업·중소기업 등 총 114개 업체가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수치다. KCON2014를 총괄한 신형관 CJ E&M 상무는 “KCON을 통해 해외의 젊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열고자 했다”면서 “이런 경험이 한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소비로 이어져 새로운 한류비즈니스로 확장되도록 지속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류팬들이 K팝 스타들의 화장법을 배우고 있다. CJ E&M 제공.◇중소기업도 한류 타고 수출 활로 열어중소기업도 KCON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활로를 열었다. 올해는 3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한류와 연계된 화장품, 샴푸, 네일아트, 주얼리, 가방,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자연스럽게 미국인에게 알렸다. 레이블럭(Layblock)은 스마트폰 가죽 케이스를 제작하는 업체다. 저가 중국산 제품이 난무하지만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다. 한류스타들이 케이스를 이용하는 장면을 보고 외국인들도 사겠다고 난리다. 이주연 레이블럭 공동대표는 “한류와 연관된 제품을 팔면서 작년부터 해외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KCON행사를 통해 해외 유통망도 열릴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한방 생리대를 판매하는 웰크론헬스케어 업체는 소녀시대 ‘윤아’ 덕을 봤다. 브랜드 이름은 모르지만, 윤아가 광고했던 상품이라고 홍보하면 다들 호기심에 물건을 찾았다.KCON의 가치는 하버드대 케이스 스터디 사례로도 활용되고 있다. 김상훈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공동 연구 중인 엘리 오펙(Elie Ofek) 하버드대 교수는 “미국은 문화와 언어가 아시아권과 다른 시장인데 KCON이 이렇게 퍼져나가는 데 관심이 많았다”면서 “미국 시장은 구매력을 갖춘 고객이 많은 좋은 시장인 만큼 특정층만 타깃으로 한 니치마켓을 넘어 미국 대중을 사로 잡아 더 도약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08.10 I 김상윤 기자
이랜드 와팝 "외국인 관광객 1000여명 몰렸다"
  • 이랜드 와팝 "외국인 관광객 1000여명 몰렸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랜드그룹이 지난 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드라마와 K-POP을 접목한 한류공연 ‘와팝의 시즌2’를 선보인 결과, 외국인 관광객 1000여명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이랜드그룹이 한류공연 ‘와팝’의 시즌 2를 지난 8일 처음 선보인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개장 전부터 줄을 서고 있다.첫날인 이날에는 가족 단위 중국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또 예상치 못했던 국내 게스트하우스 거주중인 미국, 유럽 등 해외 관광객들이 입소문을 타고 많이 방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랜드 관계자는 “와팝 시즌2의 첫 공연 순수 관광객 6~700명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1000여명 정도가 왔다”며 “이번 시즌2에는 시즌1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 잘 짜여진 스토리와 재미요소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시즌2에서는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명장면과 OST 공연을 비롯해 K-POP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가 마련됐다. 또 공연 횟수를 기존 주 1회(토요일)에서 주 3회(화·금·일요일)로 대폭 늘렸다.이랜드는 지난달 11일 국내 공연계 처음으로 중국 최대 여행사인 북경 마이투어와 선계약을 체결해 1년에 15만 명, 매주 3000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을 와팝공연에 유치한 바 있다. 중국 바이렌 백화점의 최상위 고객층 1500명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한편 와팝은 ‘월드 앤드 아시아(World&Asia)’와 ‘팝(POP)’에서 따온 이름으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상설 한류 문화 공연이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진두진휘해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였다.
2014.08.10 I 김미경 기자
딜라잇-효민, '나이스바디' 인증샷..쭉 뻗은 몸매 '눈길'
  • 딜라잇-효민, '나이스바디' 인증샷..쭉 뻗은 몸매 '눈길'
  • 딜라잇 효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5인조 걸그룹 딜라잇이 티아라 효민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딜라잇 공식 트위터에는 “아리랑TV ‘SIMPLY K-POP’ 녹화 후 티아라 효민 선배님과 한 컷!! 역시 최고의 ‘나이스 바디’!!! 담에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더더더 친하게 인사하자고 해주셨어요! 제일 먼저 달려가서 인사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티아라 효민과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딜라잇 다섯 멤버들은 효민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나이스 바디’로 활동중인 효민은 그에 걸맞은 레드 원피스로 멋진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타이트한 블랙&골드 무대의상을 입은 딜라잇 역시 효민 못지않은 바디라인을 자랑했다.한편, 딜라잇은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새 싱글 ‘내가 없냐!’로 화려한 컴백 무대 이후로 각종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관련기사 ◀☞ 조윤호, 흑백 화보 공개..댄디+세련, 당황스러운 ''멋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기억해냈다 ‘오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기억 잃고 장나라에 독설 “내 아이 맞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기억 상실 장혁에 “당신 비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 장혁에 “기억 빨리 돌아와라” 경고
2014.08.07 I 강민정 기자
'EXO 902014' 엑소, ‘90년대 타임슬립’ 뮤직비디오 열연
  • 'EXO 902014' 엑소, ‘90년대 타임슬립’ 뮤직비디오 열연
  • Mnet ‘EXO 902014’가 엑소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Mnet[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net ‘EXO 902014’가 엑소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EXO 902014’는 엑소가 90년대와 2014년을 연결해 선배 가수의 명곡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엑소는 매 회 선배들의 명곡으로 제작하는 ‘2014년 버전’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Mnet ‘EXO 902014’가 엑소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Mnet공개된 뮤비컷에는 첸과 찬열, 레이, 카이, 세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사진 속에는 피아노와 자전거, 침대 등 다양한 소품이 등장해 어떤 스토리의 뮤직비디오가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올블랙 차림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첸, 피아노에 앉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찬열, 침대에 누워있는 레이, 자전거 타는 카이,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응시하는 세훈까지.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임에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엑소 멤버들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엑소 멤버들은 “K-POP을 이끌어 온 선배들의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만큼 곡에 몰입해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주말마다 해외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빠듯한 스케줄과 찌는 듯한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엑소 멤버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Mnet ‘EXO 902014’ 제작진은 “엑소 멤버들이 한 장면 촬영이 끝날 때마다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EXO 902014’는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엑소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K-POP 문화를 다시금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EXO 902014’는 오는 8월 15일(금)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엑소(EXO)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엑소 팬클럽 ''엑소 엘(EXO-L)'', 회원 28만 명 돌파 ''글로벌 인기 실감''☞ SM “엑소, 내일(6일) 오후 엑소엘(EXO-L) 창단 기념 깜짝 채팅”☞ 박보람, 32kg 다이어트 성공 ''무결점 바디라인 완성''☞ 서지석 "아내 플로리스트.. 첫눈에 반했다" 애정 과시☞ 오지호-이영자 재회.. "나쁜손 영상? 아내 우울할 때 본다" 폭소
2014.08.06 I 정시내 기자
체력 훈련 최고봉 `공포의 삑삑이`..`우리동네 FC`의 박지성은 누구?
  • 체력 훈련 최고봉 `공포의 삑삑이`..`우리동네 FC`의 박지성은 누구?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공포의 삑삑이’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떴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K-POP 매니저 군단 ‘FC MNG’가 쏟아지는 폭우 속 슈퍼매치를 펼치는 가운데, 이들에 맞선 ‘우리동네 FC’의 강도 높은 훈련 모습이 공개됐다.후반전 체력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이영표가 꺼내든 훈련 비책은 20m를 반복해 달리는 ‘공포의 삑삑이(일명, 셔틀런(shuttle run)’ 훈련.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실시해 화제를 모았던 ‘공포의 삑삑이’는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목표로 한 초특급 훈련이다. 2002년 당시 ‘공포의 삑삑이’ 최후의 1인으로 박지성이 꼽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우리동네 FC/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와 관련해 이영표는 “보통 국가 대표들이 기본 160회를 왕복한다. 진짜 잘 뛰는 선수들은 185회까지 왕복하는데 내가 2002년 공포의 삑삑이 TOP3 기록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뒤이어 ‘축구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공포의 삑삑이’에 돌입하게 된 선수들은 훈련 초반 얼굴 가득 미소 짓던 것도 잠시, 점점 패색이 짙어갔다. 급기야 한 명 두 명 탈락자가 속출한 상황 속에 선수들은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며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등 연거푸 이어진 고된 훈련에 허벅지가 터질 듯한 고통을 맛봤다.과연, 최후의 3인으로 윤두준, 원준, 민호가 남은 가운데, ‘공포의 삑삑이’ 셔틀런 63회 기록을 세우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우리동네 FC’의 박지성은 누굴지 이 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우리동네 FC’의 ‘공포의 삑삑이’ 훈련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파르타~ 300 생각나네”, “헐~ 국대도 벌벌 떨었던 공포의 삑삑이가 ‘예체능’에 오다니”, “나라면 곧바로 쓰러질 듯”, “영표형 ‘우리동네 FC’ 위해 이 악무셨군요”, “삑삑이라니.. 듣기만 해도 후덜덜”, “윤두준 원준 민호 중 누가 제일 오래 남을까? 완전 강철 체력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늘밤 11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최시원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日 방위백서, 1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주장☞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삼계탕 식사`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이혼남 김C,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 연애中.. 소속사 `열애 인정`☞ 이효리 요가, 아쉬탕가 마이솔 "8달째 매일 수련, 3년간 화이팅!!"☞ 최시원, 그윽한 눈빛 "여심 어택"
2014.08.05 I 우원애 기자
중국 ‘소후닷컴’•미국 ‘드라마피버’와 콘텐츠 공급 계약한 캔들미디어
  • 중국 ‘소후닷컴’•미국 ‘드라마피버’와 콘텐츠 공급 계약한 캔들미디어
  • [e-비즈니스팀]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유통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온 (주)캔들미디어(대표 이규율)가 국내를 넘어 본격적인 해외시장에 진출한다.지난 8월 1일 캔들미디어 관계자는 “국내에서 축적한 미디어 콘텐츠와 비지니스 경험을 살려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최근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소후닷컴’, 미국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유통 채널인 ‘드라마피버(DramaFever)’와 각각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중국의 경우 캔들미디어는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된 F1 그랑프리 대회에서 ‘Exciting K-Play’를 주최, 뮤지컬과 연극, 넌버벌을 테마로 한 공연과 K-POP 가수들의 무대 등 엄선된 43가지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시장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캔들미디어는 그동안 콘텐츠 비즈니스의 해외시장 확대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미국과 중국은 유행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디어 콘텐츠 수요층 역시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이라 주요 공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진출을 준비해 온 것이다.캔들미디어 관계자는 “각국마다 미디어 콘텐츠를 유통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중국의 소후닷컴과 미국의 드라마피버처럼 강력한 시장 영향력을 가진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면서 “이번에 두 회사와 체결한 계약으로 한국에서 제작된 양질의 미디어 콘텐츠들이 중국, 미주지역 뿐만 아니라 더 큰 세계 시장에 쉽고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캔들미디어(www.candlemedia.co.kr)는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을 포함, 다양한 플랫폼으로 유통하는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업체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에 '단독매장' 연다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에 '단독매장' 연다
  • [이데일리 고재우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31일 강남구 압구정로에 서울 단독(플래그십)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베를린,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 3번째 단독매장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서울,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 아래 다방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장을 꾸몄다. 양로몬(페인팅), 조아영(미디어아트), 무드 슐라(음악), 박철희(타이포그래피), 최다함·레스·표기식·이윤호·정 JDZ(포토그래퍼), 김민수(인터랙티브 디자인), 길종상가(설치 아티스트)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에 활용하거나 전시했다. 서울 매장은 총 3개 층으로 △1층엔 신발존 △2층 여성존 △3층은 남성존으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또 오리지널스의 다양한 협업(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한정판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 매장 개장을 기념해 ‘ZX 플럭스 시티팩’ 중 서울 고유 정서를 담은 ‘ZX 플럭스 서울’을 250족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K-POP을 연상시키는 무늬와 한국 전통 탈, 서울의 상징인 남산타워 등을 디자인적 요소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한편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선 아티스트 등과 함께 완성한 ‘서울’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해낸 작품들을 공개한다. 또 오픈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2014.07.31 I 고재우 기자
슈퍼레이스, 日오토폴리스 서킷에서 한일 드라이버 격돌
  • 슈퍼레이스, 日오토폴리스 서킷에서 한일 드라이버 격돌
  • 2010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경기 장면[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4번째 경기가 일본 큐슈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8월 2일, 3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일본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이벤트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경기가 개최되는 오토폴리스 서킷은 길이 4.673km에 17개의 커브로 구성돼있다. 고저차가 52m에 이르는 익사이팅한 코스이다. 지난 2010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초의 해외 경기를 치렀던 장소이며, 2010년에는 슈퍼6000 클래스 1전, 2전 모두 일본 드라이버 밤바타쿠가 우승을 차지했다.주말에 펼쳐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은 슈퍼레이스 최고 종목 슈퍼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 경기를 비롯하여 일본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2개의 서포트 레이스가 개최된다.436마력, 배기량 6200cc의 스톡카(Stock car)들이 격전을 펼치는 슈퍼6000 클래스는 2014시즌 중반에 돌입했다.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45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같은 팀의 김중군(44점)과 CJ레이싱 황진우(43점),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40점)가 바싹 따르고 있다.배기량 1400cc이상 5000cc이하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하는 GT 클래스에서는 한류드라이버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팀106의 정연일이 시리즈 포인트 50점으로 앞서고 있다.하지만 앞선 두 번의 경기로 핸디캡 웨이트가 100kg으로 무거워져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와 CJ레이싱 최해민을 막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한-일 드라이버들 간의 맞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관심을 모으는 드라이버는 지난 시즌 슈퍼6000 클래스 챔피언 황진우와 시즌 2위를 차지한 인제레이싱의 김동은이다. 일본 드라이버들도 강력하다. 전 F1 드라이버인 이데유지와 일본 슈퍼GT에서 활약중인 가토 히로키가 익숙한 서킷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선수들과 포디움을 다툰다.서킷 관람석 뒤편에는 한류 문화공연도 함께 한다. K-POP 공연과 함께 현지 가수들도 참가하며, 선수들의 공개 인터뷰 세션도 마련된다.
2014.07.30 I 이석무 기자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한류문화축제" 무대 오른다
  •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한류문화축제" 무대 오른다
  • [e-비즈니스팀]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쥬얼리가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한류문화축제 무대에 선다.인천도시공사는 이노션과 공동 주관하는 '한류문화축제(The K Festival)'가 10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무대에 오를 출연진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제국의아이들을 비롯해 나인뮤지스, 쥬얼리 등 아이돌그룹과 V.O.S, 소리얼 등 보컬그룹이 명단에 올랐다.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은 이날 자신들의 히트곡을 들려주는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미팅도 진행한다. 서브무대에서는 우리나라을 대표하는 밴드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대중에게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딕펑스, 10cm를 비롯해 페이퍼백, 낭만유랑악단, 술탄오브더디스코, 제이레빗, 옥상달빛, 몽니 등 실력파 밴드 10여개 팀이 무대를 꾸민다.  한류문화축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에 맞춰 진행된다. 관계자는 "2014 아시안게임을 찾은 방문객과 선수단, 스태프가 경기일정을 마친 후 즐길 수 있는 문화 종합 행사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행사는 K-POP(음악) 외에 K-Food(음식), K-Fashion(패션), K-Beauty(뷰티), K-Film(영화), K-Smart IT(스마트 IT기기) 콘텐츠의 전시 및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주관사 측은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쥬얼리 등 1차 출연자 외에 다음달 중순에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행사 규모와 의미에 걸맞는 최상급 아이돌그룹들이 대거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류문화축제는 오는 8월 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kfestival.official)을 통해 티켓 증정 이벤트 '친구 따라 인천간다'를 실시한다. 한류문화축제 페이스북을 '좋아요'한 후, 행사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공연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또 가장 많은 친구를 소환한 페친 10명에게 모바일 커피 이용권을 준다.  한편, 공연 티켓은 한류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www.thekfestival.co.kr) 혹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류문화축제 포스터(사진제공 : 인천도시공사)]
'엠카', 오늘(24일) 10주년 특집..보아부터 엑소까지, 'K팝★ 총출동'
  • '엠카', 오늘(24일) 10주년 특집..보아부터 엑소까지, 'K팝★ 총출동'
  • 엠카 10주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음악 방송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타’)이 10주년 특집을 선보인다.24일 오후 6시 120분간 생방송으로 특집 편성되는 ‘엠카’는 그 간의 노하우를 담은 무대를 연이어 보여줄 예정이다. 사회는 ‘1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문희준과 손호영이 맡았다.무대는 국내 최정상 K팝 가수들이 총출동해 꾸민다. 지난 2004년 ‘엠카’ 첫 방송의 1위를 차지했던 보아가 2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보아는 ‘엠카’ 10주년을 위해 특별히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엑소K(EXO-K), 씨스타, 인피니트 등 현재 K팝의 대표주자들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한 것은 물론, 향후 K-POP을 이끌어 갈 신예 아티스트들도 선배들의 무대를 맹연습 중이라는 후문이다.‘엠카’ 10년 역사와 함께 K팝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의미 있는 무대들도 마련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0년 간 K팝의 중심에 있었던 ‘엠카’의 역사를 정리, 이를 10여 개의 특별한 무대로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엠카’와 깊은 인연이 있는 가수들이 깜짝 등장할 뿐 아니라, 그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가요계의 레전드 전인권도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음악 방송으로 자리매김한 ‘엠카’인 만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쇼를 선보이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아울러 10주년 특집 생방송으로 이루어지는 이날 ‘엠카’에 앞서, 프리쇼(Pre-show)인 ‘엠카운트다운 비긴즈’에서는 이번 주 TOP10 후보를 한 시간 일찍 공개한다. 이에 따라 매주 ‘엠카’ 생방송 시간인 저녁 6시에 시작됐던 1위 후보 실시간 문자 투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본 방송인 ‘엠카’ 1부에서 영광의 1위가 발표될 예정이다.
2014.07.24 I 강민정 기자
  • 아시아나, 추신수·싸이 등 홍보대사 사인 물품 증정 이벤트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 A380기의 로스앤젤레스(LA) 운항 등을 기념해 다음 달 20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100일 동안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들의 사인 물품을 증정하는 ‘아시아나 위드 더 스타즈(Asiana with the Star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 기간 중 LA 및 프랑크푸르트 노선 항공권을 구매해 탑승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추신수 선수와 박지성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또 아시아나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최경주, 김경태, 김효주, 양용은 등 골프스타의 사인 모자와 골프공 세트를 증정한다.아시아나항공은 A380 LA 운항 기념 여행계획 공모전, A380 탑승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케이팝(K-POP) 스타인 싸이, 빅뱅, 틴탑 등의 사인 CD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카르타 노선 이용 고객에게는 가수 이루의 사인CD 및 텀블러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 아시아나, A380 LA 취항 기념 무료항공권 이벤트☞ 국내선 서비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제쳐☞ 씨티카드, 옥션-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행사☞ 아시아나, 도쿄 모노레일과 매직보딩패스 제휴..30% 할인☞ KAL·아시아나 "지난 3월부터 우크라 영공 피해 우회운항"☞ 아시아나, 샌프란 사고 제재 영향 제한적..매수-대우☞ [CSV가 신성장동력]아시아나 "사회적 책임 다해 지속성장 추구"☞ 아시아나항공, 8년 연속 '5성 항공사' 선정☞ 아시아나항공, 10월 사이판 노선 7일간 운항 정지
2014.07.24 I 성문재 기자
무협, 중소기업 중국 수출 지원..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 무협, 중소기업 중국 수출 지원..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한국 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국 K-Fashion & Beauty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중국의 유력 유통업체 및 수입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對)중국 수출을 희망하는 패션·미용 분야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전역에 다수의 매장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의류 및 화장품 전문 수입업체 20개사가 참가해 의류, 화장품, 패션소품, 액세서리, 기타 미용용품 등 최근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권도하 무협 중국실장은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와 케이팝(K- pop) 등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 배우나 가수가 사용하는 화장품과 패션소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제품 수출도 기대되고 있다”며 “국산 화장품·의류·미용용품의 품질과 기술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협은 이번 상담회 이후에도 내달말 중국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9월 중국 의료·유아용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 9월 중국 농식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중국 바이어들과 우리 기업들이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중국 K-Fashion & Beauty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관련기사 ◀☞ 무협, 북미 최대 직물 소싱 전시회서 바이어 미팅 주선☞ 한덕수 무협 회장 "무역업 충실한 조력자되겠다"☞ 무협 "떠오르는 亞장비렌탈, 성장에 주목해야"☞ 무협, 이베이와 공동으로 글로벌 e마케터 양성☞ "中 제4성장축 동북3성 공략 돕는다" 무협, 경제협력포럼 참여☞ 무협, 서비스 빅바이어 110여개사 초청..수출 상담 주선☞ 무협, 아세안 최대 미용 전시회에 한국관 개설.."높은 성과"
2014.07.24 I 성문재 기자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티저 공개 '특급 섹시 군무'
  •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티저 공개 '특급 섹시 군무'
  • 그룹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티저영상이 공개됐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8일 0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티저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씨스타 멤버들이 풀장에서 섹시한 군무를 선보였다. 또 환상적 실루엣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0초 가량의 짧은 티저영상은 ‘펑키섹시’를 기조로 한 씨스타의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썸머룩과 비비드한 컬러감의 영상이 어우러지며 마치 한편의 CF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든다. 특히 전현무, 노홍철이 카메오로 출연, 멤버들과 한여름밤 파티를 즐기는 모습도 담겨 이목을 모았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 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K POP 최고의 스타감독 ‘주희선’이 참여하여 씨스타 특유의 ‘건강한 섹시미’를 극대화 했다. 한편 씨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7월 21일에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씨스타, 트레일러·재킷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천이슬 "양상국과 사귀는 이유? 반전 매력에 빠졌다"☞ 박기량 "워터파크 광고 찍고.. 가슴 성형 고민했다"☞ 박기량 "야구선수 5명에게 대시 받았다"☞ [포토] 씨스타, 다솜 재킷 화보 ''빨간 입술로 유혹''☞ [포토] 씨스타, 다솜 재킷 화보 ''러블리-섹시 매력 공존''
2014.07.18 I 정시내 기자
  • 미래부 "홀로그램 시대 준비한다"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 국가경제를 견인할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안)’을 마련하고 17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미래부는 지난 해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중장기전략을 통해 홀로그램을 ICT 10대 핵심기술로 선정했다. 이후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홀로그램 산업발전전략(안)을 마련했다.현재 아날로그 홀로그램 기술은 인쇄, 보안, 인증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사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케이팝(K-pop) 공연장이 국내에 개설되는 등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홀로그램은 실제 사물을 보는 것과 동일한 입체감과 현실감을 제공해주는 인간친화형 실감 영상을 의미한다. 아날로그 홀로그램과 디지털 홀로그램으로 구분되며 홀로그램 영상 효과를 모방하는 유사 홀로그램 기술이 있다.미래부는 이번 발전전략에서 ‘새로운 ICT 산업생태계를 여는 홀로그램 창의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기술 및 표준화 선도 △미래 유망서비스 활성화 △혁신 인프라 구축 △지속 발전 가능한 생태계 조성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미래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8월 중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2014.07.17 I 김관용 기자
'컴백' 씨스타, 소유 재킷 화보 '탄탄 11자 복근'
  • '컴백' 씨스타, 소유 재킷 화보 '탄탄 11자 복근'
  • 그룹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17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소유와 다솜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앨범 화보가 게재됐다.사진 속 소유와 다솜은 몸매가 드러나는 탱크톱과 플라워 패턴의 핫팬츠 차림으로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소유는 ‘덥다 더워...시원한 노래들구 컴백! TOUCH MY BODY 기다려주세요’이라는 글을 남겼다. 다솜은 ‘씨스타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터치 마이 바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는 메시지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소속사측은 이번 컴백에서 ‘펑키섹시’를 기조로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썸머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TOUCH MY BOD’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 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 소속사측은 “개개인의 솔로활동으로 한층 성숙된 역량을 갖추게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완전체로 뭉쳐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씨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 무브’(TOUCH & MOVE)발매를 기념하여 7월 21일에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김유정, 깜찍 발랄 4종 셀카 공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크레용팝, 레이디 가가 콘서트 오프닝 사진 공개 ''북미서도 점핑~''☞ 브아걸 제아 "시원한 바닷가" 비키니 자태 공개☞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팜므파탈 매력''☞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아찔 각선미''
2014.07.17 I 정시내 기자
새로운 영웅 탄생, <조로> 김우형·휘성·key·양요섭 캐스팅
  • 새로운 영웅 탄생, <조로> 김우형·휘성·key·양요섭 캐스팅
  • 김우형·휘성·key·양요섭 캐스팅"/>웨스트엔드 뮤지컬로 2011년 한국 초연한 뮤지컬 <조로>가 새롭게 재탄생되어 오는 8월 무대에 오른다. <조로>는 화려한 검술과&nbsp;플라멩코, 스패니쉬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쇼뮤지컬로, 자유로운 영혼 디에고가 조로로 변신해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2008년 런던 웨스트엔드 게릭시어터에서 개막해 1주일에 255,000파운드(한화 5억 1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흥행을 이어나갔으며, 파리·브라질·도쿄·모스크바 등에서 공연되었다.이번 공연에 군중을 위해 이 시대가 원하는 영웅으로 분하는 조로 역에는 <레미제라블> <고스트>의 김우형과, 데뷔 13년차 보컬리스트 휘성 그리고 K-POP 스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있는 그룹 샤이니의 Key와 비스트의 양요섭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조로를 죽을 위기에서 구하고, 이 시대의 영웅으로 만드는 조력자이자 집시 퀸인 이네즈 역에는 <프랑켄슈타인>의 서지영과 소냐가 캐스팅되었으며, 조로와 대적하는 라몬 역에는 박성환과 조순창이 출연한다.조로의 뮤즈, 루이사 역에는 <프랑켄슈타인>의 안시하와 <삼총사>의 김여진, 최근 떠오르고 있는 K-POP 그룹 AOA의 초아가 번갈아 연기하며,&nbsp;디에고를 조로로 탄생시키는 조력자 가르시아 역에는 연기파 배우 서영주와 이정열, 루이사의 아버지이자 총독 돈 알레한드로 역에는 김봉환과 이희정이 캐스팅되었다.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 권도경 음향 감독 등이 참여하는 뮤지컬 <조로>는 오는 8월 27일 개막하여 10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사진: ㈜엠뮤지컬아트 제공
포스코건설, 미안마에 한류문화 전파
  • 포스코건설, 미안마에 한류문화 전파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포스코건설은 미얀마 양곤에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해외 문화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공적개발원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한류문화 전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재단과 함께 미얀마 청소년을 위해 학교 2곳에 낙후된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신 컴퓨터와 오디오 시설을 갖춘 멀티미디어실도 제공했다. 교육활동으로 현지 청소년들을 위해 케이팝(K-POP), 합창, 미술, 댄스, 컴퓨터, 태권도,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문화학교도 열었다. 1500권의 도서를 학교에 지원하고, 독후감대회도 진행했다.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미얀마 정부의 허가를 받아 국립예술대학교, 국립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0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5명의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해 양국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하반기 몽골, 칠레 등에 공공시설 보수, 멀티미디어실 교육인프라 구축활동과 더불어 한류문화 전파를 위한 해외봉사활동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 봉사단원이 미얀마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직접 가르치고 있다.
2014.07.15 I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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