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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와인, 여기서 느껴보자
  • 11월 제철와인, 여기서 느껴보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고독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은 유독 붉은빛의 레드와인 한잔을 손에 들고 분위기를 잡고 싶은 날이 된다. 이렇듯 가을은 와인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그래서인지 와인 업계에서는 뜨거운 남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햇살을 머금은 남프랑스 와인부터 11월 제철을 맞은 보졸레누보 등 다양한 와인 할인 행사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 편의점에서 즐기는 보졸레누보 와인! 보졸레누보 출시 기념 할인 행사 실시 11월 19일은 보졸레누보 와인이 첫 선을 보이는 날이다. 이 날을 맞아 보졸레누보 출시 기념 할인 행사들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손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의점에서는 보졸레누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전 세계 보졸레누보 판매 1위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와 ‘플레리’ ‘물랭아방’ ‘마콩빌라쥐’ ‘푸이휘세’ 등 프리미엄급 와인 4종을 판매하고 18일까지 예약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가인 2만6000원에서 10% 할인된 금액인 2만3400원에 판매한다. 또 구매고객 전원에게 와인잔을 증정하고 ‘와인 한병 더(인펀테스·5500원)’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보졸레 빌라쥐 누보’를 1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졸레누보를 15% 할인된 2만2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나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되며 BC top포인트 사용 시 20% 추가 할인 받아 최대 38%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호텔에서도 가을 와인을 저렴하게 즐기세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카페 아미가에서 건강식으로 구성된 뷔페 메뉴와 함께 13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내 손안의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 손안의 와인'은 13종의 프리미엄 와인과 위스키, 복분자주, 막걸리, 주스 등의 주류와 음료를 뷔페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뷔페는 즉석에서 구워주는 양갈비 구이, 카프레제, 버섯 샐러드, 훈제연어, 완탕 스프, 카르파치오, 바비큐 폭립, 송이굴밥, 은대구 조림, 안심 스테이크, 말레이시아 볶음밥, 굴 탕수육, 깐풍 베이브크랩, 동파육, 타코야끼 볶음밥, 장어 데리야끼 등 한식부터 이태리요리에 이르기까지 웰빙을 컨셉으로 한 약 70종의 요리가 마련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14 I 강동완 기자
불황에도 끄덕 없는 ‘홍합’테마 선술포차
  • 불황에도 끄덕 없는 ‘홍합’테마 선술포차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창 불황이 몰아칠 때 론칭했지만 그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이 있다. 외식전문업체 (주)프리젠F.C가 2008년에 론칭한 ‘홍합이야기’(www.honghab.co.kr)는 불황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매출성적을 올리며 가맹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홍합이야기 안산시 와동점은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합이야기 와동점 심상완(38) 사장은 "현재 매장은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위치적으로 봤을 때 좋은 상권은 아니다"면서 "하지만 음식 맛이 늘 일정하고 깔끔하며 다양한 주류를 구비하고 있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고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단골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 사장은 "동네 상권이라 시간대별로 고객층이 다양한 편"이라며 "특히 주변에 홍합을 판매하는 영업점이 없어 멀리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고 말했다. 심 사장은 업종변경을 한 사례다. 홍합이야기로 새로이 가게를 오픈하고 나서 매출이 3배 이상 올랐다. 홍합이야기의 다른 점포들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홍합이야기가 불황의 여파를 비껴나간 이유는 서민적인 메뉴를 내세운 선술포차라는 차별화된 컨셉트와 홍합을 사용한 메뉴에 있다. 홍합요리의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것. 그리고 다른 퓨전주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막걸리는 최근 인기 트렌드와 맞물려 높은 매출을 올리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처럼 홍합이야기는 메뉴는 물론 주류까지 손님의 입맛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선술포차로써 최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홍합이야기에서 사용하는 홍합은 국내 최고의 홍합서식지인 여수 앞바다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홍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질이 매우 좋으며 패류독소가 전혀 없다. 이런 양질의 홍합을 사용해 만든 홍합탕은 홍합이야기의 기본메뉴로써 이를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무한리필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홍합이야기의 인기 메뉴로는 양푼홍합탕, 대박짬뽕탕, 홍삼오, 홍합골뱅이쫄면 등이 있다. 홍합이야기는 경기와는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경험이 없어도 매뉴얼화된 조리법으로 인해 단기간 교육만으로도 바로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홍합이야기 창업비용은 82.5㎡(25평) 기준 5250만원 정도다. (문의) 1588-0563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14 I 강동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종시 `기업도시` 공식화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은 11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 -금값은 세계경제의 바로미터. -가격 혼돈시대. -北 "무자비한 군사조치 취할것" -소득은 줄고 소비는 늘고 -"핵 제거땐 北 평화의 길 보장" ▲뉴스포커스 -`왕의 남자` 류우익 주중대사로 -세컨드 라이프 "한국선 안통하네" ▲종합 -예산처리 지연땐 경제회복 걸림돌 -경제자유구역 베드타운화 막는다 -공정위원장 "LPG단합 과징금 줄어들수도" -제조업 유통업체 손에..소비자 得일까 失일까 -6개 희소금속품 해외확보 총력 ▲경제·금융 -요즘 신협·새마을금고에 돈 몰리네 -저축은행 후순위채의 힘 -KB금융 회장후보 내주 10명 선정 ▲정치·외교안보 -"APEC-G20 잇는 가교역할하겠다" -親朴과 긴밀한 조율로 당내갈등 막을것 -박근혜, 친박과 회동...세종시 말 맞추나 -오바마 방한前 긴장 극대화? ▲국제 -"北核 포괄적 해결에 MB와 의견일치" -美·日정상 "쟁점은 넘어갑시다" -美, 아세안과 첫 정상회담 -美, 스위스 이어 홍콩에 비밀계좌 정보 요청할 듯 ▲기업과 증권 -LCD패널 가격 조정받나 -노후차 稅혜택 서두르세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총수 국제모임에 데뷔 -포스코, 인사청탁 뿌리뽑는다 -코스피 옵션 고비는 넘겼는데 -한진해운·현대상선 3분기에도 대규모 적자 -아시아나항공 3분기 `어닝쇼크` ▲부동산 -4대강개발 이후 기획부동산 다시 기승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사회 -행정구역 통합 벌써 `시끌벅적` -`대한통운 비자금` 수사 확대되나 ◇서울경제신문 ▲1면 -"임시세액공제 유지 바람직" 정운찬 총리 밝혀 -"최악 투자는 현금보유" -가계 살림살이 갈수록 `팍팍` -정부, 세종시 `기업도시` 전환 공식화 ▲종합 -대기업 강력 마케팅 업고 `날개` -MB "한국, 올 플러스 성장 가능" -`포이즌 필` 요건 강화 주장해 논란 -경제자유구역 국비 차등 지원 -부동산 감정평가 사전심사제 도입 -근로소득 사상 첫 마이너스 -패스트트랙 내년에도 유지 -금융위 `승진파티` ▲정치 -親朴 일부의원들 박근혜에 반기? -`非전문 외교관` 시대 활짝 -野 6당 협공에 輿 방어하기 급급 -밤 10시~새벽 6시 집회·시위 금지 추진 ▲국제 -`미국판 국채보상운동` 후끈 -"러 경제 현대화 시급" -"FRB, 내년 9월 금리인상" ▲산업 -삼성전자 "中 TV시장 본격 진출" -"義가 사회책임경영의 해법" -STX팬오션 2억弗 외자 유치 -LG디스플레이, 中 LCD시장 공략 ▲증권 -"車·IT·철강·조선株등 수혜 예상" -기관 순매수 전환 "6주만이네" -"LG디스플레이, 지금이 저점매수 할때" -철강株 약세장에서 `쑥쑥` ▲사회 -시행사 "법규 위반" 가처분 신청 -`스마일 우울증` 늘고 있다 -"수리 1등급 10점 안팎 상승" ◇한국경제신문▲1면 -복수노조 초읽기 勞務 전문가 뜬다 -수리 1등급 작년보다 8~13점 오를듯 -鄭공정위원장 "LPG과징금 줄어들수도" ▲종합 -기름값 슬금슬금↑...올 최고價 육박 -中企 가업승계때 최대 100억 상속세 공제 -외국기업 안오는 경제자유구역...아파트·상가만 `즐비` -세종시 `행정도시→기업도시`로 -중국산 못믿고 日産 비싸고...`빅 바이어`가 몰려온다 ▲경제 -소비심리는 `꿈틀`...살림살이는 `팍팍` -통신·홈쇼핑 보험 `일단 팔고나면 모르쇠` -`말 뿐인` 금융중심시...글로벌 금융사 유치실적 전무 -금감원 "퇴직연금 유치전 과열" ▲정치 -"세계경제 균형성장 새 모델 필요" -"한국 G20개최, 국제적 리더십 보여주는 것" -美·日, 불편한 속내는 일단 숨기고... -MB `믿을 맨` 기용...중·러·일 모두 非외교관 출신 ▲국제 -中 `짓고 보자`가 만든 사막의 유령도시 -"위안화 시장에 맡겨라"vs"천만에" -"유럽대통령 강대국 후보는 NO!"...벨기에 총리 급부상 ▲사회 -수리 쉬워 `상향평준화`...상위권 극심한 `눈치작전` 예고 -행정구역통합, 명칭 둘러싸고 예고된 갈등 ▲산업 -LCD값 미끄럼...비수기에 대만 물량 `공습` -LGD, 中 모니터 업체와 공동 마케팅 ▲부동산 -기업 도시의 힘!...창원·당진·거제 `화려한 분양성적` -토지보상비 산정 깐깐해진다 -서울·수도권 전셋값 올들어 50조 올랐다 ▲증권 -中위안화 절상가능성에 `차이나株` 재부상 -코스피, 거래부진에 `전강후약` 장세 -증시서도 소주·맥주株 기고 막걸리株 날아 -LG그룹 `내수 쌍두마차` 잘 달린다 -삼성證 "내년 코스피 최대 1850갈수 있지만..."
2009.11.13 I 정원석 기자
막걸리 돌풍의 끝은 어디?
  • 막걸리 돌풍의 끝은 어디?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막걸리 돌풍이 거침이 없다. 12일 신세계백화점에서는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가 햇 포도로 만든 `보졸레 누보` 보다 5배 이상 팔려 나갔다. 막걸리는 이미 위스키와 와인을 제치고 국내 편의점 3대 주류로 올라섰다. 또 해외 진출도 활발해져 일본 톱 5 백화점에까지 막걸리를 수출하고 있다. 값싼 `서민의 술`에서 세계의 술로 거듭나고 있는 것. 막걸리 전문업체인 우리술은 지난 9일 일본 다카시마야와 미츠코시 백화점 두 곳에 쌀막걸리와 배막걸리 2종을 입점시켰다.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일본 매출 1위 백화점이다. 또 미츠코시 백화점은 지난 1904년에 설립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으로 유명하다. 막걸리가 일본 최고(最高)·최고(最古) 백화점 두 곳 모두에 입점된 것이다. ▲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입점한 막걸리앞서 막걸리는 지난 9월 미레니암리테이링(옛 세이부백화점)과 J후론트리테이링(옛 다이마루 백화점+마츠자카야), 이세탄 백화점 세곳에 입점했다. 이로써 일본 백화점 매출 톱 5 모든 곳에서 막걸리를 만날 수 있게 됐다.이 밖에 국순당(043650)의 `고시레 막걸리`, 배상면주가의 `대포막걸리`, 홍천군 지역 업체인 설악양조의 쌀막걸리 등이 일본 지역으로 수출길을 열었다.  지난해 막걸리 수출국은 아시아 24개국을 비롯해 총 65개 국가로, 올해는 막걸리 열풍으로 인해 수출 지역과 물량은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같은 열풍은 국내에서 시작됐다. 올 초 경기불황의 여파로 와인과 위스키의 판매량은 감소하는 대신 막걸리의 수요는 급증했다. 편의점업체인 GS25에서 막걸리 판매량은 지난 4월 와인을 이번달(11월)에는 위스키를 제치고 맥주와 소주에 이어 편의점 3대 주류로 등극했다.  아울러 막걸리 제조·보관기술이 개선되면서 실온에서도 장기간 본래 맛의 유지가 가능해졌다. 국순당은 `막걸리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해 기존 유통기한인 10일을 30일까지 늘려 막걸리의 전국 유통을 가능하게 했다. 이에 값싼 `서민의 술` 막걸리 돌풍은 콧대 높은 특급 호텔과 골프장에까지 이어졌다. 지난 4월 처음으로 막걸리를 선보인 롯데호텔은 현재 `고양 배다리 막걸리`와 `자색 고구마 막걸리` 등 7종의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그 외 워커힐 호텔, JW메리어트, 리츠칼튼 등의 특급 호텔들도 막걸리를 주류 메뉴에 올렸다. 여기에 국순당과 서울탁주는 수도권에 위치한 태광, 레이크사이드, 아시아나, 신원 등 20여곳의 골프장에 막걸리를 입성시키는 등 막걸리의 영역은 점점 커지고 있다.
2009.11.12 I 안준형 기자
  • 국세청, 술 품질 분석결과 조만간 공개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국세청이 조만간 시중에 유통 중인 술에 대한 품질 분석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그동안 국세청은 주질 분석결과가 개인의 과세정보라며 공개를 꺼려왔으나 식품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11일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세청은 차 의원에게 보낸 서면 답변에서 “주류에 대한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주질분석 결과를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차 의원은 지난달 20일 국세청을 상대로 한 국회 종합감사에서 “주질 분석결과는 과세정보라기보다 식품안전과 위생에 관한 정보이며 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주질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은 내용을 서면 질의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동안 주세법 상에 공개할 근거 규정이 없었다”면서 “위반사실 공표를 규정한 식품위생법 84조 규정을 준용해 공개가 가능한지, 아니면 주세법을 개정해야 하는지 법률적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국세청은 이에 따라 공개 수준에 대한 법률 검토 후 공개 방침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국세청은 현재 비정기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각종 주류의 시료를 채취해 품질을 분석한 뒤 문제가 발견되면 제조·출고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같은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다. 이는 국세청이 취득한 주질분석 결과가 업무상 취득한 개별사업자의 과세정보에 해당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567건의 술 품질을 분석해 이 가운데 27건에 대해 제조·출고 정지 조치를 취했다. 이 가운데 18건이 알코올 성분 위반이었으며, 3건은 사카린이 검출된 경우였다. 주질에 문제가 발견된 주류는 대부분 영세한 업체가 생산한 탁주, 청주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올 1월 기준으로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업체는 탁주(막걸리) 780곳을 비롯해 약주 190곳, 과실주 142곳, 리큐르 89곳, 일반 증류주가 52곳 등이다. 지난해 19곳은 면허가 강제로 취소됐다.
2009.11.11 I 박기용 기자
참살이 생 막걸리 ONE+ONE행사
  • 참살이 생 막걸리 ONE+ONE행사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종합외식기업 (주)놀부NBG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놀부보쌈'이 최근 막걸리 바람을 타고 11월 7일까지 놀부참살이 생 막걸리 ONE + ONE 행사를 한다. 생 막걸리 한 병 시키면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참살이 막걸리 가격대는 3천원. 행사는 서울 수도권에 있는 놀부보쌈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최근 놀부NBG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과 공동브랜드 개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바 있다. 놀부관계자는 “100% 친환경제품의 참살이 탁주는 한식 세계화의 트렌드 흐름에 따라 시장 전망이 밝고 보쌈, 유황오리 등 몸에 좋은 웰빙 음식과 궁합이 맞는다고 판단하여 제휴를 맺었다”며 “현재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살이 탁주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운지버섯 축출 PSK 물질과 참살이 탁주 비교 결과 황보체 활성화 기능이 참살이 탁주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국립한경대학교 측에서 발표된 바 있다. 한편 ㈜놀부NBG(대표이사 김순진)에서 운영하는 한식 패밀리 브랜드 ‘놀부’는 표준화하기에 까다로운 한식 브랜딩(Branding)에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22년간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놀부보쌈과 돌솥밥’, ‘놀부부대찌개와 철판구이’, ‘놀부항아리갈비’ ‘놀부설농탕과 냉면’ 뿐만 아니라 고품격 한정식 브랜드 ‘수라온’, ‘퓨전 중식레스토랑 ‘차룽’, 카페브랜드 ‘산타루치아’ 까지 모두 8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03 I 강동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억대연봉자 소득세인하 못받는다
  •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다음은 11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 -외고 10곳중 7곳 "입시제도 바꾸겠다" -한국경제 고질병 외환시장 -신종플루 `심각` 단계로 곧 상향 -美경제 새 뇌관 CIT 파산 임박 ▲트렌드 -`포천 막걸리` 상표 일본서 못쓴다 -신종플루로 GDP 최대 5.6% 감소할수도 -`수출 中企 히든챔피언` 300곳 키운다 ▲종합 -금융사 해외차입이 외환시장 교란 주범 -천당·지옥 오간 美증시 7개월 랠리 끝나나 -무역흑자 사상최고 400억弗 돌파하나 -내년 예정 소득세 인하 억대 연봉자 배제 추진 -기술고시 찬밥 국토부 -신용평가회사 수수료 담합 과징금 ▲국제 -JAL 추락시킨 복수노조 -中 외국 유명브랜드 무차별 인수 -보잉, 강성노조 피해 시애틀 탈출 -EU 초대대통령, 네덜란드총리 급부상 ▲금융·재테크 -금융권 사외이사제도 10년만에 손질한다 -하나카드 공식출범 홀로서기 -자동차보험료 줄줄이 오를듯 ▲기업과 증권 -삼성PC 매스티지 전략으로 키운다 -하이닉스 M&A 무산되나 효성 인수제안서 늦어져 -KT "협력업체 절반으로 줄이겠다" -10년만에 DVR 세계 1위 기술력 갖춰 -사우디 내년부터 WTI지수 사용 중단 -3분기 상장사 실적 중간점검 해보니 -주가방어형 ELS 잘나가네 -횡령에 악용되는 `경영지배인` 제동 -코스닥 기업 "유상증자 막차타자" ▲기업·경영 -노조전임자 지나친 특혜가 불법파업 부른다 -드라마 같은 광고가 감동줘 -와이브로 신규 사업자에 파격 혜택 ▲유통 -금강구두 등 지방서는 내가 판매 1위 -편의점 숨은 효자상품 -줄기세포 활용한 아토피 개선 화장품 -올겨울엔 컬러풀한 다운재킷 인기 ▲부동산 -판교 민간임대 건설사만 배불려 -건설현장 12곳 감리실태 조사 -고덕 아이파크 등 이번주 5045가구 ◇서울경제 ▲1면 -20조 규모 中企 대출보증 회수 -KT협력업체 절반으로 축소 -세종시 중대 기로에 ▲종합 -국내 기업들 공시 문제 많다 -악재 늑장 발표..투자자 피해커 -대우건설 인수 후보자..중동-미국계 2파전 될듯 -"구조조정 늦어지면 경제에 큰 짐"..`잠재부실` 제거나서 -효성, 예비인수제안서 제출 시한 넘겨 -택시 부가세 감경액 기사에 직접지급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내년 평균 0.26% 내린다 -국회, 12일부터 세제 개편 논의 억대연봉자 소득세율 35% 될듯 -수수료 담합 신평사에 과징금 42억 ▲금융 -하나카드·농협NH카드 브랜드 전쟁 `출사표` -은행 `中企 가업승계 컨설팅` 활발 -저축銀-대부업체 고객정보 공유 추진 ▲국제 -`자산 710억弗` 美 CIT 쓰러지나 -"출구전략 시행땐 세계경기 급랭" -포드 노조 "무파업·임금삭감 안된다" -"日전자업계 한국 공격경영 본받아야" -"폰지사기 미리 적발할 수 있었다" ▲산업 -올 재계인사 대폭·조기단행 가능성 -日유화업계 "대산 상생모델 배우자" -"누울자리 볼것없이 발뻗어라" 정준양 포스코 회장 -와이브로 신규사업자 `3G로밍` 허용검토 -삼성 휴대폰 10월 내수점유율 56% `올 최고` -무선인터넷 성장..韓 `게걸음` 美·日 `쑥쑥` -"물티뷰 성장세 놀랍네"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 커피 "맛 너무 싱겁다" 불만 -`한정판`으로 VIP고객 잡는다 ▲증권 -IT종목 `비실`-자동차주는 `선전` -`메자닌 펀드` 봇물 -"CMA 결제서비스 힘만 들고 돈 안되네" -경영지배인 `주총 통한 선임` 등 감독 강화 추진 ▲부동산 -신규 분양시장 당첨 청약가점 낮아졌다 -`오륙도 SK뷰` 분양대금 미납자 대규모 계약해지 -9호선 개통이후 전셋값 상승률 강서구 최고 ◇한국경제 ▲1면 -세계銀-`인재포럼` 손잡고 아시아 인재정책 개발한다 -우리투자證-테마섹, 1억弗 헤지펀드 설립 -억대 연봉자, 내년 소득세 인하혜택 못받을듯 -美·유럽증시 `공포지수` 급등 -기술·성장력 갖춘 中企 12곳 수출입銀 `히든 챔피언` 육성 ▲종합 -"세종시 與수정론 진정성 인정 선진당도 대안 적극 논의해야" -재계 총수들·鄭총리 17일 첫 공식회동 -닛케이 "삼성압승 이유는 불황때 과감히 투자한 오너십 경영" -효성, 하이닉스 인수제안서 제출 돌연 연기 ▲경제 -지금은 취업난..8년 뒤엔 일할 사람 부족 -오피스텔 기준시가 수도권만 오른다 -지난달 무역흑자 38억불..9월보다 9억불 줄어 -"서비스업 경쟁력 높일 이론 내놓겠다"..김세헌 경영과학회 회장 ▲금융 -"5년내 1000만 회원 업계 3위 도약"..하나카드 오늘 출범 -"국내은행과 소매금융 경쟁안해"..민유성 산은지주 회장 -자동차 보험료 줄줄이 오를듯 ▲국제 -中 `차스닥 벼락부자` 속출..1억위안클럽 116명 -美 CIT그룹, 결국 파산보호 신청키로 -"중고차 현금보상제가 헛짓?" 백악관 `발끈` -크루그먼 이어 펠드스타인도 `弱위안` 비판 ▲산업 -그린 열풍 `소형 열병합 발전` 뜬다 -SK `좋은세상 아이디어` 상금 3천만원 -"윈도7 알리러 왔습니다" 발머 MS회장 방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 "생산성 30% 높여라" -무선 인터넷 `와이브로` 지역단위 사업자 허가 -글로벌 기업들 "우수한 한국산 부품을 찾아서" -日유화업계도 벤치마킹하러 왔다 대산단지 `컬래버노믹스의 힘` ▲부동산 -돈빌려 집사려던 무주택자들 "기다려보자" -직주근접형 단지·일반공급 물량 늘려야 -아파트 동간거리 절반으로 줄어든다 ▲증권 -주식형펀드 환매 마무리..증시수급에 `숨통` -국민연금 이달 2200억 주식투자..어떤 종목 담을까 -대우·현대증권도 내년 헤지펀드 설립추진 -달러캐리자금 이탈 우려와 증시 조정론 -BBB급 회사채 시장 온풍
2009.11.01 I 정영효 기자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뮝米'로 마무리
  •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뮝米'로 마무리
  • ▲ 무한도전(사진=imbc)[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한도전 1년 프로젝트 벼농사 3부작 마지막 편에서 유종의 미(米)를 거뒀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벼농사 특집 마직막 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름철에 논에 피를 뽑고 가을을 맞아 직접 추수를 하며 1년 벼농사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변화된 모습도 함께 담아 마치 1년 결산 예고편을 보는 듯 했다. 덕분에 '무한도전'에 제대로 적응 하지 못했던 길의 모습과 지난 10월 22일 입대한 전진이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도 담았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추수하는 날에는 에픽하이와 카라, 김범, 바다, 이민우 등이 추수 도우미로 참석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결실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길의 여자친구인 박정아가 쥬얼리 멤버들과 막걸리를 사들고 찾아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프로그램 방영 중 자막을 통해 벼농사 특집에 참여한 게스트들에 쌀을 보내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무한도전‘이 농사지은 쌀의 이름을 '뭥미(米)'로 작명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강화도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은 게스트에게 보내는 것 외에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재범 출연 '무한도전', 4주 만에 土 예능 1위 복귀☞'무한도전', 2PM과 함께 한 '벼농사 특집' 공개☞2PM 재범, '무한도전' 예고편 등장☞'무한도전TV', 아이디어 빛난 '만화경'☞'무한도전', '신혼여행' 정형돈 깜짝 전화 연결
2009.10.31 I 김용운 기자
  • 한식의 세계화 산업으로 발전시킨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월30일(금)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한식세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범 부처 및 민간의 유기적 협력 하에 한식의 산업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그간 다양한 국내외 홍보를 통하여 우리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막걸리의 선풍적 인기, 비빔밥 프랜차이즈 미국시장 진출 움직임, 아시아권에서의 떡볶이 인기 등 분야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장 장관은 “농림수산식품부는 조성된 한식세계화 붐을 활용하여 한식의 산업화․해외진출이 본격 추진되도록 국내외 기반조성에 적극 주력하는 한편, 한식세계화와 국내 농어업 발전이 연계되도록 국산 식재료 수출 기반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운찬 국무총리는 “현재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방문했을 때 제대로 된 한식을 체험할 곳이 많지 않고, 한식당만의 특색이 부족하고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는 지적이 많다”고 말했다. 또 정 국무총리는 "국내 한식당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등 한식의 국내기반을 강화하고, 한식의 식단 간소화 등을 통해 한식당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방안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올한해동안 한식 세계화를 위해 지난 5월 식생활교육지원법 제정하고, 8월 우리술산업 진흥대책 마련, 7월에 고추장․된장․인삼 국제식품규격(CODEX) 등록, 9월 800명의 한식 전문조리사 양성등을 추진한바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0.31 I 강동완 기자
56개브랜드 다양한 외식업종 참여
  • 56개브랜드 다양한 외식업종 참여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10월 30일(금)부터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 지난해 서울시 소상공인창업박람회 상담모습이번 박람회에는 총 173개업체 339개 부스로 구성되며, 창업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 1관 외식산업관에는 한식존, 서양식존, 동양식존, 패스트푸드존으로 총 56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최근 창업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국수류 부터 치킨류까지 다양한 업종이 선보인다.  참여업체는 다음과 같다. 아이템제품회사명치킨치킨호식이 두마리치킨㈜이루FC㈜코리아 델로스KD분식떡볶이,순대본푸드떡볶이㈜블루엠떡볶이,튀김오다리집퓨전분식㈜얌샘패스트푸드아이스크림.콘피자.커피㈜베리어스자판기쥐포&팝콘 자동자판기㈜희망과 재미육류호프.삼겹살㈜에쓰와이프랜차이즈갈매기살 부속돈부락유통사업부보리밥,보쌈,유황오리조정수의 명동보리밥돼지고기요리중앙푸드시스템삼겹살,갈비돈우야 푸드빌샤브샤브벨코리아샤브샤브㈜다영에프앤비 채선당오리구이㈜미래지앤에스치킨,생맥주디즈커뮤니케이션 치킨퐁숯불구이자작마을해산물전복㈜겨레가온데해물요리㈜호경에프씨 동해물가퓨전한식퓨전한식동성식품단호박요리가람에스에프엠㈜기계야체세척기㈜로러스생활건강연기냄새 제거기㈜YHB세무세무상담가배세무회계&경영컨설팅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및 건강생활용품, 약탕기를 이용한 추출가공식품(주)약이본가국수요리국수류,덮밥류주식회사 현대외식 봉채국수주점주류㈜장인에프엔씨 서유기막걸리-예소반세락㈜쿠마팔스홍합주점㈜프리젠fc돈가스돈가스,우동,초밥㈜호경에프씨 코바코오므라이스오므라이스,볶음밥다채원기계소주,꼬냑증류기디오니소스소스비빔면소스, 오리엔탈소스매운고추커피,제과커피,제과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분식떡볶이㈜맥시카나치킨치킨㈜우리들아이에프동양차보이차,자사차호㈜지유네트면요리국수요리주식회사 지엠케이에프일본라면(라맨)㈜엘에프푸드 하꼬야중화요리짬뽕㈜fc첼린지중화요리나비푸드주식회사퓨전한식퓨전한식㈜다솔식품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에이치유서비스㈜파이호두파이동글이네 파이스파게티스파게티㈜토아푸드시스템이탈리안파스타&유럽피언샌드위치크로셰스파게티㈜한울푸드라인피자피자㈜피자명커피커피세한산업돈가스돈가스,오므라이스㈜한스델리김밥,덮밥삼각김밥,소고기덮밥㈜오니규리와이규동육류떡에싸먹는 삼겹살에프알푸드시스템㈜주류세계맥주㈜제이에스인터푸드제과제과브레댄코 신라명과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0.29 I 강동완 기자
  • 백화점에 때아닌 `홍어 열풍`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최근 백화점에서 홍어 판매가 늘고 있다. 막걸리 열풍에 힙입어 찰떡 궁합인 홍어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것.29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따르면, 10월(27일까지) 들어 홍어 매출은 지난해보다 4배(335%) 이상 증가했다. 같은기간 막걸리 매출은 전년대비 3400%나 늘었다. 지난해 10월 흑산도 홍어 판매는 15마리에 그쳤지만, 올해 10월엔 45마리가 팔려나갔다. 인천홍어와 간재미, 아르헨티나산 수입홍어 또한 판매가 늘고 있다.특히, 최근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식품매장엔 흑산도 홍어 판매여부와 가격을 묻는 문의전화도 쇄도하고 있다는 게 현대백화점 측 설명이다. 그만큼 홍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서법군 현대백화점 수산물 바이어는 "최근 막걸리 인기영향으로 흑산도 홍어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물량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사전주문 서비스와 산지네트워크를 통해 홍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삭히지 않은 흑산도 홍어 10마리를 평상시의 절반 가격수준인 1kg에 2만∼3만원에 판매한다.▶ 관련기사 ◀☞`부자들 지갑 여나`..백화점 VIP고객 매출 '쑥'☞(종목돋보기)현대百 실적호조 이어질까☞현대百 4분기 실적호조 지속..`매수`-한국
2009.10.29 I 유용무 기자
국순당, 조선시대 약용주 `상심주` 복원
  • 국순당, 조선시대 약용주 `상심주` 복원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국순당은 조선시대 약용주인 `상심주(桑椹酒)` 를 복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043650)은 지난해부터 우리 술을 복원하는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상심주는 동정춘·약산춘·미림주 등에 이어 10번째로 복원된 전통술이다. `상심주`는 직접 빚은 증류식 소주에 오디즙을 우려내 3개월간 숙성시킨 혼성주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면서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는 효능이 전해지고 있다. 색상은 와인과 비슷한 짙은 보랏빛으로 알코올 도수는 21도다. 숙성된 오디향이 진한 약재주의 느낌을 주며 뒷맛에 단맛이 감돌아 여성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지윤 국순당연구소 연구원은 "상심주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빛을 머금고 잘 익은 오디에서 나오는 달콤한 맛과 특유의 보랏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심주와 어울리는 안주인 한방연저육찜과 두부소박이전골로 구성된 상심주 주안상(3만9800원)은 백세주마을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 국순당 `상심주 주안상`▶ 관련기사 ◀☞국순당 막걸리, 디자인학술대회 공식건배주 선정☞(VOD)미인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오늘의 미인주
2009.10.26 I 안준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李대통령 "亞 식량위기 대비 쌀 15만t 제공"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다음은 10월2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런던서 팔리는 가전제품 30%가 `삼성` -해외유망 韓商기업 거래소 "상장 유치" -아시아 식량안보위해 쌀 15만t 비축 -北·美 공식대화 빨라지나 ▲종합 -`노장`을 움직여 `신인`을 춤추게 하라 -美 "신종플루 비상사태"…겨울대유행 경고 -한국 `대외원조 선진국 모임` 내달 가입 -직원 36명으로 출발 年매출 118조원 신화 이뤘다 ▲금융 -활기 되찾은 자동차 할부금융 따져보니 -농협 6조 자본금 마련 갈등 -쓰지않는 신용카드 1년간 22%나 늘어 ▲국제 -美 2020년까지 온실가스 20% 감축 -일본서 떠나는 다국적 기업 -블랙스톤, 메를린그룹 상장 -오바마 가장 고약한 버릇은? -노벨경제학상 오스트롬 교수 "한국 연안자원 풍부" ▲산업 -정의선 부회장이 전 임원 소집한 까닭은 -SK에너지 리튬배터리 獨 다임러그룹에 공급 -롯데·신세계·오일뱅크 인턴채용 -LG, 車오디오 폭스바겐에 납품 -한화석화 2015년 태양광 매출 1조 -배상면주가의 새로운 실험 ▲증권 -`황소 VS 곰` 氣싸움 누가 이길까 -한국 PER 10.8배…신흥시장서도 저평가 -"해외펀드 과세 피할 수 없을까" -디엠씨·진매트릭스 28~29일 공모주 청약 -아시아우량 100종목 ETF 나온다 ▲부동산 -내년에도 기회 많아…통장 아끼세요 -부금→예금 갈아타기, 빠를수록 좋아 -이번주 1만3294가구 분양 -보금자리 청약 마무리되면 열기 이어갈 곳은 판교·은평·송도 -줄줄이 분양 광명 분양권값 高高 ◇서울경제 ▲1면 -위기극복…"오너경영 기업 빛났다" -"北 의도 아직 불투명…핵포기 징후도 없어" -정부, 對北 인도적 지원 주중 발표 -가전·통신 시장 무선시대 `활짝` -한중일, FTA위한 산·관·학 연구회의 내년 상반기 개최 ▲종합 -공기업 노조 11월 총파업 가시화 -신종플루 확산따라 美 `비상사태` 선포 -북미 `뉴욕채널` 가동 -보험광고 자극적 표현·음향 못쓴다 -예산안 심의, 4대강·세종시 최대 쟁점될듯 -보금자리 `3자녀 물량` 배정 조정 -카드대출 수수료 인하 논란 `눈가리고 아웅` 되나 -"녹색투자 `제2 벤처 버블` 우려" ▲금융 -금융권 CEO들 해외로…해외로… -씨티銀 합병 5년만에 대규모 조직개편 -회원유치 경쟁 탓 `장롱카드` 급증 ▲국제 -獨 보수연정 대규모 감세정책 예고 -로치 "中 경제성장 내년 중반부터 둔화" -버냉키 FRB 의장, 금융개혁법안 제정 촉구 -日 연내 10만명 일자리 창출..긴급 고용안정대책 마련 ▲산업 -대만 최대 선사 `TMT` 최악의 자금난..국내 조선·해운업계 후폭풍 우려 -SK에너지, 獨 다임러에 배터리 공급 -한화석화 "2015년 태양광사업 세계 톱10" -정의선 현대車 부회장 행보 활발 -LG CNS, 업계 첫 오만 진출 -스카이 `듀퐁폰` 잘나가네 -막걸리가 맥주 제쳤다 ▲증권 -`弱달러 반사이익` 펀드에 돈 몰린다 -증권사 실적추정치 오류많아 조심 -거래대금 16주만에 최저 -회사채 발행 `급브레이크` ▲부동산 -송도 `분양불패` 다시 이어갈까 -`보금자리` 오늘부터 6,072가구 일반공급 -영종하늘도시 3순위도 대거 미달 ◇한국경제 ▲1면 -"삼성 노마드의 힘…몽골 이후 최고의 진격" -농협경제硏 "추석 10월말로 바꾸자" -李대통령 "亞 식량위기 대비 쌀 15만t 제공" -올 상장사 배당금 10조원 넘을듯 ▲종합 -中, 바이오·신소재 인재 10만명 산업계 투입 -하남 A28 편의성 최고·A9 한강조망…고양 A2단지 입지 뛰어나 -"불량은 암이다" 초일류 집념으로 `글로벌 톱` 신화 -2세대 LED TV로 1위 굳히기…"소니 추격 원천봉쇄" -이상득, 두달만에 다시 볼리비아行 -포스코 등 219곳 에너지 강제절감 -대기업그룹 내부지분율 53%로 증가 ▲금융 -우리금융 경영 호전…지분매각 `가시권` -외환은행 브랜드 경영 시동…관련조직 통합 완료 -은행, 카드사 분리 `찻잔속 태풍` -발급만 해 놓고…잠자는 신용카드 1675만장 ▲국제 -"주름 한줄이 경험 하나"美 누비는 팔순 CEO들 -독일 차기정부, 240억유로 감세한다 -오바마 "신종플루 국가비상사태" -日 `동아시아공동체`에 美 뺐다 넣었다… ▲산업 -선박펀드 공격투자·컨 물량 반등…해운경기 바닥치나 -SK에너지, 다임러에 2차전지 공급 -LG카오디오, 獨 폭스바겐 탄다 -포스코, 계열사 IT 인프라 통합 -한화석화, 시동 건 태양광사업 1조로 키운다 -맥도날드, 인도 안착 비결은 `녹색 앞치마` ▲증권 -조정장세엔 高배당 기업 투자매력 높다 -4분기 실적 전망치 오른 종목 `관심집중` -경기 `더블 딥` 우려에 `부동산 폭락설` 나오지만… ▲부동산 -산속에 조각작품…판교 연립주택 예술이네! -통장 불법거래땐 10년간 청약 금지 -남양주 별내·한강신도시 등 이번주 8783채 공급
2009.10.25 I 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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