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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對 세븐일레븐, 1월 '딸기샌드 대전'
  • [편의점 e상품]GS25 對 세븐일레븐, 1월 '딸기샌드 대전'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딸기 마니아’에겐 희소식이다. 2018년 첫째 주, GS25와 세븐일레븐이 나란히 ‘딸기 샌드위치’를 내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 GS25 “설향 품종 딸기만 쓴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철 딸기를 사용한 ‘유어스딸기샌드위치’를 출시했다.딸기샌드위치는 화이트 식빵에 생딸기와 생크림으로 빠짐없이 토핑해서 어디를 베어 물어도 딸기와 생크림의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과일샌드위치다.GS25는 논산, 진주, 하동, 익산 등 유명 딸기 산지의 농장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맛과향이 뛰어난 설향 품종의 품질 좋은 딸기만을 사용했다.특히 딸기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딸기는 당일 수확한 것만 사용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조함에 따라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과 갓 수확한 딸기의 풍미를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가격은 2200원.유영준 GS리테일 편의점 조리빵MD(상품기획자)는 “딸기샌드위치는 제철 딸기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GS25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며 “매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품인 만큼 올해도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눌리는 것 방지..케이스 용기에 담아”세븐일레븐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샌드위치 ‘듬뿍듬뿍 딸기 샌드(2000원)’를 오는 10일 선뵌다.듬뿍듬뿍 딸기 샌드는 지난해 출시한 딸기 샌드위치보다 생딸기의 중량을 50% 가량 크게 늘려 보다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부드러운 딸기 샌드위치가 뭉그러지거나 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름 포장 대신 케이스 용기에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듬뿍듬뿍 딸기 샌드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탄산음료(오란씨250ml)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김희재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MD는 “딸기철에 한정 출시하는 세븐일레븐 딸기 샌드위치는 향긋함과 상큼함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색다른 시즌 메뉴로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01.06 I 박성의 기자
  • [인사]우정사업본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고위공무원 및 3급, 4급 인사< 고위공무원 전보>▲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손승현▲ 경인지방우정청장 이동형▲ 충청지방우정청장 홍만표▲ 전남지방우정청장 정진용▲ 전북지방우정청장 김성칠< 3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장 신대섭▲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물류기획과장 김홍재▲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박태희▲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기획과장 김도균▲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개발심사과장 이진영▲ 우정사업본부 감사담당관 이동명▲ 서울관악우체국장 최상규▲ 여의도우체국장 김재목<4급 전보>▲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경영성과정보담당관 김맹호▲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소포사업과장 최승만▲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국제사업과장 오형근▲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집배과장 임성민▲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사업과장 박한선▲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대체투자과장 최충봉▲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위험관리과장 김희중▲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사업과장 김영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대체투자과장 김동주▲ 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김성택▲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군현▲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일▲ 서울중앙우체국장 김영호▲ 동대문우체국장 김낙현▲ 서울서초우체국장 조현진▲ 서울중랑우체국장 박기섭▲ 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천장수▲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윤섭▲ 인천계양우체국장 김동혁▲ 남인천우체국장 황국선▲ 인천남동우체국장 윤순상▲ 성남분당우체국장 오기호▲ 부천우체국장 박병률▲ 용인우체국장 박종욱▲ 평택우체국장 송준현▲ 화성우체국장 신동희▲ 경기광주우체국장 조현호▲ 구리우체국장 권혁운▲ 부천우편집중국장 김상우▲ 안양우편집중국장 선향▲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용원▲ 동래우체국장 김규영▲ 남부산우체국장 최재웅▲ 부산금정우체국장 심정보▲ 부산사하우체국장 윤원근▲ 양산우체국장 최종철▲ 부산우편집중국장 남철진▲ 부산영도우체국장 김기영▲ 동천안우체국장 진수동▲ 공주우체국장 이남훈▲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종훈▲ 광주우체국장 박호열▲ 서광주우체국장 황백만▲ 광주광산우체국장 강명구▲ 목포우체국장 김석주▲ 순천우체국장 김영일▲ 광양우체국장 우홍철▲ 나주우체국장 김주열▲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건호▲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진만▲ 대구우체국장 오일태▲ 북대구우체국장 최무열▲ 대구수성우체국장 박성수▲ 포항우체국장 김원봉▲ 안동우체국장 권천조▲ 경산우체국장 김종환▲ 익산우체국장 장재혁▲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영식▲ 춘천우체국장 박찬우▲ 동해우체국장 함기철▲ 속초우체국장 이동만▲ 제주우체국장 신유익2018. 1. 1.자우정사업본부장
2017.12.29 I 김현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한국관광공사 ◇전보 △경영지원실장 박정하 △마케팅지원실장 조덕현 △지역관광실장 안득표 △뉴욕지사장 용선중 △혁신성장팀장 김성은 △문화관광허브조성팀장 곽상섭 △관광개발팀장 박윤숙 △인프라전략팀장 하상석 △미래관광사업팀장 이재형○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고영선○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 처장급 △교학처장 노환진 △대외협력처장 박갑동 ◇실장급 △감사실장 김유활 △미래교육개발센터장 오승윤 ◇팀장급 △교무팀장 노현서 △학생팀장 나지영 △홍보팀장 김익수 △국제협력팀장 정윤 △산학연협력팀장 김정수 △기획예산팀장 오승기 △경영지원팀장 이판구 △정보화팀장 조지용 △시설팀장 김범호 △정책평가팀장 김대환○고려대 세종캠퍼스 △세종교양교육원장 김갑년○KT ◇KT 전남고객본부 전보 △법인단장 임경준 △CS담당 형병해 △북광주지사장 박창복 △순천지사장 김명문 △서광주지사장 이경채 △목포지사장 윤경하 △Biz컨설팅센터장 최옥진 △북광주법인지사장 장지영 △순천법인지사장 김종태 △서광주법인지사장 이락영 △목포법인지사장 김효철 △CS운영부장 노경필 △CS지원부장 김신준 △사업지원부장 박찬 △북광주영업부장 정경화 △순천영업부장 윤봉훈 △서광주영업부장 이재원 △목포영업부장 이종주 △북광주CS부장 안정태 △순천CS부장 배용기 △서광주CS부장 황창기 △목포CS부장 강성욱 △수완지점장 한영기 △담양지점장 나희철 △여수지점장 조대석 △광양지점장 윤형준 △남광주지점장 노순환 △나주지점장 주삼숙 △광주지점장 박준배 △해남지점장 정종두 △강진지점장 김종광 ◇KT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 전보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장 고경우 △무선운용센터장 이재철 △광주유선운용센터장 정홍성 △전남유선운용센터장 정선일 △전북유선운용센터장 정채윤 △호남엔지니어링센터장 김우성 △미래사업지원부장 김정식 △운용계획부장 문대천○보험연수원 △기획부 이사부장 양해식 △연수부장 직무대리 연제은 △자격검정실장 직무대리 이정민 △총무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이준구○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승진(서기관)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덕수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규석 ◇승진(사무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장 이현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박종범 △장수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한승현 ◇전보(서기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행정과장 유예식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신을재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병진 ◇전보(사무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 조기권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전승기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조사담당관 오재만 △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서홍석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한상응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김삼회 ◇전입(사무관)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임찬희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진경수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김택홍 ◇전출(서기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2과 지도담당관 이강욱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엄기용 ◇전출(사무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성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이균영 ◇공로연수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서기관) 유진수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사무관) 유광진○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 한창수 △전무 고석남 △상무 이찬성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 김현철 ◇에어서울 △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전무 오근녕 ◇금호리조트 △대표이사 전무 김현일 ◇금호고속 △부사장 정희기 △전무 이계영 이송호 △상무 오종회 채형옥 ◇금호건설 △부사장 이동학 △전무 양성용 조완석 △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김광석 △전무 기철 김영헌 △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 ◇에어부산 △상무 김재수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전무 서현재 ◇T&1 △상무 이관형 ◇AH △상무 장회식 ◇KR △상무 이상현 ◇KO △상무 선종록 ◇AO △상무 박정교 ◇STM △상무 김성철 ◇KI △상무 남경윤○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인사혁신국 개방교류과장 안보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과장 이진 ◇과장급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김도형△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 이현옥○우리은행 ◇지점장 승진 △가톨릭회관 황연자 △글로벌투자지원센터 조주현 △금호동 정준호 △길동 심성택 △남가좌동 이은우 △뚝섬역 이인엽 △방배본동 김학 △신림2동 양경우 △자양동 조윤채 △청계 양광우 △평창동 이서진 △홍익대 조태희 △홍제동 임영석 △인천 장덕수 △인하대학교 류재수 △김포장기 한준희 △서판교 김정범 △성남하이테크 정정남 △풍무동 강태욱 △용문역 민복기 △철도타워 노주호 △당진 전원목 △조치원 김동희 △홍성 이충길 △거제 김욱식 △LH진주혁신도시 박선택 △범물동 김노식 △중동 하장호 △경산 최옥동 △구미4공단 김영철 △김천 주봉철 △익산 한영섭 △전북혁신도시 정임순 △정읍 조동성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승진 △삼성 강구민 △트윈타워 류병기 △강남 손호정 △종로 이상근 △여의도 최성필 △미래 한종수 △미래 장인석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승진 △동역삼동 사공왕 △명동 맹경숙 △수유동 김은주 △연세 최원석 △종로4가 이문형 △종로 정위현 △중랑교 윤재호 △태평로 이승익 △화곡동 이윤희 △삼성반도체 이현미 △성남 정동일 △수원 서성원 △오산 백미선 △부전동 하기호 △양산 박은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승진 △본점영업부 최태진 △가락중앙 최진호 △가산IT 김영민 △강남교보타워 방민영 △강남대로 윤종택 △구로디지털산단 정정수 △남역삼동 이재훈 △대치역 최영준 △도산대로 박선경 △둔촌역 최명환 △명동 박병태 △무역센터 최호운 △법조타운 최윤호 △서교중앙 오태환 △서울디지털 김재천 △서울주택도시공사 김병택 △서초 김광태 △선릉 조정찬 △성수동 장동식 △수서역 지영진 △신사동 김학신 △아현동 이종영 △양재중앙 조진옥 △영등포중앙 정학구 △잠실역 송제환 △장한평 이정수 △종로4가 성기춘 △중랑교 김균철 △중부 최영민 △청담동 서기준 △테헤란로 김수남 △화곡동 조정준 △남동공단 김진용 △부평 박종숙 △동수원 김흥래 △부천 김정호 △분당 임종락 △시화공단 김종수 △안양 전경준 △안양중앙 김백봉 △용인 서희원 △판교테크노밸리 한성근 △원주 이용규 △모라동 김태식 △온천동 이성기 △울산중앙 안시현 △창원공단 민병원 △창원 김성홍 ◇영업지점장 승진 △개인그룹 김상경 △개인그룹 정종오 △개인그룹 권택흠 △개인그룹 도광현 △개인그룹 박수영 ◇부장대우 승진 △개인영업전략부 전필식 △영업추진부 김희완 △기업영업전략부 최대해 △중소기업전략부 정인재 △기관영업전략부 송승현 △주택기금부 구인회 △WM전략부 조희숙 △글로벌전략부 정성욱 △외환사업부 현철우 △디지털금융부 이송희 △차세대ICT인수지원부 고강배 △총무부 조재식 △수신업무센터 이상훈 △여신정책부 박성봉 △개인심사부 김형욱 △중기업심사부 서대원 △중기업심사부 하윤동 △중기업심사부 이상용 △대기업심사부 윤한창 △여신관리부 배효형 △기업개선부 김진광 △기업금융부 안기태 △전략기획부 손형주 △재무기획부 한오현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강치헌 △준법지원부 장환 △검사실 이제영 △검사실 전유승 △중국우리은행 윤종인 △베트남우리은행 서재석 △인사부 김국성○현대산업개발 그룹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육근양 권순호 △상무 박상일 장경일 △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 ◇HDC현대EP △상무 채경석 △상무보 김태상 김상수 ◇HDC아이콘트롤스 △상무 최익훈 △상무보 김영유 ◇HDC현대아이파크몰 △이사 서일엽 △이사대우 한희권 ◇HDC아이서비스 △상무보 최용준 ◇HDC아이앤콘스 △상무보 최원석 ◇HDC영창뮤직 △상무보 김병철○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준 ◇고위공무원 나급 △대전지방국세청장 양병수 △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정욱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구진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형환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기봉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한재연 ◇고위공무원 승진 △미국 국세청(파견) 송바우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 감사관 최시헌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 △성동세무서장 이동운 △중부지방국세청(이하 중부청) 감사관 김지훈 △대구지방국세청(이하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 △국세청 이경열○교육부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태훈 △고등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규태 △대학학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수 △직업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영곤 △학교혁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희 △교육과정정책관 장학관 남부호 △교육복지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익현 △학생지원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종철 △평생미래교육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옥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민식○환경부 ◇승진 △부이사관 안세창 △서기관 김경석 △서기관 민광식 △서기관 조정환 △기술서기관 권상윤 △기술서기관 신석효 △기술서기관 한명실 △기술서기관 황상연 △기술서기관 이관영 △기술서기관 박영신○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제작실 이사 황순배 △클라우드사업본부 이사 김동훈 △커머스사업본부 이사 김종승 △IT보안실 이사 임정립 △NEXT전략실 이사 성지현 ◇NHN페이코 △PAYCO사업실 이사 오보명 △PAYCO서비스개발랩 이사 양미연 △앱기술개발팀 이사 유동헌 ◇NHN JAPAN △글로벌크리에이티브센터 이사 김도균 △재무관리실 이사 이동현
2017.12.27 I 이연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 인사 단행…한창수·김현철 사장 승진
  •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 인사 단행…한창수·김현철 사장 승진
  • 한창수(왼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과 김현철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8년 1월1일부로 사장 2명, 대표이사 전보 및 선임 3명, 부사장 3명, 전무 8명, 상무 22명 등 총 38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및 김현철 금호터미널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부사장이 에어서울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전무로 △김현일 금호리조트 전무가 동회사 대표이사 전무로 선임됐다.다음은 ‘금호아시아나그룹 2018 임원 인사’ 명단이다.<아시아나IDT>△대표이사 사장 한창수△전무 고석남△상무 이찬성<금호터미널>△대표이사 사장 김현철<에어서울>△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아시아나에어포트>△대표이사 전무 오근녕<금호리조트>△대표이사 전무 김현일<금호고속>△부사장 정희기△전무 이계영, 이송호△상무 오종회, 채형옥<금호건설>△부사장 이동학△전무 양성용, 조완석△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아시아나항공>△부사장 김광석△전무 기철, 김영헌△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에어부산>△상무 김재수<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전무 서현재△상무 이관형△상무 장회식△상무 이상현△상무 선종록△상무 박정교△상무 김성철△상무 남경윤
2017.12.27 I 노재웅 기자
'경찰의 별' 경무관 14명·총경 86명 승진 인사
  • '경찰의 별' 경무관 14명·총경 86명 승진 인사
  •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자리한 경찰청사 전경 (이데일리 DB)[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경찰청은 18일 총경급 14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인사와 경정급 86명의 총경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의 뒤를 잇는 경찰 고위직이다. 본청에서는 △이충호 범죄예방정책과장 △유진규 홍보담당관 △윤동춘 경무담당관 △이훈 정보2과장 △남구준 형사과장 △김순호 보안1과장 △김학관 기획조정담당관 △박형길 정보4과장 등 총 8명이 각각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김종보 교통안전과장 △김갑식 수사과장 △손장목 경무과장 △허찬 경비1과장이 경무관으로 진급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고기철 경기남부청 형사과장 △박경수 부산청 경무과 등이 경무관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소속 기관별로 본청이 8명, 서울청이 4명이며 경기남부와 부산이 각 1명씩을 차지했다. 출신 지역은 △영남 5명 △호남 4명 △충청 3명 △기타 2명 등이다. 지방 승진자 2명은 지난해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한 지방청에서 나왔다.부서별로는 △수사 3명 △경무 3명 △정보 2명 △생활안전·교통·경비·보안·기획·홍보 각 1명이다. 경찰 입직경로는 △경찰대 10명 △간부후보 3명 △일반 1명 등이다.경찰은 이날 경정급 86명에 대한 총경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본청·지방청 과장 또는 일선 경찰서장급이다. 승진 대상자 86명 가운데 여성 경찰관은 라혜자 서울 마포서 수사 과장 등 4명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업무성과와 경력, 전문성, 도덕성 및 상사· 동료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며 “경정 이하 후속 인사에서도 업무성과에 기반을 둔 인사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7.12.18 I 김성훈 기자
진보·보수 논객 한자리에..27일, ‘촛불과 민주주의’ 학술회의
  • 진보·보수 논객 한자리에..27일, ‘촛불과 민주주의’ 학술회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현직 대통령의 파면을 이끌어낸 ‘2016 촛불집회’. 촛불은 대의민주주의를 구출한 국민의 비상행동이었을까, 아니면 선동정치로 가는 국가 포퓰리즘의 전초였을까.촛불집회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논하는 학술회의가 27일 서울 경희대에서 열린다.학계와 언론계의 진보와 보수 진영 인사들이 ‘용감하게’ 기조발제와 토론자로 나섰다. 학술회의는 사단법인 한국정치평론학회와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공동 주최한다. ◇김재홍 “촛불집회는 대의제 민주주의의 보완적 역할 증명”김재홍 한양대 특훈 교수(전 방통위 부위원장,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기조발제를 맡은 김재홍 한양대 특훈교수(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는 사전 배포한 발제논문에서 “2016 촛불혁명은 위기에 처한 한국의 대의민주주의를 구출한 국민주권 차원의 비상행동이었다”고 평했다.그는 “국민이 위임하지 않은 권력을 대통령 박근혜가 사적인 가신격인 최순실에게 부여한 데서 대의민주주의의 위기를 몰아왔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는 단지 2016년의 산물이 아니며 그 연원을 따져보면 여러 가지로 박정희 체제의 정치적 유산과 연결된다”면서 “첫째, 선거를 왜곡시킨 공작정치였으며 둘째, 기업자금을 편취한 권력형 비리였고 셋째, 비리 은폐와 거짓으로 국회와 언론의 견제와 비판 기능을 무력화시킨 점 등에서 아버지 박정희의 정치유산을 계승한 동질적 체제였다”고 예시했다. 촛불집회가 직접민주주의로서 대의제 민주주의에 위해를 가한다는 비판에 대해선 “촛불집회는 국민투표나 국민소환과 같이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제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현실에서 법절차를 준수하면서 헌법기구인 국회와 헌법재판소 등에 대통령 탄핵을 요구한 것”이라며 “이는 대의제 민주주의 정치체계 아래서 전형적인 투입기능(input function)을 행한 것이며 직접민주주의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그렇게 당락을 갈랐던 메가공약을 이행하지 않고 파기해 범중산층이 배반감으로 내연하다가 국정농단이 터지자 촛불집회에 대거 가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촛불의 이후 과제에 대해선 “촛불집회와 광장의 공론장 토론이 대의제 민주주의에 충분한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헌법개정안에 상당한 비중으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며 “촛불혁명의 과제를 언론과 함께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정부와 일반 국민 간 소통의 통로 역할과 독일의 정치재단처럼 체계적인 시민교육 역할을 맡아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정근식, 백기철(진보논객) “촛불시민, 유권자에서 주권자로”서울대 사회학과 정근식 교수(출처: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홈페이지)정근식 교수(서울대 사회학과)는 “가산제 국가의 특징적 요소가 박근혜 정부의 운영에서 나타났다는 주장이 전혀 틀린 것은 아니다”면서 “국가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과 과도하게 일치시키는 것은 극단적 애국주의며 이것이 선민의식을 매개로 하여 작동할 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위험이 커진다”고 진단했다. 그는 “박 정부의 실패 원인으로는 사회적 양극화의 심화와 외교정책의 실패도 간과할 수 없으며 유신정권의 그림자가 일반 시민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짙었다”고 분석했다. 촛불의 성격과 관련해선 “정서적으로 세월호 추모, 민주주의의 후퇴에 대한 실망, 양극화에 대한 분노를 대변하고 있다”며 “촛불시민들은 유권자에서 주권자로 질적 전환을 경험했고 시민운동과 민중운동의 간극을 좁혔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동아시아 냉전-분단체제 해체국면에서 통일운동보다는 평화운동 방향의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촛불은 평화적 운동에서 평화를 향한 운동으로 나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문재인 정부가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것은 분명한데 탈냉전에 관한 강한 의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백기철 한겨레 논설위원(뉴시스 제공)백기철 한겨레 논설위원은 토론문을 통해 “대통령 탄핵은 보수와 진보가 함께 한 정치혁명이었으며 합리적 보수가 합세하지 않았으면 불가능했다”면서 “보수정당 출신인 대통령의 탄핵을 계기로 보수의 재정립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촛불혁명은 시민의 힘이 기존 제도정치를 압도한 명예혁명이었다”면서 “몇 차례 촛불을 경험한 시민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권력과 정치권을 압박함으로써 대통령 하야와 조기 권력교체를 이뤄냈다”고 평했다. 또 “최순실 국정농단은 각 분야에서 익명의 제보자들의 활약에 의해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난 것으로 언론과 이름 없는 벗들의 합작이었다”며 태블릿PC를 기자에게 넘겨 준 건물관리인 노광일 씨와 정유라 입시부정을 들춰 낸 이화여대의 이름 없는 벗들, 그리고 미르재단 급조과정을 제보한 익명의 공직 연관조직 근무자와 그 설립 문건을 보내 준 익명의 대기업 임원 등을 예시했다. 다만, “시민의 눈높이에 한참 뒤진 대의제 권력을 일대 쇄신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의 지속적 수행을 위한 과도기 정부의 성격이며 정권교체로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처럼 행세해서는 심각한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론조사, 시민의회, 국민소환제 등의 직접민주주의 장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면서 “대의제 민주주의를 일신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지만 직접 민주주의 요소도 점차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조갑제, 전영기(보수논객), 선동정치와 국가포퓰리즘 우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출처: 연합뉴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사전 배포한 토론문을 통해 촛불집회에 대한 언론의 보도 태도를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조 대표는 “언론이 오보로 밝혀진 것도 고치지 않았다”면서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최순실이 다니던 단골 마사지센터의 소장이었다는 오보와 차은택이 심야에 청와대로 들어가 대통령을 만났다는 오보 등이 그대로 인터넷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언론이 ‘사실’이 안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선 게 아닌가? 사실-정의-자유의 구조에서 사실이 무너지면 정의와 법도 세울 수 없고 자유도 지킬 수 없다”며 “좌파는 선동이 무기이고 언론은 사실이 신념인데 과연 좌파 정권과 자유 언론이 공존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조 대표는 “언론이 촛불시위 시간에 사우나를 했다는 국회의원을 비난함으로써 촛불을 우상화했다”면서 “언론이 탄핵 보도에서 검찰과 법원이 여러 번 헌법과 형사소송법의 원칙을 무시했지만 비판이 전무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언론이 상호 비판을 하지 않았다”면서 “기자들이 선동가들에게 이용당함으로써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즐긴 것 아닌가?”라고 언론에 대해 맹렬히 비난했다.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출처=서울대 총동창회 홈페이지)전영기(중앙일보 논설위원)은 토론문을 통해 “촛불은 정치운동에서 생활 속 민주주의 운동으로 갔어야 했다”면서 “친환경주의도 이념운동이 아니라 생활개선 운동으로 기반을 넓히는 게 좋고 지진만 나면 탈원전을 외치기 보다도 생활 속 내진 운동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촛불혁명은 명예혁명처럼 레토릭으로 끝나야지 진짜 혁명 행세를 하면 곤란하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계속 촛불혁명 정부임을 자처한다면 반대세력에 의해 헌법 질서를 무시하고 혁명군처럼 굴겠다는 반역의사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촛불집회가 한국 현대사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에 비춰볼 때 촛불의 영광을 계속 가져가려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가 포풀리즘 분위기를 우려했다.전 논설위원은 “지금 문재인 시대에 들어와서 다양성이 공격받고 하나의 신념만 존중받아야 하는 것 같은 압박을 받는데 이를 ‘국가 포퓰리즘’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마음에 안 드는 정치인, 언론인, 유명인을 모바일 협박으로 위축시키고 무력화시키는 일이 수시로 벌어진다”면서 “이런 분위기 속에서 숙의 민주주의나 공론화 민주주의는 중도적이고 착한 시민을 상대로 한 사기극이라는 생각도 갖게 된다”고 비판했다.
2017.11.24 I 김현아 기자
中 철강가격 지속 상승 기대감 낮춰야-대신
  • 中 철강가격 지속 상승 기대감 낮춰야-대신
  • 중국 월별 철광석 수입량.[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대신증권은 지난달 중국 철광석 수입 급증에 따른 철광석·철강 가격 상승으로 관련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 경기 모멘텀이 완만한 속도고 둔화되고 있어 연말로 갈수록 철강가격 상승에는 부담이 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을 유지했다.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전일 철강업종 주가는 전일대비 POSCO(005490) 5.9%, 현대제철(004020) 2.4%, 세아베스틸(001430) 7.7%, 동국제강(001230) 5.1% 올랐다”며 “9월 철광석 수입량 급 증소식에 9월 초 고점이후 부진했던 철광석 선물·현물가격이 동반 반등했고 이와 연동해 선물 중심으로 철강가격도 올라 업황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특히 국내기관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철강업종 매수강도를 높였고 ArcelorMittal 7.4%, US Steel 7.0% 등 북미 철강사 주가가 급반등해 POSCO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가 강하게 유입됐다.중국 9월 철광석 수입량은 1억3000만t으로 사상 처음 1억t을 돌파했다. 철광석 현물가격은 9월 초 79달러를 고점로 지난주 한때 60달러가 붕괴되기도 했지만 9월 수입량 발표 이후 금요일에만 4.1% 올랐다. 철광석 가격 상승은 철강가격 지지요인이며 철강업종 주가에도 긍정적 요인이지만 중국 철광석 수입증가는 조강생산량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양면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중국 철강사들이 약 10년만에 최대 호황을 누리면서 정부의 철강업 구조조정 노력에도 중국 조강생산량은 연일 사상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철광석 수입증가는 철강생산 증가가 지속될 가능성을 내포해 철강업 구조조정의 기대감을 낮추고 공급부담을 높이는 부정적 요인도 있다”고 설명했다.2015년 이후 국내 철강사 주가는 중국 철강가격과 방향성을 같이해 향후 주가 추가 상승 여부는 중국 철강가격의 추가 상승여부로 연결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 철강가격은 9월·3분기 경기 지표와 19차 당대회 개막 등 기대감으로 단기 강세 가능성이 있지만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분기처럼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지 않는다면 중국 경기모멘텀은 연말로 갈수록 철강 가격 추가 상승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동절기 철강사 가동률 제한이 과잉공급 부담을 일부 낮출 수 있지만 수요산업도 일시 중지됨을 감안하면 철강가격 상승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낮춰야 한다”고 평가했다.
2017.10.17 I 이명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무부 ◇검사 신규 임용 △고기철 △손재용 △손현진 △안제홍 △이동원 △이윤석 △조 혁 △최진우 △하언욱 △황익진○KTB자산운용 ◇승진 △채권운용본부장(전무) 김정희 △부동산투자본부장(상무보) 오종면 △전략투자팀장(상무보) 이창행 △경영기획본부장(이사) 손석찬○하이투자증권 ◇본부장 선임 △채권Ⅱ본부장 이병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보 <과장급>△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 신성현 △기반시설국 광역도로과장 윤승일 <팀장급>△공공건축추진단 문화박물관센터장 김태백○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 김용성 △북한경제연구부장 이석○과기정통부 ◇국장급 전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권현준○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과장급 전보 △대전과학수사연구소장 김진표 △법안전과장 고재모○특허청 ◇과장급 전보 △청장 비서관 이재석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경훈○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장 김성조○행정안전부 △부대변인(안전소통담당관 겸임) 지만석○아프로서비스그룹 ◇OK저축은행 △채권관리2지부장 이정근 △CRM센터장 이지혜 △총무팀장 김동헌 △여신심사1팀장 송봉섭 △선릉지점 RM지점장 차영섭◇OK캐피탈 △경영지원팀장 안영열 ◇아프로파이낸셜 △아프로파이낸셜 여신센터장 최현석 △아프로파이낸셜 부산CRM센터장 김홍근○코트라 ◇임원 △정보통상협력본부장 윤원석 △전략사업본부장 김두영 △고객서비스본부장 선석기 ◇간부 △일자리사업실장 정혁 △강원KOTRA지원단장 박영하 △광주전남KOTRA지원단장 최동석 △고객서비스기획실장 이민호 △대전충남KOTRA지원단장 어성일 △전시컨벤션실장 김기중 △서비스수출지원센터장 김상묵 △KOTRA아카데미원장 한상곤 △부산KOTRA지원단장 전병제 △프로젝트지원실장 김형욱 △글로벌기업협력실장 나창엽 △투자기획실장 최장성 △정보화지원실장 김현태 △해외정보운영실장 조영수 △중견기업지원실장 박종근 △투자진출지원실장 김두희 △경제협력사업실장 김승욱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정외영 △소비재사업실장 이관석 △투자유치실장 김승호 △경제외교지원팀장 신우용 △정보시스템팀장 원종성 △지능정보산업유치팀장 정은주 △투자전략팀장 겸 외투기업채용지원팀장 최현필 △전략시장진출지원단장 최병훈 △지사화물류사업팀장 강영진 △해외투자지원팀장 임채익 △수출첫걸음지원단장 손병일 △파트너링전략팀장 안영주 △글로벌창업지원팀장 전미호 △동북아사업단장 황재원 △소재부품팀장 이종윤 △글로벌바이어지원사무소장 박기원 △기획팀장 겸 미래전략수립전담반 부반장 박용민 △바우처서비스팀장 강신학 △개발협력사업단장 홍상영 △대구경북KOTRA지원단장 박찬길 △일자리총괄팀장 김관묵 △지식서비스팀장 한정희 △정보화추진팀장 안성준 △플랜트팀장 겸 공공조달팀장 허진학 △유치지원팀장 이홍균 △서비스산업유치팀장 김용성 △고객전략팀장 안재용 △수출지원기반활용팀장 한연희 △경제협력사업팀장 권오형 △총무팀장 염승만 △의료바이오팀장 김지엽 △콘텐츠융합팀장 윤태웅 △시장조사팀장 박동욱 △취업지원팀장 허진원 △후속사업팀장 이삼식 △정보보안팀장 홍창석 △고객협력팀장 구본경 △소비재팀장 조일규 △감사실 검사역 손병철 △월드챔프사업팀장 김준기 △유통전자상거래팀장 이영기 △M&A지원팀장 박병국 △무역동향분석팀장 조은범 △투자홍보팀장 김경미 △기간산업유치팀장 박용수○AIA생명 ◇부문장 선임 △대면채널본부 영업기획부문장 한규희○한국외대 △대학원장 박재우 △영어대학장 장태엽 △서양어대학장 정혜정 △미래위원회 위원장 윤석만 △KFL대학원 준비위원장 김재욱○국토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차미숙 류승한 문정호 김혜승 천현숙 김성일 정진규 △연구위원 김동한 김민철 이성수 △책임연구원 성혜정 △책임전문원 김상규 양승국 송정현
2017.08.01 I 이연호 기자
  • [인사]IBK기업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 부행장(그룹장) 전보▲기업고객그룹 조헌수 ▲리스크관리그룹 강남희 ◇ 준법감시인 임명▲김주원◇ 본부 부서장 전보▲기업지원컨설팅부 이정윤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윤동희 ▲기관고객부 이연준 ▲카드사업부 이창한 ▲개인디지털채널부 손인표 ▲기업핀테크채널부 유희식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문호준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유경인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윤덕혁 ▲인천여신심사센터 정경태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이영룡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박찬일 ▲대구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최창현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순훈 ▲호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박은순 ▲소기업여신심사센터 김창필 ▲사모펀드부 이정환 ▲인력개발부 유경철 ▲업무지원부 정용원 ▲IT그룹(수석IT전문역) 송주용 ▲IT그룹(수석IT전문역) 김일두 ▲IT기획부 안상휘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최한철 ▲IT수신·카드부 조규상 ▲홍보부 안순홍◇ 본부 부서장 승진▲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중국파견) 박창수 ▲준법지원부(조사역) 이태호◇ PB/WM센터장 전보▲시화공단WM센터 김선근 ▲중계동PB센터 김정연 ▲울산PB센터 고선규◇ 기업금융지점장 전보▲구로동기업금융 문대호 ▲평촌기업금융 고훈주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 윤재섭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김대길 ▲동수원기업금융 김형중 ▲김해기업금융 구성민 ▲녹산중앙기업금융 이원기 ▲울산중앙기업금융 장영욱 ▲구미기업금융 김종근◇ 지점장 전보▲강남구청역 남경원 ▲대치역 조영욱 ▲방배동 김덕진 ▲삼성동 최남식 ▲삼성역 김은준 ▲서초동 정승원 ▲신사동 김점구 ▲언주역 최형호 ▲청담동 권영만 ▲학동역 박용규 ▲가락동 김광현 ▲구의동 장문정 ▲남양주 이재광 ▲마석 백창열 ▲삼전동 정재훈 ▲워커힐 김신혁 ▲잠실 곽영기 ▲잠실엘스 황경숙 ▲천호동 정경채 ▲공릉동 한욱 ▲공릉역 유연욱 ▲광적 유경상 ▲당고개역 문호상 ▲돈암동 구영서 ▲마들역 임준혁 ▲면목동 성정훈 ▲삼양동 제갈재영 ▲상계역 원일연 ▲수유동 이성섭 ▲쌍문역 최형칠 ▲안암동 박정필 ▲양주 탁창호 ▲양주고읍 박용기 ▲중화동 노경수 ▲청계8가 이은석 ▲청량리 정상철 ▲포천 정인호 ▲가양동 김동욱 ▲강서중앙 주봉재 ▲당산동 전상율 ▲대림동 김영호 ▲동여의도 이유하 ▲목동쉐르빌 김형관 ▲문래하이테크 김인철 ▲서교동 이승조 ▲서귀포 정금자 ▲신제주 강영선 ▲우장산역 이운목 ▲홍대역 어진숙 ▲가산디지털 최광기 ▲가산테크노 김태형 ▲개봉동 안기환 ▲광명테크노 권덕인 ▲구로유통단지 김재만 ▲오류동 민병도 ▲과천 박채수 ▲독산동 류승희 ▲독산역 임형택 ▲명학 윤명기 ▲사당역 정선희 ▲서울대역 곽상용 ▲석수역 박정식 ▲시흥동 최욱규 ▲신대방역 김승기 ▲평촌IT 이창순 ▲평촌아크로타워 이명석 ▲호계동 양진복 ▲김포산단 진민종 ▲남가좌동 오상진 ▲문산 이승곤 ▲북가좌동 배홍규 ▲불광역 이임식 ▲삼송테크노 김흥국 ▲신촌 황인범 ▲응암동 전영운 ▲일산마두 최태용 ▲일산성석 최덕원 ▲파주교하 홍준수 ▲파주운정 이상종 ▲홍은동 강태욱 ▲남대문시장 신성우 ▲명동역 박월진 ▲무교 최동일 ▲성수2가 김증열 ▲신당역 이호륭 ▲용산중앙 박태건 ▲원효로 노홍균 ▲종로 이병남 ▲종로6가 권영관 ▲창신동 박희경 ▲청계7가 정창수 ▲퇴계로 박선식 ▲남동중견기업센터 이장섭 ▲구월동 안현철 ▲남동2단지 김기원 ▲남동공단 김윤철 ▲남동인더스파크 박일규 ▲남동중앙 오은선 ▲만수동 정영섭 ▲석남동 민응식 ▲송림동 박병기 ▲심곡동 김강우 ▲연수 김홍석 ▲인천항 김운영 ▲주안공단 임문택 ▲부평역 이진무 ▲상동역 원기호 ▲송내동 이상률 ▲춘의테크노 이철범 ▲공도 김효영 ▲마도공단 조민희 ▲발안산단 박은석 ▲송탄 강록애 ▲안성 허종복 ▲오산남 권순창 ▲화성남양 탁성근 ▲화성정남 권우진 ▲경안 배병은 ▲성남 신동화 ▲성남IT 김광현 ▲성남디지털 곽기영 ▲속초 이무일 ▲이천 정석규 ▲춘천 최승철 ▲태전동 홍석표 ▲고잔중앙 정봉우 ▲남시화 김선형 ▲반월유통단지 왕영민 ▲반월하이테크 이준한 ▲선부동 김석호 ▲시화중앙 김국종 ▲광교 정병헌 ▲광교중앙 전병선 ▲군포 정형석 ▲군포공단 이지훈 ▲산본역 배희연 ▲수원 김대열 ▲수원고색 최진배 ▲수지 홍만희 ▲용인 엄미경 ▲의왕 황인선 ▲대연동 김태식 ▲덕천동 조환규 ▲범천동 김규섭 ▲안락동 신재우 ▲연산동 최용락 ▲초읍동 민성진 ▲학장동 박영종 ▲김해장유 이수관 ▲녹산공단 박상근 ▲동마산 천기철 ▲마산내서 유동욱 ▲창원 김두연 ▲창원공단 박상희 ▲금사공단 하주봉 ▲남산동 오택원 ▲마린시티 최영운 ▲망미동 김종철 ▲센텀시티 이동일 ▲양산중부 김용구 ▲울산 권만근 ▲정관 조용순 ▲해운대 송재경 ▲경주 임성호 ▲범어동 박숙남 ▲수성트럼프월드 이재근 ▲죽전동 홍근형 ▲포항 김화수 ▲포항남 이춘혁 ▲구미 강봉석 ▲구미3공단 김태현 ▲구미4공단 백석규 ▲달성2차단지 최상진 ▲달성공단 이동환 ▲대구 김수학 ▲대구3공단 김국호 ▲반월당 김동방 ▲칠곡 정재덕 ▲평리동 김성길 ▲당진 박진순 ▲대덕공단 장성현 ▲대덕대로 조수연 ▲대전 이병운 ▲대전역 조성기 ▲서산 장재훈 ▲세종 강진영 ▲아산 김순기 ▲아산둔포 유장희 ▲옥천 최은섭 ▲유성노은 이원희 ▲진천 이성국 ▲천안 한철규 ▲천안불당 송기철 ▲천안쌍용 김호진 ▲청주산남 박진호 ▲충주 송민희 ▲광양 박승래 ▲광주 신범식 ▲군산산단 장명석 ▲나운동 우식용 ▲나주혁신도시 박재영 ▲대불공단 조영규 ▲상무 신진교 ▲서광주 오종화 ▲서전주 오창호 ▲여수 송윤석 ▲여천 장영준 ▲일곡 김재학 ▲도쿄 이명수 ▲홍콩 박남규 ▲호치민 곽인식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윤상윤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조현조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조한승◇ 지점장 승진▲김해삼계 강경남 ▲울산무거동 최우성◇ 드림기업지점장 전보▲구로동 안신정 ▲구로중앙 조효천 ▲시흥 정대성 ▲안양 강재훈 ▲평촌 김동석 ▲김포대곶 장경종 ▲연수 김경식 ▲화성장안 박준신 ▲곤지암 박태상 ▲성남하이테크 임형엽 ▲판교테크노밸리 권오삼 ▲동시화 김홍준 ▲반월 임평산 ▲반월서 최진관 ▲시화중앙 신황현 ▲대저동 송광호 ▲사상 문준기 ▲마산 정성진 ▲왜관공단 강석기 ▲청주 손권호 ▲전주 신준범◇ 개설준비위원장 전보▲역삼WM센터 염선옥 ▲일산WM센터 유정희 ▲위례 이찬수 ▲인천북항 정택호 ▲주안공단희망 여삼동◇ Pre-CEO(예비지점장) 승진▲이동훈 ▲조광진 ▲김방철 ▲변형석 ▲이동연 ▲황의석 ▲고성환 ▲김대근 ▲김명건 ▲민창영 ▲한병준 ▲이승은 ▲김손수 ▲최정탁 ▲박종덕 ▲이현수 ▲방진건 ▲김남용 ▲이창목 ▲오인택 ▲이정우 ▲정연철 ▲김동진 ▲오기곤 ▲권기성 ▲서청원 ▲정양진 ▲박규범 ▲유영호 ▲김동락 ▲황제연 ▲양홍영 ▲장윤봉 ▲전재덕 ▲이종민 ▲최동식 ▲신용구 ▲정재석 ▲서창원 ▲정순모 ▲유인하 ▲이경환 ▲유충오 ▲권오혁 ▲박선준 ▲이남옥 ▲박광수 ▲김정무 ▲주병수 ▲임봉주 ▲양순홍 ▲조승래 ▲이경희 ▲조희석 ▲안홍원 ▲백광현 ▲김영락 ▲이화익 ▲장철호 ▲김영수 ▲조태형 ▲김용찬 ▲조계성
2017.07.13 I 김경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교육부 △고교학점제정책팀장 이혜진 △교육분야고용안정총괄팀장 김형기 △교육자치강화지원팀장 조훈희 △교육자치강화지원팀 신진용 △〃 박현정 △〃 이은지 △〃 김영삼 △고교학점제정책팀 임소희 △〃 윤정현 △〃 이석 △〃 유병구 △〃 장형기 △교육분야고용안정총괄팀 김태훈 △〃 진경호 △〃 주정훈 △〃 김홍환 △〃 이혜진 △〃 임동수○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일자리창출TF팀장 이원섭 △정책총괄실장 오진균○조달청 △시설사업국 예산사업관리과장 정현수○IBK기업은행 ◇전보 <부행장(그룹장)> △기업고객그룹 조헌수 △리스크관리그룹 강남희 △준법감시인 김주원 <본부 부서장> △기업지원컨설팅부 이정윤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윤동희 △기관고객부 이연준 △카드사업부 이창한 △개인디지털채널부 손인표 △기업핀테크채널부 유희식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문호준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유경인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윤덕혁 △인천여신심사센터 정경태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이영룡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박찬일 △대구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최창현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순훈 △호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박은순 △소기업여신심사센터 김창필 △사모펀드부 이정환 △인력개발부 유경철 △업무지원부 정용원 △IT그룹(수석IT전문역) 송주용 △IT그룹(수석IT전문역) 김일두 △IT기획부 안상휘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최한철 △IT수신·카드부 조규상 △홍보부 안순홍◇승진 <본부 부서장>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중국 파견) 박창수 △준법지원부(조사역) 이태호 ◇전보 △시화공단WM센터 김선근 △중계동PB센터 김정연 △울산PB센터 고선규 <기업금융지점장> △구로동기업금융 문대호 △평촌기업금융 고훈주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 윤재섭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김대길 △동수원기업금융 김형중 △김해기업금융 구성민 △녹산중앙기업금융 이원기 △울산중앙기업금융 장영욱 △구미기업금융 김종근 <지점장> △강남구청역 남경원 △대치역 조영욱 △방배동 김덕진 △삼성동 최남식 △삼성역 김은준 △서초동 정승원 △신사동 김점구 △언주역 최형호 △청담동 권영만 △학동역 박용규 △가락동 김광현 △구의동 장문정 △남양주 이재광 △마석 백창열 △삼전동 정재훈 △워커힐 김신혁 △잠실 곽영기 △잠실엘스 황경숙 △천호동 정경채 △공릉동 한욱 △공릉역 유연욱 △광적 유경상 △당고개역 문호상 △돈암동 구영서 △마들역 임준혁 △면목동 성정훈 △삼양동 제갈재영 △상계역 원일연 △수유동 이성섭 △쌍문역 최형칠 △안암동 박정필 △양주 탁창호 △양주고읍 박용기 △중화동 노경수 △청계8가 이은석 △청량리 정상철 △포천 정인호 △가양동 김동욱 △강서중앙 주봉재 △당산동 전상율 △대림동 김영호 △동여의도 이유하 △목동쉐르빌 김형관 △문래하이테크 김인철 △서교동 이승조 △서귀포 정금자 △신제주 강영선 △우장산역 이운목 △홍대역 어진숙 △가산디지털 최광기 △가산테크노 김태형 △개봉동 안기환 △광명테크노 권덕인 △구로유통단지 김재만 △오류동 민병도 △과천 박채수 △독산동 류승희 △독산역 임형택 △명학 윤명기 △사당역 정선희 △서울대역 곽상용 △석수역 박정식 △시흥동 최욱규 △신대방역 김승기 △평촌IT 이창순 △평촌아크로타워 이명석 △호계동 양진복 △김포산단 진민종 △남가좌동 오상진 △문산 이승곤 △북가좌동 배홍규 △불광역 이임식 △삼송테크노 김흥국 △신촌 황인범 △응암동 전영운 △일산마두 최태용 △일산성석 최덕원 △파주교하 홍준수 △파주운정 이상종 △홍은동 강태욱 △남대문시장 신성우 △명동역 박월진 △무교 최동일 △성수2가 김증열 △신당역 이호륭 △용산중앙 박태건 △원효로 노홍균 △종로 이병남 △종로6가 권영관 △창신동 박희경 △청계7가 정창수 △퇴계로 박선식 △남동중견기업센터 이장섭 △구월동 안현철 △남동2단지 김기원 △남동공단 김윤철 △남동인더스파크 박일규 △남동중앙 오은선 △만수동 정영섭 △석남동 민응식 △송림동 박병기 △심곡동 김강우 △연수 김홍석 △인천항 김운영 △주안공단 임문택 △부평역 이진무 △상동역 원기호 △송내동 이상률 △춘의테크노 이철범 △공도 김효영 △마도공단 조민희 △발안산단 박은석 △송탄 강록애 △안성 허종복 △오산남 권순창 △화성남양 탁성근 △화성정남 권우진 △경안 배병은 △성남 신동화 △성남IT 김광현 △성남디지털 곽기영 △속초 이무일 △이천 정석규 △춘천 최승철 △태전동 홍석표 △고잔중앙 정봉우 △남시화 김선형 △반월유통단지 왕영민 △반월하이테크 이준한 △선부동 김석호 △시화중앙 김국종 △광교 정병헌 △광교중앙 전병선 △군포 정형석 △군포공단 이지훈 △산본역 배희연 △수원 김대열 △수원고색 최진배 △수지 홍만희 △용인 엄미경 △의왕 황인선 △대연동 김태식 △덕천동 조환규 △범천동 김규섭 △안락동 신재우 △연산동 최용락 △초읍동 민성진 △학장동 박영종 △김해장유 이수관 △녹산공단 박상근 △동마산 천기철 △마산내서 유동욱 △창원 김두연 △창원공단 박상희 △금사공단 하주봉 △남산동 오택원 △마린시티 최영운 △망미동 김종철 △센텀시티 이동일 △양산중부 김용구 △울산 권만근 △정관 조용순 △해운대 송재경 △경주 임성호 △범어동 박숙남 △수성트럼프월드 이재근 △죽전동 홍근형 △포항 김화수 △포항남 이춘혁 △구미 강봉석 △구미3공단 김태현 △구미4공단 백석규 △달성2차단지 최상진 △달성공단 이동환 △대구 김수학 △대구3공단 김국호 △반월당 김동방 △칠곡 정재덕 △평리동 김성길 △당진 박진순 △대덕공단 장성현 △대덕대로 조수연 △대전 이병운 △대전역 조성기 △서산 장재훈 △세종 강진영 △아산 김순기 △아산둔포 유장희 △옥천 최은섭 △유성노은 이원희 △진천 이성국 △천안 한철규 △천안불당 송기철 △천안쌍용 김호진 △청주산남 박진호 △충주 송민희 △광양 박승래 △광주 신범식 △군산산단 장명석 △나운동 우식용 △나주혁신도시 박재영 △대불공단 조영규 △상무 신진교 △서광주 오종화 △서전주 오창호 △여수 송윤석 △여천 장영준 △일곡 김재학 △도쿄 이명수 △홍콩 박남규 △호치민 곽인식 △기업은행[024110](중국)유한공사 윤상윤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조현조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조한승◇승진 <지점장> △김해삼계 강경남 △울산무거동 최우성 ◇전보 <드림기업지점장> △구로동 안신정 △구로중앙 조효천 △시흥 정대성 △안양 강재훈 △평촌 김동석 △김포대곶 장경종 △연수 김경식 △화성장안 박준신 △곤지암 박태상 △성남하이테크 임형엽 △판교테크노밸리 권오삼 △동시화 김홍준 △반월 임평산 △반월서 최진관 △시화중앙 신황현 △대저동 송광호 △사상 문준기 △마산 정성진 △왜관공단 강석기 △청주 손권호 △전주 신준범 <개설준비위원장> △역삼WM센터 염선옥 △일산WM센터 유정희 △위례 이찬수 △인천북항 정택호 △주안공단희망 여삼동 ◇승진 △이동훈 △조광진 △김방철 △변형석 △이동연 △황의석 △고성환 △김대근 △김명건 △민창영 △한병준 △이승은 △김손수 △최정탁 △박종덕 △이현수 △방진건 △김남용 △이창목 △오인택 △이정우 △정연철 △김동진 △오기곤 △권기성 △서청원 △정양진 △박규범 △유영호 △김동락 △황제연 △양홍영 △장윤봉 △전재덕 △이종민 △최동식 △신용구 △정재석 △서창원 △정순모 △유인하 △이경환 △유충오 △권오혁 △박선준 △이남옥 △박광수 △김정무 △주병수 △임봉주 △양순홍 △조승래 △이경희 △조희석 △안홍원 △백광현 △김영락 △이화익 △장철호 △김영수 △조태형 △김용찬 △조계성○하이투자증권 ◇승진 <부서장> △잠실역지점장 손창우 △대전지점장 권영민 △금융상품법인1팀장직무대행 겸 법인영업부장 이은호 ◇전보 <부서장> △센텀지점장 이현철 △영업부장(지점장) 안종환 △대구지점장 황영민 △창원지점장 박근성 △통영지점장 류병기
2017.07.13 I 이승현 기자
4대강 6개보 내달 개방…"수질개선 도움 안돼" VS "가뭄에 물부족"
  • 4대강 6개보 내달 개방…"수질개선 도움 안돼" VS "가뭄에 물부족"
  • △손병석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4대강 보 개방과 가뭄대책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보 개방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전국에 있는 4대강(한강·낙동산·금강·영산강) 16개 보 중 녹조발생 등 수질 오염이 심각했던 6개 보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개방된다. 이번 보 개방은수질 개선과 함께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목표 수위를 정해 제한적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이번 조치만으로는 수질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수문을 더 열어 방류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수문 개방을 반대하고 나섰다. 정부는 29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국민안전처 5개 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열어 낙동강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다음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2일 “하절기 이전에 4대강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즉시 개방토록 한다”는 대통령 업무지시에 따른 조치이다.성윤모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은 “정부는 우선 6개 보에 대해 유수량을 늘려 녹조발생을 억제는 물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가뭄 해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내기철 감안, 농업용수 차질 없게 수위 조정 정부는 대통령 지시가 내려진 당일 국무조정실에 환경부, 국토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설치하고 6개 보의 개방수준을 정했다.정부는 보의 개방 수위는 모내기철임을 고려해 농업용수 이용에는 지장이 없는 수위(1단계)까지 수시 개방할 계획이다. 6개 보의 개방 수위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수위보다 0.2~1.25m 정도 낮춘 수준이 될 전망이다. 먼저 개방되는 6개 보는 농번기를 감안해 양수(물을 퍼 올림) 제약수위에 미치지 않도록 조절해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 정부는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는 시기 이후에는 2단계로 6개 보의 수위를 지하수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 등으로 더 낮추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농번기가 끝나는 10월부터는 2단계로 수위를 양수 제약수위까지 낮춰 유수량을 늘릴 계획”이라며 “6개 보에 대해 2단계 수위조절이 실시되면 1단계 때보다는 녹조발생 억제 등 수질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모니터링 실시…가뭄 대응 특별교부세 70억 지원정부는 29일부터 보 개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보 개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은 농업용수 등 용수공급, 어도(물고기 길) 등 생태계, 지하수 수위, 양수 수위, 수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토부·환경부·농식품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는 먼저 개방하는 6개 보 외 나머지 10개보를 포함한 총 16개 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약 1100억원을 투입해 어도, 양수장 등 관련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사기간은 1년 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향후 개방되는 10개 보는 한강 이포보·여주보·강천보, 낙동강 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 금강 세종보·백제보, 영산강 승촌보다. 정부는 가뭄 극복에도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지난 3월 25일 ‘경계’ 단계에 도달했다.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다음달 말경 ‘심각’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남부 지역도 가뭄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관계로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부 지역에 각각 25억원과 4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향후 가뭄이 심화될 경우에는 농식품부의 가뭄대책비 93억원을 신속히 추가 지원하고, 예비비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환경단체 ‘실효성 없다’ VS 농민·지자체 ‘농업용수 부족 우려’ 정부의 4대강 보 개방 계획에 대해 환경단체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논평을 내고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4대강 보 전면개방 등 더 적극적인 조치를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양수 제약수위까지인 0.2~1.25m 가량 수위를 낮추는 것은 22일 발표에 비해서도 후퇴한 것”이라며 “소극적인 방류수위 저하를 통해서는 수질개선 효과가 있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반면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에서는 보 개방에 부정적이다. 충남 공주시는 공주보 개방시 농업용수 부족은 물론 해마다 개최해온 수상 스포츠 대회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며 보 개방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공주시는 공주보의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해마다 전국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와 조정경기 등을 열고 있다.공주시 관계자는 “수상스키에 필요한 동력선을 운항하려면 수심이 최소 3m 이상 확보돼야 한다”며 “물이 너무 많이 빼면 대회 개최가 어려워 질 수 있다”고 말했다.△4대강 16개 보 현황.(자료=환경부)
2017.05.29 I 박태진 기자
4대강 6개보 내달 개방… 농업용수 안정공급에 방점(종합)
  • 4대강 6개보 내달 개방… 농업용수 안정공급에 방점(종합)
  • △성윤모(가운데)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4대강 보 상시개방과 가뭄대책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4대강 16개 보 중 녹조발생 등 수질 오염이 심각했던 6개 보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개방된다. 이번 보 개방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수질 개선과 함께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 방점이 찍혔다. 정부는 29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국민안전처 5개 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열어 낙동강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다음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성윤모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은 “지난 22일 ‘하절기 이전에 4대강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즉시 개방토록 한다’는 대통령 업무지시에 따라 우선 6개 보를 열기로 했다”면서 “정부는 이들 보에 대해 유수량을 늘려 녹조발생을 억제는 물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가뭄 해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농업용수 공급 차질 없게 추진”정부는 대통령 지시가 내려진 당일 국무조정실에 환경부, 국토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설치했다. 이후 6개 개방 대상 보에 대한 충분한 현장조사와 인근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도 수렴해 농업용수 공급, 수변시설 이용 등에 문제가 없도록 6개 보의 개방수준을 정했다.정부는 보의 개방 수위는 모내기철임을 고려해 농업용수 이용에는 지장이 없는 수위(1단계)까지 수시 개방할 계획이다. 6개 보의 개방 수위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수위보다 0.2~1.25m 정도 낮춘 수준이 될 전망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보는 “먼저 개방되는 6개 보는 농번기를 감안해 양수(물을 퍼 올림) 제약수위에 미치지 않도록 조절해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보 개방은 수생태계와 농업용수 사용을 고려해 점진적(시간당 2~3㎝ 정도 낮추는 속도)으로 수위를 낮추기로 했다. 개방 목표 수위를 달성하려면 보마다 1~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번 조치가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전제로 시행하다보니 수위 조절이 미미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수위보다 최대 1.25m 정도만 낮춰 유수량이 크게 늘지 않는 탓에 수질 개선 효과가 적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에 정부는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는 시기 이후에는 2단계로 6개 보의 수위를 지하수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 등으로 더 낮추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농번기가 끝나는 10월부터는 2단계로 수위를 양수 제약수위까지 낮춰 유수량을 늘릴 계획”이라며 “6개 보에 대해 2단계 수위조절이 실시되면 1단계 때보다는 녹조발생 억제 등 수질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자료=환경부◇모니터링 실시…시설개선비 1100억 투입정부는 29일부터 보 개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보 개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은 농업용수 등 용수공급, 어도(물고기 길) 등 생태계, 지하수 수위, 양수 수위, 수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토부, 환경부, 농식품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는 먼저 개방하는 6개 보 외 나머지 10개보를 포함한 총 16개 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약 1100억원을 투입해 어도, 양수장 등 관련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사기간은 1년 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향후 개방되는 10개 보는 한강 이포보·여주보·강천보, 낙동강 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 금강 세종보·백제보, 영산강 승촌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10개보에 대해서는 생태계 상황, 수자원 확보, 보 안전성 등을 검토하고 양수장 시설 개선 등을 거쳐 단계별로 개방할 계획”이라며 “재원이 확보되면 이들 보와 먼저 개방된 6개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개선 작업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며, 내년 12월까지 보는 닫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가뭄에 총력 대응..특별교부세 70억 지원정부는 가뭄 극복에도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현재까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이다. 오는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지난 3월 25일 ‘경계’ 단계에 도달했다.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다음달 말경 ‘심각’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기 남부 지역도 가뭄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이들 지역의 모내기 이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특별교부세 7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관계로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부 지역에 각각 25억원과 4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정부는 향후 가뭄이 심화될 경우에는 농식품부의 가뭄대책비 93억원을 신속히 추가 지원하고, 예비비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2017.05.29 I 박태진 기자
4대강 6개보 내달 개방… 농번기 고려해 수위 조절
  • 4대강 6개보 내달 개방… 농번기 고려해 수위 조절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정부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4대강 16개 대형 보 중 수질 오염이 우려되거나 가뭄이 심한 6곳을 우선 수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 22일 “하절기 이전에 4대강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즉시 개방토록 한다”는 대통령 업무지시에 따른 조치이다.내달 개방되는 6개 보는 낙동강의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와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다. 정부는 이들 보에 대해 유수량을 늘려 녹조발생을 억제하고 가뭄 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자료=환경부정부는 대통령 지시가 내려진 당일(22일) 국무조정실에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설치했다. 이후 6개 개방 대상 보에 대한 충분한 현장조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농어촌공사 참여)와 인근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도 수렴해 농업용수 공급, 수변시설 이용 등에 문제가 없도록 6개 보의 개방수준을 정했다.정부는 보의 개방 수위는 모내기철임을 고려해 농업용수 이용에는 지장이 없는 수위(1단계)까지 수시 개방할 계획이다. 6개 보의 개방 수위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수위보다 0.2~1.25m 정도 낮춘 수준이 될 전망이다. 보 개방은 수생태계와 농업용수 사용을 고려해 점진적(시간당 2~3㎝ 정도 낮추는 속도)으로 수위를 낮추기로 했다. 개방 목표 수위를 달성하려면 보마다 1~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는 시기 이후에는 2단계로 6개 보의 수위를 지하수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 등으로 더 낮추는 방안도 추가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29일부터 보 개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보 개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모니터링은 농업용수 등 용수공급, 어도 등 생태계, 지하수위, 수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토부, 환경부, 농식품부,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보 개방 이후 한 달 간은 매일 모니터링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10개보에 대해서는 생태계 상황, 수자원 확보, 보 안전성 등을 검토하고 양수장 시설 개선 등을 거쳐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별로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10개 보는 한강 이포보·여주보·강천보, 낙동강 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 금강 세종보·백제보, 영산강 승촌보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가뭄 극복에도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정부는 모내기 이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특별교부세 7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부 지역에 각각 25억원과 4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향후 가뭄이 심화될 경우에는 농식품부의 가뭄대책비(93억원)를 신속히 추가 지원하고, 예비비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2017.05.29 I 박태진 기자
  • 정부, 경기·충남 가뭄 지역에 특별교부세 70억 긴급지원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는 29일 모내기 이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특별교부세 7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국민안전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가뭄대책에도 불구,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용수 부족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두 지역에 각각 25억원과 4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또 향후 가뭄이 심화될 경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뭄대책비(93억원)를 신속히 추가 지원하고, 예비비 지원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다음달 1일 우선개방 예정인 6개 보는 모내기철임을 고려해 농업용수 이용에는 지장이 없는 수위(1단계)까지 개방하기로 했다.아울러 충남 서부지역 가뭄 대응을 위해 공주보-예당지 도수로에 대해 7월 중 조기 급수를 추진하고, 서산과 보령 간척지의 염해 피해 예방을 위해 관정 개발과 급수차 동원 등을 통해 희석수를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가뭄 해소 시까지 국무조정실의 ‘통합물관리 상황반’과 농식품부의 ‘농업가뭄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5월 현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이며,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7.05.29 I 피용익 기자
돌아온 박해진 vs 풀려난 연정훈..‘맨투맨’ 시청률 3.7% 분당 최고 4% 돌파
  • 돌아온 박해진 vs 풀려난 연정훈..‘맨투맨’ 시청률 3.7% 분당 최고 4% 돌파
  •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맨투맨’이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했다.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12회는 3.7%(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3.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대비 0.4%,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예능 폭격 속에서도 굳건한 시청층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는 국정원 장팀장(장현성 분)의 총에 맞아 추락한 고스트 요원 K 김설우(박해진 분)가 사라지지 않고 다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기철(태인호 분)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뒤 도하(차도하 분)의 간호를 받은 설우는 꿈에서 그녀를 죽이는 자신을 발견하 질겁하지만 더 이상 위장 연애가 아닌 진심으로 그녀를 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동료에게 총 맞고 버림받은 설우와 그런 그의 곁에 남겠다는 도하를 바라보며 운광은 “이제 5백만 불은 상관없다. 내 곁에 있어라. 식구로 브라더로”라고 말했다.감옥에서 나온 이동현(정만식) 검사는 설우가 남긴 ‘Y를 배신한 두더지를 장팀장이 알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따라 그를 쫓았고, 그 시각 송산 그룹 재벌3세 모승재(연정훈)는 장팀장과 함께 세 개의 목각상 열쇠로 선대 회장의 숨겨진 비자금 창고를 찾아냈다. 모승재가 “이제 내가 왕이니까”라며 도취돼 있는 순간 이동현이 급습하여 체포에 성공, 상황이 반전되는 듯 했으나 모승재의 부인 송미은(채정안)이 “국정원과 송산의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대의 비자금은 모두 사회 환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면서 혐의를 벗고 극적으로 풀려났다.이 과정에서 현재의 배신은 장팀장이, 과거 이 모든 사건의 시초가 된 고스트 요원 Y를 밀고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과거의 배신자는 이동현은 아니었음이 드러났고, 설우는 다시금 그와 공조해 이들을 일망타진할 새 작전에 들어갔다.방송 말미 “사라진 백의원의 테이프를 찾아. 배신자는 너의 약점을 알고 있어 -Y”라는 메시지로 죽은 Y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이 충격 암시된 가운데, 풀려난 모승재 앞에 드디어 정면으로 마주한 설우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으며 이어질 사이다 전개에 다시 긴장감을 실었다.‘맨투맨’은 매회 극적 반전을 더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국내를 넘어 중국·홍콩·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지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7.05.28 I 김윤지 기자
'맨투맨' 분당 최고 4% 돌파…마지막 반전이 시작된다
  • '맨투맨' 분당 최고 4% 돌파…마지막 반전이 시작된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맨투맨’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 시청률도 다시 고공행진을 시작했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12회는 3.7%(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3.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회 대비 0.4%, 0.5% 포인트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예능 폭격 속에서도 굳건한 시청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정원 장팀장(장현성)의 총에 맞아 추락한 고스트 요원 K 김설우(박해진)가 사라지지 않고 다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기철(태인호)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뒤 도하(차도하)의 간호를 받은 설우는 꿈에서 그녀를 죽이는 자신을 발견하 질겁하지만 더 이상 위장 연애가 아닌 진심으로 그녀를 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그리고 동료에게 총 맞고 버림받은 설우와 그런 그의 곁에 남겠다는 도하를 바라보며 운광은 “이제 5백만 불은 상관없다. 내 곁에 있어라. 식구로 브라더로”라고 그의 평범한 삶을 진심으로 희망했다. 감옥에서 나온 이동현(정만식) 검사는 설우가 남긴 ‘Y를 배신한 두더지를 장팀장이 알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따라 그를 쫓았고, 그 시각 송산 그룹 재벌3세 모승재(연정훈)는 장팀장과 함께 세 개의 목각상 열쇠로 선대 회장의 숨겨진 비자금 창고를 찾아냈다. 사진-JTBC ‘맨투맨’모승재가 “이제 내가 왕이니까”라며 도취돼 있는 순간 이동현이 급습하여 체포에 성공, 상황이 반전되는 듯 했으나 모승재의 부인 송미은(채정안)이 “국정원과 송산의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대의 비자금은 모두 사회 환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면서 혐의를 벗고 극적으로 풀려났다.이 과정에서 현재의 배신은 장팀장이, 과거 이 모든 사건의 시초가 된 고스트 요원 Y를 밀고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과거의 배신자는 이동현은 아니었음이 드러났고, 설우는 다시금 그와 공조해 이들을 일망타진할 새 작전에 들어갔다.방송 말미 “사라진 백의원의 테이프를 찾아. 배신자는 너의 약점을 알고 있어 -Y”라는 메시지로 죽은 Y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이 충격 암시된 가운데, 풀려난 모승재 앞에 드디어 정면으로 마주한 설우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으며 이어질 사이다 전개에 다시 긴장감을 실었다. ‘맨투맨’은 매회 극적 반전을 더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국내를 넘어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에서 글로벌한 화제 또한 이끌고 있다.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밤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7.05.28 I 김민정 기자
가끔은 숨이 턱 막혀도…어디에도 없는 내리사랑
  • 가끔은 숨이 턱 막혀도…어디에도 없는 내리사랑
  •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을 색다른 시선으로 들여다본 연극 두 편이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연출가 구태환의 ‘가족’은 쇠사슬처럼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가족의 위태로운 속박을 이야기한다(사진=국립극단).[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연극계 두 명의 중견연출가가 ‘가족’을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한 연극을 나란히 선보인다. 연출가 구태환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로 가족의 질긴 인연을 그린 ‘가족’(5월 1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을 선보인다. 연출가 한태숙은 안데르센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아동극 ‘엄마 이야기’(5월 21일까지 아이들극장)를 올린다. ‘따뜻함’ ‘화목함’ 등 가족애를 강조하는 작품은 아니다. 가족의 이면을 다룸으로써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김창화 상명대 연극학과 교수는 “가족은 더 이상 예전 같은 ‘훈훈한 관계’가 아니다. 가족의 해체와 분열이 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한 작품이 등장하고 있다. 가족의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을 동전의 양면처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0년대 희곡 동시대 이야기로 “혈육의 애정? 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끊어야지. 끊고 어디로 간다? 저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30대를 훌쩍 넘겼음에도 아버지의 그늘 아래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종달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시도는 불발로 그친다. ‘쇠사슬’처럼 가족이란 인연은 끊고 싶어도 끝내 끊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극 ‘가족’은 한국의 가족주의를 이야기한다. 구 연출은 한국사회의 가족주의 기반을 ‘헌신’이라고 본다. 가족 구성원 사이에 보이지 않게 존재하는 질서와 책임감이 가족을 지탱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 연출은 “헌신이 있기에 가족은 때로 맹목적이 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속박이 될 수도 또 폭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야기는 비스듬히 쓰러져 있는 집 모양의 세트 위에서 펼쳐진다. 주인공 종달의 가족이 처한 위태로운 상황을 형상화한 것이다. 가부장적인 아버지 기철 밑에서 자라난 종달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에 짓눌린 나머지 끊임없이 괴로워한다. 구 연출은 “가족이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이 주체적으로 서야 한다”며 “늘 꼿꼿하게 서 있는 집이 무대 위에 비뚤어진 채 누워 있는 모습은 지금의 가족주의가 처해 있는 상황과도 같다”고 설명했다. ‘가족’은 한국 1세대 방송작가인 이용찬(1927~2003)이 1957년 데뷔작으로 발표한 희곡이 원작이다. 해방 직후부터 한국전쟁을 지난 1950년대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지금의 가족이야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공감할 여지가 크다. 구 연출은 “어떻게 하면 1950년대의 희곡이 동시대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며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고 세트와 음악 등 연극적인 이미지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모성을 주제로 한 연극 ‘엄마 이야기’의 한 장면. 연출가 한태숙은 “모성은 성경처럼 변하지 않는 것”이라며 “모성의 강한 힘이 부각되길 바랐다”고 말했다(사진=종로문화재단).△팀 버튼 영화 같은 기이한 아동극“저 엄마는 인간이 갈 수 없는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고 있군.” 죽은 아들을 되찾기 위해 목소리와 눈을 잃은 엄마를 지켜보며 ‘죽음’이 말한다. 힘겹게 죽음의 정원에 도착한 엄마는 문지기에게 호소한다. “우리 아이가 내 전부란 말이에요. 들어가게 해달란 말이에요.” 문지기는 정원에 들어가는 대가로 엄마에게 젊음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아들을 되찾기 위해 엄마는 젊음을 기꺼이 내놓는다. ‘엄마 이야기’는 기이한 아동극이다. 죽은 아들을 찾아가는 엄마의 여정을 통해 가족의 희생이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이야기한다. 음산한 가시나무, 눈이 하나뿐인 기괴한 물고기, 주름 가득한 문지기 등 영화감독 팀 버튼의 작품에서나 볼 법한 섬뜩한 캐릭터가 끊임없이 등장한다. 한 연출은 “오싹하고 슬프고 괴기스러우면서도 인상에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랐다. 아동극이지만 웃음만이 아닌 무서움과 슬픔까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작품의 테마는 모성이다. 모성은 성경처럼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게 한 연출의 생각이다. 한 연출은 “모성의 강한 힘이 작품에서 부각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아이의 죽음은 세월호 참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한 연출은 “3년 전 아이들을 많이 잃었다. 사람들은 큰 불행이 닥치면 함께 슬퍼하며 불행을 이겨내고자 한다. 그러나 단지 슬픔을 넘어서 힘을 북돋아주고 함께 끝까지 가는 것이 모성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엄마는 결국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죽음과 마주한다.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엄마의 모습은 가족을 지탱하는 모성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연극계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박정자가 ‘죽음’을 연기한다. 박정자는 “죽음은 우리 삶에 가까이 있는 것이란 생각으로 연기하고 있다”며 “한 연출의 말처럼 아이들이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이 연극을 보고 울면서 극장을 나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5.05 I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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