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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바인, 전자파 없는 전기장판&전기담요로 브랜드 어워드 4관왕 수상
  • 글루바인, 전자파 없는 전기장판&전기담요로 브랜드 어워드 4관왕 수상
  • (사진=글루바인)[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전기요&전기매트 브랜드 글루바인(대표 조재홍)은 ‘2016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객만족브랜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글루바인은 올해 ‘2016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2016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2016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2016년 한국품질만족도 1위’로 선정돼 총 4관왕에 올랐다.이처럼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고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기반은 다양한 디자인과 안전성에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이 업체의 전문 연구진은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전기장판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파를 차단시키는 무전자계열선을 제품 제작에 사용했다. 아울러 4중 안전장치로 제품 과열 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게끔 개발했다.또한 전자기장환경인증(EMF)과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및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 등의 공인 인증을 받음으로써 제품 및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4관왕의 기반을 다졌으며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매트에 패턴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한 패턴을 적용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캠핑용, 가정용, 임산부용 등 각 목적에 어울리는 제품이 눈에 띈다.이밖에도 스마트 타이머 기능을 제품에 적용시켜 1시간에서 12시간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원하는 시간 동안만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 기능을 통해 설정된 시간은 LED 화면에 디지털로 표시돼 쉽게 확인할 수 있다.조재홍 대표이사는 “웰빙 전기요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침실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 제품들은 안전 멀티수납백이 내장돼 캠핑과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이어 “현재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유학연수생들의 프리볼트전기요, 캠핑족들의 캠핑전기매트, 임산부들의 임산부전기장판으로서 신뢰를 쌓아가고자 했다”며 “디자인과 기능, 안전성을 고루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글루바인 제품은 온라인몰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전국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1.23 I 유수정 기자
이마트·신세계百 종이영수증 없앤다…모바일앱 대체
  • 이마트·신세계百 종이영수증 없앤다…모바일앱 대체
  • △환경부는 종이영수증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업, 시민단체와 함게 종이영수증을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하는 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마트앱을 통한 모바일 영수증 사용 방법.(자료=환경부 제공)[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19일 오후 12시께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마트를 찾은 직장인 정모(35)씨는 매장 직원의 권유로 이마트 앱을 깔았다. 물건을 사고 난 뒤 받던 종이영수증 대신 앱으로 영수증을 확인해야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정씨는 앱 초기화면에서 포인트 섹션으로 들어한 후 영수증 화면에 나타나는 종이영수증 미출력 부분을 ‘ON’으로 바꾸자 휴대폰으로 구매내역이 기록된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에서는 종이영수증이 사라진다. 환경부는 종이영수증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업, 시민단체와 손잡고 종이영수증을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하는 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신세계그룹 13개 기업을 비롯해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 선포 협약식’을 1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업은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브리데이 △위드미편의점 △신세계아이앤씨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소비자 단체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있다.◇연간 발급비용 2500억원..온실가스 배출량 5.5만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4년 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화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발급되는 종이영수증은 매년 증가해 2012년 기준으로 약 310억 건이다. 영수증 발급비용만 약 2500억원에 이르고 영수증의 생산과 폐기과정에서 소요되는 온실가스 배출량도 약 5만 5000톤에 달한다. 이중 발급 시 즉시 버려지는 영수증이 약 60%에 달해 자원낭비와 폐기물 처리 등 환경비용 문제도 크다. 아울러 폐기되는 영수증에 포함된 카드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과 영수증용지(감열지)의 발색촉매제로 주로 사용되는 비스페놀A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캠페인은 휴대폰 앱을 다운받아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선택한 고객에게 종이영수증이 아닌 앱을 통해 전송되는 모바일 영수증을 자동으로 발행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모바일 영수증으로도 교환·환불 등이 가능하며 다른 목적을 위해 종이영수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종이영수증을 따로 발행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는 게 환경부와 신세계그룹의 설명이다.우선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 운영 전문점(트레이더스 등 13개 계열사)과 스타벅스가 이날(19일) 오후 2시부터 총 1236개 매장에서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를 실시하고 뒤를 이어 신세계 백화점(13곳)과 이마트에브리데이(202개)가 4월부터 합류해 모두 1451개 매장이 동참한다. 또 위드미편의점 1785곳과 신세계아이앤씨 등 9개 신세계 계열사도 이달 중 참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비자 동참 이벤트 실시..“다른 업체 참여 노력”환경부와 신세계그룹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9일부터 다음달 8일가지 3주간 댓글 이벤트를 통해 브런트플러그 100개,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300개, 스타벅스커피 교환권 500개 등을 제공한다. 브런프플러그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전자제품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스마트 어댑터다.환경부는 이번 캠페인으로 절감되는 영수증 용지 구매비용 등으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민간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한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과거 이마트와 처음 시작한 ‘비닐쇼핑팩 없는 점포’와 같이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를 다른 대형 유통매장과 식·음료 체인업종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최민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 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길 기다한다”면서 “이번 선포식을 다른 유통업체들에게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1.19 I 박태진 기자
이마트, 종이영수증 없앤다
  • 이마트, 종이영수증 없앤다
  • 1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 캠페인’이 펼쳐진 가운데 조경규 환경부 장관(왼쪽)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가 모바일영수증을 시연해 보고 있다. (사진=이마트)[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신세계그룹이 이마트 점포를 시작으로 환경부와 함께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해 친환경 매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다. 당장 이날부터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로 운영되는 곳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토이 킹덤 등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한 이마트 전문점과 스타벅스다. 신세계그룹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백화점과 에브리데이, 위드미 등 적용 가능한 모든 계열사로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마트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운영’ 관련 친환경 기대 효과(자료=이마트)이마트는 2014년, 이마트앱과 연계한 모바일 영수증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했으며 지난 해 12월부터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모바일 영수증 발급 시스템 개발을 더해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 쓱페이(SSG PAY)를 통해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모바일영수증 발급 대상은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 중 이마트 앱을 내려받은 고객이며 이마트 앱에서 ‘종이 영수증 미출력’을 활성화하면 계산 시 영수증이 이마트 앱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종이 영수증은 자동으로 발행되지 않는 방식이다. 발행된 모바일 영수증은 교환, 환불 등에 있어 기존의 종이 영수증과 같은 효력을 가지며 증빙 용도 등 상황에 따라 종이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객만족센터에서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영수증은 3개월간 보관되며 이 기간이 지나면 앱에서 자동으로 삭제된다.
2017.01.19 I 강신우 기자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조합원 모집 순항
  •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조합원 모집 순항
  • <!-- EMBED START Image {id: "embedded18062580401"} -->&#160;<!-- EMBED END Image {id: "embedded18062580401"} -->최근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수원시 권선구 곡반 정동 11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총 3300여 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타입으로 구성된다.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맘스카페, GX룸, 주민회의실, 노인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사이에 문화공원, 소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변에 원천리천을 따라 수변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다. 수원 삼성디지털 시티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인근 매탄권선역, 망포역 등을 이용해 판교까지 40분 이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백화점, 아울렛, 농수산도매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수원시청, 경기도청, 관공서, 보건소, 대학병원 등의 행정시설 및 의료기관이 자리해 있다.공급가는 3.3㎡당 970만원대부터 책정됐으며 1차 조합원모집 및 창립총회가 완료된 가운데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조합관계자에 따르면 1, 2단지 토지확보에 대해 법무법인의 공증(인가)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지구단위계획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 자문을 받아 자문내용을 반영한 입안도서를 제출한 가운데 주민공람·공고를 진행 중인 상태다. 가입 조합원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료, 전 평형 거실시스템 에어컨무료, 중도금 60% 무이자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조합원 신청 자격은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가 필요 없으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자나 85㎡이하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주면 된다.주택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신동 507-40번지에 있다. 2019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160;
2017.01.19 I 최성근 기자
  • (재송)1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STX(011810)=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으로 7134만750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공시. 새로 발행할 주식수는 317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만25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마트(139480)=지난해 12월 매출액을 1조17억2200만원이라고 밝힘. 이는 전월 대비 12.4%,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8% 증가한 수치. 부문별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장률이 21.9%, 할인점 신장률이 1.3% 증가.△SK이노베이션(096770)=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의 중국기업 인수설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검토 중이나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 해당 회사는 추후 중국 기업 인수 등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6개월 이내 재공시할 계획. △세아제강(003030)= 이태성 전무가 자사주 5만3000주(0.88%)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이 전무의 보유 주식은 83만6363주로 지분율은 13.94%로 감소.△한국전력(015760)= 임시주주총회 결과 문봉수 전력계통본부장(직무대행)을 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 문 본부장은 전자투표제를 통해 선출됐으며 임기는 2년.△해덕파워웨이(102210)=10일 현대삼호중공업과 11억3000만원 규모, 현대미포모선과는 3억6753만원 규모 선박방향타(RUDDER ASSEMBLY)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에이치엔티(176440)=사진 촬영이 가능한 휴대용 단말기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포스링크(056730)의 감자 주권 변경상장을 이유로 오는 13일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에이치엘비파워(0432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정윤이 계열사 대표이사 대상으로 7억 5000만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와이비엠넷(05703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로코조이(109960)=사업다각화를 위해 기존 로코조이인터내셔널에서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로 상호명을 변경한다고 공시. △알파홀딩스(117670)=한화테크윈과 40억8250만원 규모 시스템반도체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로체시스템즈(071280)=시설자금·운영자금·기타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88억2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신주수는 200만주, 발행가액은 주당 9410원으로 확정예정일은 오는 3월2일. △한국거래소는 메가엠디(133750)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웹젠(069080)=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 이현석외 117인이 제기한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사건을 기각했다고 공시.△우전(052270)=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다원시스(068240)=이사회에서 주식회사 로윈과 소규모합병을 승인받았다고 공시.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주식 거래 활성화와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자사주 13만 8359주를 22억 8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AP시스템(054620)= 297억 8241만원규모의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파수닷컴(150900)=KB지식재산투자조합(특허펀드)로부터 4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합의하고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1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STX, 7130여만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17.01.11 I 김용운 기자
  • 1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STX(011810)=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으로 7134만750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공시. 새로 발행할 주식수는 317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만25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마트(139480)=지난해 12월 매출액을 1조17억2200만원이라고 밝힘. 이는 전월 대비 12.4%,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8% 증가한 수치. 부문별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장률이 21.9%, 할인점 신장률이 1.3% 증가.△SK이노베이션(096770)=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의 중국기업 인수설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검토 중이나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 해당 회사는 추후 중국 기업 인수 등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6개월 이내 재공시할 계획. △세아제강(003030)= 이태성 전무가 자사주 5만3000주(0.88%)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이 전무의 보유 주식은 83만6363주로 지분율은 13.94%로 감소.△한국전력(015760)= 임시주주총회 결과 문봉수 전력계통본부장(직무대행)을 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 문 본부장은 전자투표제를 통해 선출됐으며 임기는 2년.△해덕파워웨이(102210)=10일 현대삼호중공업과 11억3000만원 규모, 현대미포모선과는 3억6753만원 규모 선박방향타(RUDDER ASSEMBLY)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에이치엔티(176440)=사진 촬영이 가능한 휴대용 단말기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포스링크(056730)의 감자 주권 변경상장을 이유로 오는 13일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에이치엘비파워(0432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정윤이 계열사 대표이사 대상으로 7억 5000만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와이비엠넷(05703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로코조이(109960)=사업다각화를 위해 기존 로코조이인터내셔널에서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로 상호명을 변경한다고 공시. △알파홀딩스(117670)=한화테크윈과 40억8250만원 규모 시스템반도체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로체시스템즈(071280)=시설자금·운영자금·기타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88억2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신주수는 200만주, 발행가액은 주당 9410원으로 확정예정일은 오는 3월2일. △한국거래소는 메가엠디(133750)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웹젠(069080)=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 이현석외 117인이 제기한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사건을 기각했다고 공시.△우전(052270)=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다원시스(068240)=이사회에서 주식회사 로윈과 소규모합병을 승인받았다고 공시.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주식 거래 활성화와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자사주 13만 8359주를 22억 8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AP시스템(054620)= 297억 8241만원규모의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파수닷컴(150900)=KB지식재산투자조합(특허펀드)로부터 4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합의하고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STX, 7130여만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17.01.10 I 김용운 기자
양산 두산위브 14일 1순위 청약접수
  • 양산 두산위브 14일 1순위 청약접수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양산 두산위브’가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있다.업체 측은 14일 “‘양산 두산위브’는 전용 59㎡, 76㎡, 84㎡ 1,337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 중이며,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산 두산위브는 첨단 시스템으로 채워져 있다.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세대 내부 및 외부에서 조명 및 가스 밸브, 난방의 on/off 조작 등이 가능하며, 주방에는 전자레인지와 오븐의 복합기능을 가진 광파오븐, 삼중 코팅 법랑 가스쿡탑을 설치했다. 웰컴 기능의 Push&Pull디지털도어록, 무인 택배시스템 등으로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 그리고 각종 온도조절기,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 콘덴싱 보일러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췄다. 업체 측은 “공사 중인 7번국도 우회도로 최대수혜지로 손꼽히는 ‘양산 두산위브’는 웅상 농공단지, 매곡그린 공단, 소주 일반산업단지, 웅비 공단, 덕계 일반산업단지 등 이미 가동 중인 대규모 산업단지와 조성 중인 덕계월라 일반산업단지, 용당 일반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 근로자가 든든한 배후수요로 포진해 있어 환금성이 좋고, 정부대책이나 금리 인상 등의 경기침체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 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분양전문가는 “내년 1월 1일 이후 분양 공고되는 단지부터는 잔금대출에도 소득 증빙이 의무화되고 처음부터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는 비거치, 분할상환원칙이 적용되므로 실수요자라면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마지막 기회를 잡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며 “양산 두산위브는 양산 인근 산업단지들의 직주근접 쾌적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어 성공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수요자는 “단지중심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셔틀형 엘리베이터, 유아놀이터와 연계한 휴식공간,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사우나 등 다양한 생활커뮤니티 시설들을 보면서 이런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양산 첫 두산위브 아파트인 만큼, 단지구성에서 내부평면까지 두산위브다운 실용적인 품질을 보여줄 것”이라며 “두산위브 브랜드 대단지로 향후 매머드급 주거타운의 가치상승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양담당자는 “양산 두산위브는 직주근접의 입지와 반경 2km 이내에 덕계초등학교, 웅상중고등학교, 웅상여자중학교 등 총 6개 초중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이마트트레이더스, 웅상체육공원, 웅상종합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대단지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2.14 I 최성근 기자
유통 빅3, 내년 신규 출점 화두는 '대형화'
  • 유통 빅3, 내년 신규 출점 화두는 '대형화'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유통업계의 내년도 출점계획의 키워드는 ‘대형화’다. 업계는 현재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아웃렛 등 대형쇼핑몰을 중심으로 사업 계획을 내놨다. 반면 백화점·대형마트 등 기존 오프라인 채널 확장은 주춤했다.어수선한 시국 상황으로 소비심리가 최저점을 찍은 쉽지 않은 상황에도 점포를 키우는 이유는 ‘차별화’전략과 맞닿아 있다. 매장 규모를 늘려 가족형 테마파크로 꾸미는 등 오프라인 매장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그동안 온라인 채널에 뺏긴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리겠다는 각오다.11일 이데일리가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유통업계 내년도 출점 계획을 분석한 결과 모두 대형 쇼핑몰 출점에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내년에만 5곳의 아웃렛과 1곳의 교외형 복합쇼핑몰이 추가로 문을 연다. 올해와 비슷한 수준(6곳)이다. 롯데는 3곳(용인 기흥·고양 원흥·전북 군산)의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신세계(004170)의 경우 고양 삼송에 교외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2호점·시흥 프리미엄아울렛 등 2곳, 현대백화점(069960)도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을 연다.롯데쇼핑(023530)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에도 올해 수준의 투자를 이어간다”면서 “대형 점포뿐만 아니라 패션 전문 편집숍 ‘엘큐브’도 출점하는 등 활발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역시 “스타필드 2호점을 오픈해 교외형 복합쇼핑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장기 불황에 어수선한 시국까지 겹친 상황에도 대형쇼핑몰의 출점을 계속하는 까닭은 높은 성장세 때문이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기존 채널이 현상유지에도 버거워하는 상황이지만 아웃렛 매출은 매년 두자릿수 씩 성장해 왔다. 올해는 스타필드 등 복합쇼핑몰이 가세해 신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해선 오프라인 매장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위기의식도 작용했다. 그동안 오프라인 채널은 온라인몰에 가격경쟁력에 뒤쳐지면서 소비자를 빼앗겨 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가족형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문화시설 등을 점포 내에 적극적으로 들여오며 쇼핑 이외의 즐거움을 주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그 외 백화점 출점은 올해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백화점 2곳이 새롭게 간판을 단다. 롯데가 기존 신세계가 운영하던 인천터미널점의 소유권을 넘겨받아 내년 11월부터 운영을 맡는다. 그러나 기존 점포의 간판만 바뀐다는 점에서 추가 출점이라고 보기 어렵다.신세계는 스타필드 삼송점 내에 백화점 1곳을 연다. 단일 점포가 아닌 쇼핑몰 내부에 입점하는 터라 기존 백화점보다 다소 작은 규모로 들어간다. 올해 2개 점포를 새롭게 열고 강남·센텀시티 등 핵심 점포를 증축하는 등 왕성하게 사업을 확장했던 만큼 내년에는 사업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출점 계획이 없는 상태다.대형마트도 겨우 올해 수준의 출점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마트의 경우 대형마트 출점 계획은 없으며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3곳(군포·김포·삼송)만 오픈이 예정돼 있다. 롯데마트는 내년에도 올해(3곳)만큼의 점포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나 시기·장소 등에 대해선 “현재로선 밝히기 어렵다”고 답했다. 올해 1곳을 추가로 연 홈플러스도 내년도 출점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내년도 출점 계획을 보면 올해 유통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돼 있다”면서 “대형화·고급화로 온라인 매장이 제공하지 못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점포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12.12 I 임현영 기자
부산 서면 더파크뷰, 분양홍보관 오픈 및 조합원 모집
  • 부산 서면 더파크뷰, 분양홍보관 오픈 및 조합원 모집
  • (사진=부산더파크뷰)[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부산의 대표 지역인 서면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역세권이자 쇼핑몰과 대형마트, 상가, 공원, 백화점, 우수한 학군 등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주거 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하지만 계속되는 개발과 풍부한 수요 등으로 인해 아파트의 분양가가 점차 올라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에 어려움이 따랐던 것도 사실이다.이러한 가운데 서면 더파크뷰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지난 9일부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면 더파크뷰의 주택홍보관의 문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서면 더파크뷰는 아파트 703세대와 오피스텔 46실, 총 749세대 규모로 마련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이에 3.3㎡당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부산시민공원과 직선 4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 내 녹지 공간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서면역과 부전역, 부암교차로, 부암고가로,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교통망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강점도 지녔다.아울러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부산전자종합시장과 부전마켓타운, 부산롯데호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부산진구청, 온병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 편의를 돕는 다양한 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부암초등학교와 연지초등학교, 서면중학교, 가야고등학교 등 명문 학군과 시립부전도서관, 글로벌빌리지,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등과도 가까워 자녀를 둔 가정의 보금자리로도 적합하다.분양 관계자는 “더파크뷰는 합리적인 공급가로 부산의 대표 지역인 서면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주택홍보관을 통해 조합원 가입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한편, 더 파크뷰 주택홍보관은 부산진구 범천동 부근에 위치해 있다.
2016.12.10 I 유수정 기자
천안 아산 더블 역세권에 상가 오피스텔 분양
  • 천안 아산 더블 역세권에 상가 오피스텔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상가나 오피스텔 투자 시 가장 큰 고민은 공실률이다. 그러나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춘 핵심 상권의 경우라면 공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부동산 관계자들은 충남 천안·아산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는 상가 오피스텔 ‘빅토리아빌’이 인근 배후수요, 초 역세권 입지 경쟁력, 개발 호재 등으로 공실의 염려를 덜 수 있는 투자처라고 보고 있다.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 등 초 역세권 신도시 핵심에 있는 빅토리아빌은 반경 5km 내의 주택단지에만 2만여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현대자동차, 천안 제2·3·4 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풍부한 산업단지 수요, 인근 14개 대학의 배후수요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모다아울렛, 천안종합운동장, 호수공원, 펜타포트 등 천안·아산의 생활 인프라가 반경 1km 내에 밀집한 핵심 상권이기 때문에 풍부한 유동인구를 아우를 수 있다.교통망 역시 우수한 편이다. 더블 역세권 외에도 고속도로 천안나들목과 고속터미널 인근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독자 노선인 수서발 고속철도 SRT도 평택지제, 천안, 아산역을 경유해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라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도 내년 12월 삼성화재 사옥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도 역시 착공을 준비 중이다. 사옥 준공이 완료되면 상시 근무자 증가로 인한 오피스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관련 빅토리아빌 측 관계자는 “이미 확보된 배후수요와 핵심 상권이라는 입지 경쟁력 외에도 잇따른 개발 호재로 인한 긍정적인 미래 가치 등이 돋보이는 투자처다”라면서 “무엇보다도 상가 오피스텔 투자 시 고민하게 되는 공실률의 부담이 거의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거리 3면 코너 상가인 빅토리아빌은 지하 3층, 지상 14층으로 구성된다. 6층까지는 각종 근린 생활시설을 즐길 수 있는 상가가, 7층부터 14층까지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2016.12.09 I 김병준 기자
한국자산신탁 신뢰성 갖춘 ‘양산 서희스타힐스’, 조기 완판 기대감 높아져
  • 한국자산신탁 신뢰성 갖춘 ‘양산 서희스타힐스’, 조기 완판 기대감 높아져
  • (사진=양산 서희스타힐스)[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의 중소형 아파트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단기간 내에 분양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양산 서희스타힐스’는 분양 처음 시작 당시부터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 개관 당시 주말에만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지난 달 16일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내에서 청약이 마감됐기 때문.실제 청약결과 6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938명이 청약에 참여해 평균 7.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전용 84㎡는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47.92대 1을 나타내며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부산, 울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등을 이용할 경우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며 “더불어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과 쇼핑 및 문화시설 등 편리하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원스톱라이프를 꿈꾸는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은 단기간 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동 △전용 66㎡ 234가구 △전용 74㎡A 349가구 △전용 74㎡B 52가구 △전용 84㎡ 52가구 등 총 68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판상형 4Bay(일부세대)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도 시공될 예정이다.단지 인근에는 천성산과 대운산, 회야강이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대운산 자연휴양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산 서희스타힐스’ 입주민 자녀들의 안심통학을 위한 스쿨버스도 2대 제공될 예정이다.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웅상출장소가 위치해 여가, 문화시설 이용이 쉽다. 또한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CGV(예정) 등 쇼핑시설부터 시청, 보건소,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지진에너지 자체를 하락시켜 일반 내진설계 대비 30~50% 흔들림이 줄고 높은 내진 성능을 확보한 제진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제진설계는 건물과 가로축 사이에 지진의 진동을 줄이는 특수장치 ‘댐퍼’를 부착해 건물 구조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비구조 벽체의 파괴 또한 최소화한다.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부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2016.12.08 I 유수정 기자
'생즉사 사즉생'..유통업계 연말 키워드는 '변화'
  • '생즉사 사즉생'..유통업계 연말 키워드는 '변화'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유통업계가 연말 키워드로 ‘변화’를 내걸었다. 승진 인사를 확대하고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등 기존의 보수적인 태도를 벗어나 변화를 꾀하는 분위기다.국정농단 사태로 소비자 심리지수가 최저치를 기록하고 대내외적적인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등 시국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수동적인 자세로 대처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업계는 각자의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주재한 그룹 사장단회의의 키워드 역시 ‘변화’다. 본래 상·하반기 진행되는 행사지만 검찰 수사 등 악재로 상반기 사장단회의를 열지 못해 1년만에 개최된 회의였다. 그만큼 변화에 대한 신 회장의 주문은 절실했다. 신 회장은 주역의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구절을 인용하며 “변화만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행과 관습을 뜯어 고치고, 회사의 문화와 제도 그리고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겪은 검찰 수사 등 그룹 전사적 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롯데그룹은 국민과 여론으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다”며 “질적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으로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같은날 단행된 신세계의 연말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에서도 신사업에 대한 그룹 내 변화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우선 신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코자 영업 1·2본부를 신설했다. 기존 점포의 현장 영업력과 점포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또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트레이더스 본부로 격상하고, 초저가 PB ‘노브랜드’도 독자적 사업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매입조직을 개편했다. SSG마켓 및 PK마켓 전담조직인 PK마켓 BM을 신설했다.승진인사는 52명으로 작년(65명)보다 적었지만 정용진 부회장의 ‘원톱 체제’로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가장 큰 변화는 이마트 공동대표였던 김해성 부회장의 퇴진이다. 작년 승진한 김 부회장은 구학서 고문(전 회장) 이후 신세계그룹 내에서 9년 만에 나온 전문경영인 출신 부회장이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이 그룹 내 유일한 부회장으로 남아 ‘원톱 체제’가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앞서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은 대규모 승진인사를 발표하며 조직에 변화를 꾀했다. 지난 28일 부회장 1명·사장 5명 등 총 6명에 대한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이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장단 승진이 많아 이번에 처음으로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를 따로 발표했다”면서 “사장 이상 직급의 임원진이 기존 4명에서 이번 인사로 7명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이번 인사는 ‘역대급 승진잔치’로 기록될 전망이다. 작년에도 사장급 인사가 이뤄지지 않는 등 보수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해 온 현대 스타일로 미뤄볼 때 더욱 이례적이다. 올해 유통 3사 중 가장 견고한 실적을 기록한 만큼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업계 전반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글로벌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수동적인 자세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2016.12.01 I 임현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코트라 ◇해외무역관장 파견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 겸 싱가포르무역관장 김기준 △시드니무역관장 서강석 △마드리드무역관장 류재원 △선양무역관장 이성수 △호치민무역관장 윤주영 △프라하무역관장 성병훈 △타슈켄트무역관장 최조환 △뮌헨무역관장 은지환 △달라스무역관장 빈준화 △선전무역관장 정준규 △다롄무역관장 김명신 △트리폴리무역관장 편보현 △아순시온무역관장 이정상 △마푸투무역관장 고일훈 △카라카스무역관장 유성준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채희광○행정자치부 ◇승진 <고위공무원>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김학홍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문금주 ◇전보 <실장급> △창조정부조직실장 윤종인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남궁영 <국장급> △대변인 김성호 <과장급> △감사담당관 양홍주 △민원서비스정책과장 한치흠 △지방규제혁신과장 서정아 △지방인사제도과장 박순영○해양수산부 ◇전보 <실장급> △기획조정실장 전기정○신세계 그룹 ◇승진 <상무보> △김낙호 전략실 관리팀장 △김선호 전략실 인사팀장 ◇전보 △이주희 전략실 기획총괄 △한채양 전략실 관리총괄 △장재훈 총무팀장○신세계 ◇승진 <부사장> △김봉수 신세계 영업2본부장 겸 대구점장 <부사장보> △김정식 신세계 지원본부장 △유신열 신세계 전략본부장 <상무> △김형렬 신세계 인천점장 △나승 신세계 충청점장△류제희 신세계 인사담당 △배재석 신세계 패션담당 △홍정표 신세계 대구점부점장 <상무보> △김 은 신세계 브랜드전략담당 △류재영 신세계 영등포점장 △이정욱 신세계 패션연구소장 △조규권 신세계 기획담당 △홍순상 신세계 CSR담당 ◇전보 △조창현 영업1본부장 겸 강남점장 △손문국 상품본부장 △오용진 관리담당 △최민도 본점장 △우정섭 재무담당 △김선진 식품담당 겸 생활담당 △김낙현 강남점 부점장 △최종배 경기점장 ○이마트 ◇승진 <사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보> △노재악 이마트트레이더스본부장 △형태준 이마트 전략본부장 <상무> △남구혁 이마트가공식품A담당 △천병기 이마트베트남담당 △최택원 이마트 SCM3.0추진담당 <상무보> △서보현 이마트가전문화담당 △손천식 이마트법무담당△송만준 이마트노브랜드담당 △안혜선 이마트리빙담당 △이수철 이마트품질관리담당 △최상혁 이마트점포운영담당 △김재곤 이마트홍보 담당임원 ◇전보 △양춘만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정동혁 이마트 CSR담당 ◇전보 △남윤우 개발본부장 △김홍극 상품본부장 △김수완 미국법인장 △김일환 피코크델리담당 △이달수 홍보담당 △이주호 해외사업담당 △최병엽 S-LAB장○신세계인터내셔널 ◇승진 <상무> △김묘순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사업부장 △양호진 신세계인터내셔날PL사업부장 △장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3사업부장 <상무보> △심한석 신세계인터내셔날1사업부장○신세계푸드 ◇승진 <상무> △강종식 신세계푸드외식담당 △공병천 신세계푸드올반Lab담당 △정재찬 신세계푸드베이커리담당 <상무보> △이인호 신세계푸드세린식품 총괄 △조병규 신세계푸드 FE담당 ◇전보 △백수정 신세계푸드 마케팅 담당 △김철수 관리담당 △김철수 푸드관리담당 ◇전보 △윤명규 ○신세계건설 ◇승진 <상무> △김문경 신세계건설 삼송복합센터 현장소장 <상무보> △강승협 신세계건설 지원담당 ◇전보 △윤명규 건설부문 대표이사 ○신세계조선호텔 ◇승진 <상무> △조형학 신세계조선호텔 조리담당○에브리데이리테일 ◇승진 <상무> △강영준 에브리데이리테일 B2B사업담당 △반성웅 에브리데이리테일판매담당○이마트위드미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 △마루야마 전문임원○신세계DF ◇승진 <상무> △김성겸 신세계DF 영업담당 △홍석호 신세계DF MD담당○신세계TV쇼핑 ◇승진 <상무> △이규봉 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담당○센트럴시티 △박주형 센트럴시티 대표이사 겸 센트럴관광개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표이사○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승진 <상무보> △여주은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리징담당○e-커머스총괄 ◇승진 <상무> △김연섭 e-커머스총괄SCM담당○코오롱그룹 ◇대표 선임·승진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 최석순(겸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 사장)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부사장 이진용 ◇승진 <코오롱> △전무 김영범 △상무보 김정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최영무 △전무 박태준 △전무 백기훈 △상무 이상호 △상무 박성준 △상무보 이상기 △상무보 이병찬 △상무보 옥윤석 △상무보 서오석 <코오롱글로벌> △전무 송승회 △상무 이종식 △상무 최영규 △상무보 유민재 △상무보 김종하 △상무보 정사환 <코오롱글로텍> △전무 조관하 △상무 안정선 <코오롱생명과학> △부사장 이범섭 △상무 최태근 △상무보 김수정 <코오롱에코원> △상무보 고병국 <코오롱베니트> △상무 안진수 <코오롱LSI> △부사장 김광명 △상무보 이종학 <코오롱오토모티브> △상무보 신진욱○아워홈 ◇승진 <임원> △경영지원실 상무 천승환 △FS사업부 개발담당 상무 유덕상 ○태영그룹 <태영건설> △우철식 개발본부 부본부장 △정창모 건축본부 영업담당 △심용식 건축본부 기전팀장 △김태훈 개발본부 마케팅팀장 △정경섭 법무팀장 <블루원> △이대형 리조트사업본부 부본부장 △이호섭 블루원 디아너스 CC 지배인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 전무 김춘수○보성그룹 <보성> △상무보 이현섭 <한양> △경영지원본부 이상구 △경영개선실 조정래 △경영지원본부 김천열 △주택사업본부 문효상 △건축사업본부 이윤기 <보성산업> △상무보 김대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상무보 박기영 <코리아에너지> △상무보 윤왕석○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겸 한국학고등연구소장 전경목 △한국학지식정보센터 소장 신익철 △한국학학술정보관장 권오영 △사무국장 문형섭 △한국학지식정보센터 백과사전편찬실장 정해은 △인력개발팀장 직무대리 안근수 ○보험연구원 ◇보직 발령 △연구조정실장 윤성훈 △동향분석실장 전용식 △금융전략실장 조재린 △금융정책실장 김석영 △사회안전망연구실장 정성희 ○이코노믹리뷰 △편집국장 겸 전무 문주용○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 배명철
2016.11.30 I 한정선 기자
신세계, 내년 임원인사 단행..'신사업 더욱 힘준다'
  • 신세계, 내년 임원인사 단행..'신사업 더욱 힘준다'
  • 이갑수 이마트 신임 사장[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그룹은 다음달 1일 자로 사장 승진 1명, 신규 대표이사 내정자 3명 포함 승진 52명, 업무위촉 변경 25명 등 총 77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먼저 기존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성영 이마트 신사업본부장 부사장보가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로, 윤명규 이마트 위드미 대표이사는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또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로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총괄 부사장보가, 센트럴시티 대표이사로 신세계 지원본부장 박주형 부사장이 각각 내정되었다.부사장 승진에는 신세계 김봉수 부사장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신세계 김정식 상무, 유신열 상무, ㈜이마트 형태준 상무, 노재악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정기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핵심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사업 가속화 및 신성장모멘텀 창출에 주안점을 뒀다는 게 신세계 측 설명이다.신세계의 경우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코자 영업 1·2본부를 신설했다. 기존 점포의 현장 영업력과 점포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또 전략본부를 신설해 중장기 핵심경쟁력 제고와 신사업 발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이마트는 개발본부를 신설해 국내 및 해외사업 개발기능을 통합하고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마트트레이더스담당은 다점포화 등 사업확장에 따라 트레이더스 본부로 격상하고 산하에 트레이더스 운영담당을 신설했다.매입조직의 경우 상품 및 사업특성에 맞는 바잉조직 재편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 상품차별화 역량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에 따라 노브랜드 BM을 노브랜드 담당으로 변경해 독자적 사업기능을 강화하고, SSG마켓 및 PK마켓 전담조직인 PK마켓 BM을 신설하는 등 매입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신세계 관계자는 “그룹의 5년 후, 10년 후 미래를 대비하고자 핵심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해 승진시켰다”면서 “앞으로도 연공서열을 탈피,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다음은 신세계그룹 임원인사 내용이다. ◆승진△전략실▷상무보 승진 : 김낙호 전략실 관리팀장, 김선호 전략실 인사팀장△신세계▷부사장 승진 :김봉수 신세계 영업2본부장 겸 대구점장▷부사장보 승진 : 김정식 신세계 지원본부장, 유신열 신세계 전략본부장▷상무 승진 : 김형렬 신세계 인천점장, 나승 신세계 충청점장, 류제희 신세계 인사담당, 배재석 신세계 패션담당, 홍정표 신세계 대구점부점장▷상무보 승진 : 김 은 신세계 브랜드전략담당, 류재영 신세계 영등포점장, 이정욱 신세계 패션연구소장, 조규권 신세계 기획담당, 홍순상 신세계 CSR담당△이마트▷사장 승진 :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부사장보 승진 : 노재악 이마트트레이더스본부장, 형태준 이마트 전략본부장▷상무 승진 : 남구혁 이마트가공식품A담당, 천병기 이마트베트남담당, 최택원 이마트 SCM3.0추진담당▷상무보 승진 : 서보현 이마트가전문화담당, 손천식 이마트법무담당, 송만준 이마트노브랜드담당, 안혜선 이마트리빙담당, 이수철 이마트품질관리담당, 최상혁 이마트점포운영담당, 김재곤 이마트홍보 담당임원△신세계인터내셔널▷상무 승진 : 김묘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사업부장, 양호진 신세계인터내셔날PL사업부장, 장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3사업부장▷상무보 승진 : 심한석 신세계인터내셔날1사업부장△신세계푸드▷상무 승진 : 강종식 신세계푸드외식담당, 공병천 신세계푸드올반Lab담당, 정재찬 신세계푸드베이커리담당,▷상무보 승진 : 이인호 신세계푸드세린식품 총괄, 조병규 신세계푸드 FE담당△신세계건설▷상무 승진 : 김문경 신세계건설 삼송복합센터 현장소장▷상무보 승진 : 강승협 신세계건설지원담당△신세계조선호텔▷상무 승진 : 조형학 신세계조선호텔 조리담당△에브리데이리테일 ▷상무 승진 : 강영준 에브리데이리테일 B2B사업담당, 반성웅 에브리데이리테일판매담당△이마트위드미▷대표이사내정 :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신세계DF ▷상무보 승진 : 김성겸 신세계DF 영업담당, 홍석호 신세계DF MD담당△신세계TV쇼핑 ▷상무보 승진 : 이규봉 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담당△센트럴시티 ▷대표이사 내정 : 박주형 센트럴시티 대표이사 겸 센트럴관광개발·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표이사△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내정 :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상무보 승진 : 여주은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리징담당△e-커머스총괄▷상무 승진 : 김연섭 : e-커머스총괄SCM담당◆전보△전략실 : 양춘만 부사장관리총괄→㈜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정동혁 상무정책지원담당→이마트 CSR담당△신세계 : 조창현 부사장보신규사업본부장→영업1본부장 겸 강남점장, 손문국 상무패션담당→상품본부장, 오용진 상무재무담당 겸 기획관리담당→관리담당, 최민도 상무 신규개발담당→본점장, 김선진 상무 식품담당→식품담당 겸 생활담당, 김낙현 상무보영등포점장→강남점 부점장, 최종배 상무보하남점장 →경기점장△이마트 : 남윤우 부사장보전략본부장→개발본부장, 한채양부사장보경영지원본부장→전략실 관리총괄, 김홍극 상무 상품본부장 겸 일렉트로마트 BM→상품본부장, 김수완 상무보 CSR담당→미국법인장, 김일환 상무보 피코크 BM→피코크델리담당, 이달수 상무보홍보 담당임원→홍보담당, 이주호 상무보신사업담당→해외사업담당, 장재훈 상무보미국법인장→전략실 총무팀장△신세계푸드 : 성열기 상무매입유통담당→매입유통본부장 겸 매입담당, 이주희 상무관리담당→전략실 기획총괄△신세계I&C : 최병엽 상무 S-LAB장→이마트 S-LAB장△스타벅스커피코리아 : 백수정 상무 마케팅담당 →신세계푸드 마케팅담당△신세계사이먼 : 우정섭상무보지원담당 →신세계 재무담당△에브리데이리테일 : 김철수상무보지원담당 →신세계푸드관리담당△이마트위드미 : 윤명규대표이사→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 마루야마상무보MD담당 →전문임원 (대표직속)
2016.11.30 I 임현영 기자
  • [인사]신세계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다음은 신세계그룹 임원인사 내용이다. ◆승진△전략실▷상무보 승진 : 김낙호 전략실 관리팀장, 김선호 전략실 인사팀장△신세계▷부사장 승진 :김봉수 신세계 영업2본부장 겸 대구점장▷부사장보 승진 : 김정식 신세계 지원본부장, 유신열 신세계 전략본부장▷상무 승진 : 김형렬 신세계 인천점장, 나승 신세계 충청점장, 류제희 신세계 인사담당, 배재석 신세계 패션담당, 홍정표 신세계 대구점부점장▷상무보 승진 : 김 은 신세계 브랜드전략담당, 류재영 신세계 영등포점장, 이정욱 신세계 패션연구소장, 조규권 신세계 기획담당, 홍순상 신세계 CSR담당△이마트▷사장 승진 :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부사장보 승진 : 노재악 이마트트레이더스본부장, 형태준 이마트 전략본부장▷상무 승진 : 남구혁 이마트가공식품A담당, 천병기 이마트베트남담당, 최택원 이마트 SCM3.0추진담당▷상무보 승진 : 서보현 이마트가전문화담당, 손천식 이마트법무담당, 송만준 이마트노브랜드담당, 안혜선 이마트리빙담당, 이수철 이마트품질관리담당, 최상혁 이마트점포운영담당, 김재곤 이마트홍보 담당임원△신세계인터내셔널▷상무 승진 : 김묘순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사업부장, 양호진 신세계인터내셔날PL사업부장, 장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3사업부장▷상무보 승진 : 심한석 신세계인터내셔날1사업부장△신세계푸드▷상무 승진 : 강종식 신세계푸드외식담당, 공병천 신세계푸드올반Lab담당, 정재찬 신세계푸드베이커리담당,▷상무보 승진 : 이인호 신세계푸드세린식품 총괄, 조병규 신세계푸드 FE담당△신세계건설▷상무 승진 : 김문경 신세계건설㈜삼송복합센터 현장소장▷상무보 승진 : 강승협 신세계건설㈜지원담당△신세계조선호텔▷상무 승진 : 조형학 신세계조선호텔 조리담당△에브리데이리테일 ▷상무 승진 : 강영준 에브리데이리테일 B2B사업담당반성웅 :㈜에브리데이리테일판매담당△이마트위드미▷대표이사내정 :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신세계DF ▷상무보 승진 : 김성겸 신세계DF 영업담당, 홍석호 신세계DF MD담당△신세계TV쇼핑 ▷상무보 승진 : 이규봉 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담당△센트럴시티 ▷대표이사 내정 : 박주형 센트럴시티 대표이사 겸 센트럴관광개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표이사△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내정 :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상무보 승진 : 여주은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리징담당△e-커머스총괄▷상무 승진 : 김연섭 : e-커머스총괄SCM담당◆전보△전략실 : 양춘만 부사장관리총괄→㈜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정동혁 상무정책지원담당→이마트 CSR담당△신세계 : 조창현 부사장보신규사업본부장→영업1본부장 겸 강남점장, 손문국 상무패션담당→상품본부장, 오용진 상무재무담당 겸 기획관리담당→관리담당, 최민도 상무 신규개발담당→본점장, 김선진 상무 식품담당→식품담당 겸 생활담당, 김낙현 상무보영등포점장→강남점 부점장, 최종배 상무보하남점장 →경기점장△이마트 : 남윤우 부사장보전략본부장→개발본부장, 한채양부사장보경영지원본부장→전략실 관리총괄, 김홍극 상무 상품본부장 겸 일렉트로마트 BM→상품본부장, 김수완 상무보 CSR담당→미국법인장, 김일환 상무보 피코크 BM→피코크델리담당, 이달수 상무보홍보 담당임원→홍보담당, 이주호 상무보신사업담당→해외사업담당, 장재훈 상무보미국법인장→전략실 총무팀장△신세계푸드 : 성열기 상무매입유통담당→매입유통본부장 겸 매입담당, 이주희 상무관리담당→전략실 기획총괄△신세계I&C : 최병엽 상무 S-LAB장→이마트 S-LAB장△스타벅스커피코리아 : 백수정 상무 마케팅담당 →신세계푸드 마케팅담당△신세계사이먼 : 우정섭상무보지원담당 →신세계 재무담당△에브리데이리테일 : 김철수상무보지원담당 →신세계푸드관리담당△이마트위드미 : 윤명규대표이사→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 마루야마상무보MD담당 →전문임원 (대표직속)
2016.11.30 I 임현영 기자
`양산 서희스타힐스` 12월1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뜨거웠던 청약 열기에 완판 기대
  • `양산 서희스타힐스` 12월1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뜨거웠던 청약 열기에 완판 기대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지난 16일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지역 일대 부동산 열기를 뜨겁게 달군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성황리에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자는 물론 지역 일대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제로 이번 청약 결과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6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938명이 참여해 평균 7.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는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47.92대 1을 나타내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케 했다.단지는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1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 동, 전용 66㎡ 234가구, 전용 74㎡ A 349가구, 전용 74㎡ B 52가구, 전용 84㎡ 52가구 등 총 68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판상형 4Bay(일부세대) 특화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도 시공될 예정이다.단지 인근에는 천성산, 대운산, 회야강이 자리 잡고 있으며 대운산 자연휴양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양산 서희스타힐스’ 입주민 자녀의 안심통학을 위한 통학버스도 2대 제공될 예정이다.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웅상출장소가 있어 여가와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CGV(예정) 등 쇼핑시설부터 시청, 보건소,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근처에 잘 갖춰져 있다.그뿐만 아니라 일반 내진설계 대비 30~50% 흔들림이 줄도록 하는 제진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진 설계는 건물과 가로축 사이에 지진의 진동을 줄이는 특수장치 ‘댐퍼’를 부착해 건물 구조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비구조 벽체의 파괴 또한 최소화하는 기술이다.‘양산 서희스타힐스’는 12월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단지의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주진동 4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2016.11.30 I 김병준 기자
두산건설, 충남 천안시 청당동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
  • 두산건설, 충남 천안시 청당동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
  •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투시도. [그림 =두산건설 제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두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8월 광명주택이 ‘청담메이루즈’라는 이름으로 분양했으나 시공사 부도로 두산건설로 사업장을 인수하게 됐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 건설사가 사업장은 인수하면서 아파트의 인지도와 브랜드 프리미엄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 동 전용면적 72~84㎡로 총 1105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72A㎡ 117가구 △72B㎡ 46가구 △84A㎡ 571가구 △84B㎡ 179가구 △84C㎡ 192가구다. 이번 분양물량은 지난해 8월 분양 당시 계약된 아파트를 뺀 잔여물량이다.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천안·목천 나들목(IC)으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또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에 있으며 천안~당진 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경부고속도로 등 잇단 교통 호재로 예정되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말망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축구장·농구장, 다목적 구장·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있다. 천안삼거리공원·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도 가까이 있어 등사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롯데마트·홈플러스·갤러리아백화점·CGV·천안박물관 등이 있으며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법원(예정)·검찰청(예정)·경찰서·세무서·우체국·건강연금보험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청당초등학교·가온중학교·천안여자고등학교·청수고등학교 등이 있다.산업단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 최근 분양이 마무리된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천안시 최대 현안사업이자 국내유일의 화장품전용산업단지인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39만3288㎡)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영상문화복합도시 진입로가 개설 예정에 있어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와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바닥분수와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로 구성되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휴게소·산책로·운동시설·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GX룸·골프연습장·문고 독서실·보육실·택배 보관실 등이 들어선다.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있다. 두산건설은 모델하우스를 새로 단장하여 11월 26일 문을 열 계획이다.
2016.11.17 I 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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