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뉴욕아시안영화제 관객상 수상

최우수 연기상 이어 영화제 2관왕 차지
  • 등록 2022-08-01 오후 11:41:47

    수정 2022-08-01 오후 11:41:47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배우 겸 감독 조은지의 로맨스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Perhaps Love)가 올해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영화를 의미하는 ‘관객상’을 수상했다고 뉴욕한국문화원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지난 26일 주연인 류승룡이 ‘최우수 연기상’(Best from the East Award)을 수상한데 이어 관객상까지 받으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2002년부터 시작한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다. 매년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장편과 단편 60여편을 선정해 소개한다.

로맨스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Perhaps Love)의 감독 조은지(사진 왼쪽)와 주연 류승룡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아시안영화제 상영회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욕한국문화원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