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되자!' 똘비,돈미새 됐다…인간 지망생 활약

  • 등록 2024-03-15 오후 9:45:40

    수정 2024-03-15 오후 9:45:40

(사진=E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인간이 되자!’ 웅끈과 똘비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EBS ‘인간이 되자!’가 15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컴백했다. 인간이 되고 싶은 핑크곰 웅끈과 비둘기 똘비의 대환장 인간 파헤치기 프로젝트가 재가동됐다.

이날 방송에선 똘비가 잠적한 웅끈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자격고사 면접 도중 웅끈이 도망쳤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똘비는 지리산으로 향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똘비의 길거리 행복 인터뷰가 흥미를 자아냈다.

‘인간이 되자!’는 지리산에서 친구 한 마리 없이 외롭게 지내던 웅끈과 탑골공원 바닥에 떨어진 빵 부스러기를 차지하기 위해 매일 날개를 퍼덕이던 똘비의 종족 세탁 리얼리티 인간탐구극.

지난 시즌에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엔조이커플’ 손민수와 임라라, 박쥐범(이창호),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궤도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인간 세상을 알아가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서 똘비는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며 ‘돈미새(돈에 미친 새)’가 되어버린다. 웅끈은 영문도 모르고 똘비의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인간 지망생’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할 예정이다.

또한 인간이 되고픈 웅끈과 똘비는 짠하고 솔직한 에피소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스승을 만나 배움을 이어가고 냉혹한 현실을 맞닥뜨리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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