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환자 재활치료 돕는 운동장치 특허 획득

  • 등록 2019-06-25 오후 4:26:49

    수정 2019-06-25 오후 4:26:4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티로보틱스(117730)는 환자의 재활 치료를 위한 정형용 운동 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환자의 몸이 안정적으로 지지되는 동시에 환자가 자연스럽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하지가 불편한 환자가 보행 로봇을 앉아서 착용할 수 있으며, 앉고 서는 훈련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를 현재 개발 중인 의료재활기기(하지, Healbot-G)의 기술 보호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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