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씨엘바이오 대표는 김종필 카이럔미디어 대표가 맡는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제품 체험과 판매를 위해 500여평 규모의 오프라인 체험 유통관을 열고 연간 70조 규모에 달하는 중국 화장품시장 공략에 나섰다.
상해 씨엘바이오는 중국내 전략거점으로 중국 전역의 대형 유통망을 개척하고,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상해증권거래소 상장도 추진한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씨엘바이오 ‘올인원 크림바’가 기적의 크림바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국내 10여개 코스메틱 업체와 대형 유통사들이 경쟁적으로 제품공급을 요청해 왔다”면서 “상해 씨엘바이오를 통해 중국내 대형 쇼핑몰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직접 제품을 론칭하고,중국 프리미엄 위생용품과 중고가 화장품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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