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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상가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각광
  • 초역세권 상가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각광
  • 인구유입 탁월한 초역세권 상가 각광초저금리 시대 상가투자에 수요자 몰려계약자 부담줄인 혜택으로 분양시장서 주목[e-비즈니스팀] 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에 대한 상가 분양이 불황을 모르고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강남역, 명동역, 홈대입구, 건대입구 등이며, 지하철과 연결되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아 불황을 모르는 상가로 알려져 있다. 초역세권 상가의 경우 수요자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가시성이 뛰어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소비층 유입이 유리한 이점 때문에 상가투자자들의 꾸준히 주목하는 상가이다. 더구나 기준금리가 2% 시대를 맞아 저금리 기조로 인한 대출금리하락으로 레버러지 효과를 노린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이 쏠리며 상가시장에 대한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상가평균 낙찰가율은 64%를 넘어 1년 만에 6%포인트 올랐다. 3분기 상가 평균 분양가도 3.3㎡당 2,900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9% 상승하는 등 상가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상가투자열풍으로 무리하게 투자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입지•배후수요•유동인구 등을 고려해 임대수익이 보장된 상가에 투자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과 배후수요가 보장된 초역세권 상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동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230가구 규모의 ‘강동 신동아 파밀리’에 단지 상가로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상가이다. 강동역의 경우. 일일 유동인구만도 7~9만 명에 이르는 거대상권으로 상가와 연결되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단절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올 수 있는 장점을 통해 상가활성화에 도움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천호역 상권이 약500m 거리에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역을 이용하는 방문객 외에도 유입하는 이용객들이 나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탄탄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로 상가투자 1순위‘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강동을 대표하는 41층 초고층 신동아 파밀리에 내 상가로 단지 내부 주거인구 흡수뿐 아니라 C2특별계획구역 개발로 1,000여 세대 프리미엄 주거타운에 둘러싸이는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에는 강동선비즈시티(예정),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가 예정되어 1만 여 배후세대를 확보한 상태다. 또 천호뉴타운 개발비전 및 강동성심병원 대규모 증축 계획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또한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올림픽공원, 허브천문공원, 천호공원 등 주말이면 휴식을 위해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유입으로 상권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로 계약자에게 특별혜택 제공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스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발된다. 테라스형 스트리트형 상가는 신사동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골목처럼 테마를 가지고 쇼핑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요즘 가장 핫한 상가로 떠오르는 곳이어서 젊은 층 및 가족단위의 고객흡수가 뛰어나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개방감이 높은 테라스형을 통해 쇼핑공간의 쾌적함을 강조했고 중심에는 이벤트를 열수 있는 선큰광장을 통해 쇼핑객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계약자들에게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계약자들은 입주 시 대출전환으로 발생하는 높은 이자로 부담이 가중되는 경우가 많았다. 때로는 계약자들이 분양대금을 완납하지 못하면서 입주시기가 늦춰지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신동아건설은 이런 번거러움을 해결하고 입주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공 후 최대 4년간 ‘대출금 이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자 지원서비스’는 결국, 무이자혜택이나 다름 없으므로 계약자들은 은행권에서 안심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관리비가 2년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로 인해 계약자들은 입주 후에 발생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빠른 입주를 통해 상권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재개발·재건축' 정상화 위한 대책 필요"
  • [부동산포럼]"'재개발·재건축' 정상화 위한 대책 필요"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신도시’로 대표되는 공공택지개발의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제 도심의 낡고 오래된 집을 재정비하는 것은 일반 국민의 주거수준을 높이기 위한 주택정책의 핵심 과제가 됐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 빠르게 달아올랐다 순식간에 식어버린 ‘뉴타운’ 열풍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도시재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의 정상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정부가 재건축 연한을 10년 단축하는 등 도시재정비사업 활성화하는 방안을 담은 9·1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전향적인 추가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가넷룸에서 열린 ‘제1회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조만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도시재정비사업 중단의 가장 큰 요인은 자금조달 문제”라면서 “정비사업 보증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주택보증이 독점하고 있는 정비사업보증시장을 주택금융공사를 참여하는 경쟁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주최하는 ‘2014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이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가넷룸에서 ‘전환기 주택시장의 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사진 : 한대욱 기자)진상화 현대건설 상무는 도시재정비사업 정상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추가분담금’을 지목했다. 각종 소송과 갈등으로 사업이 지체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통해 추가분담금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 상무는 특히 “공공관리제는 사업 기간과 금융비용이 늘어나는 주요 원인으로 폐지돼야 한다”면서 “자동 인·허가제를 도입하고 사업을 지연시키는 각종 기획소송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재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성’을 높여야 한다는데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반대하고 있는 야당의 의견도 다르지 않았다. 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나 분양가 상한제의 폐지는 강남 등 일부 지역에 국한된 문제여서 효과가 없다”면서 “재건축·재개발시 도시 기반시설 부담 문제를 줄여주는 대안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정부가 도시재정비사업을 정상화하는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정책관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는 주택시장을 정상화하는 차원뿐 아니라 주민 불편 해소 측면에도 의미가 크다”면서 “(사업이 활성화되면) 단기적으로 전세난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주택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포럼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건설업계, 학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환기를 맞은 부동산시장의 미래 방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2014.09.25 I 장종원 기자
  • [기자수첩]재건축 규제완화 '버블'은 곤란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서울 서초구의 A아파트는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9·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호가가 2000만~3000만원이 올랐다. 거래량은 늘지 않았는데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인 탓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용적률이 200% 가까운데다 단지폭이 좁아 사선제한 규제에 걸려 고층 아파트 건설이 쉽지 않다. 아파트 단지 밑으로는 지하철도 다닌다. 그럼에도 재건축 연한 단축의 기대감은 이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줬다. 단지 재건축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강남 3구에 위치하며, 재건축 가능 연한이 곧 도래한다는 이유에서다. 재건축 가능 연한 단축,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하는 9·1부동산 대책 발표로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수혜지역으로 지목된 강남 3구와 목동 아파트들은 호가가 일제히 수천만원씩 올랐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이번 대책은 재건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이지 재건축 추진의 핵심인 사업성을 높여준 것은 아니다. 사업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재건축 시기가 앞당겨진다고 해도 수혜를 입는 아파트는 일부에 그칠 수밖에 없다. 용적률이 200%가 넘어가는 분당 아파트들은 이번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이 어려울 것으로 보는 이유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다. 일각에서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수도권을 휩쓸었던 ‘뉴타운 광풍’의 재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번 대책으로 오히려 리모델링 추진 등 재건축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던 흐름마저 흔들릴까 우려된다. 도시재생이나 거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재건축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재건축이 열풍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는 2009년 자신의 저서 ‘버블 경제학’에서 ‘사회적 전염’이 버블을 일으킨다고 했다. 수요자나 투자자나 자칫 재건축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낙관론에 전염되지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정부 역시 재건축 규제완화가 자칫 ‘버블’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14.09.15 I 장종원 기자
재건축 연한 30년으로 단축..'재건축 열풍' 부나
  • [9·1대책]재건축 연한 30년으로 단축..'재건축 열풍' 부나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서울 및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가 완화되거나 폐지된다. 주택 재건축 연한이 최장 30년으로 10년 단축되고, 주민 불편이 크다고 느껴질 경우에도 재건축할 수 있도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된다. 재건축을 할때 연면적 50% 이상을 국민주택 규모인 85㎡(전용면적) 이하로 공급해야 하는 규정은 폐지하고, 임대주택 의무건설비율도 15%까지(수도권 기준) 축소한다.이렇게 되면 서울 강남권뿐 아니라 1980년대 중후반에 개발된 서울 목동·노원 아파트단지,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들까지 재건축 추진 가능 연한에 근접하게 된다. 서울과 수도권에 ‘재건축 열풍’이 불지 주목된다.정부는 1일 재건축 연한 단축 등을 포함한 각종 재건축·재정비 시장 규제완화책을 담은 ‘9·1 부동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시장 과열기에 도입된 재건축·재정비 규제를 풀어 입주민들의 주거 불편과 도심내 신규주택 공급도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우선 재건축 가능연한을 최장 30년으로 단축한다. 지금까지는 준공 후 20년 이상 범위에서 재건축 연한을 지자체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모두 40년으로 묶여 있다. 하지만 노후화된 아파트의 주차장 부족, 층간 소음, 냉난방 설비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재건축 연한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재건축 연한이 단축되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준공된 아파트들이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진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목동·노원, 일산·분당·평촌 등 1기 신도시가 여기에 해당한다. 서울지역에서만 24만8000가구에 이른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도 완화한다. 재건축 안전진단시 평가항목인 주거환경비중을 현행 15%에서 40%까지 상향해, 구조적 문제가 심각하지 않더라도 주민 불편이 크다고 느껴질 경우에는 재건축을 허용한다. 재건축 주택건설 규모제한과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건설비율도 완화된다. 지금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가구 수 기준으로 60%, 연면적 기준으로는 50% 이상 확보해야 하는데, 가구 수 기준은 유지하면서 연면적 기준은 없애기로 했다. 재개발 사업시 전체 세대수 또는 연면적의 20% 이하 범위에서 임대주택을 건설하도록 한 규제도, 수도권은 15%이하 비수도권은 12% 이하로 축소한다.지자체가 ‘공공관리자‘가 돼 재개발·재건축을 지원하는 공공관리제도 개선된다. 서울시가 2010년부터 시행한 공공관리제는 사업 투명성 확보에는 용이하지만 각종 제약으로 시장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부는 공공관리제는 공공지원제로 바꾸고, 토지 등 소유자 과반이 찬성할 경우, 사업시행 인가 전에 시공사를 선정하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시 지자체장이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 있는 적정 한도를 규정한 ’기부채납에 관한 지침‘을 마련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시법 운영한 후 성과에 따라 법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재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해 85㎡ 이하 주택 소유자에게도 주택조합원 자격을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규제완화가 실현되면 지금까지 지지부진했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으론 2000년대 불었던 ’뉴타운 열풍‘과 같은 ’재건축 열풍‘을 일으켜 시장을 과열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결국 사업여건이 나은 수도권의 강남, 목동, 분당 등 일부 지역에만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재건축 연한을 현실화 등 규제완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재건축 대상인 87~91년 준공된 서울 아파트 24만8000가구 중 강남 3구는 3만7000가구에 불과해 강남 특혜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2014.09.01 I 장종원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외국산 원전부품 '비리' 조사 못한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음은 9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외국산 원전부품 ‘비리’ 조사 못한다-카드사 고객정보 1억건 유출 -대형마트·시장 상생 규제만으로는 한계△종합-[이데일리 줌인]소치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사설]통상임금 통큰 합의 필요하다-[사설]치매고통, 언제까지 가족에만 맡길건가-‘무선충전’ 삼성이 기술표준△신년기획-꽉 막힌 유통시장 ‘상생’으로 풀어야 ①유통 대기업 잡는 규제법안 봇물-“카드도 받아요”...상인들 의식전환을△정치-‘北核’에는 한목소리..‘日과거사’에는 온도차-與, 역사 과목 국정교과서 환원 검토-安風 불어라VS 安風 막아라△경제·금융-[신년기획]2014 한국경제 5대 복병 ②가계부차 ‘덫’, “빚 늘며 소비 위축..내수 경기 침체 늪으로”-롯데·KB·NH카드 “정보유출 피해 고객보상 검토”-“막걸리 띵호아”中서 인기-은행 가계대출 또 ‘사상 최대’-무주택 가구 82% “내집 살 생각있다”△[신년기획]금융, 골디락스를 찾아 해외로 뛴다 -②인니에 부는 금융한류..국내은행들 공략박차-[인터뷰] 최창식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장-국내 은행들 ‘금융의 메카’ 인도네시아로 몰린다△산업-[CES 2014 눈에 띄는 가전들]삼성 ‘쉐프 컬렉션’ 주방의 품격을 높이다-이건희 회장 부부동반 신년만찬-한국판 ‘킨들’ 꿈꾸는 ‘크레마원’-하현회 LG전자 사장 “스마트TV ‘웹OS’他기기로 확대 검토”-철강협회 신년인사회 “위기를 재도약 기회로”△산업-스카이라이프, 클라우드 기반 PVR 서비스 SOD 출시..“영화·드라마 내맘대로 녹화후 다시 본다”-벤처협회 2014 신년인사회 “창조경제 주역돼 경제 이끌자”-CJ-팬택 피처폰 ‘브리즈’..월 할부금 900원 알뜰폰 나왔다-현대엘리 노조 “쉰들러 부당인수 중단” 촉구-애플 ‘앱스토어’대박 작년 매출 100억 달러△산업-제약업계 ‘40대 후계자’로 세대교체 바람-소상공인진흥공단 출범, 고사위기 전통시장 살린다-은평 뉴타운에 롯데몰 들어선다-‘버버리의 굴욕’ 화장품 국내상륙 2년만에 본점만 남기고 줄중이 폐점-[알뜰총각의 쇼핑노하우]‘에어 프라이어’ 장단점 살펴보니-갤러리아 명품관 10년만에 새단장△엔터테인먼트-SBS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두 커플, 너무 튀는 주연·어정쩡 조연..2% 아쉬운 대박드라마-조인성, 대륙도 인정한 패션리더..“中 ‘2014 소후 패션어워즈’ 수상-[트로트인생]최석준, “돈다발보다 꽃다발 받을때 더 행복”△Health-치매 조기진단이 답이다-[전문의칼럼]내 아이 키 성장 ‘겨울방학’에 달렸다-하루섬유질 7g더 먹으면 심장질환 위험 낮아져△Golf&Sports-작년에만 8300만 달러 ...우즈 돈벌이도 ‘황제’-올해 PGA우승..‘형님들’ 먼저, 최경주·양용은 내일 소니오픈 출격 -상무 윤호영·박찬희 29일 소속팀 복귀-마무리투수 전성시대 박희수도 ‘대박’날까-‘스키 여제’ 린지 본 무릎 부상..소치서 못본다△Camping&Outdoor-아웃도어 1위 고지戰 “올핸 노스페이스 넘는다”-아웃도어 세컨 브랜드 열풍, 젊은 감각 입은 ‘형만한 아우’ 있네 △마켓-“삼성전자 당분간 박스권” 목표가 줄하향-‘어닝쇼크’ IT계열사로 확산-새해 외국인·기관 장바구니 들여다보니..네이버·강원랜드 담았다-대우證 고금리RP 판매 ‘쭉’△증권-올해 첫 옵션만기일..“큰 충격 없을 것”-‘주식형’ 위축에도 펀드시장 성장-건설사 신용등급, 자금조달에 달렸다△신년 인터뷰-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 ‘키움 DNA’는 차별화..편리한 ‘영웅문’ 앞세워 해외시장 뚫는다△글로벌마켓-미국도 아시아도 막내리는 양적완화 “연준 QE연내 종료 지지”-아시아 금리인상 도미노-中 15조원 게임시장 빗장 풀었다-포드 CEO “MS로 안간다”-구제금융 끝낸 아일랜드 국채 입찰 ‘대박’-에어버스 美CEO된 베트남 참전용사△오피니언-[데스크칼럼]증권사가 ‘개콘’에 배워야 할 점-[여의도칼럼]썩지 않는 영화, 함께 사는 세상-[기자수첩] ‘1Q84’를 닮은 금통위의 2014년△피플-차성수 금천구청장 ‘소통행정’..“직원 협업으로 민원 해결 빨라졌다”-[우리회사 최강동호회]산업은행 테니스 동호회-박용현 이사장 “교사가 먼저 세계흐름 느껴야죠”-총리실 1급 물갈이 인사 10명중 5명 경질△사회-군인들 울리는 공중전화..휴대폰보다 통화료 비싸-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대학들 연구비 투자에 인색..78%가 ‘나랏돈’ -“교학사 교과서 철회, 시민단체가 외압”△부동산-연초 실수요자 북적..“미분양 완판 보인다”-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3년새 최저-현대 엠코 새해 ‘위례 분양’포문 연다..내달 ‘센트로엘’ 673가구-전세값 30% 싸게..서울시 ‘장기안심주택’공급
2014.01.08 I 오희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기업들 투자하라, 정부가 떠받치겠다"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기업들 투자하라, 정부가 떠받치겠다”-철도파업 ‘이념 개입’으로 탈선-리설주 있고 김경희 없었다.-LS엠트혼, 우즈벡에 트랙터 5억달러 수출△종합-[사설]지방공기업 빚 내서 성과급 잔치하나-[사설]원격진료 반대는 시대퇴행적 행동-[이 사람]“두번 실패는 없다”했지만…주변국엔 민폐-‘먹튀 논란’ 외국계 은행 고배당 안한다△박 대통령 취임 첫 전경련 방문-박 대통령 “여러분이 경제발전 중추”…재계 “투자 확대” 화답-구본무 회장 마음 풀렸나△연말정산 무엇이 달라졌나-현금영수증 공제 확대…어린이집 교재구입비·급식비도 혜택-총급여 5000만원 이하만 월세공제△김정일 2주기 북 신권력지도-김정은 왼쪽에 2인자 최룡해…‘장성택 라인’ 예상깨고 건재-김경희 불참은 건강이상 때문인듯△경제·금융-흑자에도 성장정체…일 ‘잃어버린 20년’ 닮은꼴-농협금융지주 성과중심 파격 임원인사-車보험 계약포스팅 유명무실-공동주택 담보대출 한도 늘어난다-온실가스 감축 업체 금융·세제 지원-10대 그룹 경쟁입찰 거의 비계열사 수주△산업-삼성·LG, B2B 시장서 차세대 먹거리 찾는다-美 CES 2014 출전 ‘예열 中’-3040 고소득 전문직 신형 제네시스 ‘홀릭’-대우조선 올해 수주목표 달성-SK 루브리컨츠, GM 윤활유 공급 확대△산업-‘디지털→스마트TV’ 케이블이 똑똑해진다-공포심 유발·국가기밀 누설 등 댓글 삭제 가이드라인 생겼다-이희성 사장 “다양한 태블릿PC로 한국 공략”-“국내 정보보호산업 육성위해 진흥법 필요”△산업-‘상속자들’ 끝났어도 PPL은 ‘인기 상속’-복지부 ‘말바꾸기’에 뿔난 제약업계-중기청, 소상공인聯 ‘선승인 후통합’ 신의 한수?-‘기술혁신’ 중소 수익성이 대기업보다 높았다△ICT-인터넷이 비디오 가게를 죽인다-지는 블록버스터…넷플릭스-총매출 연 2158억원…‘VOD의 힘’△엔터테인먼트-황수정-조혜련-이다해-신지 “성매매 루머 유포자 법적 대응할 것”-세번째 영화 ‘캐치미’ 개봉 앞둔 주원 “평범한 게 더 어려워요”△컬처-日 싱크탱크의 조언 “한국, 저성장 겁먹지마라”-성소수자·비정규직 편에서…“돈 대신 인권 법니다”△골프&스포츠-지동원 獨으로 박주영 佛로 유턴하나-헤인즈 솜방망이 징계 유사사건 재발 못막아-女 골프 스폰서계약 ‘불황 한파’△소형SUV 열풍-가격 군살 빼고 연비 ‘업’ 작은 녀석들 으랏차차-르노삼성 부품 국산화 ‘가속도’△마켓-실적비수기 4분기도 기대주 있다-경제민주화 테마주 ‘혹시나에서 역시나’-‘황창규 효과’ KT 반등△증권-해외 주식형, 선진국 ‘단맛’ 이머징 ‘쓴맛’-주가하락에 자금조달도 막혀…건설사 끝까지 ‘한숨’-“높이 가는 종목이 계속 더 갔다”△글로벌 마켓-日 ‘中 앞마당’ 동남아에 돈보따리 풀다-버냉키 “연준의 생명은 투명성과 소통”-양파에 발목 잡힌 인도 경기침체 속 고물가△오피니언-[여의도 칼럼]여러분은 안녕들 하십니까-[글로벌 칼럼]中에서 인터뷰가 어려운 이유-[기자수첩]칠레 대선이 준 교훈△피플-엔고 파이터 “아베노믹스 갈 길 멀다”-“동양생명, LIG손보 인수전 뛰어들 것”-“비싼 안마의자 빌려주는 역발상 히트”△철도파업 장기화-“매년 6000억 적자·수십조 빚 있는데…이러고도 파업하나”-2000년대 7차례 파업…정권 초기마다 갈등△사회·부동산-아파트 분양 대박난 빅4, 토지도 잘 나갔다-뉴타운·재개발 조합장 조합돈 수억원 빼돌려-재건축 조합원에 2주택 분양 허용-통상임금 오늘 판결
2013.12.17 I 김태현 기자
서울 동남권 '황금 삼각지대' 新 강남 주거벨트로 뜬다
  • 서울 동남권 '황금 삼각지대' 新 강남 주거벨트로 뜬다
  • ▲문정지구와 위례신도시, 거여·마천뉴타운을 잇는 ‘골든 트라이앵글’(황금의 삼각지대)이 각종 개발 호재를 업고 강남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월 삼성물산이 위례신도시에 분양한 ‘래미안 위례신도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과 단지 배치도 등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 삼성물산[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위례신도시와 문정지구, 거여·마천뉴타운을 잇는 서울 동남권 일대가 신(新) 강남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도 탄탄한 개발·교통 호재를 무기로 투자자와 내집 마련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이곳 일대에서는 앞으로 아파트·오피스텔 분양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거여·마천~문정~위례신도시 벨트가 앞으로 경부축을 대신할 강남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과거 서울 강남∼분당∼용인을 잇는 경부선 축이 떴다면 이제는 위례신도시와 문정지구를 중심으로 한 서울 동남권 라인이 주목받고 있다”며 “기존의 강남권보다 집값(분양가)이 싸고 개발 호재도 풍부해 중장기 투자처로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말했다.▲문정지구, 위례신도시, 거여·마천뉴타운 위치도.◇ 문정 ‘송파 파크하비오’ 내달 분양 최근 문정지구 개발에 탄력이 붙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송파구 문정지구 9-2블록(2만9765㎡)에서 서울동부지법 청사 신축공사가 시작된다. 문정법조단지가 2005년 6월 조성 결정 이후 8년여만에 첫삽을 뜨게 된 것이다. 법조단지에는 법원·검찰청·경찰기동단 청사 등이 들어선다. 고용 인구만 7만1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일대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15년에는 KTX수서역도 들어설 예정이다.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단연 눈길이 가는 곳은 사업비 2조원 규모의 초대형 복합주거단지 ‘송파 파크하비오’다. 아파트(999가구)와 오피스텔(3527실), 481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과 워터파크, 300m길이의 스트리트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61만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문정동 M공인 관계자는 “파크하비오는 문정지구에 자리한 최고의 입지와 지하철 8호선·KTX수서역 등이 인접한 교통망, 다양한 개발 호재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며 “법조단지 고용 인구 등 배후 수요도 많아 분양이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경전철로 하나된 위례~거여·마천올해 상반기 최고 경쟁률 ‘379대 1’로 청약 대박을 터뜨린 위례신도시는 지난달 서울시의 ‘위례신사선’과 ‘위례선’ 등 2개 경전철 노선 건설 발표로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특히 7호선 신사역과 연결되는 위례신사선(14.8㎞)은 10개 계획 노선 중 유일한 강남권 연결 경전철로 위례신도시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경전철 훈풍을 타고 올해 하반기 위례신도시 분양시장에서도 상반기의 청약 열풍이 재연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신도시에서는 다음달 현대산업개발이 중심상업지구(트랜짓몰)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400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5000여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인근 W공인 관계자는 “강남 연결 경전철이 최종 확정되면서 위례신도시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 하반기 분양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강남권 유일의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도 위례신도시 내부 노선인 ‘위례선’과 지하철 5호선 마천역으로 연결되면서, ‘황금 삼각지대’의 마지막 축을 완성하게 됐다. 거여·마천뉴타운은 올해 초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 발표와 함께 전방위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도 120% 안팎의 높은 비례율을 기록해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비례율은 개발사업이 끝난 후의 전체 자산평가액에서 사업비를 뺀 금액을 사업 이전 자산평가액으로 나눈 수치다. 통상 비례율이 90%를 넘으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집값도 꿈틀대고 있다. 마천동 송파파크데일 아파트 전용 84㎡형은 한달 새 2000만원 가량 올라 4억9000만원 선이다. 2011년 2월 입주 이후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김규정 우리투자은행 부동산팀장은 “서울 동남권은 개발 호재가 많고 위치도 좋아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공공·민간 등으로 분양 주택이 구분되고 주택 형태도 다양한 만큼 청약 기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올해 하반기 위례신도시 분양 예정 주요 아파트 . <자료:부동산114>
2013.08.07 I 양희동 기자
6년만에 뉴타운 해제, 매몰費 17억은 누구탓
  • [르포]6년만에 뉴타운 해제, 매몰費 17억은 누구탓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순탄했던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뉴타운 정책 때문에 엉망이 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안태현 창신11구역 재개발 추진위 총무)“원주민 내쫓는 사업은 그만둬야죠. 그동안 쓴 사업비는 추진위원들이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오형근 창신11구역 비대위 사무국장)지난 15일 오후 찾은 서울 종로구의 창신·숭인 뉴타운. 지하철6호선 창신역에 내려 서쪽으로 뻗은 지봉로(路)13길에 접어들자 가파른 오르막이 펼쳐진다. 영세 재봉업체들의 재봉틀 도는 소리를 들으며 한양성곽께에 다다르니 낡은 저층 주택이 즐비하다. 1970년대 풍경을 간직한 이곳 창신11구역은 뉴타운 지구 지정 6년 만인 오는 8월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된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셈이지만 그 사이에 쌓인 묵은 갈등과 감정의 벽은 이 지역의 가파른 고갯길만큼이나 높다. ▲가파른 구릉지 위에 지은 지 40~50년 된 주택들이 모여 있는 창신11구역 전경 (사진=박종오 기자)창신11구역은 2007년 뉴타운 열풍이 불기 전에도 이미 재개발이 추진되던 곳이다. 그래서 뉴타운 지정 이후에도 진도가 빨랐다. 같은 뉴타운 내 14개 구역 중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꾸린 건 이곳뿐이다. 7만5856㎡ 부지에 최고23층 높이의 새 아파트 900가구를 짓는다는 계획이었다. 구릉지를 따라 지은 지 수십 년 된 노후 주택들이 밀집해 있어 뉴타운 지정 이전인 지난 2005년부터 재개발 조합추진위원회가 구청 인가를 받고 활동해 오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불어닥친 뉴타운 열풍은 오히려 창신 11구역에는 악재가 됐다. 뉴타운 지구로 지정되고 사업지역 범위가 확대되면서 구성원도 늘었다. 당초 288명으로 시작했던 재개발조합은 인근의 뉴타운 조합원들이 더해지면서 446명으로 몸집이 커졌다.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으기가 더 힘들어졌고 사업청산도 더 어려워졌다. 현행법상 정비구역 해제를 신청하려면 추진 주체가 없는 곳은 주민 30%, 추진위가 있는 경우 과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차라리 다른 구역처럼 사업이 지지부진했다면 청산이 쉬웠겠지만 재개발 사업으로 미리 진도가 나갔던 탓에 사업을 포기하려면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했다.매몰비용 문제도 불거졌다. 창신11구역은 옛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서울시의 뉴타운 지구 지정고시(2010년)에 따라 지난해 뉴타운 추진위로 간판을 바꿔달면서 2005년부터 사용된 사업비를 고스란히 넘겨받았다. 현 추진위가 과거 재개발을 추진하며 시공사인 한화건설로부터 지금까지 빌린 돈은 총 17억2087만원에 달한다. 만약 사업이 중단되면 비용의 70%까지 시 재정으로 지원받아도 조합원 1인당 최소 270만원 이상을 갚아야 한다. 뉴타운이 추진되면서 추가된 조합원들은 재개발 조합원들이 과거에 쓴 비용을 왜 부담해야 하느냐며 반발하고 있고, 기존 재개발 조합원들은 추진위원들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다. 매몰비용 문제를 해결하려면 뉴타운을 포기하더라도 과거에 추진하던 재개발을 다시 추진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부동산 경기도 많이 식었고 주민들의 구심력도 약해졌기 때문이다.창신11구역 주택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의 안태현 총무는 “과거 잘 진행돼온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의 일방적인 뉴타운 지구 지정으로 이해관계자가 많아지면서 8년 가까이 표류하게 됐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뉴타운보다 규모가 작은 예전 재개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주민 조계형(58)씨는 “요즘 같은 시기에 3.3㎡당 1000만원도 못 되는 보상을 받고 세입자 보증금을 빼주고 나면 아파트 분양으로 차익은커녕 멀쩡한 집 한 채를 통째로 날리는 게 된다”며 “일반 재개발 사업이라 해도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창신11구역 재개발 비상대책위원회의 오형근 사무국장은 “사업을 청산하고 주민동의 없이 사용한 사업비도 추진위원들이 모두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동산업계에서도 창신11구역의 사업 재개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역 내 S부동산(창신3동) 관계자는 “이제는 재개발 사업성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주민들이 잘 알고 있다”며 “이미 동네 여론이 한쪽으로 쏠려 있어 사업을 재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오는 17일 추진위 해산동의서를 종로구청에 제출할 예정이다.▲고지대에서 내려다 본 창신·숭인 뉴타운 전경 (사진=박종오 기자)▶ 관련기사 ◀☞ [기자수첩]뉴타운 사업 ‘재활용’ 못하나☞ [르포]6년만에 뉴타운 해제, 매몰費 17억은 누구탓☞ 박원순 시장 "정부, 뉴타운 매몰비용 책임 안 져...화난다"☞ 첫 뉴타운 해제, 매몰비용은 어떻게 되나☞ 탄력붙은 뉴타운 출구찾기…2·3개 지구 추가해제 유력☞ 창신·숭인 뉴타운 취소..서울 첫 사례
2013.06.17 I 박종오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청바지, 4050 주름잡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청바지, 4050 주름잡다-서울뉴타운 지구 첫 해제-납품단가 후려치는 CEO 형사고발-코스피 1900선 붕괴▲커버스토리 중장년 新블루진 열풍-우리회사 패셔니스타 Jean 부장-노동자의 옷→평등의 상징→富 과시용▲종합-‘기업옥죄기’ 재계 반발-품질혁신 대명사 ‘6시그마’ 활용 극과극…삼성 ‘폐지’ LG ‘강화’-뉴타운 출구전략 일단 탄력…수십억원 ‘매몰비용’이 문제▲정치-정총리 ‘朴대통령 6억’ 집중추궁에 버럭-안철수-심상정 연대설 솔솔-PK 달래기 나선 새누리, 부산지역 공약실천 약속▲경제·금융-서울시민 7만명이 10억원 ‘현금부자’-한은, 기준금리 동결, 성장률 2.8%로 상향 -기업銀-JP모건, 할리우드 영화투자 나선다-주인 바뀌는 현대스위스저축銀, 분위기도 싹~ 바뀐다▲글로벌마켓-“글로벌 은행들 10년 넘게 환율 조작”-주총서 혼난 저커버그-‘神의 계약직’ 월650만원 받는 구글 인턴-인도도 미국기업 사냥▲마켓종합-무너진 1900선…반등 시점은?-첫날 최대수익률 360%로 코넥스 대박시장 예고▲마켓증권-삼성전자 주가급락에도 삼성그룹株 펀드는 ‘선방’-국민연금 ‘10%룰’ 족쇄 풀린다-유상증자 계획에 ‘갸우뚱’ 게임빌 연이틀 하락세▲마켓증권-“중국 진출 스마트폰 부품株 주목하라”-위닉스 제습기, 1위 굳히기 나섰다▲산업종합-5년만의 쾌거…삼성重, 3.4조 해양플랜트 수주-삼성·LG “TV시장 위기넘자”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강화-기아차 뉴K5 “가격만 빼고 다 바꿨다”-현대중공업 ‘3세경영’ 채비▲산업-온라인 인감증명 ‘공인인증서’ 존폐 갈림길-엔씨소프트·넥슨 LA서 신작게임 공개-동양매직·레미콘 매각 지연…속타는 동양그룹이마트 현장경영…본사직원 현장근무 체험▲컬처-너무 짧은 냉장고의 일생-첼로 선율, 마음을 어루만지다▲골프&스포츠-계속 불지르는 불펜, 다졌으-“마음 비우고 내 스윙만 믿는다”▲대학·교육-어려운 B형만 무작정 공부하지 마라-“가정붕괴로 강력범죄 늘어 부모역할 대신할 교육 필요”▲사회-국제중 입학생 전원 추첨 선발-“39세까지가 청년”-부유층 자녀가 인터넷 중독률 높다▲부동산-중소형 분양도 진땀…‘위례의 굴욕’-주민동의 없이 ‘댐건설’ 못한다-용산터미널 국내 최대 관광호텔로
2013.06.13 I 김정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금융위 해체론 전면등장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5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시진핑시대 中8%성장 가능”-朴 “집권초 3개부처만 개편” 安 “금융위원회 폐지할 것”-현대차 美서 집단소송 위기-내일 美대선..오바마 경합주서 우세▲종합-애플도 흉내 못낼 ‘갤스4’ 내년 상반기 출시-MB ‘수자원 외교’ 10일 태국 정상회담▲금융감독기구 개편-安, 총괄기구 ‘금융안정위’ 신설-박근혜 캠프선 신중모드▲막 오르는 시진핑의 중국-“中경제 무너질 일 없어..20년 이상 고성장할 힘 충분”-한국 경제 어려움 이겨내려면..中企 위한 금융회사 늘려야▲미국 대선 D-1-통상분야, 롬니가 더 껄끄러운 상대-오바마·부시 ‘평행이론’?▲정치-文 “단일화 유리한 시기·방법 고집안해”-安, 2차 투어도 호남부터 “새만금, 수출형 中企단지로”-北 선거개입 역풍부나▲국제-달러화 엔화 대비 6개월래 최고치-MS, 스마트폰도 직접 제조?-애플 英·美·멕시코 3개국서 굴욕▲경제종합-공정위 “편의점 거리·폐점현황 제출하라”-9일 기준금리 결정..동결 우세▲금융-KB금융, ING한국법인 인수 왜 늦어지나-금융위, 中企 금융실태 전면점검▲기업&증권-글로벌 위기극복 ‘제2신경영’ 선언할까-삼성-오스람 합작 중단-태양광업체, 가격덤핑에 60% 고사위기-위기의 르노삼성 SM5신모델 출시▲기업·경영-현대차 美선루프 파열에 연비하향까지-여성·외국인 겨냥한 게임 쏟아져▲유통-백화점 ‘10~30대 VIP룸’으로 불황돌파-화장품 브랜드숍은 365일 세일중?-채식 열풍에 콩 상품 대박▲기업&증권-상장 앞둔 알짜자회사 덕볼까-공정위6개사 고발..증권사 소송불사-국내 제약업계 M&A 바람 부나-철강·항공 ‘장밋빛’ 디스플레이 ‘먹구름’-6대 수출기업 “환리스크 방파제 높다”▲부동산-다가구 51만호 발코니 확장 가능-출구 못찾는 박원순 뉴타운 출구전략-제주 복합리조트 연내 첫 삽▲사회-9급 공무원 162명 못뽑아-작년 수술1위는 백내장..치핵·제왕절개·척추順◇서울경제▲1면-민간 투자금 끌어들여 증세 없이 복지 늘린다-금융위 해체론 전면등장-불황에 해외 수주 2조 날아갔다-미국 대선 D-1 막판까지 대혼전▲종합-증권사 20곳에 192억 과징금-정육점서 수제 햄.소시지 만들어 판다-가전 에너지효율 기준 강화..개소세 5% 부과 크게 늘듯-0.24초당 1대..갤럭시S3 3000만대 팔려▲금융감독체계 개편 수면 위로-금융위기·저축은행 사태 겪으며 ‘금융위 힘 빼기’에 무게▲종합-깊어진 불황..대·중기 대출 동반 감소-내년 나라살림 예측 총체적 부실▲미국의 선택 D-1-전국 지지율 사실상 동률..선거인단선 오바마 다소 우세▲정치-朴, 성장으로 野단일화 맞선다-文단일화 압박에 安묵묵부답-이해찬 퇴진만으로 갈등 수습될까▲기획-강대석 신한금투 사장 “내년 증시 N자형 완만한 상승”▲금융-외환銀 “창업 중소기업 끌어들이자”-농협 자회사별 대표 상품 연내 출시-신한銀 프리워크아웃 보름새 1000명 넘어▲국제-시진핑호, 국영기업·공산당 특권 허물기 최대 과제-애플 ‘iPhone’ 멕시코서 못 써-재정위기 그리스, 의약품마저 품귀▲산업-돌아온 이건희 ‘R경영’ 고삐 죈다-삼성電, 투자속도 조절..다른계열사 동참 검토-게임업계 물고 물리는 3파전..승자는 누구-LG U+, 의료 서비스 IT화 속도 낸다-홈쇼핑 빅4 “베트남시장 잡아라”-온·오프라인 ‘고등어 가격전쟁’ 불 붙나▲증권-누가 되든 경기부양 올인..반등 가능성-국채 30년물 인기 벌써 식나-펀드 주식비중 올들어 최저-슈프리마 잇단 해외 수주로 상승행진-아모레퍼시픽, 기관 러브콜에 최고점 눈앞▲사회-존재감 없는 전문심리위원제-학부모도 출입증 있어야 학교 방문◇한국경제▲1면-朴·文·安 대선공약 절반은 ‘空約’-G2권력재편..숨죽인 세계경제-네오위즈, 국내 첫 ‘삼각합병’ 진행-‘채권금리 담합’ 증권사 6곳 검찰 고발▲이슈&분석-성수동 ‘한강변 50층 아파트’ 무산되나..서울시 ‘출구전략’ 나서▲대선후보 공약 중간평가-계열분리명령제·출총제 부활..“공약 대부분이 위헌소지·비현실적”-‘대부업 이자 상한 25%’ 부작용 우려-지분매각제·보금자리 중단 ‘실현가능’-“무상의료·노령연금확대 포퓰리즘..재원대책 정직하지 못해”-‘정치 쇄신’24개 공약 쏟아냈지만..의원수 축소 등 절반 실현 ‘미지수’▲정치-文 “단일화 약속이라도 하자”-文-安, 사활건 호남서 묘한 신경전-안철수 “금융위폐지..금감원과 통합”▲국제-기니 “철광석 캐려면 돈 더 내든가 손 떼라”-獨부동산 시장 ‘거품경고’-JAL 상반기 이익 사상최대-엔화 운명, 美대선에 달렸다-워런버핏 ‘고향기업’ 또 인수▲경제-증권사 오후3시30분 ‘메신저 회의’..4000억 부당매출-부처다툼에 KSP사업 길을 잃다▲금융-국내 첫 가젤펀드 나온다-신동규 “농협하면 떠오르는 상품이 없다”-KCB “저신용자 25% 금융거래 가능”▲산업-현대차 “도요타 전철 밟지 않겠다”..신속 진화-이건희 회장 한달만에 귀국-최태원 회장 “사회적 기업 통해 실업·양극화 해소 가능”▲기업&IT-스마트폰 업계 ‘차이나 듀오’ 약진-갤럭시 S3판매 3000만대 0.45초에 1대씩 팔렸다▲생활경제-현대百 “영패션관으로 바꿨더니 매출 37% 늘어”-GS, 베트남홈쇼핑 본격 운영-꽃게값 왜 이러나..두달만에 2.7배로 급등▲증권-인터파크·코스맥스 “신고가 신고합니다”-“어닝서프라이즈株, 실적 공시되면 팔아라”-기관, LG그룹주에 날개 달아주다-불황엔 ‘뭉쳐야 산다’..올해 합병 51% 증가▲사회-술술 새는 수능생 정보..불법거래 판친다-증권가 ‘원조 슈퍼개미’ 철창行▲부동산-대구부동산 ‘온기’..매매·전셋값 상승률1위-서울아파트 신축 급감..건축승인물량 40% 감소
2012.11.04 I 김상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통령 친인척 특별감찰관제 신설"
  • [이데일리 김재은 김형욱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현금 급한 기업들 ‘세일즈 앤드 리스백’-엔화대출 中企 비명 엔고에 이자 눈덩이-‘양도세 면제’ 미분양 줄인다고..-삼성 “美서 아이폰5 販禁 신청”▲종합-‘제2 세계은행’ GCF 유치 韓.獨.스위스 경쟁-월급 400만원 직장인 세금 月2만5천원↓-불황 모르던 명품 브랜드, 콧대 꺾였네-보금자리 ‘두얼굴’ 서민은 내집마련 환호 집값하락 주범 눈총도-“美 7월까지 對韓 무역적자 16% 늘어.. 한국기업 견제 시작”-리먼브라더스 파산 4년.. 전문가가 본 월가▲정치-대통령 친인척 비리 막을 ‘특별감찰관’ 신설-예정됐던 기재위 돌연 불참 朴 ‘인혁당 발언’ 재고하나-‘안철수 공략’ 민주당이 움직인다-책출간.금태섭 기자회견.출마 입장예고.. 文 뜰때마다 발목잡는 安-문재인 11연승 누적과반 유지-택시기사 “정준길이 거짓말”▲국제-탈세 고발로 1170억원 돈벼락 UBS서 탈세돕던 상담사 5조원대 세금추징에 공로-‘오바마. 네타냐후 면담 거절했다’ 보도에 “유대인표 잃을라” 오바마 긴급전화-‘영국 중앙은행장 모집▲경제.금융-내 신용에 딱 맞는 은행 소액대출 따로있다-우리금융 하우스푸어 대책 Q&A 세일앤드리스백 3개월 이상 연체자 혜택 못받아-유럽行 물류비용 대폭 줄어들듯▲기업&증권-“삼성전자는 1등 기업.. 부품, 절대 적자 안낸다”-삼성, 이집트에 TV공장 세운다▲기업.경영-수입차 값 최고 1.6% 싸졌다-기아車도 밤샘근무 폐지-EU상의 문닫고 새로 연다▲과학기술/의료-“대학원생 창의 키우게 연구자율권 확대”-피한방울로 여러 질병 진단 고대 이지원 교수팀 신기술 개발▲유통-값 낮춘 추석선물 9만원대 한우.4만원대 굴비세트-대형마트 휴무때 시장 매출 안늘어-고추 이어 배추 값↑ ‘김장 걱정’▲기업&증권-디자인 쇼크는 보름짜리? 삼성전자 ‘씽씽’-‘파생거래세 정책토론’ 稅收 놓고 불꽃 공방-코스피 1950.. 美신용 경고도 못말려-‘대선 테마주’는 해피엔딩?▲증권.시황국고채 30년물 숨은 투자매력▲부동산-‘양도세 면제’ 미분양 축소 논란.. 시장 대혼란-부산기장 6성급 ‘힐튼호텔’ 본궤도◇서울경제▲1면-“채권 어디 없소” 물량확보 전쟁-삐걱거리는 中...‘팍스 시니카’ 환상이었나-삼성 6조4000억 쏟아부어야-재정융자 방식 바꿔 수조원 더 푼다▲종합-삼성“아이폰5 신경 안쓴다” WSJ “애플 독주 어렵다”-명분 잃은 강제휴업..정책 변화 신호?-LPG값 최고 200원 오를 듯-부실선정...결국 탈났다-취득?양도세 감면 조기시행 물 건너가나-36개 기관 1만452명 대이동...세종 행정중심도시 열린다-뻔뻔한 고액 체납자들▲정치-대통령 친인척에 특별감찰관 붙인다-100% 확신없으면 安 대선출마 안해-지분나누기 넘어선 연합정부 될수도-인혁당 논란 확산에 朴 숨고르기▲금융-“IT통합땐 끝장 투쟁” 묵혔던 감정 폭발-다시 뜨는 골드뱅킹-리스료 장기 미납땐 해당주택 매각▲국제-드라기 효과..유로존 금융시장 반짝 활기-“지난 2년 낭비했다” 저커버그, 실수 인정-미국 정크본드 금리 29년만에 최저-미국 철도산업 르네상스▲산업-“반도체 1등 신화 지속..최고 제품으로 인류에 공헌”-삼성, 중동?아프리카에 첫 TV 생산공장-기아차도 밤샘 근무 안한다-수입차, 사용차 시장도 호시탐탐▲산업(정보기술)-스마트폰 앱으로 심장박동 체크하세요-삼성-KT ‘환상의 짝꿍’-LGCNS, 불가리아 태양광 시스템 구축▲산업(중기벤처)-“10년 노하우로 공공기관 MRO 주도”-하츠, 업계 첫 레인지 후드 렌탈 서비스-중기 49% “추석 자금 사정 좋지 않다”▲산업(생활)-“여행 가방도 거실 소품 될 수 있죠”-아웃도어 인구 증가 힘입어 기능성 간식 시장 커진다-백화점 행사도 부익부 빈익빈▲증권-웅진홀딩스 브랜드 수익 급감 위기-조선주 힘찬 뱃고동-자유투어 실권주 청약 1조7000억 몰려-증권사 랩어카운트 운용실태 전면감사-미국계 헤지펀드, 국내시장 진출 포기▲사회-자녀양육비 100만원 내야-선거일 유급 휴일호 싸고 민노총-경총 다시 충돌-성범죄자 대법서 줄줄이 철퇴-“혁신학교 지정” 민원 봇물-휴일 배짱 영업 코스트코 결국...-독신 여성 임대주택 2000호 짓는다▲부동산-부산?경남, 메이저 브랜드만 웃었다-보금자리 첫 집들이-뉴타운 매몰비용 논란 정치권까지 확대 ◇한국경제▲1면-애니팡 신드롬.. 40일만에 ‘국민게임’-삼성전자 中 시안공장 첫 삽-양도세 중과 폐지, 국회 통과 불투명-대통령 친인척 ‘특별감찰관제’ 도입▲굿모닝-고액체납자 재산은닉 백태 수백억 주식 팔아 73회 ‘돈세탁’하고 파산신청▲이슈&분석-“페이스북 주가 하락 나도 실망스러워.. 모바일로 더 큰 수익 낼 것”(저커버그)▲정치-朴의 쇄신 승부수.. 동생.올케 논란 원천 차단-박근혜 ‘인혁당 발언’ 대변인 통해 사과-‘安원장 다음주 대선 불출마 선언할 것” 김종인의 예측 맞을까-文 선전할 때면 맞불.. 安측 기획작품?-문재인, 대구.경북서도 완승-이헌재는 안철수 경제 과외교사?▲기획(密史 MB노믹스)-靑 “1%P 내려라”.. 버티던 이성태, 긴급 금통위 열어 0.75%P-‘盧정부 사람’ 李총재 경질론.. “韓銀 등 돌릴라” 박병원이 막아▲뉴스 포커스-그린손보 인수, 새마을금고.SM그룹 ‘2파전’-세종시 전세 ‘귀하신 몸’.. 대전까지 문의 빗발-8월 취업자 증가폭 둔화 20대 10만명이나 줄어▲국제-美 고용시장 먹구름.. FOMC, 내일 3차 양적완화 기대-‘실종’ 시진핑 반대세력이 루머 부채질?-美 투기등급 회사채 투자열기.. 수익률 사상최저-‘IB명가’ 모건스탠리, PB사업 본격화-포드 차기 CEO에 마크 필드 유력▲경제-거세진 보호무역.. 신흥국으로 확산-서규옹 장관이 야구장에 가는 이유는?-서울 알뜰주유소 1호점 6개월 만에 영업 중단-원천징수액 이달부터 평균 10% 줄어▲금융-은행 고객불만 한국시티銀 가장 많다-우리금융 ‘하우스 푸어’ 지원책 이달말 시행-현대그룹, 캐피털 사업 진출 추진▲산업-“삼성, 中서부 중심축에 반도체 거점”-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수주부진설 헛소문.. 올 목표 ‘이상무’-갤럭시 노트2, 노트보다 2배 이상 팔릴 것”-SK, 인천정유 분할후 지분 매각.. 8000억 조달 나서▲기업&CEO-배짱영업 수입차, 가격 인하 ‘멋대로’-출시도 되기前에.. BMW 스쿠터 매진-“한전 석탄수송 입찰에 일본 해운사 배제해야”(한국선주협회 회장)▲IT.모바일-인텔, 터치형 울트라북 내년 출시-삼성카메라-KT ‘클라우드’의 만남-휴대폰 ‘보조금 경쟁’에 이통사 전산망 먹통▲생활경제-배 생산량 반토막.. 대형마트 물량확보 비상-파라다이스 면세점 인수한 신세계 내달 면세사업권 승인 신청-롯데마트, 경기 화성에 ‘빅마켓 2호점’▲증권-유동성 랠리 짧게 왔다 간다.. 기대 낮춰라’-밑빠진 라오스에 돈 붓기 거래소, 200만弗 추가 지원-인터넷 포털株 주가 양극화.. ‘모바일’이 키워드-“파생상품거래세 도입땐 稅收 400억 감소”(국가재정연구포럼)-전지중 심팩 사장 “프레스 제품 50國 수출.. 매출 2300억 거뜬”-“中 명절특수 온다”.. 국내 관련株 들썩▲사회-내년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 최소 1000억 늘 듯-인센티브 가로챈 술판 박준택 원장 ‘비리 백화점’-부부합산소득 1000만원 일 때 3세 자녀 양육비는▲전국-“4대강 배우자”.. 태국.베트남.페루 협조 요청-납품만 하던 사천 항공부품업체 “미클 덕분에 항공사와 직접 계약”-독도 갈등에도 한일 여객선 관광 20%↑▲부동산-전세난 무풍지대’ 가양.상계 주공 노려볼까-‘임대주택 체험’ 나선 박원순 시장-동탄2 청약열풍 이을 단지는?▲보금자리주택 첫 입주-“판교.분당.동탄 비켜라”.. 대모산이 감싼 ‘도심 전원단지’▲문화-‘도둑들’ 티켓 매출 1천억 육박 “반걸음 앞선 마케팅이 통했죠”-엠벤처투자, 영화펀드 첫 중간배당▲사람들-“포도 사세요” 장터 달려간 삼성 사장들-“제2의 ‘강남스타일’ 나오도록 전담기구 만들 것”
2012.09.12 I 김재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그리스 쇼크로 세계증시 패닉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다음은 5월 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그리스쇼크에 세계 증시 패닉-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급감- 경제자유구역 2곳 추가 지정 강원·충북 유력▲종합- 360억원 반포사택 KDI의 딜레마- 의료 한류 외국인 환자 몰려온다- 中 `비자 초청장 장사` 연 180억 꿀꺽- 그리스 공포+경기 둔화..증시 `패닉 셀링` 되살아나- 삼성전자 6%·하이닉스 8% 넘게 빠져- 원화값 하락..당국도 못막아 `연중 최저`- 그리스 탈출한 돈, 美·中·日 쏠림- 페이스북 내일 상장..단순한 사용환경·9억명 정보가 폐북 몸값 120조로 키워- "페이스북 과대평가" 거품 논란▲경제종합- 농지연금 月92만원서 160만원으로 오른다- 40대 후반 18년 더 일한다- 대형건물 문열고 에어컨 틀면 과태료- 中企적합업종 선정 속도조절- FBI, JP모건 엉터리 투자 수사나서- 프랑스 새 총리 장마르크 에이로 독어교사출신 친독파- 버핏 1분기 투자 포트폴리오, GM 사고 인텔 팔고- 앙리 4세 34.98캐럿 다이아 113억원▲정치- 당권파, 이번엔 비대위 구성도 거부- 문재인-손학교, 정책은 닮았는데 복지와 일자리 창출은 엇비슷- 황우여체제 첫날 경선룰로 삐거덕- 박지원"야권연대 재검토할 수 밖에"▲금융·재테크- 한국서 억대보험 든 일본인 왜?- 우리은행 이달 4천억대 파생손실 소송- 금감원 8개은행 꺾기 943건 적발▲기업과 증권- 변신의 귀재 삼성SDI- 유류할증료 내렸네- GM관계자 100명 한국엔 왜?- 신성솔라, 태양전지 효율 20% 넘겼다▲기업·경영- 허창수가 변했다..깐깐한 교감으로-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적자누적 3D 접겠다"▲과학기술/의료- GPS 교란 막을 방법 없을까- 비아그라 특허 만료 `발기부전약 大電`- 75세이상 완전 틀니 건보혜택▲유통- 편의점도 전단지 내걸고 세일- 여름과일 왜 이렇게 비싸지▲기업과 증권- 일감 몰아주기 과세 피하려 앞다퉈 축소- 웅진그룹 애물단지 극동건설 부채비율 급증- SKT 첫 스위스프랑화 채권 역대 최저금리로 발행- 묻지마 채권투자 신용투기 수준- 적자 한진해운, 회사채금리 역주행- 분산투자 종결자 ETF재간접펀드 뜬다- 코스닥 4곳중 1곳 적자..IT·엔터 순이익 껑충▲부동산- 청라·김포한강 입주민 울리는 M버스- 홍제동 유진상가 48층 주상복합 변신- 2기 신도시 분양 각축전- 파주 교화에 단독 지어볼까◇서울경제▲1면 -기술·문화 시너지 키워야 한류 지속된다-그리스 리스크에 애플 루머까지 금융시장 `이중 충격`-그리스 뱅크런 현실화▲종합-통화·외환정책 딜레마에 빠졌다-마그네틱카드 ATM 거래 내년 2월 일부 제한-고령화로 늦어지는 은퇴 50대 후반 10년 더 일한다-공정위, 내달부터 대기업 내부거래 정보 달마다 공개-청년창업자금 상환기간 2년 늘린다-무상보육 덕에 일자리 눈에 띄게 늘어▲서울포럼 2012-한류 활용해 브랜드 차별화..한국기업 포지셔닝 강화하라-K팝·문화·상품 인기 넘어 한국 배우기로 열풍 확산▲정치-쪼개지는 진보..비대위도 따로 따로-與지도부 오픈 프라이머리 격돌-민주, 지역별 대의원 투표 전대前 공개▲금융-질병보험 오르고 종신형은 낮아진다-은행 꺾기 관행에 중징계-연체로 해지된 보험, 2년내 되살릴 수 있다▲국제-이탈리아·스페인까지 번지나 불안-메르켈-올랑드, 그리스 유로존 잔류 합의-올랑드, 총리에 친독일파 아이로 임명▲산업-삼성SDI, 에너지기업 선언.."2015년 매출 10조"-"현장 역량이 성과 원천..구석구석 챙겨라"-"적선 많이해야 팔자 고친다"-LTE폰 진화 어디까지-4000억 캠핑 시장 잡아라-구자홍 LS 회장 글로벌 광폭 행보▲증권-IT주, 애플 루머에 날벼락-웅진코웨이 매각 흥행 기대감에 선방-ING생명 인수, 토종-해외 금융사 격돌 예고▲사회 -임석 회장, 1500억대 불법대출·170억 상당 횡령-대법 "웅진코웨이 코디는 근로자 아니다"-작년 외국인 환자 12만명·진료비 1800억 돌파-"또래 상담해 학교폭력 없앴어요"▲부동산-재개발 우선해제 홍제·홍은동 가보니..-알짜 10년 공공임대 쏟아진다-출구전략에도 끄떡없는 강남권 뉴타운◇한국경제▲1면- 그리스 악재·애플의 배신..금융시장 쇼크- 韓-美 이란산 원유 도입 협상 타결- 그리스 일주일새 1조원 뱅크런- 최악의 시나리오 점차 현실로..유로존 해체 3대 변수- 삼성硏소장 "유로존 예상보다 심각..올 성장전망 낮출수도"▲뉴스포커스- "껌·경우차에 붙는 부담금 없애면 年1조 국민부담 준다"- 중기대출금리 최대 2%포인트 낮춘다▲정치- 진보당 신주류 "이석기·김재연 사퇴 시킬 것"- 새누리 "李·金 국회입성 따져봐야- 이청호 "이석기 자진사퇴 없인 내부해결 힘들 것"▲국제- 美 `택스마겟돈` 온다- 페이스북 IPO 3대 포인트- 버핏, GM·월마트 매입▲경제- 車정비·커피점 `모범거래기준` 만든다- 은퇴시기 늦어진다▲금융- "DGB캐피탈 자산 두배로 키울 것"- 저축은행 4곳 빼곤 줄줄이 적자▲산업- 주진우 사조회장 "원양업이 진짜 식품 戰士"- STX 강덕수, 산은 강만수에 `1조원 SOS`▲기업&이슈- 한전-기업 산업용 전기료 갈등- 허창수의 신신당부 실무일선 더 튼튼해져야"▲중소기업·벤처- 헉! 비아그라가 3000원?-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 사장 "IP펀드 시장은 아직 겨울잠"- 티웨이항공 매각 또 유찰▲생활경제- "세계 최고 무브먼트 시계, 한국에 보여줄 것"- 이마트, 40% 싼 항공권▲증권- 외국인 공포특급 11일째 2조7000억원 매도- 벤치 지키던 연기금 등판 타이밍?- 코스닥 형님 보다 동생이 장사 잘했다- "삼성전자 D램 매출 1% 감소 그칠 것"▲부동산- 5·10대책에도 하루 호가 1000만원씩 뚝- 수도권에 10년 임대 3400가구 쏟아진다
2012.05.16 I 김일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李대통령 29년만에 미얀마 방문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5월 15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6개 공기업 이자도 못버는 `투기등급`-진보당 당권파 `막장` 중앙위 의결도 거부-이란산 원유수입 전면중단 위기-韓-미얀마 SOC 공동개발 추진▲종합 -올랑드 리스크에 원화값 내리막길-초정밀 카메라로 도로 차선도 촬영-서울 뉴타운 18곳 우선해제-獨지방선거 좌파 승리 사면초가 빠진 메르켈-자원부국 미얀마 "한국이 최적 투자파트너"▲정치 -당헌 따라 의결했지만..당권파 "날치기" 추잡한 버티기-민노총, 진보당과 결별 수순..지지철회 할수도-민주-진보연대 反 43% > 贊 30%-中 차기 영부인 또 승진▲국제 -`그리스 퇴출` 공론화 나선 ECB-中·日 총리 `센카쿠` 충돌-JP모건 오늘 주총 다이먼 책임론-中 차기 영부인 또 승진-야후 CEO 학력위조로 4개월만에 사퇴▲경제·금융 -대출찾아 삼만리 쫓겨나는 서민들-한주저축은행 `가짜통장` 예금 피해자 구제받는다-비싸게 수입·싸게 수출하는 한국-금감원 이달중 농협 종합검사 착수▲기업과 증권 -편광안경식-셔터안경식, 3D TV 대세 바뀌나-효성, LCD용 필름공장 증설-속도빠른 LTE 마케팅戰 `가속`▲기업·경영-최태원 회장 "반도체 사업은 내가 챙긴다"-실속있는 외제차들-LG, R&D인재 55명 뽑았다-실리콘밸리 갈 벤처 모여라-데이콤인터넷 새 사명 `미디어로그`▲중소기업·벤처-계양전기, 전동공구 국내1위 자존심 지칠 것-FTA 중기육성 세미나 "FTA시대 中企 보호막 강화를"-이제 노래방 대신 연주방 가세요가구 모바일 마케팅▲기업과 증권-18일 페이스북 상장으로본 韓·美 증시-맥쿼리인프라 지하철 덕에 `好好`-제주 `토종1호` 상장사 청룡수산 하반기 노크-전자랜드, 새주인 신세계 유력-추락하는 원자재펀드..바닥왔너ㅏ-KCC 영업이익 116% 올라▲부동산-매몰비용 보상기준 미비 후유증 우려-은행이 경매넘긴 아파트 1300건 금융위기 후 최대-날개 단 강남3구 오피스텔-엑스포·아시안게임·동계올림픽..아파트 분양에도 호재될까▲사회-또 불거진 KAIST총장 해임 파동-오늘 스승의 날..제자사랑 선생님들에게 박수를-학부모 울린 어린이집 원장들◇서울경제 ▲1면 -MB `아웅산 테러` 29년만에 미얀마 방문-MB 정부의 은행은 `낙하산 왕국`이었네-통합진보 "마지막 기회 달라"▲종합 -6개 대기업 재무개선 약정 대상에-서울 재개발·재건축 18곳 우선해제-이란산 원유 수입 7월부터 중단 가능성-이한구 원내대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아직 일러"-법어긴 건설업체 방치한 국토부-가계 빚 원리금 상환부담이 소비 옥좨▲정치 -통합진보 어정쩡한 동거로 가나-非朴후보 지도부 입성할까-이해찬·김한길·우상호 선두 각축-새누리 非朴 주자, 개헌 고리로 연대?▲금융-퇴직금도 날릴 판...눈물의 저축은행원들-삼성생명, 중동·아프리카 시장 노크-"보안등 미비..생보사 온라인 판매 문제 많다"▲국제-블랙아웃 공포 확산..그리스 올스톱 위기-빅딜이냐 분열이냐 메르켈-올랑드 담판-中 경기 부양 딜레마-JP모건체이스 뿌리째 휘청▲산업-홈쇼핑에서 대박 난 포드차 `브랜드 이미지 추락` 부메랑-박용만 두산회장이 모래시계 선물한 까닭은-효성, LCD 편광판용 필름공장 증설-경제 4단체, 덴마크 왕세자부부 초청 간담-LG전자, 앱 개발자 지원 늘린다▲정보기술-이통사, 미디어·콘텐츠 유통사업 속도낸다-LG 옵티머스LTE 밀리언셀러에-베가2·옵티머스LTE2 써보니▲중기·벤처-美·中 진출 초기 창업팀 모셔요-FTA활용에 수출시장 여세요-페트트랙아시아 육성 첫 벤처 `굿닥` 런칭▲생활-세택세제 시장도 스마트 바람-커피믹스 "더이상 싸지 않아요"-롯데슈퍼, 내일 美 체리 20% 싸게 판매-CJ대한통운 김포물류센터 운영시작▲증권-넥슨 투자 지주회사 변신하나-카지노 증설 기대 강원랜드 강세-KCC, 현대重 지분매각에 순익 6배 껑충-모바일주 약세장서도 잘 나가네-힘빠진 증시..우선주만 판친다-배당주 펀드 "울고 싶어라"▲사회-가짜 교사 등록해 보조금..어린이집은 복마전-KT로 튄 민간 사찰 불똥-폐광산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토요휴무 없는 선생님들-서울시, 백화점·대형마트 음식점 위생점검▲부동산 -강남3구 6억이하 아파트 인기 끄나-천정고 높인 오피스텔 쏟아진다◇한국경제 ▲1면 -MB, 29년만에 미얀마 땅을 밟다-현대오트론 채용에 1만명 몰려 -파국 치닫는 `진보당 내분`-재개발·재건축 18곳 해제▲굿모닝 -못말리는 겜族..1600여명 날밤 샜다-제2의 비아그라 되나..美 `테스토스테론` 열풍▲정치-진보당, 사실상 분당 국면..비례대표·60억보조금 `쟁탈전`-이석기·김재연 버티기 사퇴시킬 방법이 없다-진보당 지지율 3주째 `곤두박질`▲정책이슈 -서울시 뉴타운·재개발 출구전략 본격화-일반 주민들 "환영"..부동산 경기악화 우려도▲국제 -계산대 오른 `그리시트`-JP모건 다이먼 CEO `가시방석`-中, 기업 이익 줄여 근로자 소득 제고-사상 최악의 투자는 모건스탠리-상품 슈퍼사이클 끝나나▲경제-新금광 `셰일가스` 붐..에너지전략 재편-수출여건 갈수록 나빠져 교역조건 2008년 이후 최악-이란산 원유 7월부터 전면 수입중단 가능성-한·중 FTA 협상 `스타트`▲금융-확정고금리 보험, 고객 `웃고` 보험사 `울고`-몸사리는 금융그룹 계열 저축銀-시중銀, 후순위채 잇따라 발행-은행권 지난달 외화차입 크게 줄였다▲해외산업-노키아·소니 성공에 취해 추격자 못봤다-애플TV사업 급류타나-캐논의 도전 디카 무인생산▲산업 -"3분더 생각" 박용만, 임원들에 모래시계 선물-최태원, 떡메 치며 주민과 소통-BMW i3·i8 국내 공개..전기차 시장 달아오른다-글로벌 車업계 거센 `女風`..유리천장 깨진다-日 구로다전기, 김해에 공장 짓는다▲IT&모바일-페이팔 사칭 `피싱메일` 주의보-경찰도 112신고자 위치정보 조회한다-스마트폰 이용자 2672만명..절반 넘어▲중소기업-행남자기 "트리니체 브랜드 앞세워 `글로벌 톱3` 도전"▲생활경제-한·미 FTA 두달 호두, 11% 내려..체리는 오히려 올라-대형마트 일요 휴무했더니 토요일 매출 17~22% 늘어-CJ GLS·대한통운 `한 집` 쓴다▲증권-코스피 싸다..PER 역사점 저점 종목 속출-BS금융, 옛 부산저축銀 인수 포기-A급 회사채 수요예측 시험대에-약발없는 中 지준율 인하..`기·화·철` 동반 하락-주가급락에 ..화학株, ELS `뭇매` 맞나▲부동산-급행 늘고 전철역 개통..서울 가까워진 곳은?-강남3구 투기지역 오늘 해제-수도권 경매 아파트 급증..5년내 최대-LH, 아산배방 집단에너지 시설 판다
2012.05.14 I 정병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더 큰 테마주 작전 조사중"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롯데 면허취득 `맥주시장 빅뱅`-31개 정치인테마주로 70억 챙겨-혹한기 보낸 D램값 봄바람▲종합-끝없이 진화하는 세컨드하우스-시장 양분 오비·하이트 "호시절 다갔다"-GM, 벨기에 공장 닫고 한국산 車 유럽 투입▲정치-새누리 4차공천자 17명 발표..진수희 탈락, 김무성 보류-야권연대 9부능선서 경선 수싸움▲국제-그리스 빚탕감, 채권자 85% 이상 동의-"이란문제 평화적으로 해결"▲경제 금융-고정금리 대출 낙동강 오리알?-신충식 농협금융 회장 "시장 싸움닭 될 것"▲기업과 증권-삼성전자-개그콘서트 `유쾌한 만남`-현대·기아 친환경도 굿-방사능·수산株 울고싶어라-웅진, 태양광 셀 모듈 직접생산-공모주펀드로 `IPO대어` 낚아볼까▲부동산-`출구 잃은 뉴타운` 급매물마저 실종-도시개발사업 용두사미되나◇ 서울경제 ▲1면-K팝 열풍 뒤엔 다국적군의 힘-경부축 아파트값 공식 깨졌다-"더 큰 테마주 작전세력 추가 조사 중"▲종합-e스포츠에 푹 빠진 이통사들-서울과 거리보다 기반시설이 가격 좌우-"차라리 세금 걷는 게 낫다"▲정치-親李 진수희 박영준 탈락..김무성 보류-`임종석 사석작전`으로..민주, 공천갈등 봉합할까-민주·진보, 경선지역 놓고 막판 진통▲국제-인플레 우려 줄어 대규모 부양 나설 듯-美 가계 부채 금융위기 후 처음 늘어▲산업-잘나가는 애플..죽쑤는 협력사-포스코, 전기차 철강차체 개발 성공▲증권-"자사주 소각" 두산 그룹주 불붙었다-"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4%↑-상장사들 수익구조 다변화 나선다-회사채 투자자 보호 대폭 강화◇ 한국경제 ▲1면-`보육료 카드` 신청 폭주..한달 지나도 발급 `무소식`-영원무역, 日노스페이스 최대주주 됐다-中 물가불안 벗어나..지준율 낮출 듯▲굿모닝-FTA로 관세 없어지는데..관세사 인기 왜?-공공시설 주차장 주말에 개방▲뉴스 포커스-1000억 쥐고 상한가 굳혀 개미 붙으면 `폭탄`-"장병 취업·경제교육이 軍 사기 높인다"▲정치-친박 `탈락의 날`..허태열 정수성 등 4명 `아웃`-이해찬 반발에..임종석 결국 낙마-박근혜, 비례1번? 20번?..민주, 한노총 2석 배정할 듯▲경제 금융-보육예산만 올해 6조.."정부 탁아소가 낫겠다"-세수 줄어드는데 복지는 급증..내년 균형재정 물건너가나▲국제-中 더 이상 `세계의 공장` 아니다? 천만에!-신흥국 부자들 "영국에 고급주택 한 채 사둘까"▲산업-수입차, 할인 공세..한달새 500만원 `뚝`-D램 고정거래가 1달러 회복-포스코, 25% 가벼운 전기차용 차체 개발▲증권-삼성전자 123만원..코스피 안개 걷히나-에스엠 YG 주가는 일본 팬이 좌우?▲부동산-싸늘한 상암동..월드컵파트 1년새 1억 `뚝`-2기 신도시 올 1만5000가구 분양
2012.03.09 I 김대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소형 50%룰 강요않는다" 한발 뺀 서울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1면-"소형 50%룰 강요않는다" 한발 뺀 서울시-인쇄용지값 내달 7% 인상-올상장사 실적 더 나빠진다-檢, 기업범죄분석실 신설▲종합-모바일 강자 카카오톡 네이버 제쳤다-롯데마트 어르신 직원 채용에 석박사 대기업임원 출신 북적-물가안정 지자체..정부, 400억 지원-한국 3~4월 위기설 실체-北 지배층 2~3년내 권력투쟁 가능성-시진핑 리커창이 주문한 세계銀 보고서 `중국 2030`▲CJ, 삼성 미행의혹 고소-CJ "상속재산 소송 다음날부터 미행" 삼성 "사실무근"-골 더 깊어진 삼성-CJ▲정치-충청發 보수대연합 바람 부나-한명숙 "李대통령, 선거 개입말라"-정동영 전현희 면접장서 한판-박원순 민주통합行.."안철수교수도 와야"▲정치 외교안보-민주당 `김해을` 잡으면 최대 10석 전망▲국제-길라드 濠총리 27일 신임투표-日지진복구 예산 42조 낮잠-美 대선 앞두고 법인세율 인하 공약도 가열▲경제 종합-국민연금, 국내주식 올해 10조 더 산다-日, 이란원유 수입 11% 감축▲금융 재테크-새마을금고 서민에 年利35% `일수놀이`-나도 모르게 가입된 `리볼빙` 카드연체 하루만해도 수수료-하나금융 차기회장에 김정태행장 확실▲기업과증권-1년 걸리던 리튬 추출..포스코, 한달로 줄였다-태광산업 `수상해`▲기업 경영-車업계 年4천억 부담..조선 철강도 불똥-삼성전자 "눈으로도 컴퓨터 작동돼요"▲모바일-삼성ID 없으면 갤럭시 못 쓴다?-테두리 없는 폰 나온다▲중소기업 벤처-벤처캐피탈이 주목한 그들-`정주영 엔젤펀드` 1천억 조성▲유통-K2 가격인하..아웃도어도 거품뺀다-쏟아지는 반값 전자제품▲기업과 증권-`불성실공시` 한화 오늘하루 거래정지-움찔한 코스피에도 개미는 샀다-오너일가만 배불린 정치테마주-연말저축펀드, 연말정산에 방긋▲부동산-서울시, 평창동 고급주택 신축도 제동-개포 주민들 `소형 35% 절충안`도 반대-"연 7~12% 수익보장" 오피스텔 광고 못한다▲사회-강남 특급호텔서 도시락점심..변호사 수십명 집단장염 호소-前경영진과 짜고친 기업 사냥-당신의 공인인증서가 위험하다◇서울경제 ▲1면 -'오세훈표 산업뉴타운'도 폐기한다 -글로벌IT공룡에 한국 정부는 봉? -현대차 노사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 격돌 예고 -"과학 꿈나무에 열정 심어주자" -전국 휘발유값, 1993원 사상 최고 ▲종합 -무기력한 전경련 -삼성-CJ갈등 어디까지... -불황에 실버 취업도 바늘구멍 ▲오세훈표 산업뉴타운 폐기한다 -사업성 고려않고 주먹구구식 대상지 선정 '예정된 사망선고'-새빛둥둥섬·예술섬...토건정책 다 떠내려간다 ▲종합 -만기 유럽채권·국제유가가 뇌관 -금값 고공행진에..한은 "휴우~" ▲거세지는 유류세 인하 압박 -"물가 안정·소비 위축 방어냐.. 2조 세수 감소냐.." 딜레마 -"이란 원유 수입 감축폭 15%대서 단계적 확대" ▲종합 -"양극화 해소위해 국가 역할 강화 등 자본주의 변신 필요" ▲기획 -'사탕키스'에 숨겨진 수학적 논리 설명에 학생들 "아하~" ▲정치 -한명숙 "MB 회견은 총선 개입" -민주 입당 박원순, 안철수에 러브콜 ▲금융 -서진원 행장 신한은행 지휘봉 3년간 또 잡는다 -신한금융 인사 들여다보니.. 파벌 배제·성과 위주 -강만수 회장의 산은 민영화 페키지론 -KB금융·삼성생명 손잡고 ING 인수 "글쎄" ▲국제 -中 경제 외부發 불혹실성 갈수록 커진다 -EU민간부문 부채 마지노선 넘었다 -亞·太 기업들 올 채권발행 크게 늘어 ▲산업 -공정위 칼날에 수입차 콧대 낮췄다 -포스코, 획기적 기술 개발 -에너지장비 수출시대 '활짝' -동반성장 팔 걷은 신동빈 회장 -기아차, 5년만에 생산직 신규 채용 -팬택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공개 -LG쿼드코어 스마트폰 "스마트폰 공격 앞으로" -전국 2만2000곳서 NFC모바일 결제-아울렛, 불경기에도 잘 나가네 ▲증권 -"산은지주 잡아라".. IPO 주관사 경쟁 후끈 -"中·日 관광객 몰려온다" 호텔신라 강세 -"새 먹거리 찾자" 상장사 신사업 추가 봇물 -증권사 기업금융부서도 투자업무 가능해진다 ◇ 한국경제 ▲1면 -삼성전자, 세계최대 전자부품硏 만든다-대법 "불법 하도급 2년 넘으면 정규직"▲핫이슈 -하도급 근로자 33만명..재계 "모두 정규직으로 바꾸란 말이냐"-`6급 주사`로 내려앉은 변호사..사법시험이 行試보다 아래?-MB "시장 만능주의 막는 게 정부 역할" ▲경제-홍숙우 "아직..유류세 안내린다"-"中, 한국과 FTA 노림수 따로 있다"▲정치-공천면접 `90초 승부`-민주 입당한 박원순 "강용석 용서하겠다"-한명숙 "MB, 말 바꾸기 말할 자격있나"▲국제-봄을 기다리는 미국..`제조업 꽃피우기` 목숨 걸었다-"인재 기술혁신에 美 제조업 성공 달려"..제프리 이멜트 GE회장-日기업 `엔低`에 신났다-"中 국영기업 개혁 안하면 중진국 함정 빠진다"▲금융 재테크-영업정지 4개 대부업체 대표 사법처리 될수도-연임 서진원 신한은행장 "1등은행 되겠다"▲산업 IT-1년 걸리던 리튬 생산..포스코, 한달로 단축-특명받은 권오현 `부품 R&D 통합` 승부수-`NFC폰 결제` 전국 서비스 시작됐다-美 마이크론, 대만 반도체社와 `동맹`▲중소기업 과학-서울시, 1조원 규모 모태펀드 만든다-5분간 호흡 측정만으로 폐암 진단▲유통 원자재-`큰 손` 몰고오는 문화홀, 백화점 매출 효자로-바닥 친 폴리실리콘 값..상승세는 주춤▲증권-돌발변수 만난 코스피.."당분간 옆으로"-이 사진 조작 30대 `나홀로 작전`-한화, 오늘 하루 거래 정지-유동성 장세 끝?..실적개선株 `고개`-회사채 1100억 금리, 2.64%P 높게 발행-증권사 IB도 비상장기업 투자 가능▲부동산-단지내 상가 열풍, 김포 광교 별내서 이어간다-한남뉴타운 주민, 28일 반대 집회-평창동 일대 택지개발 또 `보류`..신설동엔 20층 호텔 건립-수도권 아파트 40%, 분양가보다 떨어져▲사회-외국인에 바가지 `어글리 코리안` 어느 정도길래-"외국인 관광객 특수 사라지면 어쩌나"-CJ "삼성 사과하라"..직원 고위관계자 고소-이광재 정형근 등 前의원 4명 기소-간첩단 `왕재산` 총재 징역 9년 선고-골드만삭스 `CDO 사기판매` 무혐의 처분
2012.02.23 I 김유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환銀 5년간 독립경영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다음은 1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강남3구 DTI 총선전 완화 검토-총선엔 기업인 안보인다-외환銀 5년간 독립경영-물가감안 사교육비 줄었다는데..-`대통령의 리조트` 그곳엔▲종합-한덕수 무역협회장 추대 배경은-정부 `레미콘 대란` 긴급 중재-韓 T-50훈련기 伊에 밀려 이스라엘 수주전서 고배▲국제-몬티 총리 "교회에 세금물려 나라 살릴것"-中 소비촉진대책 곧 발표-美의회, 왕리진 망명거부 따진다▲경제·금융-車보험 손해율 `뚝` 보험료 곧 내릴듯-`대형마트 영업제한` 헌법소원▲기업과 증권-맥, 아이폰·아이패드와 通하다-LG "올해 매출 150조 돌파" 3D·LTE..16조4000억 투자-소외된 현대차株 투자할까 말까-이번 주총 `오너리스크` 쟁점 불붙나▲부동산-아파트형 공장 `지식산업센터`로 진화-서울 소형주택 강요안해도 느는데..◇서울경제 ▲1면 -불황 모르는 男 화장품 백화점 1층 매장의 `꽃`-"K파이낸스 열풍 일으키자"-대형마트 영업제한 부당하다"-외환銀 독립경영·명칭 5년간 유지-`상장폐지 심사제` 감사 청구-무협, 신임 회장에 한덕수 주미대사 추대▲종합-`KT 전성시대`-콧대 높던 명품 시계 마저 `백기`-쇠고기 유통단계 확 줄인다-"유류세 인하 시기상조"-그린손보 자산건전성 위험수위 고객 85만명 피해 우려▲국제-"뉴욕 증시 랠리는 계속된다" 낙관론 확산-그리스 구제 금융 대가로 재정주권은 박탈 당할 듯▲산업-"아시아나 색깔 지워라" 박찬구의 홀로서기-구본준 부회장 "소통으로 1등 LG 만들자"▲증권-外人 `사자` 행진에 연기금 동참할까-기업銀 영업이익 작년 4분기 80% 급감-"국가경제 불투명" 中·日 펀드 힘못써◇한국경제 ▲1면 -PIIGS의 또다른 비극 젊은이들이 떠난다-외환은행 5년간 독립경영한다-뉴타운 28곳 토지거래허가 해제-주유소協 경기도지회 `알뜰주유소` 헌법소▲핫이슈-초중고생 25만명 줄어 착시? 불황 탓?-MB "軍에 영어교습소 만들자"▲경제-정부, 농협에 2조 현물출자 어디로-"저축銀특별법 처리 반대 與·野·政 대안 찾아야"▲금융-그린손보, RBC 14.3%..영업정지 가능성-기업銀순익 1조4400억..또 사상최대▲국제-영화광 시진핑, 드림웍스에 `통큰 투자`-`왕리쥔 사건` 미중 외교갈등으로 번지나▲산업-구본준의 소통경영.."직원 목소리 반영하라"-NHN, 오픈마켓 본격 진출 내달 상점 중심 `샵N` 오픈▲증권-코스피 2023 `하이킥`에도 수익률은 비실-삼성그룹, 두달만에 또 삼성증권 감사-대표이사 해임·감사 선임·배당확대 요구..소액주주 `주총 반란` 성공할까▲부동산-강남 오피스텔, 비싸도 잘나가네-LH 실버사원 모집 첫날부터 `후끈`
2012.02.17 I 이재헌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 김정은 공식 초청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12월2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中, 김정은 공식 초청 -명품시장 불황에도 꿋꿋 -새해 화두는 `위기관리` -삼성전자 영업익 올해 15.6조 ▲종합 -개발자 3인방이 말하는 갤노트 비밀 -대기업 벌써 휴가 "내년에 만나요" -"블로거는 언론인 아니다"..美서 잇단 패소 -억대 명품시계 두세달 기다려 사기도 -신규 원전 후보지 삼척·영덕 선정 ▲북한 김정은 시대 -北 "남측 모든 조문단 받겠다"···南南갈등 새 불씨 -靑 "공무원 비상근무 해제" -천안함·연평도 출구전략 어떻게 -일본 "조총련 간부 조문방북 불허" -金 사망 전 한국에 줄기세포 치료 문의 ▲정치·외교안보 -北 체제 안정·6자회담 재개 논의할듯 -친노·시민사회 野권력구도 바꿀까 -국회, 예산삭감 `8000억` 찔끔 ▲국제 -중국, 포르투갈 최대 국영기업 `접수` -산탄데르 20억유로 배당? -일본 무기수출 `44년 빗장` 푼다 -행복 전파하는 EU대통령 -日 얀바댐 건설 재개 -`화웨이`가 어쨌길래··· ▲경제·금융 -국민연금 5년치 한번에 선납 가능 -은행권 부실PF 8천억 털어낸다 -감기약·해열제 편의점 판매 -여성 재취업 맞춤지원 늘려 -中企 의무전력감축 5%로 완화 ▲기업과 증권 -현대차 디자인은 이 사람에 달렸다 -KT 동영상 콘텐츠 사업한다 -갤럭시탭 수정판 소송..獨법원, 삼성 손들어줘 -최태원 회장 "비상경영도 직접 챙길것" -삼성 스마트TV 내달 차세대 제품 -자금난 상장사 `눈물의 바겐세일` -김재철회장 대한은박지 통큰 베팅 -美 경기·소비회복 소식에 코스피 19P 올라 -"내년 코스피 15% 상승여력" -삼성엔지니어링, 해외수주 기대감 솔솔 -한국형 헤지펀드 판매 첫날 "지켜보자" -GS리테일 상한가 데뷔 ▲부동산 -여심·동심 홀리는 스마트상가 뜬다 -박원순 시장 `뉴타운 해법찾기` -고양원흥보금자리 절반 미분양 -박근혜지역구 대구달성 땅값 올라 -"국내업체, 해외건설 과당경쟁 막겠다" ▲사회 -착한 `트친 봉사단` -`나꼼수` 정봉주 또 불응 -창원지법 "李판사 `가카새끼 짬뽕` 부적절" -"대구교육 잘못 인정" -국토부 교통-항공실장 갑자기 맞바꿔 -법원 "권종락 前차관 공무상 재해 아니다" ◇서울경제 ▲1면 -대기업 "경제, 대북리스크 없다" -北, 조문빌미 `南南갈등` 노린다 -감기약 내년 8월부터 편의점 판매 -취업난 20대들 창업 열풍 -NH카드 거부에 칼 빼든 공정위 ▲종합 -`관치물가`에 속타는 기업들 -中企 전력 의무감축률 5%로 완화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1 유지" -종부세 대상 다시 20만명 넘었다 ▲北 `김정은 시대` -"외국인투자 줄어들 것" 69% -"내년 영업이익 안줄어든다" 84.6% -한·중 내주 전략대회···`김정일 사후 한반도` 소통 나설듯 -李, 나흘만에 비상근무 해제 -美 대북정책 방향은 "北 신년사 보고 나서···" -與서도 "조문 확대" 제기속 "아직도 천안함 눈물" 반발도 거세 -MB, 국정원 감싸기 -`조문` 남북관계 핵심 변수로 -이희호여사·현정은회장, 김정은 만날듯 ▲종합 -"뉴타운 3년내 진척 없으면 지정 해제" -`국민연금 5년 선납제` 도입 -친박계 영남 중진들 요지부동 -한명숙 "檢 수사로 트라우마···치유에 시간 걸릴 것" -금융당국 "주식거래 조사 상시화" -원전 건설 싸고 갈등 증폭 예고 -무분별한 물류시설 조성 제동 -3~4년내 식육용 말 10만 마리로 늘릴것" -보험회사 가계대출도 옥죈다" ▲국제 -유럽 우울한 크리스마스 -"유럽경기 후퇴 단계 진입땐 과감한 양적완화 조치 필요" -지구촌 곳곳 금리왜곡 속출 -中, 전세계 자원·에너지 기업 왕성한 식욕 -美의회, 급여세 감면 2개월 연장 합의 ▲산업 -기업들 "열심히 일한 사람 쉬어라" -최태원 SK회장 "위기 정면 돌파하자" -"현대차 위업 재연" -獨법원, 삼성 손 들어줄듯 -포스코건설,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 수주 ▲증권 -GS리테일 `화려한 데뷔` -LG상사 "고맙다, GS리테일" -현대-허치슨 `7년 밀월` 변화 조짐 -"배터리사업 분사 안한다"···LG화학 급등 -첫발 디딘 헤지펀드, 아직은 정중동 -YG엔터,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움찔 -`퇴출 심사대상서 제외` 한컴 신고가 -헬스케어 펀드 올 수익률 1위 -현대證 "IB 신설·PB 역량 강화" ▲사회 -학부모들 등골 부러진다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간부에 수억뿌린 건설사대표 영장청구 -만삭 아내 살해 혐의 의사 항소심도 징역 20년 -명동 화장품가 거센 `차이나 파워` -이웃돕기 사랑 온도계는 지금 53.4도 -부패 뉴스 1위 "MB 사저 매입 논란" -서민의 아픔 얼굴에 묻히고 연탄 날라 ◇한국경제 ▲1면 -北 "조문 다 받겠다"..南을 테스트하다 -448개 상장사 준법지원인 둬야 -"감기약 편의점 판매 내년 8월부터" -영덕 原電 찬성률 50% 넘어 ▲北 김정은 체제 -中 "한반도 안정파괴 시도 땐 즉각 제재" -김정은, 당 총비서로 `통치`할 듯 -김평일 폴란드 체류···"눈물 흘려" -南 화해 손짓에···北, 첫 반응이 "반인륜·야만" 격한 비난 -`임동원·박지원 동행`···이희호 여사·정부 이견 못좁혀 -"족쇄 안 되게" vs "면죄부 주지 마라" -"北주민 `식량난` 우선 과제···김정일보다 개방 폭 넓힐듯" -김정일 사망, 한국경제 펀더멘털 영향 없어 -韓·中 27일 전략적 대화···한반도 상황 `소통` ▲종합 -"원전 외엔 대안 없다"···주민 반발이 `변수` -2030년까지 원전 19기 늘려 총40기···원자력 비중 59%로 -中企 절전의무 5%로 완화 -"구제역 보상금 85억 이상 과다지급 우려" ▲경제·금융 -국민연금 5년분 보험료 먼저 낼 수 있다 -필수 가정상비약에 한정 의약품 편의점 판매 수용 -"고용창출이 경제정책의 시작" -고용률 신안군·실업률 동해시 `최고` -카드 수수료율 싸움에 공정위까지 가세 ▲정치 -`정치 1번지` 3選 박진 불출마···왜? -강남乙·양천甲·완산乙···`무주공산` 지역구에 `찜` -민주통합 全大 출마자 15명 -여야 "필리버스터 이달 처리" ▲국제 -ECB도 양적완화 채비···경기부양 나서나 -美 고용 서프라이즈 -美의회 소득세 감면 2개월 연장 합의 -日 노조원 47년 만에 1000만명 아래로 -니켈·구리 때문에 `칼바람` -중국-태국 110억달러 통화스와프 ▲산업 -이상철 "LTE 선전"···전직원에 통큰 격려금 -삼성·LG·두산, 최장 9일 휴가 -"의약 특허분쟁 대비 전문가 집단 키워야" -최태원 "흔들림 없이 뛰어달라" -삼성 `성과급 명암`···LCD `반토막` LED `제로` -IBK證, 금호산업 자산 1조에 인수 -BMW 출신 채프먼, 현대차 수석디자이너로 ▲증권 -삼성전자·하이닉스 `승자독식` 기대 커진다 -한국관련 글로벌펀드 53억弗 유출···넉달만에 최대 -12월 건설사 회사채 발행 `全無`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소지 많다" -대한과학·KAI, 공모주 수익률 `최고` ▲부동산 -판교·광교 단독택지 `한파`···웃돈 5000만원↓ -두 달에 한번꼴 `활성화 대책`·수도권 전세대란 -"조합설립 무효" 판결 받으면 재건축 사업 27개월 늦어져 -전국 땅값 13개월째 상승···11월 0.1% 증가 ▲사회 -새내기 직장인들 대학가 원룸으로 `U턴` -창원지법 "이정렬 판사의 MB 패러디물 표현 부적절" -불황·강추위 잊은 기부 물결 -MB "남성 공무원들 너무 조용하다" -"국회 전문위원이 의원급 접대 노골적 요구" -환경부, 올 16곳 소외층 주택 리모델링 지원
2011.12.23 I 정병묵 기자
전국 오피스텔 분양물량 `풍성`
  • 전국 오피스텔 분양물량 `풍성`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올 연말까지 전국적으로&nbsp;오피스텔 3700여 실이 공급된다.&nbsp;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전국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3788실이다. GS건설(006360)은 다음 달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서대문대현 자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27~38㎡ 총 166실이며 모두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기차역 신촌역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C1블록에서 '광교 호반베르디움'의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26~35㎡ 340실로 구성됐다. 광교 테크노밸리와 경기도신청사가 단지 양옆으로 위치하게 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오는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희건설(035890)은 최근 청약 열풍을 보이고 있는 부산에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는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전용면적 19~46㎡ 667실 규모다.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인접해 있다. 일반 오피스텔로서는 이례적으로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로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nbsp;▲ 출처: 부동산1번지&nbsp;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제한 규제가 없다. 지난 8·18 대책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에 한해 주택임대사업 등록이 허용되면서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연구원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시세차익 보다는 임대수익으로 흐름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임대사업을 염두에 둘 경우 오피스텔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nbsp;"그러나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으므로 브랜드나 입지 경쟁력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해외 주택시장도 '한류바람'☞[알짜분양]서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붕어빵 설계는 가라 '내맘대로 아파트'인기
2011.11.25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SK그룹 계열사 압수수색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다음은 9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nbsp;▲1면 -지방국립대 2천명 전액장학금-日올림푸스 희대의 회계부정-통신마일리지 활용 고작 6%-금융株 빼고 공매도 재개-SK계열사 10여곳 압수수색&nbsp;▲종합-감사원 퇴직자, 금융사로 대거 낙하산-정부 北지원 재개...천안함 사건 후 처음-잠실주공5단지 112㎡ 3년만에 10억 밑으로-'ISD 지자체 제소` 서울시 주장은 기본도 모르고 하는 말-박원순 연일 복지행보 발표예산 벌써 7000억-혜택 잘 몰라 40代이상 거의 안써-공무원 항공마일리지도 `무용지물`-檢,최태원회장 정조준하나 `횡령정황` 상당량 확보한 듯&nbsp;▲정치·외교안보-"고령의원 20여명 출마 안돼"-박근혜 "공천 물갈이 순서가 맞지 않다"-야권통합하려다 분열하는 민주-문재인 이사장 총선출마 의사 밝혀&nbsp;▲국제-비싼 자문수수료로 비자금 펀드 조성-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 리더십 상실-"마이클 잭슨 죽음은 타살"-스위스 중앙은행 프랑貨 절하위해 시장 개입-中 부동산 침체에 중개업소 줄도산-케인 性추문..4번째 피해자&nbsp;▲경제종합-백화점 빅3 수수료 3~7%p 전격인하-지역발전 위해 서울로 인재쏠림 막아야-유사석유 주유소에 `주홍글씨`-겨울철 전력대란 우려 스마트 조명이 답이다&nbsp;▲금융·재테크-무차별 `꺾기대출` 단속에 中企만 골탕-고객부담 줄지만 보험사는 `비상`-외환銀 노조 `하루짜리` 파업 -보험사기 `사무장병원` 집중 단속&nbsp;▲기업과증권-르노삼성, 국내최대 태양광 발전-`한남더힐`은 재계 사랑방-포스코-SK의 밀월..풍력도 공동투자&nbsp;▲기업·경영-SMD 내년 5조원 설비 투자-현대차, 중대형으로 中공략-삼성SDI, 印마힌드라에 車배터리 공급-현대重, 중국에 건설장비 공장&nbsp;▲모바일-아태 14개국 도시 IT로 리모델링-안드로이드 마켓도 게임앱 개방하겠다-국내 최대 게임쇼 `G스타` 내일 개막-스마트폰 접속 끊김 사라진다&nbsp;▲중소기업·벤처-난공불락 인도 뚫은 강소기업들-S&TC, 세계 최대 태양열 발전패널-일진디스플레이, 3분기 사상 최대실적&nbsp;▲유통-조기 많이 잡히는데 가격은 안내려-수험표 가져가면 할인-와인·쇠고기·LED TV 한국이 비싸-이마트, 이번엔 원두커피 반값판매-올해 김장 예상비용 4인기준 21만2000원&nbsp;▲기업과증권-몰빵투자 즐기던 압출펀드 과속스캔들-`애정남`역할 못하는 증권사 리포트-잘나가는 코스닥 언제까지-한국형 헤지펀드 月1회이상 환매-상장기업 ELS투자 잔혹사-YG엔터, 중화권법인 2곳이상 신설-LG전자 고해성사&nbsp;▲부동산-대형 쇼핑몰 예정지 주변 분양 잇따라-위례신도시 12월 2949가구 본청약-부산에 `래미안` 아파트 첫 선-리모델링 수직증축 논란 재점화-의정부민락2지구 보금자리 842가구&nbsp;▲사회-동계올림픽 유치 K-POP 신경숙-스마트폰 게임은 밤새 해도 된다?-대장균 청계천-`독재` `유일한 합법정부` 표현 쓴다-수능 봐줍니다-"아스팔트 방사선량 무해"-구제역 침출수 결국 유출&nbsp;◇ 서울경제&nbsp;▲1면-백화점·호텔·병원 교통부담금 `폭탄`-`주식회사 日`신뢰도 흔들-공매도 금지 풀린다-팔 비틀어 타결한 백화점 수수료-SK그룹 본사 전격 압수수색&nbsp;▲종합-한국형 원전 베트남 수출 길 열었다-`111111`이 뭐길래...-정부, WHO 통한 대북지원 재개-유럽 보조금 뚝..업체는 우후죽순.."공급과잉이 부메랑으로"-靑 독려편지·檢 괴담수사에 되레 동력 `흔들`-"FTA로 세수 감소만 신경..세부담 주는 건 안중에 없나"-"내가 시장때 많이 협조" "그때는 자주 만났었다"-"안드로이드 유료화 계획 없어..모토로라 독립 운영할 것"-물가 반영해 20년만에 부과기준 바꾼다-한은 "유로존 위기에 탄력대응" 보수색깔 벗어&nbsp;▲정치-한나라 쇄신파 `물갈이론` 일파만파-야권 대통합 논의에 발목 잡힌 민주당-한미FTA때문에.. 예산심의 수박 겉핥기-정치권, 안철수 원장에 우회 반격&nbsp;▲금융-생보사 울상 손보사 스마일-현대·KG카드 "우리도 모바일로 승부"-지나친 공공성 강요 `금융기관`으로 회귀 우려&nbsp;▲국제-`블랙 프라이데이` 전초전 후끈-GM, 中기업 사브 인수 `태클`-경기 불황에도 공격 투자..역시 버핏!-美 빈곤층 4910만명으로 역대 최다-`껌값`된 中 농산물..멍든 農心-日, 대지진 복구 증세기간 대폭 늘려&nbsp;▲산업-철강업계 "내수부진, 수출로 뚫자"-금호타이어 中서 부활 날개 펴다-LGD, 3분기 연속 LCD패널 6개 부문 글로벌 1위-김승연 회장 "한·일 젊은 인재 교류하자"&nbsp;▲산업(정보기술)-"몰래 돈 빼내는 악성 앱 조심하세요"-스마트폰·태블릿PC게임 셧다운제 적용대상서 제외-"스마트 스페이스 시장 잡자"..KT-시스코 합작&nbsp;▲산업(중기·벤처)-프로이천, 코디에스에 승소-"부폼소재 기업 M&A로 대형화·전문화 꾀해야"-일진디스플레이, 사상최고 실적&nbsp;▲산업(생활)-이마트 가격파괴 유통가 출렁-외식업계 "포스트 수능 잡아라"-CJ오쇼핑 내년 태국 홈쇼핑 시장 진출&nbsp;▲증권 -유럽 악재에 묻힌 `신용 상향 호재`-SK그룹 압수수색에 하이닉스 휘청-은행 조선 항공 철강 유망-덩치커진 ETF `빈익빈부익부`도 심화-"자기자본 투자로 프라임브로커 선점"&nbsp;▲사회-임원진 줄소환 등 속도전 펼칠듯-가축 매몰지 침출수 유출 확실시-박원순 시장 "샌드위치 데이에 휴가 가라"-"대한민국이 UN 승인 유일 합법 정부"-원자력안전위 "자연상태 1/6 수준"&nbsp;▲부동산-지방 분양 열풍 "이젠 혁신도시로"-위례신도시 내달초 청약접수 시작-강남 재건출 속절없는 하락세-"서민 주거환경 개선 도움" "공급 위축" 엇갈려-신동아건설 好好&nbsp;◇ 한국경제&nbsp;▲1면-회사채 35조 만기집중 `초비상`-SK그룹 계열사 등 10곳 檢, 10시간 넘게 압수수색&nbsp; -두산, 이공계 신입사원 연봉 10% 더 준다-한국형 原電 베트남 수출 `청신호`&nbsp;▲종합-넥슨, 日도쿄거래소 상장..체면구긴 한국 증권업계-FT "이탈리아 낭떠러지 위험 직면" 경고-`유럽기금 확충안` 또 실패-위례신도시 1048가구 내달 청약-"공공요금은 FTA 협상대상 아니다"-與, 10일 FTA 강행처리..野 "결사항전"-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자유민주주의`로 확정-국제기구통한 對北지원 재개-檢 "선물투자에 회사자금 유용 의혹"..SK "개인 돈일 뿐"-SK, 하이닉스 인수 포기 가능성&nbsp;▲경제-백화점, 中企 절반에 수수료 3~7%P 인하-"고용창출 稅혜택 2% 받으려면 1만명 기업 3000명 더 뽑아야"-유럽위기 불구 경기회복 흐름 유지-올 4인가족 김장비용 21만2700원&nbsp;▲금융-SC제일은행, 성과연봉제 도입 `시동`-삼성화재 車보험 손해율 9개월째 최저-"중장기 포트폴리오 관리 강화해야"-신창재의 `고객서비스` 혁신 교보생명, 영업 확 달라졌다&nbsp;▲국제-中집값 폭락 가능성..커지는 `경착륙 공포`-대만 IT업계 `혹독한 시련`..67억弗 손실·감원 칼바람-`하이에나` 美투자자 유럽기업 정크본드 사재기-유럽은행 `숨은폭탄` 모기지 부실-버핏 `주식쇼핑` 239억弗 썼다&nbsp;▲정치-한나라 多選들 "물갈이론은 공천 학살"-박세일 "보수·중도 아우르는 제3정당 나와야"-모두 통합 외치지만..세갈래 길서 고민하는 민주-부드럽게 덕담은 건넸지만...MB-박원순 `어색한 첫 만남`&nbsp;▲산업-"미쉐린의 혁신 DNA는 스포츠서 나온다"-삼성, 자동차 2차전지 사업 `가속 페달`-현대重, 굴삭기 이어 휠로더로 中 공략-허창수 "스마트 물류시스템 갖춰야"-LG전자, 창원 통합F&D센터 가동-현대차 매장엔 `특별한 향기`가...&nbsp;▲IT·모바일-KT-시스코 `글로벌 스마트시티` 손잡았다-"MS의 특허주장은 거짓말 안드로이드 성공 두려워한다"-LG전자 `옵티머스 LTE` 캐나다 출시-다음, 모바일 게임 플랫폼 1위 `도전장`&nbsp;▲중소기업·과학-"신라호텔 식재료 식물공장서 키워요"-정부R&D사업 지지부진땐 즉시 중단-구로디지털단지에 슈퍼컴퓨터 온다-말미잘에서 실크섬유 뽑아낸다-파워로직스, 전기자전거 배터리팩 공급&nbsp;▲생활경제-농협, 우유사업 재진출..업계 지각변동 예고-CJ오쇼핑 `의류·잡화` 오프라인 매장 오픈-`이파트 원두커피`전문점 20% 가격에&nbsp;▲증권-`썩은 伊`에 증시 흔들..변동성 경계경보-내년은 글로벌 선거의 해..증시에 호재?악재?-내일부터 공매도 금지 풀린다-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매출 7541억원-비우량등급 회사채 거들떠도 안볼 듯-중국發호재..철강株 모처럼 웃었다-우리투자, 한전KPS 물량털기-SBS미디어홀딩스, 이틀간 13% 급락-`新산업 1인자`들 연말증시 달군다-현대증권, 한국형 헤지펀드에 최대 500억 투자&nbsp;▲부동산-지지부진한 서울 뉴타운 `부분 해제` 추진-도곡·답십리·해운대..`래미안` 쏟아진다-창원 감계지구 `착한 분양가` 관심&nbsp;▲대학·교육-"DGIST, 의료로봇·뇌과학 메카로 만들겠다"-"한국 MBA, 교육의 질 높이고 글로벌화 나서야"-"선배님, 성공비결 알려주세요" "원하는 일 찾아 모든 것 던져라"-내일 수능.."오답노트 다시 봐야"&nbsp;▲사회-구제역 매몰지 10곳중 3곳서 침출수 `줄줄`-`자진출국` 외국인근로자 재입국 쉬워진다-"해킹당한 주민번호 바꿔달라" 집단 소송-한국노총 "노동법 재개정 투쟁 중단"-반값 등록금, 지방으로 확산-PC온라인게임 `셧다운제` 20일부터
2011.11.08 I 김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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