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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957건

  • 국순당, 대학생 막걸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국순당(043650)은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술상 in Campus`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우리술상 in Campus`는 막걸리를 비롯한 우리 전통주를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에 대한 청년다운 아이디어를 겨루는 공모전이다. 구체적으로는 `축제 기간 동안 진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주점 운영 방안` 과 `우국생, 백세주 중 PR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국순당은 총 15개팀을 선정해 실행 계획대로 주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점에 필요한 천막과 주류 등 물품을 지원하며, 이 중 성공적으로 주점을 운영한 3개 팀에게 최고 100만원의 상금과 입사 가산점 등 특전을 제공한다.응모 방법은 국순당 및 공모전 사이트 씽굿(www.thinkcontest.com)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다음달 3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결과는 6일 해당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학교, 전공, 학년 등 제한없이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국순당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우리술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바른 음주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02-515-2781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막걸리가 또 바빠졌다`☞국순당, 中에서도 생막걸리 `잘 먹히네`
2011.04.25 I 김대웅 기자
`酒왕의 꿈` 하이트진로그룹 출범
  • `酒왕의 꿈` 하이트진로그룹 출범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이 2015년 글로벌 종합주류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통합법인 출범 후 2015년까지 해외수출 규모 2억 달러, 해외법인 매출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규모 8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그룹의 2010년 해외수출은 1억 528만 달러, 글로벌 사업규모는 4352억원으로 향후 5년 동안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남수 진로 사장이를 위해 하이트맥주(103150)와 진로(000080)는 9월 1일 통합 법인인 `하이트진로주식회사(가칭)`로 새롭게 출범해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성장과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 등 내실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2010년 매출액 합계는 1조 7279억원(하이트맥주 1조 223억원, 진로 7056억원)이다. 통합법인 하이트진로는 2014년 매출 2조 2049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영업이익도 2010년 2259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87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외형확대와 함께 내실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으로 ▲매출원가 및 마케팅 비용절감 ▲ERP시스템 정착으로 인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통합 후 일반경비 절감 등 비용효율화로 인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유휴자산 매각과 영업수익금을 재원으로 2014년까지 5000억원 이상의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합병 효과해외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통합법인은 국내에서의 외형확대와 내실경영을 통해 마련된 자원을 활용해 수출확대, 해외기업과의 제휴, 현지 기업 인수 등 다양하고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2015년 해외수출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비중이 큰 일본시장에서는 현지법인 `진로재팬`의 제품군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와 함께 을류소주(증류식소주)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기업 인수합병(M&A)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에는 소주, 맥주, 막걸리 등 하이트진로의 전 품목 수출과 함께 현지 유통망 제휴를 통한 시장 확대로 성장토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시장도 개척한다. 태국과 미얀마에는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현지 유통망을 강화하고, 시장개척을 통한 생수수출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능성 주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품목을 더욱 다변화할 예정이다. 현재 하이트진로그룹은 56개국 74개 품목을 수출, 연평균 17.4%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남수 진로 사장은 "합병을 통한 내실경영과 글로벌 기업으로서 외형성장이라는 상승효과로 통합법인 하이트진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주류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2014년 매출액 2.2조 예상"
2011.04.25 I 이성재 기자
하이트진로, 2014년 2.2조 목표..`글로벌 종합주류 도약`
  • 하이트진로, 2014년 2.2조 목표..`글로벌 종합주류 도약`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이 2015년 글로벌 종합주류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통합법인 출범 후 2015년까지 해외수출 규모 2억 달러, 해외법인 매출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규모 8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그룹의 2010년 해외수출은 1억 528만 달러, 글로벌 사업규모는 4352억원으로 향후 5년 동안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남수 진로 사장이를 위해 하이트맥주(103150)와 진로(000080)는 9월 1일 통합 법인인 `하이트진로주식회사(가칭)`로 새롭게 출범해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성장과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 등 내실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2010년 매출액 합계는 1조 7279억원(하이트맥주 1조 223억원, 진로 7056억원)이다. 통합법인 하이트진로는 2014년 매출 2조 2049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영업이익도 2010년 2259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87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외형확대와 함께 내실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으로 ▲매출원가 및 마케팅 비용절감 ▲ERP시스템 정착으로 인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통합 후 일반경비 절감 등 비용효율화로 인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유휴자산 매각과 영업수익금을 재원으로 2014년까지 5000억원 이상의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합병 효과해외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통합법인은 국내에서의 외형확대와 내실경영을 통해 마련된 자원을 활용해 수출확대, 해외기업과의 제휴, 현지 기업 인수 등 다양하고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2015년 해외수출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비중이 큰 일본시장에서는 현지법인 `진로재팬`의 제품군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와 함께 을류소주(증류식소주)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기업 인수합병(M&A)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에는 소주, 맥주, 막걸리 등 하이트진로의 전 품목 수출과 함께 현지 유통망 제휴를 통한 시장 확대로 성장토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시장도 개척한다. 태국과 미얀마에는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현지 유통망을 강화하고, 시장개척을 통한 생수수출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능성 주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품목을 더욱 다변화할 예정이다. 현재 하이트진로그룹은 56개국 74개 품목을 수출, 연평균 17.4%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남수 진로 사장은 "합병을 통한 내실경영과 글로벌 기업으로서 외형성장이라는 상승효과로 통합법인 하이트진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주류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2014년 매출액 2.2조 예상"
2011.04.25 I 이성재 기자
  • 다하누 `충무공 탄신일` 기념해 반값 할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는 28일,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기 위해 제정된 `충무공 탄신일`을 맞이해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충무공 탄신일 주간인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 2개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다하누의 명품 보양 세트(사골, 우족, 꼬리, 모듬뼈 등)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또한 다하누 불고기 한 팩 구매 시 한우불고기 전용 소스 1봉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한편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체험관과 짚으로 만든 소 모형을 설치해 아이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마련돼 운영되고 있으며 24시간 고아낸 한우 사골 국물과 막걸리 무제한 시식행사도 함께 열고 있다.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요즘, 이순신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음과 동시에 `충무공 탄신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우리 역사에 대해 좀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1.04.25 I 이승현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4.25~5.1)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25일(월)▲기획재정부-UAE 고위공무원단 경제개발정책과정 개최(9시30분)-“조세법령 새로 쓰기” 본격적 추진(9시30분)-21세기판 아부다비 신사유람단 방한(12시30분)-2011년 2월 인구동향(12시)-2011년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12시)▲지식경제부-민관합동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 파견(11시)▲농림수산식품부-인도양참치위원회 및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의 보존관리조치 설명회 개최 결과(11시)▲공정거래위원회-3개 오픈마켓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 심의결과(12시)▲금융감독원-복제카드로 인한 손해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 내용(6시)-서민금융 궁금증 One-Stop으로 알아보세요!(12시)◇26일(화)▲기획재정부-2012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 확정(9시30분)-문화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 등 중기재정 방향 논의를 위한 작업반 운영(9시30분)-관세법 시행규칙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118조에 따른 관세경감에 관한 규칙 개정 추진(12시)-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14시)▲지식경제부-지자체 기업유치 프로젝트에 61억 지원(11시)-엔지니어링 신고제도 본격 시행(11시)▲농림수산식품부-국립식물원, 선박에 대한 아시아매미나방 검역 실시(6시)-농어촌 활력창출을 위한 ‘스마일 농어촌 운동’ 추진(6시)-“막걸리 전용병 만든다”(11시)-“새만금방조제, 880만 관광객 방문”(11시)▲공정거래위원회-포스코그룹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9시)-적산열량계 구매 입찰 담합 건 심의결과(12시)▲금융감독원-FY’10 생보사 해외점포 영업실적(6시)-「사금융피해신고센터」10년간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12시)▲한국은행-2011년 4월 소비자동향지수(CSI)(6시)-2011년 제7차(3.1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4시)◇27일(수)▲기획재정부-제9차 경제정책조정회의(9시)-서비스산업 선진화 평가 및 향후 추진 방향(9시)▲지식경제부-울릉도, 한국의 삼소(Samso)섬 된다(6시)-디자인을 새롭게 디자인하자!(10시)-지경부, 낙후지역서 융복합 신기술 제품에 도전(11시)-자발적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 개편(11시)▲농림수산식품부-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한식 쿠킹쇼’ 인기(11시)-“제주 주변해역 수산자원 예년수준 유지할 듯”(11시)▲금융위원회-금융투자업 예비인가의결 등(9시)-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14시) -공시의무위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14시)-감사보고서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 등(14시)▲금융감독원-자동이체 및 파산면책자 대출 관련 금융서비스 개선!(12시)▲한국은행-2011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6시)-2011년 1/4분기 실질국내총생산(6시)-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28일(목)▲기획재정부-KDI 국제정책대학원,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MOU 체결(9시30분)-KDI 40주년 기념 국제회의(11시) -2011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12시)-2011년 공공기관 통합공시(12시)-2010회계연도 공기업 결산결과 분석(12시)-‘11년 제1차 투자풀운영위원회 개최(15시)-‘11. 5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4월 발행실적(17시) ▲지식경제부-SW, 온라인 장터에서 팔고 필요한만큼 빌려쓰세요(6시)-KITECH-마이스터高 교장협의회 협력 MOU(6시)-유해화학물질 검출 어린이용품 판매중지 조치(11시)-2011년 1/4분기 석유수급 실적 발표(11시)-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지원 시동(11시)▲농림수산식품부-김치 발효 미생물의 비밀을 풀다!(6시)-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실시(11시)-봄배추 수급안정대책(11시)-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수산물축제가 ‘대세’(11시)-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 개최 결과(11시)▲공정거래위원회-(주)제너시스의 거래상지위남용 행위에 대한 심의결과(6시)-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명단 공표(12시)▲금융감독원-저축성 보험상품 가입시 유의사항 안내(12시)▲한국은행-2011년 3월중 국제수지(잠정)(6시)-한국은행,「금융안정보고서」 (제17호) 발간(12시)-2011년「범국민 동전교환 운동」 실시(12시)◇29일(금)▲기획재정부-2011년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8시)-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 요약(9시)-공공기관 감사워크숍 개최(10시)-물가안정대책회의 결과(19시)▲지식경제부-유레카 참여기업 간담회(6시)▲농림수산식품부-수산부국의 꿈을 실현한 국립수산과학원, 창립 90주년 맞아(6시)▲금융위원회-3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6시) ▲한국은행-2011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1일(일)▲공정거래위원회-마요네즈, 당면, 참기름 등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심의결과(12시)
2011.04.24 I 안승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또 사상최고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4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코스피 활황에 '富의 효과' -부산저축銀 투자 500억 손실..포스텍, KTB 상대 소송키로 -당국, 시중銀 특별외환검사 -대법원, LH초과이익 반환 확정 -한국선박 소말리아해역서 또 피랍 ▲종합 -중국·일본 대사 전격 교체 -한국인 美 입국심사 간소해진다 -애플의 세가지 서프라이즈 -내일 재정전략회의서 MB노믹스 재점검 -알맹이없이 끝난 '저축은행 청문회' ▲정치·외교안보 -재보선 직후 이틀만에 뚝딱 처리? -李대통령-정몽준 의원 70분 독대 무슨말 오갔나 -美 NSC 한-일 담당에 '북한전문가' ▲국제 -구글·인텔·IBM '미국판 상생' 깃발 들었다 -美 정부 S&P 회유 불발 -日 3월 車수출 28% 뚝 ↓ -日 원전 반경 20km 전면 출입금지 -美 페이스북 통한 국민과의 대화 ▲경제 종합 -공공기관장, 경영평가 사실상 마무리..물갈이 대상 누가 될까 -일반 지주사 금융 자회사 보유 허용 -삼성경제硏, 올 성장률 4.3% 물가 4.1% 상향 ▲금융·재테크 -신한3인방 화해는 아직...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추무식서도 '냉랭' -전산망 장애 불편 농협고객, 피해사실 입증 땐 보상가능 ▲기업과 증권 -유가·철강값 등 가격인상 도미노, 全산업계 번진다 -이건희 삼성회장 서초사옥 첫 출근 왜? -DR콩고 국회의사당 한국기업들이 건설 ▲기업·경영 -박상호 매그나칩 회장, 파산신청에서 뉴욕증시 상장까지 -LG "글로벌 水 처리기업 도약" -삼성 쑤저우 LCD공장 내달 착공 -기계·조선 7개, 협력사 2천억 지원 ▲유통 -치솟는 금값 부담 줄이기 10K 골드·1g 반지 등장 -공정위, 농심·롯데제과·LG생건 가격인상 조사 -프리미엄 과장 경쟁..롯데·크라운해태도 준비 -편의점서 여행상품 할인판매 ▲기업과 증권 -힘 못 쓰는 삼성전자 패밀리 -삼성생명 순이익 160% 증가 -자동차 35%로 코스피 7배 넘었다 ▲부동산 -대법원 "LH임대아파트 부당수익 반환"판결..원가공개 압박 소송대란 이어질 듯 -110층 뚝섬 현대차빌딩 속도낸다 -부산 뉴타운 지정 첫 해제 -고려대 앞 막걸리촌 캠퍼스 타운 변신 ◇ 서울경제신문 ▲1면 -기업들 '신용등급 쇼핑'법적 제동 장치가 없다 -대법 "LH, 과다분양가 반환하라" -한진해운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가능성 -Surprise 애플, 매출·순익 2배 증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공정법 개정안 이달 국회처리 합의" ▲종합 -삼성, 中 7.5세대 LCD 공장 내달 첫 삽 -골드만삭스, 하나금융 주식 750만주 매각 -한은-금감원, 6개월 만에 또 외환특별검사 -단기외채 급증은 NDF(역외 선물환 시장)매도 때문 -공정법 개정안 이달 국회처리 잠정 합의 -중징계 佛 투자銀 예비 국채 딜리로 지정 -코스피 또 사상최고치..장중 2200선 넘어 -국내기업들, 2분기 영업익 12.5% 증가 기대 -의왕·안성에 해외동포 무역타운 건립 ▲정치 -與, 재보선 위기론 속 대권경쟁 치열 -한-EU FTA 처리, 민주당도 엇박자 -강용석 제명 흐지부지 ▲금융 -故 이희건 신한銀 명예회장 추무식 가보니... -금감원, 국민銀 장마저축 이자 미지급 검사 ▲국제 -'중국의 하와이' 하이난다오 면세점 개장 첫 날 -오바마, 페이스북 본사서 국민과 대화 -브라질, 기준금리 0.25%P 추가 인상 ▲산업 -손잡기 열풍..삼성이 변하고 있다 -삼성전자, 中 LCD 공장 내달 첫 샵 -"폭리 오해" 주유소업계 변경 요구..정유 3사는 "어렵다" ▲증권 -백화점주 "봄날온다" -호남석화 영업익 88% 급증 ▲부동산 -3.22 대책 한달, 부동산 시장 들여다보니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전기의 `파격`…대졸신입 1년간 생산직 근무 -한진해운 컨船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듯 -`지주사法` 처리 또 연기…SK 속탄다 -"코오롱아이넷 IT분야 M&A" ▲종합 -주중 이규형·주일 신각수·유엔대사 김숙 -인텔 이어 애플 `깜짝 실적`…美 주가 `리먼사태` 이전 수준 회복 -대기업, 고추장·두부 손떼야 하나..中企 적합업종에 포함 가능성 -"부산저축銀 영업정지 직전 거액 인출" ▲경제 -금융당국, 6개월째 투쟁 외환銀에 `경고` -골드만, 하나금융 지분 3% 매각 ▲금융·재테크 -SC제일, 카드 분사…홈플러스와 합작사 만든다 -삼성생명, 작년 순익 2조 육박 사상최대 ▲국제 -바이아웃펀드, 이젠 `부동산 사냥` -日 하반기부터 `쌍둥이 적자` ▲산업 -이건희 회장 "애플의 삼성 견제는 못이 나오면 때리려는 원리" -격무에 떠밀리는 보안업계 "이혼 안당하면 다행" ▲부동산 -"상권 먼저…" 상가 `先임대 後분양` 뜬다 -고대 앞 `캠퍼스타운`으로 재개발 ▲증권 -외국인, 이틀새 1조 순매수…추가상승에 `베팅` -대우건설 1분기 흑자전환 -코스피200 종목, 6년만에 최대폭 `물갈이` 예고
2011.04.21 I 김보리 기자
  • `형은 잘 나가는데..` 코스닥, 530선 하회(마감)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가 떨어졌다.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67포인트(0.5%) 내린 529.58에 장을 마쳤다.이날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초반 동반 매수에 힘입어 4포인트 넘게 오르며 상승출발했다.  장 개장과 함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점도 투자심리를 고무시켰다. 하지만 개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개인은 이날 하루 418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억원, 72억원을 순매수했다.시총 상위주들의 흐름은 엇갈렸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1% 가까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OCI머티리얼즈(036490), 에스에프에이(056190) 오성엘에스티(052420)가 3~6%대 올랐다. CJ오쇼핑(03576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동서(026960)도 1%정도 상승했다.반면 CJ E&M(130960)는 6%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크게 떨어졌다.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SK컴즈(066270) 등도 2% 이상 하락세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IT부품 기계 장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했다. 건설주가 3%가까이 하락했다. 동신건설(025950) 이화공영(001840)이 가격제한선까지 떨어졌고, 울트라건설(004320), 특수건설(026150), KCC건설(021320)도 4~9% 하락률을 나타냈다.이외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등도 2%대 하락률을 보였다.반면, 코스피시장에서 IT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IT부품주들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서원인텍(093920)과 아이디엔(026260)은 상한가를 치며 13~14% 올랐고, 켐트로닉스(089010) 태양기전(072520) 대주전자재료(078600) 등이 3~10%의 오름세를 보였다.막걸리주가 지난 14일 항암물질이 함유됐다는 발표 이후 대형 마트에서 전주대비 57% 판매량이 늘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국순당(043650)이 6.69% 올랐다. 코스피시장에서 보해양조(000890) 역시 상한가로 마감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갤럭시아컴즈(094480)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서원인텍(093920)도 신사업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빅솔론(093190)도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이날 총 거래량은 6억335만주, 총 거래대금은 2조287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한 32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해 628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SKB, 전남도청에 `스마트워크` 구현☞LGU+·SKB, 구글 등 美 서비스 장애 지속☞[마켓in]S&P, SK브로드밴드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2011.04.21 I 김상윤 기자
  • [마감]`형은 잘 나가는데..` 코스닥, 530선 하회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가 떨어졌다.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67포인트(0.5%) 내린 529.58에 장을 마쳤다.이날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초반 동반 매수에 힘입어 4포인트 넘게 오르며 상승출발했다.  장 개장과 함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점도 투자심리를 고무시켰다. 하지만 개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개인은 이날 하루 418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억원, 72억원을 순매수했다.시총 상위주들의 흐름은 엇갈렸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1% 가까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OCI머티리얼즈(036490), 에스에프에이(056190) 오성엘에스티(052420)가 3~6%대 올랐다. CJ오쇼핑(03576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동서(026960)도 1%정도 상승했다.반면 CJ E&M(130960)는 6%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크게 떨어졌다.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SK컴즈(066270) 등도 2% 이상 하락세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IT부품 기계 장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했다. 건설주가 3%가까이 하락했다. 동신건설(025950) 이화공영(001840)이 가격제한선까지 떨어졌고, 울트라건설(004320), 특수건설(026150), KCC건설(021320)도 4~9% 하락률을 나타냈다.이외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등도 2%대 하락률을 보였다.반면, 코스피시장에서 IT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IT부품주들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서원인텍(093920)과 아이디엔(026260)은 상한가를 치며 13~14% 올랐고, 켐트로닉스(089010) 태양기전(072520) 대주전자재료(078600) 등이 3~10%의 오름세를 보였다.막걸리주가 지난 14일 항암물질이 함유됐다는 발표 이후 대형 마트에서 전주대비 57% 판매량이 늘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국순당(043650)이 6.69% 올랐다. 코스피시장에서 보해양조(000890) 역시 상한가로 마감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갤럭시아컴즈(094480)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서원인텍(093920)도 신사업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빅솔론(093190)도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이날 총 거래량은 6억335만주, 총 거래대금은 2조287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한 32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해 628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SKB, 전남도청에 `스마트워크` 구현☞LGU+·SKB, 구글 등 美 서비스 장애 지속☞[마켓in]S&P, SK브로드밴드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2011.04.21 I 김상윤 기자
고려대앞 막걸리촌, `캠퍼스타운` 조성
  • 고려대앞 막걸리촌, `캠퍼스타운` 조성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이른바 `막걸리촌`으로 알려진 고려대 정문 앞 일대가 `아파트`와 `대학기숙사`가 동거하는 캠퍼스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제기동 136번지 일대 제기5구역을 새로운 개념의 정비사업 모델인 `캠퍼스타운`으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퍼스타운은 재개발구역 내에 아파트와 함께 기숙사와 서점 등 학생편의시설을 조성, 아파트 단지와 대학촌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비방식이다. 그동안 제기5구역은 노후·불량건축물의 밀집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절실히 요구하는 지역주민과 재개발로 인한 저가하숙집 밀집지역 멸실과 캠퍼스 학습 환경 저해를 이유로 반대하는 고려대와 학생들간 첨예한 갈등이 이어져 왔다. 이에 서울시는 아파트단지 안에 대학촌이 동거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게 됐다. 제기5구역은 용적률 249%, 건폐율 23%, 최고높이 86m, 9~27층의 아파트 10개동으로 총 831가구가 새롭게 들어선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831가구는 세입자들에게 제공되는 임대주택(39~56㎡) 142가구와 분양주택 689가구(30~47㎡ 46가구, 85㎡이하 596가구, 85㎡초과 47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주택유형을 다양화해 분양주택 30~47㎡ 46가구는 `도시형생활주택`, 85㎡ 초과형 47가구는 `부분임대아파트`로 계획해 학생과 1~2인 가구의 거주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구역 내에 마련된 4629㎡ 기숙사 부지는 고려대에서 매입해 기숙사를 건립키로 하고, 286실, 635여명의 학생 수용이 가능한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기숙사 부지 확보에 따른 지역주민의 수익성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후면부 용도지역을 7층까지 지을 수 있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층수 제한이 없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고려대 정문 앞에는 근린광장 2552㎡를 조성해 대학가문화가 살아있고 예술활동 및 휴식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려대역과 안암역 중간지점으로 유동인구 유입이 가능한 근린광장 근처엔 상가를 조성해 단지내 상가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연도형 상가엔 서점 등 학생편의시설 조성과 고려대에서 필요로 하는 학교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캠퍼스타운 조성계획이 담긴 `제기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안`은 주민공람 등 사업절차를 거쳐 오는 2016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다른 대학가 주변 정비예정구역 6개소에도 아파트단지와 대학촌이 공존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지는 ▲한성대 인근의 삼선동1가 삼선 3, 4재개발구역 ▲시립대 인근의 전농동 전농9재개발구역 ▲한양대 인근의 사근동 사근1재개발구역 ▲숙명여대 인근의 청파2가재개발구역 ▲고려대 인근 안암동3가 안암1재건축구역 등이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캠퍼스타운 조성으로 무분별하게 아파트 위주로만 개발돼 하숙집이 없어지고 재정착률이 낮았던 문제점 해소는 물론, 단지 안에 학생들이 함께 살게 돼 주변 상권의 활성화까지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기5구역 위치도▲ 제기5구역 조감도
2011.04.21 I 이진철 기자
  • `막걸리가 또 바빠졌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막걸리 20박스만 더 보내주세요. 빨리요" 종로구 피맛골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정모씨(52)는 며칠전부터 주류도매 업체에 전화거는 일이 잦아졌다. `막걸리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보도가 나간 이후 물량이 달릴 정도로 막걸리를 찾는 손님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정씨는 "장사 15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며 "막걸리 매출이 몇배는 늘어난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지난주 말, 주말골퍼인 김모씨(44)는 라운딩 과정에서 클럽하우스와 그늘집에서 막걸리를 여러잔 마셔야 했다. 라운딩 내내 가장 많이 화제에 오른 것이 막걸리의 항암효과이다보니 자연스레 막걸리가 주문됐다. 일부 골프장들은 골퍼들의 막걸리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막걸리 안주 재구성에 들어갔다.막걸리가 다시 뜨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붐업이 되기 시작하며 지난해 절정을 누리다, 잠시 주춤하던 막걸리가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의 항암효과 입증 발표로 또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맞았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의 하재호 박사 연구팀이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이 발견됐다고 밝힌 후, 대형마트에서 50% 이상 매출이 신장되는 등 막걸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달 15~18일 홈플러스에서 막걸리 판매량은 전주 대비 57% 늘었고, 롯데마트 역시 같은 기간 56% 판매가 늘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항암효과가 있다는 보도 이후 막걸리를 찾는 고객층이 다양해졌다"며 "항암효과가 있는 막걸리가 어떤 막걸리인지를 묻는 문의도 자주 받는다"고 전했다. 막걸리의 판매 호조세는 날씨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객과 나들이객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생막걸리를 생산하는 국순당(043650)의 한 관계자는 "막걸리 판매는 원래 3~4월에 성수기를 맞는다"며 "최근 등산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캔막걸리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지난 주말 평소보다 30~40% 가량의 매출이 향상됐다"며 "지난해 약 600억원이었던 막걸리 매출이 올해는 800억원 수준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가정용 뿐 아니라 업소용 막걸리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보해양조(000890)의 `순희` 등을 취급하는 서울지역의 한 주류도매업체에 따르면, 15일~19일 막걸리 매출이 전주 대비 약 60% 증가했다. 이 도매업체 관계자는 "이렇게 단기간에 매출이 급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반짝 현상인지 장기적인 추세가 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장에서도 막걸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CJ그룹이 운영하는 여주 헤슬리나인브릿지 클럽하우스는 3월 한달간 156병 판매되던 `부산 금정산성 막걸리`가 4월들어 20일까지 219병이 팔리는 등 40% 가까이 늘었다. 이달말까지면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클럽하우스 측은 전망했다.  이밖에도 수도권 일대의 클럽하우스에서 막걸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막걸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안주를 주요 메뉴로 다시 재구성 하는 골프장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한편, 국내 막걸리는 2009년 초 일본 수출이 확대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재조명받기 시작, 그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2009년 약 4000억원 수준이었던 국내 막걸리 시장은 작년 약 6000억원 규모로 50% 가까이 성장했다. 작년 하반기에 성장세가 주춤하자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수출 호조세와 최근 항암효과 이슈가 더해져 다시 한번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 관련기사 ◀☞국순당, 中에서도 생막걸리 `잘 먹히네`☞[특징주]국순당, 상한가..`막걸리 항암효과 있다`
2011.04.20 I 김대웅 기자
`막걸리 항암효과 있다`에 편의점서 인기 급상승
  • `막걸리 항암효과 있다`에 편의점서 인기 급상승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막걸리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후 편의점에서의 막걸리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막걸리의 항암효과 연구 결과가 발표된 다음날인 15일부터 18일까지의 막걸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대비 약 45%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 센터는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막걸리 관련 주식들은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 `이천쌀 생막걸리`막걸리의 항암 효과 소식은 아니라 편의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막걸리 뿐 아니라 안주류 상품도 150% 증가했고, 막걸리 안주로 궁합이 맞는 두부와 두부김치 매출도 26.2% 신장됐다. 특히 등산로, 행락지 등 유원지 인근 40여 곳의 점포의 경우 막걸리 판매가 62.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막걸리의 항암 효과 발표 직후 올해 상반기 성장세가 주춤했던 막걸리 매출이 다시 고공행진하고 있다"며 "당분간 이런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독점 출시한 `이천쌀 생막걸리`(750ml, 1800원)와 `이천쌀 살균막걸리`(750ml, 1700원) 판매도 전주 대비 138% 증가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04.19 I 김대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부실PF 처리 배드뱅크 추진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다음은 4월 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3년치 일감" 조선 부활의 망치소리 -자기돈 기부엔 눈감는 총수들 -부실PF 처리 배드뱅크 추진 -농협, 전산마비 사이버테러 규정 ▲종합 -`우주한국 꿈` 우리 기술로 -세일때 더 잘 팔린 `No세일` 명품 -살릴 수 있는 부동산PF 살려 공멸 막기..초기 5천억대 출자 -세계최강 한국 조선업 新르네상스 -농협 백업장치 오류 맞물려 전산 일주일째 `마비` -사방에서 집중 견제받는 공정위 ▲정치·외교안보 -한-EU FTA 이달말 비준 유력 -T-50 이번엔 미국 수출 노린다 ▲국제 -핀란드 총선서 극우정당 급부상 -日기업 생산거점 원전피해 서쪽으로 -대권은 소셜미디어서 나온다 美대선주자들 SNS에 올인 ▲기업과 증권 -삼성SDI, 2차전지 생산속도 세계최고로 -파라자일렌 공장 증설 에쓰오일 국내1위 올라 -LGD 2년만에 2분기 연속 영업적자 -삼성전자, HDD사업 매각 검토 -복제약 가격 10~20% 내린다 -백화점 빅3 달구벌전쟁 시작됐다 -독이 든 사과 BBB등급 회사채 -골프존 이어 스카이라이프도 IPO상장 잇따라 퇴짜 -CFO에게 듣는다..황인준 NHN 부사장 -아이유, 박진영과 한솥밥? ▲부동산·사회 -"조합원 50% 이상 모이면 사업 시작" -기옥 금호건설 사장 "물·바람 분야 새사업 주력" -대기업 노조 `고용세습` 요구 논란 -변협·로스쿨·연수원 `그들만의 심포지엄` -현대캐피탈 해킹 국내 총책 검거 ◇서울경제 ▲1면-日 부품소재 기업 국내 유치 나선다-부실 PF 처리 `10兆 배드뱅크` 추진-기촉법, 4월 국회 통과 청신호-정운찬 "사회양극화 여전 초과이익 공유제 상반기 결과 도출"-냉장고로 구글·트위터도 `척척` ▲종합·해설-백화점 봄 세일 명품효과 톡톡-FRB, 27일 FOMC 회의서 양적완화 종료 신호 보낼듯-MB, 포퓰리즘 발언 왜?-`불가항력` 강조에 "구멍가게냐" 거센 비난-"日 후쿠시마 원자로 사고 불구 세계 원전비중 축소 가능성 낮아"-기업 세무조사 4년새 40% 줄어-희소금속 국제協 한국 주도로 내년 출범한다-무보증사채 발행기업 부도율 지난해 2.16%로 6년來 최대-尹재정 "유류세 인하 필요성 부인 안해"-"유사석유 제품 뿌리 뽑자" 석유관리원·국과수 손 잡았다-초저가 태양전지 제작기술 개발 ▲금융-대주단, 삼부토건에 최대 7000억 지원 추진-"우리도 안전지대 아니다" 카드·보험사 정보보호 강화-中企, 매출채권 담보로 운영자금 대출-중동 건설사업 수주 금융비용 줄어든다 ▲국제-유럽 `극우물결` 거세지고..남미선 `강경좌파` 힘 잃고-`바레인 사태` 사우디-이란 외교갈등 비화-OPEC "원유공급 과잉..증산 검토 안해"-도요타, 지진 중심지 미야기현에 공장 건설 왜? ▲산업-LG, 동반성장 협약 발표..신사업 공동 R&D로 미래성장 윈윈 노린다-에스엘시디, 매출 10조원 클럽 가입-현대重 9000억원 선박 수주-STX조선해양은 2억弗 탱커선 따내-베트남 정유공장 보수업체로 SK에너지 협력사 3곳 선정-전기차 쉐보레 `볼트` 국내 시험운행-대한항공, 중대형 항공기 객실개조-대작 게임들 몰려온다-축제의 계절..이통 이동 기지국 "바쁘다 바빠"-토종 통신위성 `천리안` 본격 활동-KT, 美·獨서 CDN·클라우드 서비스-국내 주춤 막걸리 밖에선 승승장구-신세계, 대구에 복합쇼핑몰 ▲증권-`PF 부실` 충격파..금융주 "울고 싶어라"-"신작게임 출시 불확실성 해소" 엔씨소프트 사상 최고가-자동차·화학주 "거칠 것이 없다"-"2억弗 규모 수주" STX조선 사흘만에 반등-꾸준한 펀드 환매..21일째 순매도 투신이 증시 `발목`-적자기업 유상증자 봇물.."투자 주의를"-외국인 배당금액 작년 5조원 달해-미래에셋운용 조직 또 축소 개편 ▲부동산-뉴타운 존치정비구역 찬바람-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8개월만에 하락-국가경관 체계적 관리 나선다-은평뉴타운에 종합병원 건립 ◇ 한국경제 ▲1면 -`부실PF 처리` 10조 규모 배드뱅크 만든다 -"농협 전산장애 사이버 테러" -`기촉법` 부활..워크아웃 가능해진다 -현대캐피탈 해킹 국내 총책 검거 ▲종합 -강서구 마곡동에 `제2 LG타운` 짓는다 -LH본사 이전 갈등 전북·경남 맞짱토론 -돈 요구없이 `무조건 파괴` 명령?..더 커지는 농협 미스테리 -"더 늦기전에" PF 옥석가려 지원.."은행이 봉이냐" 불만도 -"건설사 줄도산 막자"..법정관리 대신 워크아웃 유도 ▲경제·금융 -崔 지경, 섬유·패션업계 까칠한 질문에 `진땀` -대한생명 임직원 23명 무더기 징계 ▲국제·정치·사회 -"원자재 ETF에 서브프라임모기지 망령이 보인다" -`두 토끼` 포기한 호세프.."환율보다 인플레 잡기 주력" -화웨이, 이사회 명단 공개 "中 군부와 관계없다" -세계 최대 원자재 거래업체 `글렌코어` 탈세 논란 -코즐로프스키 주한 EU 대사 "유럽, FTA 준비끝..한국 비준 기다려" -MB정부 들어 회의 한번 안한 위원회 11개 -교과부, 출연硏 인사 개입 `낙하산 의혹` -현대차 노조 `고용 세습` 논란 ▲산업 -"FTA 허브에 올라타자"..中 철강사 바오강도 한국에 생산기지 -LCD `시련의 계절`..삼성 이어 LGD도 적자 -LG, 성과공유제 도입..협력사 R&D 1000억 지원 -삼성, HDD 사업 금주중 매각할 듯 -스마트폰 공습에도..디카·내비 더 잘나가네 -DIY형·진동 마스카라..후발 화장품 `특화 경쟁` ▲부동산 -부산 이어 광주도 집값 `껑충`..중소형 30% 올라 -수도권 낙찰가율 8개월만에 하락 -대형건설社 지방 공략..연내 9만8000가구 분양 ▲증권 -자동차·화학株 `투톱랠리`..엔화 약세가 변수 -현대차그룹株 펀드도 수익률 `씽씽`..삼성그룹株는 `울상` -내수株, 물가·규제에 짓눌려 강세장서 `시들`
2011.04.18 I 이창균 기자
  • [종목을 읽어라-1]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18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3일째 하락..주도주에 밀리네 삼성전자(005930)가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화학·자동차 업종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인 매력에서 밀린다는 평가다. 18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1000원(-2.36%) 내린 87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화학·자동차 업종이 워낙 강세라 이 업종으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삼성전자 주식이 빠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드디스크 부문 매각 소식은 호재로 볼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 에너지를 축적한 후 3분기쯤 다시 반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건설주 일제히 약세..PF 대출 부실 우려 LIG건설, 삼부토건 등 중견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건설사들에 대한 PF대출의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18일 남광토건(001260)은 전일대비 155원(-8.22%) 내린 17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건설(003070)(-5.6%)과 풍림산업(001310)(-3.92%), 두산건설(011160)(-3.86%)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삼부토건과 동양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이 부실화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중대형 건설사들도 PF대출에 대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유주 3인방 동반상승..SK이노베이션 시총 9위 정유주 3인방이 하루만에 반등하며 동반 상승했다. 18일 SK이노베이션(096770)이 전일대비 1만1500원(5.39%)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Oil(010950)(6.86%)과 GS(078930)(7.68%)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하이닉스와 KB금융을 제치고 시총 9위 자리를 꿰찼다. 유가 상승세와 함께 정제 마진 개선 효과로 인한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자 주가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LNG 사업 부문이 일본 대지진의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에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해양조 3일째 上..막걸리 항암효과 보해양조(000890)가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14일 막걸리에서 항암효과 물질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18일 보해양조는 전일보다 2050원(14.86%)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4일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막걸리에는 파네졸 함량이 포도주나 맥주의 15~20ppb보다 10~25배까지 많은150~500ppb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순당은 6.20% 상승했다. ◆PF지원 부담..4대 금융지주사 약세 4대 금융지주사들이 금융당국의 건설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 압박 부담에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18일 KB금융(105560)지주는 전일대비 1600원(-2.90%) 내린 5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한지주(055550)(-3.21)와 우리금융(053000)(-2.84%), 하나금융(-0.98%) 등도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긴급회동을 갖고 건설사 PF에 대한 금융권 지원이 소극적이라고 생각된다며 PF지원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현대차 3인방 신고가 랠리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현대차 3인방이 실적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4500원(2.03%) 오른 22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기아차(2.12%)와 현대모비스(2.96%)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증권가는 이달 말 발표 예정인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이유로 꼽았다. IBK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2분기도 사상 최대의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이 예상되는 만큼 상반기에는 투자 강도를 낮춰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강세..신작게임 CBT 일정 확정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B&S)`의 비공개테스트(CBT:Closed Beta Test) 일정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18일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3.93%) 오른 29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CBT 일정이 확정됐다며,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런칭 지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공식적인 런칭 절차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를 환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STX조선해양, 탱커 2척 수주소식에 강세 STX조선해양(067250)이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선주로부터 탱커 2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18일 STX조선해양은 전일대비 800원(2.95%) 오른 2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5% 이상 급등하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다소 줄인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STX조선해양은 그리스 유러피안 네비게이션사와 15만5000DWT급 셔틀 탱커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로 2척의 탱커를 건조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계약금액은 2034억원 규모다.▶ 관련기사 ◀☞[마켓in]달러-원 하락..배당역송금 수요 소화(마감)☞[마켓in]환율 1090원선 턱걸이..삼성電 배당 vs 현대重 수주☞[마켓in]환율 1090원선 턱걸이..삼성電 배당 vs 현대重 수주
2011.04.18 I 김지은 기자
국순당, 中에서도 생막걸리 `잘 먹히네`
  • 국순당, 中에서도 생막걸리 `잘 먹히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국순당(043650)이 중국에서 막걸리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9년 중국에 처음으로 생막걸리를 수출하기 시작한 국순당은 지난해 중국 수출이 52만달러를 기록, 16배 이상 급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 중국으로 수출되는 `국순당 생막걸리` 제품.미국, 일본 등 기존 주요 막걸리 수출국을 제치고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막걸리 총수출량 1위는 약 80%를 차지한 일본이지만, 증가율은 중국이 551%를 기록해 일본과 미국을 제쳤다. 국순당 측은 우리와 동일한 쌀 문화권이며 이전부터 쌀로 만든 술을 즐겨왔던 중국인들의 입맛에 막걸리가 잘 맞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 드라마 대장금 이후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막걸리를 찾는 중국인이 늘고 있다는 것. 지난해 크게 수출량을 확대한 데 힘입어 올해 국순당은 더욱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민 시장에 집중했지만 올해부터는 현지인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인 방문이 많은 주요 한정식 식당을 타깃으로 활발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생막걸리를 중국 내 베이징·칭다오·광조우·션쪈·티엔진·션양·따린엔·이엔지 지역 등에서 판매 중이며, 지난해에만 75만병을 팔며 중국 막걸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중국에서 병당 25위안(소매가 기준 4200원)에 판매된다. 박재영 국순당 북경법인 지사장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에서 생산이후 전과정을 냉장유통으로 진행하고 있어 냉장유통이 필요없는 타사의 살균막걸리보다 소매가가 약간 높지만 맛이 뛰어나 조선족뿐 아니라 현지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크게 확산 되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국순당, 상한가..`막걸리 항암효과 있다`
2011.04.18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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