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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다크+섹시 매력..'우수에 찬 눈빛은 덤'
  • '삼총사' 정용화, 다크+섹시 매력..'우수에 찬 눈빛은 덤'
  • 정용화[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의 ‘다크섹시’ 화보가 공개됐다.남성지 ‘에스콰이어’ 8월호에 실리는 화보에서 정용화는 남성미 가득한 가죽셔츠 사이로 탄탄한 구릿빛 근육을 드러내며 ‘상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수트를 입고 우수에 젖은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짓는가 하면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다크섹시’의 극치를 보여줬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용화는 씨엔블루 리더로서의 고민과 연기자로서의 포부뿐 아니라 인생의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미래의 선택’ 등의 작품에서 ‘로맨스 남’으로 열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정용화는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퓨전 사극 ‘삼총사’에서 주인공 ‘박달향’역으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어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포토]''백진희, 이런 비주얼 처음이야''☞ [포토]''백진희, 물 오른 미모''☞ 백진희, "''도시의 법칙'', 25세 청춘의 값진 시간 선물해줬다"☞ [포토]고준희-빈지노, ''1mm 밀착 입술''☞ [포토]고준희-빈지노, ''1mm 밀착 포즈''
2014.07.18 I 강민정 기자
'슈퍼맨' 추사랑, 한복 맵시 포착..'단아 추~' 매력에 감탄
  • '슈퍼맨' 추사랑, 한복 맵시 포착..'단아 추~' 매력에 감탄
  • 추사랑[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단아한 한복 맵시를 보였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6회에서는 ‘오늘 더 행복해’편이 방송된다. 이중 추사랑 가족들은 추성훈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가족사진 촬영 중 추사랑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러블리 추’에 이어 ‘단아 추’로 등극했다.기념촬영을 위해 사진관을 찾은 가족들. 추사랑은 기절한 듯 꿀 잠에 빠져있었다. 할머니가 “자~ 사랑이도 이거 입자~”라며 유아용 한복을 가져오자, 잠자던 추사랑은 눈을 번쩍 떠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복으로 갈아입는 추사랑은 모델 엄마의 딸답게 아름다운 옷 맵시를 선보였다. 핑크색 저고리에 개나리색 치마를 입은 추사랑의 모습은 마치 꼬마 선녀를 연상케 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내는 추사랑을 향해 “예쁘다”라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낸 이는 추사랑 뿐만이 아니었다. 모델다운 세련된 분홍색 원피스로 빛나는 존재감 드러낸 야노시호와 야노시호 못지 않은 미모로 눈을 사로잡은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의 할아버지와 추성훈까지 러블리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할아버지는 환골 탈태한 모습으로 탈의실에서 나온 할머니를 옆에 두고 “할머니 어디 갔어?”라며 찾는 시늉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단아 추’로 등극한 추사랑의 앙증 맞은 한복 자태는 오는 20일 일요일 ‘슈퍼맨’ 36회를 통해 공개된다.▶ 관련기사 ◀☞ ''운널사''에 70분 웃는다..장혁·장나라 폭소케미 입소문 ''상승세''☞ 장혁·장나라, 운명처럼 너에게 빠진다..''넘사벽 커플 케미''☞ ''운널사'' 장나라, "이런 복덩이 같은 팀이라니..행복합니다"☞ 백진희, "''도시의 법칙'', 25세 청춘의 값진 시간 선물해줬다"☞ [포토]''백진희, 이런 비주얼 처음이야''☞ [포토]''백진희, 물 오른 미모''
2014.07.18 I 강민정 기자
백진희, "'도시의 법칙', 25세 청춘의 값진 시간 선물해줬다"
  • 백진희, "'도시의 법칙', 25세 청춘의 값진 시간 선물해줬다"
  • 백진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앳된 티를 벗고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백진희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 화보 촬영에서 평소의 귀여운 매력과 달리 시크하고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티스틱한 핸드 페인팅 룩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하얀 캔버스를 다채로운 물감으로 물들이듯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황후’의 타나실리 역할에 대해 “타나실리를 만난 것은 배우로서 격한 감정을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 테스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연기의 절정에서 저와 캐릭터가 하나 된 것 같은 순간이 있었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짜릿했다”고 밝혔다. ‘도시의 법칙’ 촬영 차 뉴욕에 다녀온 소감에 대해서는 “체력적으로는 무척 고됐지만, 스물다섯 청춘으로서 평범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내 인생이 축복임을 느꼈고, 배우라는 직업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슈퍼스타K’, 절체절명의 시즌6..회생의 기회가 보인다☞ 임창정, ''조선총잡이'' OST 합류..강렬+웅장 발라드☞ 박시후, 亞시장 불변의 인기.."中·日서 ''시후광풍'' 무한저력"☞ 장혁·장나라, 운명처럼 너에게 빠진다..''넘사벽 커플 케미''
2014.07.18 I 강민정 기자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에 "임시완은 안타까운 사람" 걱정
  •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에 "임시완은 안타까운 사람" 걱정
  • MBC ‘트라이앵글’[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백진희가 임시완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을 고백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1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에게 윤양하(임시완 분)와의 싸움을 멈출 것을 부탁하는 오정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영달과 오정희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오정희는 “나 꼭 할말이 있다. 윤양하씨 얘기다. 영달씨가 윤양하씨와 그만 갈등했으면 좋겠다. 그쪽에서 싸움을 걸어도 피하거나 외면하면 되지 않냐”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이어 오정희는 “예전에 윤양하씨가 나한테 자기 과거를 얘기한 적이 있는데 나름 상처가 깊더라. 아주 어렸을 때 입양됐었다고 하고 자라나면서 따뜻한 정 한번 주는 사람 없었고 심각한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영달씨가 독한 맘 먹고 싸우기에 윤양하씨 애처롭고 안타까운 사람이다”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이에 영달은 “정희씨가 무슨 말 하는지 다 안다”며 친동생 양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내가 외면하고 피한다고 해서 사라질 갈등이 아니다. 우리 악연은 뿌리가 너무 깊다”라며 당분간 두 사람의 대립이 계속될 것을 예고했다.
2014.07.15 I 연예팀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친동생 정체 알았다 '충격'
  •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친동생 정체 알았다 '충격'
  • ‘트라이앵글’ 20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재중이 임시완의 정체를 알았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윤양하(임시완 분)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동수(이범수 분)는 꿈에 그리던 막냇동생 동우가 윤양하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재벌에게 입양되어 잘 살아 있는 동생에게 영향을 끼칠까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황신혜(오연수 분)는 “윤양하 절대로 행복하지 않다. 자식으로 입양한 게 아니라 대정 그룹 후계자로 키워졌다.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버려질 거다”라고 알렸다. 또 “양하는 언제든 자기가 파양될지도 모른다는 강박을 겪으며 살았다. 장동우는 장동수, 장동철(김재중 분)의 동생으로 살아가는 게 훨씬 더 행복할 거다”라고 말했다.이에 장동수는 동철을 찾아갔다. 그리고 “윤양하가 카지노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제 윤태준(김병기 분)과 고복태(김병옥 분)만 남았다. 빨리 해결하고 내가 원하던 대로 살겠다. 이제 동우만 찾으면 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그러자 장동수는 허영달에게 “동우 찾았다. 윤양하가 동우다. 윤태준이 동우를 입양해서 키운 거다”라고 사실을 밝혀 영달을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달과 오정희(백진희 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 애틋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vs 김혜리..새국면 맞았다☞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서로의 진심 확인 '애틋한 키스'☞ '트라이앵글' 이범수, "과거에 집착 말자"..복수 포기하나☞ '트라이앵글' 임시완, 백진희 위해 '후계자 자리 포기'☞ 뇌수막염 입원 윤계상, "god 콘서트 차질 없다"
2014.07.09 I 최은영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서로의 진심 확인 '애틋한 키스'
  •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서로의 진심 확인 '애틋한 키스'
  • ‘트라이앵글’ 20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재중과 백진희가 다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오정희(백진희 분)가 눈물의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허영달은 그동안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오정희의 마음을 밀어내며 차갑게 대했다. 하지만, 오정희가 카지노에서 부당하게 해고되자 윤양하(임시완 분)를 찾아가 “책임도 못 지는 주제에 왜 정희 씨를 힘들게 만드느냐. 왜 상처를 주냐?”라고 주먹을 날리며 속상함을 내보였다.하지만 오정희는 “영달 씨 그만 해라. 나, 이대로 내 꿈 포기 안 한다. 이대로 물러나지 않을 테니 영달 씨가 속상해할 거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남몰래 방에서 울음을 삼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허영달은 오정희에 대한 걱정으로 그녀를 찾아갔고 집 앞으로 불러냈다. 그리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 애틋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친동생 정체 알았다 '충격'☞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vs 김혜리..새국면 맞았다☞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과거에 집착 말자"..복수 포기하나☞ 뇌수막염 입원 윤계상, "god 콘서트 차질 없다"
2014.07.09 I 연예팀 기자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 닥터 이방인 마지막회[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이 월화극 1위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닥터 이방인’은 8일 마지막회에서 전국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트라이앵글’이 9.5%로, KBS2 ‘트로트의 연인’이 7.2%로 그 뒤를 이었다.‘닥터 이방인’은 이종석의 연기 도전과 박해진의 연기 내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으로 강소라와 진세연 등 젊은 여배우들과의 시너지로 트렌디하면서도 깊이 있는 장르물의 특성을 버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메디컬, 첩보, 멜로 등의 다양한 장르를 버무린 복합적인 특성 탓에 방송 중반 내용의 중심을 잡는데 있어 흔들림이 있기도 했지만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추적자’ 등으로 일찌감치 웰메이드 드라마의 ‘미다스 손’으로 꼽혔던 진혁 PD의 연출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닥터 이방인’ 후속으로는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11년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은 ‘유혹’이 방송된다.▶ 관련기사 ◀☞ AOA '단발머리', 美빌보드 K팝뮤비 차트 '톱8'..걸그룹 중 유일☞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친동생 정체 알았다 '충격'☞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vs 김혜리..새국면 맞았다☞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서로의 진심 확인 '애틋한 키스'☞ '트라이앵글' 이범수, "과거에 집착 말자"..복수 포기하나☞ 뇌수막염 입원 윤계상, "god 콘서트 차질 없다"
2014.07.09 I 강민정 기자
'트라이앵글' 이범수, "과거에 집착 말자"..복수 포기하나
  • '트라이앵글' 이범수, "과거에 집착 말자"..복수 포기하나
  • ‘트라이앵글’ 20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범수가 아버지의 복수를 포기할 뜻을 내비쳤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자기가 찾던 막냇동생 동우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동수(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영달(김재중 분)과 윤양하가 멱살까지 잡으며 대립했고 이 모습을 목격한 장동수는 착잡한 표정으로 이를 말렸다. 그리고 “자네들이 동생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회장님을 향한 칼을 거둬라”라는 김 전무의 부탁을 떠올린 장동수는 허영달에게 잠시 이야기를 청했다.이어 장동수는 “너 언젠가 네 꿈이 뭔지 얘기한 적 있지. 네가 좋아하는 여자와 행복하게 사는 거, 그리고 형제들 찾는 거. 네 꿈 꼭 이뤘으면 좋겠다. 되돌릴 수도 없는 과거인데 너나 나나 너무 집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하지만 허영달은 “갑자기 왜 이러냐. 우리 아버지 죽이고 우리 형제들 수십 년간 엇갈리게 한 사람들 그대로 놔둘 거냐. 난 절대로 용서 못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양하가 오정희(백진희 분)를 위해 후계자 자리까지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친동생 정체 알았다 '충격'☞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vs 김혜리..새국면 맞았다☞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서로의 진심 확인 '애틋한 키스'☞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뇌수막염 입원 윤계상, "god 콘서트 차질 없다"
2014.07.09 I 연예팀 기자
'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에 "자존심 건드린 대가 치를 것"
  • '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에 "자존심 건드린 대가 치를 것"
  • ‘트라이앵글’ 20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지연이 임시완에게 날 선 경고를 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는 성유진(지연 분)이 윤양하(임시완 분)를 배신, 허영달(김재중 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윤양하와 오정희(백진희 분)의 관계를 알게 된 성유진은 윤양하가 자신을 속였다는 생각에 허영달과 손을 잡았다. 그리고 윤양하를 통해 대정카지노와 맺었던 계약들을 모두 파기했다.이 사실을 안 윤 회장(김병기 분)은 분노하며 오정희와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요구했지만, 윤양하는 자신의 후계자 자리까지 버리고 오정희를 선택했다. 그리고 성유진을 찾아가 “허영달하고 무슨 조건으로 거래했느냐”고 따져 물었다.이에 성유진은 “아무 조건 없는 비즈니스였다. 그 사람이 자기를 양아치에 쓰레기라고 하던데 진짜 양아치, 쓰레기는 따로 있다”며 윤양하를 빗대 말했고 “진심을 바란 건 아니었지만 내 자존심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죠. 고작 딜러를 두고 나한테 장난친 거 용서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그러자 윤양하는 “알았으니까 꺼져라”며 오정희를 무시한 성유진을 단칼에 잘라냈다. 그리고 이에 성유진은 “내 자존심 건드린 대가는 조금 더 치러야 할 거다. 나도 윤양하 씨 만큼이나 성질 있고 뒤끝 있다”고 경고한 후 자리를 떠났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친동생 정체 알았다 '충격'☞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vs 김혜리..새국면 맞았다☞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서로의 진심 확인 '애틋한 키스'☞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과거에 집착 말자"..복수 포기하나
2014.07.09 I 연예팀 기자
'트라이앵글' 임시완, 백진희 위해 '후계자 자리 포기'
  • '트라이앵글' 임시완, 백진희 위해 '후계자 자리 포기'
  • ‘트라이앵글’ 20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임시완이 백진희를 위해 회사를 포기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대정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성유진(지연 분)은 윤양하와 오정희(백진희 분)의 관계를 알았고 윤양하가 자신을 속였다는 생각에 허영달(김재중 분)과 손을 잡았다. 그리고 윤양하를 통해 대정카지노와 맺었던 계약들을 모두 파기했다.이 사실을 안 윤 회장(김병기 분)은 “결국 딜러 때문에 이따위 사단을 만드느냐. 오정희와의 관계 당장 정리하라. 그리고 유진이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이를 거절하는 윤양하의 따귀를 때렸다.이어 윤 회장은 “네가 정리 못 하면 내가 해주겠다. 오정희 그 애 당장 해고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윤양하는 “정희 씨 그만두게 하면 나도 대정카지노에서 나가겠다”라고 맞섰다.그러자 윤 회장은 “나는 너같이 한심한 놈한테 대정그룹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당장 그만두라”고 소리쳤고 이에 윤양하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윤 회장은 “역시 근본도 모르는 놈을 거두는 게 아니었다”며 자신의 결정에 대한 후회를 내비쳤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양하가 자신이 찾던 막냇동생 동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동수(이범수 분)가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포기할 뜻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친동생 정체 알았다 '충격'☞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vs 김혜리..새국면 맞았다☞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서로의 진심 확인 '애틋한 키스'☞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과거에 집착 말자"..복수 포기하나
2014.07.09 I 연예팀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과거부터 이어진 인연 '눈길'
  •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과거부터 이어진 인연 '눈길'
  • MBC ‘트라이앵글’(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재중과 백진희의 인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9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오정희(백진희 분)가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날 오정희는 할머니로부터 옛날 사진 한 장을 건네 받았다. 할머니는 “장동철 생각 나냐. 너희 둘이 매일 붙어 다녔다. 너희들이 맨날 소꿉 놀이에서 신랑 각시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정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지만 “그런데 장동철은 어디로 간 거냐”며 궁금증을 내보였다.허영달 역시 장동수(이범수 분)로부터 아버지와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건네 받았고 그 사진 속 여자 아이한테 관심을 내보였다. 장동수는 “손잡고 있는 애는 너랑 항상 같이 다녔다. 신랑 각시 하면서 붙어 다녔다”고 알려줬다. 허영달은 사진 속 아이를 응시하며 관심을 내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차갑게 대했던 허영달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오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 대신 김재중 손잡았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임시완 친동생 확인 후 '오열'☞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진심 알고 '눈물'☞ '트라이앵글' 오연수, 임시완 정체 알아냈다☞ '닥터 이방인' 월화극 시청률 경쟁 1위 고수
2014.07.08 I 연예팀 기자
'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 대신 김재중 손잡았다
  • '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 대신 김재중 손잡았다
  • MBC ‘트라이앵글’(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연이 김재중의 손을 잡았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9회에서는 성유진(지연 분)이 윤양하(임시완 분)를 배신하고 허영달(김재중 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영달은 윤양하의 뒤통수를 치기 위해 그의 정략결혼 상대이자 카지노 재벌의 외동딸인 성유진에게 접근했다. 성유진은 “본론으로 들어가자. 나한테 접근한 이유가 있지 않냐. 그게 뭔지 말해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허영달은 “부자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부자는 괜히 부자가 아니다. 유진 씨를 만나기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골 빈 여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성유진 또한 “나도 건달은 뻔한 줄 알았는데 안 뻔해서 재미있다”며 허영달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허영달은 “내국인 카지노에 관심 있지 않냐. 나랑 거래하면 그게 욕심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성유진은 “그게 현실이 된다면 정말 달콤한 제안이다”라며 허영달의 제안을 수락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기가 찾던 막내 동생 동우가 윤양하라는 사실에 경악하는 장동수(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과거부터 이어진 인연 '눈길'☞ '트라이앵글' 이범수, 임시완 친동생 확인 후 '오열'☞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진심 알고 '눈물'☞ '트라이앵글' 오연수, 임시완 정체 알아냈다☞ '닥터 이방인' 월화극 시청률 경쟁 1위 고수
2014.07.08 I 연예팀 기자
'트라이앵글' 이범수, 임시완 친동생 확인 후 '오열'
  • '트라이앵글' 이범수, 임시완 친동생 확인 후 '오열'
  • MBC ‘트라이앵글’(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범수가 임시완의 존재를 알고 경악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9회에서는 자기가 찾던 막내 동생 동우가 윤양하(임시완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동수(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황신혜(오연수 분)는 윤태준 회장(김병기 분)이 윤양하를 입양했던 시점 등을 유추하며 윤양하가 장동수가 찾던 막내 동생 동우라는 사실을 알렸다.이에 장동수는 윤회장의 최측근 김전무가 과거 자신의 아버지와 죽마고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를 찾아가 “윤양하를 입양하지 않았느냐. 윤양하가 내 동생 장동우 맞냐”고 물었다.이에 김전무는 그동안 감춰왔던 윤양하의 입양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그리고 “내가 고아원에 찾아갔을 때 동철이가 동우를 업고 있었다. 내가 속죄하는 길은 죽은 정국이의 자식을 윤회장 손으로 키우게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동우를 윤양하에게 입양했다”라고 사실을 밝혔다.이에 장동수는 “어떻게 원수의 손에 키우게 했냐. 어떻게 그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했냐”며 분노했지만 김전무는 “고아원에 버려져 사는 것보다 회장이 자식으로 애지중지 키우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자네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윤양하 인생에 문제는 없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동수에게 “자네가 정말 동생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윤회장을 향한 칼을 거둬라. 윤회장은 장동우를 키운 아버지다. 윤양하의 아버지다”라고 부탁했다.한편 장동수는 과거 윤양하와 대립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과거부터 이어진 인연 '눈길'☞ '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 대신 김재중 손잡았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진심 알고 '눈물'☞ '트라이앵글' 오연수, 임시완 정체 알아냈다☞ '닥터 이방인' 월화극 시청률 경쟁 1위 고수
2014.07.08 I 연예팀 기자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진심 알고 '눈물'
  •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진심 알고 '눈물'
  • MBC ‘트라이앵글’(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백진희가 김재중의 진심을 알았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9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에 대한 오해를 풀고 눈물을 흘리는 오정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제리(쇼리 분)는 오정희에게 “영달이 형과 어떠냐. 너 납치 당했을 때 모진 말 한 거 진심 아니다. 너 구하려고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그리고 놀라는 오정희에게 “통화할 때 내가 옆에 있었다. 두 사람 사이를 알면 구하기 힘들어질까봐 더 독하게 한 거다. 그러니까 괜히 영달이형 오해하지 말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후 허영달과 마주친 오정희는 “잠깐 얘기 좀 하자”며 붙잡았다. 영달은 “벌써 잊었냐. 난 더 이상 할 얘기 없다”며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정희는 “나한테 한 말 허영달씨 진심 아니지 않냐. 나 밀어내려고 애쓰는 거 다 안다. 그러지 말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과거부터 이어진 인연 '눈길'☞ '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 대신 김재중 손잡았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임시완 친동생 확인 후 '오열'☞ '트라이앵글' 오연수, 임시완 정체 알아냈다☞ '닥터 이방인' 월화극 시청률 경쟁 1위 고수
2014.07.08 I 연예팀 기자
'트라이앵글' 오연수, 임시완 정체 알아냈다
  • '트라이앵글' 오연수, 임시완 정체 알아냈다
  • MBC ‘트라이앵글’(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오연수가 임시완이 이범수의 동생이라고 확신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9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에게 윤양하(임시완 분)의 정체를 밝히는 황신혜(오연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황신혜는 장동수에게 “장동우가 누군지 알겠다. 장동우 입양해 간 거 윤태준 회장(김병기 분)이다. 윤양하가 장동우다”라고 말해 동수를 놀라게 했다. 앞서 장동수의 막내 동생 행방을 추적, 오정희(백진희 분)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었던 것.장동우의 행방을 찾는 황신혜에게 오정희의 할머니는 “윤태준이 막내 아들을 입양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밝혔고 황신혜는 정황상 윤양하가 장동수가 찾는 막내 동생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그리고 “윤양하가 동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는 장동수의 물음에 “동수씨 어머니가 한 말, 사북에 있었던 소문, 윤태준 회장이 윤양하를 입양했던 시점을 유추해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대답했다.이에 장동수는 “어떻게 자기가 죽인 사람의 아들을 입양해 키울 생각을 하냐”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황신혜는 “윤회장이 그걸 모르고 입양했을 수도 있다”고 그 가능성을 확신했다.▶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과거부터 이어진 인연 '눈길'☞ '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 대신 김재중 손잡았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진심 알고 '눈물'☞ '트라이앵글' 이범수, 임시완 친동생 확인 후 '오열'☞ '닥터 이방인' 월화극 시청률 경쟁 1위 고수
2014.07.08 I 연예팀 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 골반댄스, 깜찍 웨이브로 분위기 장악
  • '도시의 법칙' 백진희 골반댄스, 깜찍 웨이브로 분위기 장악
  • ‘도시의 법칙’ 백진희 골반댄스. 배우 백진희가 골반댄스를 선보였다. 사진-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백진희가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뉴욕팸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로열 파이럿츠 멤버 문, 백진희, 헬퍼 에일리의 뉴욕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일리는 퇴근한 멤버들을 위해 작은 무대를 선사했다. 문은 멤버들을 위해 기타를 연주했고, 에일리는 여기에 가사를 붙여 ‘더 로 오브 더 시티(The law of the city)’를 만들었다.이에 멤버들은 주변에 있는 박스와 냄비로 연주에 흥을 더했다. 특히 백진희는 멤버들이 요청에 무대 중앙으로 나와 막춤을 췄다. 특히 두 팔을 올리고 흔들고 열심히 골반을 흔드는 모습이 주유소 인형을 연상케 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익숙한 서울에서 벗어나 돈 한 푼 없이 낯선 도시 뉴욕에 떨어져 살아가야하는 콘셉트로 도시인들에게 정말 중요한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해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이보영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에프엑스, 'Red Light' 유일무이 유니크돌 '이번엔 여전사다'☞ 한정수, 이지현 볼륨 몸매 언급 "수영복이 안 맞아"☞ '라디오스타' 산이 "아버지 청소, 어머니 주방일 하신다" 눈물☞ [포토] 이보영, 까르띠에 화보.. '세련된 오피스룩'☞ [포토] 이보영, 까르띠에 화보.. '명품 각선미' 눈길☞ [포토] 이보영, 까르띠에 화보.. '우아함 돋보여'☞ 이보영, 까르띠에 화보.. 고품격 여신 자태
2014.07.03 I 정시내 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뽀뽀 스틸컷 공개.."전 스태프 탄성"
  •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뽀뽀 스틸컷 공개.."전 스태프 탄성"
  • 이준기 남상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의 ‘기습뽀뽀’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수목극 ‘조선 총잡이’에서 남녀 주인공 박윤강과 정수인으로 열연중인 이준기와 남상미. 지난 2회분에서 ‘능청도령’ 박윤강은 ‘엉뚱 규수’ 정수인을 쥐락펴락하며 그만의 방식으로 애정 표현을 시작했다. 때론 귀엽게 때론 능청스럽게 정수인의 애간장을 태우며 극의 유쾌함을 더했던 박윤강. 이에 약이 바짝 오른 수인과 티격태격 밀고 당기기를 즐기던 윤강은 늦은 밤 방에 드러누워 “다 그러면서 정 붙는 거라오”라며 엉큼한 미소를 발산했다. 2일 방송되는 3회분에서는 이런 윤강의 애정공세가 더욱 적극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박윤강과 정수인의 조선 개화기판 불꽃놀이 데이트를 담고 있다. 역관의 딸로 신문물을 자유롭게 접했던 수인 덕분에 난생처음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불꽃을 보게 된 윤강. 이에 그의 눈빛은 신기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순간, 하지만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불꽃처럼 피어오르고 있는 수인에 대한 감정이다. 관계자는 “지난 달 충청남도 태안에서 진행된 불꽃놀이 촬영 현장.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안개가 멋들어지게 깔리며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졌다. 이준기와 남상미를 비롯하여 전 스태프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 이에 시종일관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자연스레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도시의 법칙'' 김성수·정경호·백진희, 美드라마 촬영 스태프 합류☞ ''닥터이방인'' 박해진, 닥터 비주얼..''역대 최강급이네''☞ 서인국, 세상에 없던 연하남..''처세왕 홀릭''이 시작됐다☞ 이승기, 피자헛 광고 촬영 컷 공개..''꽃미소 먹방''☞ ''하이스쿨'', 판타지+청춘로맨스..''이런 장르는 처음이지?''
2014.07.02 I 강민정 기자
'트로트의 연인' 박혁권, 왕상무의 '이중 본색'이 시작된다
  • '트로트의 연인' 박혁권, 왕상무의 '이중 본색'이 시작된다
  • 박혁권[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혁권이 본색을 드러낸다.KBS2 월화 미니시리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 중인 박혁권은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극중 왕상무(박혁권 분)는 자신이 불합격을 주었던 춘희(정은지 분)가 근우(신성록 분)의 눈에 띄게 되어 샤인스타에 들어오게 되자 춘희가 거슬리게 된다. 그러던 중 춘희는 실력 검증을 위해 재래시장 공연을 하게 되고 왕상무는 추천 공 1000개를 모아오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제안한다. 의외로 춘희의 공연은 성황을 이루게 되어 미션을 완수 하게 되자 이를 질투한 필녀(신보라 분)의 수작으로 추천공이 들어있는 박스를 넘어뜨려 추천공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하지만 시장 상인들과 준현의 노력으로 추천공 1000를 모으게 되고 결국 춘희의 미션은 성공으로 끝나게 되어 왕상무의 아쉬운 마음이 표정으로 들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이중인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샤인스타의 중역 왕상무로 분해 사실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 관련기사 ◀☞ ''도시의 법칙'' 김성수·정경호·백진희, 美드라마 촬영 스태프 합류☞ 이승기, 피자헛 광고 촬영 컷 공개..''꽃미소 먹방''☞ ''닥터이방인'' 박해진, 닥터 비주얼..''역대 최강급이네''☞ 서인국, 세상에 없던 연하남..''처세왕 홀릭''이 시작됐다
2014.07.02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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