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니터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세에서 만 49세의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자녀가 있으며,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가족이 식품회사에 근무하거나 동종업계 모니터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심이 지난 1월 출시한 ‘ 짬뽕건면’은 가볍고 깔끔한 건면을 다양한 면 요리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부모니터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올해엔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니 요리 대회 등 특별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모든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농심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주부의 노하우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 며 “집콕 시대를 슬기롭게 보내고자 하는 많은 주부님들이 농심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