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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835건

檢, 탤런트 손창민 '명예훼손 혐의' 30대男 불구속 기소
  • 檢, 탤런트 손창민 '명예훼손 혐의' 30대男 불구속 기소
  • 손창민에 협박성 문자메시지, 인터넷 게시물 게재【서울=뉴시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태철)은 탤런트 손창민씨에게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인터넷상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으로 이모(35·무직)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씨에게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15회에 걸쳐 발송하고 모 헬스클럽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허위 내용의 글을 수차례에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씨가 작성한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게시물에는 ‘XX하고 원조 교제 잘해라’, ‘손씨가 헬스클럽 여성을 유혹해 몰래 연애를 한다’ 등 손씨에 관한 허위 사실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9년부터 서울 도곡동 모 헬스클럽 회원으로 친분을 쌓고 지내던 손씨가 자신을 점점 기피하자 서운한 감정에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손씨에게 합의를 제안했으나 법적 처벌을 요구해 이씨를 재판에 넘겼다. 이씨는 동종 전과 기록은 없지만 평소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검찰은 지난 8일 가수 아이유(이지은·20·여)의 결혼설을 유포한 20대 중반 A씨를 불기소 처분했다.검찰은 아이유 측이 사회봉사를 조건으로 고발을 취하함에 따라 공소권없음 처분을 내렸다.【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제작발표회에서 손창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10.11 I 뉴시스 기자
최우식, 웹 드라마 '낯선 하루'서 달샤벳 아영과 호흡
  • 최우식, 웹 드라마 '낯선 하루'서 달샤벳 아영과 호흡
  • 최우식(사진=JYP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최우식이 5부작 웹 드라마 ‘낯선 하루’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낯선 하루’는 ‘꽃보다 남자’, ‘뉴하트’, ‘결혼의 꼼수’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선녀가 필요해’의 김미윤 작가가 집필한 팩션(Faction) 로맨틱 웹 드라마다.이 드라마에서 최우식은 일제 강점기 시대 실존했던 소설가 채만식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채만식은 좋은 소설을 쓰고자 고민하고 방황하다 신비로운 힘에 이끌려 하루 동안 미래 여행을 하게 되고 2013년 취업준비로 고민하고 있는 이지은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지은 역에는 달샤벳 아영이 출연한다.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우식이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낯선 하루’는 온라인을 통해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최우식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박은빈의 남동생 윤유준 역을 맡아 김수현으로부터 누나를 지키는 ‘누나바보’ 캐릭터를 열연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OCN 드라마 ‘텐2(TEN2)’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열혈형사 박민호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3.10.05 I 박미애 기자
환절기 피부고민 탈모, 완치할 수 없을까?
  • 환절기 피부고민 탈모, 완치할 수 없을까?
  • [온라인총괄부]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환절기에 피부질환과 탈모가 증가하는 것은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피부가 민감해지고, 올해처럼 무더위가 지나고 나서 더욱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남탈모 한의원 존스킨한의원 압구정본점 이지은 원장은 “환절기에 탈모 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환경적인 요인도 크지만 계절이 바뀌면서 몸속 순환과 독소배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며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의 정상적인 호흡을 되살리는 등 내치와 외치를 병행하면 증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조언했다.최근 존스킨한의원에서는 두피순환근본치료와 탈모체질개선, 두피체질 개선 등 ‘Green Zone’ 시스템을 도입해 탈모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육모치료, 두피화침, 매화침 등 두피 시술과 메디컬 두피관리, 한약치료, 자가요법, 홈케어 등 단계적 치료법을 통해 근본적인 탈모를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 원장은 “모든 병은 단순히 외적으로만 원인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근본 원인을 확실히 잡아야 완치가 쉽다”며 “본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과 함께 근본적인 치료법을 일찍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SKT, 외부 LTE-A 아이디어 사업화한다
  • SKT, 외부 LTE-A 아이디어 사업화한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TE-A가 기존 LTE보다 속도가 얼 만큼 빠른지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SK텔레콤(017670)이 외부 아이디어까지 동원해 LTE-A 신규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농부들이 파종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을 HD영상으로 촬영해 모바일 장터에 업로드 하면, 소비자들은 농산물이 자라는 것을 확인하며, 안심하고 농산물 직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우리 농산물 LTE-A 직거래 장터 제안자 이호권 씨, 장려상) ‘스포츠 경기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선택하며, 경기장 곳곳, 선수의 땀방울까지 LTE-A를 통해 초고화질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Real-Live Sports 제안자 이지은 씨, 장려상) 같은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하는 것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이 공모전은 일반 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모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LTE-A서비스를 상용화 한다는 취지로 지난 6월 26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는데, 농업종사자부터 국가고시준비생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총 694개 팀이 지원했다.서류 전형, 전문가 평가, 일반인 투표 등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 후보 12팀을 선정했으며, 시상식 당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일반인 부문 대상팀은 대학원생 문지용 씨로, 실시간 프로야구 중계와 투수/타자의 성적을 맞추는 게임을 연결한 신개념 스포츠 서비스 ‘T 베이스볼 히팅’을 선보여 최고 점수를 얻었다. 대상팀에는 상금 4000만 원이 수여됐다.학생부 최우수 아이디어는 대학생 조재민 씨가 제안한 ‘Angles(앵글스)’로 선정됐다. 이 서비스는 PC와 전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없이도, 여러 개의 동영상을 모아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부 대상에게는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됐다.SK텔레콤은 ‘T베이스볼 히팅’, ‘Angles’ 등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아이디어를 보완해, 실제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위의석 상품기획단장은 “재미있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아, 평가에 참여한 IT전문가들도 놀라움을 표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상용화해 SK텔레콤 만의 차별화된 LTE-A 서비스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코스피, 1% 넘게 급등..외인 매수폭 확대☞'돌잔치 사칭 문자' 피해주의보☞미래부 "2배라는 LTE-A 속도, 제대로 설명해라"..SKT-LG U+ 경고
2013.09.01 I 김현아 기자
'댄싱9' 생방송 1R 돌입..18명 춤꾼의 연습실 엿보니
  • '댄싱9' 생방송 1R 돌입..18명 춤꾼의 연습실 엿보니
  • ‘댄싱9’.[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국내최초 댄스 서바이벌 케이블채널 Mnet ‘댄싱 9’(연출 김용범)의 생방송 ‘파이널리그’ 무대를 앞둔 춤꾼 18명이 연습장면을 공개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27일 ‘댄싱9’ 제작진은 레드윙즈 팀 생방송 진출자 ‘레드9’, 블루아이 팀 생방송 진출자 ‘블루9’의 숙소 생활과 연습실의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이 프로그램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등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연습실 사진 속에는 몸을 풀고 있는 모습부터 여러 명이 함께 안무를 구성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은 ‘댄싱9’의 야무진 막내인 소문정이 정신을 집중하며 스트레칭하고 있는 모습. 탁월한 감정 몰입과 표정연기로 해외평가전에서 할리우드의 특별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던 소문정은 슈퍼주니어의 신동, 배우 박기웅이 SNS로 응원을 글을 남겨 주목 받기도 했다. 긍정의 힘으로 블루9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는 에너지맨 음문석은 진지한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고, 20세 귀여운 여성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강렬한 크럼핑을 구사하는 김솔희도 탄력 있는 스트레칭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무술로 다져진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현대무용가 남진현의 날렵한 몸동작, 잠시 상의를 벗은 비보이 홍성식의 탄탄한 상반신 근육도 눈에 띈다. 이선태-이루다-류진욱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레드9의 합동안무와 이준용이 이끄는 블루9의 힙합안무도 댄스 플로어를 달구며 다가올 ‘파이널리그’에서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댄싱9’ 제작진은 “18명의 도전자 모두 합숙소와 연습실만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을 정도로 끊임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연습실에서 날선 긴장감이 감돌지만 때로 유쾌한 대화로 휴식시간을 보내기도 하면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연습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각 팀의 숙소 사진 속에는 춤꾼들의 장난꾸러기같은 면모가 드러나 있다. 무대에서 환상적인 몸동작과 카리스마가 만점의 공연을 펼쳐 보이지만 생기발랄한 보통 20대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매력이 담겨 있는 것. 블루9 이지은, 이은혜, 김솔희의 환한 미소와 ‘분노의 양치질’을 연출하며 장난스럽게 이를 닦고 있는 김명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훈남 춤꾼 이선태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옷을 고르는 모습과 ‘댄싱9’ 최고 미남 한선천이 깔끔하게 옷을 정리하는 모습, 발레리나 이루다의 카리스마 아이라인이 탄생하는 과정이 담긴 사진은 도전자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레드9’과 ‘블루9’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될 파이널리그 무대에서 격돌하며 총 5전 3선승의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일방적으로 3대 0 승부가 날 수 있는가 하면,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치는 경우 3대 2로 우승팀이 결정되어,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에 이르는 생방송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마지막 주는 <댄싱9> 전체를 아우르는 최고의 춤꾼을 뽑는 MVP 결정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3.08.27 I 강민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환경부 ◇ 승진 <과장>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 홍경진 ▷강원도 환경협력관 박광선 ▷제주특별자치도 환경협력관 양경연▲코스콤 ◇ 승진 <부서장> ▷인프라사업부 이창원 ◇ 승진 <팀장> ▷경영기획부 고객만족팀 이상목 ▷전략사업부 신사업추진TF팀 김미선▲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김강수▲국민은행 ◇ <전무> ▷상품본부 민영현 ▷WM사업부 박정림 ▷업무지원본부 강문호 ▷IT본부 김상성 ◇ <상무> ▷전략본부 정윤식 ▷재무본부 허정수 ▷CIB사업본부 김홍석 ▷여신심사본부 허 인 ▷신탁기금본부 이병용 ▷HR본부 정훈모◇ 승진 <지역본부장> ▷북부 이재림 ▷중부 정재주 ▷인천북 오경록 ▷충청동 양원모 ◇ 승진 <부장(상무대우)> ▷마케팅 박영태 ▷WM사업 조태석 ▷여신기획 김명철 ▷업무지원 권헌주 ◇ 전보 <지역본부장> ▷부천 박충선 ▷호남남 정순일 ◇ 전보 <상무대우 부장> ▷트레이딩 이광훈▲ KB국민카드 ◇ 신임 <부사장> ▷김덕수 ◇ 신임 <상무> ▷기획본부 배종균 ▷마케팅본부 이광일 ▷지원본부 김성수 ▷IT본부 신용채 ◇ 이동 ▷리스크관리본부 김준수▲연세대학교 ▷학교법인 본부장 백윤수 ▷문과대학장 최문규 ▷생활과학대학장 겸 생활환경대학원장 고애란 ▷RC교육원장 장수철 ▷연세춘추 주간 이삼열 ▷연세애널스 주간 최종건▲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이순남(의료원장 겸직) ▷통역번역대학원장 김혜림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노충래(사회복지대학원장 겸직) ▷스크랜튼대학장 이인표 ▷목동병원장 유권 ▷학생처부처장 정익중(학생상담센터소장·양성평등센터소장·장애학생지원센터소장 겸직) ▷재무처부처장(시설) 류창수 ▷이화미디어센터주간 이건호 ▷언어교육원장 이해영 ▷교목 이윤경 ▷이화웰컴센터장 김미현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임소혜 ▷정보통신연구소장 박현석(공학융합연구소장 겸직) ▷통역번역대학원부원장 김고은(통역번역대학원통역학과장 겸직) ▷통역번역대학원번역학과장 조영주 ▷사회복지전문대학원교학부장 전종설(사회복지대학원교학부장·사회복지학전공주임교수 겸직) ▷법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 한민(법과대학교학부장 겸직) ▷교육대학원교학부장 노용 ▷신학대학원교학부장 안선희 ▷인문과학대학교학부장 임동훈(인문과학부장 겸직) ▷기독교학부장 백은미(기독교학전공주임교수 겸직) ▷국어국문학전공주임교수 전혜영 ▷독어독문학전공주임교수 최성만 ▷미술사학과장 장남원(미술사학연계전공주임교수 겸직) ▷언론홍보영상학부장 박성희(언론홍보영상학전공주임교수 겸직) ▷정치외교학전공주임교수 윤지환 ▷여성학과장 조순경(여성학연계전공주임교수 겸직) ▷건축학부장 이동훈(건축학전공주임교수 겸직) ▷기후·경제협동과정주임교수 안명환 ▷도자예술전공주임교수 김지혜 ▷유아교육과장 홍용희 ▷수학교육과장 이종희 ▷경영대학교학부장 변진호(경영학부장·경영학전공주임교수 겸직) ▷약학대학교학부장 곽혜선 ▷제약산업학과장 배승진 ▷국제학부장 Jean S. Kang(강지현) ▷의학교육학교실주임교수 권복규 ▷피부과학교실주임교수 최유원 ▷외과학교실주임교수 정구용 ▷통역번역연구소장 이지은 ▷법학연구소장 성기용 ▷중국문화연구소장 홍석표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장 이재경 ▷이화통계연구소장 유재근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장 정명수 ▷학교폭력예방연구소부소장 정제영 ▷PHC센터소장 이경림 ▷PHC센터부소장 이병구 ▷이화인문과학원장 송기정
2013.07.24 I 양희동 기자
  • [인사]이화여자대학교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이화여자대학교▷의무부총장 이순남(의료원장 겸직) ▷통역번역대학원장 김혜림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노충래(사회복지대학원장 겸직) ▷스크랜튼대학장 이인표 ▷목동병원장 유권 ▷학생처부처장 정익중(학생상담센터소장·양성평등센터소장·장애학생지원센터소장 겸직) ▷재무처부처장(시설) 류창수 ▷이화미디어센터주간 이건호 ▷언어교육원장 이해영 ▷교목 이윤경 ▷이화웰컴센터장 김미현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임소혜 ▷정보통신연구소장 박현석(공학융합연구소장 겸직) ▷통역번역대학원부원장 김고은(통역번역대학원통역학과장 겸직) ▷통역번역대학원번역학과장 조영주 ▷사회복지전문대학원교학부장 전종설(사회복지대학원교학부장·사회복지학전공주임교수 겸직) ▷법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 한민(법과대학교학부장 겸직) ▷교육대학원교학부장 노용 ▷신학대학원교학부장 안선희 ▷인문과학대학교학부장 임동훈(인문과학부장 겸직) ▷기독교학부장 백은미(기독교학전공주임교수 겸직) ▷국어국문학전공주임교수 전혜영 ▷독어독문학전공주임교수 최성만 ▷미술사학과장 장남원(미술사학연계전공주임교수 겸직) ▷언론홍보영상학부장 박성희(언론홍보영상학전공주임교수 겸직) ▷정치외교학전공주임교수 윤지환 ▷여성학과장 조순경(여성학연계전공주임교수 겸직) ▷건축학부장 이동훈(건축학전공주임교수 겸직) ▷기후·경제협동과정주임교수 안명환 ▷도자예술전공주임교수 김지혜 ▷유아교육과장 홍용희 ▷수학교육과장 이종희 ▷경영대학교학부장 변진호(경영학부장·경영학전공주임교수 겸직) ▷약학대학교학부장 곽혜선 ▷제약산업학과장 배승진 ▷국제학부장 Jean S. Kang(강지현) ▷의학교육학교실주임교수 권복규 ▷피부과학교실주임교수 최유원 ▷외과학교실주임교수 정구용 ▷통역번역연구소장 이지은 ▷법학연구소장 성기용 ▷중국문화연구소장 홍석표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장 이재경 ▷이화통계연구소장 유재근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장 정명수 ▷학교폭력예방연구소부소장 정제영 ▷PHC센터소장 이경림 ▷PHC센터부소장 이병구 ▷이화인문과학원장 송기정
2013.07.24 I 이정혁 기자
임예진부터 손연재까지..'국민 여동생' 계보
  • [국민스타변천사]임예진부터 손연재까지..'국민 여동생' 계보
  • ‘국민여동생’의 계보는 어떨까? 임예진부터 손연재까지.(그래픽=이데일리)[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국민’이라는 수식어로 가장 각광받는 용어는 ‘국민 여동생’이다. 대한민국 누구나 곁에 두고 싶은, 보호하고 싶은 소녀를 일컫는다. ‘국민 여동생’의 바통은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불과 4,5년 사이에 ‘국민 여동생’의 호칭을 갖는 스타들이 명멸한다. 수식어를 갖자마자 인기와 함께 돈방석에 앉는다. 각종 작품에 톱의 위치로 출연하는 것은 기본이고 여성 관련 용품, 심지어 남성을 대상으로 한 제품의 CF까지 싹쓸이한다. 최고의 영예, ‘국민 여동생’의 효과다.문근영(이데일리DB)원조 ‘국민 여동생’은 문근영이다. 1999년 아역으로 데뷔한 문근영은 드라마 ‘가을동화’ ‘명성황후’ 등에서 각각 송혜교와 이미연의 아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4년 영화 ‘어린 신부’로 ‘국민 여동생’의 칭호를 처음 얻었다. 영화에서 부른 노래 ‘나는 아직 사랑을 몰라’는 둥근 얼굴에 맑은 눈동자를 가진 그녀와 묘한 조화를 이뤘다.김연아(이데일리DB)그 뒤를 이어 강력한 ‘국민 여동생’이 등장했다.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는 스포츠 스타로서는 처음으로 연예인을 압도하는 인기를 누렸다. CF 분야에서도 우유 모델로 스타트를 끊더니 한때 10개 제품의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명불허전의 매력을 과시했다. 김연아의 인기는 여전히 진행형이다.아이유(이데일리DB)가수 아이유도 ‘국민 여동생’의 바통을 이어받은 주자다. 고교 시절 데뷔한 후 노래 ‘좋은날’로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 어떡해’를 열창하는 모습에 뭇 남성들이 사랑을 건넸다. 또 다른 히트곡 ‘너랑 나’에서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라고 노래할 때 객석에서 낮지만 우렁찬 목소리로 아이유의 본명인 ‘이지은’을 연호하는 ‘오빠 부대’, ‘삼촌 부대’도 그녀만의 영예였다.최근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국민 여동생’의 영예를 이어받았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1990년대 대학생으로 첫사랑의 이미지를 드러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청순하고 풋풋하고 깨끗한 매력으로 요즘 ‘선배’들을 압도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들에 앞서 원조 중의 원조로 꼽히는 ‘국민 여동생’은 임예진이었다. 임예진은 1970년대 ‘진짜진짜 좋아해’ 등 ‘진짜진짜’ 시리즈로 사랑 받은 청춘의 아이콘이었다. 지금도 여전한 미모지만 당시 그가 갖고 있던 풋풋한 이미지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다. 영화 ‘너무 너무 좋은 거야’ 스틸‘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는 대중의 환호와 CF의 상술이 맞아떨어진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짧은 기간 이미지가 소비돼 조로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손연재가 ‘국민 여동생’의 바통을 이어받을 채비를 하고 있어 또 다른 세대교체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최근 조금만 인기를 얻어도 ‘국민~’으로 불린다. ‘국민’이라는 단어가 지닌 가치 때문인지 이를 마케팅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국민’ 호칭을 남용하면서 오히려 그 권위가 약화된 듯하다”고 지적했다.
2013.03.20 I 고규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관세청 ◇승진 <서기관> ▷인사관리담당관실 오상훈 ▷감사담당관실 김정만 ▷감찰팀 강부신 ▷심사정책과 이석문 ▷심사정책과 최능하 ▷교역협력과 양소영 ▷분류원 품목분류1과장 김수원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김병수 ▷서울세관 심사총괄과장 김기훈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이범주 ▷부산세관 조사관 전상기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임재원 ▷대구세관 세관운영과장 이갑수 ▷광주세관 세관운영과장 임근철▲특허청 ◇승진 <부이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권오희 <기술서기관> ▷기계금속건설심사국 정밀기계심사과 최현구 ◇과장급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정밀화학심사과 이대원▲한계레신문사 ◇부장 <편집국> ▷문화부 책지성팀 최재봉 ▷국제부 국제뉴스팀 정의길 ▷편집국장석 김주성 ▷사회2부 수도권팀 박경만 ▷편집관리팀장 이유경 <경영기획실> ▷경영기획실장석 김보근 <출판미디어국> ▷월간매거진부문 월간<나·들>부 부편집장 이정훈 <독자서비스국> ▷발송관리팀장 정원영 ◇부장대우 <편집국> ▷경제부 산업팀장 김재섭 ▷사회2부 호남제주팀장 정대하 <출판미디어국> ▷출판기획사업부 여행사업팀장 이동구 <독자서비스국> ▷수도권영업부 경인팀장 이명기 ▷판매기획부 마케팅팀장 박용태 ▷판매관리팀장 이해돈 <제작국> ▷쇄판팀 임종희 ▷윤전2부 야간2팀 강현명 ▷발송부 이계승 <디지털미디어국> ▷정보기술부 시스템운영팀장 김효섭 <애드국> ▷애드제작팀 임병학 ◇차장 <편집국> ▷사회부 법조팀장 황상철 ▷경제부 정책금융팀 안선희 ▷사회2부 충청강원팀 오윤주 ▷에디터부문 종합편집팀 고유리 ▷국제부 이주현 ▷국제부 국제뉴스팀 정세라 ▷문화부 대중문화팀 송호진 ▷오피니언넷부 정윤의 <출판미디어국> ▷출판마케팅부 출판마케팅팀장 오주영 ▷출판광고부 한겨레21팀장 정홍근 ▷한겨레21부 정치팀장 이지은 ▷월간매거진부문 월간<나·들>부 황보연 ▷한겨레21부 기획편집팀 신동욱 ▷출판사업기획부 김정엽 <디지털미디어국> ▷디지털콘텐츠부 콘텐츠기획운영팀장 김노경 ▷멀티미디어부문 제작2팀장 박종찬 ▷멀티미디어부문 제작1팀 문석진 ▷정보기술부 시스템운영팀 김용득 <제작국> ▷발송부 이용기 ▷전기팀 윤명수 ▷디지털이미지부 유홍상▲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사회문화부장 이명재▲뉴스핌 ◇승진 ▷IB금융부장 송의준 ◇전보 ▷정경부장 명재곤 ▷산업부장 이규석 ▷증권부장 한익재 ▷증권부 차장 홍승훈 ▷IB금융부 차장 이강혁
2012.10.24 I 최승진 기자
올 秋男 '더블버튼·체크·액세서리' 대세
  • [위크엔드]올 秋男 '더블버튼·체크·액세서리' 대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체크무늬, 복고풍, 포인트 액세서리 등이 올 남성복 유행 코드를 특징짓는 ‘열쇳말’이다. 올 가을·겨울 시즌 남성복 유행 경향을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알록달록 패턴과 다양해진 수트의 등장이다. 경기가 위축되면서 남성복이 좀더 화려해졌다. 클래식한 남자의 모습을 강조하면서도 발목을 넘지 않는 팬츠의 길이감이라든가, 슬림한 실루엣도 주목해야 할 올 시즌 변화다.◇복고풍 ‘클래식 수트’의 귀환=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추동시즌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경제 불황의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남성상을 강조하는 클래식 수트가 대거 등장했다.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그레이와 신뢰감을 주는 느낌의 네이비 정장이 올 가을 유행의 기본이다. 특히 포인트 색상이나 무늬는 다양해졌다.노영주 삼성패션연구소 연구원은 “이번 가을에는 작은 격자 무늬나 블랙이나 차콜 그레이 등의 세련된 색상의 수트가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며 “전통적으로 신뢰감을 주는 네이비 정장에 뿔테 안경을 액세서리로 더하면 보다 지적인 느낌을 낼 수 있다고”고 조언했다. 동시에 실루엣을 강조한 더블재킷이나 슬림핏의 스타일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더블 브레스트(재킷의 좌우가 겹쳐지도록 단추가 두 줄 형태로 단 경우) 재킷도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다.오지연 빨질레리 디자인 책임은 “더블 재킷은 단추가 한 줄 형태인 싱글 재킷보다 중후하면서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면서 “볼록한 배나 허리 라인을 가리면서 남성다운 체형을 강조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신원의 최욱진 지이크 파렌하이트 디자인 실장도 “올 시즌 남성복은 클래식 강세 속에서도 슬림핏이 지속되어진다”며 “소재 역시 울, 캐시미어, 헤링본, 트위드 등 가을 느낌의 소재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와인 카멜 등 화려한 색상 주목=어두운 색상의 정장이 지겨운 남성이라면 와인이나 카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가을 단풍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와인이나 카멜 색상은 과하게 착용할 경우 자칫 산만하거나 가벼워 보일 수 있으므로 베스트나 점퍼, 팬츠 등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특히 옐로우, 브라운, 오렌지, 보라 등 다양한 색깔의 와이셔츠나 재킷도 많은 비중을 차지해 남성들의 색상 선택 폭도 넓어졌다. 대신 색상은 다소 톤 다운돼 어두워진다. 겨울 밤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다크 네이비, 다크 블루 색상 등에 주목해야 한다.이지은 LG패션 신사캐주얼부문 크레이티브 디렉터는 “예년에는 일반적으로 브라운 컬러 사용이 많았다면 이번 시즌에는 베이지, 카멜에서 짙은 브라운까지 남성 기본 색으로 부상할 전망”이라며 “포인트 색상으로는 그린, 레드, 머스터드 등의 내추럴한 컬러 사용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패션의 완성은 포인트 액세서리=최근 들어서는 남성 액세서리도 패션의 포인트로 적극 활용되는 모습이다. 특히 재킷 가슴에 달린 주머니용으로 나온 별도의 행커치프인 ‘포켓 스퀘어(Pocket square)’가 슈트를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김나라 로가디스컬렉션 디자인 실장은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한 포켓 스퀘어 연출을 원한다면 셔츠의 색상과 포켓 스퀘어의 색상을 통일시키는 것이 좋다”면서 “진중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면이나 리넨 등의 힘이 있는 소재의 포켓 스퀘어를 재킷 가슴 주머니의 가로와 평행이 되도록 일직선으로 접어 꽂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수트 위 트렌치코트나 카디건, 베스트 등으로 가을 분위기를 내는 것도 여전히 강세다. 이외에도 스카프, 머플러, 장갑, 모자 등의 액세서리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올 가을 남성 패션은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2012.09.06 I 김미경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고려대학교 ▷이과대학장 정낙철 화학과 교수▲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해외파견>▷중동지역본부장 한선희 ▷일본지역본부장 정혁 ▷광저우무역관장 안상근 ▷런던무역관장 박영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동형 ▷워싱턴무역관장 윤재천 ▷타이베이무역관장 양장석 ▷마이애미무역관장 조영수 ▷암만무역관장 조은호 ▷텔아비브무역관장 신우용 ▷바그다드무역관장 황의태 ▷뭄바이무역관장 김용찬 ▷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김한일 ▷샤먼무역관장 김신아 ▷산토도밍고무역관장 김종원 ▷리마무역관장 박찬길 ▷트리폴리무역관장 한석우 ▷첸나이무역관장 박민준 ▷리우데자네이루무역관장 김종경 ▷뉴욕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최병훈 ▷두바이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최윤규 ▷싱가포르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위강순 ▷상파울루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이정상 ▷베이징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황재원 ▷광저우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이종환 ▷모스크바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김명구 ▷뉴욕무역관 부관장 이수정◇보임<간부직>▷수출창업지원실장 신환섭 ▷고객미래전략실장 윤원석 ▷투자유치실장 정광영 ▷투자기획실장 신남식 ▷인재경영실장 김두영 ▷IT사업단장 소영술 ▷정보기획실장 오혁종 ▷시장조사실장 최동석 ▷서비스산업유치팀장 송병옥 ▷홍보실장 김종춘 ▷인천공항사무소장 조기창 ▷중소기업협력팀장 최광수 ▷해외투자상담팀장 정은주 ▷GtoG지원팀장 정봉기 ▷투자홍보팀장 양기모 ▷감사실 검사역 홍창표▲대한주택보증<부점장>▷인사부 오원택 ▷강북지점 최형순 ▷대전지점 신언필<팀장>▷신성장사업부 강신균 ▷인사부 강원석 ▷강북지점 김상철 ▷부산지점 김진욱 ▷서울관리1센터 오규섭 ▷서울관리3센터 강희철 ▷영남관리센터 배재훈 박종윤▲두산인프라코어◇승진<임원>▷엔진 BG장 이홍구▲미래에셋증권◇전보<본부장>▷전략기획본부 류혁선 상무<지점장>▷여의도영업부 채수환 이사 ▷강남센터지점 신승호 이사 ▷상계지점 박철교 이사▲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병원장 신호철▲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 민방위과 기술서기관 임경호▲용인시▷의회사무국장 이현수▷문화복지국장 김도년 ▷평생교육원장 김영명 ▷처인구청장 박관택▲울산mbc◇승진 ▷경영국장 강성우 ▷전략기획팀 기획전문위원(국장) 김성환 ▷기술국장(부국장) 손차익 ▷편성사업국 부국장 마동철 ▷부국장 최익선 ▷편성사업국 편성제작부 부국장 김병주 ▷부국장 정기태 ▷영상부장 김동석 ▷편성제작부장 이영훈 ▷보도부장대우 이상욱 ▷기술부장대우 노경섭 ▷편성사업국 영상부장대우 김동건 ▷전략기획팀장(차장) 홍상순 ▷기술국 기술부 차장대우 양기영 ▷편성사업국 편성제작부 차장대우 이관열▲인천대▷부총장 최병길 ▷대학원장 조중휘 ▷동북아물류대학원장 안승범 ▷교육대학원장 김복영 ▷행정대학원장 오용섭 ▷인문대학장 이지은 ▷자연과학대학장 강준희 ▷사회과학대학장 이윤희 ▷법과대학장 이충훈 ▷공과대학장·공과대학원장 정영배 ▷정보기술대학장·정보기술대학원장 김익수 ▷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나인강 ▷동북아경제통상대학장 이찬근 ▷예술체육대학장 한상철 ▷사범대학장 신양숙 ▷도시과학대학장 이찬식 ▷생명과학기술대학장 임경환 ▷교무처장·인재개발원장 박종태 ▷입학학생처장 채진석 ▷기획예산처장 주현태 ▷산학협력단장 황상순 ▷도서관장 김원재 ▷정보전산원장 최규남 ▷대학발전본부장 김재영 ▷시민대학장 제갈장 ▷기초교육원장 전인갑 ▷제물포캠퍼스 운영본부장 송병근▲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승진▷연구위원 이원태 ◇임명 ▷ICT산업그룹장 박유리▲코트라<해외파견>▷중동지역본부장 한선희 ▷일본지역본부장 정혁 ▷광저우무역관장 안상근 ▷런던무역관장 박영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동형 ▷워싱턴무역관장 윤재천 ▷타이베이무역관장 양장석 ▷마이애미무역관장 조영수 ▷암만무역관장 조은호 ▷텔아비브무역관장 신우용 ▷바그다드무역관장 황의태 ▷뭄바이무역관장 김용찬 ▷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김한일 ▷샤먼무역관장 김신아 ▷산토도밍고무역관장 김종원 ▷리마무역관장 박찬길 ▷트리폴리무역관장 한석우 ▷첸나이무역관장 박민준 ▷리우데자네이루무역관장 김종경 ▷뉴욕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최병훈 ▷두바이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최윤규 ▷싱가포르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위강순 ▷상파울루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이정상 ▷베이징 해외IT지원센터 운영팀장 황재원 ▷광저우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이종환 ▷모스크바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김명구 ▷뉴욕무역관 부관장 이수정◇보임<간부직>▷수출창업지원실장 신환섭 ▷고객미래전략실장 윤원석 ▷투자유치실장 정광영 ▷투자기획실장 신남식 ▷인재경영실장 김두영 ▷IT사업단장 소영술 ▷정보기획실장 오혁종 ▷시장조사실장 최동석 ▷서비스산업유치팀장 송병옥 ▷홍보실장 김종춘 ▷인천공항사무소장 조기창 ▷중소기업협력팀장 최광수 ▷해외투자상담팀장 정은주 ▷GtoG지원팀장 정봉기 ▷투자홍보팀장 양기모 ▷감사실 검사역 홍창표 ▲통일부◇전보 <과장급>▷회담2과장 서기관 정유수▲한국감정원◇전보<지역본부장>▷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열두<지점장>▷창원지점장(진주지점장 겸무) 김석천▲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임명▷기획이사 김철수▲(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선임<부사장>▷장길훈▲KTB투자증권 ◇신규영입<대구금융센터 센터장>▷김용섭 상무
2012.07.31 I 편집부 기자
  • [위크엔드]넥타이 벗은 그 남자, Cool가이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22일자 38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낮의 기온이 연일 30도를 넘어서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 쯤 되면 직장인, 특히 남성들은 옷차림에 신경이 쓰인다. 삼성을 비롯해 많은 대기업들이 체온을 높이는 정장 차림 대신 비지니스 캐주얼(쿨비즈 룩) 허용하는 추세. 하지만 반팔 티셔츠만으로는 어딘지 허전한 느낌이 든다. 패션업계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직장에서 갖춰야 할 기본 예의를 지키면서도 자칫&nbsp;`동네 아저씨 패션`이 되지 않도록 쿨비즈룩으로 멋내는 방법을 제안하고 나섰다. ◇ 셔츠는 딱 맞게 주요기업들은 쿨비즈 룩으로 깃 있는 반팔셔츠에 면바지 차림을 제안하고 있다. 반팔셔츠만 입고도 지나치게 캐주얼하거나 편한 복장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몸에 잘 맞아 떨어지는 `핏`이 가장 중요하다. 헐렁한 옷은 너무 편하고 성의없어 보이기 쉽상이다.손은영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디자인실장은 "어깨와 암홀 라인이 맞춤처럼 잘 맞는 슬림 핏의 셔츠를 고르라"고 조언했다. 또 기온이 높은만큼 소재의 선택도 중요하다. 린넨이나 마 소재가 함유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땀 배출과 통풍이 잘 돼 착장감이 시원하다. 목깃이 있는 피케티셔츠는 정장 같은 느낌을 연출하면서도 셔츠보다 활동하기 편하고 바람도 잘 통한다. 최근에는 실크저지코튼과 같이 구김이 거의 가지 않으면서도 정장 같은 느낌을 주는 소재의&nbsp;피케티셔츠가 많이 나와 있어 한층 온도가 올라간 사무실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햇볕을 흡수하는 어두운 무채색 보다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나 흰색,&nbsp;파란색 계열의&nbsp;밝은 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올해는 시원해 보이며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기 쉽고 세련된 인상을 연출하기 좋은 푸른색 계열이 인기이다.&nbsp;또 딱 떨어지는 라인이 강조되는 원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비비드한 색상의 피케티셔츠는 의욕 넘치는 도시 남성의&nbsp;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 가벼운 재킷으로 비상시(?)에 대비 가벼운 티셔츠에 바지 차림으로 나갔다가 갑자기 거래처와의 만남이나 공식 석상 등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가 생길까 걱정된다면 가벼운 소재의 재킷을 휴대하는 것도 좋다. 여름철 남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베이지나&nbsp;화이트 블루&nbsp;색상을 바탕으로&nbsp;디자인 된 린넨 재킷은&nbsp;하나쯤 가지고 있으면&nbsp;유용한 아이템이다.&nbsp;밝은 색상의 재킷과 함께 스트라이프나 체크 패턴의 셔츠를 함께 입으면 셔츠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nbsp;코튼 폴리 소재는 시원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어&nbsp;한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가벼운 소재와 자외선 차단, 속건(땀이나 물에 젖얼을 때 빠른 건조) 기능이 포함돼 재킷은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청량감을 준다. 마 소재의 경우&nbsp;시원하고 가볍지만 구김이 잘 가기 때문에 울이나 폴리 등의 혼방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실용적이다. &nbsp;LG패션 신사복 마에스트로캐주얼은 이번 여름 시즌에 맞춰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한 `시어서커 서스데니 라인`을 선보였다. 시어서커 소재는 기존에 여름 재킷에 주로 사용되었던 리넨보다 더 가볍고 햇빛을 반사시켜 통기성이 우수하며 원단 표면이 까슬까슬해 촉감이 보다 경쾌한 것이 특징이다.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시즌을 겨냥해 리넨의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이 같은 시어서커 소재를 활용한 제품의 비중을 전년대비 3배 가까이 늘렸다. 코오롱 FnC의 맨스타에서도 시어서커 재킷을 내놨다. 이지은 LG패션 남성캐주얼부문 CD(Creative Director)는 "여름 남성복 코디의 관건은 얼마나 인체의 시원함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착장을 연출하느냐"라고 조언했다.[TIP]쿨비즈 착장시 주의할 점 ▷법칙에 어긋난 옷차림 정장을 입었을 때는 바지의 색과 양말의 색을 어울리게 코디해야 한다.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정장에 옷 색깔과 대비되는 흰양말을 고수하는 남성들이 있다. 컬러 코디가 어렵다면 정장에는 검은색 양말이 가장 무난한다. 린넨소재의 재킷이나 셔츠의 경우,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멋이 매력이긴 하지만 손에 들거나 관리를 잘못 하여 지나치게 주름이 진 옷을 입는 것은 비즈니스 미팅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소홀한 인상을 주기 쉽다. ▷노출을 주의하자 여름철 쿨비즈 제품들은 린넨 등 얇은 소재가 많아 속이 비치기가 쉽다. 속옷이 비치거나 혹은 그보다 더 심하게 신체의 일부가 비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의 역시 밝은 색을 입을 때 내의 색상에 유의하자. ▷너무 작거나, 혹은 너무 크거나 여성들에게 남성의 비호감 패션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다면 반드시 상위에 랭크될 옷차림 중 하나가 바로 스키니 팬츠다. 특히, 엉덩이, 허벅지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발목까지 딱 달라붙는 스타일의 `초 스키니 팬츠`라면 입는 사람도 불편하지만 보는 사람에게도 부담을 주기 일쑤다. 반대로 아버지 옷을 입은 듯한 펑퍼짐한 스타일도 피해야 한다. 재킷의 소매가 너무 길어 손등을 다 덮을 정도라든가, 재킷의 어깨 사이즈가 너무 커 어깨가 아래로 처져보이는 옷차림이 그런 예다.
2012.06.22 I 장영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국방기술품질원] ◇보직임명 ▲품질경영본부장 책임연구원 우순 ▲기획조정부장 책임연구원 홍현의 ▲기술기획본부 기술기획부장 책임연구원 임종춘 ▲기술기획본부 전력연구부장 책임연구원 최형묵 [국토해양부] ◇파견 <국장급>▲철도안전기획단장 부이사관 이종국 [뉴스1] ▲전북취재본부 지사장 황형원 ▲전북취재본부 국장 백학기 [동아일보] ▲콘텐츠 제작 담당 이사 심규선 ▲편집국장 최영훈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관실>▲경위 김정호 <경무기획과>▲경사 김경환 ▲경사 김승민 ▲경사 김상오 ▲경장 김영부 ▲경장 정택범 ▲경장 이재숙 ▲순경 문경원 ▲순경 박병국 ▲순경 권종곤 ▲순경 장인상 <경비안전과>▲경위 임관유 ▲경위 김성철 ▲경위 김석근 ▲경사 강권후 ▲경사 서정민 ▲경사 고인수 ▲경사 이지은 ▲경사 김정홍 ▲경사 한만희 ▲경사 김용필 ▲경사 현 철 ▲경장 박민호 ▲경장 허익준 ▲경장 김가경 ▲순경 김강륜 <정보수사과>▲경사 문영관 ▲경사 강형석 ▲경사 조광래 ▲경사 김성택 ▲경사 송은만 ▲경장 김병용 ▲경사 현상록 ▲경장 고근표 ▲경장 오충희 ▲경장 김태익 ▲경장 강승림 ▲경장 김희진 <항공단>▲경장 유정훈 ▲경장 심재우 ▲순경 이상영 ▲순경 서원직 <특공대>▲경사 이학문 ▲경장 김경민 ▲순경 염기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임원대우>▲전파관리단장 한인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감사실장 서성석 ▲경영관리본부장 장영진 ▲기술확산부장 하영진 ▲미래전략정책부장 홍종철 ▲기획부장 이덕기 ▲행정부장 양규복 ▲차세대전지원천기술센터장 이정철 ▲녹색건축지원센터장 장철용 ▲시험인증센터장 이선근 ▲연구전략센터장 김동석 ▲기술정책연구센터장 박상용 ▲성과품질보증실장 최상진 ▲글로벌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운영관리팀장 민경우 ▲기획과장 김중보 ▲인력운영과장 송욱진 ▲총무과장 조영문 ▲자재과장 김석찬 ▲시설과장 김백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 이민호 [한국천문연구원] <본부장>▲창의선도과학본부 본부장 김호일 ▲핵심기술개발본부 본부장 남욱원 ▲천문우주사업본부 본부장 박종욱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임원 보직 인사 ▲리테일사업본부장 허종길 ▲기업금융본부장 김학중 ▲리테일관리본부장 전인구 ▲리스크관리본부장 이당영 ▲전략기획본부장 임세훈 ▲현대스위스3저축은행 영업본부장 황상만 ▲현대스위스4저축은행 영업본부장 권정구 [화성시] ◇전보 <농촌지도관>▲김진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은 경기도 ▲김경배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KBC 광주방송] ▲상무이사 겸 경영지원국장 김중백 ▲이사대우 서부방송본부장 박태명 ▲편성제작국장 김홍석 ▲편성제작국 제작팀장 김현중 [KTB투자증권] ◇신규 <전무>▲이준우 PB영업 본부장
2012.06.01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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