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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드는 태블릿 PC 시장
  •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드는 태블릿 PC 시장
  • [이데일리 류성 선임기자]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애플·구글·아마존 등 세계 IT 업계의 대표주자들이 태블릿 PC를 잇달아 내놓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스마트폰 등의 영향으로 이동중에 인터넷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태블릿PC 시장도 뜨겁게 달아 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윈도8을 탑재한 스마트PC ‘아티브’ 시리즈를 26일부터 전세계에 동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아티브 스마트PC는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평상시에는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외출 시에는 키보드를 분리해 스크린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윈도우8 운영체제를 탑재해 모든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과 100% 호환된다. 이동중 온라인 뱅킹이나 쇼핑을 할 수 있고 각종 MS오피스 문서작업도 가능하다.주요 IT업체마다 태블릿 PC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26일 판매할 예정인 스마트PC ‘아티브’ 삼성전자 제공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대표기능 가운데 하나인 S펜도 탑재했다. △인텔 3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4G의 메모리, △128GB SSD를 탑재해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아티브 태플릿 PC는 일반형과 고급형 2가지로 나오며 가격은 각각 159만원과 109만원이다. IT솔루션사업부 남성우 부사장은 “태블릿 제품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은 여전히 PC 본연의 기능과 성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획기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PC가 진화하는 IT 패러다임의 중심이 되어 최고의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애플은 23일(현지 시간)7.9인치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했다. 가격을 329달러로 책정돼 저가 태블릿PC시장을 주공략대상으로 삼고 있다. 크기는 ‘아이패드2’보다 작아졌다.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를 오는 11월 2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도 1차 출시국에 포함돼 국내 태블릿 PC 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와이파이 버전 ‘아이패드 미니’는 다음달 2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34개국에서 판매된다. 4G 모델은 다음달 중순 경부터 판매될 예정이다.미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MS도 오는 26일 윈도8이 탑재된 태블릿PC ‘서피스’를 출시한다. 지난달에는 구글과 아마존, 미국의 대표적 서점 반스앤노블이 태블릿 PC 신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MS가 내놓은 모바일 운영체제인 윈도8이 데스크톱 PC에서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상당한 파괴력을 가질 것”이라며 “윈도8이 그동안 애플이 독점해온 태블릿PC 시장을 다자간 경쟁구도로 바뀌게 하는 도화선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한편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세계 태블릿 PC 시장은 1억1700만대에 달한다. 내년에는 이보다 42% 성장한 1억66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전세계 내노라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업체들이 모바일 생태계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두 태블릿 PC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2012.10.24 I 류성 기자
웨딩시즌, 남다른 하객스타일은?
  • 웨딩시즌, 남다른 하객스타일은?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웨딩마치 시즌이 다가왔다. 결혼식이 많이지는 요즘 하객으로 초대될 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매번 고민된다. 이 날을 위해 옷을 사는 것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평소 입던 스타일대로 입고 나갈 수도 없다. 지나치게 트렌디하거나 화려한 옷은 입는 이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주기 마련이다.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격식 있는 자리에서 입을 수 있는 하객패션을 살펴보자.◇블랙, 베이지룩으로 고급스러운 연출=모던 패션의 정석인 블랙, 베이지룩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하객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가슴 쪽에 자수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는 자칫 짧아 보일 수 있는 길이지만 원피스 밑단에 베이지 원단을 덧대어 포인트를 주고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요조숙녀와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상의에 드레이프 장식과 허리 라인이 강조된 베이지 원피스는 롱 재킷과 매치하면 여성의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적인 하객룩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베이지룩은 하객패션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에도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재킷과 원피스 모두 각각 다른 아이템들과 믹스매치가 가능해 실속 있는 아이템이다.◇핑크+베이지의 컬러블로킹 스타일링=무난한고 베이직한 하객패션이 꾸준히 사랑 받음과 동시에 컬러플한 하객 스타일링이 주목 받고 있다. 베이지 컬러 배색이 가미된 비비드 핑크컬러 코트에 아이보리 원피스를 매치하면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베이지 벨트장식으로 통일감을 주고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프릴 블라우스와 컬러블로킹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고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자칫 화려해 보일 수 있는 하객룩에 기본 블랙 재킷을 코디 하면 전체적으로 정돈되고 트렌디한 하객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미니멈 관계자는 “웨딩 시즌을 맞아 하객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며 “본인에 취향에 따라 베이직하고 심플한 하객룩과 트렌디한 컬러 하객룩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2012.10.20 I 정태선 기자
가을과 겨울 사이, 단풍처럼 물드는 따뜻한 니트 스타일
  • 가을과 겨울 사이, 단풍처럼 물드는 따뜻한 니트 스타일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출, 퇴근시간 때때로 불어오는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일이 잦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낮 시간에는 따뜻해지는 날씨로 두꺼운 아우터를 꺼내 입을 수는 없고, 요즘처럼 옷 입기 고민되는 때도 없을 것이다. 이런 가을과 겨울사이 간절기 시즌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 바로 ‘니트 아이템’이다.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가을과 겨울은 물론 봄까지 계속 입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니트 아이템으로 애매한 간절기 시즌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니트 스타일링법을 알아보자.사진제공 ‘리스트’보통 가을 간절기 시즌에 가장 흔하게 입는 아우터가 롱 재킷과 트렌치 코트, 레더 재킷일 것이다. 이러한 대부분의 가을 아우터들은 블랙, 브라운 등의 베이직하고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를 주로 구입하게 되기 마련이다, 베이직한 컬러의 기본 아우터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나 오렌지, 그린 등의 컬러 니트를 매치하여 화사하게 연출해보자.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실내에서 외투를 벗었을 때는 경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심플한 겨울 코트에는 터틀넥 이너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사진제공 쉬즈미스코트의 컬러가 밝을 때에는 한 층 톤다운된 브라운이나 그레이 컬러로 매치하면 한 층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고, 블랙이나 네이비 등의 기본 컬러의 코트에는 화이트 계열이나 포인트 컬러로 블루, 머스타드 컬러 등을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특히 최근에는 터틀의 폭이 넓어 풍성한 스타일이나 터틀이 분리되어 넥워머로 착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어 디자인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번 시즌에는 머스타드, 오렌지 계열의 컬러와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컬러 콤비네이션된 제품들이 눈에 띄며, 이러한 제품들은 가을 겨울 시즌에도 화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쉬즈미스의 마케팅 담당 이하영 팀장은 “니트 아이템은 봄, 가을, 겨울 시즌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입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소재가 얇아도 충분히 따뜻하면서 겉옷의 핏을 살려주어 얇은 니트 풀오버나 가디건은 오피스 레이디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으로 특히 기온 변화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 좋다.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쉬즈미스에서는 다양한 니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합리적 가격대에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제공, ‘리스트’
2012.10.20 I 정태선 기자
3분기 오피스빌딩 수익률 하락…공실률↑ 자산가치↓
  • 3분기 오피스빌딩 수익률 하락…공실률↑ 자산가치↓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지난 3분기(7~9월) 상업용 빌딩의 투자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공실률은 증가한 반면 경기침체 영향으로 빌딩 자산가치는 하락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경기도, 6대 광역시에 있는 오피스빌딩 1000동과 매장용빌딩 2000동을 대상으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오피스빌딩 0.21%(연간 5.25%), 매장용빌딩 0.47%(연간 5.32%)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보다 각각 1.52%포인트와 1.1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수익률 하락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분석했다. 공실률은 오피스빌딩 8.6%, 매장용빌딩 9.2%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특히 오피스빌딩은 신규 공급은 증가한 반면 임대수요는 감소해 올해 1분기 이후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월 임대료는 오피스빌딩이 2분기보다 1000원 오른 ㎡당 15만5000원, 매장용빌딩은 4000원 오른 ㎡당 45만5000원이다.오피스빌딩 수익률은 전 지역이 하락한 가운데 성남과 수원이 평균 2.5% 하락해 감소폭이 컸다. 인근 판교와 광교신도시에서 신규 오피스 공급이 늘었기 때문이다. 매장용빌딩의 경우 수익률은 전 지역에서 하락했고 공실률은 서울·인천·광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하락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4분기 역시 경기침체 영향으로 공실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3분기 재산세를 납부해 영업경비 부담이 덜어 수익률은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2년 3/4분기 추계결과 지역별 주요 변동사유 (자료=국토부)
2012.10.17 I 김동욱 기자
  • 미래에셋, 광화문 호텔시대 여나?..'부동산펀드' 600억 투자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부동산펀드 ‘미래에셋맵스 프런티어 부동산펀드18호’에 6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미래에셋맵스 프런티어 부동산펀드18호’에 3자 배정을 통해 600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산 1조1085억원 대비 5.41%에 해당하는 규모다. 펀드의 순자산 1284억원 대비로는 31.84%에 해당한다. 투자는 2015년까지 분할 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고유재산의 포트폴리오 재정비 및 운용의 다각화를 위해 추진됐다”며 “호텔건설에 필요한 자금이 추가로 투입하는 것으로 예정된 수순에 의해 진행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지난 2006년 3월 설정된 ‘미래에셋맵스 프런티어 사모부동산펀드18호’는 신문로 일대 재개발 사업자인 디비스코리아로부터 광화문 일대 건물을 사들이기 위해 계열사 자금으로 조성된 펀드다. 당초 오피스빌딩으로 건설해 미래에셋 사옥으로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호텔건설로 계획을 변경했다.현재 호텔 건설사업은 올해 초 서울시로부터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을 승인받고 기초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호텔 규모는 지하 6층, 지상 26층 규모로 용적률 1061%를 적용해 객실 316여개를 갖춘 6성급 호텔로 들어설 전망이다.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이 인접해 있고 1호선 종각역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 관광 숙박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호텔 운용사업자로 포시즌, 만다린 등과 글로벌 호텔체인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비싼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래에셋 관계자는 “호텔 사업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완공예정일도 아직 미정”이라며 “다만 비싼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2012.10.16 I 오희나 기자
  • `조달시장 빅뱅 온다`..긴장감 흐르는 가구업계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소수 상위 업체가 준과점으로 지배하던 공공 가구 조달시장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거인’ 퍼시스(016800)와 리바트(079430)가 올해 공공 조달시장에서 퇴출된데 이어 퍼시스의 영업망을 이어받은 팀스마져 내년부터 참여하지 못하게되면서 중소 가구업체들은 내년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에 대비해 신발끈을 고쳐매고 있다.15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공공 조달시장 3위 업체인 코아스(071950)는 올해 1~3분기에 196억원의 매출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201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공공 조달시장 업계 1,2위를 기록했던 퍼시스와 리바트가 올해부터 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코아스에 이어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드메탈, 네오퍼스, 하이파오피스 등의 중소업체들의 신장세는 두드러지지 않다. 퍼시스의 영업망을 이어받은 팀스가 아직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어 퍼시스의 빈자리가 아직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퍼시스의 자회사였던 팀스(134790)는 퍼시스 퇴출 후 올해 독자적으로 조달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9월까지 매출 510억원으로 단번에 업계 1위로 부상했다. 리바트의 자회사였던 쏘피체도 올해 13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저력을 과시했다.하지만 2006년 이후 분할 등을 통해 신설된 중소기업이 존속기업과 같은 사업을 영위할 경우 조달시장 참여를 금지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ㆍ판로지원 법률 개정안’이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팀스도 내년부터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없게된다. 그동안 대형 업체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던 중소업체들이 덩치를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이에 따라 코아스, 우드메탈, 네오퍼스, 하이파오피스의 중소업체들은 내년 퍼시스(팀스)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가구업계 관계자는 “중소 가구업체들이 내년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에 대비해 시장을 분석하고 사업 계획을 새로 수립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2강 체제로 유지됐던 조달 시장이 중소 업체의 약진으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을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하지만 퍼시스의 퇴출이 조달시장의 또다른 과점 세력을 만들어 놓을 뿐 조달 시장 양극화 해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현재 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400개 업체 중 연간 매출이 10억원에 못미치는 업체가 200개에 달한다”며 “퍼시스 퇴출 효과가 이들 영세 업체에까지 미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지난해와 올해 공공 조달 가구 시장 업체별 매출 추이(단위: 억원, 자료 :조달청) ▶ 관련기사 ◀☞퍼시스·리바트, 내년2월까지 모든 조달시장 참여 금지
2012.10.15 I 민재용 기자
하나경, 전라노출 연기..곽현화와 'F컵' 맞대결
  • 하나경, 전라노출 연기..곽현화와 'F컵' 맞대결
  • ‘전망 좋은 방’ 스틸컷(사진=영화사 폴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F컵 가슴 사이즈를 자랑하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배우 하나경의 전라 노출이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영화사 폴은 ‘전망 좋은 집’의 스틸컷을 12일 공개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전망 좋은 집’은 성(性)에 대한 상반된 가치관을 가진 두 오피스 여성의 일과 사랑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곽현화의 첫 주연영화로도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곽현화만 있는 게 아니다. 하나경도 주목할 만하다. 하나경은 ‘전망 좋은 집’에서 관계를 즐기기 위해 남자 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오피스 레이디 아라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을 위해 제대로 벗었다. 영화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펼친 하나경은 도발적이고 섹시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여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다.하나경은 SBS ‘스타킹’, tvN ‘러브 스위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는 이름으로 출연, 이목을 집중시키며 ‘F컵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당시 그는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몸매 진단을 받으며 36-24-38의 보기 드문 서구형 신체 사이즈를 자랑, ‘대한민국 상위 1% 몸매’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2.10.12 I 조우영 기자
40평형대 타운하우스 `판교 동양파크타운`
  • [분양정보]40평형대 타운하우스 `판교 동양파크타운`
  • [온라인편집부]서판교는 청계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면서, 운중천이 앞에 흐르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풍수지리전문가도 인정한 명당.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비롯해 E1, GS그룹, 대한제분, 삼성전자 등의 CEO나 고위 임원들이 대거 보금자리로 터를 잡을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곳에 40평형대의 실속형 타운하우스 ‘판교 동양파크타운’ 이 분양가 8억 원 대로 주변 고급 빌라의 평균 3.3㎡당 3천만원 대의 60% 수준으로 분양을 하고 있어 화제다.‘한국판 비버리힐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판교의 대표적인 실속형 타운하우스 ‘판교 동양파크타운’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2008년 2분기 이후 급감한 분양공급량의 영향으로 올 하반기 입주 물량이 60% 가량 급감하면서 시세차익보다는 대지지분이 많은 타운하우스나 고급빌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거기다 판교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바로 전매가 가능한데다 최근 발표된 취득세 감면혜택으로 계약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한다.판교 동양파크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분양권에서도 주목할 만큼 교통여건을 꼽을 수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판교 IC, 분당-수서간 ?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 수지 안양 과천 평촌 일산 등 어디든 접근이 빠르다. 운중초중고, 판교초중, 낙생고, 성남외고, KIS 등 분당 판교 학군에 있으면서 강남과는 10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 착공한 ‘판교 알파돔시티’가 완공되면 현대백화점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문화 예술 상업 오피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만평에 조성된 판교테크노벨리 입주가 완료되면 16만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어서 판교 동양파크타운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동양파크타운은 단독주택 공시지가 최상위권 위치라 할 수 있는 판교 운중동 한국학 중앙연구원 사택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내부 시설로는 혁신적인 평면과 채광이 돋보인다. 천정을 최대한 높여 거실에서 청계산 옹달산까지 다 보일 정도다. 붙박이장, 드레스룸, 파우더룸, 개인 정원, 보조주방, 아일랜드 주방 등을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단지 안에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시선을 끈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CCTV와 차량 차단기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24시간 지켜준다. 입주민의 공동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그린 에너지인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단지 내외부 시설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수 천 만 원을 호가하는 다양한 소나무들을 심어 대지 면적의 53%를 녹지가 차지하고 있다. 일부 세대는 15평이 넘는 단독 정원과 개인 텃밭으로도 활용 가능한 단독 테라스 등의 서비스면적이 주어진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미래의 확실한 투자가치를 추구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보다 고급빌라 매매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관리 유지비가 적게 들면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고급빌라와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현재 모델하우스에는 미술 특별전 관람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입지 좋은 곳에서 조용히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계약률 또한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30분 까지며 사전예약을 통하여야만 관람이 가능하다. 분양 문의 031-705-68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리카싱이 지분 가진 REIT, 싱가포르서 첫 위안 IPO 나서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홍콩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위안 IPO(기업공개)가 처음 추진된다. 다이너스티부동산투자신탁(REIT)이 싱가포르에서 첫 위안 IPO를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다이너스티는 홍콩 최고 갑부 리카싱 청콩그룹 회장이 일부 지분을 보유한 ARA자산운용 산하 부동산투자신탁이다.ARA는 이번 주에 다이너스티 IPO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며 IPO 규모 목표를 8억 달러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 지역 쇼핑몰, 오피스 등 부동산 자산을 운영 중인 ARA는 상하이,난진, 다롄 자산을 REIT의 초기 포트폴리오에 투입할 계획이다. ARA는 운용자산 대부분이 중국에 있어 위안의 장기적 절상 추세를 고려할 때 위안 IPO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위안 IPO는 지난해 홍콩에서 추진된 16억 달러 규모의 후이셴REIT 위안 IPO 이후 두 번째다. 리카싱은 후이셴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위안 IPO의 길을 터준 셈이라고 WSJ는 전했다.홍콩은 지난 8월 말 기준 위안 예금규모가 5523억 위안(약 98조원)에 달해 2010년 7월 중국 정부가 위안 국제화를 본격 추진한 이후 다섯배 이상 커졌다. 한편,싱가포르의 위안 예금규모는 600억여 위안으로 홍콩에 비해 크게 뒤져있다. 그러나 이번 위안 IPO를 계기로 싱가포르는 홍콩에 이은 제2의 위안 허브 자리를 노리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7월 현지에 있는 중국은행과 공상은행 등 두곳에서 위안화 결제를 가능하도록 허용한 바 있다.
2012.10.10 I 신혜리 기자
한컴, 창립 22주년.."세계 선도 S/W 기업 도약"
  • 한컴, 창립 22주년.."세계 선도 S/W 기업 도약"
  • [이데일리 박정일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이하 한컴)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한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도약을 다짐했다. 한컴은 9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본사 사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미래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와 함께 한컴 모든 직원과 성남시장 등이 참여한 ‘나눔걷기 기부행사‘도 개최했다. 또 한글날이자 창립일을 기념, 여주 영릉의 세종대왕유적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영릉주변 쉼터 새집 달기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새집 300개를 후원했다. 1990년 한글날 설립된 한컴은 주력 제품인 ‘한컴오피스’로 국내 시장에서 20%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과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에도 진입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 328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이홍구 대표는 “한컴의 지난 20여 년이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첫 한국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 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모바일과 클라우드 오피스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고,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해 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한글과컴퓨터 이홍구 대표가 9일 창립22주년을 기념한 고사를 지내고 있다. ▶ 관련기사 ◀☞한글과컴퓨터, 자사주 5.8만주 처분 결정
2012.10.09 I 박정일 기자
  • [성공투자 90분] NHN, '카카오톡' 인기? 일본에서는 '라인'이 대세
  • [이데일리TV 한규석/안수연PD] 성공투자를 위한 시작! 매일 오전 8시 30분 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성공투자 90분>에서는 시장이 열리기 30분 전부터 개장 후 한 시간까지 개장 흐름의 돈 되는 전략을 세워봅니다. ‘미인주를 찾아라’는 김민주/장윤정 두명의 캐스터가 증권사 리포트 분석을 통해 선발한 종목을 시장 전문가가 진단, 오늘의 미인주를 선정합니다. 오늘은 신한금융투자 압구정 PWM센터 박재민 팀장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에서 추천한 NHN(035420)과 한글과컴퓨터(030520) 중 미인주를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HN(035420)-‘라인’과 ‘네이버재팬’ 2013년이 기대된다-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제시-‘라인’ 가입자 연말 1억명 도달 가능-일본 시장 선점, 모멘텀 확보-2013 모바일게임 수익 분수령-모바일 검색 점유율 74.7% 독점적 위치-모바일·온라인 게임 출시 모멘텀▶한글과컴퓨터(030520)-사업 안정성·수익성·기관의 러브콜-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원 제시-한미 FTA 체결이후 S/W 저작권 중요성 확대-국내 오피스부문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 확보-향후 이익 성장성 기대 → 제품가격 인상 + 해외 매출 성장-갤럭시S3 씽크프리 모바일 미탑재에 대한 우려감-상반기 매출액 지난해대비 10%증가-내년 매출액 900억원 이상 달성 전망▶오늘의 미인주는? NHN(035420)-‘대세는 모바일 시장’-NHN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 확대 본격화-모바일 쇼핑·게임·컨텐츠 시너지 효과 창출-내년 매출액 3조, 영업이익 1조 예상-‘라인’ 이용자 급증 → ‘제2의 카카오톡’ 예상-‘라인’ + 기존 유선 사업부 연계 → 시너지 효과 창출 전망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http://tv.edaily.co.kr/e/investment/)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코너는 10월 9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 ‘성공투자 90분’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네이버, 한글날 맞이 '신秋문예' 공모전 열어☞[마켓포인트]코스피 주간 개인 순매수 1위 'NHN'☞[마켓포인트]코스피 주간 기관 순매수 1위 'NHN'
2012.10.09 I 안수연 기자
김곤중 아벤트리 리츠 대표 “2015년 국내외 15개 호텔 운영”
  • 김곤중 아벤트리 리츠 대표 “2015년 국내외 15개 호텔 운영”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동서양의 장점을 접목시킨 국내 토종 도심형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2015년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10개 호텔을 운영하고 글로벌 체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김곤중 아벤트리 리츠 대표이사(56·사진)는 8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호텔 아벤트리 종로에서 ‘호텔 아벤트리 1호점 그랜드 오픈’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자기관리 부동산 투자회사(호텔리츠)인 아벤트리 리츠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소재 천마빌딩을 사들여 아벤트리 종로 호텔로 리모델링한 뒤 지난달 29일 정식 영업에 들어갔다.호텔 아벤트리는 ‘아벤트리 리츠’가 호텔리츠 업계 최초로 설립한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 운영은 최대 주주이자 국내 최대 호텔 위탁운영 전문업체인 ㈜에이치.티.씨가 맡는다. 이날 김곤중 대표는 “아벤트리 리츠가 추진하는 호텔 체인사업의 1호점 격인 호텔 아벤트리 종로는 여행전문업체인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에이치.티.씨가 운영을 맡고 있어 국내외를 아우르는 확고한 영업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추진력으로 2015년까지 국내 10곳, 해외 주요 거점에 5곳의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초기 2~3호점까지는 기존 호텔을 인수하거나 오피스빌딩을 리모델링하는 방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호텔 신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아벤트리 측은 안정적인 호텔 운영이나 수익 증대를 위해 앞으로 세울 호텔 부지는 강남이나 강북, 여의도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기존 호텔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아벤트리는 객실이나 호텔 부대시설에 전통 기와 문양을 새기는 등 동·서양의 시스템을 접목시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특히 호텔 아벤트리 종로는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인사동에 위치한 입지적 조건에 걸맞게 객실에 전통적인 기와 문양이나 사군자 디자인을 입히고, 부대시설에 전통차 카페를 들여오는 등의 방법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 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살린 국내토종 호텔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화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호텔 아벤트리 종로에는 국내 최초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직접 디자인한 객실인 ‘디자이너스룸 바이 이영희’도 선보였다. 이밖에 아벤트리 리츠는 중국 주요 거점을 시작으로 동남아지역에 비즈니스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비행 거리 4시간 정도의 단거리 지역인 중국을 첫 사업 진출국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싱가포르 및 홍콩 펀드와 연계해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귀뜸했다.한편 호텔 아벤트리 종로는 지하1층 지상11층의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로 스위트룸을 포함한 155개의 객실과 카페, 레스토랑, 피트니스 시설 등을 갖췄다. 객실료는 19만~40만선이다.이 호텔은 종로에서도 가장 중심가에 위치해 인사동, 삼청동, 경복궁 등의 전통문화 관광지와 쇼핑 중심지 명동 모두 보도로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을 관광 하기에 편리한 요건을 가졌다.
2012.10.08 I 김미경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금통위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 순)◇매일경제 ▲1면-용산 사업자 싸움에 빚더미 주민 ‘등’ 터져-폴 크루그먼, 美 가계빚 줄고 집값 반등 ‘긍정 신호’-親朴 핵심 최경환 자진사퇴▲종합-변액연금보험 年수익률 삼성·신한 1·2위-애니팡 신드롬 월 매출 100억 돌파-北 김정은 “불순분자 짓뭉개야”-文·安 지지율 고향 PK서 40% 넘어…朴은 TK서 결집-웅진發 지주사제도 허점▲정치-安 “단일화 기준은 전문가 의견과 여론조사”-安부인 첫 공식일정-새누리 탈당 김성식 安캠프로-“경제민주화 사회적 대타협 이끌것”-최경환 사퇴에도 새누리 갈등 첩첩산중-“대체 어떤 자리 원하나요”-조원진 “安 위장전입등 의혹 20건 있다”-文 “집권후 개혁위해 단일화 꼭 돼야”▲국제-미국 대통령 선거 D-29일 다시 박빙승부-잭 웰치 “美실업률 조작”-中 팔스콘 또 일시파업-영공침범 무인기 이스라엘 격추▲‘산넘어 산’ 용산개발-서부이촌동 가구당 빚 3억4천만원…보상지연땐 줄파산 우려-용산역세권개발 3大 쟁점은-경영권 향배 19일 이사회서 판가름▲경제종합-‘밥상의 위기’ 배추·쌀값 파동 다시오나-김장배추 재배 4만t 확대-금통위,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체감물가, 정부 발표보다 4배 높아▲금융·재테크-일본계 은행서 대출받는 기업 는다-체크카드 소액결제비중 절반 육박-카드 밴사 리베이트 없애야-은행·보험 ‘묻지마 해외투자’ 4조 손실▲기업&증권-SK 형제의 꿈은 배터리-기아車, 소형트럭 첫 美진출-CJ제일제당, 말레이시아에 바이오공장-‘갤럭시’ 브랜드가치 1위▲기업·경영-한국GM ‘마의 10%’ 재도전-대우·현대重 최후승자는 누구?-우울한 산업계…‘맑음’이 없다-주한EU상의 곧 재설립▲중소기업·벤처-작고 편리하게…보청기의 진화-‘밀크’ 브랜드 성공했어요-키코 책임은? 野 “은행·정부” 與 “기업도”▲유통-아웃도어 불황에 거품 빠진다-현대百 빵사업 철수-싸이더스, 미용 프랜차이즈 진출-중국인 관광객 씀씀이 커져▲기업&증권-계열사 채무보증 1년새 17%↑-美 어닝시즌 9일 개막…시장 전망은 ‘글쎄’-GS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실패-‘수주행진’ 조선株 웃기엔 아직…-‘걱정의 벽’을 타고 오르는 주가-M&A, ‘빅딜’서 수익원 다각화로-럭셔리 펀드 이름값 못하네▲펀드-훨훨 나는 印 펀드, 설설 기는 中 펀드▲부동산-풍납동 용적률 받아 강남 재건축?-남한산성역 인근서 아파트 분양-오피스텔도 조망권 시대▲사회-중부권서 北 전지역 타격 가능-세종시 이전 부처 직원 이탈에 곤욕-서울 대형마트 내달 영업제한-블로그의 ‘탈선’ -코이카 단원 스리랑카서 낙뢰에 사망-불산 묻은 대추먹고 혀꼬여 입원치료◇서울경제▲1면-전셋값 올라도 너무 오른다-IPO시장 다시 꿈틀-웅진 때문에…금융권 1조 충당금 폭탄-미사일 사거리 800km로 확대▲종합-미궁에 빠진 CD담합 의혹 조사-“뉴욕서 높아진 한국 위상 실감했어요”-돼지고기값 뚝뚝…농가 시름 깊어진다-개인정보 제공해야 받을 수 있는 알뜰주유소 카드▲9·10 대책 한달 부동산시장 돌아보니-눌러앉는 세입자 늘고 이사철·이주 수요 겹쳐 고공행진-전셋값, 집값 70% 넘어도 집 안사고 전세 선호 현상▲종합2-두산 만기 없는 영구채 발행 성공-황해경제자유구역 중기단지 조성 속도낸다-박용만 두산 회장 “부채비율 100% 가까이 떨어질 것”-국내 경제 디플레인가, 스태그플레이션인가-한은 퇴직임원 절반, 감독 대상 기관 재취업-소재 산업 대일 종속 벗어나나▲정치-위기론에 밀린 최경환…결국 백의종군-安 “청와대 옮기겠다”-이한구 “경제민주화 앿혹 100% 실천”-여야로부터 선대본부장 끌어온 安-文 “구미, 특별재난지역 지정을”▲기획-차기정권 내내 3% 성장 힘들수도…경제 리스트럭처링 필요▲금융-온라인 차보험 돌풍…시장판도 균열-씨티·외환·신한카드 수익 비상-자동차보험료 추가 인하 제동걸리나-국내 은행·보험사 9년간 해외 투자로 4조 날렸다▲국제-글로벌 양적완화 그림자-오바마 실업률 조작? 잭 웰치 발언 파문 확산-미국 기업 3년만에 최악 어닝시즌-사르코지도 ‘곽노현식 후보 매수’ 의혹▲산업-삼성전자 독특한 3대 인사원칙은…-아이폰5 시판 물량에도 삼성 D램·낸드 빠졌다-현대·기아차, 중국서 월간판매 역대 최대▲산업(정보기술)-갤럭시S3가 공짜?…수상한 휴대폰 폐쇄몰-VoLTE 시대 막 올랐지만…-아이폰5, 국내엔 이달 말에나▲산업(생활)-범삼성가 아웃도어 시장 격돌-CJ제일제당, 말레이시아에 메치오닌 공장-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갤럭시’-현대백화점 제빵사업 손뗀다▲자동차-글로벌 자동차업체 다시 모터스포츠로▲증권-“인플레 피하자”…유전·인프라 펀드 인기몰이-한글과 컴퓨터 모바일오피스 호조 올 최대 실적 기대-ELS 조기상환 풍년-롯데삼강 뭉치니 강해지네-헬스케어펀드 잘나가네▲네오스타즈-내년 통합공장 완공…매출 1500억으로 늘 것-모바일 신규 게임 줄줄이 컴투스, 중국 등 공략 강화▲사회-매립지 반입 저지에 ‘서울 쓰레기대란’ 우려-새마을금고 주택대출 연체율 은행의 4배-대법관 후보자 이번에도 검찰 몫?▲사회2-검증 안된 치료방법 난무…되레 부작용만 키울수도▲부동산-불황에도…수변 품은 아파트 살아있네-극동건설 법정관리 거센 후폭풍◇한국경제▲1면-인터뷰 ‘열정의 승부사’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안철수 “청와대 옮기겠다”-환노위에만 기업인 22명 소환 ▲굿모닝-국경절 연휴 中 관광객 리스트 보니…-南 ‘미사일 파괴력’ 4배 높아졌지만…北엔 여전 히 열세▲뉴스&분석-“공장 점거 파업에 정부는 눈감고…국회는 경영 진만 닦달하니”-“이달 기준금리 0.25%P 내릴 것”-웅진 관리인 제3자로…10일께 선임될 듯▲정치-최경환 “대선승리 위해 모든 책임지고 떠난다”-이정우 “文, 집권하면 재벌개혁부터 가장 먼저 착수”-대선 재외국민투표 등록 5% 못미쳐-안철수 ‘정치개혁·정권교체’ 정책비전 선언-다시 나온 ‘청와대 이전론’ 왜…실현 가능할까-“北 천안함·연평도 사과, 대화 전제 아니다”▲국제-세계 20대 국부펀드중 11개, 산유국서 운영-잭 웰치 “美실업률 믿을 수 없다 오바마 행정부 , 뭔 짓을 했구먼”-러시아·중국 등 신흥국 부자들, 英 투자이민 늘어-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 후보?-유럽 실업자들, 앞다퉈 브라질로▲경제·금융-불황 장기화…은행서도 신용불량자 쏟아진다-생보·손보 교차판매 겉돌아-신용카드 시장 성장세 멈추나-토마토2, 예솔저축銀에 계약이전 후 매각-소재·부품 對日 무역적자 6분기째 감소▲월요인터뷰-부산영화제서 회고전 펼치는 원로배우 신영균씨▲산업-“두산, 영구채 발행은 재무혁신” ‘밥캣리스크’ 잔불 끈 박용만-삼성, 임직원에도 ‘열정락서’ 콘서트 연다-中·日 영토분쟁 반사효과?…현대·기아차, 中서 최대 실적-상의 “4분기 경기, 3분기만큼 어려울 것”▲기업&IT-아이폰에선 ‘카톡 업데이트’ 못하나?-“도전적인 경영목표 세워 반드시 달성”-KT, VoLTE 오늘부터 상용서비스-“새 버전 탑재 안드로이드폰 LG가 맨 먼저 내놓는다” 소문 무성-英 IT전문지들 “갤노트2 최고의 제품”▲중소기업·과학-‘양궁 한국’…윈엔윈, 활 시장서 ‘금메달’-건강검진 이어 ‘유전자 검진’ 시대-해외석학 3명 기초연구단장 된다▲생활경제-돼지고기 값 석달새 40% 급락-CJ제일제당, 해외 메티오닌 공장 ‘첫 삽’-삼성갤럭시, 5분기 연속 브랜드가치 1위-현대백화점그룹, 빵집사업에서 손뗀다▲증권-그 많던 ELS ‘두자릿수 수익률’ 어디 갔을까-헉! 피소금액이 회사 자본의 3배 육박-“불공정거래 의심계좌 감시 강화해라”-2000선 안팎 지루한 박스권…상승 ‘자극제’가 없다-운용사, NHN·오리온·KT는 담았다-실적 개선 JCE·네패스 ‘눈에 띄네’-‘뜨거운 인기’ 채권형펀드도 옥석가려야-30년물 국고채 이번에도 살만할까?-월가 슈퍼리치들의 유행어…‘크루그먼 스타일’▲부동산-송파 등 서울 아파트 거래 7배 늘어…감세 ‘약발’-가을철 분양 성수기 오피스텔 공급 ‘풍성’-이번주 고양 삼송·오산 세교 등 7곳 청약▲사회-주요대 논술 교과 범위내 출제-구미 불산 누출…3차 피해도 우려-스리랑카서 낙뢰사고…KOICA 단원 2명 숨져
2012.10.07 I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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