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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 VX 출시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기능성 메이크업브랜드 AGE 20’s에서 에센스 커버팩트 2000억원 판매 돌파를 기념해 ‘VX(VITAL EXTREME)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신제품은 에센스를 함유해 가을과 겨울철에 주로 나타나는 메이크업 들뜸 방지는 물론 더욱 밀착력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커피콩의 넓은 타원형 모양으로 압축된 마이크로 파우더가 피부에 촘촘하게 발려 수분감 넘치는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핑크와 골드 화이트, 베이지의 트리플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칙칙한 피부톤을 생기 있는 얼굴로 밝혀준다.에센스 커버팩트 VX 2개와 에센스 커버팩트 리필 2개, 허니 인텐스 에너지 세럼 1개, 엑스트라 허니 리치 크림 1개, 엑스트라 크리미 립스틱 1개로 구성했다. 가격은 6만9900원이다.▶ 관련기사 ◀☞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 누적매출 2000억원 돌파☞ 애경,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 출시 3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애경, '왕홍과 뷰티 데이' SNS 생중계☞ 애경 루나, '더 럭키 호로쇼' 콜라보 컬렉션 출시☞ 애경, 펫 케어 브랜드 론칭 기념 '반려견 목욕 클래스'
- [맥모닝 뉴스] 검찰조사 최순실이 대역?, 내년 집값 떨어진다 外
- 밤 사이 쏟아진 수많은 뉴스 가운데 아침 출근 길에 꼭 봐야할 뉴스, 맥(脈)이 있는 뉴스만 콕 집어 알려드리는 ‘이데일리 맥모닝 뉴스’ 11월 3일 소식입니다.-최순실, 딸 정유라 위해 위장전입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과거 딸 정유라씨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위장전입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이데일 리가 확인한 법원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전 남편인 정윤회 씨와 결혼한 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신접살림 차려. 이 곳에서 딸 유라 씨를 낳았고 정유라 씨가 초등학교 입학 직전인 2002년 초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로 주소지를 옮겨. 그러나 이 아파트는 최순실씨 여동생인 최순천씨의 시아버지 소유. 실제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소만 사돈집에 옮겨 둔 것. 최씨는 그러나 딸이 2003년 3월 통일교가 설립·운영 중인 경복초등학교(광진구 능동)에 진학하자 2003년 7월 25일 사돈집에서 현재까지 소유하고 있는 7층짜리 ‘미승빌딩’(신사동 640-1번지)로 주소를 다시 옮겨.압구정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역삼동은 유흥가나 업무시설이 많아 학군이 좋지 않다보니 좋은 학교를 보내기 위해 압구정동 친인척집으로 주소만 옮기는 위장전입 사례가 적지 않다”며 “옮긴 주소지 등기부등본에 전세 계약이나 전입 흔적이 없다면 위장 전입일 가능성이 높다”고 정황을 뒷받침.각종 비리의 필수코스 위장전입이 왜 없나 했더니, 역시나…. 그런데 다른 비리들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으로 보이니 도덕성의 기준도 지난 10년 간 정말 많이 떨어진 듯.검찰조사를 받는 최순실이 대역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SNS 글.-검찰 조사 최순실, 대역 루머 확산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사람이 최순실이 아니라는 루머가 퍼져. 1일 긴급체포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되는 최순실 씨의 모습이 31일 검찰 출두 때의 최순실 씨의 모습과 미묘하게 달라보였기 때문. 누리꾼들은 검찰 출두 당시와 구치소 이송 때의 사진을 올려 비교하며 “콧대와 쌍꺼풀이 많이 다르다. 최순실의 눈 옆 콧등은 거의 없었는데, 콧대가 하루 만에 저렇게 높아졌단 말인가”라고 의혹 제기. 게다가 검찰이 조사 장면을 녹화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의혹 확산을 부채질.하지만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은 최씨가 31일 검찰 출석 후 매일 10시간 내외에 이르는 강도 높은 조사 때문으로 추측.결국 이같은 루머 확산은 결국 이 정부와 검찰에 대한 신뢰가 어디까지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방증.-내년 집값·전셋값 동반 하락 전망건설산업연구원은 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7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올해보다 0.8%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로 보합세를 보이고 지방은 1.5%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전세가격도 1% 떨어질 것으로 내다봐.다만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는 활발한 재건축 사업으로 수요가 집중돼 주택가격이 탄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허윤경 건산연 연구위원은 “내년 수도권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55% 늘어난 16만여 가구에 달하고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을 조이고 있는 만큼 집값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말해.정말 집값이 내리는 것일까? 하도 많이 반대로 가서….-정부, 오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정부가 오늘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과열 양상을 보이는 주택시장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대책을 확정해 발표.임종룡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어제, “부동산 투기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경제적 폐해”라며 “선택적, 맞춤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어.정부 대책에는 분양권 전매 제한, 청약규제 강화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 투기과열지구 지정 같은 고강도 대책은 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포함되지 않을 듯.부동산 시장의 오랜 격언 “정부 말 반대로 하면 돈 번다”. 그동안 정부 대책이 과열을 막기보다 부추겼다는 이야기. 이번에는?-스페인 반려견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개똥방치 확인해 벌금”스페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반려견 DNA 수집에 나서. 이유는 거리에 방치된 ‘개똥’ 때문.영국 BBC 방송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동부 발렌시아 주의 미스라타 시는 반려견 주인들에게 다음 달 31일까지 개의 DNA를 등록하라고 안내했다고.수의사를 통해 반려견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DNA를 등록하고 주인은 이름표를 받아 개에게 부착해야 해.이후 환경미화원들은 거리에 방치된 개똥 표본을 수집해 경찰에 전달하고 경찰은 연구소에 DNA 분석을 의뢰해 견주를 추적, 벌금 200유로(약 25만 원)를 부과한다고.우리나라도 길거리에 개똥 놔두고 가는 사람들 많은 데, 이 제도 도입을 고려할 만.
- 하우스 오브 르네, F/W 라운지웨어 콜렉션 `CUDDLING` 론칭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라운지웨어 전문 브랜드 ‘하우스 오브 르네’가 지난 17일 가을·겨울(F/W) 라운지웨어 신상품 콜렉션 ‘CUDDLING’을 공식 론칭했다.이번 콜렉션에서 르네는 로브와 자켓세트, 파자마, 후디 등 총 19개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4개 제품군을 선보였다. 각 의상은 시그네쳐 자수 또는 나염이 모든 가먼트에 새겨져 있는 한정판이라는 점이 특징이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르네의 대표적 브랜드 제품인 로브는 이번 콜렉션에서 노란 플로럴, 블랙 플로럴, 핑크 플로럴 등 5개 디자인을 선보였다. 로브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 제품이다.자켓세트는 블랙과 피치 2개 디자인이, 후디는 아이보리, 차콜, 핑크, 회색 등 4개 디자인이 공개됐다. 파자마는 하늘꽃, 노란꽃, 블랙 플로럴 등 8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이 밖에도 ‘CUDDLING’은 KC인증을 받은 친환경 국내 원단과 럭셔리 라운지웨어를 완성하는 ‘High Quality Sewing’으로 높은 품질을 확보했다.김은혜 대표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따뜻함을 표현한 것이 이번 콜렉션의 특징이다”라며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취지로 콜렉션을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CUDDLING’이란 애정의 표시로, 사랑하는 사람 또는 동물을 껴안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안정감 있는 ‘CUDDLING’은 수면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숙면을 취하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주제에서 착안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은혜 대표는 “이번 콜렉션은 ‘영화+포옹+사랑하는 사람(반려견)+포근한 이불 속’ 등을 모티브로 했다. 이 콜렉션을 통해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서부터 행복을 찾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르네는 ‘특별한 당신의 편안하고 근사한 하루를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통적인 파자마에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새로운 패턴의 라운지 웨어를 선보이며 여성에게 호평받고 있는 브랜드다. 매 시즌마다 신제품을 출시하며 셀러브리티의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트로피컬 로브’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패션 업계로부터 로브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준희 잠옷, 김유정 로브, 이성경 로브, 이요원 로브 등 유명 연예인 패션 피플이 사랑하는 로브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럭셔리한 라운지웨어 브랜드로 주목받기 시작한 르네는 온라인 쇼핑몰 W컨셉 매출에서 전체 카테고리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또한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챌린지1000 프로젝트’ 7기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한편 라운지웨어 콜렉션 ‘CUDDLING’은 홈페이지 ‘하우스 오브 르네’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론칭을 기념해 이번달 말까지 5%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 편의점서 장보고, 반려견 돌보고, 해외여행 즐겼다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혼자 사는 직장인 하 모씨(가명·32세)는 1년에 예닐곱 번 해외 여행을 떠난다. 직장생활 초반만 해도 동료 눈치가 보였고 비행기 값도 만만치 않아 해외 여행 한두 번에 그쳤지만 이제는 휴가 쓰는 것에 대한 분위기도 달라졌고 저렴한 비행기표도 많아 장거리, 근거리 가리지 않고 떠난다. 지난달에는 연말까지 결제해놓은 항공료 카드 값만 300만원 넘게 나왔다. 예전에는 주말에 대형마트 가서 일주일치 장을 봤는데 유통기한 지나 버리는 경우가 많아 요즘은 집 근처 편의점에서 그때그때 소량으로 산다. 생필품과 의류 등은 홈쇼핑이나 인터넷쇼핑으로 구매한다. 일단 편한데다 각종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오프라인보다 10%가량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올 들어 신용카드 사용액에서 드러나는 소비트렌드를 단적으로 요약하면 ‘간편하게 장보고 여가생활을 위한 투자는 통 크게’다. 편의점과 홈쇼핑, 인터넷쇼핑 등에서 긁은 신용카드 사용액이 급증했고 항공사, 면세점, 여행사 등 레저 관련 업종에서의 사용액도 늘었다. ◇여가생활에 주저 없이 카드 긁는다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업종별 신용카드 사용액은 편의점이 37.7%, 홈쇼핑 및 인터넷판매가 22%를 기록해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편의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금액은 통계집계를 시작한 2009년 이후 계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 46%에 달했던 증가율이 2014년 15%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30% 이상씩 성장했다. 홈쇼핑과 인터넷판매도 계속 증가세를 이어오면서 지난해와 올해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이처럼 편의점과 홈쇼핑, 인터넷판매에 대한 신용카드 사용액이 늘어난 것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대형마트에 가서 장보기보다 집 근처 편의점에서 소량으로 구매하거나 클릭 몇 번으로 장을 볼 수 있는 온라인쇼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올 들어 7개월 동안 유통업체에서 긁은 신용카드 금액은 0.2% 감소했고 할인점 사용액도 1.9% 줄었다. 여행과 관련한 신용카드 사용액도 크게 늘었다. 항공사 결제금액이 17.2% 늘었고 여행사 및 렌터카 업체에서 긁는 금액도 9% 증가했다. 해외여행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면세점 쇼핑에 쓴 카드값도 9.3% 늘었다. 레저지설/레저용품, 골프장에서 긁은 신용카드 금액은 각각 3.9% 2.1% 증가했다. 요새 반려동물 키우는 이들이 늘면서 동물병원에서 지출하는 카드값도 15.5% 늘었다. ◇유흥·사치 사용액은 감소…책도 잘 안 산다반면 건전한 여가생활이 아닌 유흥업과 사치업에 쓰는 돈은 감소세다. 올 들어 7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했다. 월별로는 지난 2009년 12월 이후 대체로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자기계발에 쓰는 돈은 줄었다. 서점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은 4.4% 줄었고 초·중·고, 대학, 대학원이 포함된 교육기관 결제액도 4.5% 감소했다. 다만 사교육이 이뤄지는 학원 결제금액은 8.2% 증가해 자녀의 사교육이나 자신의 어학실력 등을 위한 학원에는 돈을 더 쓴 것으로 나타났다.정채중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원은 “신용카드 사용액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편의점 사용액 증가추세”라며 “1인 가구 증가와 카드 소액결제와 맞물려 편의점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김영란법 20일, 제약사 영업맨 "짐 싸란 소리"
-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다음은 10월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김영란법 시행 20일..병원출입 막히고 n분의1 접대, 제약사 영업맨 “짐 싸란 소리”-‘권-강’ 새 투톱..현대중공업 생존경영 2라운드-위기의 금융..“4~5% 성장 보장된 동남아 시장 개척을”-귀족노조 배불리다..중기 근로자 월급만 ‘쥐꼬리’△2면(종합)-[줌인] 불붙은 우주 선점경쟁..우주정거장 띄우는 중국, 화성에 호텔 올리는 미국-“김영란법 이후 의사와 저녁약속 하늘의 별따기”△3면(종합)-투기지역만 규제한다지만..정부도 부동산시장 냉각될라 속앓이-정부, 조선업 침몰위기에도 결정장애..“이러다 구조조정 골든타임 다 놓친다”△4~5면 위기의 금융(하)-핀테크 무기로 해외로..한국금융 ‘퀀텀점프’-“글로벌 진출 은행 단기성과 급급말고..10~20년 미래 투자해야”-낡은 규제에 발목 잡힌 금융혁신..방카25%룰 완화, 은산분리 재검토-인터넷은행 1호 K뱅크 영업 눈앞..수수료 경쟁서 밀리면 위기, 기존 영업망 활용 잘하면 기회△6면(벌어지는 대-중기 임금격차)-중기-대기업 임금격차 5년새 월 170만원으로..양극화 갈수록 심화-미국-독일-일본 중기 근로자 임금 대기업의 80%..한국은 49% 그쳐△8면(정치)-거세지는 송민순 회고록 파문 “국기문란” VS “종북몰이”..여야 사생결단 난타전-예산국회 앞두고 여야 지도부 `표정관리`?-靑 “송민순 회고록` 논란..”사실이라면 충격적인 일“-추진위 국회의장에 개혁안 제출, 세비 줄이고 금배지 떼고..국회의원 특권 내려놓다△9면(경제)-설자리 잃는데..`보호무역 역풍`에 뒷짐진 정부-법원 “한진샤먼호 한진해운 소유 아니다”..가압류 이의신청 기각-김성현 성대 교수 “법인세 2%포인트 올리면 투자 2% 줄어”△10면(금융)-올해 긁은 신용카드 들여다보니..편의점서 장보고, 반려견 돌보고, 해외여행 즐겼다-계좌유지 수수료..은행권 확산되나-월 30만원도 안되는 못 믿을 `연금저축`△12면(산업&기업)-현대중공업 사장단 전격 인사단행, 전략 경영 영업 `삼각편대` 구성..위기돌파 의지 반영-한화, 방산 4개사 중복사업 정리-단체협상 끝나자 중국행..MK 글로벌 경영 재개-“티볼리 잡는다”..트랙스 3년만에 변신△13면(산업)-‘갤노트7’ 사후서비스 내년부터 못받는다-롯데百, 중국에 ‘유통노하우’ 수출-‘10조 시장 잡아라’…동유럽 가는 K뷰티 로드숍-스타 BJ ‘대도서관’ 유튜브로 이사…왜-스마트폰 ‘20% 요금할인’ 받을때 1년 약정이 유리△14면(증권&마켓)-혼술족 늘고 김영란법 시행까지…술친구 잃은 酒家, 주가도 흔들-“환변동성 큰 신흥국채권, 장기 투자가 답”-거래소, M&A 중개망 스팩 합병상장 첫 승인-변동폭 하루 65%…롤러코스터 반기문 테마株△15면(증권&마켓)-신평사 불러 등급 논의 당국·협회 ‘위법’ 논란-KTB PE, 일본 소비재기업 투자 ‘정조준’-경찰공제회, 내년 자산배분부터 특정 리스크 노출 차단-대한항공 회사채 전량 미매각 한진해운 문제에 투자자 외면△16면(글로벌마켓)-“삼성 부품기술 훌륭”…팀쿡 ‘엄지 척’-美증시, 好시절 저무나-英, EU와 ‘반쪽짜리 이혼’ 꼼수-日 ‘쿠릴열도’ 러와 공동통치 검토-中, 내수진작 위해 200조원 푼다△18면(문화&)-시프·페라이어…건반 위 음유시인 가을 두드리다-해석 곁들인 발레 ‘체험예술’로 빛나다△19면(엔터테인먼트)-히트 친 무도리GO…게임 출시, 왜 안되나요-무한도전 올 인기 콜래보레이션-제작진·SW개발업체 협업…정확한 위치 파악 위해 실내위치 사전 등록△20면(스포츠)-‘지옥문’서 회생한 김민휘, PGA 시즌개막전 13위-내년 10월 PGA투어 정규대회 한국서 첫 개최-차세대 센터 박지수 품고 큰 절 ‘사례’한 KB 감독님-커쇼 반격쇼 원맨쇼△21면(건강)-수능 D-30 컨디션 끌어올려라…아침식사 챙기고, 짬잠이 기지개를 켜자-‘가을의 불청객’ 쓰쓰가무시 환자 90% 감염-중년 들어 ‘O다리’됐다면…퇴행성관절염 의심을△22면(성공異야기)-이번엔 식품·잡화 파는 문구점…끊임없는 혁신이 내 생존전략-업계에 전하는 이 대표의 조언 “명품화로 해외 공략해야 튀는 캐릭터상품 통할 것”△24면(People&)-국내 5점뿐인 ‘수월관음도’ 함께 보고 싶어 기증-박요찬 청와대 정무비서관-이민규 한국언론학회장-이명세 한국먼디파마 사장-“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 스타트업 신기술 반가워”-“AI가 변호사 맡게 돼도 법률가 할 일은 있어”-이덕화 교수, 14학번 손나은…동국대는 연예계 ‘별들의 고향’-인텍 김종우, SK 권재순 10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안승권·경계현·변대규 서울대 공대 빛낸 박사에-김한영 공항철도 사장△26면(부동산)-단속 비웃듯…세종시 ‘분양권 다운계약’ 여전히 판친다-아파트 리모델링 쉽게 집주인 동의율 75%로-서울 은평구 ‘목경헌’ 올해의 한옥 대상-‘클릭’ 이 단지 금호·롯데건설 ‘아산 모종 캐슬 어울림’ 단지 바로앞에 이마트…인근에 초·중·고△27면(사회)-“비도적적 진료 막아야”vs“원정낙태 되레 늘것”-최경희 총장 “최순실 딸 특혜 없었다”-軍 86명 ‘원스타’ 진급-“주민 편의”vs“저속한 전략”…KTX세종역 건설 공방-‘태풍 피해’ 제주 등 6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檢,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