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88건
- “IT, 향후 10년 中 이끌 핵심 동력…美견제 자극으로”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기술 혁신은 향후 10년간 중국 구조변화의 핵심 동력으로, 운용 전략에서도 핵심적인 테마다”.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차이나에서 중국 주식 부문을 책임지는 미셸 치(사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데일리와 서면 인터뷰에서 내년 중국 증시에 대해 이처럼 전망했다. 국내서 판매되는 ‘이스트스프링 차이나 리더스 펀드’의 모 펀드를 포함해 그가 담당하는 이스트스프링 상하이 주식운용 규모(자문 포함)는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2억3950만 달러(약 2610억원)에 달한다. 그는 “기계, 반도체, 전기차, 소프트웨어, 자동화 등에 있어 자국(중국) 제품으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세금 혜택 및 보조금을 포함한 강력한 정책지원과 대규모 내수 시장 등으로 인해 강력한 수익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과거 ‘세계의 제조 공장’이었던 중국은 최근 신경제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강국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10월 19기 5차 전체회의(19기 5중 전회)에서 2021~2025년 적용될 14차 5개년 경제계획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5세대(5G) 통신 등 ‘신(新) 인프라’에 대대적 투자를 계획했다. 지난 5월 양회(兩會)에서 AI 등 핵심 기술 분야에 2025년까지 10조 위안(약 1667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도 통과시켰다.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科創板)도 비슷한 맥락이다. 커촹반은 중국 내 기술 혁신기업 자본조달을 위해 2019년 7월 상하이거래소에 개설된 증권시장으로, 첨단산업 기업이 상장됐다. 실제 ‘이스트스프링 차이나 리더스 펀드’의 모펀드도 10월 기준 IT 비중이 16.4%로 가장 높다. 하지만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에 이어 중국 동영상 서비스 기업 틱톡까지, 중국 IT 기업에 대한 미국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역시 중국 관련 정책에선 현재 도널드 트럼프 현 행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치 CIO는 미국의 기술 견제가 중국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요소라고 짚었다. 중국 정부가 자국 내 기술 섹터 육성을 위한 우대 정책을 시행하고, 자국 기업이 외국 기업을 대체하는 등 독립적인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였다.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엄격한 규제에 대해선 “홍콩 이중 상장 심화로 홍콩 거래소(STAR & ChiNext)는 중국 신경제 종목에 있어 매력적인 상장 지역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중국 정부가 내놓은 인터넷 산업에 대한 반독점 가이드라인은 변수였다. 알리바바와 같은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를 위협하는 요소다. 치 CIO는 “기술 기업의 규모와 중국경제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는 새로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해당 섹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균형잡힌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기술 혁신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생산의 구조적 변화와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향후 중국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요소로 꼽았다. 이 맥락에서 바이오와 온라인 유통도 유망 분야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고, 온라인 식료품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치 CIO는 특히 바이오 섹터에 대해 “중국의 급속한 고령화와 그로 인한 의료 지출 규모가 장기적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이로 인해 중국 보건의료산업이 기회와 과제를 동시에 맞닥뜨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역시 여타 신흥국처럼 유동성 리스크, 변동성 높은 거래환경, 경제성장 둔화와 같은 위험을 안고 있었다. 치 CIO는 “이런 리스크는 변동성과 잘못된 가격책정으로 이어져 시장수익률을 초과달성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라면서 “전문적인 지식과 면밀한 시장 이벤트 모니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코스닥, 개인 나홀로 매수에 1%대 상승 출발 `91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9일 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며 910선을 재차 탈환했다. 전날 코스닥 지수는 9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개인이 나홀로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10.15포인트) 오른 916.99를 기록중이다.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선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0.35%(104.09포인트) 상승한 3만173.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28%(10.29포인트) 오른 3702.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62.83포인트) 상승한 1만2582.77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 종가를 형성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59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 각각 109억원, 314억원 어치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름세 우위다. 유통이 3% 넘게 오르고 있으며 비금속,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제약 등이 1%대 상승 중이다. 이외에 기타제조, 기타서비스, IT부품, 음식료담배, 제조 등이 1% 미만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는 1% 넘게 하락 중이며 운송,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등은 1% 미만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시가총액 1,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이 각각 5%, 4%대 상승하는 중이다. 이외에 제넥신(095700)이 2% 넘게 오르고 있으며 에이치엘비(028300)가 1% 대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196170), 카카오게임즈(293490), 에코프로비엠(247540). 케이엠더블유(032500), CJ ENM(035760) 등은 1% 미만 소폭 오름세다. 다만 씨젠(096530)은 2% 넘게 내리고 있으며 펄어비스(263750), SK머티리얼즈(036490)가 1% 미만 내림세를 보인다.종목별로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퀀타매트릭스(317690)가 상장 첫 날 9% 대 상승세다. 또한 중국 의약기업 시노팜과 코로나19 백신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바이오리더스(142760)가 20% 대 오르는 중이다.
- [증시캘린더]이번주(11월 4주) 하나기술·제일전기공업 코스닥 신규상장 등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번 주에는 2차전지 양산 장비 전문 기업인 하나기술이 오는 25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일반 청약 경쟁률 1802대 1을 기록했으며 확정 공모가는 3만5000원으로 희망 범위(3만1000~3만5000원) 최상단이다. 또한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 제일전기공업이 2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이외에 클리노믹스·포인트모바일·앱코·엔에프씨의 공모 청약이 예정돼 있다. 다음은 이번 주(11월 23~27일) 주요 증시 일정이다.◇ 11월23일(월)△아이에스동서(010780), 투자자 이해 증진 위한 IR 개최 ◇ 11월24일(화)△클리노믹스 공모 청약 마감일-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1만900~1만3900원, 총 공모주식수는 197만2323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15억~274억원- 주관사는 대신증권△포인트모바일 공모 청약 마감일-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 확정 공모가 1만5000원, 공모희망범위 (1만3000~1만5000원) 최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109만4873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64억원-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앱코 공모 청약 마감일-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 확정공모가 2만4300원, 공모희망범위(2만1400~2만4300원) 최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250만7000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609억원-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엔에프씨 공모 청약 마감일-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 확정 공모가 1만3400원, 공모희망범위(1만200~1만3400원) 최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68억원- 주관사는 삼성증권△엔젠바이오 수요 예측 마감일- 기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공모희망범위 1만500~1만4000원, 총 공모주식수는 244만4000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56억~342억원- 내달 1~2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앱클론(174900), 투자자 이해 증진 위한 IR 개최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투자자 이해 증진 위한 IR 개최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9일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정정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5501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지투지프라이빗에쿼티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와 이종욱 대표이사-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3.7%에 달하는 신주 총 272만6776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8일△두산(000150), 모트롤 단순 물적분할 기일- 지난 9월 유압기기 제조ㆍ판매사업 및 방산사업을 영위하는 모트롤BG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신설회사로 설립한다고 공시◇ 11월25일(수)△하나기술 코스닥 상장- 2차전지 양산 장비 전문 기업, 청약 경쟁률 1802대 1- 공모가는 3만5000원, 희망 범위 3만1000~3만5000원 최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80만주, 공모금액 280억원-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명신산업 수요 예측 마감일-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4900~5800원, 총 공모주식수는 1572만8791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770억~912억원- 오는 27~30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현대차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 11월26일(목)△제일전기공업 코스닥 상장-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 청약 경쟁률 1396.1대 1 - 확정공모가 1만7000원, 공모희망범위 1만5000~1만7000원 최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290만주, 공모금액은 493억원-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바이오리더스(142760),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822만6691주 상장 예정- 주당 발행가 3805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313억원△대호에이엘(06946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2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정정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715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스마트에너지물류조합1호-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53.7%에 달하는 신주 총 1457만7259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8일◇ 11월27일(금)△티웨이항공(091810),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4500만주 상장 예정- 주당 발행가 1485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668억원△네오펙트(290660),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650만주 상장 예정- 주당 발행가 2860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186억원△휴림로봇(09071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387원으로 발행대상자는 피데스투자조합과 타워브릿지투자조합-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2.4%에 달하는 신주 총 1033만5916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5일△올릭스(22695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19일 12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6만160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엔에이치아주코스닥스케일업펀드 외 3곳-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3.07%에 달하는 신주 총 20만2109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1일
- 조선영 이사장, ‘글로벌리더스포럼 2020’서 코로나시대 교육의 방향성 제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광운대는 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이 ‘글로벌리더스포럼 2020’에 패널로 참여해 코로나 시대 속에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글로벌리더스포럼은 TV조선과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정책결정자, 기업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이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의 해법을 찾는 국제포럼이다.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포스트코로나,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AI 교육, 파괴적 혁신’ △‘포스트코로나, 격변의 세계경제 리더십’ △‘포스트코로나, 정밀의료와 의학의 미래’ △‘바이오-메디컬, 생명연장의 꿈’ △‘로보틱스 사회, 현실이 되다!’로 구성됐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세션 2 ‘AI 교육, 파괴적 혁신’에 패널로 참여해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 벤 넬슨 미국 미네르바 스쿨 CEO, 폴 르브랑 미국 서던뉴햄프셔대 총장, 존 슈왈츠 미국 에드엑스(edX)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박형주 아주대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등과 함께 코로나 시대 속 AI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조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라며 “과거에 반복적이면서 예측이 가능했던 일들이 더이상 불가능해진 상황 속에서는 새로운 학습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의 정책결정자들과 교육지도자들이 모여 사회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고든 브라운 전(前) 영국 총리가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홍두표 TV CHOSUN 회장, 박병석 국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연사로 엘리자베스 킹 전(前) 세계은행 부총재, 나디엠 마카림 인도네시아 교육부 장관, 마이클 크로우 애리조나주립대 총장, 크리스토퍼 토마스 스탠포드대 교수, 하버드 의대 병리학과 교수, 켄 골드버그 UC버클리대 산업공학 학과장, 헨릭 크리스텐슨 UC샌디에고대 컨텍스트 로보틱스 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 [증시캘린더]이번주(11월 2주) 교촌에프앤비 코스피 신규상장 등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번주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12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일반 청약 경쟁률 1318.29대 1을 기록했으며 확정 공모가는 1만2300원으로 희망 범위(1만600~1만2300원) 최상단이다. 이외에 코스닥 상장 예정인 하나기술과 티앤엘, 제일전기공업의 수요 예측이 예정돼있으며 고바이오랩과 네패스아크,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의 공모 청약이 예정돼있다. 다음은 이번 주(11월 9~13일) 주요 증시 일정이다.◇ 11월9일(월)△네패스아크 공모청약 시작일- 전자부품 제조업, 최대주주는 지분율 77%의 네패스(033640)- 공모가 2만6500원, 희망범위 2만3400~2만6500원 최상단 - 총 공모주식수는 234만400주, 공모금액 620억원-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고바이오랩 공모청약 시작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업체- 공모가 1만5000원, 희망범위 1만8000~2만3000원 하회-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 공모금액 300억원-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 대신증권(003540)△BGF(027410), 3분기 실적 발표 △BGF리테일(282330), 3분기 실적 발표 △씨에스윈드(11261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현대그린푸드(00544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LG(00355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현대리바트(07943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GKL(11409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한국항공우주(04781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 11월10일(화)△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공모청약 시작- 보험 및 연금관련 서비스업, 확정공모가 미정- 공모희망범위 1만500~1만2300원, 총 공모주식수는 279만8086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93억~344억원-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 IBK투자증권 △하나기술 수요 예측 마감일-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3만1000~3만5000원, 총 공모주식수는 80만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48억~280억원- 13~16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티앤엘 수요 예측 마감일-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3만4000~3만8000원, 총 공모주식수는 80만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72억~304억원- 12~13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CJ CGV(079160), 3분기 실적 발표△휴젤(145020), 3분기 실적 발표△CJ(001040) 제일제당, 3분기 실적 발표△제주항공(08959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현대HCN(12656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파라다이스(03423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현대자동차(005380), 3분기 컨퍼런스콜△한화시스템(272210), 3분기 컨퍼런스콜△한화솔루션(009830), 3분기 컨퍼런스콜◇ 11월11일(수)△제일전기공업 수요 예측 마감일-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1만5000~1만7000원, 총 공모주식수는 290만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435억~493억원- 17~18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게임빌(063080), 3분기 실적 발표△넷마블(251270), 3분기 실적 발표△위메이드(112040), 3분기 실적 발표△컴투스(078340), 3분기 실적 발표△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3분기 컨퍼런스콜△CJ프레시웨이(05150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율호(07277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31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박정희-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6.2%에 달하는 신주 총 229만76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5일△한일진공(12384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3일 187억6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34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홀딩스,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21.7%에 달하는 신주 총 140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지바이오(353810),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신주 배정기준일-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200%에 달하는 신주 총 455만1616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일◇ 11월12일(목)△교촌에프앤비 코스피 상장- 치킨 프렌차이즈 업체- 일반 청약 경쟁률 1318.29대 1을 기록- 확정 공모가는 1만2300원, 희망 범위 1만600~1만2300원 최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580만주, 일반 청약공모주는 20%에 해당하는 116만주△펄어비스(263750), 3분기 실적 발표△삼성생명(032830), 3분기 실적 발표△신세계(00417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일동제약(24942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일동홀딩스(00023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알테오젠(19617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4일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기명식 전환우선주의 1주당 발행가액은 14만750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에셋원자산운용 외 3곳, 1년간 보호예수- 전환 비율은 1대 1로 전환으로 발행될 보통주는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0.7%에 해당하는 20만3385주-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1월13일에서 오는 2025년 11월12일까지 △우수AMS(06659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5일 7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3769원으로 발행대상자는 현대비에스앤이,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6.9%에 달하는 신주 총 198만9917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세화아이엠씨(145210),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3일 39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563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863주-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85.9%에 달하는 신주 총 700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9월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381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지투지프라이빗에쿼티, 발행 후 변경될 최대주주-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2.8%에 달하는 신주 총 1086만1694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5일◇ 11월13일(금)△NHN(181710),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일△키움증권(039490), 3분기 실적 발표△한화생명(088350), 3분기 실적 발표△미래에셋생명(085620), 3분기 실적 발표△지티지웰니스(21975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4일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4525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에이루트 외 6인-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5%에 달하는 신주 총 22만990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1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155원으로 발행대상자는 Gan XiaoChun 외 1인,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22.8%에 달하는 신주 총 1470만주를 발행△쌍용양회(003410), 보통주 10대 1 무상감자 및 우선주 유상소각 기준일- 지난 9월 우선주 154만3685주 만큼 유상소각 실시하겠다고 공시- 주식소각 기준일인 이날까지 우선주를 보유하는 경우 해당 우선주는 위 기준일에 주당 9297원의 가격으로 소각될 예정 - 보통주는 10대 1 무상 액면 감자로 이에 따라 감자전 자본금은 5054억328만원에서 감소후 503억8595만9500원으로 감소되며 감자 전후 발행 주식수는 5억385만9595주로 동일- 회사 측은 감자 사유에 대해 자본구조의 효율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메리츠화재(00006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5일 1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만440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 메리츠금융지주,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6.1%에 달하는 신주 총 694만5000주를 발행△컨버즈(10907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5일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644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유니글로벌 외 15인,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31.7%에 달하는 신주 총 310만5583주를 발행하며 오는 25일 신주 상장 예정△네스엠(05600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6일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2026원으로 발행대상자는 김창근-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3.5%에 달하는 신주 총 49만3583주를 발행하며 오는 18일 신주 상장 예정△티웨이항공(091810), 668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 - 지난 3일 66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485원- 신주배정기준일은 지난 9월29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77주-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95.8%에 달하는 신주 총 450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바이오리더스(142760), 668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 - 지난 3일 31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정정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3805원- 신주배정기준일은 지난 9월29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43주-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42.9%에 달하는 신주 총 822만6691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
- 주가희석 부르는 유증 잇따르는데…쏙 빠지는 대주주 '도마'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올해 증시로 시중 자금이 물밀듯 들어오자 이를 지렛대로 유상증자에 나선 상장사가 전년대비 3배가량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최대주주가 실권하는 경우가 잦아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단기간내 성과를 담보하기 어려운 제약·바이오 업종 상장사들이 주로 여기에 해당돼 최대주주 책임성 논란이 확대될 전망이다. [표=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주주배정 증자 26곳 중 절반 가까이 ‘제약·바이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유상증자 공시는 총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합해 28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74건과 비교하면 약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유상증자 금액은 지난해 1조3261억원에서 2조3485억원으로 77% 증가했다.대부분은 별도 투자자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제3자 배정방식’을 택했지만 26건은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주주배정 공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택했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자가 따로 정해지는 제3자 배정과 달리 주주배정 방식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기존 주주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회사 측이 자금 조달을 위해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 만큼 주가 희석 등으로 기준 주주 부담은 클 수밖에 없다. 여기에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지 않다면 지분 희석에 따른 회사 경영상의 우려 요인도 추가될 수 있다.이러한 ‘주주배정 방식’을 택한 26건의 공시 기업 중 약 42%에 달하는 11곳은 제약 및 바이오 업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이오 기업이 2곳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5배 넘게 늘어난 셈이다. 업종의 특성상 연구개발 비용이 크게 들어가고, 장기간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이 많은데 주주들에게 자금 조달의 부담이 돌아가고 있는 셈이다. 대부분 최대주주를 맡고 있는 대표이사나 임원진,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이 낮아질 수 있는 상황에서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상장사들에 대한 주주들의 비판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 유상증자 참여 않는 최대주주들…비판 목소리↑대표적으로 기술특례 1호 상장사인 바이오 기업 헬릭스미스(084990)는 지난 16일 팝펀딩,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등 부실 자산에 대해 투자한 사실과 더불어 유상증자에 실패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공시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달 약 2817억원에 달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유통주식 총수(2676만5714주)의 약 28%에 달하는 규모의 주식이 새로 발행된다. 다만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지분율 9.79%)는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주주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여기에 부실 자산에 투자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회사의 주가는 지난 19일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2일 종가는 2만450원으로 유상증자의 주당 발행가액인 3만8150원과 비교하면 46%나 낮은 수준이다. 헬릭스미스는 2005년 상장 이후 3회의 전환사채 발행, 3회의 유상증자 등을 거듭했고, 최대 11%가 넘던 김 대표이사의 지분율 역시 꾸준히 낮아져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해당 유상증자를 위한 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낮은 지분율의 최대주주들이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사례는 헬릭스미스뿐만이 아니다. 지난 15일 펩트론(087010)은 운영과 채무상환 자금을 위해 약 7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재 펩트론의 최대주주는 최호일 대표이사(10.17%,155만9059주)인데, 회사 측은 최 대표이사가 배정 주식의 최대 20%까지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즉 대표이사 지분의 80%는 실권 처리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최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11.36%에서 8.99%까지 줄어들고, 유상증자에 아예 참여하지 않는 경우를 가정하면 8.44%까지 낮아지게 된다.지난달 11일 약 12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전진바이오팜(110020) 역시 최대주주인 이태훈 대표이사(10.43%, 49만9978주)는 자체 자금 5억원을 한도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이 경우 최대주주 지분율은 9.12%까지 낮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 디엔에이링크(127120), 바이오리더스(142760) 등은 최대주주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비중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초 유상증자를 결정했던 지엘팜텍(204840)은 주주 대상 청약률 88%를 기록 후 실권주에 대한 배정을 모두 마쳤고, 한국유니온제약(080720) 역시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청약률 108.71%를 기록해 이를 마무리했다고 각각 공시했다. 이러한 제약바이오 업종의 유상증자는 업종의 특성상 나타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지만, ‘책임감’의 측면에서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임상 시험은 단계를 거듭할수록 막대한 비용이 들고 장기간으로 이어질수록 자금 조달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만 기술 등에 대한 확신이 있고, 이를 통해 주주들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참여 등을 통해 시장과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편견이 만든 사각지대" 애끓는 자영업자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6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편견이 만든 사각지대” 애끓는 자영업자- 개인정보 유출 3년새 54%↑ 피해보상책은 무관심속 방치 - 4차 추경 22일 처리 여야 심사일정 합의- 수도권 초중고 21일 등교 재개…주 1~2회 학교갈듯 - 코로나에…기업실적 K자형 양극화 심화- [사설]통신비 지원, 이제라도 접고 취약계층 더 챙겨야- [사설]국회, 秋법무 의혹 밝히되 민생 현안 외면말라△줌인&- “니콜라 수소트럭은 실체 없는 사기” vs “공매도 세력의 시세조작 공세”- 미성년 성착취물 제작 땐 징역 최대 29년 3월 선고 - 국토부,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 해임 건의△2차 재난지원금 곳곳 사각지대- 사치업 낙인 유흥주점, 근로자 분류 법인택시기사…“정부 외면에 죽을 맛”- ‘실효성 의문’ 통신비 지원엔 1조 쏟고 ‘해고방지턱’ 고용유지지원금엔 인색- 여러 사업체 운영 소상공인, 매출 높은 한 곳만 지원 △코로나 확산 주춤해졌지만…난제 수두룩- 퐁당퐁당 등교에…맞벌이 학부모 “학교 안 간 날, 누가 아이 돌보나”- 확진자 줄었지만 깜깜이 감염 많아…추석 연휴 ‘고비’- 코로나 백신 3000만명분 확보 추진…접종대상은 내달 결정 △외면받는 개인정보보험- 소상공인은 ‘설마’, 당국은 ‘나 몰라라’…보험 가입률 10%도 안돼- 재택근무로 보안허점…中企 95% “해킹 당했다”- “누구나 해킹 피해자 될 수 있어…사업자 경각심 가져야”△정치 - 與野, 비난 여론에 처리 일정 합의했지만…‘통신비 지원’ 암초 여전- 11월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한·일 관계 경색국면 풀어낼까- 정경두 “秋 아들 휴가 적법”…하태경 “특혜 있었다”- 삼척·양양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e법안 프리즘]‘경영 판단의 원칙’ 명문화…적대적 M&A 막는다- 국민의힘 “윤미향·전현희 사퇴하라”△국제- 美제재로 화웨이 반도체 구매 ‘스톱’…中 “韓·日·대만기업 손실 31조원”- 스가, 자민당 내 간부 ‘보은인사’…니카이 간사장 유임- 美, 中 여행경보 ‘금지→재고’로 한 단계 낮춰△경제- 2분기 기업매출 10% 급감 ‘사상 최악’…규모·업종별 격차 더 커졌다- “지역화폐 무분별 발행 역효과…올해만 경제 손실 2260억”- 2차 재난지원금 궁금하면 110콜 하세요△금융 - 野 “찬성”으로 선회…‘착오송금 구제법’ 파란불- ‘주담대 금리 기준’ 코픽스 또 인하- ‘영끌’ 투자 열풍에…‘年15% 금리’ 카드론 급증△산업&기업- 노딜 ‘후폭풍’…현산·금호, 계약금 쟁탈전 예고- 코로나에 수요 급증…유화업계 효자 된 ‘향균 소재’- JY ‘기능인은 기업의 힘’ 소신 기능경기대회 후원 14년 개근- 공정거래·상법 개정 급물살에 “경영활동 옥죌라” 재계 초비상- 뼈대까지 바꿨다…투싼 컴백△산업- “8000억 시장 탈환”…이통3사, 기업 메시징 도전- LG, 다음 혁신은 롤러블폰?…“내년 상반기 출시”- 삼성 초소형 이미지센서 공약 강화…4종 라인업 공개- “코로나에 대세된 ‘언택트 소비’ 잡자”…온라인 창업 급증△소비자생활- “집에서 노래 부르며 코로나 블루 극복”…무선마이크 판매 쑥- 커피원액 넣어 차별화 해태 ‘오예스 콜드브루’- 전문 산악인과 협업…날씨 상관없는 블랙야크 클리이밍 웨어- 주류업계의 이유있는 반쪽짜리 ‘고통분담’△중소기업·바이오- 특구 1년새 일자리 662개 늘려…상용화 지원 법 개정은 숙제- 삼성바이오 “에이빈시오 오리지널약과 동등성 확인”- 회장 탄핵 소상공인聯 “소상공인 정책 허브 거듭날 것”- 한모바이오 “머리카락 1모로 3만모 배양”…내년 상반기 임상 착수△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 “3상 결과 나빴지만 ‘엔진시스’ 약효 확인…설계 오류 바로 잡을 것”△증권&마켓- 조정 온다더니 ‘하이킥’…코스피, 2년 3개월래 ‘최고’- LG화학·네이버·카카오…BBIG, 동학개미가 ‘싹쓸이’- 드라마 ‘청춘기록’ 순항 팬엔터 이달 21% 껑충△증권- “카겜 투자하고 싶었는데…운용사 임의로 펀드 판매 중단”- 효성캐피탈 새 주인에 새마을금고·ST리더스PE컨소시엄- ‘공매도 금지’ 6개월새 외국인 자금 16.6조 빠져나갔다- “젠투펀드, 불완전 판매 환매 정상 재개돼야”△엔터테인먼트- 인기 열망이 일탈로…자제력 잃고 중동의 길로- 추석연휴 앞두고 한국영화 재시동△BOOK- 오직 나만을 위한 쉼표 ‘어른동화’- 계산 실수가 낳은 ‘세기의 참사들’- 고통의 연속인 삶 ‘관계주의’를 시작하자△피플- “산재사고 끊임없어…초등학교부터 안전교육 시작해야”- 쿠팡 ‘20년 경력 인사전문가’ 영입 김기령 부사장에 인재관리 맡긴다- “부동산시장 과열 편승한 변칙 탈세 엄정 대응”- 메시, 호날두 제치고 축구선수 수입 1위- 공효진 ‘서울드라마어워즈2020’ 여자 연기자상△오피니언- [목멱칼럼] 또 다른 ‘구름빵’ 맛 보려면- [기자수첩] 이재명 지사, 금융에 정치 끌어들이지 말아야- [기고] 4차산업혁명 뛰어든 방위산업△부동산- 청주 조정대상지역 묶이자…경매시장 찬바람 - 서울 강남권 3.3㎡당 ‘1억 시대’ 여나- 지방 비규제지역 아파트도 전매제한 강화- SH공사, 잠실·신천 유수지 등에 콤팩트 시티…1만 6395가구 공급△사회- 공공일자리 집행 20%뿐인데 또 2.4만명 추가…예산 낭비 우려- 남편 조국처럼…정경심도 아들도 “증언 거부하겠다”- 檢인사 계기 ‘BMW 결함은폐 수사’ 속도낼까- 부천 다단계, 방역수칙 어기고 30명 집단 교육- ‘제로배달 유니온’ 오늘 출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쓰세요- 빅데이터·재난전문가, 공무원 길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