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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역대한국영화 최고흥행작 ‘괴물’의 속편이 2009년 관객을 찾아간다.
‘괴물’의 제작사인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는 15일 이데일리SPN과의 통화에서 “‘괴물’의 속편인 ‘괴물2’의 시나리오 초고가 곧 완성된다”며 “내년 여름 촬영을 시작해 후년인 2009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06년 7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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