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476건
-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금관문화훈장' 수훈
-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연출자로 유명한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2016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명단을 발표하고 문화훈장 수훈자 18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은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대표에게 수여한다. 임 대표는 1955년 ‘사육신’ 연출로 데뷔했다.특히 1969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초연한 이래 각종 연극상을 수상하고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한국 연극의 위상을 높였다. 1970년 극단 산울림을 창단하고 1985년 소극장 산울림을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완성도 높은 국내외 문제작을 지속적으로 공연하는 등 대한민국 연극계와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윤식·서정인·백영수·육명심 ‘은관문화훈장’ 은관문화훈장은 평론가 김윤식, 소설가 서정인, 화가 백영수, 사진작가 육명심 등 4명에게 수여된다. 평론가 김윤식은 1962년 ‘문학사 방법론 서설’로 등단한 이후 방대한 저술을 통해 당대 작가들의 문학사적 의의를 높이고 문학연구의 실증적 기반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설가 서정인은 1962년 소설 ‘후송’으로 등단한 이후 40여 년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절제된 문장과 세밀한 심리묘사로 시대를 대변하고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그리면서 한국 소설 문학 발전에 공헌했다. 화가 백영수는 1947년 김환기·이중섭·유영국·장욱진 등과 함께 한국 최초의 추상적 화풍을 추구한 신사실파 동인의 유일한 생존 작가로 ‘한국 현대미술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사진작가 육명심은 50여년간 ‘예술가의 초상’ ‘백민’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 기록 사진계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한국현대미술사-사진’, ‘세계사진가론’ 등을 저술하고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는 등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보관문화훈장은 오페라의 대중화와 예술적 성취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고 이운형 전 세아그룹 회장과 시낭송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문학 발전에 공헌한 김성우 전 한국일보 주필, ‘폭풍의 화가’로 불리며 대한민국 최초의 시립미술관이라 할 수 있는 제주서귀포 기당미술관 명예관장을 지낸 고 변시지 화가, 국내 최초로 말러교향곡 전곡을 연주해 말러 신드롬을 일으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임헌정 예술감독 등 4명에게 수여한다.옥관문화훈장은 고 강석홍 전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명예회장,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홍성찬 전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장. 현대목공예 장르를 개척한 최병훈 홍익대 교수가 받는다. 이 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로 전통음악의 발전에 기여한 이재화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1995년 국내 최초로 민간발레단을 설립해 활동한 김인희 전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등이 옥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화관문화훈장은 지역문화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 발전에 공헌한 송성헌 대덕문화원 원장, 차판암 전 합천문화원 원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예술 건축을 설계한 한종률 한종률도시건축 대표, 조순자 가곡전수관 관장 등 4명에게 수여된다.◇‘대한민국문화예술상’ 배우 정동환 등 6명 받아문체부는 1969년에 제정되어 이번에 4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의 수상자 명단도 공개했다. 문화 부문에서는 백동민 아트인포스트 대표이사, 고 변양섭 전 울주문화원 원장, 쾰른 오페라극장 성악가 사무엘 윤, 박기호 아미미술관 관장, 극단 컬티즌 연극배우 정동환, 대산문학상과 대산창작기금 등을 통해 지난 24년간 문학 발전에 매진한 대산문화재단이 대통령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빨래’의 추민주 연출 등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9명 선정문체부는 문화 부문의 젊은 창작자와 예술가들에게 주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의 수상자도 발표했다. 문학 부문에서는 소설가 해이수, 미술 부문에서는 작가 나현, 디자인 부문에서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수용, 건축 부문에서는 한양대 건축학부 김은미 교수, 음악 부문에서는 앙상블 디토의 리더인 리처드 용재 오닐, 전통예술 부문은 국립창극단 단원 유태평양, 연극 부문에서는 뮤지컬 ‘빨래’의 연출가 추민주, 진주 지역 극단 ‘현장’의 고능석 대표, 무용 부문에서는 마린스키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기민 등 9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예술 유공 공무원 6명(장관표창)과 지난 11월 발표된 ‘2016년 지역문화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된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대상) 등 3개 지역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한다.
- “11월 종소세 중간예납하세요”…116만명에 고지서 발송
-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국세청은 자영업자 등 116만 명에게 오는 30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중간예납하도록 안내하는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 과세 대상인 비거주자다.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 세액이 30만원 미만인 납세자는 중간예납 대상에서 제외한다. 예납할 세액이 1000만원을 넘으면 나눠서 낼 수 있다. 세액이 1000만~2000만원이면 1000만원 초과 금액을, 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50% 이하 금액을 별도 신청 없이 내년 1월 31일까지 내면 된다. 분납 가능 금액을 안내하는 고지서는 내년 1월 초 발송한다. 사업 부진 등으로 올해 1~6월 소득세액(중간예납 추계액)이 고지한 중간예납 기준액의 30%에 미달하면 납세자가 이달 30일까지 직접 추계액을 계산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전년도에 낸 세액이 없다가 올해 1~6월 종합소득이 생겼다면 반기 결산해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를 해야 한다. 최근 재해나 구조조정, 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오는 28일까지 주소지가 있는 담당 세무서나 온라인 홈택스 서비스를 통해 징수유예 또는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지진, 태풍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주소지나 사업장이 있는 납세자 7만 명(지난해 매출액 500억원 초과자 제외)에게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도 3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경주, 울주, 울산 북구, 양산, 제주, 통영, 거제, 부산 사하구 등이 해당한다. 직권으로 납부기한이 연장된 납세자는 내년 2월 초 고지서를 받고 2월 말까지 세액을 내면 된다. 3개월 이후에도 신청 시 총 9개월 범위에서 납부 유예를 할 수 있다.
- 울산 등 조선밀집지역에 2020년까지 3.7조 투·융자
-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합동브리핑에 참석해 대책 추진 배경 및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최상목 기재부 차관,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운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기획재정부)[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조선업 침체로 위기에 빠진 5개 조선밀집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까지 3조7000억원이 투입된다.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조선밀집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에는 △조선 연관 업종의 사업여건 개선 △보완 먹거리 육성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구조 및 체질 개선 △위기 대응 시스템으로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제도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겼다.대상 지역은 경남권(거제·통영·고성), 울산권(동구·울주), 전남권(영암·목포), 부산권(강서·영도), 전북권(군산) 등 5개 권역 10개 시·군·구로, 이들 지역은 조선업 생산액의 93%가 집중돼 있다.정부는 조선업의 침체로 조선 수주잔량 하락, 임금체불 급증 등 경기 위축이 가시화되고 있는 이들 지역에 대해 내년 중 2조7000억원을 긴급지원한다. 우선, 경영자금 6800억원, 특례보증 8000억원, 조선구조개선펀드 2000억원, 소상공인 융자 6000억원 등 2조3000억원 등의 단기정책자금을 투입한다. 여기에 조선기자재업의 고도화와 수출산업화를 위해 4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50개 연구개발(R&D) 과제에 486억원, 사업전환지원자금 1250억원, 지방투자보조금 1191억원 등이다.아울러 조선업을 대체할 보완 먹거리를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추가로 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보완 먹거리는 조선업 연관성과 조선지역 주변 산업과 고유자원 등 장점을 활용해 규제프리존 연계형, 고유자원 활용형, 주변 산업 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발굴한다.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5개 조선밀집지역의 조선업 의존도가 2014년 약 65%에서 2025년 43%로 22%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 관계자는 “조선밀집지역에 대한 보완먹거리 발굴·육성 등을 통해 조선업 의존도가 완화되고, 지역산업 구조의 다각화가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산업 생산규모는 2014년 90조원에서 2025년 152억원으로 약 1.7배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힐스테이트 수암' 모델하우스 주말내내 2.3만명 몰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수암’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21일 개관 후 주말 3일동안 내방객 2만 3000여명이 몰리면서 청약성공 기대감을 높였다. 이른 아침부터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고,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직원들도 방문객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영업전을 펼치는 등 모델하우스 주변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모델하우스를 둘러본 나온 수요자들은 도심권에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구 야음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씨(48세)는 “몇 년 전부터 새아파트로의 이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야음동 일대가 생활편의 시설이나 교육환경이 우수해서 다른지역으로 이사할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며 “힐스테이트 수암은 남구에서도 생활편의시설들도 인접해있고 향후 브랜드 가치로 인한 시세차익까지 고려해보니 청약을 신청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수암’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내내 2만 3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실제로 ‘힐스테이트 수암’은 단지 북쪽 앞으로 수암초·울산중앙중을 비롯해 단지를 기점으로 주변 1㎞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이마트,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울산세관,울산문화회관,중앙병원,강남동강병원,울산병원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다.단지 인근으로 369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이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재건축 단지로써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포항에서 울산을 걸쳐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2018년 예정)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암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재건축 사업지로 상징성뿐만 아니라 입지·상품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프리미엄 단지”라며 “울산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에 있는데다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 쾌적함까지 갖추고 있는 입지조건과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순조로운 청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이 중 전용면적 84~114㎡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있다. 청약일정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 울산 남구 아파트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 문 열어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수암’ 이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은 울산의 도심권으로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업무시설 등의 기본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단지 북쪽 앞에는 수암초등학교와 울산중앙중학교를 비롯해 단지를 기점으로 주변 1km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위치해 있다.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다.또 단지에서 도보권에 369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있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이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태화강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다.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 이동도 쉽다. ‘힐스테이트 수암’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는 128만7000㎡ 규모의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조성 중이고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등을 비롯해 온산공단,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도 있다”고 전했다.‘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이 중 전용면적 84~114㎡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암’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있으며 21일 개관한다.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17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10월17일◇ 경제·금융9:00 금융감독원, 임원회의(서울)10:00 공정거래위원회, 정재찬 위원장, 국정감사(국회)14:00 한국은행, 장병화 부총재, 2016년 추계 공동 정책심포지엄 참석(서울 은행회관)14:30 기획재정부, 유일호 부총리, 신성장산업 육성 관련 현장방문(충남 논산)15:30 기획재정부, 송언석 2차관, 공공조달규제개선 관련 현장방문(세종)◇ 사회9:30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 정책점검회의(세종)10:00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 국장회의(세종)11:00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베트남 농업부 차관 면담(서울)15:30 고용노동부, 고영선 차관, 조선업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목포)15:30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화훼관련 기관단체 간담회(공주)◆ 현재 포털 주요이슈◇ 최순실 딸 대학특혜 의혹 논란이대, ‘비선실세’ 최순실씨 딸 의혹 오늘 공식 해명…언론에는 비공개 - 이화여대가 17일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 딸 정모 씨의 각종 특례 의혹에 대해 교내 구성원들에게 공식 해명. 언론에는 비공개.◇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관광버스 참사, 운전기사 가장 먼저 탈출..승객 구조도 안해” - 16일 울산 울주경찰서 수사본부에 따르면 울산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사고의 운전기사가 사고 직후 가장 먼저 탈출했던 것으로 밝혀져.◇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논란백윤식 등 배우들..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에 불똥 - 최근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며 국감 등 정치권에서도 큰 화두가 됐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서 배우 백윤식이 엉뚱한 오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다가오는 美대선페이팔 창업주, 트럼프에 14억원 후원키로..이례적 행보 - 미국의 전자 결제 서비스업체 페이팔의 공동창업자 피터 틸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에게 125만달러(14억1700만원)을 후원키로 해 화제.◆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1호선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인천 방향 운행중단..출입문 고장 - 17일 오전 8시4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발생한 전동차 고장으로 인천 방향 열차 운행이 임시 중단.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 중.◇ 아이오아이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올킬 눈앞…화려한 피날레 GO! -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활동을 화려하게 장식할 기반을 다져. 17일 0시 발표한 음원 ‘너무너무너무’가 국내 7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송민순송민순 회고록 논란..“생각과 다른 전개..기가 차다”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신의 회고록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것에 대해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당혹감을 나타내.◇ 환율원·달러 환율 이틀만에 반등…1130원 후반대로 - 17일 오전 9시4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30원(0.56%) 오른 1138.40원에 거래되고 있어(원화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