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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코로나19 임상2상 사실상 완료..."긴급사용승인 신청 임박"
  • 현대바이오, 코로나19 임상2상 사실상 완료..."긴급사용승인 신청 임박"
  •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2상의 투약절차를 모두 마쳤다. 현대바이오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2상의 투약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5일 발표했다.이로써 코로나 확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은 지난 5월 11일 첫 환자 모집이 이뤄진 이래 부작용 없이 약 7개월 만에 순조로이 사실상 끝났다. 임상은 마지막 퇴원자에 대한 3주간 외래관찰이 끝나면 공식 종료된다.현대바이오는 임상이 공식 종료되는 대로 보건당국에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 신청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현대바이오 관계자는 “3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이 부작용 없이 순조롭게 끝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코로나 임상을 통해 CP-COV03의 안전성이 더욱 부각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임상에서 나온 CP-COV03의 약동학(PK) 데이터도 과학계의 주목을 끈다. 임상 참여자 60명의 채혈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CP-COV03의 혈중약물농도가 높은 상위 10명의 최고 혈중농도는 평균 660ng/mL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100% 억제하는 약물농도(IC100)를 훨씬 웃돌았다.현대바이오가 획기적으로 개선한 CP-COV03의 주성분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이 인체에서 확인된 셈이다. 이로써 세계 제1호 범용 항바이러스제를 목표로 한 CP-COV03의 범용화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니클로사마이드는 세계 유수 연구기관들이 수행한 세포효능시험에서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천연두, 에이즈 등 31종의 바이러스 질환에 항바이러스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이미 밝혀져 있다.그러나 구충제로 개발된 니클로사마이드는 지나치게 낮은 생체이용률이 결정적 난제로 작용해 지난 수십년 동안 항바이러스제로의 약물재창출은 전혀 진전이 없었다. 현대바이오는 재작년 자사의 첨단 약물전달체 기술을 이용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 개선이란 최대 난제를 세계 최초로 해결하고 CP-COV03 개발에 성공했다.현대바이오는 먼저 코로나 치료제로 CP-COV03의 사용승인을 받은 뒤 이를 출발점으로 이 약물의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임상1,2상을 모두 마친 CP-COV03를 타 질환 치료제로 용도 확대시에는 임상2상 직행이 가능하다. 치료제가 없는 질환일 경우 패스트 트랙으로 임상 기관과 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다.CP-COV03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할 경우 세포의 오토파지 촉진으로 바이러스의 종류와 변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제거하는 ‘숙주세포 표적(host-directed)’ 메커니즘을 지녀 범용 항바이러스제 유력 후보란 평가를 받아왔다. 현존 항바이러스제는 대부분 세포에 침입하는 특정 바이러스의 복제를 일정 기간 억제함으로써 인체내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바이러스 표적’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2022.12.05 I 문다애 기자
이화여대 학군단,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이화무제 개최
  • 이화여대 학군단,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이화무제 개최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이화여대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이 지난 2일 ECC극장에서 제4회 이화무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화무제 행사는 이화여대 학군단 전통을 계승하고 후보생들의 위상 제고를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이화여대 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일 ECC극장에서 이화무제를 개최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경식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조은경 학군단장, 현역 선배 장교, 학군단 후보생·예비후보생과 가족들이 참여했다.이화여대는 2016년 2월 학군단 유치 대학으로 선정돼 그해 11월 학군단을 창설했으며 57기부터 올해 62기까지 예비후보생 130여명을 배출했다. 이화여대 학군단은 국방부가 실시하는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대학’·‘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됐다.김은미 총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이화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리더로서 자질을 갖춰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후보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화무제를 계기로 이화 선후배간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멘토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5 I 김형환 기자
마스크 벗자 화장품 수요↑…울타뷰티, 남몰래 신고가 경신中
  • 마스크 벗자 화장품 수요↑…울타뷰티, 남몰래 신고가 경신中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미국 1위의 뷰티 전문점 울타뷰티(ULTA)에 대해 차별화된 뷰티 서비스 경쟁력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어어지고 있다며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5일 한국투자증권의 김명주 애널리스트는 “울타뷰티는 헤어·왁싱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중고가 화장품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라며 “그 결과 3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오프라인 매장 수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울타뷰티는 3분기(8~10월)에 23억4000만달러(전년비 17.2%↑)의 매출액과 5.34달러(전년비 35.5%↑)의 EPS를 기록한 데 이어 연간 실적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김명주 애널리스트는 “리오프닝(생활 정상화)에 따른 화장품 수요 증가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강화된 온라인 채널 경쟁력 영향”이라며 “이에 따라 울타뷰티의 주가가 최근 신고가를 경신 중”이라고 설명했다.울타뷰티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커브사이드 픽업 서비스(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지정 장소에서 받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3분기 기준 온라인 매출 중 바이온라인 픽업 인 스토어(BOPIS) 비중은 23%에 달한다. 울타뷰티는 특히 2020년 11월 타겟과 파트너십을 맺고 타겟 매장 내 샵인샵 매장을 출점 중인데 현재 186개를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800개를 개점할 예정이다. 타겟에서 울타뷰티를 경험한 고객이 울타뷰티 매장을 재방문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울타뷰티 측 설명이다. 김명주 애널리스트는 “울타뷰티는 경쟁사대비 매스(Mass)뷰티 제품에서 강점이 있고 차별화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미국 소비자의 소비력 감소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며 “울타뷰티에 대한 긍정적 접근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해 3700만명이었던 멤버십 고객수는 지난 3분기 기준 3900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12.05 I 유재희 기자
코로나로 수학 성적 격차 커져…“디지털기기 의존도 심화”
  • 코로나로 수학 성적 격차 커져…“디지털기기 의존도 심화”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고등학교 수학 성취도 등 수학 평균 점수가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위권의 점수 하락으로 인해 평균 점수가 전체적으로 떨어졌다는 게 연구진의 주장이다.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지난달 15일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원격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5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교육과정평가연구에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코로나19를 전후한 고등학생 수학 성취도 변화’가 실렸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바탕으로 분석한 이번 결과에서는 고등학생들의 평균 수학 척도점수는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9년 148.42점에서 유행 이후인 2020년 146.68점으로 하락했다.연구진은 평균점수가 떨어진 요인으로 ‘하위권 성적 하락’을 지목했다. 하위 10%의 평균 척도점수는 2019년 122점에서 2020년 113점으로 9점이 떨어졌다. 반면 상위 10%의 평균 척도점수는 2019년 171점에서 2020년 172점으로 오히려 1점이 늘었다. 상위 50% 평균은 150점에서 149점으로 1점만 낮아졌다. 하위권의 성적 하락이 전체 평균을 감소시킨 것이다.이번 연구에 활용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을 파악·분석해 학교 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가 매년 시행하는 시험이다. 교육 당국은 2017년부터 전수평가를 폐지하고 중3과 고2를 대상으로 3% 표집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코로나 이후 학업성취 수준이 떨어졌다는 분석은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실제로 이번 연구에서 제시한 수학 성적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과목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수준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당국이 2020년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펴아에 따르면 ‘기초학력 미달’인 1수준에 해당하는 고2 학생은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국어의 경우 2019년 4.0%에서 2020년 6.8%로 늘어났으며 수학은 2019년 9.0%에서 2020년 13.5%로, 영어는 2019년 3.6%에서 2020년 8.6%로 증가했다.연구진은 이러한 학업성취 수준 하락의 원인으로 디지털기기 사용 시간 증가를 꼽았다. 연구진은 “2019년에 비해 2020년 오락 목적 전자기기 사용의 부정적 영향이 교육격차 심화의 배경과 관련해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며 “팬데믹 시대 하위권 학생의 학습과 성취에서 학교가 마지막 보루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청소년의 ‘디지털 중독’은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과의존위험군 비율은 37%로 전 연령대에서 최대치를 차지했다.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스마트기기에 대한 의존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실제로 많은 교사·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디지털기기 의존을 우려하고 있었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 이모(27)씨는 “주변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들이 확실히 스마트폰 사용이 잦아졌다고 하더라”며 “쉬는 시간에 보면 아이들이 틱톡이나 스마트폰으로 노는 경우가 잦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학생들의 디지털 의존도를 낮출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를 전후한 고등학생 수학 성취도 변화’ 논문을 작성했던 연구진은 “학생들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이 강구될 필요가 있다”며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전자기기 사용이 주로 학습목적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수학습 방법을 설계하고 적용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2.12.05 I 김형환 기자
 3년 후 ‘휴머노이드’ 시대 온다?…‘휴보’ 이을 韓프로젝트는 ‘0’
  • [단독] 3년 후 ‘휴머노이드’ 시대 온다?…‘휴보’ 이을 韓프로젝트는 ‘0’
  • [이데일리 김정유 강민구 기자][이데일리 문승용기자][이데일리 김일환 기자]진행 중인 정부과제 프로젝트 ‘0건’. 직접 연구개발(R&D) 지원 예산도 ‘0원’.5년 후 약 24조 원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와 관련한 한국의 현주소다. 최근 테슬라가 ‘3년 후 2만 달러대 상용화 제품을 내겠다’고 공언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기업들은 물론, 정부 안에서도 휴머노이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휴머노이드는 향후 인간을 대체해 노동력 부족 격차를 일부 채워줄 것으로 전망되는 미래형 로봇이다. 당장 사업화가 힘들더라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기술력을 쌓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선 정부 차원의 장기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내년 국내 로봇분야 R&D 예산 총액은 1329억 원으로 올해(1209억 원)대비 10% 증액됐다. 2020년 910억 원이었던 로봇 R&D 예산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하지만, 휴머노이드 관련 직접 예산은 없다. 2019년 산업부가 수립한 ‘제3차 지능형로봇기본계획’만 봐도 예산이 제조·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책정돼 있다.정부 지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민간에서의 휴머노이드 개발도 원활치 않다. 2004년 카이스트(KAIST)가 공개한 한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휴보’ 이후 이를 잇는 대형 프로젝트나, R&D는 없다. 일부 개별 연구소나 기업들이 명맥을 잇기 위해 개인기초연구 과제 등을 통해 소규모로 하고 있다.로봇업체들은 “현 상황에서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건 중소기업 입장에서 너무 위험 요소가 많다”고 입을 모은다. 당장 서비스를 얹혀 사업화하기 힘들고, 돈도 천문학적으로 투입되기 때문이다. 국내 로봇업계의 99%는 중소기업들이다.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은 15억 달러(한화 2조원) 규모이지만, 5년 후인 오는 2027년엔 173억 달러(24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10년 뒤 기술·가격 문제를 극복한다면 최대1540억 달러(214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수도 있다. 2030년을 기점으로는 제조업 노동력 부족을 휴머노이드가 일부 채워줄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업계에선 정부가 휴머노이드 개발에 선제로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9월 30일(현지 시간),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만 달러(2800만원) 휴머노이드를 상용화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업계도 위기감을 느끼는 상황이다.정부의 로봇산업 예산에 휴머노이드 분야를 별도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 관계자는 “내년까지 진행되는 ‘3차 지능형로봇기본계획’엔 협동로봇, 서비스로봇에 집중한다는 계획에 따라 이행 중인데 아직 휴머노이드 관련 예산을 별도 집행하는 건 없다”며 “다만, 휴머노이드 기술 투자는 고민할 부분이고 (정부 차원에서도)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부지원 없이 기업·대학이 명맥만 유지오준호 KAIST 명예교수.(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과거 ‘휴보’ 개발을 이끌었던 오준호 KAIST 명예교수는 “6~7년 전 이미 휴보 개발을 중단했지만,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대한 사명감이 있어 이익이 없어도 2~3명으로 구성된 연구팀과 함께 이족보행 로봇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서울대 등에서도 논문 등 학술적 목적으로 연구를 하나 미미한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 국내 첫 휴머노이드 ‘휴보’를 개발한 연구자로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직접 창업했다. 오 교수는 “정부가 사업으로 지원한 뒤 기술적 변화나 논문, 특허 등의 결과물을 요구하기보다 ‘묻지마 투자’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원해주는 부분이 업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기업들이 휴머노이드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건 기술력과 경제성 때문이다. 휴머노이드 전체를 개발하려면 수억 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당장 관절 하나당 필요한 부품 가격이 300만 원 수준이다.하체에만 관절 12개가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3600만 원이 필요하다. 상체에다가 센서, 메인컴퓨터를 더하고, 설계·가공비 등을 포함하면 억 단위를 훌쩍 넘는다. 설령 연구과제를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여 주지 못한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논문이나 특허 등 정략적 결과도 만들어내기 어렵다. ◇사족보행, 군사용 로봇서 활로 찾아같은 이유로 업계에서는 휴머노이드 대신 당장 사업화가 가능한 로봇 개발로 옮겨가는 추세다. 사족보행, 물류, 군사 등 특정 목적에 맞는 로봇 개발을 하고 있다.과거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의 산실이었던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연구실도 현재는 사족보행 로봇 연구에 매진한다. 대다수 1세대 로봇기업들도 협동로봇, 물류로봇 등으로 고개를 돌린 지 오래다. 특히 용접, 연마 공정 등 산업용 협동로봇은 현장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국민대는 50kg급부터 500kg급까지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국방용 사족보행 로봇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2014년 휴머노이드 ‘똘망’을 공개했던 로보티즈(108490)도 최근엔 실내외 물류로봇 개발로 완전히 돌아섰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출신인 안선영 로보티즈 수석은 “휴머노이드에 서비스를 얹히기엔 기술적으론 힘들고, 판매해도 기술자를 별도로 현장에 파견해야 하는 등 기술 외적으로도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돈을 쏟아 부어야 하는데 현실이 쉽지 않았다”고 기억했다.방사능 방재훈련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로봇이 활약하고 있다.(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미래 대비한 궁극의 기술에 도전한다국내 로봇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들의 휴머노이드에 대한 꿈은 여전하다. 학계에서도 휴머노이드에 애정을 가진 연구자들이 타 분야 R&D 예산을 연계해 기술을 개발하거나 기관 고유사업(기관이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선정해 쓸 수 있는 비용)으로 확보한 예산으로 시제품을 만들고 있다.박재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팀도 개인기초연구과제 등을 통해 받은 예산으로 착용형 의료 재활 로봇, 심폐소생술을 돕는 휴머노이드 시제품을 개발해 각종 로봇세계대회에 참가하고 있다.원전 해체나 우주 공간처럼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에 로봇을 투입하기 위한 연구도 이뤄지고 있다.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는 “원자력안전사고나 제염해체(오염된 원전 시설을 해체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작업)에 쓸 수 있는 ‘암스트롱’ 로봇 성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우주공간을 비롯해 원전 제염해체 등에서 쓸 가치가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오준호 교수는 “우리나라는 로봇을 잘 만들고 잘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라며 “다만,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한 고급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개발 로봇 기술들이 사족보행, 산업로봇 등으로도 확산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2022.12.05 I 김정유 기자
"내년 가상자산 시총, 1조5000억달러 회복 전망"
  • "내년 가상자산 시총, 1조5000억달러 회복 전망"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현재 8000억달러 수준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내년 1조~1조5000억달러까지 회복될 것이란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내년 상반기 중 인플레이션 수치가 안정을 찾고,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회복할 것이란 예상이다.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리서치센터는 5일 이 같은 전망이 포함된 ‘2023 가상자산 시장 전망 리포트’를 발간했다.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정책으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강해져 가상자산 시장도 타격을입었다. 여기에 더해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비롯해 FTX 파산 사태까지 더해 충격이 컸다. 한때 3조 달러에 육박하던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현재 8000억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보고서에서 정문석 센터장은 내년 가상자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간 지속됐던 연준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안정을 찾음으로써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구체적으로 2023년은 2019년과 유사한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도 예상했다. 정 센터장은 “대중들은 2018년 가상자산 폭락으로 인해 2019년에도 그 영향이 이어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2019년 한 해의 비트코인 수익률은 92%에 달했다”며 “2019년 초 미 연준은 그 이전까지 여러 차례 단행한 금리 인상을 동결했고 그 해 9월에는 보유 채권 축소를 중단하는 등 정책 방향을 선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정 센터장은 내년도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현재 8천억 달러 대비 1조에서 최대 1조5000억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2019년 비트코인 수익률은 92%를 기록했다. 같은해 초 연준이 그 이전까지 여러 차례 단행한 금리인상을 동결했고 9월에는 보유 채권 축소를 중단하는 등 비둘기파 전환이 있었다.(이미지=코빗 리서치)◇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확대이번 리포트는 코빗 리서치센터 출범 1년을 맞아 정석문 리서치센터장과 세 명의 연구원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자신이 생각하는 내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담았다. 연구원들은 각각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확대(최윤영 연구원) ▲신뢰도 제고 및 가치 창출(정준영 연구원) ▲스테이블코인·디파이·전통 금융기관의 시너지 발휘(김민승 연구원)를 내년 주목해야 할 변화로 꼽았다.최윤영 연구원은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확대에 주목했다. 특히 기관들이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에도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봤다. 올해 하반기 피델리티는 이더리움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고 JP모건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첫 디파이 거래에 성공했다. 특히 JP모건의 디파이 거래 성공은 그간 가스비 문제로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기관들의 우려를 해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최 연구원은 디파이에 관심을 보여왔던 뉴욕멜론은행, 골드만삭스, ING와 같은 3개 사가 내년에 디파이 거래에 나설 수도 있다고 밝혔다.정준영 연구원은 올해 벌어졌던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의 각종 내부 통제 실패 이슈로 인해 내년에는 가상자산 관련 규제들이 구체화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우선 증권성 판단 여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소송 결과와 함께 지난 6월 루미스와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이 발의한 책임 있는 금융혁신 법안(RFIA)의 통과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증권법 적용 여부와는 별개로 각종 법안에서 투자자 보호 측면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내다봤다.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 통제국(OFAC)의 토네이도캐시 제재가 보여주듯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 자체를 규제 영역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스테이블코인의 경우는 발행 주체의 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나 가상자산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의 입지는 줄어들 것으로 덧붙였다.◇스테이블코인 대중 속으로김민승 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디파이·전통 금융기관의 시너지가 발휘될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법정화폐 대비 가격 등락이 심한 가상자산은 일반 상거래나 소액 결제용으로 쓰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국가나 대형 기관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대중 속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런 의미에서 넥스트 달러로서 스테이블코인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USDT 발행사 테더, USDC 발행사 서클, BUSD 발행사 바이낸스까지 3개 사가 치열하게 경쟁하며 스테이블코인 사용처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김 연구원은 디파이 측면에서는 FTX 이슈로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탈중앙 거래소(DEX)의 사용자 수와 거래량이 늘었고 최근 바이낸스 창펑자오 대표가 디파이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내년에는 디파이 시장이 더욱 성숙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피델리티가 개인 고객을 위한 가상자산 투자상품인 ‘피델리티 크립토’ 모집을 FTX 사태 발생 이후인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가상자산 규제 도입 확대 등으로 리스크가 해소된다면 전통 금융기관들이 각자의 기존 서비스에 가상자산을 융합하려는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도 기대했다.
2022.12.05 I 임유경 기자
‘우승 후보들이 8강 길목서’…프랑스·잉글랜드, 월드컵 첫 단두대 매치
  • ‘우승 후보들이 8강 길목서’…프랑스·잉글랜드, 월드컵 첫 단두대 매치
  • (왼쪽부터)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8강 길목에서 만난다.5일(한국시간)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는 폴란드를 3-1로, 잉글랜드는 세네갈을 3-0으로 꺾어 8강에서 맞붙는다.이번 카타르월드컵의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 나라가 결승전이 아닌 8강에서 만나게 됐다. 유럽 라이벌인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두 차례(1966년, 1982년) 맞대결을 벌였는데 모두 조별리그에서 맞붙었고 두 차례 다 잉글랜드가 승리했다. 지는 팀이 탈락하는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프랑스는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16강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활약을 앞세워 폴란드를 3-1로 격파했다. 0-0 균형이 깨진 건 전반 44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올리비에 지루(AC 밀란)가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루의 A매치 52번째 골로, 티에리 앙리를 뛰어넘어 프랑스 대표팀의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다.후반에는 프랑스의 특급 골잡이 음바페가 펄펄 날았다. 후반 29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는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슛을 차 넣었고, 후반 46분에도 튀랑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문 구석을 정확히 노려 멀티골을 완성했다. 2골 1도움으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음바페는 합계 5골을 기록해 이번 대회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월드컵 통산 9골로 축구 황제 펠레를 제치고 만 24세가 되기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잉글랜드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부카요 사카(아스널) 등의 젊은 피와 베테랑 해리 케인(토트넘)의 조화로운 공격력이 돋보인다. 특히 케인은 이날 세네갈과 16강 경기에서 전반 48분 역습 상황 중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왼쪽에서 넘겨준 공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카타르월드컵 마수걸이 골을 뽑아냐고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대표 골잡이 음바페와 케인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이 폴 포그바(유벤투스), 은골로 캉테(첼시), 크리스토파 은쿤쿠(라이프치히),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등이 부상으로 낙마하는 악재를 맞았다.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에 2연패 도전에 악재를 맞은 듯했지만 음바페의 활약 덕에 8강에 무사히 안착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1934년·1938년), 브라질(1958년·1962년)에 이어 60년 만에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케인은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라 불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차례(2015~2016·2016~2017·2020~2021)나 득점왕에 오른 잉글랜드 간판 스타다.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도 6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단 가치 총액이 가장 비싼 팀(약 2조원)인 잉글랜드를 이끄는 케인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잉글랜드 선수단의 평균 나이는 26세 153일로 매우 어린 편이다. 케인은 본인의 득점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며 스무살 안팎의 어린 선수들을 조화롭게 이끌고 있는 평가를 받는다. 케인은 이번 대회에서 도움만 3차례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달린다..A매치 역대 전적은 17승 5무 9패로 잉글랜드가 앞서지만 월드컵 성적은 프랑스가 우세하다.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반면, 프랑스는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과 지난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유럽 대륙의 영원한 라이벌인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4강 진출을 놓고, 오는 11일 오전 4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프랑스는 우리가 마주할 가장 큰 시험”이라며 “프랑스는 역사적인 라이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22.12.05 I 주미희 기자
KB금융, 토론 마라톤 ‘KB솔버톤’서 한국외대 KBJG팀 우승
  • KB금융, 토론 마라톤 ‘KB솔버톤’서 한국외대 KBJG팀 우승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KB금융의 토론마라톤 ‘KB솔버톤 대회’서 한국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 KB금융그룹은 국내최초로 진행한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대회’에서 KB금융의 선진 부동산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금융시장 선진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한 한국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 솔버톤 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KB금융 ‘솔버톤 대회’에 참석한 16개팀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금융)토너먼트 방식의 대학별 대항전으로 치뤄진 ‘2022 KB 솔버톤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 총 32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온라인 예선과 2박 3일간의 합숙 본선을 거친 8개팀중 임직원 투표로 선발된 4팀이 이날 오전 준결승을 진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제안한 KBJG팀(한국외대)과 마이데이터 주권 찾아주기를 제안한 성대한KB팀(성균관대)이 최종 결승에 올랐다.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KB금융그룹 임원 4명과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KBJG팀이 최종 대상을 받았다. 성대한KB팀은 최우수상을, 파이클팀(서울대)과 리바리팀(한양대)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대상을 거머 진 KBJG팀에게는 국회의장상, 상금 500만원 및 2천만원 상당의 해외학술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성대한KB팀에게는 KB금융그룹 회장상 및 상금 300만원, 파이클팀과 리바리팀에게는 KB국민은행장 및 상금 200만원이 제공된다. 16강 본선 진출 모든 팀에게는 KB국민은행 서류전형 면제의 취업 특전이 주어진다.KBJG팀 이연희 학생은 “대상 수상도 큰 영광이지만, 팀원들과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던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수많은 참가자들과 펼쳤던 열띤 토론의 과정들이 더 큰 선물이었다”며 “제안한 아이디어가 KB금융이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에 기여하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열띤 토론 과정을 함께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솔버톤대회를 통해 KB금융 현안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동시에 한국 토론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5 I 전선형 기자
(영상)미국판 배민 ‘도어대시’, 1위 프리미엄 약발 다했나…목표가 줄하향
  • (영상)미국판 배민 ‘도어대시’, 1위 프리미엄 약발 다했나…목표가 줄하향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미국 음식배달 플랫폼 기업 도어대시(DASH)의 성장모멘텀이 둔화됨에 따라 투자 매력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RBC캐피탈마켓의 브래드 에릭슨 애널리스트는 도어대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섹터(업종) 수익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종전 70달러에서 60달러로 낮췄다. 도어대시는 2013년 설립된 미국의 음식배달 플랫폼 기업으로 호주,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일본 등에도 진출했다. 또 식료품 등 소매 판매 배달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도어대시의 미국 내 시장점유율은 5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우버이츠의 점유율은 20~30% 수준에 그친다. 도어대시는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수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펜데믹으로 음식 배달이 늘면서 2020년과 2021년 매출성장률이 각각 226%, 69%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결국 엔데믹과 함께 성장 모멘텀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도어대시는 아직 적자기업인 만큼 성장모멘텀마저 둔화될 경우 투자 매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앞서 도어대시는 지난달 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17억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16억3000만달러를 웃돌았지만 주당순이익(EPS)이 -0.77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0.30달러는 물론 예상치 -0.60달러에도 크게 못 미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 들어서만 주가 하락률이 60%를 웃돌고 있다. 도어대시는 비용절감을 위해 지난달 1250명(전체 직원의 6%)의 인력 구조조정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브래드 에릭슨은 “도어대시의 핵심 사업인 미국 외식시장에서의 주문량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내년부터는 관련 이슈에 대한 주가 민감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도어대시의 비용절감 노력에도 대시마트나 인터내셔널, 드라이브 사업 부문에서의 대규모 적자로 인해 EBITDA(상각 전 이익) 개선이 제한적이고, 경쟁사 우버이츠가 주요 시장인 맨하튼 지역에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 등도 도어대시에는 부담스러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월가에서는 최근 도어대시에 대한 목표가 하향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니드함은 도어대시의 목표가를 종전 115달러에서 80달러로 낮췄고, 미즈호와 골드만삭스 등도 줄줄이 목표가를 내렸다. 특히 RBC캐피탈은 지난달 100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이번에 또 내린 것이다. 브래드 에릭슨은 “그동안 1위 업체로서 받아왔던 주가 프리미엄이 결국 강력한 주가 하방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투자 위험 대비 기대수익률(보상)이 낮다는 분석이다. 한편 도어대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한 월가 애널리스트는 총 29명으로 이 중 15명이 매수(비중확대 포함)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14명은 중립의견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75.52달러로 지난 2일 종가 55.19달러와 비교해 36.7% 더 높다.
2022.12.05 I 유재희 기자
아이브·뉴진스·(여자)아이들…이즘 올해의 싱글 명단 공개
  • 아이브·뉴진스·(여자)아이들…이즘 올해의 싱글 명단 공개
  •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뉴진스(사진=어도어)(여자)아이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열풍을 이끈 팀들이 대중음악평론 웹진 이즘(IZM)이 꼽은 올해의 싱글 명단에 나란히 올랐다.이즘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올해의 가요 싱글’ 명단을 게재해 올 한해 가요계를 달군 10곡을 소개했다. 이 명단에는 아이브 ‘러브 다이브’(LOVE DIVE),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뉴진스 ‘어텐션’(Attention) 등 인기 걸그룹들의 노래가 포함됐다.이즘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를 “어떤 포장과 퍼포먼스보다 곡이 양질이어야 한다는 음악 예술의 보편이성과 오랜 성공도식을 환기시킨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의 신인’을 단박에 ‘올해의 아티스트’로까지 밀어 올린 ‘올해의 노래’”라는 평을 내놓았다.뉴진스의 ‘어텐션’에 대해선 “멜로디를 최소화한 가운데 10대 멤버들이 2030세대의 청소년기 문화를 위화감 없이 즐기며 청춘의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전달한 곡”이라고 호평했다.‘톰보이’는 “어렵지 않은 안무와 쉬운 주요 멜로디가 히트 공식의 기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곡”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곡을 부른(여자)아이들에 대해선 “다른 그룹들이 뭄바톤 비트를 바탕으로 한 제3세계 리듬과 드롭, 트랩 스타일을 탐닉할 때 20여 년 전에 유행한 팝 펑크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했다”고 평했다. 이즘의 ‘2022 올해의 가요 싱글’ 명단에는 ‘러브 다이브’, ‘어텐션’, ‘톰보이’를 비롯해 크러쉬 ‘러쉬 아워’ Rush Hour), 보수동쿨러·해서웨이 ‘월드투어’. 비오 ‘러브 미’(LOVE me), 빅나티 ‘정이라고 하자’, 윤하 ‘사건의 지평선’, 한로로 ‘입춘’, 조용필 ‘찰나’ 등이 함께 올랐다.
2022.12.05 I 김현식 기자
삼양식품, 식품업계 최초 ‘4억달러 수출 탑’ 수상
  • 삼양식품, 식품업계 최초 ‘4억달러 수출 탑’ 수상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삼양식품은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4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정수 삼양식품 대표이사 부회장이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에 주는 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이번 수상은 2017년 1억달러, 2018년 2억달러, 2021년 3억달러에 이은 네번째 수상이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실적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4억295만달러를 기록했다. 해외 생산기지 없이 수출 물량 전부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삼양식품은 해외사업 성장세를 발판으로 한국 라면 수출의 절반을 담당하는 식품수출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삼양식품은 수출국 다변화와 불닭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수출 초기 아시아 지역 위주로 구성됐던 진출국은 현재 미국, 중동, 유럽 등으로 확대됐으며 탄탄한 유통망을 갖춘 현지업체와의 파트너십과 현지판매법인을 통해 효율적인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했다.또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미주), 야끼소바불닭볶음면(아시아), 마살라불닭볶음면(중동) 등 현지 맞춤형 제품과 라면 외 소스 등의 제품으로 불닭브랜드 품목을 다양화하고 런던아시아영화제, K팝 콘서트와 같은 글로벌 이벤트에 메인스폰서로 나서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불닭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삼양식품은 올해 5월 준공한 밀양공장을 거점으로 수출 호조세를 뒷받침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정수 부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수출기업으로서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한국 라면이 세계인의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5 I 백주아 기자
청년세대, 尹정부 문화정책 참여…‘문체부 2030 자문단’ 발족
  • 청년세대, 尹정부 문화정책 참여…‘문체부 2030 자문단’ 발족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030 청년세대가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문화정책 주체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일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에서 박보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세대로 구성한 ‘문체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21명으로 구성된 2030 자문단은 각자가 활동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 시각에서 새로운 문화정책의 발굴과 기존 사업의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개 모집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으며,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됐다. 자문단에는 유명방송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넓힌 가수 은가은(본명 김지은)과 팝페라 가수 황호정,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홍보가’ 이수자이자 국악 아카펠라그룹 토리스에서 활동 중인 백현호, 연극·뮤지컬 배우 김윤후, 수영 국가대표 선수 출신 교수 임다연 씨 등 청년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이 선발됐다.문화콘텐츠 분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업인들도 함께한다. 최조은 작가컴퍼니 대표, 21스튜디오 공동창업자인 허규범 대표, 김영민 빅텐트에이앤엠 대표 등이다. 장애를 넘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삶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 장애인 놀이 활동(액티비티) 여행사 무빙트립 신현오 대표를 비롯해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코다 유튜브 창작자 유슬기(유튜버 유손생), 시각장애인용 체험 전시제작사 비추다 김원진 대표 등이 참여한다.이밖에도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 관광 분야 신생기업 창업자, 사회적 기업 청년 경영인들도 동참한다. 문체부 2030 자문단은 향후 2년간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등 3개 분과별로 자문회의와 토론회(포럼) 등을 통해 정책 개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청년세대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제안·개선하는 소통 창구이자 ‘청년 감사’로 활동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박보균 장관이 지난달 22일 첫 출근한 청년보좌역이자 자문단장인 최수지 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단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어 박 장관과 자문단이 함께 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이야기 콘서트 ‘청년문답’을 진행한다.자문단에 참여한 박예원 씨는 “예술행정가이자 문화예술기획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예술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예술 현장에 절실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현오 씨도 “무장애 관광 여행사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가진 청년들이 즐기며 도전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체부 관계자는 “자문단은 문체부 정책에 청년 목소리를 담는 것은 물론 분야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한 의미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정책 논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문체부 2030 자문단’ 외에도 ‘특별 초청 청년위원회’도 구성해 더욱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2022.12.05 I 김미경 기자
코스닥, 하락전환해 730선…외인·기관 동반 '팔자'
  • 코스닥, 하락전환해 730선…외인·기관 동반 '팔자'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5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하락 전환해 움직이고 있다. 기관이 장중 ‘팔자’로 전환해 외국인과 함께 동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포인트(0.21%) 하락한 731.3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736에서 출발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96억원, 기관이 1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714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8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윤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미국 10년물 금리 하락에 따른 할인율 부담 완화로 제약, 2차전지 등 성장주가 강세를 뵈고 있다”며 “중국 봉쇄 규제 완화 소식에 의류, 화장품, 면세 업종이 강세”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다. 제약이 2%대, 섬유의류, 인터넷이 1%대,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유통, 디지털컨텐츠, 음식료담배,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컴퓨터서비스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IT부품,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는 2%대, 건설, 금융, 금속, IT H/W는 1%대, 기계장비,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화학, 토신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소프트웨어, 비금속, 운송, 제조, 의료정밀기기는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시총상위주들은 혼조세다. 알테오젠(196170)이 8%대 급등하고 카카오게임즈(29349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2%대, HLB(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리노공업(058470), JYP Ent.(035900)는 1% 미만 상승 중이다. 엘앤에프(066970)는 6%대, 에코프로(086520)는 4%대, 에코프로비엠(247540)은 3%대, 천보(278280)는 2%대 하락하고 있다.
2022.12.05 I 이은정 기자
고려대의료원, 단원구 취약계층 의료지원 나서
  • 고려대의료원, 단원구 취약계층 의료지원 나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고려대 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처포럼(Healthcare Future Forum) 최고위과정 원우들이 함께 추운 겨울 의료봉사로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지난 3일 고려대의료원 의료버스 ‘꿈씨버스’와 함께 고려대의료원 의료진 14명과 최고위 과정 원우 12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단원구노인복지관을 찾았다. 이번 의료봉사는 코로나19로 내원이 어려웠던 지역사회 주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특히 겨울철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의료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당일 복지관을 찾은 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등 검진을 시행됐다. 특히 대장항문외과, 흉부외과, 신경과 의료진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 대한 개별진료를 시행하면서 건강상태를 체크, 향후 병원 진료가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 자가검진 키트, 비상상비약, 드레싱세트 등을 포함하여 직접 준비한 구급함도 전달했다.박건우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장(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는 “헬스케어퓨처포럼 원우들이 모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려는 뜻에 감동해 우리 본부가 지원할 수 있는 의료봉사를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안산병원이 위치한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진료봉사에 나설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강지킴이로서 연말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만들어주신 고려대의료원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 모든 멤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헬스케어퓨처포럼에 국내 최고의 헬스테크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고려대의료원의 미래병원을 구축하는 일에도 일조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2.12.05 I 이순용 기자
혼다코리아, ‘마이 혼다’ 앱 1만명 가입 감사 이벤트 실시
  • 혼다코리아, ‘마이 혼다’ 앱 1만명 가입 감사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혼다코리아는 혼다 자동차 고객 전용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My Honda(마이 혼다)’ 1만명 회원 가입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마이 혼다 앱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24시간 정비 예약 △주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 주기 확인 △쿠폰 관리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혼다코리아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 푸시 알림을 통해 실시간 정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예약확인·취소·변경 기능으로 예약 편의성을 개선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앱 기능 개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마이 혼다 앱 1만명 가입 감사 이벤트는 앱 설치 후 내 차 정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가지로 진행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마이혼다’로 4행시 짓기 이벤트는 앱 내 이벤트 게시판 또는 혼다코리아 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에어팟 3세대(1명), 혼다 정비상품권 10만원권(4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마이 혼다 앱에서 정비 예약 후 정비 또는 점검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세트를 증정한다.더불어 겨울철 서비스캠페인 일환으로 12월 한달 간 앱 설치 및 차량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게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액, 브레이크 패드, 스파크 플러그 10% 부품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차량 정비 편의를 위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및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 모델 대상으로 실버 쿠폰을 할인해 판매한다.본 이벤트 상세 내용은 앱 이벤트 게시판 또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12.05 I 손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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