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1톤 전기트럭 T4K, 충청권 요충지 ‘천안전시장’ 문 열어

경기 남부·충청권 인접한 위치에 새 전시장
편리한 시승 등 가능…新고객 잡기 총력
  • 등록 2023-11-27 오전 11:56:24

    수정 2023-11-27 오전 11:56:24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YD의 1톤(t) 전기트럭 티포케이(T4K) 공식 딜러사 신아주이트럭과 GS글로벌이 T4K 충남 천안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공식 딜러사 신아주 이트럭과 함께 오픈한 T4K 충남 천안전시장 외경. (사진=GS글로벌)
BYD T4K 천안 전시장은 천안 IC에 인접한 백석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경기 남부권 및 충청권 전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충남권 ‘요충지’로 꼽힌다. 충청북도·세종특별자치시 및 경기도 안성·평택시 등과 인접해 있다.

전시장에는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차량을 체험하고 인도받을 수 있는 283.5제곱미터(㎡) 규모 전시공간과 고객대기실 등으로 꾸며졌다. 또 경정비가 가능한 전용 수리공간도 117.6㎡ 규모로 마련됐다.

주변에는 슈퍼카 전시장, 자동차 이색 카페, 셀프 세차장, 스포츠 짐, 자동차 용품 업체 등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이색적인 공간이 인접해 있어 주말 나들이 겸 부담 없이 방문 및 시승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시승도 가능하여 T4K의 동급대비 긴 주행거리 및 빠른 충전시간 등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공식 딜러사 신아주 이트럭과 함께 오픈한 T4K 충남 천안전시장 내부 전경. (사진=GS글로벌)
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이다. 국내 1t 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 극복 및 겨울철 성능 안정성 강화, 그리고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반영한 차세대 배터리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다. 외부의 영향에도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열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추운 겨울에도 배터리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박용필 신아주e트럭 대표이사는 “천안전시장을 비롯해 고객이 T4K를 편하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계속해서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가장 부합하는 주행거리, 충전시간 등 실용성으로 무장한 T4K를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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