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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2020년 CVID' 통큰 합의하나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2020년 CVID’ 통큰 합의하나-모호한 노동시간 기준 노사에 떠넘긴 고용부-아르헨·터키 이어 브라질 헤일화도 폭락-코인레일 뚫려…비트코인 시총 하루새 49조원 증발-오늘 세계가 북·미회담 결과를 지켜본다-‘유세 공해’ 초래하는 혼탁 지방선거△제9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19일 개막-딱닥한 포럼은 가라…석학·영화감독·BJ가 알려주는 ‘디지털 신세계’△트럼프·김정은 오늘 역사적 만남-성김·최선희 협상 지켜본 폼페이오 “北CVID 수용 땐 체제보장 준비 돼있어”-미·중수교 ‘핑퐁외교’처럼…南 왔던 北 예술단, 美 공연 가나-화성-14·15형 폐기는 의견 접근한 듯…관건은 괌 사정권 화성-12형 처분△개방적 이민정책으로 인구절벽 넘자-수요 많은 가사도우미부터 외국인에게 문 열자…홍콩처럼 최저임금은 예외를-한국, 이르면 5년내 다문화사회 변모 헌법개정안에 이민국가 철학 담아야△‘신흥국 6월 위기’ 현실화 되나-페소 26.4%↓, 헤알 11%↓ 폭락…5년 전보다 더 심한 ‘긴축 발작’ 징후-“국내금융사, 신흥국·동유럽 위기 감내 가능한 수준”-브라질펀드 한달새 16.58% ‘뚝’…신흥국 자금 이탈 가속△혼란만 키운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라인’-워크숍서 업무 관련 토의하면 노동시간 O…음주·장기자랑은 X-“유연근무제 매뉴얼 이달말, 포괄임금은 다음달 공개”-“판단 기준 모호…우왕좌왕했던 ‘김영란법 악몽’ 되풀이되나”△선택 6·13 지방선거 D-1-스캔들 파문, 표심모욕 막말, 북·미회담 성과-文대통령, 트럼프와 40분 전화통화 “북·미회담 성공땐 세계인에 큰 선물”-북·미 ‘세기의 核담판’ 앞두고…中, 北 편들며 ‘역할론’ 띄우기△선택 6·13 지방선거 D-1-與, 경남·서울에 ‘화력 집중’…野, 자세 낮추고 ‘읍소 작전’-토론회 불참 후보 겨우 과태료 처분?-“이재명 스캔들? 구태정치에 안속아” -수틀린 김문수·안철수…날선 신경전△경제·금융-‘북·미회담 다음은 남북경제회담’…세종관가, 경협팀에 ‘에이스’ 전진 배치-최저임금 크게 올랐는데…식당 일용직 월급 11개월째↓-‘대학추천제를 어이할꼬’…JB금융, 하반기 채용방식 골머리△산업&기업-일감 가득 찬 수주 곳간…정성립 뚝심 통했다-경총회장단, 송영중 부회장 퇴진 ‘가닥’-전기차 탄 삼성SDI, 분기 매출 ‘2조 시대’-속은 넓어지고 속도제한은 풀렸다…‘스타렉스 리무진’ 6인승 재탄생-SKT ‘근무형 인턴십’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산업-40분새 400억원 털려…가상화폐 ‘거래소 보안’ 논란 확산-원안위, 대진 매트리스 2종 ‘안전기준 초과’ 추가 확인-편의성은 로밍…가격은 현지유심·포켓와이파이가 더 유리-한화토탈, 모바일 영업시스템 구축…“영업직원 月 1400시간 절약”△소비자생활-‘따고보자’ 무리수 입찰에…인천공항 T1 면세점 ‘승자의 저주’ 되풀이 우려-알리바바 “中 구멍가게도 디지털화…韓상품 팔 수 있다”-신세계푸드, 코엑스에 ‘복합 외식문화 매장’ 오픈△건강-통증없는 ‘침묵의 암’…가슴에 작은 구멍 뚫어 현미경 수술, 빠른 재활 돕는다-나도 손흥민처럼 슛~ 아차차 무릎서 ‘퍽’ 소리나면 안아파도 꼭 진료를-“안압 정상이었는데…” 방심한 틈 노리는 ‘시력도둑’ 녹내장△성공異야기-금강산 백세주마을 다시 열리면…‘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들고 北갈 것-세금 혜택 많은 막걸리 싼 술이랑 이미지 강해 세금 점차 높여 나가야△증권&마켓-틀럼프 보호무역 강화 ‘악재’에…내수주 매력 ‘쑥’-‘저평가’ 은행주 이달들어 반등 조짐-5G 주파수 경매 ‘3일 앞으로’…부품·장비주 활짝△증권-전기車, 글로벌시장서 쌩쌩…2차전지株 하반기에도 ‘파워업’-글로벌 불확실성 높아도 5월 펀드 순자산은 증가-VIG 인수 1년 만에…중고車 매매업체 ‘오토플러스’ 적자-법정관리 한국실리콘 ‘스토킹호스’로 새주인 찾는다△문화&스포츠-제주꾼 보러 제주 옵서예-한국방문위·日미야자치현 관광·친절 문화 교류 협약-록·재주·전자음악과 융합…4차 국악혁명 옵니다△스포츠-코리안 우먼파워 ‘나이스 샷’-더스틴 존슨, 세계랭킹 1위 탈환-‘군미필’ 오지환·박해민, 태극마크 단다-‘너덜’해진 손으로…11전 11승 ‘나달’△사람&나눔-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의 꿈 절반 이뤄…4년 전보다 더 뭉클한 ‘얼음물 세례식’-‘미슐랭 3스타’ 셰프, 제주서 요리비법 전수-현대車, 밴드 ‘마룬5’ 손잡고 월드텁 브랜드 캠페인-‘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9주기…서울 곳곳 추모 행사-英 FT ‘아태 혁신 로펌상’ 법무법인 율촌 대상 수상-강금실 사단법인 선 이사장△오피니언-적대관계 해소할 북·미 정상회담-‘LG 스마트폰 실험’이 주목받은 이유-16년 전 붉은악마여 부활하라-김진관 ‘붉은 잎과 벌’△부동산-6월 전국 분양 경기도 흐림 분양실사지수 60대로 추락-뉴스테이보다 돈 안되는 ‘공공지원 임대주택’에 건설사 콧방귀-‘주52시간 근무제’ 건설현장 공사비 최대 14.5% 늘어-임대사업자 등록 다시 증가세…준공공임대 비중 80% 넘겨△사회-“무조건 여자 뽑는다”…지방선거도 페미니즘 열품-강남역에 둥지 튼 ‘드루킹 특검’ 특검보 등 인선작업 본격 착수-식당도 직업소개 가능해진다 직업소개소 “우린 어쩌라고…”-전국법관대표회의 “재판거래 의혹, 형사절차 포함 진상조사 필요”
2018.06.11 I 한광범 기자
'미분양 제로' 성남서 연내 4800가구 분양…청약대전 예고
  • '미분양 제로' 성남서 연내 4800가구 분양…청약대전 예고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아파트값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연내 48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청약 대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물량이 지역 내 유망 택지지구 물량이어서 ‘로또’ 분양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1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성남시에서 연내 분양되는 물량은 총 4857가구로 이 중 70% 이상인 3475가구가 도촌지구·대장지구·고등지구 등 택지지구에서 분양된다. 대장지구에서 가장 많은 288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고등지구에서 383가구, 도촌지구에서 203가구가 나온다. 이밖에 중원구 금광동과 분당구 정자동에서도 각각 711가구, 671가구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성남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인기 주거지로 손 꼽히는 곳으로 분양시장에서 불패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 2015년 10월 이후 31개월 연속 미분양 가구수가 제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서도 공급이 늘면서 미분양이 쌓이는 가운데 성남을 비롯해 광명, 과천 등 극히 일부 지역만 미분양에서 자유로운 상태다. 집값 오름세도 꾸준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성남시 집값은 2016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11.21% 올랐다. 경기도와 수도권 상승률 3.52%, 5.99%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렇다 보니 신규 분양에는 사람이 대거 몰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서 분양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에는 1만1437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3.4대 1, 최고 4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또 8월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분양한 ‘산성역 포레스티아’ 역시 1만 912명의 청약자가 몰린 결과 평균 8.9대 1, 최고 28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했다. 앞으로 분양을 앞둔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일부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여 ‘로또’ 분양단지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이달 KCC건설은 성남시 도촌지구 A12~17블록(A존), B3블록(B존)에 블록형 단독주택인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를 분양한다. 총 203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더한 주택으로 세대전용정원, 중정, 테라스, 다락, 개인주차장 등 다양한 설계를 적용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설계공모를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상품성, 디자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포스코건설도 이달 중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한다. 분당구 정자동에 15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총 67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165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7월에는 ㈜한양이 7월 성남시 중원구 금광3구역을 재건축 하는 ‘성남 금광3구역 한양수자인(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711가구 규모로 이중 24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주변에 하원초, 금광중, 대원중, 숭신여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제일건설㈜은 10월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에 ‘성남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장지구 내 A5·7·8블록에 총 103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신도시가 인접해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GS건설은 10월 성남 고등지구에 ‘성남 고등 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고등지구내 C1·2·3블록에 총 38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포스코건설은 11월 대장지구 A11·12블록에 총 100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성남시는 강남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주거환경, 분당·판교 등 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로 수요가 탄탄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데다 최근에는 택지지구 개발, 노후주택 리모델링, 제3 테크노밸리 개발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반면 수요에 비해 그 동안 신규공급이 적은 편이어서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8.06.11 I 권소현 기자
호매실 행정지구 인근 '수원 커낼파크 아파텔' 분양
  • 호매실 행정지구 인근 '수원 커낼파크 아파텔' 분양
  •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공급되는 ‘수원 커낼파크 아파텔’이 최근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아파텔은 단지 바로 앞에 6만5000㎡의 규모 대형 수변공원인 어울림공원이 있어 건강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어울림 공원에는 1400㎡ 규모의 애견공원도 마련돼 있다.교통여건도 단지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신분당선 호매실역(개통예정)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이 되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수원-광명·과천-봉담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단지 주변에 공공기관도 몰려 있어 직주근접 아파텔로도 주목받고 있다. 동사무소와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예정) 등이 가까이 있고 주변에 홈플러스와 로드샵 등 상업시설도 밀집돼 있다. 이 외에도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 권선구청행정타운, 수원산업단지 등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원여자대학교도 가까워 교직원이나 학생 등 임대수요도 품을 수 있다.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전 세대에 복층 설계를 적용했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또한 내부에서 외부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개방형 창문 구조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조경수를 식재하고 옥상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 커낼파크 아파텔’은 계약면적 기준 73㎡, 79㎡, 82㎡, 89㎡로 구성되며 총 168실이 공급된다.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배치돼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단지가 될 전망이다. ‘수원 커낼파크 아파텔’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에 마련돼 있다.
2018.06.11 I 김민정 기자
시세차익 2억~3억에 신길파크자이 모델하우스 4만명 '북새통'
  • 시세차익 2억~3억에 신길파크자이 모델하우스 4만명 '북새통'
  • 지난 8일 문을 연 ‘신길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예비청약자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이데일리 박민 기자]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신길파크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8일 개관 이후 주말동안 총 4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주변 시세 대비 2억~3억 가량 싼 분양가에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신길파크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33만원이다. 전용면적 59㎡짜리 주택형은 4억 8430만~5억 2600만원, 전용 84㎡는 6억 90만~7억 2990만원, 전용 111㎡는 7억 100만~8억 2640만원이다. 이 단지와 맞닿아 있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신길9구역)’의 전용 59㎡ 조합원 입주권이 최근 7억 618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2억원 넘게 분양가가 저렴하다. 특히 신길뉴타운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에스티움(신길7구역, 2017년 4월 입주)의 전용면적 84㎡짜리 매매값이 10억원 안팎에 형성된 것과 비교하면 최대 3억원 가까이 싼 편이다.신길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 거주자를 비롯해 동작구, 구로구, 마포구 일대 거주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찾았다”며 “특히 마포구의 새 아파트 전셋값 정도면 신길파크자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보라매역과도 가깝다. 특히 보라매역에는 신림선 경전철(여의도~관악구 서울대)이, 신풍역에는 신안산선(여의도~광명~안산) 환승역이 각각 2022년, 2023년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존 노선과 함께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대방초(혁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있다.신길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규모로 총 641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253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로 △59㎡A 2가구 △59㎡B 2가구 △84㎡A 12가구 △84㎡B 170가구 △84㎡C 10가구 △84㎡D 49가구 △111㎡ 8가구 등이다.신길파크자이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당해지역, 1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순위 청약은 18일이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3일부터 5일까지다. 1차 계약금은 정액제로 전용면적 59㎡주택형은 2000만원, 나머지 주택형은 3000만원이다. 분양가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2월로 예정하고 있다.
2018.06.10 I 박민 기자
신풍역 역세권 '신길파크자이'
  • [눈길 가는 모델하우스]신풍역 역세권 '신길파크자이'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길파크자이는 GS건설이 신길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641가구가 들어선다. 이중 25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면적은 전용 59㎡와 84㎡, 111㎡ 세가지 유형이다. 59A와 59B 각각 2가구, 84A 12가구, 84B 170가구, 84C 10가구, 84D 49가구, 111 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전용 59㎡의 경우 4억8430만~5억2600만원, 전용 84㎡는 6억90만~7억2990만원, 전용 111㎡는 7억100만~8억2640만원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보라매역과도 가깝다. 신풍역은 신안산선으로 연결될 예정이어서 더블역세권이 될 예정이다. 또 여의대로 진입이 편리하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대영초, 우신초, 대영중, 대영고 등이 가깝고 인근에 특성화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다.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있어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타임스퀘어,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등이 가까워 주거 생활이 편리하다. GS건설은 신길뉴타운 내에 지난 2010년 입주한 신길자이를 지었고, 신길뉴타운 12구역 재개발 단지인 신길센트럴자이를 2020년 입주를 목표로 짓고 있다. 2014년 입주한 영등포아트자이도 가까워 자이 타운이라 부를만 하다. 지난 8일 영등포구 신길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했으며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당해, 15일 1순위 기타 청약을 실시한다. 22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다음달 3~5일 계약을 진행한다.59㎡A형 주방 및 거실59㎡A 침실84㎡B 타입 주방 및 거실84㎡B타입 침실
2018.06.09 I 권소현 기자
지방선거 주간 분양시장 침체…‘고덕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 [부동산 캘린더]지방선거 주간 분양시장 침체…‘고덕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6.13 지방선거 주간인 다음주 전국 분양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침체기를 이어간다. 그러나 일부 알짜 단지의 분양과 모델하우스 개관이 이뤄지면서 국지적으로 뜨거운 열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9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6월 둘째 주는 전국에서 총 2141가구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주보다 1400여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그러나 서울 영등포구 ‘신길파크자이’ 등 주목받는 단지가 청약을 받으며, 올 상반기 분양시장 대장주인 서울 강동구 ‘고덕자이’가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내주 청약접수가 이뤄지는 단지는 7곳이다. 11일에 △서대전네거리역(도시형생활주택)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2일에 △빌리브 울산(주상복합, 민간임대) △제주 아이린 5차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4일에 △신길파크자이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원주 봉화산 벨라시티 3차 △대구연경지구 A1블록(공공임대)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GS건설(006360)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8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길파크자이는 전용면적 39~111㎡ 총 641가구 중 일반분양 59~111㎡ 253가구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이 도보 10분대다. 신림 경전철(2022년 개통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개통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대방초 · 대길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오산세교1지구 B8블록에 짓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전용 67~84㎡ 596가구 규모.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걸어서 10분이내 거리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북오산IC와 가까워 서울을 비롯해 수원, 안성 등 인근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10곳이 문을 연다. 15일 수도권에서는 △고덕 자이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주상복합 · 오피스텔) △삼송 더샵(오피스텔) △김포 센트럴 헤센 1단지 · 2단지 △김포 캐슬&파밀리에 시티 2차(A1블록) △용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8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내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0곳이다. 14일에 △힐스테이트 금정역(오피스텔) △빌리브 울산(오피스텔, 민간임대) 등 2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15일(금)에 △힐스테이트 금정역(주상복합) △의정부 고산 대방노블랜드 △서대전네거리역(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범어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전북 장수 장계면 에코르(공공임대) △광주하남 A1블록 (행복주택) △제주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공동주택) 등 8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15곳이다. 11일에 △안양 센트럴 헤센 2차(주상복합) △충남 장항 이테크 더리브 △음성감곡 대신리치빌 △대구 연경 대광로제비앙 △하동 진교 금강블레스 △남악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 △전주 평화 3차 골드클래스 등 7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2018.06.09 I 정병묵 기자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마다 ‘84점’ 청약 만점자 속출(종합)
  •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마다 ‘84점’ 청약 만점자 속출(종합)
  • 최근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 모델하우스 모습.(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이데일리 박민 기자] 올 들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로또 청약’ 열기가 거세지면서 이례적으로 청약 가점 만점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초 분양한 경기 하남 감일 포웰시티에 3명이 나온 데 이어 이달 ‘미사역 파라곤’, ‘평촌 어바인 퍼스트’에서도 청약 만점인 84점이 나왔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미사역 파라곤’ 전용면적 102㎡짜리 아파트 기타경기(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지역에서 청약 최고 가점 84점이 나왔다. 이는 받을 수 있는 최대 가점이다. 이 점수를 받으려면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수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의 조건을 채워야 한다.전용 102㎡ 아파트는 해당지역(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과 기타지역(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에서도 각각 최고 79점을 기록할 정도로 청약 고점자들이 대거 몰렸다. 이 주택형의 평균 당첨 가점은 64~74점에 달했다.특히 비교적 큰 평형대인 전용 117㎡짜리도 당첨 가점이 이례적으로 높았다. 기타지역에서 최고 80점을 기록했고, 해당지역·기타경기 지역은 각각 79점의 최고 가점을 나타냈다. 최저 가점도 58점이나 됐다.미사역 파라곤은 단지 분양가 3.3㎡당 1430만원대로 책정되면서 주변 시세 대비 최소 3억~4억원 가량 저렴해 ‘울트라 로또’, ‘반값 아파트’라는 별칭까지 얻은 바 있다. 1순위 청약에서 8만 4875개 청약 통장이 쏟아지며 평균 10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평촌 어바인 퍼스트’에서도 청약 가점 만점자가 나왔다. 전용 59㎡A타입 해당지역(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안양시 거주자)에서 84점이 나왔다. 이외에 전용 59㎡B 타입과 전용 84A·B타입도 최고 가점이 77점~79점에 달했다. 이 단지의 전용 39㎡·44㎡ 초소형 주택의 최저 가점이 각각 44점, 58점인 것을 제외하곤 전 주택형의 최저 가점은 60점을 넘겼다.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원초 주변지구를 재개발해 짓는 단지다. 총 3850가구 규모며 이 중 1982가구가 일반에 분양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20만원대다. 안양은 비조정 대상지역인 만큼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세대주,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1순위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이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대거 몰리면서 5만 8690개 청약 통장이 1순위에 쏠리며 평균 4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앞서 지난달 초 하남 감일택지지구에서 공급한 ‘하남 포웰시티’에서도 청약 가점 만점자가 3명이나 나온바 있다. 하남 감일택지지구에서 분양된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로또 아파트’로 불렸다.양지영 R&C 연구소장은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단지마다 연이어 청약 가점 만점자들이 쏟아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정부의 분양가 통제가 계속되면서 주변 시세보다 싼 ‘로또 아파트’가 잇따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수요까지 대거 몰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이처럼 청약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불법·편법 청약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이달 4일부터 하남 포웰시티와 미사역 파라곤 분양 현장에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불법 청약 행위를 점검하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로또’ 청약으로 꼽혔던 디에이치자이 개포, 과천 위버필드, 논현 아이파크,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등 5개 단지의 일반공급 당첨자 부정당첨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68건의 의심사례를 발견해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특별사법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018.06.08 I 박민 기자
뜨거운 청약열기…미사역파라곤·평촌어바인서 청약 만점 속출
  • 뜨거운 청약열기…미사역파라곤·평촌어바인서 청약 만점 속출
  • 최근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 모델하우스 모습.(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이데일리 박민 기자] ‘로또 중의 로또’로 꼽히면서 청약 과열 양상을 보였던 경기 하남 ‘미사역 파라곤’과 안양 ‘평촌 어바인 퍼스트’에서 청약 만점자가 나왔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미사역 파라곤’ 전용면적 102㎡짜리 아파트 기타경기(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지역에서 최고 가점은 84점이었다. 이는 받을 수 있는 최대 가점이다. 이 점수를 받으려면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수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의 조건을 채워야 한다.전용 102㎡ 아파트는 해당지역(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과 기타지역(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에서도 각각 최고 79점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의 평균 당첨 가점은 64~74점에 달했다.특히 비교적 큰 평형대인 전용 117㎡짜리도 평균 당첨 가점이 이례적으로 높았다. 기타지역에서 최고 80점을 기록했고, 해당지역·기타 경기지역은 각각 79점의 최고 가점을 나타냈다. 최저 가점도 58점이나 됐다.미사역 파라곤은 동양건설사업이 미사지구 C1블록에 짓는 주상복합단지로 총 925가구 규모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430만원대로 책정되면서 주변 시세 대비 최소 3억~4억원 가량 저렴해 ‘울트라 로또’, ‘반값 아파트’라는 별칭까지 얻은 바 있다. 1순위 청약에서 8만 4875개 청약통장이 쏟아지며 평균 10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평촌 어바인 퍼스트’ 당첨자 명단에도 청약 가점 만점자가 포함됐다. 전용 59㎡A타입 해당지역(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안양시 거주자)에서 84점이 나왔다. 이외에 전용 59㎡B 타입과 전용 84A·B타입도 최고 가점이 77점~79점에 달했다. 이 단지의 전용 39㎡ ·44㎡ 초소형 주택의 최저 가점이 44점, 58점인 것을 제외하곤 전 주택형의 최저 가점은 60점을 넘겼다.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원초 주변지구를 재개발해 짓는 단지다. 총 3850가구 규모로 이 중 1982가구가 일반분양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20만원대다. 안양은 비조정 대상지역인 만큼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세대주,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1순위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대거 몰리면서 5만 8690개 청약통장이 1순위에 쏠리며 평균 49.2대 1의 경쟁률를 기록했다.양지영 R&C 연구소장은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주변 시세 보다 싼 ‘로또 아파트’가 잇달아 분양되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수요까지 청약시장으로 대거 몰리고 있다”며 “지난달 초 분양한 하남 감일 포웰시티에 이어 이달에도 2개 단지에서 연달아 청약 가점 만점이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2018.06.08 I 박민 기자
도시재생 뉴딜사업 덕에 인근 지역 부동산 기대감 ↑
  • 도시재생 뉴딜사업 덕에 인근 지역 부동산 기대감 ↑
  •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이데일리 박민 기자] 문재인 정부의 핵점 사업의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대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딜사업을 통해 일대 노후 주거지가 정비되고, 혁신공간이 조성 및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원개발이 지난 2월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5-1번지 일원에서 분양한 ‘사하역 비스타 동원’ 은 159가구 모집에 1961명이 몰려 12.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사하구 전체 평균 청약 경쟁률인 9.56대 1보다 높은 수치다. 도시재생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과 천마마을 인근에서 공급이 이뤄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게 회사 측의 평가다.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향후 5년간 총 50조원이 투입되는 현 정부 역점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활편의시설, 문화생활공간, 교통 인프라, 주택 정비, 공공임대 주택, 노후시장 개선, 창업공간 지원 등이다. 지난해 12월 전국 68개 사업지역 선정에 이어 오는 8월 전국 10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지자체는 물론 지역민들도 발 벗고 나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다” 며 “뉴딜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경우 지역 내 인프라뿐만 아니라 일자리도 창출되면서 새로운 경제적 기반이 마련되는 만큼 일대 인근 지역 단지도 관심을 둬볼 만하다”고 말했다.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선정으로 개발 호재가 전망되는 강원 태백시 장성동 탄탄마을 인근에서는 동아건설산업이 ‘태백 장성 동아 라이크 텐’ 을 공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태백시 장성동 167-15번지에 지상 15층, 3개동, 총 202가구(전용 83~116㎡)로 지어진다. 단지 3km 이내에 태백경찰서·태백종합병원·교육지원청 ·강원소방학교가 있다. 장성초·중, 태백중 등 학교 시설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전남 순천에서는 장천동 · 남제동과 저전동 일원 등 2개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가 선정됐다. 사업지 일대 용당동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순천’ 총 605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 1km 이내에 어린이집 9개소와 초등학교 4곳·중학교 2곳·고등학교 2곳·대학교 1곳이 자리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5일장·상설시장이 위치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또 다른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경북 포항시 북구 인근에서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이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를 공급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서 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 ~ 84㎡ 총 1321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지역 특성상 일반 내진설계 대비 우수한 연성능력을 확보한 제진설계로 건축한다.대규모 물류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경기도 안성시에서는 SM상선 건설부문이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을 분양하고 있다.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일원에서 지상 26층, 7개동, 전용면적 62 ~ 84㎡ 총 715가구로 짓는다.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 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쇼핑 · 문화생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도보권에 공도초 · 중, 경기창조고 등이 있다.
2018.06.08 I 박민 기자
청약 문턱 낮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이달 분양
  • 청약 문턱 낮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이달 분양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짓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6월 분양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이나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된다.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 단지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단지로 상징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법상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주거 가능한 시설이다.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고, 취득세는 4.6%로 높지만 아파트와 같은 평면을 갖춰 신개념 주거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까다로워진 청약과 대출조건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좋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직접 거주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별내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오는 2023년 개통되면 송파구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완성단계에 다다른 별내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입주 7년 차인 별내신도시 중에서도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선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한별초, 한별중, 별내고 등 다수의 학교와 병원, 별빛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1~2층에 상업시설도 조성돼 단지에서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별내신도시는 주거환경도 쾌적해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이 많으며, 용암천, 불암천, 덕송천과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한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며 “별내역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울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며 현장부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모델하우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위치도
2018.06.08 I 권소현 기자
'힐스테이크 금정역' 평균 경쟁률 15대1…1순위서 청약마감
  • '힐스테이크 금정역' 평균 경쟁률 15대1…1순위서 청약마감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옛 보령제약 부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금정역’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유형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힐스테이트 금정역 1순위 당해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506가구 모집에 7806건의 청약이 이뤄져 평균 15.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72타입이 103가구 모집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모두 합해 2222건이 몰려 21.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73타입은 15.83대1, 84A타입은 11.07대1, 84B타입은 14.19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함꼐 청약을 실시한 오피스텔 경쟁률도 639가구 모집에 4만15건의 청약이 이뤄져 경쟁률 62.62대1을 기록했다. 4개 유형 중 최고 221대1의 경쟁률을 보인 유형도 나왔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으로 아파트 843가구(전용면적 72~84㎡)와 오피스텔 639실(전용 24~84㎡) 등 총 1482가구로 이뤄진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2층 데크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내년 금정역 1호선 급행열차 정차역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은 20분대로 줄게 된다. 여기에 수원에서 금정을 거쳐, 서울 삼성동과 경기도 양주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고 주변 산본과 평촌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로 이동하고 싶은 수요도 많아 관심이 높다”며 “서비스면적 제공으로 웬만한 아파트보다 더 넓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49층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군포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조감도
2018.06.08 I 권소현 기자
서울 전세값 12주째 약세…송파·서초 급락
  • 서울 전세값 12주째 약세…송파·서초 급락
  • 서울 주요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 부동산11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전세값 약세가 1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권 새 아파트 입주로 송파, 서초구 아파트 전세값이 급락하고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1주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05% 하락했다. 신도시(-0.05%)와 경기ㆍ인천(-0.02%)도 입주물량 여파와 전세수요 감소 영향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울에서 전세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송파구다. 전주보다 0.38% 하락했다. 오는 12월 1만여가구 규모의 헬리오시티 입주를 앞두고 신천, 잠실 일대 대단지 전세가격이 떨어지며 5주 연속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다. 이달 아크로리버뷰, 신반포자이 등 신규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는 서초구(-0.11%)는 반포동 일대 아파트 전세가격 약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0.01% 오르며 전주(0.02%)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재건축아파트(-0.05%)는 매수, 매도자 모두 짙은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가 되지 않자 개포, 잠실 위주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분위기다. 일반아파트는 도심권 출퇴근 수요가 이어지며 0.03%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 중동, 분당이 약세를 보이며 0.01% 하락했고 경기ㆍ인천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서울은 도심권 접근성이 우수한 중소형 면적대 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영등포(0.17%) △마포(0.16%) △구로(0.12%) △동작(0.12%) △강동(0.11%) △성북(0.11%) △금천(0.10%) △서대문(0.08%) △은평(0.06%) 순으로 상승했다. 영등포는 실수요 거래가 이어지며 당산동2가 현대가 1000만원, 당산동 3가 동부센트레빌이 500만~2000만원 올랐다. 마포는 아현동 공덕자이가 1500만원, 공덕동 공덕현대가 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송파는 매수수요 감소로 잠실동 주공5단지가 500만~1500만원, 잠실엘스가 1500만~2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김은진 부동산114 팀장은 “이달 정부의 보유세 개편, 후분양 로드맵 발표와 더불어 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 등 굵직한 이슈들이 예정돼 있다”며 “특히 보유세 인상 방안이 어떤 내용을 담을 지에 따라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좌우될 것으로 보여 투자자 및 실수요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라고 전망했다.
2018.06.08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진보도 보수도 "고교 무상교육 앞당기자"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진보도 보수도 “고교 무상교육 앞당기자”-“무너질까… 잠 설쳐요” 전국 곳곳이 흔들린다-블루칼라 900만명 ‘육아휴직=퇴사’-“궐련형 전자담배 속 타르, 일반담배의 최대 93배”-[사설]근로시간 단축도 최저임금 전철 밟나 -[사설]‘페미니스트 후보’ 벽보 훼손과 여혐 논란 △줌인&-“찐 담배, 일반담배보다 타르 많아” VS “유해물질은 대폭 줄었다”-1939년 지어진 소규모 상가…안전점검 단 한 번도 받지 않아 -상용직 절반 육아휴직 쓰는데…일용직은 1.9% 그쳐 △고교 무상교육, 더 미룰 수 없다 -대세 된 ‘무상교육’…단체장·교육감 후보들 “고교 수업료 지원” 한목소리-2005년 중학교 전면 도입…2022년엔 초·중·고 완전 무상 목표-OECD 34개국 중 한국만 고교 수업비 납부-수업료·학운비에 교과서 대금 지원도 고려…年 2조 추가재원 마련이 과제-학생 1인당 납입금 年182만원…月15만원 소득 보전 효과-“무상교복·급식 하는 곳 많아…등록금·교통비 지원 어렵지 않아”△선택 6·13 지방선거 D-5-서울 서초구청장 후보 인터뷰 -2년 전 총선때 빗나간 여론조사…이번엔 적중할까 -동물권익센터 ‘눈길’…입헌 군주제 도입 ‘눈살’-북·미 정상회담 ‘연장설’ 솔솔-‘유세중단’ 홍준표 “지원요청 많아…고민 중”-北,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대 폐기△경제·금융-김동연 “분배악화, 실질 대책 필요…내년 예산·세제개편때 반영” -정부, ISD서 첫 패소…이란 회사에 730억원 지급해야-“체류 외국인 잡아라”…시중은행, 해외송금 선정경쟁 치열△19~20일 이데일리 전략포럼…‘디지털 로드’를 말하다-매일 신문 2시간 정독 전문성 없으면 도태돼-엑스레이로 예술 가능 기계 위에 ‘감성’ 있다 -위·변조 막는 블록체인 제조·물로 전반 활용을-온·오프라인 사업 구분 말고 진출하라△워킹맘 일하는 엄마가 행복한 세상-자영업자·학원강사·유치원교사…‘육아휴직 사각지대’에 갇힌 엄마들-하루하루 버티는 게 목표…정부 저출산 대책 비용 왜, 기업에 떠넘깁니까-전문가 “부모보험 도입해야”…정부는 “출산지원금 논의”-“육아휴직 꺼리는 노동자엔 다른 선택지 줘야”△산업&기업-43개월째 수주 ‘0’…현대重, 해양플랜트 존폐 기로-구자열 회장 “디지털에 강한 LS 만들자”-현대차 SUV의 미래 ‘그랜드 마스터’ 떴다△산업·소비자 생활 - 갤노트9·AI스피커·빅스비2.0 뜬다…삼성 ‘IoT 주도권’ 예약-KT “위성으로 선박·항공기 와이파이 구축” △바이오·벤처-암·비만·당뇨 정복하라…‘몸 속 미생물’ 들여다보는 제약사 -짝퉁 공룡 공습에 머리 아픈 손오공 △IR라운지 -TV홈쇼핑에 ‘패선PB·개그맨’ 앞세우니… 1년새 시총 5.23% 늘어-상품기획·유통 역량+미디어 제작력…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社’ 도약 목표△증권&마켓-돌아온 外人, 전기·건설주 집중매수…경협株도 관심-일본 경제 낙관 전망 이어져…운용사, 日펀드상품 잇단 출시-대형 신작게임 출시 효과 보니… 컴투스 VS 웹젠株 진검승부 기대△증권-‘한국판 아마존’ 탄생 기대…사모펀드 e커머스업체에 베팅-‘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결론, 내달로 미뤄질듯-기술특례 상장… ‘글로벌 유전자 진단시장’ 장악하기 위한 첫걸음△여행-이열치열, 칼칼·시ㅣ원…칼국수 한가락 뽑고 가실래유 -산업위기 지역 9곳에, 관광기금 300억 지원△스포츠-‘굼벵이 골퍼’ 사라지나… “국내 대회도 ‘40초, 샷 클락’ 빨리 적용해야” -“한국이 F조 꼴찌할 것” 무리뉴 ‘24억짜리’ 월드컵 예측-커리 뒤엔 듀란트 있다-나보다 한살 어린 동생도 뛴다네요△사람&나눔-정부-민간 시험제도 호환성 확보 역량평가 따른 ‘속진임용제’ 도입-신용석 토스 CISO, 아태 정보보안 리더십 전문가상-KB캐피탈·RMA그룹 업무협약 동남아 금융업무·공동투자 협력 △오피니언-[허영섭 칼럼]당신들의 ‘풀뿌리 선거’-[목멱칼럼]한국형 스마트시티 전략은-[기자수첩]포스코 CEO 선임 절차를 흔들지 말라 △부동산-돈에 예민한 표심 건드릴라… 재건축 부담금·보유세 ‘눈치싸움’ -서울 일반분양 연말까지 1만5064가구 남았다-서울 동남권 아파트값 9주째 약세…과천시, 36주만에 하락세로△사회-드루킹 특검‘ 허익범…정권 실세 어디까지 칼대나 -어린이집연합회 ’부끄러운 민낯‘ 전·현직 회장 주도권 싸움 시끌-한국, 국제철도협력기구 정회원 가입-’유령주식‘ 판 삼성증권 직원에 사기혐의 검토-외국인, 6개월 이상 체류하면 건강보험 가입
2018.06.07 I 이연호 기자
‘남북경협 수혜’ 동해선 따라 신규 아파트 분양 속속
  • ‘남북경협 수혜’ 동해선 따라 신규 아파트 분양 속속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남북 경제협력 방안 중 철도연결이 우선순위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해선과 경의선 인근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동해선을 따라 신규 아파트가 줄줄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남북 경협 수혜를 기대하는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철도연결하고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해 경의선이 연결되어 있는 파주 땅값이 오르는 등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파주시의 지가는 남북정상회의가 있었던 4월 치솟았다. 기존에는 매월 0.2%대의 상승률을 유지했지만 지난 4월에는 1.77% 올라 상승률이 6배 가량 뛰었다. 주택가격도 마찬가지다. 지난 5월 파주시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29%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경기도 상승률인 0.04%의 약 7배 수준이다.남북 경협 수혜지로 꼽히는 파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자, 동해선이 지나는 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다. 동해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강릉, 속초를 거쳐 북한 원산과 김책, 나진 등을 지나는 노선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와도 연결될 수 있다. 포항~삼척구간이 2020년 완공되고 북으로 연결되는 강릉~속초~고성 제진 구간까지 이어지면 동해선은 한반도를 종단하는 노선으로 자리 잡게 된다. 노선 일대가 물류 중심지로 성장, 지역 경제도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동해선을 따라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강원도 속초시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을 6월 공급한다.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아파트 3개 동 256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138실 규모로 구성된다. 속초시청, 로데오퍼스트몰,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속초시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해안가에 인접해 있어 단지 대부분의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울산시에서는 동부토건과 진흥기업, 효성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울산 중구 복산동 베스티움’(가칭)을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총 25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KTX 태화강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서덕출공원과 복산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홈플러스 울산점이 있고, 성남동 젊음의 거리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부산시에서는 반도건설이 6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구포 반도유보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11개 동 79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8~84㎡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부산 지하철 2호선인 구명역 초역세권 단지로 덕천역(2?3호선)이 모두 인접한 더블역세권에 KTX 구포역도 가깝다.
2018.06.07 I 권소현 기자
HDC 현대산업개발, '여주 아이파크' 526가구 6월 분양
  • HDC 현대산업개발, '여주 아이파크' 526가구 6월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HDC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6월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 ‘여주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여주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84㎡(84㎡A 392가구, 84㎡B 134가구) 총 526가구로 이뤄졌는데 남한강과 현암지구 수변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남한강 및 현암지구 수변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실내에서 수려한 남한강 및 현암지구 수변공원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암지구 수변공원은 한강 8경 중 4경(이능경)에 속해 있는 곳으로 야외전시장, 물결화단, 생태학습장, 축구장, 리틀야구장, 피크닉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어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분당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현암로, 강변북로 등의 도로망과 인접해 있어 여주 도심 접근성은 물론 중부내륙고속도로(서여주 IC), 영동고속도로(여주IC), 광주~원주 고속도로(대신 IC) 등의 광역도로망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축협하나로마트, 오학마트 비롯해 여주 도심에 위치한 중앙로 문화의 거리, 여주시청, 여주세종병원, 여주종합터미널, 이마트(여주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학초, 여주중, 여주여중, 세종고 등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법조타운과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맞은 편 도보권에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이 있으며, 여주시 인구도 지난해 말 기준 11만 5496명(여주시청 자료)으로 2013년(10만 9343명)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신흥주거벨트 조성에 따라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단지 인근으로 여주 e편한세상, 여주 오드카운티, 이안 여주강변, 여주 신도브래뉴 등 약 3500여 가구에 달하는 단지들이 길게 자리잡고 있다. 단지 남동측 오학동·천송동 일대 5만 5416㎡ 부지에는 오학천송지구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남한강 강북지역에 신흥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남서/남동향)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 및 채광성을 확보하였다. 실내는 4-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통풍성이 우수하며,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워크인신발장, 알파룸, 팬트리, 통풍이 가능한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통경축 및 필로티 계획으로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고, 단지 중앙부에는 공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외부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피트니스, 키즈 도서관 등 단지의 규모와 주변 현황을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는 경강선과 광역도로망 개통으로 서울 및 타지역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데다 정부의 규제에도 적용되지 않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여기에 최근에 공급된 단지 인근의 아파트가 단기간 완판에 따른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고, 아이파크 브랜드로는 여주시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주 아이파크’는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18.06.07 I 김민정 기자
강남 4구 아파트값 9주째 하락…강동 9호선 효과는 지속
  • 강남 4구 아파트값 9주째 하락…강동 9호선 효과는 지속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포함된 서울 동남권 아파트값이 9주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도 더 둔화됐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담금 여파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다만 낙폭은 전주에 비해 다소 줄었고 지하철 9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호재를 맞은 강동구 역시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과천시의 아파트값이 36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첫째 주(6월 4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2% 올랐다. 강남4구가 속해 있는 동남권 아파트값은 0.09% 하락했다. 전주 0.11%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낙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4월 둘째 주부터 9주 연속 하락세다. 강남구와 송파구는 각각 0.14%, 0.15% 내려 전주에 비해 낙폭이 줄었지만 서초구(-0.06%)는 하락폭이 전주 대비 두배로 커졌다. 다만 강동구는 0.09% 올라 강남4구 중에서도 3주째 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등포구와 동대문구가 나란히 0.17% 오르면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영등포구에서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와 ‘e편한세상 문래’ 분양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된데다 여의도와 영등포동 재건축·재개발 사업 진척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동대문구에서는 ‘래미안답십리 미드카운티’ 등 대단지 신규 입주와 하반기 신규 분양 기대감 등이 작용했다. 서대문구 역시 정비사업 구역 인근과 일부 저평가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오르면 0.16% 상승했다. 하지만 전주 0.19%에 비해서는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다. 광진구도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양천구도 2주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노원구는 한 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0.03% 떨어졌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과천이 0.05% 떨어져 36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보유세 개편 논의, 대출금리 상승, 공급 물량 증가 등 집값 하방요인과 더불어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하다”며 “서울은 직주근접 수요와 정비사업, 청약시장 호조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16주 연속 떨어졌다. 낙폭은 0.04%로 전주 0.11%에 비해 다소 완화됐다. 서울 자체와 인근 신도시 신규 입주 영향으로 전세 공급이 풍부해지면서 하락세가 이어진 것이다. 강남권 11개구는 0.07% 하락해 강북(-0.01%)보다 낙폭이 컸다. 다만 정비사업 이주 시기가 다가오면서 서초구의 전세값 하락세는 둔화됐고 강동구는 상승해서 낙폭은 전주 0.19%에 비해 크게 완화됐다. 감정원 관계자는 “종로구는 도심권 업무지구 출퇴근 수요로 전세값 상승세가 이어졌고 중랑구는 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며 “하지만 강남4구는 자체 뿐 아니라 인근 위례신도시 신규 공급 증가로 기존 단지 전세 물건들이 많아지면서 가격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서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2018.06.07 I 권소현 기자
연내 서울서 1만 5000여가구 일반 분양 “청약 신중해야”
  • 연내 서울서 1만 5000여가구 일반 분양 “청약 신중해야”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올 연말까지 서울에서만 1만 5000여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올 들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의 각종 규제 여파로 기존 아파트시장이 주춤한 사이 분양시장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서울에서 총 3만 631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1만 5064가구(아파트 기준, 임대주택 제외)가 일반에 분양한다. 작년 같은 기간(1만 5212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3722가구, 비강남권에서는 1만 1342가구가 분양한다. 강남구 삼성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상아2차 아파트를 헐고 래미안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679가구 중 115가구(전용 71~ 84㎡)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역세권 단지로 분당선 강남구청역도 이용할 수 있다. 강동구 상일동에서는 GS건설이 고덕주공6단지를 헐고 고덕 자이를 분양한다. 총 1824가구 중 전용 48~118㎡ 86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고일초·한영고·배재고·한영외고 등이 있어 학군이 좋다 양천구 신정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신정2-1구역에 짓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가 공급된다. 총 1497가구 중 644가구(전용 59~115㎡)가 일반분양분이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서 최고 65층짜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분양한다. 총 142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84~102㎡ 등 1253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청량리역 역세권 단지로 호텔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권일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승인 문제로 분양 일정을 조정하는 사업장들이 나오고 있어 6월 이후로도 관심 단지라면 청약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며 “주변 시세가 새 아파트 분양가만큼 하락하지는 않아 서울지역 분양시장은 열기가 식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 들어 서울 분양시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단지가 공급되면서 청약 열기가 뜨거운 상태다.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총 2783가구가 일반에 분양했고, 6만 9857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25.5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청약 열기로 1순위 마감률도 높게 나타났다. 총 93개 주택형이 공급됐고, 이 중 92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강남권과 비강남권 할 것 없이 좋은 청약 성적을 거뒀다. 분양시장과 달리 기존 주택 매매시장은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매달 1만건을 넘어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2배 이상 많이 거래됐지만 4월 들어 각종 규제 여파로 거래량이 급감했다. 거래 신고 건수는 4월 6263건, 5월 5540건 등에 그쳤다. 4월부터 집을 여러 채 갖고 있는 다주택자가 집을 팔 때는 기본 양도세율(6~42%)에 2주택자는 10% 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 포인트를 중과하는 ‘양도세 중과’까지 겹치면서 매도·매수 관망세가 짙어진 탓이다. 권 팀장은 “기존 아파트 거래시장이 주춤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분양시장 청약 열기가 더 치열해지고 있다”며 “서울에서는 분양권 전매 금지, 청약가점제 강화,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분위기에 휩쓸린 ‘묻지마 청약’을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18.06.07 I 박민 기자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가 분양
  •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가 분양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상업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2개 동 총 161호실로 구성된다. 1, 2층 전면 개방형 설계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 스트리트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오네스타몰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송도국제도시 내 지하철역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테크노파크역세권 상권으로 배후수요 확보가 수월하다.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브랜드네임에 걸맞게 입점자들이 컨셉 및 업종별 선택을 편리하게 하도록 다양한 매장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가시성이 뛰어난 4면 대로변 배치로 인해 배후수요 유입도 용이하다. 상업시설 내에는 음식점 및 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올 수 있다.소비력이 우수한 직장인 배후수요도 갖췄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 산업단지가 인접하며 코오롱글로벌 본사, 포스코글로벌 R&D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수의 기업체들도 가까이 있다.
2018.06.07 I 정병묵 기자
규제 적고 가격 저렴.. 대구·부산 청약 열기 ‘앗 뜨거워’
  • 규제 적고 가격 저렴.. 대구·부산 청약 열기 ‘앗 뜨거워’
  •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최근 1년 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어디일까? 서울일까? 아니다. 정답은 대구다. 서울은 6위에 그쳤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6월 4일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을 비교해본 결과에 따르면 대구가 42.25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은 13.08대 1였다.대구 다음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부산(42.42대 1)이었다. 이어 세종(38.97대 1)·대전(30.32대 1)·광주(23.9대 1)·서울(15.19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분양시장은 최근 몇년 새 꾸준히 호황을 누리며 관심을 받았지만, 실제 청약 경쟁 열기는 지방광역시와 세종시가 더 높았던 것이다. 이는 지방광역시 등이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가격도 저렴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1월 대구 중구 남산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 남산’은 당첨과 동시에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1억원 이상 붙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1순위 평균 346.51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되면 등기 이전까지 보유해야 하는 서울 등과 달리 이 아파트는 전매 제한 기간이 분양 계약 후 6개월에 불과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구는 수성구만 분양권 전매 제한이 강화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 자이’ 171.41대 1, 대구 북부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 198.66대 1 등도 세자리 숫자가 넘는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재개발 사업의 분양이 속속 이어지면서 대구지역 분양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삼도주택㈜는 이달 수성구 파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펜트하우스 수성’(전용면적 140~150㎡ 143가구)을 분양한다. 전 가구에서 앞산 조망이 가능해 사계절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법니산과 수성못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수성구의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 가구에 넓은 테라스와 알파룸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최첨단 보안시스템으로 안전성도 갖췄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지산~대곡간 4차 순환도로, 파동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시내와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HDC현대산업개발도 이달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 C-2블록 일원에서 ‘대구 연경 아이파크’(전용 84~104㎡ 792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뒤로 팔공산, 앞으로는 동화천을 낀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이시아폴리스권역 및 칠곡권역, 대구혁신도시 등으로 접근성이 편리하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대형 유통시설 및 대구시청, 대구국제공항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롯데건설 역시 이달 중 중구 남산동 남산2-2구역에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987가구로 이 중 630가구(전용 59~101㎡)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구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남산초등학교가 있다. 서문시장과 현대백화점, 대구가톨릭대 등도 가깝다.
2018.06.06 I 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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