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무재해 10배 기록 달성

  • 등록 2000-12-28 오후 12:16:24

    수정 2000-12-28 오후 12:16:24

삼보컴퓨터(www.trigem.co.kr)가 지난 91년 11월 7일부터 시작한 무재해 운동이 지난 11월 10일 기준으로 만 9년 동안 무재해 10배 기록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재해 1배는 종업원수 ×연간근무일 ×근무시간(일반+특근+잔무)으로, 이는 270만인시(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전자업종 + 1000명이상 사업장)가 된다. 이번 삼보컴퓨터의 총 달성시간은 2,960만인시로 이의 10배가 된다 삼보는 이와관련, 27일 삼보컴퓨터 안산 제1공장에서 정용근 삼보컴퓨터 사장, 노동부 및 산업안전공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0배 달성 인증서 및 무재해 정기 수여식"을 가졌다. 삼보컴퓨터는 전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환경안전순찰 및 사내 이메일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작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무재해 운동으로 현재까지 산재보험료를 약 4억원 이상을 절감했으며, 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산업안전보건분야 정기근로감독을 지난 93년부터 면제 받아왔다. 삼보는 무재해 운동을 무한경쟁시대의 기본적인 요건으로 보고, 오는 2004년 2월 달성 예정인 무재해 15배 달성을 위해 산업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지정하고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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