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주부 모니터 모집…30~49세 전업주부 대상

  • 등록 2021-02-19 오전 9:03:45

    수정 2021-02-19 오전 9:03:45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농심이 내달 1일까지 제 29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비자 패널 그룹이다.

주부모니터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세에서 만 49세의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자녀가 있으며,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가족이 식품회사에 근무하거나 동종업계 모니터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농심 제품 시식 및 품질 평가, 요리 레시피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농심이 지난 1월 출시한 ‘ 짬뽕건면’은 가볍고 깔끔한 건면을 다양한 면 요리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부모니터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올해엔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니 요리 대회 등 특별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모든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농심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주부의 노하우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 며 “집콕 시대를 슬기롭게 보내고자 하는 많은 주부님들이 농심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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